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8호 2007.9.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이렇게 자주 노래합니다. 그러면 이상하리만큼 행복함을 느낍니다.
왜 그럴까요?
행복하다고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는 순간 행복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여러분도 한번해 보세요!
정말 행복함을 느낄 것입니다.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을 말하세요!
그리고 지금에 감사합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되로 주고 말로 받는 법
<부하들에게>
심각한 상황에도 유머감각 발휘하기
좋은 사람 소개시켜 주기
결재 잘해주고, 결재 잘 받아주기
외국물 먹여주기
술 먹고 집에 갈 때 택시비 챙겨주기
알아서 하라고 믿고 출근 안하기
5년 앞을 말해주기
옛날 얘기 하지 않기
좋은 책 사주기
자존심 살려주기
가정생활 행복하게 해주기
회사사정 감추지 않고 알려주기
틈나는 대로 함께 놀기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사람들이 당신이 해내지 못할 거라 장담한 일을 해내는 것이다.
- 월터 배젓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이 세상에는 강철 같은 의지를 지니고 필요한 일을 숙련하면 승리로 바꾸지 못할 개인의 불운은 거의 없단다.
- 만델라 대통령이 옥중에서 사랑하는 딸에게 보낸 편지에서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조직 내 두려움을 제거하라.
사람들은 무엇을 두려워 하는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상사에 대한 두려움,
의견 개진에 대한 두려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적시에 행동하고 유연성을 갖추는데 가장 큰 적이다.
두려움을 최소화하거나 없애지 않는 이상,
새로운 실험은 실험으로 끝날 뿐 일상으로 자리잡지는 못한다.
- 캐나다 마르코니사 전 회장, 켄 카이벤코
두려움을 없애지 않으면 소통이 없고,
소통이 없으면 신뢰도 없고, 행동도 없고,
결과적으로 성과 창출에 실패하게 됩니다.
구성원이 두려움없이 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제거하는 것이 느슨한 조직을 만드는 것과
동의어가 되서는 안됩니다.
창조경영과 두려움은 역의 상관관계가 있지만,
창조적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조직 내에 창조적 긴장(creative tension)은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일곱 색깔의 하루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 [최인식 칼럼]
성공적인 대인관계
사람은 누구나 다른 누군가에게 선의와 우정과 용납과 인정을 바랍니다. 부부는 남편이나 혹은 아내에게 애정과 호의를, 부모는 자녀에게 순종을, 자녀는 부모에게 사랑을, 세일즈맨은 고객에게 서명하기를, 경영자는 종업원에게 협력과 생산을 그리고 종업원은 경영자에게 실적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바라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행복과 성공을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과 성공은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 의해 결정됩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대인관계」가 중요한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기 위해 어떻게 하는가? 인간의 행동에 대해 낙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으며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면서까지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해야 하는가를 통해 당신이 원하는 행복과 성공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원하는 것 얻고, 상대가 바라는 것 주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것이 ‘혹시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망설이곤 합니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로부터 얻고, 상대가 바라는 것을 주는 것’ 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칙 이상으로 대인관계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말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만 취하고자 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리고 모든 대인관계는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성립되는 것입니다.
모든 대인관계는 다음의 세 부류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상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감언이설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획득합니다. 이것은 주로 사기꾼들같은 범죄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 세상에는 이러한 방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존재합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구걸합니다. 비굴한 성격을 지닌 사람들의 대인관계는 늘 '나는 못났으니 잘 좀 봐 주십시오'라는 식입니다.
셋째,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 필요한 것을 교환합니다. 즉, 상대가 필요한 것을 주고 또한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어내는 것입니다.
자신의 욕구 충족시킨 사람이 타인에게 더 관대
위 내용에서 첫째와 둘째는 생각하지 맙시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준다는 조건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방법이 대인관계에선 가장 절실하고 훌륭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금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아끼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주도록 하십시요. 그러면 상대방도 기꺼이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짓밟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삶이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한 삶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욕구불만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보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킨 사람이 다른 사람의 욕구에 대해 더 관대하고 동정심이 많습니다.
대인관계를 성공시키는 열쇠는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보여 주는데 있습니다. 즉, 상대의 본질을 이해해야만 비로소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선 인간성을 고찰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욕구를 충족시켜 줄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돈키호테의 교훈
안녕하세요.
루루닷컴의 창업자인 밥영(Bob Young)이 젊은 날을 회고한 글을 읽었습니다.
누구나 그처럼 생각하고 살 수는 없지만 그가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읽고 느낀 교훈이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들어보세요.
1. 나는 성적이 C학점 정도면 만족할 만큼 신통찮은 학생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은 항상 재미있었다. 고교 시절에 내가 유일하게 누린 영예는 학생 사서로 뽑힌 것이었다.
2. 그러던 어느 날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빌리게 됐다.
'풍차를 항해 돌격'한 사나이에 대해 호기심이 일었기 때문이다. 영어에서 이 말은 다른 사람들이 공상적이거나 가치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운다는 의미다.
수백년 전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 권의 책에 나온 말이 어떻게 가장 흥미진지한 영어 관용구의 하나가 되었을까?
3. 극히 소수만이 학급에서 톱클래스에 드는 훌륭한 학생이 될 수 있다.
그것이 경쟁의 본질이다. 톱클래스에 드는 학생 수만큼 밑바닥을 기는 학생들도 있게 마련이다. 그들은 16년간을 내내 똑똑하지 못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니 어떻게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겠는가?
나 역시 나쁜 성적 때문에 앞날을 걱정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돈키호테>를 읽고서는 비록 A를 받는 학생은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그나마 경쟁에 계속 참여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4. 오랫동안 나는 그게 사실이란 것을 확인해왔다.
인생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둔 이들을 보면 그들이 꼭 톱클래스에 들었던 학생은 아니다.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진실은 학업 성적은 성공의 한 요소에 불과하다. 우리는 인내나 노력 등 기타 많은 요소들을 간과하고 있지는 않는가.
5. 돈키호테의 세계관은 엄청난 이득이란 그저 그 자리에 빠지지 않고 나타나 자리를 지키는 데서 온다는 것, 그렇게 자기 자리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있노라면 엄청난 행운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 올지 모를 기회를 잡을 의지가 있어야 하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6. 책을 읽고 깨달은 사실이 있다.
우리는 천재가 아니더라도 돈키호테처럼 세상으로 나아가 풍차를 향해 돌진하고, 모험에 뛰어들고, 위험을 감수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거나.
7. 내 경험에 비추어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몇 가지 면에서 장점이 있었다.
첫째,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이들보다 빨리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안정지향적인 사람들보더 더 많은 장애물을 더 빨리 만난다는 것이다.
넷째, 그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더 똑똑하다고 해서 더 좋은 것이 아니다. 똑똑한 것보다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직접 깨닫게 하는 교육방법이 휠씬 유용하다.
* 출처: 잭 캔필드 외,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pp.304-307.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