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웃 공개로 글 쓰는 사람이 아닌데_ 전체공개가 제 인생 모토인지라_ 오늘만은 이웃 공개로. 아 아니다, 그냥 쭉 이웃 공개로. 저랑 이웃 아닌 사람들은 극소수지만 그들에게는 보여주기 싫어서. 사진도. 아 뭐야 왜 넌 2025년에 온다면서 왜 지금 여기 와, 라고 말과 행동이 일체가 되지 않는 인간이네, 아주 하고 욕 먹을 걸 생각하니 후덜덜 떨려서.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진짜로 떨고 그럴 인간은 물론 아니지만 ㅋㅋㅋㅋ
어제 맥주 마셨습니다, 메롱. 어느 정도 마셨나면 아주 맥주로 뇌까지 담글 정도로 마시고 멀쩡하게 집으로 들어온 게 기적이었습니다.
푸코 읽을 사람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