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양피지>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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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3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1일
보내드린 분들 : 경제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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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적의 양피지를 읽고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3-21 13:08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다. 단순하게 소설이라고 치부해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많은 자기개발서 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법이지만 등장인물이 전부 실존인물이고 이야기의 내용 대부분이 실화인 부분이 많아서 흐름상 사실일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 잘 알다시피 오나시스는 그리스 출신의 선박 왕이었고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 5위 갑부명부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향간에는 오나시스가 선박을 바다에 빠뜨려 엄청난 보험금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설
  2. [리뷰]기적의 양피지 - 소망하는 바를 이루는 방법
    from MON 의 서재 2009-03-21 17:52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소설방식으로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다는 점. 양피지 배경인 부분에서 요점 정리를 잘 해두었다. 바쁜 사람은 그 부분만 읽어도 무난하다. (양피지 부분 배경이 있는 페이지를 찾기는 조금 번거롭다. 페이지 옆면으로 색을 구분했으면 좋았을텐데...)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하고자 하는 바를 다시금 곰곰이 생각해 보고자 하는 사람. 목표없이 방황하는 사람. 
  3. 재산, 여자, 일 어떤것들도 공경하면 다 얻을수 있다.
    from exvoto 2009-03-22 04:40 
     " 랍비 시므온은 사람이 이 양피지에 적혀 있는 대로 따라한다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다고 했네. 그러니 잘만 사용하면 자네의 수고에 대한 대가가 충분히 될 걸세. 물론 자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달려 있지만 말일세, 부디 값어치 있는 것을 원하시게.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자네에게 해가 될 수도 있네. 물이란 소중한 것이지만 소가 마시면 젖이 되시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되기때문이지...."
  4. 기적을 만들자
    from jjbono님의 서재 2009-03-22 22:28 
        나는 '시크릿', '마지막 강의' 를 모두 읽었다. 모두 감동이 있었다.  그리고 '기적의 양피지,캅베드' 를 읽었다. 책을 손에 놓는 순간 감격이 일었다.  공경에 대한 이야기.. 정말 사소한것 같지만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로 새삼스레 깨달을 수 있었다.   흥미도 있고 내용도 알차고 두마리 토끼를 모두 가지고 있는 이 도서를  식상한
  5. 시크릿과 경청을 넘어, 올해의 키워드는 '공경'이다 !
    from Richboy's Library 2009-03-23 00:13 
    시크릿과 경청을 넘어, 올해의 키워드는 '공경'이다 !      두 해 동안 출판시장을 뜨겁게 달군 한 권의 책이 있다. 호주에서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론다 번이 쓴 시크릿Secret 인데, 미국에서 영향력이 가장 높기로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쇼에서 이 책을 소개하고,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뜨면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떨친 베스트셀러다. 역사상 위대했던 모든 사상가와 과학자, 개척자와
  6. 공격이 아닌 공경으로
    from Push to win 2009-03-24 21:10 
    공경(절대 공격이 아니다)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 무엇을 공경해야 하는가 하는 공경의 '대상'과 어떻게 공경해야 하는가 하는 공경의 '방법', 그리고 공경함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하는 공경의 '결과'는 책 <기적의 양피지-캅베드>에 나와 있으니 사서 보시라. 결론을 미리 말해 버리면 재미 없을까봐서. 절름발이가 범인이다<유주얼 서스팩트>와 브루스 윌리스도 귀신이다<
  7. 헤르메스의 잠꼬대
    from 동행님의 서재 2009-03-25 20:48 
     잠에서 만큼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깨고 나면 허무와 아쉬움만 남는다. 오히려 갈증은 꿈에서 마신 후에 더한 갈증을 잠에서 깨고 나면 갖게 된다. 지금은 현실에 뿌리박은 진실, 성실과 창조적인 자세가 오히려 필요하다.  저자의 잠꼬대로라면, 양피지에 적혀 있는 대로 따라한다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값어치 있는 것을 원하고, 물을 마신 소가 우유를 만들듯이 그렇게 살라는 것이다. 
  8. 야누스의 얼굴 인생
    from 샤타님의 서재 2009-03-26 21:50 
      솔로몬의 양피지를 갖는 순간, 당신에게 기적이 시작된다!    이대로만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모든 방법이 나와있는 지침서다. 기적을 바라는가? 행운을 바라는가? 그럼 이 책을 읽어라! 땡!!    모든 것은 너에게 달려있다. 너의 손이 만들어내고 너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그 부름을 쫓아라. 그리고 믿음보다는 신념을 지니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라. 너만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9. 기적의 양피지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3-26 22:12 
    이 책을 읽으면서 번득 “연금술사”라는 소설이 떠올랐다. 소설이기는 하지만 연금술사의 메시지는 ‘어떤 일을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것이다. 다분히 신비적인 메시지이기는 하지만 신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기적의 양피지’에서도 겉으로 드러나있지는 않지만 깔려있는 메시지는 바로 어떤 일을 이루고자하는 ‘신념’인 것 같다. 그 신념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 바로 ‘공경’이라는 것이다. ‘배려’나 ‘경청’과 같은 소설 형식을 띈
  10. '공경'을 통해 캅베드의 매직을 이뤄보자~!
    from tomboy 2009-03-30 12:16 
    기적의 양피지를 통해 나는 공경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부와 명예와 사랑을 얻기위해 어떠한 원칙이 존재한다고 여겨오지 않았었다. 막연히 그것은 이루기 어려운 것이였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이든 일이든 세계, 신, 자연을 공경하므로써 이루고 싶은 소망을 캅베드의 힘(공경)을 통해 이룰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보통의 교훈지침서처럼 지루하지않고 원론적인 얘기를 서술나열하는 방식과 달리 등장인물의 삶을 통해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11.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소설로 읽는 자기계발서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3-30 17:05 
    한 뉴스 인터뷰에서 경기침체로 모두가 지갑을 닫아버리는 불황기에 유독 판매 증가를 보이는 책 장르가 있으니, 바로 놀랍게도 평소엔 참 한가하기만 하던 '인문학'코너라 한다. 지난 97년 IMF 경제위기시에도 그랬고, 이번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위기에서 시작된 경제위기에도 그렇다는 것이다.  언뜻, 이런 불황기에는 '재테크'를 다루는 실용서적이나 '흥미' 위주의 소설장르가 판매호조를 부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더려 일견 뜬
  12. 기적의 양피지
    from 지하창고의 책세계 2009-03-31 21:50 
    올해들어서 자기계발과 관련된 책을 읽는것을 자제하고 있다. 작년에 워낙 많이 봤기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지루한감을 많이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기적의 양피지' 이 책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지못하고 있었기에 여타 다른 책들과 비슷하리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역시 좀 지루하지 않을까 예상했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접할 기회가 주어졌다. 과연 내가 생각했던 책일지 아니면 그렇지 않을지 궁금
  13.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3-31 23:15 
    이 책은 팩션의 형태를 갖춘 소설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딱딱하지가 않고 굉장히 재미있다. 팩션을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았더니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새로운 장르"라고 나와 있다. 캅베드의 뜻은 책의 본문에 나와 있다. 십 년에 걸쳐 열 가지 우주의 빛과 열가지 인간의 빛을 차례로 모두 알아냈다 랍비 엘레아자르는 그 비밀들을 양피지에 적어 각각 열 개의 두루마리로 만들었다 두루마리마다 이름을 붙여놓았다 캅베
  14. 성공은 믿음의 공경에서 시작된다.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9-04-01 15:35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였을 때 '캅베드'라는 말을 듣고 이 책이 또다시 유태인들의 성공신화를 다룬 이야기가 아닌가 의심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다. 이 책의 주인공은 유태인이 아닌 그리스인으로 그의 이름은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오나시스'. 친구들에게는 '아리'라고 불리며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유명한 억만장자의 이야기이다. 물론 그가 처음부터 모든 부를 거머진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의 어린시절은 어머니를
  15. 정말 기적을 만들수 있을까?
    from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09-04-01 22:23 
      이 책을 먼저 읽은 사람은 언니였다. 언니는 다 읽지 않았지만, 내게 이 책을 내밀며 "니가 좋아하는 책 인 것 같아"라고 말했다. 나는 이 책이 무슨 내용이길래 내가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는지 몰라서 묻자 언니는 "자기계발서이긴 한데, 이야기 형식이야. 소설처럼"이라고 말했다. 책을 읽기도 전에, 이야기 형식이라는 점에서 강한 흥미를 느꼈다. 그동안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어왔지만 단순히 저자가 독자에게 교훈을 주는 식의 내용은 진
  16.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from Racha 2009-04-01 23:50 
    하늘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지만 자기계발서의 내용들은 그 내용이 계속해서 돌고 돈다. 이 책의 핵심을 뽑으라면 두가지가 떠오르는데, 역시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네게 닿지 않는 것에 선의를 갖고 대하면 언젠가 그것이 네것이 된다"  "어떤 능력을 갖고 싶다면 이미 그런 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첫 번째는 니체의 말이고 다음 말은 여러 책에서&#
  17. 기적에 양피지.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4-02 16:00 
    양피지에 적혀 있는  대로 따라하면 세상에서 원하는것은 모두 갖을수 있다.  누구든 양피지를 갖게된다면 누구든 원하는 것을 다갖을만큰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되리라.  기적이 일어날 것인가?  아니면 내가 기적을 이루어낼 것인가?  신은 인간을 창조할때 공경과 소망과 기쁨과 수확을 함께 묶어 놓았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공경하려면 그것의 소망을 이루게끔  도와 그것을 기쁘게 해야한다.&#
  18. 소망을 이루게끔 도와 기쁘게 하라 : 기적의 양피지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04-15 00:50 
    기적의 양피지 카피가 별로 맘에 안든다. ' 를 낸 살림출판사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또 한 권의 놀라운 책'이라니. 는 읽었다. 그 책에서는 "당신이 준비한 것이 당신이 가진 전부"라는 말만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또 '어떠한 책일까?'라는 의구심이 먼저 들게한 책이다. 카피를 보고 번역서이거니 라고 추측을 하였다. 한데 아니었다. 솔로문으로부터 내려온 기적의 양피지를 저자가 말하는 가장 성공한 사람 '오나시스'..

 

<멘토와 멘티>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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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3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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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멘토와 멘티를 읽고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03-23 15:36 
    수 많은 mantee들이 자신을 성공의 길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유능한 mantor를 만나기를 희망 한다. 하지만 mantor를 찾는 것 자체도 어렵거니와 어떤 mantor가 나와 코드가 맞는지에 대해서도 상당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주위를 둘러 보면 멘토로 삼고자 하는 인물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설상 나타났다 할지라도 자신과 코드가 맞지 않는데 그의 명성이나 배울점이 많다 하여 무분별하게 그를 받아들일 경우 멘토를&#
  2. 멘토링, 멘토링을 넘어서
    from 동행님의 서재 2009-03-23 23:22 
     나도 모르게 멘토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나의 멘티라고 밝히는 자들도 있었다. ‘멘토, 멘티,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멘토로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멘티를 어떻게 인도해야 할까?’ 고민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시원하게 해갈해준다. 이론과 실재의 올바른 지침서, 연습란이 있어서 더 유용하게 자신을 보게 한다. 실재의 경험을 예로 들어서 이해하기 쉽고, 연습란이 있어서 적용하기 쉽다. 연습의 실재 적용할
  3. 멘토와 멘티~?!
    from jjbono님의 서재 2009-03-28 07:35 
      내가 작년에 초등학교에서 멘토의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멘토링, 멘토, 그리고 멘티에 관해 무엇보다 잘 알고 있었고 관심도 많았다.  5명의 풋풋한 멘티들을 가르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고, 내가 잘 하고있는건가?  하는 의문도 많이 들었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매우 쉬운 멘토링, 그러나 달리 생각하면 정말 어려운 멘토의 역할...  이 책은 멘토와 멘티에 관해서 좀더 과학적으
  4. 멘토 또는 멘티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from exvoto 2009-03-29 18:18 
    "형님 저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 "멘토 그게 뭐야." "저를 좋은 방향으로 끌어주시는 거죠. 이를테면 좋은 업무 스킬도 소개해주시고. 등등" "응. 끝나고 좋은데 가자. 회사앞에 새로 생긴 술집인데 분위기가 괜찮아." "....." 작년에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위한 멘토를 뽑는다고 할때 지원할려고 했다가 막판에 포기했다. 회사업무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그사람의 회사생활이 나때문에 영향받기 싫었다. 솔직히 말하면 누구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된
  5. 멘토와 멘티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3-30 14:06 
    멘토링의 기원은 오디푸스 신화에서 발견된다. 오디푸스가 어린아들을 떼어놓고 먼 여향을 하고 돌아왔는데 아들이 너무나 훌륭하게 커 있었다. 이유를 알아보니 오디푸스의 친구 ‘멘토’가 자기의 아들을 친아들이상으로 친밀하게 대하며 교육을 시켰던 것이다. 교육학자들은 멘토의 이야기 속에서, 부모외의 인생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멘토의 중요성을 주목하고 멘토링이라는 이론 체계를 만들어냈다. 따지고 보면 천주교의 대부제도도 일종의 멘토링이라고 할 수 있다.
  6. 멘토링을 멘토한다
    from Push to win 2009-03-30 21:45 
    책의 겉표지는 마치 어린이 그림책 혹은 디자인에 관한 책 같아 산만해 보이지만, 내용은 절대 어린이용도 아니고 산만하지도 아니다. 시간 죽이기로 혹은 심심풀이 땅콩으로 읽을 책은 아니고, 특별한 목적(멘토링)과 특별한 역할(멘토 혹은 멘티)의 상황이 되었을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나에겐 멘토가 없었던 것 같다. 술자리에서 고민을 들어준 친구가 있었고, 자기계발 도서와 메뉴얼은 있었고, 학교에선 선생님이,
  7. '멘토링', 이제는 생각해 보자.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9-04-01 15:50 
    '멘토'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 낯설음으로 인해 조금 당황스러웠다. 굳이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나를 이끌어주는 지음, 혹은 스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멘토와 멘티'는 자신의 인생, 혹은 성공을 이끌어줄 스승과 어떻게 만나고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지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다. 책은 각 단락별로 다양한 경험을 적을수 있도록 별도의 페이지가 구비되어 있어, 이 책을 성실하게 읽은 분이라면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한 권의 거대한 보고서
  8. 멘토와 멘티
    from 지하창고의 책세계 2009-04-01 20:51 
    멘토라는 단어는 몇년전부터 자주 들어오던 것이다. 잘아는 분이 멘토와 관련된 테이프도 주셔서 들었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멘토에 대해 정확히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멘토의 정의가 무엇인지 한번 검색해보았다.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로 쓰이는 말 멘토라는 단어는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 멘토의 상대자를 멘티 또는 멘토리, 프로테제라 함
  9. 멘토링 실전 가이드북!
    from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09-04-01 22:57 
    요즘 학교 게시판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글이 있다. 바로 '멘토링'에 관한 글이다. 멘토를 구하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멘티를 자청하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는 각자 원하는 바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기 위해서 조언자를 구한다. 누군가를 자신이 무언가를 성취한 과정을 알려주기 위해 제자를 구한다. 이로써 수많은 멘토와 멘티가 생성되고 서로 멘토링의 관계를 맺는 것이다. 학교 게시판에 올라오는 멘토링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10. 멘토와 멘티 - 관계를 규정해보다.
    from MON 의 서재 2009-04-01 23:02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멘토링 프로그램 실전 가이드북, 지침을 정할 수 있다는 것. 다양한 예제가 제공되고 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멘토 또는 멘티의 입장으로서 상호작용의 방식을 익히고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하고자 하는 자.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손을 뻗고, 그 거리를 유지하며, 계속 도입하라"    올해 취업을
  11. 멘토와 인생에 등대를 찾아 떠나다.
    from 커피가 기다리는 그곳 2009-04-02 16:23 
    멘토와 멘티는 인생에 특별한 가이드가될것이라는 표지를 보고는 삶에 기술을 가르쳐준다?  라는 의문점이 생겼다.  내인생을 누군가가 대신해 살수는 없지만 바른길로 조금더 낳은 삶을 살기위한 지름길을 알려주는 책들은 너무도 난무하리만큼 많다.  도대체 이책은 왜 이렇게 자신만만한거지? 라는 조금 호기심어린 눈으로 책을 펼져보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이책을 보면서 한손에는 펜을 들고 무언가를 그적그적 적고 있는것이
  12. 멘토링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보자!~
    from tomboy 2009-04-03 18:33 
    '멘토' 란 보석같은 지혜를 얻거나 또는 직장에서의 승진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인식되지만, 지금은 이런 일반적인 표현보다는 더 포괄적으로 넓은 범위에 쓰인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이렇게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해주며 멘토로서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바램하였다.  이 책 멘토와 멘티는 피상적인 상투적인 내용을 피하고 멘토링 실행에 필요한 뼈대를 제공하는 책이다. 토론과 워크북 요소를 결합하여 멘토링 관계에 있어, 중요한 점과
  13. 성공적인 멘토링, 그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4-08 13:46 
    멘토나 멘토링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던 찰나에 펼치게 된 책, 멘토와 멘티.   성공이라 불릴 만한 인생을 구가하는 사람들에겐 하나같이 자신의 롤모델이나 멘토가 존재하고 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시하곤 하기에,   나에게도 내심 내 미래를 투영할 만한 누군가, 혹은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해 줄 만한 존재. 실존하는 멘토라는 인물과의 인적교류라는 문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내
  14. 멘토와 멘티
    from 샤타님의 서재 2009-04-23 15:46 
     멘토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 용어로‘가르침을 주는 훌륭한 선생’을 의미한다. 오디세우스가 트로이로 출정하며 아들 텔레마코스를 절친한 친구인 멘토르에게 맡겼다. 그는 오디세우스가 돌아올 때까지 아들의 친구, 선생, 조언자, 아버지 역할을 하며 잘 돌봐주었다. 그 후로 멘토는 지혜와 신뢰로 인생을 이끌어주는 지도자라는 의미를 뜻하게 됐다.     멘토링(Mentoring)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구성원을 1

 

<한국사 편지 1>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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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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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고의 역사 도움서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3-20 13:57 
       역사는 재미있거나 재미없다가 함께 공존한다. 지루해서 금세 덮어버리거나 솔깃하게 다가오기도 하는데 그 어느쪽이든 그냥 재처 둘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우리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더 솔직히 말하면 숙제를 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공부를 하기 위해서 시험을 보기 위해서 우리는 하기 싫어도 역사책을 읽게 되는데 이럴때 어떤 역사책을 읽느냐가 관건이다. 이때 으뜸으로 권할 수 있는 책
  2. 딸아이에게 보낼 책!!
    from 나비의 오래된 감각 2009-03-27 00:32 
    <<200만 독자가 읽은 어린이 역사책의 고전>>이라는 [한국사편지]를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서 받게되었다. [레오나르도]와 함께 받은 책이라 내깐엔 좀 잘난체 하면서 (그저그런 역사책 쯤으로 생각하고) 눈길도 주지 않다가 리뷰를 써야 하니까 널 읽는다는 심정으로 펼쳐들었는데 이뤈~, 아니 오호통재라!!!였다.ㅠㅠ 밝히긴 쑥스러운 얘기지만 난 (한)국사와 세계사를 가장 잘했다. 학창시절 그 두과목은 학생들에게 보너스처럼
  3. 베드타임 히스토리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3-30 05:48 
      "박은봉의 한국사 편지"는 "한국사 100장면", "세계사 100장면"의 저자인 박은봉 작가의 책이다. 이 책의 형식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말해주는 톤으로 되어있다. 제목을 "베드타임 히스토리"라고 붙인 이유는 바로 이러한 형식 때문이다.  부모가 매일 불끄고 자기전에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책 제목처럼 한국사 편지일수도 있다. 최초로 출간된지는 꽤 되었는데 다른 출판사에서 다시
  4. 저학년 눈높이 딱 맞춘 재미난 한국사편지
    from 도라지꽃 2009-03-30 11:34 
    한국사편지는 시리즈별로 소개되는 한국사책입니다.1권은 원시사회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 소개되어 잇어요. 이책의 좋은점을 먼저 얘기하자면 일단 활자체가 커요. 글씨체가 크고 사진도 크게 첨부되어 있어요. 예전 국사책을 생각해보시면 작은 사진에다 흑백이라 주목받기도 어렵고 큰 관심을 끌기 어려웠잖아요. 그에 반해 요즘 역사책들은 정말 다양하고 화려하게 나오는것 같아요. 이책만해도 재미난 만화책처럼 삽화가 그려
  5. 역사의 재미를 알게 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3-30 16:44 
    이 책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처음부터 많은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다. 아이를 위해서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읽고 싶은 욕심에 한장한장 넘기기가 정말 힘든 책이었다. 특히 지루하다 싶은 원시시대 이야기는 내가 공부할때도 너무 어려워서 이해를 하기 보단 그냥 암기하고 지나가 버려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했던 참이라 더욱 관심이 갔다. 다른 역사서완 달리 엄마가 차근차근 아이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어서인지
  6. 역사지도가 많아졌어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3-31 20:17 
    박은봉의 한국사편지가 개종판으로 책과 함께어린이에서 나왔다. 사실 전에 웅진***에서 출판되었을 때 세트를 구입했기에  새롭게 읽고 싶은 마음은 별로 들지 않았는데 어떻게 다른가는 알고 싶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흥미에 꼭 맞는 역사책으로 그림과 사진을 많이 수록해 놓았다. 역사학자인 저자가 딸에게  한국사를 쉽게 알려주기 위해 편지를 쓴 것을 책으로 엮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딸에게 말하듯이편하게 되어있다.  사실
  7. 재미난 한국사 이야기,,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3-31 23:54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엄마와 아들이 대화로 시작을 해서 엄마가 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든 제일 처음 생각은 나도 이런 엄마가 되고 싶다였다 딸아이가 엄마 그건 뭐야라고 물었을때 내가 먼저 술술 이야기를 들려 줄 수있는 엄마 엄마가 되고 나서 많이 반성하면서 나도 내 아이에게 이런것은 해줄 수있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요즘 아이가 배우는것도 많아지고 알아 가는것도
  8. 한국사, 어렵지 않아..
    from 까꿍~ 2009-04-01 08:47 
    『한국사편지』는 엄마들의 입소문을 통해 익히 알고 있던 책이었고, 그래서 선물할 곳이 생겼을 때 세트를 선물하기도 했는데 정작 나는 이 책을 읽은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일단 아이가 어려서 초등학생용 책(이야기책이 아닌)을 읽을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한국사’자체는 내가 관심 있는 부분이기에 이번 기회를 빌려 이 책을 읽게 되어 나름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역사’는 어떻게 보면 참 재미있고 어떻게 보면 지루하다. 역사를 어
  9. 한국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책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09-04-01 11:57 
     읽기 쉬운 편지체로 구성되어 있는 박은봉 선생님의 <한국사편지>라는 책이다. '사진과 그림으로 함께 보는 한국사 편지'라는 책을 개정한 것으로 원시사회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 꼼꼼하게 소개해 준다. 중요한 내용은 사진이나 지도, 그림 등으로 소개되어 있어서 읽는 맛을 더한다. 무엇보다 상냥한 어머니가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느낌이어서 쉽게 역사가 이해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 딱딱한 어체의 국사책과는 달리 재미있고 읽기 좋
  10. 편지처럼 반가운 한국사 이야기
    from 행복바라기 2009-04-01 13:30 
    6학년 사회는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범위가 넓다. 중학교 1학년에서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배워야 할 역사내용을 일년도 아닌 1학기에 편중시켜놨으니.. 외워야 할 것들은 많은데.. 모두가 처음 접하는 것들.. 오래전에 손을 놨었던 역사책을 펴들고, 어디까지가 초등학생에게 해줘야 할 이야기인지 무던히도 고민하고, 사회가 들기 전날에는 교재연구를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고맙게도 사회시간을 너무나 좋아해주었다.
  11. 초등 저학년부터 볼 수 있는 역사책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4-01 22:56 
    많이 들어보았던 한국사편지가 다시 예쁘게 새단장하여 나왔다.  엄마인 저자 박은봉씨가 그 딸에게 들려주듯 적은 글이다. 초등학생인 딸과 오고간 묻는 내용, 답하는 내용이 그대로 실려 있어 마치 우리가 그 옆에서 함께 귀를 열고 듣는 듯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내용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쉽게 다가왔다. 글투가 어찌나 친근한지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시리즈로 나온 책 중 첫번째 책이다. 원시사회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의 역사를
  12. 아이들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다~!!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4-02 04:11 
    현재의 우리가 있기까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이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의 역사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 나라의 역사가 없이는 그 나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역사 속에서 과거의 모습을 볼 수도 있고 현재의 모습..심지어는 미래를 내다 볼 수도 있다.  그것이 역사의 힘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를 되짚어 계속 거슬러 올라가보면 어던 이야기들이 있을까? 
  13. 소문난 책은 다 이유가 있네요.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4-02 13:36 
      좋은 책으로 입소문이 많이 난 책이라 꼭 사고 싶은 책 중의 한 권이었다. 한두 달 전부터 인터넷 서점 등에서 전권을 저렴하게 팔기에 구입할까 망설이면서 ‘왜 이렇게 싸게 팔지?’ 하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개정판이 나오려고 그랬던 것 같다. 여하튼 책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그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아주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원시시대부터 고조선, 삼국시대, 신라시대와 발해의 역사까지를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기록한
  14. 한국역사가 한눈에 쏙~~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4-07 16:10 
     무엇보다 편안하고 알기쉬운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무척이나. 한국사편지는 인간의 시초인 원시시대부터 신라, 발해까지를 설명해놓은 책이다. 시원시원하고 세밀한 그림과 자료사진이 곁들여져 이해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다. 자칫 역사책은 딱딱하고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 흥미를 잃게 마련인데 이 책은 그러한 단점을 잘 보완해 놓았다 할 수 있겠다.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형식의 구성이 친근함을 더했고, 게다가 호기심까지 느낄 수 있게
  15. 재밌는 역사책이 많아져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from 잠만 자고 책만 읽고 2009-04-09 10:35 
    철저한 이과형 인간이었던 나는 역사에 무진장 약하다. 별로 관심도 없었고 배워도 금방 까먹고 그러다보니 애가 뭘 물어봐도 대답해 주기가 쉽지 않다.   그런 나와 달리 울 아들은 역사책들에 또 무진장 관심이 많다. 아직 공부로 생각하는게 아니다보니 녀석에겐 아직 어렵겠다 싶은 책들도 재밌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잘 본다. 다만 외국의 역사책들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책들이 나와 있어 접근하기가 쉬운데 우리나라 역사책들을 첫 시작으로 만날
  16. 개정판 좋네요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4-20 01:20 
    박은봉님의 한국사편지야 초등 역사 분야에서는 이미 베스트셀러요 좋은 책으로 소문도 많이 나고 마치 교과서마냥 없는 집이 없는 책이 아닌가한다.  작년에 큰아이 학급에 학급문고로 세트를 내 놓았다가 학년이 바뀌면서 다시 돌려주셨는데 책이 많이 낡아서 와서 아이들이 많이 읽었나부다 싶어서 흐믓했던 기억이 새롭다.  개정판은 일단 판형도 살짝 커진듯하고 전체적으로 칼라감각도 좋아지고 그림과 사진,지도가 더 많아졌다. 그리고 전체적인 시야
  17. 쉽게 읽히는 한국사
    from 초록콩 2009-04-29 21:49 
    아들의 6학년 1학기 사회책을 받아 보고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김대중 정부의 남북 정상 회담까지를 다루고 있어 깜짝 놀랐다. 역사라고 해 봐야 이야기책 형식으로 짤막하게만 읽던 아이가 이 많은 분량을 소화할 수 있을까 어른인 내가 봐도 걱정이 앞섰다. 그리고 진즉 한국사를 대강의 줄거리라도 잡아 줄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 아이가 겁내지 않고 사회수업을 받기만을 바랄뿐이었다. 그러면서 아이 혼자서도 쉽게 읽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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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3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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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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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일찍 깨어난 사람
    from 나비의 오래된 감각 2009-03-25 00:38 
    어렸을 때 한국 전래 동화를 읽은 뒤 셜록 홈즈를 비롯한 추리물에 폭 빠져 있던 나에게 부모님은 전집으로 된 위인전기를 사주셨다. 거기엔 많은 위인들이 있었는데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마도 그 당시 위인전집엔 정치적인 위인들을 많이 실었기 때문에(그 시절을 다 알거다) 그때만해도 화가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인것 같다. 하지만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그린 사람으로 학교에서 배워 알
  2. 과학자로서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삶을 알수가 있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3-27 01:55 
    이 책을 읽은 지금도 난 레오나르도 다 빈치 하면 떠오르는 건 <모나리자><최후의 만찬>을  그린 천재 화가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그의 이런 이미지가 강해서일까? 미술가로서의 삶보다 항상 무언가를 알고 싶고 알기 위해 굶주려 있던  그의 삶이 나에겐 너무 낯설게 다가왔다. 이 책은 미술가로서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아닌 과학자로서의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적고 있다. 날개를 어
  3. 밝혀지지 않는 것이 너무 많기에....
    from 행복바라기 2009-03-27 16:40 
    르네상스 시대에는 유독 천재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르네상스시대부터가 진짜 인류의 탐구가 시작되었던 때였던 것 같다. 한 가지 방면을 꿰뚫기까지도 일평생이 걸리는 요즘! 무언가를 연구하고 싶어도 이미 나온 연구분석하는데만 오랜시일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다. 어쩌면, 그때는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너무도 많은 시대였기 때문에 그런 인재들이 많이 나왔으리라 생각해본다. 만약, 그때의 사람들이 이 현실에 태어났다면, 지금과 같은 업적을 남길 수 있
  4.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는 누구였던가,,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3-27 18:13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름을 들으면 나는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만 생각을 한다 아! 그림을 아주 잘 그렸던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고 보니 전기전을 읽어본적이 없다 그저 그림을 잘 그린 천재화가라는 생각밖에없던 나에게 그의 출생부터 그의 삶을 들려주고있다 유럽중세에는 책이 하나도 없엇다고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사람들은 어떻게 기록을 했을까 종이가 귀했던 시대  욕실이 없던 시대.그런 시대에 태어난 그는 태어날때부터 축복받던
  5. 청소년이 읽기 쉬운 과학자 다빈치 이야기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3-28 06:21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르네상스시대를 대표하는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도시 계획가, 천문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다. 그 시절에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식견을 갖추는 것이 보통이었나 보다 그만큼 다빈치의 세상에 대한 관심은 놀라웠고 아마도 그는 그 분야를 흐르고 있는 원리를 바로 포착하는 천재적인 능력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 책은 그의 놀라운 능력중에 특히 과학자, 실험자로서의
  6. 과학자로서의 레오나르도를 살펴보는 책, 재미는 그다지..
    from 까꿍~ 2009-03-29 16:36 
    언젠가 레오나르도는 “밝혀지지 않은 것이 너무 많다!”라고 써 놓았다. 그는 밝혀지지 않은 것들에 대한 해답들을 발견하고 싶었으며 스스로 찾기로 마음먹었다. 레오나르도가 택한 방법은 모든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의 접근 방식은 과학적이었다. (p.16)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정말로 빈약했다. 관심이 없었다기보다 너무나도 유명한 [모나리자] 때문에 그를 화가가 아닌 다른 무엇으로 생각한다는
  7. 다 빈치의 새로운(?) 이름 과학자!
    from 도라지꽃 2009-03-30 10:25 
    이름만 들어도 어디서 들어본것 같은데 하게 되고 조금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을 떠올립니다.  저또한 화가로서의 명성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과학의 거인들로 소개되는 내용이라 왜 그를 과학자라고 할까 궁금했습니다.   먼저 그의 태생을 살펴보자면 그는 사생아 였습니다. 역사속의 위대한 인물들중에서 축복받지 못하는 운명속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유독 많이 보이는데요 그 통계
  8.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3-31 19:03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가 그린 <모나리자>를 또한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책을 읽다보면 그림에 천재인 것 뿐 아니라 여러가지면에서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유아이의 다빈치는 그 중 과학자로서의 다빈치에 대해 쓴 책이다. 다빈치를 말 할 때 화가로 말을 하기에 과학자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릴수도 있겠다. 화가로서의
  9.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한 연구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09-04-01 11:47 
     레오나르도 다 빈치 하면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그린 예술가라는 말을 하게 된다. 흔히 그를 천재 예술가 혹은 미술가로 알아왔고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예술가라는 이름 뒤에 가려져 왔던 그의 실체를 알 수 있다. 그는 예술가이기 전에 호기심 많은 과학자였다. 그가 남긴 방대학 쪽지가 그것을 증명해준다. 인체 해부가 허용되지 않았던 시대에 물컹거리는 안구를 단단하게 굳혀서 나
  10. 한 마디로 말할 수 없는 놀라운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4-01 23:43 
    한 마디로 말할 수 없는 놀라운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  수세기가 지난 이후에도 곳곳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찾아내었다.  최초의...... 그에게 있어 '최초의'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이 해당되는지.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생애와 업적, 그와 관련된 사람들, 사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일반 위인전처럼 한쪽으로 찬양이나 좋은 평가만을 하지 않는다.  그의 결점도 거침없이 짚어내며 아직 정
  11. 과학의 시대를 연 레오나르도 다 빈치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4-02 03:51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면 떠오르는 건 뭘까? 그건 바로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그의 모습이 아닐까?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 할만한 벗진 그림들을 남기고.. 많은 과학업적을 남긴 그를.. 사람들은 아마도 천재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해서는 학창 시절 역사속의 한 인물로서만 바로보았을 뿐이지 그 이상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해 다시 조
  12.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다빈치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4-02 13:39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를 담은 책이다. 미술가로서 보다는 과학자적인 삶에 중심을 둔 위인전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아니 나만 잘 모르고 있었던) 다빈치의 일생을 기록했다. 다빈치는 사생아로 태어나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외로운 청년 시절을 보냈다. 우울한 청년기를 보내면서 그림과 자연에 몰두하게 된다. 일찍 다빈치의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가 다빈지를 베로키오의 공방에 다빈치를 보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시
  13. 과학의 발화점 레오나르도 다 빈치
    from 책은 인생의 나침반...... 2009-04-04 11:46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화가로만 알고있는 당신에게 권하는 책  레오나르도 다 빈치 하면 그의 천재적인 재능 때문에 많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그래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화가로서의 이미지와 이미 많은 책으로 알만큼 다 알지 않을까 하는 자만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빙산의 일각처럼 그 위대한 천재의 극히 일부분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미술의 대가가 아닌 [과학의 거인들]의 주제로 만난
  14. 다빈치 새로 알기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4-07 10:29 
     레오나르도 다 빈치. 너무나도 유명한 인물이다. 처음에는 화가인줄만 알았고, 과학자인줄 알았는데 그에게는 건축가이며, 조각가이며, 발명가이고 해부학자, 식물학자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갖다 붙일 수 있는 모든 수식어를 총동원하여도 부족함이 있는 인물이 아닌가 한다. 사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은 그의 유명한 작품이 고작이었음에 창피함마저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탄
  15. 과학자로서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4-20 01:00 
    이 책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선구자들은 후배들에게  발판이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들도 마음에 와 닿았고  모든 과학과 예술등 오늘날 우리가 보고 즐기고 누리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조상들의 헌신과 수고가 있었던 탓이라 생각하니 새삼 선구자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막연히 똑똑하고 다양한 분야게 관심이 많았던 예술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던 레오나르도
  16.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from 초록콩 2009-05-03 09:51 
    미술에 별반 관심이 없는 사람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나 ‘최후의 만찬’은 알고 있다. 나 역시 그의 그림에 익숙했던 탓에 그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읽으며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가 남긴 업적의 일부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이야기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태어난 중세 유럽의 생활모습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이 열악한 생활환경과 어리

 

<비밀의 요리책>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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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3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4월 1일
보내드린 분들 : 문학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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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의 요리책]모두가 그 책을 원한다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03-26 10:26 
    어떤 물건을 숨기려면 어디에 두면 좋을까. 흔히 엄중히 닫힌 금고를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나무는 숲 사이에 숨겨두는 것이 가장 찾기 어려운 법이다. 사람을 가장 찾기 어려울 때는 사람 사이에 숨어 있을 때인 것이다. 그 사람이 2미터가 넘는 장신의 거구가 아닌 이상 말이다. 그렇다면 책은 어떨까. 모든 사람이 그 책에 세상을 뒤집을 비밀이 숨어 있다고 혈안이 되어서 찾는 책의 경우에 말이다. 이 책 '비밀의 요리책'에서는 한 권의 책이 등장한다. 세
  2. 위대한 스승, 지식의 수호자
    from zipge's EX-LIBRIS 2009-03-27 18:58 
    어느 시대 어떤 사회든 통치 체제에 유리한가, 불리한가에 따라 ‘지식’은 두 종류로 그 범주를 나눌 수 있다. 다수의 대중을 지배하는 소수의 권력자들에 의해 기꺼이 허용되는 지식과 결코 허용되지 않는 지식! 이때 전자에는 대중의 눈을 가리고 이성을 원천 봉쇄하여 권력의 굳건한 기반이 되어주는 지식이거나 그 기반에 흠집 낼 염려조차 없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지식, 그리고 이제는 너무나 널리 알려져 인력(人力)으로는 눈 가리고 아웅, 손바닥으로 하
  3. 비밀의 요리책
    from 지은맘 2009-03-28 00:51 
    고대로부터 인간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들을 후세에 남기기를 원했다. 말에서 말로 전해지는 것보다 더욱 확실한 방법이 필요했고, 그렇게 글자가 만들어졌으며 벽에 새겨진 그림 벽화가 발견되는 것은 아닌지.... 그들이 남긴 지식은 후세의 우리들이 다시 그들의 생활을 유추하는 방법으로 사용되곤 한다.  여기 책 한 권이 있다. 아니, 사실은 한 권만은 아니다. 어쨌든 이 한 권의 책에는 아주 오래전부터의 지식이 쌓이고 덧붙여져 있다. 다만..
  4. 비밀의 요리책
    from 마음의 평화 2009-03-29 13:08 
    <비밀의 요리책> 예사롭지 않은 제목이다. 일단 비밀, 금기 등의 단어를 보면 호기심이 발동한다. 흔히 접하게 되는 레시피라도 일단 ‘비밀’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호기심이 생기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향수>에 비견되는 매혹적인 팩션이라는 문장에 나의 호기심은 절정에 달했다. 그 말에 나는 이 책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을 꼭 읽고 말거야!!’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
  5. 사람들의 욕망으로 포장된 비밀의 책
    from 돌이 책읽기.. 2009-03-30 09:56 
    붉고 단단한 껍질 안에 단맛을 내는 진홍색 알갱이들이 빽빽하게 들어 차 있는 과일 석류. 톡 쏘는 자극적인 향기. 기분 좋게 입안에 울려 퍼지는 '오도독' 소리와 함께 터지는 알갱이. 그 아름다운 진홍빛 알갱이가 머금고 있는 달콤한 과즙이 입안을 적시며 혀를 유린하는 상상만으로도 침이 빰을 타고 흐르는 듯 하다. 거리의 소년 루치아노는 이 석류 한 알을 훔치다가 페레로 주방장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그날도
  6. 요리를 통해 역사를 다시 본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09-04-01 00:44 
      화자가 자신의 이름이 루치아노라고 말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성도 없는 그는 사생아다. 장면은 바뀌어 바로 총독의 식탁에서 비루한 농부가 총독과 함께 식사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는 농부는 황홀감에 휩싸여 먹고 마신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죽는다. 이를 보고 총독은 죽은 자의 입을 벌려 불멸의 약을 흘려 넣는다. 시체는 변화가 없다. 총독은 신을 향해 불경한 손동작을 보여준다. 소설은 바로 이렇게 의문 가득한 장면으로 시작한
  7. 지식을 향한 끝없는 식욕.(리뷰 작성 진행중)
    from 검은비 2009-04-01 23:34 
      '엘르 뉴마크'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저자의 아버지가 이탈리아 요리사(현재 전 세계에 14명뿐인 '세계요리사회의(The World's Cook's Congress)'의 회원이라고 한다.)였고, 저자는 어릴 때부터 베네치아를 사랑했으며, 미스테리 하면서도 구미 당기는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했기에 쓰고 싶었고, 결국, 난 해냈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난 해냈다.'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이 책을 준비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을 것이
  8. [비밀의 요리책] 욕망을 이뤄주는 비밀책.. 그 진실은..
    from 비..의 작은 서재 2009-04-01 23:51 
    # 이 책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어!라는 소문이 떠도는 르네상스 시대.       '아니 땐 굴뚝에 먼지나랴.', '三人成虎 - 세명의 말이면 호랑이도 만든다', 소문에 관한 격언들이다. 르네상스 시대, 늙고 병든 허수아비 총독 뒤에는 십인평의회라는 집단에서 전체의 일을 결정하고 있다. 교황 보르자가 언제든지 자신의 세력을 넓히려고 벼르고 있고, 교황은 매독에 걸려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킬 비법을 찾는다. 십인평의
  9. 비밀의 요리책.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09-04-05 16:09 
    연금술, 불멸의 약, 사랑의 물약을 만드는 방법이 적혀 있는 책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세상은 아주 큰 혼란에 빠졌겠지만 나도 이것에 손을 뻗지 않을 수 있을까. 페레로 주방장에 의해 거리에 살던 루치아노가 이제는 굶지 않고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선택을 받았음에도 거리에서 함께 지냈던 마르코에 대한 의리, 프란체스카에 대한 사랑으로 이 책에 대해 알고 싶은 욕망을 계속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유일하게 이 책에서 긴
  10. 전설적인 레시피 속에 담긴 비밀을 훔쳐보다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09-04-13 13:42 
    난 요리를 못한다. 사실 자랑거리는 아니다. 이 나이 먹도록 손님 접대를 할 수 있는 요리 몇가지도 할 줄 모른다는 것이 엄마말씀으로는 창피한 일이라고는 하시지만 원채 흥미도 없거니와 손이 야물지 못해 일찌감치 포기했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사회일한다고 노력도 해 보지 않은 것이 내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그래도 미각은 좋아서 맛난 음식 먹으로 찾아다니는 일은 즐기는 것은 보면 역시 먹는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다.  맛있는 음식
  11. 진리에 이르는 길은 멀고도 험하여라
    from 에코하나의 서재 2009-05-31 15:26 
    올해 들어서는 예년처럼 많은 책을 읽지는 못 했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환경에의 적응은 나로 하여금 진득하게 책을 들고 있을 기회를 빼았았다. 그러던 와중에도 순식간에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 있다. 바로 엘르 뉴마크의 <비밀의 요리책>이다. 마치 한 때 나를 사로잡았던 <장미의 이름>처럼, 이 책이 나의 한 때를 지배할 것임을 나는 예감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현실의 불편함,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