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2-03-28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관리자님! 
벌써 10기의 마지막 달이 다가왔네요. 
  
열두 권의 리뷰도서를 받게 된 지난 반 년간, 
제대로 된 활동을 못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매 달 읽어야 할 의무를 가지고 또 글을 쓰는 일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일이더군요. 
  
또 시작할 때와는 달리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는, 
자기 변명적인 핑계를 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리뷰를 안 남겨도 매달 꼬박꼬박 책 보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 ㅠ 
비록 이번에는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알라딘 서재지기로 활동하면서 
이래저래 알라딘과 잘 어우러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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