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힘을 전부 쏟아부어 살아 보자고 결심하여 노력하고 또 노력한 사람만이 참으로‘개성적인 빛을 발한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다른 사람의 개성도 존경할 수 있고, 소중히 할 수있다.
‘용기‘는 뒤집으면 자애가 된다. 뒷면이 자애, 앞면이 용기‘다. 용기 뒤에는 반드시 자애가 있다.악은 없다. 악이 있으면 용기가 아니다.
집단괴롭힘을 그만두게 하는 것도 용기다. 인내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것도 ‘용기‘다. 나날이 견실한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훌륭한 용기다.반대로 타락한 사람에게는 ‘일상생활 속의 용기가 없다.
그저 다른 사람과 같은 것이 좋다."고 한다면 용기가 아니라 겁쟁이다. 민주주의가 아니라 파시즘이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민중 한 사람 한 사람이 ‘내가 사회의 주인공이다. 내게 책임이 있다고 자각해야 성립한다.
아무리 훌륭한 꿈이 있고, 훌륭한 이상이 있고,또 훌륭한 희망이 있어도 실행에 옮기는 것은‘용기‘다. 마음속에 멋진 생각이나 계획, 배려심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용기가 없으면 현실에서는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한다.결국 마음에 아무것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