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hanicare 2004-04-05  

사브레
모래과자.어릴 때 즐겨먹던 그 맛을 떠올리곤 다시 한번 먹었지만
그 이름처럼 이제는 버석거리던 맛.사브레 그 뜻을 모를 땐 이름도 참 사각사각 맛있게 들렸었는데..변한 건 세월에 바뀐 내 입맛이겠죠.
인형에 관심이 있어 찍어 놓은 비스크돌을 보여주고는 주위의 빈축(?)만 샀었는데 모래과자님의 리스트를 보고 반가왔습니다.

 
 
모래과자 2004-04-06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예전의 그 샤브레 맛에 기대를 가지고 사먹었다가 너무 실망했다죠. 지나치게 달기도 하고 정말 모래씹는 기분이던데요.;;;
비스크돌에 관심있으세요? ^ ^ 전 1/6사이즈 인형쪽에 관심가지고 모으다 요즘엔 좀 소홀해요. 역시 온라인쪽에서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분들 종종 뵙게 되요. 주변에서 "너 왜 그렇게 됐어?"라는 심각한 반응을 보여 당황했던 적도 있고.. 많아요~ 참 허술한 리스트였는데..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워용~
 


K②AYN-쿄코 2003-10-1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쿄코에요~
서재를 둘러다니다가 이렇게 모래과자님 서재 들리게 되었네요~
리스트가 참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내용도 알차구요.. * ^ ㅡ ^ *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밑에 사진이 정말 굉장해요~!!
특히 바나나 도시락은 정말 저도 하나 갖고 싶군요.. ㅋ.
찌그러지지 않은 생생한 바나나를 먹을 수 있을텐데.. 쩝.. ;;;...

앞으로 서재 자주 들릴꼐요~
그럼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래과자 2003-10-12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코님의 '방명록 글 등록메일' 덕분에 오래 간만에(?) 서재엘 들어왔어요. ^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요즘 워낙 게을러서.. 통 다른 서재 구경을 못다녔는데, 그럼.. 쿄코님 서재나 가볼까요~

K②AYN-쿄코 2003-10-12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모래과자님께서 서재에 올려주신 글 봤어요~
작은 시간이나마 이렇게 시간 내서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_<
이렇게 서재 둘러다니니까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앞으로 모래과자님 서재도 자주 들릴께요~!!
내일 부터 또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아자~!!
 


비로그인 2003-10-01  

안녕하세요...
후후후....이곳 저곳 쑤시고 다니다 흘러왔답니다. 인형이 넘 예쁘군요..
'미혹'이란 말 웬지 고혹적이군요..^^;
 
 
모래과자 2003-10-01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들르는 사람이 있긴 있었네요....;; ) 안녕하세요~
Kel님 서재는 방명록이 좋다는 소문에 냉큼 다녀갔었더랬죠. 눈에 익은 분이 들러주시니 더 반갑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