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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살아남는 것조차 힘겨웠으나 살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3-06-18 12:21 
    1970년대 나는 부모님의 품안에서 흘러가는 역사의 소용돌이조차 느끼지 못한 채 성장하였다. 다만 그 시절 새마을 운동 노래는 활기찼고 집집마다 나와서 청소를 하며 보낸 내 어린 시절의 기억은 '그땐 그랬었지'라며 회상할 수 있을 정도로 기억속에서 선명하다.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아갔으나 정애의 삶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객지에 나가 돈을 벌어야 하고 엄마는 떠나간 아버지를 생각하며 울기만 하니 정애는 동생들과 엄마까지 돌봐야 했다. 엄마가
  2. 핏빛으로 물들었던 거리를, 마음을 기억하기 위해 노래하는 정애가 있다.
    from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쓴다 2013-06-19 00:00 
    소설은 무슨 일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게 시작되어 버린다. 아버지는 떠나야 하고,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엄마와 줄줄이 딸린 동생들을 책임져야 하는 정애가 남았다. 정애는 현실을 버텨내야 하기 때문에 노래를 부른다. 살아 있으니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엄마의 울부짖는 소리, 배고픈 동생들의 처절한 울음 소리, 정애의 몇 안되는 것들을 탐하는 사람들.... 그 속에서 정애는 살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자신마저 정신을 놓아버리면, 그렇게 되어 버리
  3. 당신이 노래한다면 나는 노래를 듣겠습니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3-06-20 13:53 
    융구 쇼바 슝가 아리따 슈바 슈하가리 차리차리 파파(9쪽) 정애 아버지는 말할 줄 알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곤 했다. 정애 아버지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한 것은 울분이 정확한 말을 가로막았기 때문일 것이다. 공선옥의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는 ‘새마을’에 대한 기대가 희망이 아닌 절망으로 바뀐, 광분하거나 울분하지 않고는 살 수 없었던, ‘몸 없는 혼처럼’ 살았던 이들의 상처를 그린 소설이다. 공선옥의 소설은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4. 복잡하고 시끄럽게, 그래서 죽지 않게, 5월의 광주가 기억되게.
    from Bookmark @aladin 2013-06-22 23:34 
    꽃은 무심하고 무심한 것은 무섭다. (p.50)어렸을 때 우리 집엔 아버지가 어디에선가 구해 오신 사진집이 한 권 있었다. 국내외 매체에 보도되었거나 보도될 뻔 했으나 잘린 사진들이 가득 실려 있던 책이었다. 마루에 벌렁 누워 한 장 한 장 넘겨보면서, 나는 한국의 현대사가 참 무섭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본 사람들에 대해 다른 책을 더 찾아봐야겠다는 생각 따위는 조금도 들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책을 통해 박종철 열사와 이한열 열사의 이름을 외
  5. 노래하는 이에게 평안 있으라 - 공선옥<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from   2013-06-24 00:57 
    예전에는 미처 생각지 못했다. 감정의 질곡이 깊어질수록 말은 노래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웃음과 울음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곡哭이라는 한자는 어째서 소리 내어 우는 것과 노래한다는 의미를 동시에 지니는지, 새소리는 왜 울음소리도 됐다가 노랫소리도 되는지 따위를 생각한 것은 모두 그 때문이었다. 꾹꾹 눌러 담아 놓은 감정은 시간이 흘러도 결코 낡거나 삭아지지 않는다. 욕은 미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미치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일 게다. 화날 때도 옘병,
  6.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from Talk to : 2013-06-24 23:50 
    필립 로스는 소설 속에서 말했다. 영감을 찾는 자는 아마추어고 우리는 그냥 일어나서 일을 하러 간다. 레이먼드 챈들러도 스티븐 킹도 마이클 코넬리도 무라카미 하루키도. 어쨌든 일정한 시간에 앉아서 글을 쓰는 것.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것은 소설가의 시선이다. 라이팅. 최초의 욕망. 두 가지가 결합되었을 때 떠오르는 건 언제나 두 분의 고인, 故 이청준, 박완서 작가다. 한 사람은 복수심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했고 한 사람을 증언을 위해
  7. 들리지 않았던, 그러나 울림으로 남았던 그날의 노래
    from 감정의 기억 2013-06-28 01:41 
    마음 속에 가득 차 있던 화를 뱉어내고 싶을 때, 마음이 시린 날에 가만히 내 손을 꼭 잡아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할 때, 무언가 말하고 싶은 것이 쌓이고 쌓여 더 이상 말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나도 모르는 새 굳게 닫힌 입술이 열리고 조금씩 흥얼거린다. 뜨거운 것이 흘러내린다. 마음이 녹아내린다. 그렇게 또 노래연고의 힘을 빌린다. 나는 노래 불렀다. 노래는 세상 밑으로 가라앉지 않고 물처럼 멀리멀리 퍼져나간다. 노래라는 것이 원래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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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뚱보 은찬네 가족 화이팅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6-18 12:33 
    <뚱보 은찬네 가족 화이팅> 요즘 아이들 외모에 정말 민감하다.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되는 1순위는 바로 뚱보이다. 남들보다 조금만 뚱뚱해도 1년 12달 따라다니는 뚱보. 조금 외면해도 되련만 이 소리를 듣는 아이들은 발끈, 내지는 기죽어 우울해지내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들이 이런 말을 못하게 하려면 그들보다 강해지거나 혹은 거칠게 대하기 일수이다. 초등학교 5학년 은찬이. 몸무게의 수준이 뚱뚱하다를 한참 넘어 고도비만에 속
  2. 뚱보도 행복해지는 세상!
    from 책을 즐기다 2013-06-18 20:24 
    으랏차차 뚱보클럽 : 뚱보도 행복해지는 세상! 요즘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날씬함이 대세다. 중학교가 끝마치는 시간 우루루 밀려 나오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팔, 다리는 어찌나 다들 그렇게 길고 키도 큰지. 얼굴은 또 왜 그리 작은지! 몸이 정말 서양화 되었다는 말이 실감이 간다. TV나 대중매체 어디로 눈을 돌려도 날씬하고 예쁜 사람들밖에 보이지 않는 세상인 것 같다. 그 사이에서 외모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이 느끼는 박탈감은 엄청날 거란 생각이 든다.
  3. [으랏차차 뚱보클럽]-다이어트 NO~무거운 세상을 번쩍 들어 올린 뚱보 헤라클레스 소년의 유쾌한 반란!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6-18 23:34 
    2012년 런던 올림픽 역도 경기에서 장미란 선수가 바벨에 키스를 하는 장면은 여전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아름다운 도전을 했던 그녀의 모습은 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했었다. 그리고 여기, 아름다운 도전을 위해 바벨을 드는 또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으랏차차 뚱보 클럽>>의 주인공 고은찬이다. 키는 159센티미터에 몸무게는 79킬로그램인 은찬이는 초등학교 5학년이다. 햄버거는 큰 걸로 세 개는 기본이고 피자는 라지 한
  4. 뚱보가 아닌 은찬의 이야기
    from 무한한 일탈 2013-06-19 13:52 
    온 나라가, 아니 온 세계가 다이어트 열풍에 젖어 있다. 충분한 체력과 몸집인데도 사람들은 살을 빼기에 여념이 없어 보인다. 어느 새 '살 쪄 보인다'라는 것이 막말로 자리잡아버렸다. 티비와 잡지에서는 180센티미터에 40kg의 몸무게를 가진 모델들과 아이돌이 우리의 마음을 점령해 버렸다. 세상에서 드문 신체 치수가 표준으로 자리잡다니 우린 모두 체면 상태에 빠진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는 적당한 신체 사이즈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호해진 듯 하다. 아니
  5. 으랏차차 뚱보클럽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6-20 21:13 
    비룡소의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그래서 더 관심이 갔는지도 모른다. 뚱보클럽! 제목만큼이나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인 만큼 탄탄한 스토리가 바탕이 되고 있으리란 짐작뿐?! 보람초등학교 5학년 2반 은찬이에 대한 이야기다. 별명이 십인분일 정도로 은찬이는 뚱뚱하고, 많이 먹고, 괴력의 힘을 갖고 있다. 친구들 열명과 줄다리기를 해서 이겼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은찬이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미움을 받고 그러는 것은 절대
  6. 뚱보 모자의 유쾌한 삶의 반전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6-21 06:55 
    책을 잡는 순간 단숨에 읽었다. 세상에 '사연 없는 삶'은 없다고, 등장인물 모두가 나를 닮은 듯 다가온다.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으랏차차 뚱보클럽>은 부모세대가 읽어도 무료하지 않은 작품이란 생각이다. 저자의 첫 장편동화인 <으랏차차 뚱보클럽>은 안정감 있는 문장력과 스토리의 뚜렷한 목적, 각 인물들의 사연과 사건이 설득력 있다. 단숨에 읽을만큼 문장의 진행이 속도감 있고, 평범한 인물들의 삶에 공감이 묻어난다. 초등학
  7. 행복한 뚱보로 살고 싶다! 은찬이네 화이팅!!!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6-22 23:21 
    .
  8. 뚱뚱했던 적이 없는 사람은 잘 모른다.
    from 너랑나랑 2013-06-22 23:46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인식에 기초해 드라마나 영화의 캐릭터가 설정된다. 내가 본 수많은 뚱뚱한 캐릭터는 미련하고 느리고 한심하며 사람들은 그런 캐릭터를 당연하게 여긴다. 비단 허구의 세계에서만 그러할까? 어린 시절 외모로 인한 놀림의 대상이 되는 것은 못생긴 아이가 아니라 뚱뚱한 아이이다. 겪어본 사람은 그 마음을 안다. 그걸 자신의 약점 혹은 단점이라 생각하고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남들이야 뭐라하든 자신은 별로 개의치않는 아이가 있다
  9. [으랏차차 뚱보클럽]행복한 뚱보로 살고 싶은 아이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6-23 16:53 
    며칠전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는데 한 남자분(솔직히 남자분이라 존칭을 사용했지만 지금 기분으로는 그러고 싶지 않네요 ㅠㅠ)이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니 여자분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우연히 길에서 뚱뚱하고 살이 다 튼 여자가 짧은 옷을 입어 보기 흉했다는 사연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DJ는 웃으면서 '거울 좀 보세요!'라고 한 마디 했습니다. 물론 사연 보낸 분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이야기하면서 그런 상황들을 마무리 했지만 듣는 우
  10. 외모가 다는 아니랍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6-23 17:09 
    고은찬(12세)키 : 159 센티미터몸무게 : 79킬로그램별명 : 십인분특징 : 먹어도 배고픔. 좀 통통해도 마음이 여린 남자. 이 책의 주인공 고은찬에 대한 간략한 소개이다. 소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은찬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뚱뚱하다. 그런 은찬이를 걱정하여 엄마는 비만 교실에 보내려고 하지만 지난 겨울 방학 때 생고생을 해 본 은찬이는 요리조리 엄마를 피해다닌다.그러다 얼떨결에 존폐 위기에 처한 역도부에 들게 된다. 뚱보 은찬이는
  11. 힘과 용기를 준 은찬이 가족 !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6-23 22:05 
    뚱뚱한 아이를 소재로 한 동화들은 꽤 많이 출간되어 있다.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뚱뚱해도 넌 내 친구야> 에서는 뚱뚱한 아이들을 반 친구들이 얼마나 심하게 골려 먹는지가 아주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다. 남들과 다른, 튀는 외모를 가졌다는 건 우리나라에서든 유럽에서든 참 지내기 힘든 일인 것이다. 프랑스 작가 모카가 쓴 <어디, 뚱보 맛 좀 볼래?> 의 주인공 앙리는 <으랏차차 뚱보 클럽>의 주인공 은찬이가 역도 선수가 되
  12. 역도를 통한 은찬이네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
    from 비 개인 오후 2013-06-23 23:56 
    제19회 황금도깨바상 수상작인 비룡소 으랏차차 뚱보클럽~처음에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읽기 시작하였는데요. 책을 다 읽고 나니 가슴 한구석에 와닿은 진한 감동...우리 아이들이 지금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성장할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는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답니다.비룡소 일공일삼시리즈 83권으로 무거운 세상을 번쩍 들어 올린 뚱보 헤라클레스 소년의 유쾌한 반란을 담은 이야기예요~책표지에서부터 다소 유머스러운 느낌의 그림으로 편하게 읽을수 있는
  13. 똥보라도 괜찮아, 당당하게 살자!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6-24 03:56 
    나 어릴 땐 뚱뚱한 사람은 사장님이나 사모님 같다고 좋아하는 분위기였는데, 시대가 변해서 현재 대한민국은 뚱보들의 수난시대다. 날씬하다 못해 빼빼한 몸매를 기준으로 뚱보를 폄훼하는 사회적 편견도 모자라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내기도 한다. 뚱보는 뭇사람의 손가락질을 받을 만큼 죄인가? 뚱보의 개인 건강이 문제는 되겠지만 누구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의문에 해답을 제시하며 뚱보를 편들어 통쾌한 박수를 보낼 만한 동화가 나왔다. 19회 황금
  14. 뚱뚱해도 멋있어!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동화
    from 즐거운 상상 2013-06-24 14:18 
    뚱뚱하면 무조건 나쁜 건 줄 알았어요. TV에는 날씬하고 근사한 몸매를 가진 연예인이 나와요. 그들을 보면 내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뭔가 잘못 사는 것 같기도 하면서 얼른 살 빼고 싶어집니다. 뚱뚱하면 왠지 게을러 보이고 관리를 덜 하는 사람으로 보이기 마련이에요. 은찬이와 엄마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뚱뚱한 것도 개성이 될 수 있고 얼마든지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무조건 나쁘게 받아들이고 당장 바꾸고자 노력하기 보다는 내가
  15. 나도 뚱보 은찬이가 좋다
    from 엄마유치원네 책꽂이 2013-06-24 23:58 
    '외모 지상주의'라는 말처럼 우리 사회는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스스로를 혹은 다른 사람을 외적인 모습으로 평가한다. 어린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외모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과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많고 그로 인한 상처는 열등감을 키우고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특히 너무 뚱뚱한 경우에는 외부로부터 차가운 시선을 받는다.이 책에 등장하는 고은찬은 친구들에게 은찬이란 이름보다 '십인분'으로 통한다.열두 살, 초등 5학년생인 은찬이는 키가 159센티
  16. 뚱보라도 아름다운 그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6-26 08:13 
    제 19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으랏차차 뚱보클럽 보람초등학교 5학년 2반 고은찬의 별명은 10인분이다. 워낙 잘 먹고, 체격이 좋아 붙은 별명이지만 놀랍게도 줄다리기에서의 괴력으로 힘으로도 10인분에 맞먹는 능력을 가졌음이 밝혀졌다. 사실 뚱뚱하다고 힘까지 다 센 경우는 드문데, 은찬이는 아버지의 유전 덕분인지 힘까지 센 그런 아이였다. 격투기 선수로 근육질 몸에 엄청난 힘을 자랑한 아빠는 은찬이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었다. 아빠와의 목욕 후
  17.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에 빛나는, 뚱보 소년의 유쾌한 반란!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7-03 00:56 
    요즘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아동비만이 아닐까 한다.우리 어릴 때와는 또 다른 식습관과 패스트푸드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일부러 운동을 하지 않아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던 시대와는 다르게, 학교에서 학원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몸을 움직여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 또 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우리 아이는 오히려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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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한동안 다이어트는 물건너갔다!!
    from 책을 즐기다 2013-05-31 09:57 
    샌드위치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브런치가 완성되는 순간 소풍때 김밥이 아닌 햄과 치즈를 넣어 돌돌 말은 샌드위치와 유부초밥을 싸간 딸아이가 신이 나서 폴짝 거리면서 뛰어옵니다."엄마! 친구들이 샌드위치 대박 맛있다고 다 먹었어! 인기 짱이야. 다음에 또 해줘." 요즘 아이들은 평소에 김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제가 어릴때 느꼈던 김밥이란 존재가 그냥 그런 메뉴가 되버렸습니다.우리 집에선 소풍에도 늦은 주말아침에도 맛있는 샌드위치는 이제 어릴 적 정말
  2.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한끼 식사로 좋아요
    from 너랑나랑 2013-06-04 11:48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 많다. 어떤 사람들은 밥을 먹어야 한끼 식사지, 빵을 먹으면 간식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빵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날이 많다. 우리에게 밥이 주식이듯 빵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우리는 가끔 잊어버리는 듯하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이 좋지 않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오랜 식습관으로 나는 아침을 거르기 일쑤다. 그 대신 점심을 좀 푸짐하게 먹는 편이고, 점심과 저녁 사이에 빵을 자주 먹는다. 그러면 당연히 저녁식사
  3. 샌드위치와 브런치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6-05 18:25 
    요즘 아침을 거르고 아침겸 점심으로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일까? 샌드위치가 눈길이 가는 건. 어디서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샌드위치이긴 하지만, 집에서 더 좋은 재료로,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을 것같다. 밥 한공기만큼의 영양이 들어 있는 샌드위치! 그런 샌드위치라면 든든하지 않을까? 요리연구가 지은경의 책은 다양한 샌드위치의 소개와 함께 브런치 메뉴도 함께 소개 하고 있다. 거기다 홈
  4. 빵, 속재료, 스프레드의 궁합을 딱 맞춰 샌드위치가 필요한 그 순간에 더욱 빛나는 요리책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6-09 23:36 
  5. 이젠 고급 레스토랑도 안 부럽다. 집에서도 얼마든지 고급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을 수 있게 되었으니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6-12 12:16 
  6. 샌드위치 레시피의 비밀을 쏘옥~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6-16 11:36 
    <샌드위치 레시피의 비밀을 쏘옥~> 아침을 못먹고 나가다가 커피와 함께 샌드위치를 사먹게 되면 늘 궁금했었다. 빵 속에 재료는 눈에 보이지만 맛을 좌지우지 하는 스프레드의 정체가. 그 스프레드 하나 만으로도 샌드위치의 상큼함이나 달콤함으로 변신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손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정도의 정성을 쏟지 않은 관계로 늘 길거리표 토스트나 계란물만 살짝 입혀서 만드는 푸렌치 토스트 정도가 다 였다. 그런에 브런치를 만들 비
  7. 상상력이 필요한 샌드위치 만들기
    from 즐거운 상상 2013-06-20 22:00 
    샌드위치가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소풍갈 때, 가족 나들이 할 때, 친구와 만나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때...빵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샌드위치를 보면서 음식만들기에 솜씨와 더불어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색색의 재료를 끼워서 여러가지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어요. 치즈와 햄 위주의 간단 샌드위치부터 한끼 밥상으로도 손색이 없는 잘 차려진 샌드위치까지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과정이 나와요. 복잡하지 않
  8. 평범한 샌드위치에 색깔을 입히다.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6-21 13:56 
    입으로 중얼거려 보았다. '샌드위치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브런치가 완성되는 순간' ... 샌드위치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브런치가 완성되는 순간?아주 세련되다. 평범한 듯 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빵에 관한 story .. 음악으로 따지면 '세미 클래식' 같은 .. 가깝기도 하고, 멀기도 한 문화적 차이가 '샌드위치'로 느껴진다. 저자 지은경은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미국요리학교, 푸드 코디네이터 아카데미, 궁중요리까지 섭렵했단다. 20
  9. 맛있고 폼나고 든든한 샌드위치 레시피
    from 엄마유치원네 책꽂이 2013-06-22 14:01 
    요리를 잘 하지 못하지만 요리를 하는 것도 먹는 것도 즐기는 편인 나는 색다른 음식을 보면 절로 눈길이 가고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든다.그래서 인터넷 레시피도 찾고 요리책도 찾아 도움을 받곤 하는데.. 이번에 만난 [샌드위치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브런치가 완성되는 순간]의 책은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나도 만들 수 있겠단 자신감과 더불어 나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갖게 했다.예쁘게 스타일링된 샌드위치가 시선을 끌 뿐더러 웬지
  10. 폼나고 멋스러운 샌드위치...무궁무진한 그 변화..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6-22 23:18 
    .
  11. 맛이 그려지는 요리책!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6-23 15:47 
    <샌드위치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브런치가 완성되는 순간>의 저자 지은경는 <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이라는 전작(2012년 6월 출간)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많은 요리책들이 '쉽다' '만만하다' 이런 키워드를 가지고 고만고만한 요리들을 소개하는 데 약간 질려 있던 참이라, 간단한 음식 하나에도 좀 내공이 있고 탄탄한 느낌이 드는 메뉴들이 담긴 책이 아쉬웠는데 <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12. 다양한 샌드위치 레시피가 가득하네요^^
    from 비 개인 오후 2013-06-23 16:44 
    나들이 갈때 빠지면 아쉬운 샌드위치~요즘엔 간편하게 한끼 식사로도 즐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느긋하게 시작하는 주말 아침...뚝딱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든 샌드위치로부담없이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막상 샌드위치 만들려고 하면 항상 매번 먹는 똑같은 샌드위치 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데..이 책에서는 다양한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이 담겨있어서 앞으로 다양한 샌드위치 만들어 나들이도 가고 집에서 가족들과도 즐길수 있으니 넘넘
  13. 샌드위치의 세계가 이렇게 넓은 줄......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6-23 19:06 
    밥 하기 싫을 때, 출출할 때, 마땅한 간식거리가 없을 때 손쉽게 만들어 먹거나 즐겨 사먹는 게 바로 샌드위치다. 솔직히 근래에는 만들어 먹지도 않고 주로 사 먹었다. 요즘 즐겨 먹는 샌드위치는 이 책에서 나온 " 핫 그릴 샌드위치"라고 할 수 있다. 작년에 지인의 소개로 한 번 맛을 봤는데 예전에 먹던 콜드 샌드위치에 비해서 맛이 담백하고 일단 따뜻해서 소화도 더 잘 되는 것 같아 애용하게 되었다. 어제도 온 가족이 coex에서 하는 2013서울국제
  14. [샌드위치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브런치가 완성되는 순간]맛있고 스타일리시한 샌드위치 만들기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6-23 21:48 
    빵순이. 워낙 빵을 좋아해 빵순이라 불릴 정도입니다. 하루 세끼를 빵으로 먹으라 해고 싫지 않을 정도로 빵을 좋아합니다. 바쁜 아침 빵으로 대신하고 싶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빵으로 할수 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등교하는 큰 아이뿐만 아니라 작은 아이도 빵은 간식일뿐 주식으로 생각하지 않기에 빵으로 한끼를 해결하고 싶지만 아이들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일순위로 꼽는 간식은 샌드위치 입니다. 저를 닮아 빵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그 중
  15. 나만의 브런치...
    from 무한한 일탈 2013-06-24 00:00 
    제 어릴 적 기억에 일요일은 늘 느지막히 일어나서 가족들과 둘러앉아 라면을 끓여먹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하나씩 낱개 포장이 된 라면이 아니라 면이 열 개 한꺼번에 들어가 있던 라면이었는데 다섯 식구가 둘러 앉아 예닐곱 개를 끓여 먹으면 그야 말로 진수성찬이 따로 없었지요. 달걀이라도 하나 떨어뜨려 휘휘 저어 놓으면 그야 말로 최고였습니다. 학교에 가느라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여유가 반찬이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옹기종기 모인 가족의 훈기 덕분이었는지
  16. 빵순이 가족이 환호할 최고의 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6-24 04:15 
  17. 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는 멋진 스타일의 샌드위치와 브런치!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7-03 00:11 
    거의 밥이 주식인 우리 가정이지만, 가끔은 아침에 간편하게 시판하는 식빵이나 모닝빵을 살짝 구워서 그 안에 달걀프라이나 채소 등을 곁들여 샌드위치를 만들어먹곤 한다. 든든한 한끼로도 좋고, 바쁜 아침엔 아침식사 챙기기에도 좋고, 물론 우리 아이가 참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본인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니 더 좋아하는 것 같다.보통 샌드위치라고 하면 보통 길거리 샌드위치를 떠올리기도 하고, 식빵을 구워 햄이나 치즈, 채소들을 끼워서 간편하게 먹기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9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부시맨, 해기,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나루세, fabrso, Mr.Children, 미운오리, 테크리더, 키치, espoir, 거침없는사내, 만듀우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 분야의 파트장 '키치'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키치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12기 마지막 도서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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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본 디지털 시대의 흑과 백 <새로운 디지털 시대>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6-08 18:55 
    "사회과학자들도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미래의 정치, 사회 변화와 역동성에 대한 예측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국가의 정치적 아젠다, 혁명, 테러리즘 그리고 국가 간의 갈등 및 전쟁과 같은 권력투쟁 현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호 관계 속에서 증폭되고, 소멸되고, 다시 생성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최연혁 스웨덴 쇠데르턴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가 쓴 <새로운 디지털 시대&
  2. 다가올 디지털 시대 미리보기 4 :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6-12 23:02 
    꽤 두꺼운 책이다. 상당한 분량의 주석때문일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와 그로 인해 변해갈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우리의 삶과 도시, 환경, 정치, 제도, 종교와 민족간의 갈등, 그리고 화합까지,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이 책은 세계적인 명사들의 추천사뿐만 아니라 저자들의 명성만으로도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저자인 에릭 슈미트는 구글의 회장으로서 10여년간 기술 및 사업전
  3.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바로 직접 만드는 것이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6-23 08:05 
    미래예측, 예언인가? 과학인가? 인간은 고대로부터 미래를 알고 싶어했습니다. 이러한 욕망은 동양에서 주역을 바탕으로 하는 사주명리학, 관상학, 풍수지리설과 같은 다양한 점복술 발전시켰습니다. 서양에서는 주로 천체현상을 관찰하여 인간의 운명이나 장래를 점치는 방법(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발췌)인 점성술과 카드나 수정구 같은 도구를 이용한 점술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도 예외는 아니여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살펴보면 신라는 관상감, 고려는 태사국, 조선은
  4. 디지털은 앞으로 우리 시대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from Mikuru의 기록 2013-06-23 10:10 
    지금 어디를 가더라도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건 단순히 기술 발달이 문명의 혜택을 가져다 준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며 사람들이 이전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도록 한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공부하는 과목이나 전공, 일 … 등 사회가 전반적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새
  5. 구글의 자기 정당화?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6-23 22:17 
    구글의 CEO와 구글의 씽크탱크 소장인 두 공저자가 작성한 이 책은 사실 멋지게 포장되었지만 많은 이들이 이미 이야기해왔던 것들을 잘 구성해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사실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나로서는, 그리고 현재 직접적인 경쟁사로 구글을 지목하면서 기술 개발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구글이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경계의 대상이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
  6. 진정한 인터넷 시대는 아직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았다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6-23 23:49 
    과거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새로운 국가와 정치 체제를 탄생시켰지만, 20세기 후반 IT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을 형성시켜 냅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기술에 의해 제시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은 비단 그 기술을 적용시킨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 뿐만이 아니라, 동시대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과 사회들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마치 청동기 문화와 철기 문화가 정복전쟁을 통한 영토 확장을 촉발시켰고, 증기기관과 컨베이어
  7. 두 문명에 속한 우리, 앞으로 가야할 길은?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6-24 12:41 
    우리의 미래는 사회에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과 같은 기술 플랫폼들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수용하느냐에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 플랫폼들이 지금과 같은 힘을 갖게 된 것은 성장 능력, 성장하는 속도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정치, 경제, 미디어, 비즈니스, 사회규범을 포함한 사회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세계화 시대에 접어들었고, 이러한 디지털 플랫폼에 의해 주도되는 규모의 효과 때문에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는 모든 일이 지금보다 훨씬 더빨리
  8. 현실이 되고 있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
    from 은빛연어 2013-06-26 00:08 
    이미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디지털 시대는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공기와 물처럼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진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면, 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조그만 액정에 시선을 집중한 채 뭔가에 몰두 중이다. 인터넷에 한시라도 접속하지 않으면 뭔지 모를 불안감이 생긴다고 할까? 이런 모습은 너무나 당연시 되기도 하지만, 때론 낯설게 다가온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종이 책을 보던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었는데 요즘은 너무
  9. [새로운 디지털 시대, 에릭 슈미트, 알키] - 연결성이 만들어내는 미래의 모습
    from 테크리더 2013-06-27 14:15 
    현재 글로벌 IT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 중에 구글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오죽하면 그들을 '신'이라고 일컫는 책이 나왔을까. 따라서 그 기업을 이끌었던 사람이 쓴 책이라면 읽어보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새로운 디지털 시대>라는 거창한 제목의 이 책은 앞서 말한대로 구글의 에릭 슈미트가 제러드 코언과 함께 쓴 책이다. 디지털 기술로 인해 다가올 미래의 명암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려고 노력하였다. 그가 가장 먼저 이 책을
  10. 빛이 더욱 밝아지면 그림자는 더욱 선명해진다.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6-29 02:03 
    ‘우리 사회는 점점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빠르게 변할 것이다.’ 저는 이 같은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너무 자주 듣다 보니 익숙해졌다고 할까요? 조금 진부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런 변화가 계속되다 보니 최근에는 이런 변화 자체가 아주 당연하고 익숙한 것처럼 느껴진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그것도 아주 빠르게요. 예컨대, 제가 만약 20년? 혹은 30년
  11. 멋진 신세계?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07-01 00:07 
    우리가 예상하는 미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움직이면서 가장 흥분된 시간과 약속, 도전으로 가득 찬 멋진 신세계다. 우리는 과거 그 어느 세대보다 빠르게 일어나는 변화를 더 많이 경험할 것이다. 라고 추상적이고 이상적으로 멋지게 할 수 있는 말을 구체적으로 우리 눈앞에 보여주고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새로운 디지털 시대』라 할 수 있다. 멋진 신세계와도 같은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대표주자인 구글Google의 회장 에릭 슈미트와 구글의 싱
 
 
키치 2013-06-24 08:18   좋아요 0 | URL
6월 24일 오전 8시 해진 님까지 체크 완료했습니다.
성실하게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3-06-25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6-29 0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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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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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마지막 도서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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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분석이 아닌 실천.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6-02 23:32 
    2008년부터 시작된 세계의 경제위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유로권의 재정 위기, PIGS국가들의 부채 문제, 월가의 시위 등은 뉴스의 단골 메뉴이며, 얼마전에는 키프로스의 경제 상황과 구제 금융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통화전쟁과 국내외 정부부채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계속되는 위기 상황이 더 무덤덤해진다는 사실이다. 마치 서서히 달궈지는 냄비속의 개구리마냥...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
  2. 폴 크루그먼, '지금 당장'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말하다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6-20 22:55 
    2000년대 이후에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폴 크루그먼에 대해서 배웠을 것이다. 나는 2학년 때인가 3학년 때 국제경제학 과목을 들으면서 그를 처음 알았다. 수많은 학자들 중에서 그의 이름을 똑똑히 기억하는 이유는, 교수님이 그의 굉장한 팬이셨는지 매 시간마다 그의 에세이나 그가 쓴 저널을 프린트해서 읽어보라고 나눠주셨기 때문이다. 얼마 전 문득 그 때 생각이 나서 폴 크루그먼의 책 중에 교수님이 소개해주셨던 책 몇 권을 구
  3. 그렇다면 문제는 과연 무엇일까...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6-21 20:56 
    문제는 경제다! "It's the economy, stupid"는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쯤으로 번역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 문장은 1992년 미국 대선에서 빌 클린턴이 선거 운동에서 사용한 문구입니다. 덕분에 빌 클린턴은 당시 현직 대통령인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를 누르고 승리를 따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이 문장은 경제가 얼마나 정치에 얼마만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치인들의 경제관은 안보의식과
  4. 우리가 겪는 이 불황, 지금 끝낼 수도 있다
    from Mikuru의 기록 2013-06-23 09:59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가 유례없는 경제불황 속에서 좀처럼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이름있는 경제학자와 정부가 함께 모여 그 해결책을 논의하고 있지만, 이 불황이라는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 과연 출구가 있긴 한 것일까? 많은 사람이 '언젠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겠지'라고 믿고 있지만, 이 겨울이 좀처럼 끝나지 않으려는 듯하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실업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고, 미국만이 아니라 유럽과 전 세계가 동시다
  5. 케인스 경제학을 다시 보자!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6-23 22:19 
    대표적인 진보적 경제학자로 옛날부터 노벨상 감이라 불렸고, 결국 2008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던 폴 크루그먼의 최신작이라 그런지 무척 기대되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경제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정부 지출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해법은 이미 1930년대 대공황 시절에 사용했던 것이고 케인스 경제학에 의해 단단히 지지되고 있는 것이라 주장한다. 그러면서 이 책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현재 경제상황,
  6. 대불황을 끝낼 대책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6-23 23:12 
    2008년 미국에서 발생해 전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던 21세기 첫 세계적 경제 위기였던 금융대공황에 관해서는 그 원인과 이유, 전개 과정이 20세기에 몇 차례 발생했던 경제 공황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상세하게 잘 분석된 편입니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 한 달에 여러 권씩 금융대공황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왔을 정도로요. 자본가들을 위한 부시 정부의 지나치게 가팔랐던 금리 인상과 세금 면제가 월스트리트 퀀트들의 탐욕과 모럴해저드와 맞물림으로써 처음에는 주
  7. 폴 크루그먼, 과연 그는 불황 종결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from 생각의 탄생 2013-06-23 23:26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폴 크루그먼의 신작입니다.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라는 강압적이면서도 패기가 돋보이는 제목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시중에 수많은 불황, 경제위기 관련 책들이 나오고, 딱히 별반 다른게 없음을 알지만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불황을 끝낼 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제가 학창시절 경제학을 복수 전공할때 폴 크루그먼이라는 인물에
  8. 경제불황, 분석보다는 실행이 답이다. 도서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from 나루세의 공방 2013-06-24 00:05 
    우리 시대 가장 뛰어난 경제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석학 폴 크루그먼 교수의 또 다른 신작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제목부터가 상당히 직설적이고 자극적이다. 2008년 미국발 금융 위기에서 비롯된 경제불황은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회복세를 보이는 듯 싶었던 국제 경제는 2013년 현재 더 큰 위기라는 체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고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조차 갖기 어려운 실로 암담한 시대를 겪고 있
  9. La historia se repite(역사는 반복된다)?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6-24 12:50 
    2008년 경제 재앙에 대해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대체 우리는 지금 뭘 하고 있는가? 우리는 원인이 아니라 치료법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위기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고, 당연히 경제 회복을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경제 침체를 분명히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아직도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참고 견딘다고 해결될 상황이 아니다. 실업률 수치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듯 심각한 문제는 비정상적인 흐름
  10. 위기극복보다 우리에게 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from 은빛연어 2013-06-26 00:11 
    최근 "버냉키 쇼크"라고 불리는 현상이 우리나라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미국의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면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달러를 과감하게 시장에 풀었던 연준의 버냉키가 달러의 공급을 조금씩 줄여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외환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경제 위기의 고통 속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냉키를 비롯한 미국의 정책 당국자들은 회복을 이미 선언하고 그 이후의 정책을 대비하는 것 같다
  11. 폴 크루그먼 교수의 깊은 장맛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6-26 02:22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경제학 저서로 꼽히는 케인스의 <고용·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이 출간(1936년)된 지도 80년 가까이 흘렀지만, 경제학은 크게 보면 여전히 ‘애덤 스미스’와 ‘케인스’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애덤 스미스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케인스는 반대로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주장합니다). 이런 점에서 <
  12.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폴 크루그먼, 엘도라도] - 경기부양론자의 글로벌 경제위기 해법
    from 테크리더 2013-06-27 14:15 
    2008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제 위기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동안 많은 책들이 글로벌 경제 위기의 원인을 지적하고 해결방법을 논했지만 여전히 안개속을 걷는 느낌이다. 지금까지의 주장들을 정리해 보면 대략 두가지로 요약해보면 크게 긴축정책을 주장하는 측과 경기부양을 주장하는 측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폴 크루그먼은 대표적으로 경기부양을 주장하는 학자이다. 긴축정책으로 숨통을 조이지 말고 정부는 재정지출을 확대하여 경기를 부양
  13. 한 권으로 끝내는 글로벌 경기침체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06-30 23:15 
    나는 경제학도다. 이 책은 마치 ‘신거시경제학’이나 ‘신케인즈학파 경제학’정도 되는 묵직한(?) 제목의 전공수업을 듣는 듯했다. 강의 중에서도 내용이 약간 어려우면서도 학생들에게 현실경제 분석의 재미를 맛보게 해주는 능숙한 교수님의 명강의 말이다. 저자인 폴 크루그먼 교수의 이전 저서 『새로운미래를말하다』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는 경제학을 배우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그 이름을 듣게 된다. 이번 리뷰 도서인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
 
 
키치 2013-06-24 08:18   좋아요 0 | URL
6월 24일 오전 8시 나루세 님까지 체크 완료했습니다.
성실하게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3-06-24 1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6-25 2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