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3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nunc/6347548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485593

 

- 작성 기간 : 10월 2일~10월 6일까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3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5)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9월 출간된 책을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10-02 23:27 
    이제 동료장학도 끝났겠다 내일은 개천절이어서 쉬겠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신간 마실을 합니다.하교지도를 하는데 우리 반 꼬맹이 둘이 낙엽으로 만든 예쁜 꽃을 선물하더라고요.그새 색깔이 변한 잎들이 생겼더라고요. 얼마나 그 마음이 이쁜지.....이제 서서히 초록잎들이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겠죠? 얼마나 이쁠까요?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자! 그럼 멋진 가을을 기대하며 9월에 나온 책들을 추천해 볼게요. 1. 상어 마스크 <치킨 마스크>란
  2. 10월, 읽고 싶은 계절입니다!
    from 책을 즐기다 2013-10-03 23:51 
    1. 3배속 살림법 수납 달인의 신개념 살림 바이블.이제 집정리가 필요한 시기가 왔어요.그 노하우 배우고 싶습니다. 2. 엄마가 차려준 밥상 빠르다 맛있다며자극적인 요리들이 많이 선보입니다.하지만 엄마의 손맛이 깃든집밥을 이길 수는 없겠죠!엄마가 해주시던 집밥의 레시피 보고싶어요. 3. 영어낭독훈련 쉽게 낭독훈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정말?영어책이 넘치는 시기.활용도 높은 책을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4. 내가
  3. 9월에 나온 책들을 살펴보았습니다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10-04 00:27 
    언제부터인가 우리 어린이책에도 '추리물'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고재현의 '방구 탐정' 시리즈도 재미있었고,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스무 고개 탐정과 마술사> <다락방 명탐정> 같은 책도 이런저런 문학상을 받으며 출간되었다. 정은숙 작가는 귀여운 강아지 탐정이 주인공인 <명탐견 오드리>라는 책을 낸 적이 있다. 꽤 재미있었는데~ ^^ 이번에 나온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는 배경이 일제시대이
  4. [유아/어린이/가정/실용] 9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3-10-04 09:54 
    1. 예전에 풍수인테리어 책을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는데 2013년 더 새롭게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안에도 기운이 잘 통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따라해야겠죠? 주부로서 집안을 깔끔하면서 기운이 좋게! 인테리어 효과까지 날 수 있게 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10cm의 변화 저희 집도 느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집안이 잘된다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변화잖아요. 좋은 정보가 많이 담겨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많
  5. 2013.9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10-04 11:36 
    아이들에게 도서를 읽는 즐거움을 주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구성된 스마트 콘텐츠 체험도서이다. 공룡은 살아있다는 디지털콘텐츠 시대에 맞게 도서 학습과 3D 디지털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아이들에게 도서를 읽는 즐거움을 주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구성된 스마트 콘텐츠 체험도서이다. 공룡은 살아있다는 디지털콘텐츠 시대에 맞게 도서 학습과 3D 디지털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아이들에게 도서를 읽는 즐거움을 주
  6. 10월 신간 추천 -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 여행
    from 즐거운 상상 2013-10-04 11:44 
    1. 움직이는 태양계 눈으로 보기만 하는 책이 아닌 직접 만져보면 놀이처럼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기대되네요.딱딱한 과학책이 아니고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책이라 정말 좋아하겠어요. 2. 세계와 만난 우리 역사 우리 역사와 세계 역사는 연관시켜 이야기를 풀어내는 책이라역사는 넓게 바라보는 시각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라 재미있게읽을 수 있을 듯하고요. 3. 그래서 이런
  7. 10월과 함께 보내고픈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10-05 23:46 
    [이밥차 심야식당]야식은 참으로 유혹적이고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기도 하다.업무상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시는 분들에겐 야식은 어찌보면 하나의 식사와도 같은 존재이고...또 배고픔이 잦은 분들에게..야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야식이라 하면, 족발,치킨,라면등... 왠만해선 칼로리가 어마어마한 것들이 대부분이라지요.무엇보다, 얼마전 우연히 보게된 의학칼럼에서..우리 인체가 밤중에는 기름진 음식...지방성분이 절로 땡기게 된다는 내용을 접
  8. 가을 오후, 읽고 싶은 신간 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10-06 15:42 
    10월 첫번째 일요일, 꽉 짜인 일정을 다 마치고 한가한 오후다. 기분은 날아갈 것 같은 날인데, 날씨는 잠간 비를 뿌리더니 여전히 골난 사람처럼 찌뿌두둥하다.그래도 즐겁게 알라딘마을에서 룰루랄라 책구경한다.9월에 나온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도서, 13기 신간평가단 세번째 미션!대상을 초월하여 지식과 정보책이 넘쳐나는 때라 재밌는 이야기책을 찾기도 쉽지 않다.지식과 정보만 꾸역꾸역 밀어넣는다고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는 것은 아니던데,상상력과 창
  9. 10월에 읽고 싶은책
    from 체리버님의 서재 2013-10-06 20:58 
    저자 모리스샌딕 모리스샌딕이 세상을 떠나기전 남긴 고별작이라니 더 읽어보고 싶 다 작가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안타깝고 진실한 형제애를 그렸다고 하니왠지 읽기전부터 가슴이 찡~해온다..삶과 죽음 헤어짐.. 가슴 무거워 지는 이야기지만 한편으론 감사하고 따뜻해지지 않을 까 싶다. 인간극장에서 소개된적 있다는 다훈증후군 지윤이의 이야기. 티비로는 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아이 지윤이.. 발레하는 다훈증후군 아이 지윤이. 이 아이의 모든게 궁금하다
  10.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0월, 읽고 싶은 책
    from 감자꿈의 서재 2013-10-06 21:26 
    1. 심술쟁이 니나가 달라졌어요피에르 빈터르스 글 / 바바라 오르텔리 그림 / 지명숙 옮김 / 다림 / 2013-09-24 부끄러워 인사나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는 아이, 제멋대로 굴면서 떼를 쓰고 못된 말을 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예의범절을 가르칠지 고민하고 있다면 예의바른 서커스 단에 초대한다. 버릇없는 여섯 살 꼬마 니나가 신비한 서커스 단에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예의 바른 아이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이다. 예의바른 서커스 단에서는 인사가 곧
  11. 2013년 10월 유아/어린이/가정 실용부문 주목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10-06 21:34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8권에서는 발해 시대의 다양한 인물과 사건,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를 살펴본다.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된 학습 코너를 읽으며 발해의 생생한 역사를 느낄 수 있다. - 책 소개 중에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아이가 읽으면 넘 좋을듯합니다.보물찾기 시리즈는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즐겨 읽는 책이라
  12. 10월에 만나보고 싶은 책들~!
    from doorie님의 서재 2013-10-07 03:00 
    표지만 봐도 고전의 느낌이 나는 책이 있다. 사람으로 치면 귀티 난다고나 할까. ^^<괴물들이 사는 나라> 하면 누구나 '아, 그 책!' 할만큼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인 저자가 죽은 형을 그리며 지은 책이라고 한다. 이젠 고인이 된 저자의 유작이라 더 가치 있을 책.우리 집에도 형과 아우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터라 더 친근하게 읽혀질 것만 같은 이 책. 정말 기대된다. 동화속에서 형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이 어떻게 펼쳐졌을까... 통제형
  13. 10월의 관심 가는 신간
    from 글을 아는 고양이 2013-10-07 10:33 
    약간 침울한 월요일 아침. 관심신간 페이퍼 써야 된다는 걸 까맣게 잊고는 새로 발견한 맛집에 대한 흥분만 간직한 채 잠자리에 들었던 데 대해 엄숙히 반성하면서 책상 앞에 앉았다. 이미 늦은 주제에 페이퍼 쓰기 전에 다른 분들 걸 엿보았더니, 나는 왜 자꾸 헛다리인 거죠.. 왜죠.. 비록 서평대상도서 고르는 데는 도움이 안 될 것 같지만 이런 책도 있습디다, 친구들과 공유하는 마음으로 적어 봅니다. (침울...)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정은숙 작가는
  14. 이달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10-07 15:18 
    10월 방콕 여행을 코앞에 두다보니 이런 책이 가장 눈길을 끄네요.방콕에 대한 여러 가이드북을 읽어봤는데 홀리데이 시리즈는 아직 못 읽어봤어요. 책 목차만 봐도 솔깃한 내용이 많아서 휴양을 위주로 다녀올 계획인 제게 딱인 책이 될 것 같아요. 장보지 않고 냉장고속 남은 재료들로 10분동안 요리하기라.이렇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있을까요.장보기도 게으르고, 냉장고 아이템 잘 정리못하는제게 유용한 요리책이 될 것 같아 골라봤어요
  15. 2013년 10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3-10-08 17:30 
    가을이에요~가을하면 저는 의미깊은 날들도 있고, 책 읽기에도 넘 좋은 계절이라 너무 설레어요.그런 멋진 가을에~ 읽고 싶은 신간들을 둘러봅니다. :) 미야니시 타츠야 님의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1권을 읽고나서 그 감동에 한권 한권 다른책들도 구매하게되고 결국에는 세트도 구매했지요. :) 이번에 새로 신간이 나와서 너무 반갑고 기대되요. 이번에는 어떤 감동을 줄지~~ 설레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경영/자기계발 13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nunc/6347548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485593

 

- 작성 기간 : 10월 2일~10월 6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3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4) 먼댓글(14)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10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3-10-02 20:14 
    1.트렌드차이나 몇 년간 쏟아져나온 중국 관련 책은 많습니다. 비슷비슷한 주제와 내용의 책들 중에서 이 책이 눈에 띄는 이뉴는 저자입니다.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린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입니다. 중국의 소비트렌드 변화흐름을 분석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3년간 진행한 프로젝트를 정리한 결과물이 궁금합니다. 2.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돈을 버는 방법에 관한 책은 많지만, 돈을 쓰는 방법에 대
  2. 올 10월 [경제/경영/자기관리] 신간 5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3-10-02 20:20 
    1.《사회 문제의 경제학》 | 헨리 조지 저 | 돌베개 《진보와 빈곤》으로 일약 세계적 경제학자의 반열에 올랐으며 한때 마르크스보다 더 많은 추종자를 거느렸던 헨리 조지의 사상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기에 적절한 책이다.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로 하여금 인생 후반기 25년을 열렬한 조지스트로 살게 만든 책도 바로 이 책이었다고 한다. 2.《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 조나 버거 저 | 문학동네 와튼스쿨 마케팅학 교수 조나 버거는 예측 불가능한 유행의
  3. 읽고 싶은 경제경영 서적 - 2013년 9월 출간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3-10-02 20:57 
    1. 트렌드 차이나 - 중국 소비DNA와 소비트렌드 집중 해부김난도, 전미영, 김서영 (지은이) | 오우아 | 2013년 9월 이 책을 통해 중국의 소비 트렌드에 관하여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을 저가 생산자로만 보는 경향이 강했지만, 점차 변하여 소비자로서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과거 전세계의 자원을 블랙홀같이 빨아 들이기도 했지만, 도시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 경향이 커지고 있다. 매는
  4. 9월에 출간된 경영경제 추천 신간도서
    from slowly flow 2013-10-02 22:22 
    9월에 출간되었던 경제도서들 중에서 추천 도서를 골라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경제에 관심이 있어서 자주 신간도서를 챙겨보곤 하는데, 이번달에는 특히 재미있고 또 생각해볼만한 책들이 많이 나온 것 같네요. 1. 중앙은행의 결정적 한마디 / 이콘 ㅇ 경제와 미디어간의 상호작용에 대해 분석한 책이라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ㅇ 무엇보다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서 미디어가 차지하는 위치와 함께 ㅇ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데,
  5. [경제경영/자기계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어울릴만한 도서 추천!
    from 생각하는 서재 2013-10-03 01:04 
    며칠 전 한강을 갔다 온 나는 너무나도 예쁘게, 그리고 너무나도 파랗게 물든 하늘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더랬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곧 거리의 나무들도 빨갛게 노랗게 예쁜 색을 내기 시작할 것이다. <가을의 기도>라는 시로 유명한 김현승 시인은 그의 작품에서 ‘가을은 마음의 보석을 만드는 계절’이라고 했다. 10월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내 마음 속 한 켠을 보석처럼 빛내 줄 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6. 10월 평가단 추천도서
    from midi님의 서재 2013-10-04 09:24 
    한번도 추천책이 선정된 적이 없어 아쉽네요.이번엔 간단히 책 제목만 넣습니다.
  7. 10월에 읽고 싶은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10-04 10:05 
    1. 이기적 삶의 권유요즘 인문학 강의 하나를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강사님이 착하게 살지 마라, 남들 눈 의식하지 마라, 이기적으로 살아라 등등이기적으로 살 것을 강하게 권유하시더라구요.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배웠지만, 막상 살다보면 그러기가 참 쉽지 않은데,강사님 말씀 듣고 어설프게 이타적으로 살기보다는 이기적으로 사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떻게 말할지 궁금합니다. 2. 트렌드 차이나김난도 교수님이 이끄는 서울대 트
  8. 이 달의 주목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10-04 15:44 
    EBS 다큐프라임은 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의 사생활, 공부란 무엇인가 부터 해서 정말 유익하고 진지한 성찰을 담은 프로그램이기에 자본주의를 화두로 삼았을 때 정말 기대되었다. 자본주의의 위기, 제3의 대안을 찾아나서야 할 시기에 정말 자본주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결국은 사람인데, 사람 다루기가 힘들다. 직원들을 몰아쳤고 신상필벌이 엄격했다는 스티브 잡스는 대기업 애플의 직원들을 어떻게 대한 것일까? 잡
  9. 10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漂麥 (표맥) 2013-10-05 21:36 
    1.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시즌 2 : 아이디어 큐레이터가 엄선한 비즈니스에 영감을 주는 제품 이야기 창의적 아이디어! 말은 쉬우나 참 어려운 영역이다. 이 책은 딱딱하다고 느끼는 경제와 비즈니스 영역을 가볍고 기분좋은 느낌으로 읽어내릴 수 있는 책으로 느껴진다. 지겹지 않아 관심가는 책...2.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일단 EBS 다큐프라임은 기본 이상의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작금의 자본주의가 보여주고 있는 흔들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10. [경영 경제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10월추천도서
    from 이스트힐님의 서재 2013-10-06 16:00 
    1. 노력의 배신 모두가 노력하라는 이 때에 노력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역설하는 책... 상식을 뒤집는 저자의 주장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노력뒤에 오는 허무함을 이야기 했을 까요... 아니면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을까요... 때로는 무작정 노력하는 것보다 한 발짝 물러서서 잠시 쉬는 것도 좋다라는 저자의 말이 끌립니다. 2. 자본주의 자보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
  11. 9월 출간 신간
    from 테크리더 2013-10-06 21:29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와튼스쿨 마케팅 최고권위자의 소셜마케팅 전략이라는 부제목이 눈길을 끈다. 소셜미디어가 기업경영의 화두가 된 요즘 소셜마케팅의 전략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서가 될 것 같다. 첫번째 질문류랑도님의 책은 언제나 핵심을 꿰뚫는다.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첫번째 해야 할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이해가 필요할 듯 하다. 블라인드사이드최근 뇌과학이 기업경영 전략에 접목되면서 행동경제학이나 신경경제학 등 인간의 행동은 절대로 이성적이지 않고 감성적이
  12. 13년 9월에 나온 주목할 만한 경제/경영/자기계발 책들
    from 은빛연어 2013-10-06 21:32 
    성격이 급하다보니 빠르게 판단을 내린다. 그렇게 내린 판단의 십중팔구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그래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 신중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판단을 하고,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단과 결정의 결과는 다 좋지만은 않다. "대중의 미망과 광기"라는 책을 보면 정확한 단단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개인에만 한정되지 않고 집단까지 번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역사는 계속 반복된다. 죄없는 사람을 마녀로 몰아서 죽이
  13. 2013년 9월 경영경제 부문 주목 신간 소개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3-10-09 12:10 
    2013년 9월에 발간된 책은 주목할 만한 책이 많지 않습니다. 매 월 주목 신간을 선정하기 위해 많은 책을 비교하던 때와 달리 오히려 후보 신간이 많지 않아 고민하였습니다. 이 책은 대공황을 예견하고 있다. 이 책이 주목받는 이유는 대공황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풀어내는 단순함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경제적 관점 뿐만 아니라 역사적, 철학적, 정치적, 사회문화, 그리고 복지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대공황에 대한 아찔한 예고와 분석을 전개한다. 비즈니스 글쓰기
  14. 10월 경제/경영/계발 주목신간
    from 알리바이 2013-11-05 19:59 
    1. 이기적 삶의 권유 - 타인이라는 감옥으로부터의 탈출(게리 콕스, 토네이도) 오늘 집에서 TV로 우연히 <간첩>이라는 영화를 보게 됐다.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김명민은 “왜 다들 나만 갖고 지랄이야!”라고 소리 지른다. 동료 생각도 해야 하고, 부인과 자식 생각도 해야 하고, 어머니 생각도 해야 하는 상황 탓이다. 그렇다, 다들 나만 갖고 그런다. 내가 뭘 어쨌다고! ‘남에게 휘둘리지 말아야겠다’거나 ‘우선 나 자신부터 챙기자’와
 
 
초코머핀 2013-10-07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리바이님. 알라딘 블로그가 현재 비공개 상태로 되어있는 듯 합니다. 확인 후, 공개 부탁드립니다.

초코머핀 2013-10-08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총 12분 확인 완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곤 2013-10-09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주목 신간 글을 올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10월에는 중간 중간 휴일이 있어서 시간가는 줄을 몰랏어요. ㅠ

우동 2013-11-05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하네요, 이제 봤습니다. 비공개 카테고리에 올려서 안 보였네요. 조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긴 연휴로 공지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다리실까봐 마지막 도서 확정되자마자 부랴부랴 올리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 


이번 달 선정도서를 발표합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도서는 마음에 드세요? 발송은 입고되는대로 진행 예정이고,

금주 중 입고된 도서들 1차발송 예정이에요.


도서 발송되면 문자 드릴게요! :)





댓글(2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화세상 2013-09-25 11:26   좋아요 0 | URL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읽고 싶었는데 선정되서 너무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표맥(漂麥) 2013-09-25 11:40   좋아요 0 | URL
좋은 책이 선정되어 기쁘군요.^^

절세미인 2013-09-25 11:46   좋아요 0 | URL
어머..
저는 이제 보니..
신간 추천 먼댓글도 안남겼어요ㅠ.ㅠ
문자 메시지가 안와서 잊고 있었어요ㅜ.ㅜ
죄송해요.
10월엔 잊지 않고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3-09-25 14:33   좋아요 0 | URL
절세미인님, 문자 메시지 못받으셨어요? 발송을 했는데 이상하네요. ㅠㅠ
오늘 보낸 문자는 받으셨어요?

절세미인 2013-10-02 11:38   좋아요 0 | URL
평가단 도서 확인 문자는 와서 보자마자 확인하러 왔어요.
신간페이퍼 작성 문자가 안와서 확인을 못했어요.
담엔 문자가 안와도 제가 꼭 올리도록 할께요~

꿀꿀페파 2013-09-25 11:47   좋아요 0 | URL
와! 분야별 책들이 다 읽고싶어지는 책들이에요!
기대됩니다.

비로그인 2013-09-25 12:05   좋아요 0 | URL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인01 2013-09-25 12:25   좋아요 0 | URL
이미 읽은 책이 한 권 선정되었군요. 읽고 싶은 책도 한 권!!

아서정 2013-09-25 13:16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는 책의 종류나 볼륨 측면에서 저번달과 정말 차이가 크네요 ㅎ
제 개인적인 취향에는 맞지만(단, 볼륨은 좀 아쉽지만), 반면에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도..ㅋ

수퍼남매맘 2013-09-25 14:39   좋아요 0 | URL
<야간매점><세계와 만나는 그림책>모두 눈여겨 보던 책들인데 선정되어 기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꾸벅^^

순오기 2013-09-25 16:19   좋아요 0 | URL
<야간매점>은 안 되기를 바랐는데... ㅠ
세계와 만나는 그림책은 만족!

alma 2013-09-25 20:26   좋아요 0 | URL
오, 에세이는 예상 외네요. 이번달에는 소설들이 꽤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사랑지기 2013-09-25 22:07   좋아요 0 | URL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넘 좋은 책 선정하셨군요.

역~쒸~ 평가단지기님 센스 짱!

문자도 고마와요~ 복받으세여~ 쪽~ ♡

리즈 2013-09-25 22:46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감사히 읽고 열심히 리뷰 남기겠습니다^^

라이카 2013-09-26 10:15   좋아요 0 | URL
미야자키 하야오씨의 책 읽고 싶었는데요. 선정되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ㅎㅎㅎ

비로그인 2013-09-26 16:32   좋아요 0 | URL
제가 고른 책 중에 한 권이 되서 좋아요 ㅋㅋㅋㅋ

봄덕 2013-09-27 07:05   좋아요 0 | URL
<야간매점>, <세계와 만나는 그림책> 기대가 큽니다. 기다려지는군요.^^

매력녀 2013-09-27 16:56   좋아요 0 | URL
우와~ 야간매점!! 기대할께요~ 너무 늦게 리뷰 올려서 죄송... 정말 헤깔려서 너무너무 헤매었답니다
담달엔 잘 할 수 있겠지용??? 감사드려요~~~

잊저받 2013-10-01 15:00   좋아요 0 | URL
경제/경영 도서 방금 잘 받았어요 ^^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알라딘은 배송이 참 빨라서 좋아요~! 연휴 끝나고 이것저것 확인하시고 책 선정하시고 배송하시고 하느라 고생이 많으실텐데 힘내세요!얍

물루 2013-10-01 21:44   좋아요 0 | URL
와~ 에세이분야 이번달 책 정말 좋네요. 모두 읽고 싶었던 책들....부러워요.

맥거핀 2013-10-01 23:24   좋아요 0 | URL
담당자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좋은 책 보내주시는 출판사 관계자 분들께도..

비로그인 2013-10-02 06:01   좋아요 0 | URL
좋은 책들, 읽어볼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드려요 ^-^

김토끼 2013-10-02 08:07   좋아요 0 | URL
도착한 책들 잘 받았습니다^^ 감사 ㅎ
 

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3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nunc/6347548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485593

 

- 작성 기간 : 9월 4일~9월 8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8월 1일~8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2013.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09-04 12:47 
    심리철학적 소견들 1 l 아카넷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543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은이) | G.E.M. 앤스컴 | G.H.폰리히트 (엮은이) | 이기흥 (옮긴이) | 아카넷 | 2013-08-23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오스트리아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모든 유산을 주변에 나눠주고, 철학교수직을 마다하고 산골 초등학교 교사로 지원한다. 이러한 일화는 그의 철학의 핵심이 ‘포기의 미학’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표현의 한 예이다. 해
  2. 9월 추천서적
    from 二乙과 無生의 마음풍경 2013-09-04 19:50 
    심리철학은 서구의 개념이기에, 동양의 심학心學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비트겐슈타인의 개념이 동양의 시각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동안 동서간의 융합이 생길 열쇠를 찾을 수 있다. 이는 심리철학과 심리학이 비슷하지만 다른 영역이라는 것과 같다. 심리학이 인간 행위에 관한 과학적 연구이지만, 심리철학은 개념을 다룬다.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에서 밝힌 몇 가지의 논리에 관한 접근이 그의 심리철학에서는 어떤 그림자가 있는지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3. 9월에 구해 읽어보면 좋을만한 신간 서적 [2013년 9월]
    from 양반의 이야기 보관소 2013-09-04 21:07 
    1.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유전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개념이지만, 이 책에서는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가 '후성유전학'이라는 심화된 개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책의 소개에 대해 읽어보니 생활방식이 미치는 영향이 우리 몸의 세포에 새겨질 수 있고, 그러한 후성유전물질이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한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이미 정해져 있는 자신의 유전자를 크게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이미 자신이
  4. 2013년 8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will810826님의 서재 2013-09-05 04:49 
    1. 백인천 프로젝트 (정재승 외, 사이언스북스) 정재승의 글을 읽다보면, 직업으로 그 사람을 가늠하는 간편한 기준이 때로 얼마나 혹독한 오류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어떤 인문학자나 예술가에도 뒤지지 않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지닌 뇌 과학자 정재승의 신작. 저자는 이 작업에 되도록 많은 사람이 참여하길 원했고 또 그에 상당하는 홍보를 진행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내용과 구성 방식은 준비 단계에서부터 이미 많이 알려져 왔다. 손꼽을 수 있
  5. 8월 신간읽기
    from 看書痴齋 2013-09-05 14:54 
    1. 우리는 왜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1997년 IMF 이후 우리나라도 불평등이 심화되었다. 처음 그것은 경제적인 것이었지만 현재는 정치, 사회 등 모든 영역으로 확대되어 가면서 이제는 노골적인 차별을 하고 있다.부자감세와 급여생활자들에 대한 손 쉬운 세금털기 등 다양한방법들을 동원하고 여론조작을 통해 우리를 침묵하게 한다. 바우만은 침묵하는 99%에 어떤 메시지를 줄까 궁금하다. 2. 교황의 역사 현재의 프란치스코교황이 최초의 비유럽권 교
  6. 8월 한달간의 주목 신간도서
    from Red Herring 2013-09-05 21:19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후성유전학은 발생 과정이 끝난 성체에서 발생하는 유전자 발현 조절의 변화와 유전체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즉, 후천적인 인간의 삶이 유전체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이해를 쉽게 하고자 하신다면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퇴화된다)을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후성유전학이 다윈의 자연선택설을 전적으로 부정하고, 라
  7. 논픽션을 읽을 시간
    from MacGuffin Effect 2013-09-05 23:58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 현실에서는 소설이나 영화였다면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비판을 받았을 법한 일들이 줄지어 일어나고 있고, 반면 허구들은 어떻게든 현실처럼 보이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현실은 '실물보다 점점 커져서' 점점 본래의 형태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구호들이 되어가고 있고, 반면 허구는 그 구호들에 가려진 실상들을 보여주려 애를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쩌면 그 실상은 한편으로 다른 구호를 가진 허상으로 작동할지도 모를
  8. 인문/사회/과학/예술 8월의 주목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9-06 10:31 
    8월에 출간된 주목할 만한 신간을 1. 기술과 문명 기술이 인간문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논고 2. 자기절제 사회 욕망의 과잉시대, 욕망을 부추기는 현대문화에 과도한 욕망을 절제하며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책. 3. 새로운 황금시대 자연이 가진 놀라운 기술과 오늘의 첨단 과학을 비즈니스와 결합시킨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이야기이다. 4. 우리는 왜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9. [경영 경제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9월추천도서
    from 이스트힐님의 서재 2013-09-06 19:59 
    1. 관찰의 기술 최근 관찰이 화두입니다. 모든일은 관찰에서부터 시작하죠. 관찰에도 기술이 필요할까요궁금합니다. 과연 어떤 관찰의 기술을 통해 기업과 개인의 성공을 이끌었는지 사뭇 궁금합니다.관찰의 기술이, 관찰의 힘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요... 국내외 사례가 다수 수록되어 있어 매우 유익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2.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경영에서 미래의 트렌드를 읽어나는 것 만큼 유익한 것
  10. 2013년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9-07 12:16 
    神은 아포리아이다. 부정적(否定的)으로만 인식할 수 있는 신에 대해 누군들 창의적이고 적극적일 수 있겠냐만 내 상황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설명 가능하다.“A라는 책을 찾기 위해 먼저 A가 있는 장소를 지시하고 있는 B라는 책을 참조한다. B라는 책을 찾기 위해 먼저 C라는 책을 참조한다. 그리고 그렇게 영원히... 이러한 모험들 속에서 나는 나의 인생의 시간을 탕진하고 낭비했다. 나는 우주의 어떤 책장에 그러한 총체적인 책이 있다는 걸 믿지 않는다..
  11. 인문/사회/과학/예술 13기 신간평가단 - 두번째 신간추천추천(9월)
    from 슈퍼작살님의 서재 2013-09-07 12:32 
    1.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이 책이 다시 개정합본으로 출간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박정희 시대는 자연스레 끝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둔한 기대였습니다. 혹자는 30-40년 정치적 민주주의가 후퇴를 했다는 둥 말이 많습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을요.개인적으로는 진중권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한 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 위세가 많이 약해진 조갑제
  12. [신간평가단] 2013년 8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지식과 예술 사이에서... 2013-09-08 04:01 
    인문 / 사회 / 과학 / 예술 분야 주목 신간 조선백성실록 - 우리 역사의 맨얼굴을 만나다정명섭 (지은이) | 북로드 | 2013-08-07 <조선백성실록>,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조선왕조실록과 조선백성실록은 다를 수밖에 없지 않은가.. 하워드 진의 <미국민중사>나 크리스 하먼의 <민중의 세계사> 같은 책이 우리 역사서에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디, 조선백성실록이 그런 책이길 바란다. 이 책의 목차를 보니,
  13. 인문/사회/과학/예술 8월 출간 주목신간
    from 물루님의 서재 2013-09-08 04:16 
    [인기없는 에세이] 버트런드 러셀 (지은이) | 장성주 (옮긴이) | 함께읽는책 수학자, 철학자, 논리학자, 사회주의자로 20세기 최고의 지성이자 노엄촘스키가 가장 종경하는 버트런트 러셀의 책이라는 것 하나만 으로도 관심이 가는 책입니다. [인기없는 에세이]라는 다소 장난스러워보이고, 쉬워보이는 제목의 책이지만 '독단론의 위험과 어리석음'을 러셀 특유의 시선으로 신랄 하게 파헤친 책으로, 러셀의 책 중에서 가장 널리 읽힌 책이라고
  14. 9월의 기대되는 새 책
    from 안태호님의 서재 2013-09-08 12:47 
    <영년>박흥용, 박흥용이다! <경복궁학교>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줬던 신선한 충격이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생생한 것만 같다. <내 파란 세이버>의 흥분감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 이번에는 한국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 굴곡의 50년 현대사를 담아낼 예정이라 한다. 언제나 허를 찌르는 연출과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나를 즐겁게 했던 작가인 만큼, 10년만의 장편에 거는 기대는 남다를 수 밖에 없다.
  15. [인문/사회/과학/예술] 9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09-08 13:17 
    1.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지난 신간평가단 도서였던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이 2부에서 김동섭 교수가 설명하는 '후성 유전체'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이 책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는 바로 그 '후성 유전학'에 대해 다룬다. 책소개는 이 책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후성유전학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뚜렷하다. 삶의 방식이 미치는 영향이 우
  16. 2013년 8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9-08 20:36 
    * 새로운 황금시대 / 제이 하먼 / 어크로스 벌집에서 영감을 받은 아파트의 발코니, 고래 지느러미를 그대로 베낀 풍력 터빈 회사의 터빈 날. 자연이 가진 놀라운 기술과 오늘의 첨단 과학을 비즈니스와 결합시킨 새로운 패러다임이 소개되어 있다. 자연의 탁월한 과학 원리를 모방한 생체 모방 기술이 기존의 산업에 어떤 자극을 주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기술들은 아직까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할 정도로 신 분야지만 지구 곳곳에서 시작되는
  17. 가을이 오면, 만나고 싶은 당신들~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맺고,따고,볶고,내리고,느끼고,사랑하라! 2013-09-08 21:56 
    가을이 불쑥 고개를 들이밀었다. 흘러간 여름이는 지나간 연인일 뿐.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으로. 새로운 연인 앞에서 책을 펴야 하는 것, 새 계절에 대한 예의다. 만나고 싶다. 1.《영년》박흥용이다. 그것도 '국가'라는 화두를 들고 왔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지금-여기에는 국가가 없다. 아무리 국가가 지질할손, 국가기관을 움직여 댓글 따위로 공작을 하진 않는다. 국가의 탈을 쓴 기업이, 그것도 사회는 염두에 두지 않는 이익집단이 권력을 쥐고 흔
  18. 9월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3-09-08 22:29 
    일단 책들만... 이것 저것 놀다보니까 이렇게... 플라톤의 향연 입문. 향연의 설명서. 서광사의 비트겐슈타인에 관한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참고가 되었다. 이번 책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기술과 문명. 루이스 멈퍼드의 책이다.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이다. 문명 이야기. 배교자 율리아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한반도 분할의 역사 사실 내가 요즘 들여다보는 분야가 근대사쪽이다
  19. <인문,사회,과학,예술> 2013년 8월의 관심가는 책
    from 괜찮아요, 저도 다 생각이 있어요 2013-09-11 10:57 
    1. 국경을 걷다 - 황재옥의 평화 르포르타주, 북한 국경 답사기 압록에서 두만까지 1376.5km를 경유한 8박 9일간의 국경 답사기이다. 어렸을 때부터 국경은 뭐랄까 튼튼한 철제 벽과 무시무시한 가시가 쳐져 있고, 엄청난 검사를 통해야 지나갈 수 있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38선이 원래는 대수롭지 않게 그어 놓은 금이었고, 유럽에서는 국경이 기차를 타면서 넘어갈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다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우리를 세계에서 가
 
 
 

안녕하세요. 에세이 13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nunc/6347548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485593

 

- 작성 기간 : 9월 4일~9월 8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8월 1일~8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1) 먼댓글(2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9월에는 어떤 에세이를 볼까?
    from 이PD의 서재 2013-09-04 11:48 
    9월에는 어떤 에세이를 볼까? 가을, 가을, 가을!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계절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가을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아만지는 것 같다. 봄과 가을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팽창하고 있는 기분이다. 이러다 정신차려보면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을 낀 채 눈을 맞고 있을 것 같다. 짧아져만가는 소중한 가을날에 읽고 싶은 책을 살펴보았다. 1. 이윽고 슬픈 외국어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개인적으로는 일본소설을 별로 읽지 않는다.
  2. 9월에 작성하는 8월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09-04 12:08 
    가을이 오려는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다.하늘이 높아지고 있다.구름은 바람을 타고 유유히 떠다니고 있다.이럴 때 책 한 권 펴서 읽는 것. 천하에 이보다 더한 즐거움이 어디 있겠는가.오늘도 좋은 책을 찾아 떠나보자. 1. 메갈로 마니아 메갈로마니아온다 리쿠 지음, 송수영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온다 리쿠의 이름만 보고 얼른 넣어버렸다. 온다 리쿠의 신선한 세계에 나는 한때 푹 빠졌었다. 음식과 맥주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디에선가
  3. 주목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09-04 12:46 
    1. 지오, 어쩌면 내게 거는 주문일 거야 반려견인 코카스파니엘을 키우고 있어서 이 책이 무척 궁금하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꼭 만나보고 싶다. 사진 속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정말 읽어보고 싶다. 2. 책으로 가는 문 평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아자키 하야오가 말하는 책들의 이야기 기대된다 3.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새로운 영적 교사 에크하르트 톨레의 대표작으로 기대된다
  4.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09-04 13:47 
    1. 작가의 얼굴 /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ㅣ 문학동네 저자는 독일의 문학평론가라고 합니다. 그가 지금까지 모아 온 작가들의 초상화, 그 초상화와 함께 작가들의 삶의 이야기와 문학 이야기를 이 책에 소개합니다.약 60여점에 달하는 초상화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서 작품으로만 접해 왔던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특별한 책읽기가 될 것 같습니다. 2. 괜찮아, 좌절하고 방황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 브라이엔 트레이시 ㅣ 황금부엉이
  5. 13기 신간평가단, 두 번째 마이페이퍼!
    from Bookmark @aladin 2013-09-04 14:40 
    아, 9월의 신간리스트를 써야 하는데, 9월이 시작된지 4일이나 되었건만 까맣게 잊고 있었다. 사실은 아직도 8월 같다. 날씨는 눈에 띄게(라기보다는 '피부에 와닿게'가 더 적당하겠군) 서늘해졌지만 왠지 9월까진 가을 기분이 안 든다. 가을 축제를 기다리며 덥고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생활을 견뎠던 대학생 때의 감각이 아직도 몸에 남아 있는 건가. 지난 달에는 주목 신간 리스트에 꼽은 책들 중 한 권도 뽑히지 않아서ㅋㅋㅋㅋ 슬픈 마음에 그냥 책을 샀다ㅋㅋㅋ
  6. 9월의 에세이
    from 도토리냥 2013-09-04 19:31 
    책으로 가는 문/ 미야자키 하야오/ 현암사 오늘은 9월 4일, 내일이면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작 '바람이 분다'라는 애니메이션이 개봉한다. 내 눈에 들어온 이 책과 영화는 아마도 운명이 아닐까.(출판사의 마케팅 포인트에 지나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내게는 말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두 말 할 필요없는 애니메이션의 거장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오랜 팬이다. 그의 상상력은 언제나 나를 기분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었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예전에
  7.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09-05 17:32 
    한 낮은 여전히 여름이지만 찬바람이 몸을 스치는 아침, 저녁의 서늘함은 가을이다. 가을은 여자의 계절이었나? 어젯밤 친구가 집을 뛰쳐 나오고 싶다는 글과 함께 번개팅 하자는 카톡을 보면서 내 일상을 생각해본다. 축제 준비로 정신없는 도서관 업무와 퇴근후 요가 다녀오면 규환이 학원에서 오는 시간. 집안일과 책 몇 줄 읽다보면 바로 취침. 그러고보니 새롭게 시작되는 가을에 무감각하네. 삶 자체가 무감각해 진걸까? 마음을 새롭게 하고자 9월에 읽고 싶은 에
  8. [알라딘 13기 신간평가단] 리즈의 9월 에세이 주목 신간, 책 제목에 대한 소회
    from Peace Be With You 2013-09-05 19:28 
    가을, 청명한 하늘과 바람과 책의 계절이 왔다.반갑고 설렌다. 이번 에세이 신간 목록을 준비하면서유난히 '제목'에 눈이 가 멈추었다.곧 출간을 앞둔 작가 혹은 편집자 입장에서의 고민이기도 했을 것이다. 에세이 분야의 특징이겠지만문득 요즘 책들의 제목이 무척 길고 난해하다는 생각을 했다.목적이 여행에세이든 자기계발서든, 저자가 청년이든 노인이든.제목만 들여다 봐서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짐작을 할 수 없을 만한 것들도 있었다. 선물로 치면 제목은 포장이나
  9. 9월을 함께 하고픈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3-09-06 15:50 
    1. 메갈로마니아 / 온다 리쿠 / 문학동네 일본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작가 온다 리쿠의 여행에세이라니,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다. 그녀의 소설만큼이나 신비에 싸인 땅 라틴아메리카에서 온다 리쿠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했을까. 여행에 대한 정보나 감상으로만 가득찬 것이 아닌 색다른 여행에세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첫번째로 골라보았다. 그녀의 짧은 소설들까지 만날 수 있다니 금상첨화. 2. 이윽고 슬픈 외국어 / 무라
  10. 9월 주목할 만한 신간 에세이 4편
    from 낙화유수님의 서재 2013-09-06 23:48 
    1. 왜 사느나면, 제주도에허수경이 싱글맘으로 첫 출발을 했다는 인터뷰를 본 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그녀가 제주도에 관한 책을 냈단다. 사실 나는 지난 2년간 갓 태어난 아이를 데리고 남편 직장을 따라 갑자기 제주도에 내려가 살다 왔다. 처음엔 낯선 섬이 떠나온 지금,제주도는 나에게 제 2의 고향이 되었다. 시원시원한 눈매의 방송인 그녀가 싱글맘이 되어 제주에서 아이를 키우고 살아 온 그 시간들, 마치 2년간 제주에 살았던 나의 이야기 일부를 볼 수 있
  11. 9월의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낭만 독서 일기 2013-09-07 13:32 
    1. 무라카미 하루키의 [슬픈 외국어] 개정판. 하루키의 잡문집과 여러 에세이들을 읽어봤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한 [슬픈 외국어] 하루키의 최근 소설집이 이슈가 되면서, 여러책들이 덩달아 재출간되는 듯 보인다. 여행을 좋아하는 하루키 답게 여러 외국어들에 둘러쌓인 작가의 고뇌가 보인다니... 나도 덩달아 그와 함께 외국어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든다. ^^ 가을하면, 여행과 함께... (외국어는 말고요^^)
  12. [에세이] 9월의 서재 위시리스트
    from hard surfaces 2013-09-07 15:50 
    작가도 사람인지라 그 첫인상이 중요한 건 마찬가지다. 작가의 얼굴은 글로 먼저 만나게 된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보다 에세이를 먼저 접한 필자는 틈새시장 노린 아이디어 상품 같이 소소한 그의 에세이를 더 아끼게 됐다. 취미 중에 출판사 사이트와 블로그를 돌아다니는 것이 있는데, 이는 신간뿐 아닌 개정판 출간 소식을 접하기 위해서다. 개정판은 센스있는 일러스트레이터나 그래픽 디자인의 손에 멋스러운 커버로 장식되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재등장하기도 한다
  13. 9월 에세이 추천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09-07 17:26 
    작가의 얼굴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 김지선 옮김 | 문학동네 독일 문학 앞에 고전적이라는 수식은 퍽 어울린다. 괴테, 카프카, 토마스 만, 브레히트, 체호프 등 대학 시절 서양 문학 교양강의에서 들었던 그 유명한 작가들을 이 책에서 다시 찾아볼 수 있다. 저자의 별명이 '문학의 교황'이라 하니 기대치가 높다. 얼핏 몇 장 미리보기로 보니 개구진 초상화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책으로 가는 문-이와나미 소년문고를 말하다 미야자키
  14. [9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09-07 20:45 
    1. 어느 칼잡이 이야기 - 홍경령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죄인에게 죄를 묻지 못하고 사건이 그대로 묻혀버린 사건. 한국 에세이치곤 제목이 조금 섬뜩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왜 제목을 저렇게 지어야만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다. 잠시나마 작가의 머리말을 읽었지만 이 책은 제목은 「어느 칼잡이 이야기」이지만, 몇 년 전에 개봉했던 영화였던 「야수」의 실제 모델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봤었던 영화 ‘야수’의 이야기를 책으로
  15. 가을의 길목, 9월에 맞는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09-07 22:03 
    성긴 마음결로 순한 바람이 스칠 듯한 9월입니다.명절을 코앞에 둔 번잡한 주말, 서두를 것도 없는데 마음만 분주하고,아이처럼 괜스레 딴짓을 하며 한나절을 보내고 싶은 그런 날들이 쫓기듯 흘러갑니다. 과학과 연관된 책을 접할 때마다 나는 괜한 욕심을 부리곤 합니다. 전공 분야도 아닌데 말입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일까요. 아인슈타인에 대한 일화나 에피소드는 차고 넘치도록 읽거나 들었는데도 나는 여전히 그의 일대기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16. 9월에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3권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09-08 01:23 
    - 다시, 독서의 계절이 왔다.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달이어서가 아니라, 산책하기 딱 좋은 가을 날씨 덕분에 너도 나도 외출하기 바쁘다보니, 가장 안 읽어서 '독서의 계절'이라는 9월.그런 9월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고 싶은 3권의 책을 꼽아봤다. - 1996년에 발행된 하루키의 에세이. 원제 <슬픈 외국어> 앞에 '이윽고'가 붙고, 안자이 미즈마루의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개정판으로 출간됐다.하루키가 번역도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
  17. 9월, 가을의 초입을 함께하고 싶은 에세이 다섯 권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09-08 23:28 
    메갈로마니아 / 온다 리쿠고등학교 때 온다 리쿠의 소설을 참 많이 읽었다. 때로는 기묘하고 때로는 유쾌한 그녀 소설 특유의 특유의 분위기나 전개 방식은 다소 호불호가 갈릴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꽤나 좋아한다. 그런 그녀의 라틴아메리카 고대 문명 탐방기라니, 게다가 그로부터 영감을 얻어 쓴 소설도 곁들여져 있는 책이라니.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평양의 모니카입니다 / 모니카 마시아스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부터 평양, 스페인, 뉴욕, 서
  18. 가을은 시작되었고, 마음은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09-09 00:01 
    매일 아침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고 있다. 요즘 아침 날씨는 새침한 소녀 같기도 하다. 한참 까르르 웃다가 내가 언제 그랬냐며 정색한 얼굴로 토라져 버리는 그 어린 시절의 내 친구의 모습처럼 새침한 얼굴로 변한 뒷모습처럼 차가운 바람이 분다. 차디찬 바람이 방안을 휘감고 돌아서면 아직 느끼지 못한 한기가 때로는 찾아와 결국 창문을 닫는다. 그리고 오후가 되면 다시 똑똑 노크를 하는 햇살 때문에 창을 열어 놓게 된다. 이런 날씨의 반복이 계속 되면
  19. 가을 그리고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09-11 16:08 
    소울푸드에 이은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울 플레이스>는 이충걸, 변종모, 한창훈 등 13명의 저자가 각자의 소울 플레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내가 살던 곳을 훌쩍 떠나 생경하고 낯선 공간을 탐미하는 사람도 있겠거니와, 마음껏 울어 보기 위해 찾아든 흉가를 소울 플레이스로 추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제 각각의 사연과 느낌들을 그 공간에 마음껏 부리고 또 얹어 가는 공간과의 사랑을 흠씬 느껴볼 것 같은 책이다. 어
  20. 2013년 8월의 읽고싶은 에세이리스트
    from 라이카님의 서재 2013-09-26 10:17 
    첫번째로 소울플레이스<Soul Place>라는 책이다.표지사진은 셰익스피어 고서점의 모습을 멋지게 드로잉해놓은 것이다. 표지사진부터 마음에 든다.사람마다 자신의 "영적인 장소"가 있기 마련이다.나에게 "영적인 장소"는 어디었을까?현재 40대중반 가까운 세월을 살면서 첫번째로 꼽으라면,2살?무렵부터 6살까지 살았던 "전남 구례 지천리 농장"이다.할아버지가 묘목을 키우던 농장이었으며 중학교때까지 매 방학마다 갔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다면 이
 
 
라일락 2013-09-14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