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에서 민족주의는 과거에 대한 너무 많은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현재의 투쟁과 정치적 실제 속에서 민족을 건설하려는 노력 속에 일어났다. 반면 동유럽에서 민족주의자들은 조국(fatherland)에 대한 이상을 창조하려 했고, 그것은 종종 과거의 신화들과 미래의 꿈을 담고 있었다. 그들은 실제 이것들이 정치적 실제들로 형상화되기를 기대했다."- 한스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