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행 1 -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현각 지음, 김홍희 사진 / 열림원 / 1999년 11월
평점 :
절판


깊이 이입하여 읽었다. 그가 마치 나인 것처럼...
2권을 어서 구해 읽어야겠으나 이미 족한 느낌이다. 충만한 환희의 눈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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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하 도스토예프스키 전집 18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이대우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엄청난 몰입도. 끝까지 읽어야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책.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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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상 -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7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이대우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절묘한 분책(열린책들 구판). 조금 더 힘을 내서 반드시 끝까지 읽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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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 - 뇌의 기억구조를 이용한 최강 공부법
소노 요시히로 지음, 조미량 옮김 / 물병자리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500권`이라는 숫자에 혹해서 뭐 특별한 것이 있나 하고 봤더니, 결국 평소에 많이 읽어둬야 점점 더 빨리 읽을 수 있다는 당연한 내용. 책이 아닌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영리한 독서법. 그러나 1년에 500권을 `넘겨`본다고 500권을 `읽었다` 할 수 있을 것인지는... 후딱 훑어보면 족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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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공간의 환상 다빈치 art 5
안토니 가우디 지음, 이종석 옮김 / 다빈치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한 구도자적 예술가의 잠언집

 

+ 역자가 연대 순으로 정리한 간략한 작품해설

"즉흥곡은 결코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다. 영감은 노력하지 않고도 나오는 것이 아니라 힘겨운 노력 끝에 생성되기 때문이다." (53쪽)

"위대한 명장들은 섬세하며 풍부한 지성에 의해 길러진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다." (77쪽)

"건축가는 길고 고통스러운 연구와 인내의 반복 속에서 희생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술은 매우 고차원적인 것이며 고통과 가난을 동반하는 가운데 균형을 잡는 추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균형을 잃고 만다." (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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