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명은 불가사의하다. 가령 육체적으로는 아픈 상태라도 마음이 강하고, 마음이 건강하면 반드시 몸에도 좋은 힘을 줄 수 있다.아픈 사람의 마음에 보내는 최고의 약은 인생의 희망이다.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강해지만큼 행복해진다. 상냥한 사람‘이라고 해도 진정한 상냥함은 강하지 않으면 그것을 관철할 수없다. 경박한 인간만은 되지 않기 바란다.
인생에는 폭풍우도 있고 어두운 밤도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뛰어넘으면 다시 맑게 갠 파란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다.
성격이 상냥하다‘와 그냥 상냥하다‘는 같지 않다. 옳지 않은 일을 보고도 싸우지 않는 사람,중요한 순간에 힘을 못 쓰는 사람은 그저 약한사람에 불과하다.
‘목소리와 목소리, 사람과 사람 그리고 생명과생명‘ - 강한 이 유대가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