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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2일~4월 6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3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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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 신간평가단 - 04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3-04-02 22:10 
    * 존 하트, 아이언하우스 - 누군가를 혹은 뭔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소중하다. 그 마음이 세계 제일의 가치이기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사랑은 굳이 없어도 될 것이기 때문에 빛난다고 느껴진다. 파란 하늘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파랗게 보이는 것, 반짝이는 별이 더 영롱하게 느껴지는 것. 저도 모르게 피식피식 웃게 되는 것, 그 찰나적 순간에 떠오르는 다정하고 온유한 마음들. 그런 것이 삶을 더 매끄럽게 만든다. 그러니까,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는 것, 기
  2. 책은 방안에서 접하는 우주다, 3월 출간 추천작
    from 혼란은 내 묘비명 2013-04-02 22:12 
    즐거운 추천의 시간이 돌아왔네요. '신간'이 '명작'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여전히 설레는 마음. 지난 달에는 프라하의 묘지 덕분에 내내 행복했습니다. 에코의 전작을 섭렵하기엔, 유럽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아쉬워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소설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 교고쿠 나츠히코, 엿보는 고헤이지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등으로 저를 홀딱 반하게 했던 교고쿠 나츠히코의 신작이 발간되었군요. '모든 것은 설명될 수 있
  3. 4월에 만나보는 책,책,책
    from 감정의 기억 2013-04-02 23:18 
    말도 안돼 벌써 4월이라니인정하기 싫지만 이토록 빠르게 4월이 왔다( 3월아, 안녕 ㅠ)오늘도 쌀쌀한 바람에 두터운 니트가디건을 꼭 여미고 돌아다녔지만, 이와는 상관없이 달력을 한 장 또 넘겨야 할 때가 왔다 아, 4월. 4월엔 꽃구경도 가고, 산에도 가 봐야지, 그리고 또 새로 나온 책들과 함께 해야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새 달의 시작을 신간을 훑어보며 하는 것이 참 상쾌하다 ^^자, 이제 한 번 살펴 볼까나~ 1. 배신당한 유언들/ 밀란 쿤데라
  4. 4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3-04-03 07:08 
    피어날, 꽃만큼,화사한,신간들의 성찬. 사랑에 관한 쓸만한 이론 / 스콧 허친스 / 북폴리오 (2013)돌아가신 아버지가 로봇이 되어 나타나다니.그 로봇과 교감하며 부재한 아버지의 빈자리를 새삼 느끼고,비로소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니.거기다 제목이 '사랑에 관한 쓸만한 이론'이란다.도통 'SF스럽지' 않은 설정과 제목이 어떻게 우리를 웃기고 울릴지...이번 달, 가장 기대되는 책. 아이언 하우스 / 존 하트 / 알에이치코리아 (2013)존 하트
  5. 4월의 주목신간 페이퍼
    from 이카님의 서재 2013-04-03 08:40 
    아직 4월인데 아침의 기온만큼은 아직도 늦겨울 같습니다. 옷을 고를 때도 화사한 옷보다는 아직은 어두운 옷에 손이 더 먼저 가네요. 하지만 이 책들을 읽을 때면 완연한 봄이 아닐까요.^^ 기대하며 신간 페이퍼를 작성해 봅니다. 이번에는 특히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선정이 참 어려웠네요. 1. 신경숙 -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아마 최근에 알라딘이며 다른 인터넷 서점의 메인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짧지만 가볍지 않고, 그러
  6. 2013. 4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3-04-03 09:59 
    1. 선셋파크 폴 오스터의 이름은 익히 알고 있고 그의 작품들의 제목도 알고 있지만 나와는 인연이 닿질 않아 한 편도 읽지 못했다. 『선셋파크』는 사연과 상처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문제의 실마리를 찾고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라고 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움베르토 에코가 극찬한 폴 오스터, 이번엔 인연이 닿기를. 2. 비자나무 숲 『레가토』를 읽지 못한 사이 단편집『비자나무 숲』이 나왔다. 그렇다고 해서 권여선의 소설을 모두 읽은 건 아니다
  7. 4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3-04-03 11:30 
    벌써 4월이네요. 아직 봄을 느끼지도 못했는데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유치원에 가는 아이와 함께 밖에 나올때마다 멀리 보이는 벚꽃을 보며 봄을 느껴봅니다. 1) 닉과 에이미는 결혼을 하고 5년 후 에이미가 갑자기 사라졌다.닉은 아내를 찾아 정신없이 헤매는데 닉의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간다. 그러나 남겨진 에이미의 일기장은 닉을 에이미를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정말 닉이 범인일까. 2) 형사 로건 맥레이 시리즈의 첫 편
  8. 4월, 기대되는 신간
    from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쓴다 2013-04-03 23:43 
    “소금이... 어떤 맛이라고 생각하나?” “소금은, 모든 맛을 다 갖고 있다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단 것 신것에 소금을 치면 더 달고 더 시어져.” “소금은 말이야, 소금은, 인생의 맛일세.” - 책 속에서 박범신의 신간이 나왔다. 모든 음식에서,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맛, 그 오묘한 맛, 소금. 제목만으로도 이끌린다. 요즘 늘 마시는 커피에 소금을 타서 먹는다.
  9. 4월에 읽고 싶은 신간 소설
    from 사면서가 2013-04-04 03:20 
    지금까지 올라온 4월의 신간 추천 도서를 보니 잘만 하면 고맙게도 폴 오스터의 신간을 받아 볼 수도 있겠다. 지지난 달의 신간평가단 선정 도서였던 『프라하의 묘지』의 출판사가 <열린책들>이었다. 기우인 걸까? 신간평가단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서 폴 오스터에 대한 좋은 리뷰들이 많이 쓰여지기를(나 또한 쓸 수 있기를) 바란다. 아프가니스탄이라는 국가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지도에서 손가락으로 집어내라면 나는 얼굴이
  10. 떠나는 봄에 대한 아쉬움,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설레임이 함께할 5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3-04-05 15:53 
    한낮의 기온이 25도 가까이 오르내리면서 살짝 덥게까지 느껴지고 따사로운 봄볕과 살랑거리는 봄 바람에 하염없이 나른해지는 4월이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는데 남도에는 벚꽃이 절정을 넘어 어느새 서서히 지고 있다더군요. 봄 맞이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봄이 훌쩍 떠나는 것은 아닌지.........덥다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을 5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 꼽아 봅니다. 1. 엿보는 고헤이지/교고쿠 나츠히코/북스
  11. 4월의 잔인한 봄바람속에서도 책은 넘쳐난다..
    from 방문해주시는 분들 올해 부자되실겨! 2013-04-05 16:38 
    아, 따사롭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상당히 쌀쌀하기도 하구요.. 감기 걸리기 딱 좋죠... 콧물 훔치며 주말에는 꽃놀이 댕겨야되고 봄바람 살랑거리는데 가만히 앉아 책만 보기에는 이 계절이 그냥 우리를 놓아주질 안더라구요..ㅋㅋ.. 하지만 언제나 꽃바람 산들거리는 햇볕아래에서 조금이라도 시간이 되시면 조용히 벤치나 풀밭에 앉아 한권의 책과 함께하면 지나가는 여인들이나 남정네들이 유후~ 솨라인네!!~~를 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
  12. 4월, 눈에 띄는 소설 :)
    from Bookmark @aladin 2013-04-05 23:54 
    4월이다. 오늘은 식목일. 식목일이 휴일에서 빠진 뒤로는 '어 오늘이 식목일이었네...'가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엄연히 청명/한식/향토예비군의 날과 함께 달력에 표시되어 있는, 나무 심는 날. 왠지 싱그러운 샛초록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하루다. 이 정도가 되어야 아, 3월이 진짜 다 갔구나, 싶다.피곤하고 정신없이 바빴던 3월과 헤어졌으니, 이제는 봄처럼 따뜻해지고 조금은 나른해지는 날들이 펼쳐지려나. 물론 삶이란 늘 기대를 비웃고 찾아오는 하루하루의 연
  13. 알러지, 두통과 싸우면서 쓰는 신간 추천...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3-04-06 01:06 
    훌쩍훌쩍... 눈물이 아니라 콧물이 흐르는 소리입니다. 봄은 저에게 그야말로 알러지의 계절인가 봅니다. 쉴 새없이 코가 간질거리고 콧물이 흐르네요. 하도 코를 풀다보니 머리도 여간 아프지 않은게 아닙니다. 끈적한 엿처럼 달라붙은 두통을 매일 껴안고 사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신간 추천은 해야겠지요. 이번 달에 가장 읽고 싶은, 그래서 추천하고픈 작품은 바로 브루노 슐츠의 작품집 입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건 아닙니다. 사
  14. LUNA의 4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from Librería Luna 2013-04-06 20:33 
    LUNA의 4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4월, 이제 진짜로 봄이 다가왔다. 정말 꽃구경 가기 좋은 계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길에는 이제 연분홍색의 벗꽃과 샛노란 개나리들이 쉽게 눈에 띈다. 여기에 싱그럽게 돋아난 새싹들의 푸릇함이 더해져 사람들의 마음을 덩달아 기분좋게 만든다. 이렇게 봄의 경치를 구경하기도 바쁜데 책이 눈에 들어온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물론 자연의 역동적임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겠지만, 우리 역시 자연의 일부로 그에 걸맞은
  15. 두 가지의 결정론 / 내 눈에 예쁜 책들
    from   2013-04-06 20:38 
    이번 신간 추천은 덜어내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여느때보다 많은 책이 쏟아져 나온 탓이다. 유명하지만 관심 없는 작가, 예전에 좋아했지만 흥미를 잃은 작가, 그리고 확신이 서지 않는 책과 내가 추천하지 않더라도 이미 충분히 노출된 책들을 제하다 보니 어차피 얼마 안되는 목록에 일관성을 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남은 것은 달랑 두 권. 두 책의 공통점이라면 필연성(작가로서의 필연성과 철학적 필연성)이라는 물음과 내 취향의 표지다. 억지스러운가? 억지스럽다 해
  16. 이달의 주목할 신간[소설]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3-04-06 23:24 
    1. 레드브레스트 / 요 네스뵈 이미 해리홀레 형사 시리즈로 <스노우맨>과<레오파드>를 통해서 국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요 네스뵈의 신작 <레드브레스트> 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작가 특유의 반전과 스릴감 그리고 인간의 행동과 감정에 대한 성찰을 통해서 작품의 격을 한차원 높인 추리스릴러의 진수를 맛보게 하리라 여겨집니다. 2. 게임 / 안데르스 데 라 모테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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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2일~4월 6일까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3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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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책을 즐기다 2013-04-02 18:59 
    신간을 살펴보면 정말 정말 보고 싶은 책들이 많아집니다!!!두근두근~~ 만나고 싶은 책들입니다. 부당한 폭력에 정의와 사랑으로 맞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표지가 꼭 무슨 일이 일어나기 직전을 보여줍니다.마음 아플 것 같지만 꼭 읽고보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만들기를 잘 못하는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일 것 같아요.남자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책이 될 것 같아서 기대되는 책. 시몽시리즈는 그림은
  2. 4월에 보고 싶은 추천도서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4-02 23:47 
    인기가 있다는 우리나라 동화들을 보다 보면, 사회성 있는 메시지가 없으면 잘 팔리지도 않아서 이렇게들 심각하게 쓰시나... 우리 사회가 워낙 험악하다 보니 작가들이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번에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두 작품은 뭔가 부담없이 발랄해 보인다. 얼마나 발랄한지, 그러면서도 우리 현실을 얼마나 잘 담아냈는지 무척 궁금하다. 두 책 다 읽어보고 싶다. 이 책은 궁금해서 후다닥
  3. 유아/어린이/가정/실용 - 주목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3-04-02 23:59 
    꽃 피는 봄이 왔습니다~~ 아직은 쌄쌀한 기운이 남아 있지만 오늘 비를 기점으로 봄이 성큼 다가온다고 하니 설레이기 까지 합니다..꽃 피는 봄.. 관심가는 책들 한 두권 넣어 가지고 나들이 가고 싶어지네요..눈길 가는 책 골라 봅니다.. 나쁜 초콜릿의 저자 샐리 그린들리의 두 번째 작품.. 아동 인권에 대해서 심도 있게 그리고 있는 작가가 이번엔 중국으로 눈길을 돌렸단다... 과연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며 한 소녀의 삶을
  4. [13. 4월 - 유아 어린이 가정 실용 주목 신간 도서!!]
    from 엄마유치원네 책꽂이 2013-04-03 12:20 
    엉기덩기 바빴던 3월을 보내고 삼일 째 맞는 4월은 슬슬 여유를 좀 부려도 될 거 같습니다.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더니 집이 오랫만에 정리된 느낌이구요...입학한 아이도 ,3학년이 된 아이도 제 생활에 적응해가고집에 별로 있지 않은 화분이지만 주홍빛 뽐내는 군자란과 수줍게 핀 사랑초꽃 사이에 파꽃도 꽃이라 피었어요.꽃이라 이름붙이기 뭐하지만 아이들은 다른 꽃들보다 이 파꽃이 더 신기한가 봅니다.아름답고 눈에 가는 것들이 많아지는 봄이네요.겨울을 나고 3월
  5. 4월의 추천 신간 ,올봄엔 여행이 간절한 모양이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4-03 13:26 
    터키는 다녀온 사람마다 괜찮다 추천을 하니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의 하나이다. 그중 한국인이 직접 쓴 여행가이드로 알려진 셀프 트래블에서 이스탄불 편을 다루고 있다니, 꼭 읽어보고 싶어졌다. 안 그래도 올해 유독 여행을 떠나고 싶은 한해인지라, 1학기 마치고 정년 퇴임하시는 엄마와 함께 어딘가 떠나고 싶다 마음먹고 있었다. 유럽은 부모님이 다녀오셔서, 배제하고 미국과 터키가 거론되고 있는데 미국은 비행시간이 넘 오래걸리고 터키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
  6. 2013.3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4-03 15:42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 아슬아슬하고 신비스러운 감동 이야기들이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호기심 가득한 소년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 주고 도전과 용기를 북돋워 줄 감동을 선사한다. 공부는 막연한 외부의 목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마음 속 별을 따라가듯 마음을 다해 해야 한다는 단순한 사실을 이야기한다. 70년대 농촌 풍경과 풍속을 잘 살려 놓은 데다 시대적 아픔까지도 담고 있어 또 다른 의미에서 읽는 재미를 줄 수 있
  7. 4월 추천 신간 - 유아.어린이.가정.요리.여행
    from 즐거운 상상 2013-04-03 16:16 
    1. 기호 3번 안석봉 학기초에 반장 선거 회장 선거 치르면서 겪게 되는 동화라 재미있겠어요.아이들이 공감도 많이 할 듯하고요. 창비 수상작이라 기대됩니다. 2. 동진이는 나보다 용감했다 아이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속마음과 고민을 들여다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볼 수 있을 것 같아 읽어보고 싶습니다. 3. 창의왕이 되는 논리 관찰 퀴즈 100 아이의
  8. 3월에 나온 책들을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4-03 18:38 
    참 바쁜 3월이 가고, 4월이 시작된 지도 3일이 지났습니다. 신간 추천 페이퍼를 올려달라는 문자를 받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어? 벌써 그렇게 됐나?" 싶었습니다.잊어버리기 전에 얼른 페이퍼를 써야겠다 싶어 신간을 구경하고 다니니 분주함 때문에 살짝 짜증이 나려던 마음이금세 풀렸습니다.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신작도 들어 있어서 더욱 반갑습니다.그럼 추천을 시작해 볼까요? 먼저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최숙희 작가의 신작이 아닐까
  9. 3월에는 어떤 책이 나왔나?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4-03 18:54 
    3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 바쁜 와중에 어떤 책이 나왔는지 들여다보지도 못하고 지나갈 뻔 했는데 알라딘 신간평가단 덕분에 늘 뒷북이라도 치면서 신간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다.봄날의 시작인 3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 일주일에 만원으로 밥상을 차린다고? 이게 말이될까? 싶으로면서도 정말 빋고 따라하고 싶다. 만원으로는 한끼 장보기도 어려운 고물가 시대에 이 책이 지혜로운 주부 밥상을 만들어주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추천. 요즘 좋은 책 많이
  10. 유아/어린이/가정/실용 3월 주목신간 알아보아요^^
    from 비 개인 오후 2013-04-05 13:43 
    어제 오늘 따뜻한 날씨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봄날인데요~주말에 나들이 계획이 있는데 비소식이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가까운 곳이라도 나들이 가면 참 좋을것 같아요^^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좋은 날... 좋은 책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3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부분 주목신간 추천해드려요~3월 책중 유독 관심이 많이 가는 여행과, 건강, 가정부분의 책들이예요^^아이들 책보다 제가 읽고 싶은 책들에 더욱 눈
  11. 봄바람과 함께 하고픈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4-05 22:17 
    <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 >부모를 잃은 고아..구구..보통 고아.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슬퍼지거나 마음이 아파오는등의 감성이 저절로 묻어나오게 된다.하지만 이 책은..그와는 정반대로 너무도 활기차게 세상을 헤쳐나가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구구의 모습이..참으로 기특하게 그려졌다.한때, 부모를 잃거나 또는 편부모 속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을 보면,대부분이 소극적이거나 너무 착해서 당하기만?하는 스타일이 고전적으로 내려
  12. 2013년 4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부문 주목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4-06 00:35 
    책과 함께하는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 도서. 할아버지의 쓸쓸한 여생, 같은 아파트 이웃 사이에도 존재하는 왕따,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갖는 상처와 고민까지, 3편의 이야기가 담긴 동화집이다. 소외 받은 이들에 대한 남찬숙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과 이해로 전해지는 위로의 메시지가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다. 기존의 도서에 KBS 어린이 독서왕 관련 ‘독서지도안’이 포함되어 있다. - 책 소개 중에서 마주하고 싶지 않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냥 지나
  13. 4월 신간추천 목록 (유아/어린이/가정/실용)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4-06 09:00 
    후다닥 일년의 한 분기가 지나간다. 이사를 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이런저런 염려들을 떨쳐내고.. 서서히 이동된 공간에 적응한다.그래서? 4월 신간에는 수납방법, 좁은집 인테리어 관련, 청소법 관련 서적이 눈에 확 띄인다. ㅎㅎ <까사마미 수납 개조> 수납으로 삶을 바꾼 여자들의 리얼 개조 스토리까사마미 | 포북 | 2013. 3. 13 전문수납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저자는 9인의 수납개조를 통한 사연을 소개하며수납에 관련한 삶을 이
  14. 꽃등불이 눈부신 4월, 읽고 싶은 신간 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4-06 12:20 
    산에도 들에도 꽃불이 황홀하다.도시 공원과 거리에도 전등보다 더 빛나는 꽃등이 눈부시다. 꽃등불은 맛보기요, 본론은 신간도서 책마실이다.^^ 유아부문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이태수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3월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자라게 하는 것,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몫이다.아이들을 자연에 풀어 놓으면 저희들 스스로 잘 논다.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세히 들여다보고 관찰하는 탐구심도 발휘한다.이태수님의 세밀화로 선보이는
  15. 봄을 부르는 비를 보며 읽고 싶은 책.
    from 무한한 일탈 2013-04-06 17:04 
    어영부영 하다 보니 3월이 가고 4월이 와버렸네요. 시간은 나이의 속도로 간다더니 10대와 30대의 시간은 역시 다른 모양입니다. 신간 서적 추천이 오늘 마감이란 것이 갑작스레 생각났네요. 이유없이 책을 뒤적이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데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오늘 책을 뒤적이는 맘으로 알라딘을 쑤석쑤석 뒤지고 돌아다니다 골라본 책입니다. 무슨 그림인지도 모르고 봤던 피카소의 그림을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책을 보며 나도 아이와 함께 피카소의 생각을
  16. 4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신간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4-06 20:15 
    1. 집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건 모든사람들이 원하는 것! 눈에 띄는 인테리어들이 있을것같다. 카페처럼 예쁜 공간으로 집을 탈바꿈하자 2. 인공적인 조미료가 아니라,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자연양념과 제철 음식들이 눈에 띈다. 많이 먹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먹는게 중요한 현대인들에게 이책은 뭔가 좀더 자연과 가까워질수있게 해줄것같다. 3. 좁은 집을 좀더 넓게 쓰려면 수납이라는 면에 있어
  17. 꽃피는 봄날.... 새책들이 나를 유혹하네...
    from 너랑나랑 2013-04-06 20:49 
    1. 옛 이야기 들으러 미술관 갈까? 저자는 우리의 옛 그림 전시회가 한적한 걸 보고 놀랐다고 한다. 서양의 그림전시회와는 너무나도 비교되는 모습때문에.. 우리의 관심이 그만큼 못미쳐서...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나는, 우리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 낯설기만 한 작품들) 전시회는 당연히 관심이 없지. 음악도 많이 들어 본 사람이 또 듣기 위해 공연장을 찾듯이 미술관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이 책에는 옛 그림 속에
  18. [유아/어린이/좋은부모/여행,실용등]4월에 추천하고픈 책들!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4-06 23:50 
    표지 디자인에 반한 그림책입니다.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그림책으로 보면 색다를 것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바른 먹거리는 비단 어른들이나 주부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도 깨우쳐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모 기업의 CF송이 생각나네요. 꼬마 농부의 맛있는 텃밭..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함께 요리해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명화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참 좋은 구성같아서 추천해주고 싶습
 
 
 

안녕하세요. 경제/경영/자기계발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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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2일~4월 6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3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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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고 싶은 3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4-02 18:26 
    경제의 책 - 마커스 윅스 외 6명 <철학의 책>, <심리의 책>에 이어 <경제의 책>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경제사를 경제학의 주요 개념이나 이론들을 중심으로 서술해 나간다는 것이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기원전 400년에서 서기 1770년까지는 재산권, 시장과 도덕, 돈의 기능 등의 개념으로, 그리고 서기 1770년에서 1820년까지는 자유시장 경제학, 분업, 시장의 공급과잉 등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
  2. 4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4-02 19:48 
    1.게임 프레임 아마 자녀를 둔 부모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아마 게임일 것입니다. 공부의 적 아니 어쩌면 인생의 적일지도 모르는 게임을 오히려 성공을 위해 활용하는 책이 나왔으니 너무나 호기심이 생깁니다. 과연 게임은 우리의 인생을 구원할 수 있을까요? 2.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야구에 문외한인 저도 그 이름을 익히 알고 있는 김성근 감독님의 책입니다. 무엇보다 제목에 끌립니다. 보통의 리더쉽 책들이 어쩔 수 없이 혹은 당연하
  3. 3월 신간(경영/경제/자기계발)도서 페이퍼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4-02 20:01 
    1. 로스차일드 셋트 세계 경제사와 금융자본의 역사를 공부하면 언제나 등장하게 되는 로스차일드. 경제학, 경영학, 그리고 자기계발 모든 분야에서 한번씩은 언급되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책으로 접해보는 건 어떨까요. 2. 만화로 읽는 하룻밤 논어 셋트 많은 사람들이 논어를 제대로 읽어보고 싶긴 하지만, 방대한 양과 내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쉽게 도전하진 못하고 있죠.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책인 듯 합니다. 만화로 쉽게
  4. 경제 경영 자기계발 4월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4-03 03:33 
    수 세기에 걸친 역사 현장에서 동서양 제국의 흥망성쇠와 욕망, 투기의 산증인이 되었던 은의 발자취를집대성한 책. ‘달의 눈물’ 전설에서 ‘오즈의 마법사’까지 은과 관련된 흥미로운 역사적 장면들을 통해 금속 화폐의 전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MIT 미디어랩을 세계 최고의 기술연구소로 성장시킨 프랭크 모스의 경영 현장 이야기를 담은 책. 그곳의 교수진과 연구생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경험,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가 탄생
  5. 이번에 추천할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4-03 16:10 
    이런 책을 선대인경제연구소가 내놓았다니 흥미롭다. 재야 경제연구소라 불리는 이 곳에서 경제실용서가 나왔으니 어찌 보지 않을까? 경제현상을 어떤 시각으로 이야기 했을런지 자못 궁금하다. 정말 그렇다. 집중해서 일만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모든건 사람이 문제다. 동료, 상사 등 나의 일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래서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 어떻게 좋은 해결책이 있는가?
  6. 3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04-03 19:20 
    역사 속 화폐 전쟁에서는 금(金)이 은(銀)을 눌렀다. 은은 금보다 매장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지만 수요량은 금이 많다. 금값이 더 나간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 은값 상승률은 600%를 넘었고 조짐이 수상하다. 은은 금에 비해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뛰는 금 위에 나는 은' '금도끼 팔고 은도끼 사라'는 말까지 나온다. 은에 대한 재평가다.이 책(원제 'Secret of Silver')은 그 은을 렌즈 삼아 역사를 들여다본다. 제목 그대로
  7. 4월 주목할만한 신간-경영경제자기계발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04-04 21:23 
    중국은 경제학도에게 있어서 참으로 흥미로운 국가다. 아직도 사회주의를 유지하면서도 자본주의 방식을 부분적으로 도입하여 꾸준히 성장함으로써, 세계 경제에서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중국과 세계경제, 그리고 세계경제 속에서의 중국 경제.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다. 사람들은 누구나 말을 잘 하기를 소망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은 특히나 남을 설득시키는 말, 신뢰를 얻는 말, 오해를 낳지 않는 말 등등 말에
  8. 2013년 봄 HOT한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4-05 21:20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상사, 하다못해 면접볼 때 인터뷰어의 마음을 사로잡고, 블로그에 찾아와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까지.... 마음 훔치기 고수들의 비법을 알고 싶네요. 셜록홈즈처럼 생각하기 얼마전 셜록홈즈 시리즈를 완독했는데 셜록처럼 생각하는 방법이란 무엇인지 저자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경제기사
  9. 3월 주목하는 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3-04-06 20:46 
    1. 1일 1행 요즘 1일 1식 덕분에 '1일 XX'가 유행이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이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예는 적은데… 이 책을 통해 하루에 한 개씩 행동으로 옮길 수 있으면 한다.2. 제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 그냥 제목만 보고도 한 번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우리는 과연 얼마나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을까? 그 질문을 하면서 책을 읽어본다면, 분명 얻는 것이 있으리라 생각한다.3. 세금 재테크 상식사전 길벗에서 새로
  10. 13년 3월에 나온 주목할 만한 경제/경영/자기계발 책들.
    from 은빛연어 2013-04-06 23:12 
    현재 존재하고 있는 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사회적 기업이라는 대안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었다. 이윤을 추구하는 동시에 공익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은 높아진 시민의식이 더해지면서 사회적 기업은 대안적 기업구조로 충분히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이 가지고 있는 한계는 기존 기업구조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형태일 뿐, 대안이 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다시 주목을 받은 형태가 협동조합이다. 주주들의 극단적인 이익추구가 기존의
  11. 3월 경영/경제 주목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4-06 23:28 
    1. 경제의 책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과 날카로운 통찰을 소개함은 물론, 복잡하고 난해하리라는 선입견이 존재하는 경제학 개념들을 단순 명료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희소한 자원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수천 년 동안 존재한 문명의 창조물인 시장 원리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의 모순을 제거하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입문서다. 2.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 MIT 미디어랩은 ‘인간을
  12. 주목할 만한 4월 신간 도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나루세의 공방 2013-04-07 20:05 
    1. 경제의 책 복잡할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처럼 복잡다단한 경제가 지배하는 시대에서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친 경제이론들을 집대성한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경제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는 필독해야 할 책이라 생각된다. 2. 작은 것이 큰 것을 뛰어넘는 마케팅 전략 현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면서 마케팅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늘 고민하게 된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세일즈와
  13. 2013년 4월 주목할 만한 경영/경제/자기계발 신간 5권
    from 생각의 탄생 2013-04-07 20:56 
    나노베이션 - 2,000달러짜리 작은 차가 이루어낸 거대한 기적 예전에 인도에는 세상에서 가장 싼 자동차를 판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자동차는 바로 "티타 나노"인데, 그 제조사는 인도의 티타 그룹으로 80여 개국에 약 10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입니다. 이런 큰 기업이 빈곤층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싼 자동차를 개발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뿐만 아니라 티타 그룹은 단순히 성장 제일주의가 아닌 사회활동을 많이 하면서 국
  14. 2012년 3월 출간 기대도서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테크리더 2013-04-07 21:11 
    나노베이션국내에는 못들어본 사람들이 꽤 있겠지만 타타그룹은 세계적인 자동자 기업으로 도약중인 인도 기업이다. 그들이 일궈낸 혁신의 사례들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세금 재테크 상식사전우리가 알고 내는 세금도 있고 모르고 내는 세금도 많이 있다. 또는 안내도 되는 세금을 내는 경우도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건 기업을 하는 사람이건 세금 문제는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여겨진다. 책을 통해 좀도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 무엇이 세상을 바꾸
  15. 관계를 읽는 방법들
    from 꿈꾸는 도시 2013-04-08 17:30 
    CEO가 잃어버린 단어 피터 드러커의 생각과 고전에서 찾은 CEO의 경영의 가치를 읽어낼 수 있을 것 같다. 현실을 보는 측면에서 보면 이 책은 효과적인 소통의 장으로 인문학적인 경영을 통해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꾸며진 것 같다. 이 책이 경영에 어떤 잣대로 이야기를 전개해 가고 있는지 이 책을 펼쳐서 읽어보고 싶다. 펌프킨 플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것은 어쩌면 성공이란 것을 생각하면서 또 다른 고민을 하고 시달려야 하는
  16. 3월 주목되는 경제/경영 신간
    from 거침없는사내님의 서재 2013-04-09 18:26 
    <통일, 기업에 기회인가 위기인가> 일촉즉발의 남북관계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뒤를 이어 3대 세습을 이룬 젊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은 선친들의 벼랑끝 전술과는 또 다른 ‘막가파식’ 전쟁광 발언을 서슴치 않는데요. 달이 차면 기울 듯... 악에 받혀 무리수를 두는 북한의 모습에서 하루라도 빨리 통일 후의 대한민국의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상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통일 후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
 
 
 

12기 신간평가단 세번째 좋은 리뷰 선정작을 발표합니다!

좋은 리뷰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수수' 님의 리뷰 


사찰음식=자연식 이라는 단순한 생각이 우선 바뀌었다. 저자가 말하는 사찰음식은 무엇을 먹고 먹지 말아야 하느냐가 아니라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 즐거움을 주는 음식보다는 음식이 자신의 육신을 맑게 유지해 나가는 것에 중점을 두기에 음식=약으로 여긴다고 한다.

 

아침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점심은 단단한 음식을 저녁은 허기를 면한 정도의 음식을 먹는 스님들의 식습관과 달리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식습관의 단점을 생각해보게도 된다.

 

단순히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을 하자는 생각에서 조금은 달리 음식을 생각하면서 사찰음식을 접하게 된다. 사람은 자연에서 나고 더부니 당연히 제철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 터, 그래서 제철 음식을 도표로 소개도 해주고, 과다한 나트륨이나 방부제, 각종 식품첨가물을 피하기 위해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비법도 꽤 많이 소개해주고 있다. 이런건 복사해서 냉장고 앞에 부착해야 할 듯하다.. 



'또치'님의 리뷰 


분명 차갑지만 포근포근하게 느껴지는 눈의 질감이 참 아름답게 표현된 책이다. 숲속에서 겨울을 나는 동물들의 모습(마치 숨은 그림 찾기처럼, 그림을 잘 들여다보면 어느 샌가 하나둘 눈에 띈다!) , 눈 쌓인 어려운 길을 나서는 어린 말, 아무도 업는 곳에서는 아이처럼 눈바닥에 누워 눈 천사를 만들며 노는 천진난만한 주인공 할아버지의 모습들이 모두 다 참 사랑스럽다. 

나는 엉뚱하게도 이 책을 보며 백석의 시에 홍성찬 선생님이 그림을 그린 <여우난골족>이 떠올랐다. 북방의 겨울, 명절을 맞아 눈길을 뚫고 큰집으로 흥성흥성 모여드는 엄청난(!) 친척들이 등장하는 그림책. 고즈넉한 프로스트의 시와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이지만, 지난 겨울을 추억하며 다시 한번 꺼내보고 싶은 그림책이다.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mikuru'님의 리뷰 


이 책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책의 제목처럼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는 현실을 가르쳐준다. 그렇다고 하여 책의 저자가 우리를 비난하기 위해서 이 책을 쓴 것은 아니다. 앞에서 읽을 수 있듯이 자신의 책을 읽은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다른 방향으로 변화를 이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기에 이 책을 쓴 것이다. 책의 맺는말에는 "할 말이 딱 하나 더 있다. 내 예측이 틀리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우리는 함께 훨씬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적어놓았다.

나는 이 책을 꽤 많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분명히 이 책은 평소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에게 어려운 책이고, 평소 책을 많이 읽더라도 이런 분야에 관심이 없으면 쉽게 손에 잡히는 책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 책은 한 번쯤은 읽어볼 가치가 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는 책을 통해 이야기한 예측을 간략하게 정리해놓기도 하였고, 책에서 사용한 정의와 데이터 자료를 볼 수 있는 곳도 함께 명시해놓았다. '미래 예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누구보다 아주 잘 이용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만듀우'님의 리뷰 


‘나이에 대한 인식의 변화’라는 저자의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사회의 여러 현상을 ‘어모털리티’라는 개념으로 모두 설명하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을 갖기에는 좀 더 많은 근거가 제시되어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어떤 의미를 갖는다면, 아마도 눈에 보이지 않거나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혹은 우리가 보지 않으려는 모습들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사람들의 모습과 인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모습들을 이해하는 데는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 분야 


'몽상가 1호'님의 리뷰 


에코가 역사적 사실을 이렇게 공을 들여 조합을 하고 배치를 하며 사건들을 짚어나가는 것을 보면 우리에게 분명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있어서 일거다. 그건 바로 역사적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 내면을 꿰뚫어 보는 힘을 기르라는 것이 아닐까. 지금도 누군가는 뭔가를 위조하거나 조작하기 위해 우리를 다른 곳으로 관심 쏠리게 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모든 정치적 조작은 그렇게 이루어진다. 큰 사건을 다른 큰 사건으로 막는 형식. 눈에 보이는 진실 안에 팔딱거리고 있는 진짜 현실이 무엇인지를 한 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물론 그의 책을 통해. 어렵지만 도전의식이 불끈 솟는 그런 소설이다.







'shining'님의 리뷰 


영화스러움, 이 이 소설의 백미다. 데릭은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약속을 어기고 토비에게 전화를 한다. 중요한 연극에 대역을 세우라고 하며 자리를 비우라고 하고 알 수 없는 일에 휘말리게 한다. 데릭에게 악의가 있건 없건 토비는 난감한 노릇. 그는 데릭의 말을 따르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이란 것이 으레 그렇듯 거짓말로 거짓말을 막는다.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덧붙이고 거짓말을 설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잇고. 이 과정에서 토비는 도망을 치거나 몸싸움을 하거나 강도를 당하기도 하는 등 시간과 공간이 자주 바뀐다. 토비의 움직임을 따르다 보면 독자의 머릿속 발도 바빠지기 마련. 한참을 읽다 보면 어쩐지 육체적인 피로까지 느낄 정도다. 덕분에 흡인력도 높아서 책장 넘어가는 속도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즉, 재미와 박진감 면에서는 꽤 괜찮은 소설이다.

 

다만 이 소설에는 이상한 균열과도 같은 단점들이 있다. 우선 일반적인 소설의 평가, 에 빗대어 보자면 결말 부분이 짜증나게 싱겁다. 제법 박진감 있게 극을 끌어오던 것이 힘에 부쳤던 탓일까. 갑자기 누군가가 뒷목을 잡기라도 한 것처럼 정점을 향해 치닫던 이야기의 산은 뚝, 낭떠러지로 이어진다. 만화에서처럼 왕왕왕....하면서 발이 소닉처럼 소용돌이 모양이 되어 떨어지기라도 하듯이. 게다가 그 “결국 두 주인공은 어려움을 헤치고 나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니. 



<에세이> 분야


'또다른세상'님의 리뷰 


정호승 시인을 알게 된 건 대학교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란 시를 통해서였다. 다이어리 맨 앞에 시 전문을 적어놓고, 틈날 때마다 읽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실로 오랜만에 시인의 글을 읽었다. 요즘 내 상황이 상황인지라 불면증에 밤에 잠을 잘 못 잤다. 혼자 베갯잎 적시며 울기도 했지만 가라앉은 기분은 좋아질 줄 몰랐고, 몸도 여기저기 자꾸 이상했다. 동생은 생각을 그렇게 하면 안 아프던 사람도 더 아파진다고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건 나만 느낄 수 있으니 말로 표현도 안 되고, 암튼 몸도 마음도 힘들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었다. 두꺼운 책이라 부담스러웠는데 생각보다 잘 읽혀졌다. 그리고 중요한 건 책을 읽는 일주일 동안 불면증이 없어진 거였다. 잠자리에서 한 시간쯤 집중해 읽으니 마음도 안정되고, 위로가 되었다.





'봉오리'님의 리뷰 


이 책은 유럽 소설 역사에 대한 맥을 어렴풋이 머릿속에 그리며, 그 과정 속에서 그 시대의 소설가들은 '나'의 존재를 어떻게 포착하였는 지, 특히 비합리적 순수의 결정체인 '역사' 속에서 인간의 가능성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브로흐의 <몽유병자들>을 통한 근대 사회에서의 존재론적 가치와 역사보다 앞서 '오래전부터 이미 있어 왔던 인간의 가능성을 발견'한 카프카의 작품 세계, 그의 작품으로 본 현대 관료 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은 물론 머리를 싸매며 읽어야 하는 고통이 따르긴 하지만 그 만큼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cyrus'님의 리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골의사 박경철은 생뚱맞게 그리스를 여행한다. 그리고 그리스 땅에서 남겨진 자신의 발자국 흔적들을 한 권의 책으로 다시 되살려냈다. 시골의사의 그리스 여행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 현재진행형이다. 그의 여행 안내자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소설가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1957)다. 여행을 떠나는 나그네를 인도해준다는 신계의 헤르메스가 아닌 진짜 그리스 인 카잔차키스와 동행을 선택했다. 시골의사의 여행 안내자 선택은 탁월하다. 만약에 헤르메스였다면 자신들의 이야기인 신화의 흔적만 쫓는 고리타분한 여행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카잔차키스와 함께하는 시골의사가 바라보는 그리스의 모습은 ‘히마티온’을 벗은 나체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신화’라는 이름의 히마티온에 의해서 드러나지 않았던 그리스의 속살을 보고 있는 것이다.





'셜키'님의 리뷰 


'에너지가 덜 드는 대안'이라는 대목이 정말 흥미롭다. 민주주의는 유권자들의 투표로부터 성장해왔다. 그런데 현재 미국 정부는 이런 시민들의 참여를 굳이 필요로 하지 않는, 즉 에너지가 덜 드는 대안을 찾은 것이고, 시민은 '고객'으로 재창조 되었다. 정부는 고객에게 집단 행위보다는 개인의 권리를 주장하도록 플랫폼을 수정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여론 주도층' 주위로 시민들이 결집할 기회를 줄였다. 시민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로부터 시작하여 근대 민주주의를 거치면서 형성된 '시민권'이 가지는 본질, 즉 피치자와 국가의 수직적관계를 넘어 하나의 정치공동체로 묶어 줄 수 있는 혈연, 신념, 문화적 유대 등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알라딘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로 알라딘 상품권 1만원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정에 수고해주신 파트장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 달에도 모두들,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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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2013-03-29 21:31   좋아요 0 | URL
헉, 제 리뷰가 뽑힐 줄이야...!! 감사합니다!!

만듀우 2013-03-30 08:0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수수 2013-03-30 11:53   좋아요 0 | URL
뜻밖의 소식, 감사합니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봉오리 2013-03-30 22:2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제 글이 뽑힐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 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

여름햇빛 2013-03-31 00:01   좋아요 0 | URL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힘이 불끈불끈 솟네요. ^^!!!

Shining 2013-04-02 22:23   좋아요 0 | URL
부족한 글을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도 더 열심히!(불끈)
 




















[국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28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kgh53244. 셜키, 드림모노로그, 더불어숲, 일개미, 매리, 흔적, 파워리뷰어, 불꽃나무, 네오

세모네모, 드보르작, nunc, saint236, 알렉스, qwerta, 청춘의반신상, 꽃도둑, 어린왕자, cyrus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넣어주세요.

이번 달부터 이미지를 넣지 않고 그냥 텍스트로만 넣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상품페이지에서 가독성이 떨어져서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nunc'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nunc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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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민행복시대의 무정부주의자(들)(An Anarchist(S)))
    from The Suburbs 2013-03-31 10:04 
    “서양의 2000년 철학은 모두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0. 서(序) 스마트폰과 드라마가 활개 치는 대한민국 하늘 아래 작년(그러니깐 정확히) 2012년 9월27일, MIT 경제학과 교수 대런 애쓰모글루(Daron Acemoglu, 그는 2005년 경제학적 사고와 지식에 가장 크게 기여한 40세 미만의 경제학자에게 수여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John Bates Clark Medal’을 받았다. http://econo
  2. 플라톤의 국가, 우리들의 국가
    from 드보르작 님의 서재 2013-04-19 14:00 
    플라톤의 국가, 우리들의 국가 의술은 의술에 유익한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유익한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선장과 통솔자도 선장에게 유익한 것을 생각하고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선원과 통솔받는 자에게 유익한 것을 생각하고 지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치자든 그가 치자인 한 자기에게 유익한 것을 생각하거나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통치 대상인 피치자에게 유익한 것을 생각하고 지시해야 한다. 또 그의 모든 말과 행동은 이 점, 피치자에
  3. 두 국가.
    from nunc 2013-04-19 17:56 
    1.천병희 선생의 번역으로 플라톤의 <국가>가 출판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제 읽기 쉬운 <국가>를 볼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이었다. 이는 이전에 레퍼런스로 자리잡고 있는 박종현 선생의 <국가‧정체>를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박종현 선생의 번역은 꼼꼼하고 치밀하지만 한 문장 한 문장 쉽게 나아가기 힘들다. 같은 문장을 두세 번 읽고 곱씹어야 뜻이 파악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기에
  4. 플라톤에게 배우는 대화와 토론의 기술
    from 불켜진 방 2013-04-20 09:45 
    "내 정의(定義)를 국가 공동체의 용기에 대한 정의로 받아들이게, 그러면 올바로 받아들이는 것이네. 자네가 원한다면, 용기에 관해서는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논의 할 수 있을 걸세. 지금은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이 용기가 아니라 정의인 만큼, 그런 목적을 위해서라면 우리가 논의한 것으로도 충분하네."플라톤을 만납니다. 좀 더 폭넓게 그리스, 로마시대의 인문학을 공부합니다. 14세기 말부터 시작된 유럽의 르네상스 운동은 중세 1000년의 암흑시대를 종결시키
  5. 플라톤의 철인정치의 이상(理想)이 역설된 천병희 번역 '폴리테이아(국가國家 또는 국가國家 - 정체政體)'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4-20 19:18 
    국가(國家)라는 개념으로 알려진‘Politeia‘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요 철학 용어로 정체(政體)를 뜻한다.‘Politeia‘를 라틴어 ’Republica‘로 번역한 사람은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기원 전 106 - 기원전 43)이다. 방대한 ’국가‘를 읽을 때 유의해야 할 것은 ’국가‘ 즉 ’정체(政體)‘의 정체성(正體性)이다. 천병희 교수는 플라톤을 그리스의 최고 산문작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한다. 반면 박종현 교수는 플라톤을 철학자로 본다.
  6.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from 보통의 존재 2013-04-21 23:22 
    플라톤의 '국가'는 소크라테스와 다른 철학자들이 나눈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아테네 근처 피레우스항에서 소크라테스와 케팔로스, 플레마르코스, 글라우콘, 아데이만토스 등 여러 철학자가 '올바름'이란 무엇인지 의견을 내고 반박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플라톤이 스승의 방대한 철학 사상을 글로 옮기는 작업에 매진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옮긴이의 말처럼 산문작가로서의 역량을 확인하게 된다. 이는 번역 작업 역시 문
  7. 그리스 철학자가 본 국가론..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4-21 23:55 
    플라톤의 국가는 그 내용으로 나누자면 대충 1,2권과 그 나머지 권으로 나눌 수 있다. 1,2권은 제목인 국가(politeia)와는 조금 다르다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인 ‘올바름’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플라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국가에 대한 것이다. 플라톤은 국가가 국민의 ‘필요’에 의해서 생겨났다고 한다. 즉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국가가 생겨났다고 보고 있다. 사람들은 각자 저마다의 기술,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8. 플라톤의 '정의'와 '이상국가'
    from 에코공작소 셜키 2013-04-22 03:49 
    깔끔한 흰색 겉표지와 상당히 고급스러운 빨간 제본에서 묻어나듯이, 플라톤의 <국가>는 그 만큼의 철학서로서 위엄을 시각적인 요소로들부터 드러내고 있는 듯 했다. 고상한 겉모습과는 대조되게 이번 천병희 번역의 플라톤 <국가>는 안을 열어보았을 때 독자를 배려한 ‘착한’ 흔적이 책 전체에 배어있었다. 그 동안 몇 권의 철학교양서들을 읽어오면서 전혀 교양서라는 이름답지 않게 어려운 전문용어들로 도배되어 있는 책들에 시달렸는데, 이 책은
  9. 플라톤의 국가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4-22 15:12 
    주말에 틈나는대로 서양사책을 다시 붙들고 있다. 고시 공부 시절에 배운대로, 나만의 지도와 나만의 연표를 만드는 작업이다. 왜 이럴 마음이 들었냐면, 연초에 했던 아르바이트 덕이 크다. 아르바이트의 내용은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강의의 스크립트를 따는 일이었다. (그때 강의에서 썼던 교재도 천병희 선생님 책이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이라. 역시 고시 공부 시절 강사 선생님이 그것도 안 읽고 뭐했냐던 숱한 고전 중 하나였다. 헌데 내 근처엔 늘 마르크스주의
  10. 이상적인 정체(正體)에서 이루어지는 이데아를 모방하는 삶, 플라톤의 『『Politeia 국가』
    from 잡학서재 2013-04-22 16:38 
    이상적인 정체(正體)에서 이루어지는 이데아를 모방하는 삶, 플라톤의 『『Politeia 국가』 천병희 역, 숲, 2013. 2. 플라톤의 4주덕을 공부하던 고등학교 윤리 수업의 시작으로 해서, 정치 사상사를 배우던 스무 살,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비교하는 에세이를 쓰던 시절까지 거치다보니 『국가』를 읽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천병희 역의 『Politeia』를 읽고 보니, 오랜 시간 다이제스트만을 읽었을 뿐 원전을 접하지
  11. 플라톤이 이렇게 많은 말을 하는 동안에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3-04-23 16:13 
    국가는 필연적으로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두 개의 국가를 갖게 된다. 즉, 가난한 자들의 국가와 부자들의 국가 말이다(454p). 방대한 두께에 일단 겁을 먹게 되는 책이다. 어디 두께만 그러할까. 제목 부터 ;국가;라는 참 군더더기 없는 단어가 돋보인다. 어쩐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폴폴 풍기는 이 책. 하지만 알고보면 고전 중의 고전, 플라톤의 국가다. 많은 사람들이 전해 듣고 전해 주며 수 천년을 교훈 혹은 디딤돌 삼아 촘고했던 ㅁ병저. 그러고
  12. 고전 같지 않은 생동감 넘치는 철학서《플라톤의 국가》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3-04-23 17:28 
    《국가의 거짓말》에서는 국가는 법과 제도를 만들어서 사회를 통제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사람의 자유를 빼앗는 막강한 권력체라며 이 서슬 퍼런 ‘국가’라는 검을 누가 이용하느냐에 따라 민중들의 삶은 달라진다라고 하였다. 박노자 교수 역시 <당신을 위한 국가는 없다>에서 국가는 계급권력의 중심이고 생살여탈권은 국가관계의 핵심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국가는 국가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뜻 ‘일정한 영토가 있고, 그 영토에 살고 있는 국민
  13. 이제는 그리스로 갈 수 있습니다.
    from qwerta님의 서재 2013-04-24 19:21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나는 그래서 '철학도'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철학 교양의 출발점은 여전히 그리스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오늘날의 학자처럼 전임자들이 던진 문제의 숲 속에서 씨름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의 현실과 직접 맞붙어 싸웠다.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기 쉽고, 배워야 하며, 우리 사회에서 실현해야 할 비평은 그런 것이
  14. 이상 국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3-04-24 21:43 
    국가란 무엇인가? 인류 역사상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많은 공을 들였던 질문은 없을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통털어서 날고 긴다는 모든 철학자들이 한번씩은 고민하면서 족적을 남겼을 질문인데 이 질문을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방대한 저서로 남겨서 오늘까지 내려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은 아마도 플라톤일 것이다. 플라톤의 국가론으로부터 시작하여 아리스토텔레스, 어거스틴, 아퀴나스, 루터를 잇는 신학의 입장에서의 국가론, 근대적인 국가론의 이론서 중 최고라고
  15. 아무리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책
    from 꽃도둑 뭐하게?.... 2013-04-24 23:06 
    천병희 선생은 서문에서 플라톤을 더 많은 독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난해한 직역과 지나친 의역은 피하고, 원전의 의미를 되도록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힘닿는 데까지 노력했다고 밝혀두고 있다. 그동안 박종현 선생의 역저인 [국가]의 벽을 넘지 못한 독자라면 천병희 선생의 [국가]는 쉽게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반갑고 의미 있는 작업이라 여겨진다. 마치 두텁고 무거운 근엄한 옷을 걸쳤던 [국가]를 살짝 속이 비치는 시슬루 패션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점에
  16. 국가란 무엇인가?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4-28 16:53 
    “철학은 플라톤이고, 플라톤은 철학”이라는 시인 에머슨의 말처럼 플라톤은 중요한 철학적 질문을 인류 역사에 던져놓았다. 플라톤은 30인 과두정치와 이후 다시 부활한 아테네 민주정치를 경험하고, 아테네 시민법정에 세워진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정치의 꿈을 접고 철학자의 길을 걷는다. 라파엘로의 유명한 그림 「아테네 학당」은 플라톤이 세운 아카데미아(academia)를 그린 그림이다. 그림 중앙에서 하늘을 가리키며 걸어오는 사람이 바로 플라톤이다.
  17. <플라톤 - 국가> 그가 꿈꾸는 이상적인 사회
    from 글을 쓰는 조그만 공간 2013-05-13 11:41 
    플라톤의 국가... 딱 보는 순간.. 역시나 두껍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걸 언제 다 읽을까 부담이 되기도 했고, 과연 끝까지 읽을 수 있을꺼라는 확신이 들지 않았다. (항상 두꺼운 고전은 중간에 그만두곤 하므로) 하지만 다행인 것은 역자가 천병희 선생님이라는 것이었다. 천병희 번역의 글은 다른 것들보다 읽기가 쉬운 편이라 꼬박꼬박 챙겨보는 편이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덜고 읽기 시작했다. 그럼 플라톤은 누구인가? 간혹 친구들에게 이런
  18. 국가, 플라톤
    from 일개미 2013-05-13 20:07 
    국가, 플라톤 인간이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게되고, 그것이 확장되어 국가가 형성된다. 국가라는 틀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시대 초월해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그리고 플라톤은 <국가>에서 자신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통해 국가 형성의 기반인 정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올바른 지도자상과 국가 체제를 그려낸다. 무려 2,500여년 전에 쓰여진 책 이지만 인간사회에 내제된 보편적인 문제를 날카롭게 바라보는 통찰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