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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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9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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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아/아동/좋은부모]이달의 추천 신간 5!!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1-10-04 17:45 
    유아 그림책 중 이주의 주목 신간!!그림책의 거장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그림으로 만나는 명작 <파랑새>'벨기에의 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극으로 쓴 희곡 작품 <파랑새>를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새롭게 선보인 책으로 명작동화를 화려한 색채로 재 탄생시킨 주목할만한 신간이랍니다.유아들을 위한 놀이 그림책으로 그림책(탄탄한 보드북)과 구급차 장난감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책을 통해서 구급차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
  2. [비니삼남매] 10월 신간도서 추천(유아/어린이/부모도서)
    from 비니 삼남매 2011-10-04 20:40 
    혼자서 자는 게 무서운 아이들을 위한 동화입니다.겁쟁이 다람쥐가 무서운 꿈을 물리치려고 여러가지 물건을 준비하고 구체적으로 계획표를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과연 겁쟁이 다람쥐가 무슨 일을 겪으며 어떻게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혼자 잠을 자게 되는지궁금하게 만드는 동화네요.표지에서 보이는 깜짝 놀래는 듯한 어리버리한 호랑이 모습이 인상적인 책이에요.게다가 제목은 '난 돼지가 아니야'라니.. 대체 무슨일이 있던 걸까요?돼지처럼 욕심이 많아 다른 동물의 먹잇감
  3. 처음하는 신간평가단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0-04 20:43 
    바라고 바라던 신간평가단이 되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조금 어리버리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일단 이달의 추천도서라.... 사실 사심이 가득한 내가 가지고 싶은 책으로 골라봤지만 그래도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렇게 골라본다. 도데체 저 어린 아이에게 무슨 고민이 있으랴 싶지만 나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크기만큼 고민이 있다. 나이든 어른의 입장에선 코웃음칠만한 거라도 그 아이에겐 세계가 흔들리고 괴로운 고
  4. 10월 신간 추천! - 유아 .어린이. 청소년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1-10-04 21:03 
    1. 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 (문학동네)훌륭한 그림을 보고, 그림속에 깃든 역사에 대해 접해볼 수 있는 책이라 읽어보고 싶습니다.단순하게 그림을 감상하고 화가에 대해서 공부하는 책을 뛰어넘어그림과 그림안에 숨어있는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2. 생각연필(논장)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일상의 소소함 안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따뜻한 작가지요.간단한 선과 단순한 그림 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참맛을 배
  5. 10월 유아/아동/청소년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0-04 23:38 
    <<포에버>>이 작품은 작가 주디 블룸이 열네 살이던 딸 랜디를 위한 쓴 작품이라고 한다. 1975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350만 부는 넘는 판매부를 기록하고, 1996년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수여하는 마거릿 에드워스 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니,책 소개글만 읽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딸을 위해 쓴 작품이니만큼 부모로써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와 마음이 얼마나 담뿍 배어져있을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현재 열네 살인 딸을
  6. 10월 추천 신간 - 유아,어린이,청소년
    from BOOK소리 2011-10-05 04:47 
    1. <그냥 컬링>비인기 스포츠 선수들의 눈물, 열정, 성공을 다룬 영화들-이를테면 <국가대표>, <킹콩을 들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같은-이 대중의 주목을 받아 흥행에 성공할 때가 있었다. 스포츠는 그 속에 어떤 감동의 씨앗을 품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소재로 50점 따고 들어가는 건 아닐까? 제5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최상희의 <그냥 컬링>은 제목에서 보듯 동계스포츠 경기종목인 컬링을 소재로
  7. 10월의 유아 아동 청소년 주목할만한 신간
    from 하늘바람처럼 2011-10-05 12:15 
    9월에는 책을 많이 못 읽고 마음만 바빴다. 그래서 이제 책으로 눈을 돌려보니 재미나 보이는 책이 참 많다.예전에 마틴 루터킹 위인전 쓰는 작업을 하며 로자 파크스의 이야기는 정말 여러번 읽었었다. 하지만 당당하고 용기내어 말한 로자 파크스의 싫어요는 마틴 루터킹 목사의 위인전에나 등장할 뿐 그 자체로 책이 나오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정말 용기있는 것.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로자 파크스의 싫어요. 흑인인권운동 역사를 다시 쓰게 된 한마디이다
  8. 10월, 가을그림책바라기-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도서 추천
    from 파플님의 서재 2011-10-05 12:22 
    10월, 가을그림책바라기-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도서추천가을이면 엄마도 아이도 그림책 보는 일상으로 하루 해넘이 보며 짙은 노을사이로 함께 벤치에 앉아 책보는 즐거움으로 함께 했으면 해요.여유로운 가을의 계절로, 10월에도 무르익어가는 가을책바라기-2011년 10월 유아, 어린이 신간을 소개합니다.나는 괴물이다!/국민서관아이들의 변신은 무죄이지요^^그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로봇 변신같은 지구에 놀러온 사랑스러운사랑스러운 괴물을 표현한 그림책이랍니다.
  9. 10월에 읽고 싶은 어린이&청소년 신간도서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1-10-05 14:40 
    이보나 흐미엘레흐스카-창비초경을 시작한 아이의 마음을 섬세한 글과 그림을 표현한 그림책이라고 하니 딸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아이보다 먼저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딸에 대한 사랑이 극진한 아빠와 함께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책이다^^프란치스카 비어만 -주니어김영사<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2011년 신작이다. 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한순간 사랑을 빼앗긴 누나의 고충을 그려낸 작품이다. 동생은 자신의 것을 빼앗는 대상만이 아니
  10. 청소년 어린이 도서중 꼭 만나고 싶은 목록 (2011년 9월신간)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10-05 14:50 
    명화가 들려주는 오래전 역사를 듣고 싶네요상식속에서 자연스레 학과 공부의 도움을 받고 싶은 책이네요통합교과의 내용들을 이 한 권의 책에서 정리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시를 읽는 방법을 터득해 쓸 수도 있는 시로 만들어가보고 싶어 읽고 싶다고 합니다.
  11. 9월의 추천 신간도서 ==유아어린이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1-10-05 16:05 
    1. 자석강이지 봅<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2011년 신작. 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주위로부터의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야만 하는 누나의 고충을, 작가의 재치와 위트가 가득한 글로 만날 수 있다. 동생은 자신에게서 무언가를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같이 보물찾기를 할 수도 있는 즐거운 친구이자, 힘을 합하여 어려운 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좋은 가족임을 일깨워 준다.(가끔은 오빠노릇도 잘하는 큰아이지만 어쩔때는 동생에게 쏟아지
  12. 10월 꼭 읽고 싶은 책들.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1-10-06 00:50 
    그림책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들이 좋아할 요소는 다 갖추고 있는 책이다. 구급차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고보니 아이에게 구급차에 대한 설명을 한 번도 해주지 않았다. 자동차가 오면 무성누 것이라고 피하라고만 했을 뿐.맛있다고 소문난 할머니 국밥 저도 먹고 싶어요. 먹보 호랑이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돼지가 될거라고 결심을 했을까.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호랑이가 그림책에서는 참으로 친근하게 다가온다. '크악'하며 호랑이를 흉내내어 보기도
  13. 10월 눈길이 가는 새 책들!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1-10-06 14:53 
    내가 좋아하는, 우리 아들 결이도 좋아하는 작가.이보나 흐미엘네프스카!그녀의 새 책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읽을만하다.그래, 교실에 꼭 이런 녀석들이 있지.선생님을 기막히게 하는 녀석들.하지만 미워하기 어려운 녀석들.글 속에 펼쳐지는 그런 아이들을 만나보고 싶다.에휴, 그런데 만나기전부터 마음은 왜 답답하지? ^^아이들이 읽는 동화라고 해서 무조건 아름답고행복한 이야기만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책 속의 아이들은 늘 언제나 행복
  14. 10월 꼭 읽어보고 싶은 책!
    from 현규현서맘님의 서재 2011-10-07 00:38 
    어릴적부터 경제적인 개념을 잡아주는게 좋은것 같아요.왜 일을해야만 하는지?정말 아이들이 알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바라기 전에 엄마, 아빠가모든것을 충족시켜주기에 일의중요성을잘 알지못하고 있는것 같아요.일의 범위를 단순하게돈을 버는 직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직업의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다는것에 끌리는 책이기도 하네요.비가 온 뒤 밖을 나가면 지렁이를 종종 볼 수 있지요.해가 쨍쨍한 날에는 지렁이를 보기 힘든데 말이죠. 아이들이
  15. [유아,어린이,청소년]주목 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0-07 17:43 
    <책 먹는 여우 >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신작...이 작가의 책은 무척이나 기대를 하게 합니다.. 이번엔 또 무슨 이야기로 우릴 놀래킬지..실제로 있었던 사건이군요.. 인종차별에 관한 책인것 같아 궁금합니다..제주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인가 보네요..우리 아이들 옛 이야기 참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사춘기의 아이가 있어 궁금합니다..과연 이 나이때의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아이들이 성에 대해서 참 궁금해 할텐데 이 책이 그
  16. 10월,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추천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10-08 04:06 
    10기 서평단이 되어 첫번째 미션이다.4.5.6기 서평단을 하고 그동안 푹 쉬었으니, 10기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는데~~결국은 미션 마지막 날에 추천도서 페이퍼를 작성하게 됐다.<유아 부분>1. 삐딱이를 찾아라 / 김태호 글 / 정현진 그림 / 비룡소 우리 작가들의 창작그림책을, 나는열심히 응원하고 싶은독자다.내가 소장한 600여권의 그림책 중에 우리 창작그림책은 절반에 못 미친다.그림책 작가 중에 매니아가 형성된 외국작가는 많은데,
  17. 유아/어린이/청소년 부문 신간 추천
    from 은빛하늘나라 2011-10-08 14:48 
    1. 나는 괴물이다(최덕규 지음)종이 봉투 하나로 슈퍼맨으로, 공룡으로도변신하여 좌충우돌 사고 치고 다니는 개구쟁이의 모습이 잘 표현된 책인것 같네요.내용을 보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마음도 함께 느낄 수 있고, 또 직접 종이봉투로 재미난 가면도 만들어 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 책이에요^^2. 또읽어줘 (에밀리 그래빗 지음)어른들과는 달리 한 번읽은 책을 수십번 수백번까지 읽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담겨 있는 책이에요. 가끔씩 피곤할때끊임없이 책
  18. [10월 - 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목 신간 도서!]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0-08 19:26 
    10기 신간평가단에 신청하면서 조마조마했는데띵똥! 날아온 문자 소식이 정말 반가웠어요.10월 주목 신간도서를 고르는 마음도 새롭게!^^1. 사막의 장미왕이 되려 하는 어린 왕자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을 찾아 세상을 여행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불.물.바람.흙처럼 세상을 이루는 사 원소를 찾아내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왕자는 여정을 통해 세상을 바로 보는 깊은 지혜와 깨달음을 얻게 된다. 아름답고 파스텔 풍의 따스한 그림은
  19. 10월 관심가는 신간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1-10-08 21:04 
    웨인 W 디이어의 신간우리 시대의 진정한 엘리트란 사실 지적능력이나 사회적 성취만으로 평가되는 사람들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줄 알며 사회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이 가능한 사람.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모두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내 아이를 그런엘리트로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읽어보고 싶다.2010년 전미양육출판물 상 NAPPA 수상작. 비영리조직인 세계윤리연구소 소장인 러시워스 키더 박사가 집필한 책으로
  20.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 처음이라서 떨리네요^^
    from 별바다님의 서재 2011-10-10 14:21 
    [어린이]제목 : 자석 강아지 봅동생때문에 사랑을 빼앗긴 누나가 동생을이해하며 잼있게 지내며 가족 간의 화합을 이끌어가는 내용이 울집형제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인듯하네요! 소통과 배려 어린시절부터꼭 배워야할 덕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책먹는여우]작가의 작품이라서 한층더 기되가 되는 신간입니다.[유아]국민서관에서 나온 나는 괴물이다. 아이들에게 아직 상상의 세계가 잘 통한다.뻔히 아닌줄 알듯한데,괴물,유령이런이야기에 매우 흥미로워하며 때론깔깔깔,때론 두려움에
  21. 11월 새로나온 책.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1-07 12:26 
    정신과 의사가 쓴 10대들을 위한 심리학 책.표면적으로 위험한 십대니 버릇없는 세대니 하는 단정은 그만하자. 그맘때 나도 그 당시 어른들의 눈에는 불안하고 유치하고 버릇없이 보였던건 마찬가지일거다. 내아이 혹은 내 아이의 친구 나아가 세상의 모든 10대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그때를 돌아볼 수 있다면 지금의 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자라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에게 시시하고 우스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이런 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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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9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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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간] 10월 실용 취미 책 소개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10-04 15:52 
    엄마표 길거리 간식-이미영(랜덤하우스 코리아:2011)아이들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길거리 음식을 집에서도 만들어 먹도록 도와주는 간편 간식 레시피입니다. 거리 음식의 맛을 살리면서도 건강을 해치지 않고 영양을 더한 레시피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요리랍니다. 어릴적 먹어본 간식이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우리들이 어릴적 느꼈던 즐거움을 되살려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아이들에게 무조건
  2. <10월 실용부분 추천도서> 직접 만든 가방을 메고 떠나보자!
    from 즐거운 책읽기 2011-10-04 20:32 
    옷을 만들고 남은 천으로 가방을 만들기 시작한 이래, [바느질 사계]라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이미 예술이 되어버린 가방, ‘스토리 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핸드메이드 가방 작가 홍창미가 ‘스토리 백’의 기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아플리케, 비즈, 패치, 스티치 등 다양한 기법과 재료, 멋진 색감의 천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스토리 백’은 영화 속 여주인공의 비련의 사랑이 가방에 수놓이기도 하고, 한 세기를 풍미한 여성 디자이너의 옆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며
  3. 초록향기의 10월 추천 도서 - 실용/취미 분야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10-04 20:59 
    부산 여행의 달인 염수현.정혜정 지음 / 리더스하우스부산이라면 왠지 친근한 곳이지만 정작 자세히 아는 내용은 드물다.친정엄마가 주요활동?하시던 곳이고 남편의 고향이기도 하지만정작 나는 부산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용두산 공원, 태동대,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정도지만 좀 더 훑어보고 또 여행해 보고 싶은 곳이다. 부산여행에 관힌 또 다른 책도 있지만 이 책의 목차나 내용이 내 마음을 끈다.퇴근 후 30분 요리 조선민.조용진 지음 / 나무수이
  4. 10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10-04 23:09 
    안 그래도 꽉 찬 냉장고를 보면서 끼니때마다 먹을 반찬 없다 고민 말고, 냉장고를 털어서 좀 비워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부부와 아기 한명인 단촐한 살림이라 반찬이나 요리가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냉장고에만 넣어두고 방치하면 금새 상해버리기 일쑤여서 늘 아쉬웠지요. 지금도 버거운 냉장고 냉동고지만 (냉동고를 따로 샀음에도 불구하고) 재치있게 잘 관리하면 버리는 음식물 낭비 없이 빠르고 쉽게 요리하고,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살림꾼
  5. 실용/취미 분야 10월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10-05 06:50 
    <맘마미아 파스타>이 책을 미리보기 해보니 에세이에 요리책이 결합된 형식 같아요리도 배우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국적인 이탈리아 사진들도 멋지고 요리도 맛나보인다.이탈리아 다녀오신 분들이 음식 맛을 그렇게 칭찬하던데, 이걸 보면 흉내라도 좀 낼 수 있을까?<냉동보관요리>기본적 음식을 만들어 냉동보관해 놓고, 필요할 때 꺼내어 여러 가지 음식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이 나와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장본 재료를 낭비하
  6. [ 9월 출간 ]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1-10-05 09:42 
    10기 신간평가단으로 뽑히고 처음 쓰는 신간 추천 페이퍼입니다.9월말부터 <새로나온 책> 코너를 몇 번이나 살펴봤는지 모르겠네요.'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카테고리의 9월에 출간된 50권 이상의 책 중에제목과 표지디자인,그리고 미리보기를 통해 마음에 드는 책10권을 골랐습니다.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 / 어느날 문득 북유럽 / 사계절 전라도 / 부산 여행의 달인 /한국의 시장 / 여행을 부르는 결정적 순간 / 지하철로
  7. 2011-10-05 오전 10:28:00 저장된 글입니다.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1-10-05 10:51 
    <한의사의 다방>매일 하루에 한 잔씩 때로는 두 잔씩, 원두를 갈아 드립해서 마신다. 그날 기분에 따라, 커피 콩의 상태에 따라, 커피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블렌딩을 마시든, 과테말라를 마시든, 별 차이를 못 느낄 때도 많다.별다른 전환거리를 찾지 못해, ‘원두에서 내린 검은 물’을 생각 없이 마시고 있는지도. “어쩌면 나는 커피랑 잘 안 맞는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슬슬 드는 이때 <한의사의 다방>
  8. 10월, 이 책으로 시작하고 싶다.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1-10-05 12:38 
    미즈노 요시코<쉽게 배우는 재봉틀>,<쉽게 배우는 패턴 & 재단> 옷이라는 것을 집에서 만들고 싶어도, 패턴이나 재단하는 일이 쉽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기대가 되고 읽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강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인데, 바로 그 단어를 제목에 떡~하니 달았다는 것은 자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만큼 쉽게 패턴과 재단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해본다. 정은하<
  9. 9월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1-10-05 14:34 
    냉동보관요리 / 부즈펌 / 2011-09냉동보관의 패턴을 3가지로 나누어 손질법과 보관법, 조리법으로 소개한다.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는 식재료를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과 그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 ‘반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재료에 양념이나 밑간을 해서 냉동하는 방법으로, 끓이거나 볶는 등 간단한 조리만 거쳐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한 가지 반조리 식품을 다양한 요리로 응용하여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며, 바쁜
  10. 10월의 읽고 싶은 책 실용/취미
    from 느리미책세상 2011-10-05 19:48 
    실용과 취미 도서에 눈을 돌리고나니 보고 싶은 책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그동안 어찌 참았는지 모르겠다. 신간 중에서 10월에 읽고 싶은 책들 찜을 해볼까나?^^나이 드신 분 가운데 당뇨와 고혈압이 아니신 분을 만나기 어려운 때이다. 부모님 역시 당뇨로 늘 약을 드시기에 어느 책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책. 음식을 해드리고 반찬을 해드리려 해도 간혹 내가 잘 하는 건지 의구심이 드는데 이 식사 가이드를 통해서 어렵지 않은 당뇨에 좋은 음식들 차
  11. 찬기운이 서리는 10월, 집에서 든든하고 건강한 밥상으로 준비해 보세요.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1-10-05 21:32 
    팬케이크.핫케이크 하면...참 쉽게 여겨진다.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또는 학창시절 학교 앞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 하지만 이 책을 접하는 순간, 팬케이크와 핫케이크의 향연을 접할 수 있다. 그저 손쉽게 만들어 먹는 간식류, 베이킹류로만 생각했었던 팬케이크와 핫케이크가.. 이처럼 럭셔리하고 다양하게 변화될 수 있고 또 그에 따라 풍부한 맛을 더할 수 있다는 것에... 새롭게 느껴졌다.아이들에게 가끔씩 팬케이크를 만들어 줄때면..그저시
  12. 보고 싶은 책들이 너무너무 많네요^^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10-07 14:36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국내여행 완전정복할 수 있는 여행안내서 같네요^^ 당일치기 부터 전국일주 여행까지~ 지역별로 여행가기 좋은곳을 소개하고 있어 여행계획있을때 마다 꺼내 봐도 좋을것 같아요^^퇴근 후 30 분 요리 -쉽고 빠르게 차릴 수 있는 밥상 레시피를 소개하는 퇴근 후 30분 요리!!!! 맞벌이 부부는 아니지만, 쉽고 빠르게 차릴 수 있는 밥상요리를 알고 있다면 남편이 좋아할것 같아요 ㅋ 요리 초보이다보니 요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13. [알라딘 10기 실용/취미] 10월,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1-10-08 07:37 
    이제 사개월이 된 쌍둥이를 둔 저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답니다. 아침에 큰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것이 유일한 바깥나들이 시간인데 제법 쌀쌀해진 날씨와 울긋불긋 변해가는 나뭇잎을 보면서 계절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실용/취미 분야를 선택한 것이 잘했다 싶을 정도로 괜찮은 책들이 많아서 왠지 절로, 즐거워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책들을 고르셨는지도 살펴보느라 페이퍼를 작성하신 분들의 서재를 두번 이상씩 방문해 보기도 했네요.모두들 반갑습니다!!! 제가
  14. 10월에 읽고 싶은 주목 신간♡
    from blossom♡ 2011-10-08 15:23 
    1.<Nordic day>,어느 날 문득 북유럽-방지연원래도 여행기를 참 좋아하지만 '북유럽 디자인 여행에 관한 소박하면서도 가장 친절한 여행기'라는 소개 문구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음식을 주제로 한 여행기는 좀 읽어본 편인데 디자인을 주제로 한 여행기는 아직 한번도 보지 못해서, 책에서 소개해 주는 북유럽 디자은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목차나 내용을 살펴보니 사진도 아기자기 하고 예뻐서 기대되는 책입니다.2. 채소 곡류 견과류 두
  15. 10월에 읽고 싶은 ‘한지공예, 일상을 담다’와 ‘할리우드 키즈 스타일 손뜨개’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10-08 22:30 
    <한지공예, 일상을 담다>한지로 3단 서랍을 만든다...... 처음에 들었을 때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한지로 서랍을 만든다고 해도 그 서랍이 얼마나 갈까 싶었지요. 그런데 한지로 만든 8각함을 보고나니 한지공예가 달리 보이더군요. 튼튼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력도 많이 필요하겠지만 한지로 직접 만든 3단서랍을 상상하니 살짝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이 책 참 반갑네요. <할리우드 키즈 스타일 손뜨개>어릴
  16. - 9월 출간도서 주목도서 <실용/취미>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10-08 22:43 
    - 9월 출간도서 주목도서 <실용/취미> 리폼 팩토리 - 서투른 사람에게 딱인 초보자를 위한 리폼, 센스 리폼, 베테랑을 위한 리폼 나누어져 체계적으로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요즘 리폼 정보가 많지만 따라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인데요. 이 책에는 아기자기한 걸 여러 분야로 따라할 수 있다고 하니 좋은 듯. 다양한 제품 리폼 방법이 있어서 주목되는 도서입니다. 도마와 쌈장통, 나무파렛트, 세탁망, 햄통, 후추통, 수도꼭지
  17. 10월에 내가 읽고 싶은 책 리스트
    from 민준마미님의 서재 2011-10-08 23:51 
    제주, 느리게 걷기.표지가 너무 이뻐서 사심으로 고른책.사실 여행을 가게되면 사전 준비를 해도 늘 가는관광지만 가게되는거 같아요.하지만 진정한 여행의즐거움은지역주민들이 즐기는곳에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사람북쩍거려 짜증만땅나는 관광지외에 제주도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줄 책인거 같고 저자들이 정말 열심히 놀줄아는 처자라 하니 더 궁금해지는 책입니다.엄마표 길거리 간식.제목부터 저를 유혹하는 책입니다.아이키우다보면 정말 엄마들은 아이들
  18. 9월의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10-09 10:01 
    타니아의 작은 집얼마 후면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더 작은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식구가 많은 만큼, 자잘한 짐도 많아서 이 많은 짐들을 다 어디에 수납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던 차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왠지 수납 아이디어가 가득 들어있을 것만 같은 이 책이 기대가 된다.21일 간의 피부 기적요즘 나름대로 깨끗이 씻고 화장품을 바르는데도 계속 얼굴에 뭐가 난다. 아무래도 회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나는 트러블 같은데, 이러다가는 얼굴이
  19. 10월 실용/취미 부문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10-09 11:21 
    Pasta + Cafe이민정 씀 중아북스 펴냄요즘 창업하면 가장 많이 하는 가게가 카페와 빵 그리고 파스타 집이 아닐까 생각했본다. 예전에는 이태리요리라고 하면 왠지 고급스러우면서 격식을 차려야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았지만 요즘은 가정식요리에 더 사람들이 자주 식당을 찾곤한다. 가정식은 가격도 고급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고 또한 좀더 쉽게 요리를 만들면서도 그 맛을 올리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같다. 꼭 사먹는 음식이 아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9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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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의 신간 그리고 코멘트
    from 느낌 2011-10-04 16:29 
    노는 만큼 성공한다. 김정운, 21세기북스김정운 교수의 신간이다.사실 티비에서그를 처음에 봤을때 그의 특이한 외모와 말투,솔직한 언행이 눈에 들어왔다.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통찰력이 있어보이기도 했다.하지만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 다 그런, 잘나거나 특이한 사람들 아닌가.그래서 그에 대해서특별한 느낌은 없었다.그러다가그에 대한 나의 의식이 바뀐것은,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서 그를 본 후였다.그의 말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지식인의 서재를 보면, 이런 이
  2. 9월 출간 경제학 도서 가운데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0-04 17:07 
    1. 실험경제학 2. 가격은 없다물리학에서 실험은 당연한 연구 방법이었지만 그 성립 초기부터 물리학을 흠모에 마지 않았던 경제학의 경우 실험은 일종의사치에해당한다. 사회 현상을 통제된 실험 도입을 통해 분석한다는 것은 아주 특별한 우연이 아니고서는 힘들기 때문이다.그런데최근 10 여년간에 걸쳐실험을 통해 인간의 경제적 행동을 이해하기위한 시도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른바행위 경제학이라는 사조가 그것인데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의 성과를
  3. 함께 하고픈 9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1-10-04 18:10 
    권력자들 - 존 프레바스, 스티브 포브스: 세상이 복잡하고 어지러울수록 사람들은 리더십을 기대합니다. 과거 미국이 그러했듯이, 끝이 보이지 않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누군가가 해결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치, 경제 등 모든 부문에서 리더십의 부재를 겪으며, 새로운 리더가 나타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책 <권력자들>에서는 고대 세계를 이끌었던 6명의 권력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앞으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4. 취업준비생이 읽으면 좋을 경제경영 신간
    from 책도 읽는 바보 2011-10-04 20:47 
    2011년 10월부터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매달 초 전달, 그러니까 9월에 출간된 경제경영 분야 서적 중읽을 만한 신간을 추려 페이퍼를 써야한다. 말인즉슨 이 페이퍼가 첫 미션인 셈이다.9~10월은 하반기 구직활동이 활발한 시기이다. 9월 말 정도에 대개의 기업들이 공개채용 접수를 마감하며, 이 시기에 취업준비생들은 면접을 준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다.면접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터디 조직을 통한 가상 훈련이라고 한다.배
  5. 10월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0-04 21:50 
     세계 경제의 중심지이자 수도라 할 수 있는 미국. 미국의 주가가 떨어지면 한국의 주가도 떨어지고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친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미국의 손길을 느낄 수 이는 이 상황에서 저자는 미국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미국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미국이 지금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알 수 있다면, 앞으로의 세계 경제와 힘의 흐름을 어렴풋 알 수 있지 않을까? 책 표지만큼이나 기대되는 책이다.  <
  6. 10월 경제/경영 읽어볼만한 도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10-04 22:26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경제 현안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방안들이 등장하고 있는듯하다. 이 책은 장하준 교수가 출간하여 국내에서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그의 저서와 관련하여,허와 실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우리 경제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찾아보고, 독자들로 하여금경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고 있어서 주목해 볼만 책으로 여겨진다.미국발 금융위기 이후재정적자 문제와 관련하여,최근신용등급 하락에 이르기 까지 미국의 경제에 대한 위상
  7. 9월에 출간된 경영경제 신간 소개
    from 테크리더 2011-10-05 00:50 
    지난 9월에 출간된 도서 중에서 IT에 관심있거나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읽을만한 경영경제 도서 몇권을 추천하고자 한다.[서드 스크린]이 책에서 말하는 '서드(third)'의 의미는 모바일이다. TV와 인터넷에 이어 세번째 혁명적 기술인 모바일이 세상을 바꾸는 과정과 미래에 어떻게 활용될지 알려주는 책일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를 살펴보면 이 책은 단순히 기술 서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바일 기술로 인해 마케팅 방식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8. 눈길을 끄는 9월의 경제/경영 신간도서
    from follow your bliss 2011-10-05 14:59 
    금융자본론  Das Finanzkapital20 세기초 독일의 독일의 저명한 사회주의 이론가이자 변혁적 정치가 였던 루퍼트 힐퍼딩의 대표작이다. 마르크스의 『자본론』 제4권’이자 ‘레닌 『제국주의론』의 모태라는 데 서점에서 언뜻 훑어본 바 결코 소화하기 쉬운 내용은 아니다. 2008년에 이어 전지구적 금융자본주의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힐퍼딩의 『금융자본론』은 바로 이러한 금융자본주의가 어떻게 경제위기를 세계화하고 동시화하
  9. 10월...독서의 계절에 관심가는 신간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1-10-05 22:50 
    가장 먼저눈에 띈 책이 바로 이 책!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학자로 성공한 장하준 영국 캠브리지대 교수의 근간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이유"를 분석하고 해부한 책이다. 장하준 교수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도 큰 편인데, 이 책은 그의 주장을 하나씩 벗겨가며 설득력있게 반론을 펼치는 멋진 지상 대결은 볼만할 것이다!도대체 이 분이 누구인데...?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다루는 기업에서도 인문학 열풍을 불게 만든 바로 그 분! 하지만 어떻게 인문학적 소
  10. [경제경영] 10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10-05 23:26 
    10기 신간평가단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추천도서 페이퍼를 작성하게 되었다. 9기에도 '경제경영' 신간평가단이었던지라 그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는 걸 하루하루 느끼듯이 새로운 기수의 신간평가단 활동이 새롭게 다가온다. 앞으로 6개월 동안에도 좋은 책들을 읽고 리뷰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그림자시장>국제경제 분야 전문 저널리스트인 에릭 와이너가 세계경제 현상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예리하게 파헤친
  11. 경제/경영 주목되는 9월 신간도서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1-10-06 09:00 
    요즘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가장 눈독 들이고 있는 책입니다.가격은 둘째치고 448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 조금 주저하게 만들고 있죠^^;책에 대한 설명과 목차만으로도 누구나 호기심과 함께 읽고 싶은 충동이 일지 않을까 합니다.목차의 첫 부분을 살짝~1장. 난독증최고의 흥행작 영화 <다크 나이트>의 치밀한 계산<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가정교사로 불렸음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미 FTA에 반대하면서 “왕의 남자가 왕을 배신했다”는 말을 낳은
  12. 경영 경제분야 10월의 주목되는 책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1-10-06 14:18 
    10월의 경영 경제 분야, 주목되는 신간들.1. 서드 스크린 :TV는 인간의 삶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 도구이다. TV이전과 TV이후에 인간들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생각해보자. 오늘날 사람들은 여가시간에 가장 많은 시간을 TV와 함께 보내고 있다. 그들이 얻는 정보도, 그들이 즐기는 오락도. 집의 소파에 편안히 기대고 누워서(lean back) 보는 TV 스크린이 우리에게 준 커다란 변화이다.우리에게 그에 못지 않은 큰 영향을 준 또 하나의 혁명
  13.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geenu2dabooklog 2011-10-07 12:15 
    9기에 이어 이번 10기에도 연이어 [알라딘 신간평가단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꽉채워 1년을 활동하게 되어 기쁘기도 한 반면, 그만큼 신간 선정도, 서평 쓰기도 알차게 해야할텐데 하는 걱정도 되네요. 모쪼록 잘 해보겠습니다!1. 경제민주주의에 관하여최근 몇 년 경제경영 신간을 꾸준히 둘러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 바로 인터넷과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등 정보기술에 관한 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과, 마케팅, 주식, 투자 등 실용도가
  14. 10월 읽고 싶은 책
    from 책속의 나~ 2011-10-07 15:05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에디슨 이후 혁신이란 두 단어를 이토록 강렬하게 나민 위인은 없을 것입니다. 그의 전기전적인 삶의 철학을 추천합니다.콘텐츠 기획가 최신규님의 미래를 예측하는 스토리텔링이 궁금합니다.동아시아로의 자금 이동, 실현 불가능한말은 아니지만서구의 역사를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는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기체적인 조직으로 촘촘히 쌓인 지구경제학을 배우는데 좋은 책이 될 것같습니다. 
  15. 10월 경제 경영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1-10-08 11:46 
    콘텐츠 큐레이터인 스티븐 로젠바움이 미디어, 광고, 퍼블리싱, 상업, 웹 테크놀로지 분야의 인재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사례를 모아 쓴 책. 큐레이션(curation)이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가치 있게 구성하고 배포하는 일을 뜻한다. 이 책은 ‘큐레이션’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디지털 세상의 흐름을 스펙터클하게 조명한다. 세스 고딘, 제프 자비스, 아리아나 허핑턴 같은 유명 인물들의 인터뷰는 물론이고 효과적인 큐레이션으로 손꼽히는
  16. 9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行間을 노닐다 2011-10-08 14:43 
    식품정치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은 식품업계 공세에 밀려 정부가 제대로 업계를 규율하지 못하게 만들고, 그래서 '고기는 적게 먹고, 설탕·지방·알코올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명쾌한 메시지 하나 제대로 전달 못해 국민 건강이 망가지도록 방치하는 현실이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면 더욱 그렇다.갖가지 기만술이 판치는 가운데 소비자는 ‘봉’이 되지 말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주문으로 들린다.가격은 없다합리적이지 못한 인간을 낚는 방법.가격 설정이 중요한
  17. 책 안에서 꿈을 꾼다!
    from 꿈꾸는 도시 2011-10-08 22:24 
    허튼 시간은 없다!그리고그 안에서 꿈을 꾼다.실시간 혁명급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기업과 조식은 과연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조목 조목 짚어내고 있는 저자의 안목이 독복이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들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일시정지는 없고 그저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느낌이라서 최근의 문제는 물론 미래의 가치까지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어 줄 것 같다.노는 만큼
  18. 10월 경영/경제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1-10-09 22:50 
    1.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잡스를 말하다CEO 스티브 잡스가 아닌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새롭게 조명한 책. 스티브 잡스의 겉모습이나 CEO 리더십에 대한 ‘뻔한 탐구’가 아니라, 애플을 만든 그의 정신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핵심적 키워드를 인문학에서 찾고 있다. 스티브 잡스를 CEO로서가 아니라, 인문학자 혹은 예술가로서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잡스의 정신세계, 창조성과 상상력, 예술성은 어떤 근원에서 출발하여,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어
 
 
2011-10-20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21 13:39   좋아요 0 | URL
네. 체크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넷 서점 알라딘입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신간평가단을 운영해나갈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

알라딘 10기 신간평가단으로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활동 안내를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1. 신간 평가단 분들은 알라딘 서재를 통해 리뷰를 작성해 주세요.

리뷰는 본인의 서재에서 마이리뷰로 작성해 주시고요, (개인 블로그에 작성하시는 분도 알라딘 서재를 만들어 알라딘 리뷰로 함께 작성해 주세요~)
신간 평가단 서재에 개설되는 해당 도서 페이퍼에 먼댓글을 꼭 보내주셔야 합니다. 
먼댓글로 연결되지 않은 리뷰는 저희가 확인할 길이 없으므로, 리뷰 체크가 되지 않습니다.
개인 블로그에 리뷰를 이중 등록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먼댓글 사용 안내


2. 월 1회 한 권 이상 다섯 권 이하의 주목 신간 추천 페이퍼를 작성해 주세요.

매월 1일에서 5일 사이, 이 달의 주목 신간 추천 페이퍼를 작성해 주세요. 
역시 본인 서재에 작성해주시고, 매월 초 업데이트되는 안내 페이퍼에 먼댓글로 보내주세요.

http://blog.aladin.co.kr/793145174/5048258 (알라딘 9기 소설 신간평가단 '고슴도치'님의 신간 추천 페이퍼)
http://blog.aladin.co.kr/catkeeper/5060577 (알라딘 9기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 '냥이관리인'님의 신간 추천 페이퍼)

신간 추천 페이퍼는 기존 신간평가단 분들이 잘 써주신 페이퍼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달 1일부터 당장 주목 신간 추천 페이퍼를 시작해주셔야겠죠? :)  

도서는 다섯 권 이내로 제한합니다. (다섯권 이상 추천하실 경우 맨 앞에 있는 다섯권으로 임의 집계합니다)
대상 도서는 작성 시점 기준월 전월 출간 도서입니다. (10월에 작성하는 페이퍼는 출간월이 9월이여야겠지요)

여러분께서 먼 댓글로 추천해주신 책들을 모두 취합하여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도서를 해당 월의 리뷰 도서로 우선 선정할 계획입니다. (참여하는 출판사 사정에 따라 꼭 1위 도서가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음은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신간도서는 알라딘 <새로나온 책> 코너를 활용해서 보시면 편리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common/wnew.aspx
   
써 주신 주목도서 페이퍼는 담당자의 취합 후 아래와 같이 발표됩니다.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106225


3. 추천 페이퍼 작성시 각 분야별로 아래의 카테고리 내 신간 도서를 추천해 주시면 됩니다.

경제경영

경제경영

소설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실용 / 취미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유아/어린이/청소년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에세이

에세이

예술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인문/사회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자기계발

자기계발

 
4. 리뷰 작성시 제목은 책 제목 대신 별도의 문장으로 작성해주세요.

작성해주신 리뷰는 알라딘 메인화면의 신간평가단 리뷰로 노출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책 제목을 리뷰 제목으로 작성하실 경우 같은 제목들만 보이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5. 리뷰 누락시 다음달 신간평가단 활동에서 제외됩니다.

리뷰 작성 기한은 책 받으신 후 3주 이내로 각 도서별 페이퍼마다 마감일을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기한 내 리뷰가 올라오지 않을 경우 다음달 신간평가단에서 제외됩니다.
대신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 아래 메일로 알려 주세요.

propose@aladin.co.kr

메일 보내주실 때 이름, 활동분야, 닉네임을 함께 보내주세요.

5. 활동 종료시, 아래와 같은 항목의 설문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신간평가단 도서는 1개월에 1~2권 가량 배송되며, 가급적 여러분이 선정하신 도서 중 추천 순위로 5위 이내에 있는 도서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주의 : 신간평가단 도서의 배송지는 10월 10일 0시를 기준으로 저장되어 있는 <나의계정>의 기본 정보를 참조합니다. 기본 정보를 책 받으실 배송지 정보로 변경해 주세요. 10월 10일 이후 배송지 및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propose@aladin.co.kr 로 변경 내용을 보내주셔야 해당 내용이 반영되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 혹시 본인의 계정이 아닌 가족 계정으로 등록되신 분들은 알라딘 내 본인 계정 등록 후 알려 주시면 해당 계정으로 정보를 변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로 보내드린 내용보다 공지사항의 내용이 더욱 상세합니다. 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은 고객센터로 연락하지 마시고, 이 공지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 한가지 에티켓

신간평가단 도서를 중고책에 파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받으신 도서는 중고책으로 파는 것보다는, 가지고 계시거나 좋은 분께 선물하시는 게 어떨까요? :)

그럼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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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의 밤에 나를 유혹하는 9월의 신간들
    from - 우울과 몽상의 좀비 시스템 2011-10-01 10:28 
    1.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 김경욱김경욱 작가의 단편소설집. 예전에 읽은 이 작가의 단편소설은 균형감이 있고 세련되었다는 느낌이었다. <나비를 위한 알리바이>, <페르난도 서커스단의 나나양> 등이 오래 기억에 남아있다. 이번 소설집은 그런 전작들과는 다르게 건조하고 묵직한 분위기라고 한다. 작가의 변신은 무죄? 아니면 유죄? 뭐...잘 쓰면 무조건 무죄이다. 무죄를 기대한다. ㅎㅎ2. 얀 강가의 한가한 나날 / 로드 던세이니 보르
  2. super 직장인 무엇이 결정하나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10-01 11:34 
    20년 동안의 직장인으로 살았지만 아직 까지 super가 못되었는데 이유가 있겠죠?? 아직 정년 까지 15년 정도 남았으니 super가 되는 방법을 터득 해야 겠군요..자신감을 얻으려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으로 무장되면 당당한 자신감이 있을 것 같은데 여기에 45가지 핵심 열쇠가 있다니 key을 가지려면 이 기술을 얻어야 겠죠..소위 지식인이라 일컽어 지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역활이 크다고 봅니다. 요즘 이런 분들이 직접 흙탕물인 정
  3. 가을에 만나는 머리와 마음과 손과 발이 즐거운 책들
    from 구보가 보고 읽고 쓰네 2011-10-01 13:15 
    결실의 계절, 독서의 계절이라. 너무 상투적으로 들리지만 결실의 계절은자연의 이치에 따른 것이니 거스를 수 없다. 추석 연휴에 누군가는 외국으로 명품쇼핑을 다녔겠지만, 대부분 서민들은 높은 물가 걱정에 시름이 깊다. 우리집만 해도 당장 청양고추처럼 바짝 가격이 오른 고추값에 당장 김장을 얼마나 담궈야 하나 실랑이가 벌어졌다. 폭우와 일조량이 적은 탓이라고 하나, 알고 보면 그 뒤에는 우리 욕심이 있을 것이다.누가 어디를 다녀왔네, 불평을 해봐야 내 안에
  4. 10월. 호기심과 함께 다가오는, 예술.대중문화 분야 신간의 소개입니다
    from 이감의 책다락방 2011-10-01 14:41 
    알라딘 <대중, 예술문화> 분야 신간평가단 10기가 되어 처음 작성하는 페이퍼입니다. 어제, 길에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더군요. 아는 분과 '녹차라떼' 를 마시며 돌아오던 길이 생각납니다.가을이 참 좋아해서. 가슴이 시리면서도 포근한. 야릇한 느낌이었답니다.그러면, 들어가는 말은 이만 줄이고, '이감' 의 관심을 끈, 책을 소개드리려 합니다.첫째, '공간 공감'개인적으로 '공감' 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흔히 공감과 동감을 많이
  5. 10월에 일고 싶은 신작 도서들...
    from 사티로스님의 서재 2011-10-01 14:50 
    1. 인간은 왜 박수를 치는가?인간 유전자에 감춰진 인간 심리의 비밀...인간은 과연 합리적인 동물인 것일까? 아니면 유전자가 만들어낸힘에 의해서 사고가 정해지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인간의 진화에 따른 심리학적 기제와 사회학적 기제에 대해서 설명함으로써 우리가 박수를 친다는 것에 대해서 진화 심리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는듯 하다. 진화 심리학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기대되는 책이다.2. 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이 책의 저자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많은 강의를 하
  6. 10 월에 읽고 싶은 신간들..
    from 마법 지팡이 2011-10-01 16:03 
    1. 자신감을 얻는 기술...우는 목소리에 잦아들어가는 목소리로 첫인상을 망쳐버리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사회생활을 늘 가까운 사람과 할 수 없는 일이니...무엇보다..말을 적게 그러면서도 제대로 하는 기술이라니 나에게 딱이 아닌지..2. 시골의사 조경철의 자기 혁명흠흠 이분이야 떠오른 차세대 인물이니..그냥 사진만 봐도 궁금해진다. 기존의 재테크 관련서와 궤를 달리하니..꼭 읽어줘야 하는 것 아닌지...3. 노는 만큼 성공한다.재기발랄한 말솜씨를 방
  7. 10월의 인문/사회/과학 관심도서!
    from Quiero Encontrar la Verdad del Mundo 2011-10-01 17:01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다.우리는 보통 이슬람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상부터 가지게 되곤 하는데 사실 이러한이미지는선진국 언론들의 프레임으로부터 나오는 경우가 많다.이슬람이라고 다 악당인가? 그런 법은 없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세계사에 관심이 많았고 실제 이슬람권의 문화에 대해 배우기도 했지만내가 배웠던 것은 주류사적 관점이었다.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이 쓴 세계사는 어떨까 궁금하다.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이라고 하니 이전에 인상깊게읽었던 호
  8.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kj-bok님의 서재 2011-10-01 20:21 
    1. 고미숙, 조기숙, 이정희 이런 여성들의 이름만으로도 읽고 싶은 책.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배운 여자들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면 꼭 읽고 싶다.2.나희덕과 장석남을 한 20년 전 대학 후배들이 마련한한 행사에서 만나본 적이 있다. 정석남은 나의 학교 선배 이홍섭 시인과 또특별한우정을 나누는 사이다. 이 사람들의 면면이 하도 연하고 따뜻하여 가을에 읽기 좋은 글들이지 싶다.우리 말과 우리 글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은계절이다.
  9.  알라딘 10기, 「소설」10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소소한 마음 한스푼♣ 2011-10-01 23:30 
    2010년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 수상작. 2006년 데뷔해 단 세 작품으로 두 번의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을 거머쥔 존 하트는 변호사 출신 스릴러 작가들의 보편적인 노선에서 탈피, 인간과 사회를 어우르는 시선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으로 평단과 독자 모두를 사로잡으며 명실상부한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릴러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라스트 차일드>는 그의 세번째 작품이다.그는 작품 속에서 선과 악, 가해자와 피해자 그 어떤 편에도 서지
  10. 가을, 직접 만든 가방과 옷을 입고 떠나보자!
    from 즐거운 책읽기 2011-10-02 01:53 
    옷을 만들고 남은 천으로 가방을 만들기 시작한 이래, [바느질 사계]라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이미 예술이 되어버린 가방, ‘스토리 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핸드메이드 가방 작가 홍창미가 ‘스토리 백’의 기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아플리케, 비즈, 패치, 스티치 등 다양한 기법과 재료, 멋진 색감의 천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스토리 백’은 영화 속 여주인공의 비련의 사랑이 가방에 수놓이기도 하고, 한 세기를 풍미한 여성 디자이너의 옆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며
  11. 9월 출간 관심 소설들
    from 내숭구단님의 서재 2011-10-02 10:55 
    가을이라는 이유로 책과 더 가까이 해야할 것만 같은 의무감(?)이 생긴다.^^ 그저 평소의 마음대로 읽어주면 될 것 같기는 하다. 조금은 더 마음을 말랑말랑해주는 책이 많이 눈에 띄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간평가단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본다."나는 원래 이런 인간이니까..."이렇게 뭔가를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문구가 있을까. '원래' 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가 이렇게 큰지 몰랐다.일용직 노동자로 살아왔다는 작가의 삶 자체를 옮겨놓으면 이런 느낌일까 싶다. 정
  12. 10월, 주목할 만한 책들 : 인문/사회/과학
    from 인문학도 2011-10-02 12:14 
    책 읽기 좋다는 가을, 그것도 10월입니다!9월 출간된 인문/사회/과학 분야 책 중에서 주목할 만한 책들을 골라 보았습니다^^1. 기억하라, 우리가 이곳에 있음을1973년 9월 11일의 칠레, 바로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의 기록.아리엘 도르프만, 파블로 네루다, 피델 카스트로, 살바도르 아옌데, 빅토르 하라 등 칠레 근현대사의 중심에 있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아 1973년 피노체트 군부의 쿠데타를 재구성한 책이다.1973년의 9.11과 2001년의 9
  13. 10월에 내가 읽고 싶은 책 리스트
    from 민준마미님의 서재 2011-10-02 13:04 
    제주, 느리게 걷기.표지가 너무 이뻐서 사심으로 고른책.사실 여행을 가게되면 사전 준비를 해도 늘 가는관광지만 가게되는거 같아요.하지만 진정한 여행의즐거움은지역주민들이 즐기는곳에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사람북쩍거려 짜증만땅나는 관광지외에 제주도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줄 책인거 같고 저자들이 정말 열심히 놀줄아는 처자라 하니 더 궁금해지는 책입니다.엄마표 길거리 간식.제목부터 저를 유혹하는 책입니다.아이키우다보면 정말 엄마들은 아이들
  14. [ 9월 출간 ]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1-10-02 14:01 
    10기 신간평가단으로 뽑히고 처음 쓰는 신간 추천 페이퍼입니다.9월말부터 <새로나온 책> 코너를 몇 번이나 살펴봤는지 모르겠네요.'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카테고리의 9월에 출간된 50권 이상의 책 중에제목과 표지디자인,그리고 미리보기를 통해 마음에 드는 책10권을 골랐습니다.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 / 어느날 문득 북유럽 / 사계절 전라도 / 부산 여행의 달인 /한국의 시장 / 여행을 부르는 결정적 순간 / 지하철로
  15. 10월 관심가는 신간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1-10-03 08:13 
    웨인 W 디이어의 신간우리 시대의 진정한 엘리트란 사실 지적능력이나 사회적 성취만으로 평가되는 사람들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줄 알며 사회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이 가능한 사람.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모두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내 아이를 그런엘리트로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읽어보고 싶다.2010년 전미양육출판물 상 NAPPA 수상작. 비영리조직인 세계윤리연구소 소장인 러시워스 키더 박사가 집필한 책으로
  16. 9월에 출간된 기대되는 신간 "소설" -By.꿈꾸는하마
    from ♡꿈꾸는하마의 세상♡ 2011-10-03 10:32 
    벌써 10월이다. 9월의 반이 지나도록 반팔을 입고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찬바람이 싸늘하게 불고, 가디건이니 뭐니 겹겹이 입을 날씨다. 어제 저녁에는 장판에 온도를 올리고 잠자리에 누워버렸다. 코감기는 애초에 걸려버려 며칠이 지나도록 나을 기미가 안 보인다. 자, 이렇게 우울하게 시작된 10월. 무엇을 할까? 아니, 무엇을 읽을까 벌써부터 설레어진다.불과 지난달에 출간된 신간 "소설"들에는 뭐가 있을까, 5권만 골라서 올리는 것도 힘든 작업인듯하다.
  17. 9월에 출간된 경영경제 신간 소개
    from 테크리더 2011-10-03 12:23 
    지난 9월에 출간된 도서 중에서 IT에 관심있거나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읽을만한 경영경제 도서 몇권을 추천하고자 한다.[서드 스크린]이 책에서 말하는 '서드(third)'의 의미는 모바일이다. TV와 인터넷에 이어 세번째 혁명적 기술인 모바일이 세상을 바꾸는 과정과 미래에 어떻게 활용될지 알려주는 책일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를 살펴보면 이 책은 단순히 기술 서적이 아니다. 모바일 기술로 인해 마케팅 방식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소비자를 어떻게
  18. 10월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
    from 에코하나의 서재 2011-10-03 13:43 
    사실 어릴 때는 에세이는 늘 지루하다는 생각을 했었다.그런데 한 어른께서 항상 소설을 읽는 내게 나이가 들면 소설보다 에세이가 좋아진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 때는 과연 그럴까 싶었지만,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면서 그 말씀이 가끔씩 떠오르곤 하는 것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니지 싶다.수필에 담긴진솔한 마음들이 가슴에 남고 오래오래 기억나는 걸 보면 말이다. 수필을 읽다보면 그 사람을 만나는 기쁨을 느끼게 된다. 마주 앉아 향그러운 차를 마시며 사는 얘기를
  19. [10기 신간평가단-자기계발] 9월 주목 신간 추천♡
    from smile20님의 서재 2011-10-03 15:24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10월이 되었네요 ^^ 저는 9월의 마지막주에 일본을 다녀왔는데 그곳은 아직도 무더운 여름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날씨가 더욱 선선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이렇게 좋은 날씨에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허브티 한잔을 즐길 수 있다면~~캬~~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그래서 여러분들도 힘들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으실 수 있도
  20. 10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 다섯 권
    from 환유님의 서재 2011-10-03 16:14 
    이번 추천 신간 소설 다섯 권은 이름난 작가들이 총 출동했다. 원작 소설의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벽 거리에서'와 에드거 상 수상에 빛나는 존 하트 작가의 '라스트 차일드'가 눈에 띈다. 둘 다 심리스릴러 물인데 각각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하드보일드한 색채로 찾아온 김경욱 작가의 소설집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과 16회 문학동네 작가상 수상에 빛나는 황현진 작가의 '죽을 만큼 아프지 않아', 한국 팬들에게도 사랑
  21. 찬바람 부는 10월, 눈에 띄는 신간.
    from 살리와 함깨 재미난 세상을~^^ 2011-10-03 16:23 
    몇번 응모하긴 했으나 워낙 뛰어난 분들이 많길래 한결같이 탈락한 알라딘 신간평가단. 이번에도 큰 기대없이 응모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버린...실력있는 분들이 다들 깜빡하셨나보다...;;뭐...어쨌든 신간평가단이란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으니 열심히 해보긴 해야할듯. 이제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책읽기도 좋은 가을이 왔으니 덕분에 책 한두권씩 꼬박꼬박 독서 할수 있을듯~ 서평쓰기는 좀 고역이겠지만...ㅠㅠ신청한 분야가 예술/대중문화 쪽인데 일단 9월의 신
  22. 가을그림책바라기- 유아, 어린이 도서 신간
    from 파플님의 서재 2011-10-03 18:50 
    10월, 가을그림책바라기-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도서추천가을이면 엄마도 아이도 그림책 보는 일상으로 하루 해넘이 보며 짙은 노을사이로 함께 벤치에 앉아 책보는 즐거움으로 함께 했으면 해요.여유로운 가을의 계절로, 10월에도 무르익어가는 가을책바라기-2011년 10월 유아, 어린이 신간을 소개합니다.나는 괴물이다!/국민서관아이들의 변신은 무죄이지요^^그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로봇 변신같은 지구에 놀러온 사랑스러운사랑스러운 괴물을 표현한 그림책이랍니다.
  23. 9월의 에세이
    from 봄날의브런치 2011-10-03 19:04 
    시민사회의 이노베이터라 할 수 있는 박원순의 신간이다.서울시장 선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책으로 만나기는 힘들듯 하여 그 만큼 더 관심이 가는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그 동안 축적해 놓았던 것을 마구 책으로 쏟아내는 느낌이다. 그 책들 중에서도 스스로의 삶의 가치를 점검하고 정리하는 듯 한 이 책에관심이 많이 간다.알랭 드보통의 책은 나에게 있어 묘하다.신간이 나올 때 마다대부분 구입하는 편이지만,서재에 꽂아 두고는 왠지 읽지
  24. 9월 출간 경제학 도서 가운데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0-03 19:16 
    1. 실험경제학 2. 가격은 없다물리학에서 실험은 당연한 연구 방법이었지만 그 성립 초기부터 물리학을 흠모에 마지 않았던 경제학의 경우 실험은 일종의사치에해당한다. 사회 현상을 통제된 실험 도입을 통해 분석한다는 것은 아주 특별한 우연이 아니고서는 힘들기 때문이다.그런데최근 10 여년간에 걸쳐실험을 통해 인간의 경제적 행동을 이해하기위한 시도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른바행위 경제학이라는 사조가 그것인데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의 성과를
  25. 10월의 신간추천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10-03 23:36 
    이제 가을을 넘어서 겨울로 들어가는 문턱입니다. 9월 한달 동안 독서 많이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쌀쌀해져도 자기계발은 멈출 수 없겠지요 ^^ 10월에 읽어 볼만한 신간도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대한민국 "개미투자자들의 수호신", "시골의사", "안철수의 남자" 등으로 불리우는 우리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 원장님의 책입니다.평소에 청춘 콘서트와 안철수, 박경철이라는 인물에 관심이 많았는데 때마침 책이 나왔군
  26. 소설) 10월 신간 추천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1-10-03 23:50 
    1. 김경욱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수상작가 김경욱의 신작소설집『신에게는 손자가 없다』가 출간되었다. 등단 이래 놀라운 성실함으로 간단없는 자기갱신을 거듭하며 늘 주목을 받아온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한층 정련되고 절제된 스타일과 능란한 구성으로 독자를 사로잡으며 인간과 이야기의 심연을 날렵하게 부각해내는 빼어난 경지를 선보인다.- 알라딘 책소개 中 단편집 만큼 작가 특유의 독특한 색체를 맛볼 수 있는
  27. 10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10-04 02:04 
    안 그래도 꽉 찬 냉장고를 보면서 끼니때마다 먹을 반찬 없다 고민 말고, 냉장고를 털어서 좀 비워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부부와 아기 한명인 단촐한 살림이라 반찬이나 요리가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냉장고에만 넣어두고 방치하면 금새 상해버리기 일쑤여서 늘 아쉬웠지요. 지금도 버거운 냉장고 냉동고지만 (냉동고를 따로 샀음에도 불구하고) 재치있게 잘 관리하면 버리는 음식물 낭비 없이 빠르고 쉽게 요리하고,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살림꾼
  28. 9월에 나온 주목 신간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1-10-04 08:28 
    이책은 성격 유형에 대해 논한 책으로 누구나 자신의 성격을 얼마나 알겠는가? 이 책에서는 외향성, 우호성, 성실성, 개방성 이라는 성향을 통해 성격이라는 것을 분류화해놓고 자신이 ~한 성향의 사람이라면이라는 가정을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 놓고 있다.한나홈스라는 분의 글로 과학적인 지식을 일반인에게 쉽게 풀어주는 것이라 해서 사실 좀 궁금하다. 이 책을 저자보다 이 책의 감수를 본 이시형 박사가 우리는 더 익숙하기에 좀 믿어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누구
  29. 처음하는 신간평가단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0-04 11:00 
    바라고 바라던 신간평가단이 되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조금 어리버리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일단 이달의 추천도서라.... 사실 사심이 가득한 내가 가지고 싶은 책으로 골라봤지만 그래도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렇게 골라본다. 도데체 저 어린 아이에게 무슨 고민이 있으랴 싶지만 나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크기만큼 고민이 있다. 나이든 어른의 입장에선 코웃음칠만한 거라도 그 아이에겐 세계가 흔들리고 괴로운 고
  30. [비니삼남매] 10월 신간도서 추천
    from 비니 삼남매 2011-10-04 11:37 
    혼자서 자는 게 무서운 아이들을 위한 동화입니다.겁쟁이 다람쥐가 무서운 꿈을 물리치려고 여러가지 물건을 준비하고 구체적으로 계획표를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과연 겁쟁이 다람쥐가 무슨 일을 겪으며 어떻게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혼자 잠을 자게 되는지궁금하게 만드는 동화네요.표지에서 보이는 깜짝 놀래는 듯한 어리버리한 호랑이 모습이 인상적인 책이에요.게다가 제목은 '난 돼지가 아니야'라니.. 대체 무슨일이 있던 걸까요?돼지처럼 욕심이 많아 다른 동물의 먹잇감
  31. 9월의 추천 신간도서 ==유아어린이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1-10-04 11:38 
    1. 자석강이지 봅<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2011년 신작. 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주위로부터의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야만 하는 누나의 고충을, 작가의 재치와 위트가 가득한 글로 만날 수 있다. 동생은 자신에게서 무언가를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같이 보물찾기를 할 수도 있는 즐거운 친구이자, 힘을 합하여 어려운 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좋은 가족임을 일깨워 준다.(가끔은 오빠노릇도 잘하는 큰아이지만 어쩔때는 동생에게 쏟아지
  32. 9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1-10-04 12:13 
    요즘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가장 눈독 들이고 있는 책입니다.가격은 둘째치고 448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 조금 주저하게 만들고 있죠^^;책에 대한 설명과 목차만으로도 누구나 호기심과 함께 읽고 싶은 충동이 일지 않을까 합니다.목차의 첫 부분을 살짝~1장. 난독증최고의 흥행작 영화 <다크 나이트>의 치밀한 계산<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가정교사로 불렸음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미 FTA에 반대하면서 “왕의 남자가 왕을 배신했다”는 말을 낳은
  33. [유아/아동/좋은부모]이달의 추천 신간 5!!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1-10-04 12:18 
    유아 그림책 중 이주의 주목 신간!!그림책의 거장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그림으로 만나는 명작 <파랑새>'벨기에의 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극으로 쓴 희곡 작품 <파랑새>를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새롭게 선보인 책으로 명작동화를 화려한 색채로 재 탄생시킨 주목할만한 신간이랍니다.유아들을 위한 놀이 그림책으로 그림책(탄탄한 보드북)과 구급차 장난감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책을 통해서 구급차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
  34. 9월에 출간된 주목 신간도서
    from Flying petal 2011-10-04 12:31 
      서른 살의 집(노석미) P.123-124 : “너는 왜 일을 하지 않지?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 거니? 내가 공장 소개해줄까?” 평소에 늘 집에 있는 나를 노는 사람으로 보았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나는 어이없어하면서 자신만만하게 대답했다. “나는 그림을 그리잖아.” 그랬더니 그가 이상하게 여기면서 말했다. “그림을 그리는 건 직업이 아니잖아.” 갑자기 할 말이 없었다. 어
  35. 9월에 출간된 주목신간도서
    from swimyang님의 서재 2011-10-04 12:54 
    1. 존 로크의 교육론로크는 백지설을 주장하며, 행동주의 교육방식을 주장한 사람이다.어쩌면 지금 현재에 가장 많이 쓰이는 교육방식이 행동주의일 것이다.보상과 벌로 인해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로크의 교육론은 학습자를 수동적인 존재로 만들기 때문에 많은 반론을 제기하게 한다. 반면에 그의 이론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일 수 있다고 많은 사람이 수긍한다. 그의 교육론을 완독해보진 못했다. 그저 교육철학 시간에 배운 것이 고작인 나로서는 로크를 겉
  36. 10월에는 어떤 책이?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1-10-04 13:26 
    10월에 시작하는 10기 신간서평단!첫글이네요. 설렙니다. 이맘 때면 한 해가 저물어간다는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지기 일쑤였는데, 기분이 참 좋네요. 어제는 작년 가을에 읽었던 책과 서평을 꺼내 읽어보았습니다. 자기 계발서의 서평을 읽으며 분명 좋은 책이였어, 하며 저의 '계발‘과 연관성을 찾아보았지만 크게 많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긍정적인 다짐을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재빨리 신간을 찾아봤어요.1.내가 아파 보기 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죽음이란 극단적인
  37.  .. . 부족함없이 ,아주 잔뜩
    from                June * 2011-10-04 13:52 
    이발을 했으면 좋겠고 ,    이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잘 지냈느냐고 아픈곳은 없는냐고 밥은 어떻게 먹는냐고   술은 매일 마시는 거냐고, 사는 곳은 어디냐고 .. .   보다 더 많은 물음에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였지만,   술은 매일 마시지 않는다고 집을 나간 아빠는 대답했다.   두 달, 만이었고 몇차례 내 쪽에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으며 만나자던 내 말을 딱 잘라 거절을 했었었다.   그런 아빠가, 먼저 만나자고
  38. 10월에 눈길이 가는 에세이 새책
    from 책 편의점 2011-10-04 16:16 
    불안한 세상에서 유쾌하게 살아남기인간세상은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뉴스만 보면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늘 반복된다. 뉴스만 보고 있자면 곧 세상이 망할거 같다. 전쟁소식에 신종 바이러스소식 또는 자연재해까지. 하지만 우리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유쾌하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단 하루를 살아도 유쾌하기 살기 위해선 나를 또는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잘 알필요가 있다. [불안한세상에서 유쾌하게 살아남기]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
  39. 10월, 가을그림책바라기-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도서 추천
    from 파플님의 서재 2011-10-05 12:28 
    10월, 가을그림책바라기-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도서추천가을이면 엄마도 아이도 그림책 보는 일상으로 하루 해넘이 보며 짙은 노을사이로 함께 벤치에 앉아 책보는 즐거움으로 함께 했으면 해요.여유로운 가을의 계절로, 10월에도 무르익어가는 가을책바라기-2011년 10월 유아, 어린이 신간을 소개합니다.나는 괴물이다!/국민서관아이들의 변신은 무죄이지요^^그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로봇 변신같은 지구에 놀러온 사랑스러운사랑스러운 괴물을 표현한 그림책이랍니다.
  40. 아, 설레라!
    from yez's cafe 2011-10-07 14:08 
    신간 평가단이 되어 처음 쓰는 페이퍼라, 설레기도 그리고 기쁘기도! 1. 지도와 영토 by 미셸 우엘벡  실은 너무도 기다렸던 조나단 사프란 포어(Jonathan Safran Foer)의 책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가 나와서 신나하고 있었는데, 게다가 더블로 너무 좋아하는 또 다른 이 작가의 책이 나올줄은 기대도 못했었다 그의 책을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영화로 먼저 보게 된 <소립자> 그리고 그 책을 쓴 미셸 우엘벡
  41. 격정적 사회비평서라는데
    from 구름을벗어난달님의 서재 2011-10-07 18:57 
    참복잡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어떤것을 지지하고 선택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격정적 사회비평서인 <자유의 적들>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단순한 좌파 비판으로만 읽기에는 아깝다는 이책에 주목합니다.  
  42. 2011. 9월 소설분야 신간 살피기
    from 물루네 책방 2011-10-08 11:42 
    1. 지도와 영토미셸 우엘백과 관련된 작품들 중 <소립자>를 영화로만 보았다. 원작인 소설을 읽어보지 못 했는데, 신간중 추천할만한 작품을 찾다가이 책이 보여서 미리보기로 조금 읽었다.천천히, 사뭇 냉정하게 이야기속으로 진입하는 도입이다. 우엘벡을 백느님이라며 좋아하는 댓글을 읽고 깜짝 놀랐다. 나는 그와 처음 만나 멋쩍게 악수를 하려는데, 누군가에겐 _느님이라니... 프랑스가 겪고 있는 다문화사회로 인한 갈등과 혼란은 우리가 미래에 겪을 모
  43. 글쓰기에 두려움을 가진 이들에게 권함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1-11-09 18:57 
    사람은 표현하는 존재다.표현하지 못한 상처는 사람을 병들게하고 표현된 상처는 말이되고 글이 되고 예술이 되어 다른사람의 상처를 보듬는다.나를 표현하는 매체에는 그림이나 음악, 조각, 몸이나 연극과 같이 다양한 예술 매체도 있지만언어는 가장 일차적이고 강력한 자기 표현의 수단이고언어 가운데서도 글쓰기야말로 자기표현의 꽃이라 하겠다.어린 시절 우리 모친께서는 '내가 고생한 것을 글로 쓰면 책이 몇 권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곤 했는데, 표현하는 존재인 인간
 
 
변호사A 2011-09-28 18:06   좋아요 0 | URL
친절히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수수꽃다리 2011-09-28 18:23   좋아요 0 | URL
아, 이거 처음이라...설명을 해주셔도 꼭 여쭙게 되네요. 신간추천페이퍼 작성할 때 그 신간은 신간 평가단이 우선 자유롭게 해당 분야 책을 먼저 골라 읽고 추천페이퍼를 쓴다는 말씀일까요? 그러니까 리류 쓸 책을 선정하기 전에 신간 평가단이 우선 책을 골라 읽어야한다는?

만듀우 2011-09-28 20:51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이 5권 이내의 책을 골라서 페이퍼를 작성하면,
각 분야 20명의 신간평가단 여러분들이 고른 책들을 모두 취합하여,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도서 위주로 서평 도서를 선정한다는 것 같습니다.^^

푸른하늘 2011-09-28 18:28   좋아요 0 | URL
쉽게 설명해주시고, 자세한 예까지 들어주셔서, 저같은 사람도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ena83 2011-09-28 18:46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으로 처음 선정되어서 좀 어렵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_<

만듀우 2011-09-28 20:48   좋아요 0 | URL
저도 신간평가단으로 처음 선정되어서 그런지 좀 설레네요.^^ 우선 9월에 출간된 신간 도서부터 찾아서, 페이퍼를 작성해야 겠네요.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수수꽃다리 2011-09-28 23:3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조지오웰이 서평을 쓰기 위한 책읽기가 얼마나 곤혹스러운 일인지 호소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심정을 이해할 듯도 합니다. 신간평가단이라, 즐기기에는 쫌 과한^^

셜록 2011-09-29 00:58   좋아요 0 | URL
앗 저도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를 읽고(이것도 아마 8기...쯤의 신간평가단 도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프로 서평자의 고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항상 서평을 쓸 때마다 일종의 압박감을 느껴요.

테크리더 2011-09-30 20:21   좋아요 0 | URL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중고책으로 되팔지 말라는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그런 사람이 있나보군요. 씁쓸합니다. ㅎㅎ 대략적인 프로세스는 이해가 됐고요. 주말에 여유있을때 한번더 읽어보고 좋은 평가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상도 해보겠습니다. ^^

초록향기 2011-09-28 23:36   좋아요 0 | URL
이제는 신간평가단 활동후 마무리 페이퍼 작성도 있군요^^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글 중에서 이번달 1일 부터 바로 추천 페이퍼 작성을 하라고 하시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다음달 이겠지요? ㅎㅎ 기대되고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

순오기 2011-09-29 01:23   좋아요 0 | URL
공지사항 새겨듣고 충실히 활동하겠습니다.^^

JayJay 2011-09-29 02:14   좋아요 0 | URL
으하하! 이거 열심히 숙지를 해야겠는데요!

러브캣 2011-09-29 03:31   좋아요 0 | URL
^^ 약간 변화된 사항들이 있네요 숙지하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민준마미 2011-09-29 07:20   좋아요 0 | URL
처음이라 뭐가 뭔지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책은 무작위로 보내주시는 건가요? 본인이 고르는건가요?

만듀우 2011-09-29 07:49   좋아요 0 | URL
저희 신간 평가단이 각자 5권 이내의 도서를 선정해서 '나의서재'에 페이퍼를 작성하고 먼댓글을 달면,
그중(!)에서 1~2권을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책돌이 2011-09-29 09:56   좋아요 0 | URL
9기때 탈락했었는데, 정말 가을이 준 선물같네요. 좋은 책 , 좋은 리뷰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습니다.^^
화이팅!!!

2011-09-29 1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초 2011-09-29 11:59   좋아요 0 | URL
활동 종료시 설문은 메일로 보내는 건가요? 마이 서재에 작성을 하는 건가요?

오스틴마녀 2011-09-29 20:43   좋아요 0 | URL
페이퍼를 작성할 때..소개 글을 읽고 쓰는 것인가요. 아님 읽어보고 쓰는 건가요. 전 책이 오면 리뷰를 쓰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페이퍼 작성이 있네요. 정확히 이해가 안되네요

댄스는 맨홀 2011-09-29 22:00   좋아요 0 | URL
활동 종료시에 해야될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훗~ 곧 활동 종료인데 그동안의 책들을 검토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어요. 처음부터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우민네 2011-09-29 23:15   좋아요 0 | URL
잘 알겠습니다. 새로워진 평가단 룰은 처음 접하는거지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별바다 2011-09-29 23:44   좋아요 0 | URL
저도 책이오면 리뷰를 쓰는 줄알았는데 페이퍼 작성이 있네요~!

하늘처럼 2011-09-30 22:10   좋아요 0 | URL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레삭매냐 2011-10-01 09:20   좋아요 0 | URL
[10기] 페이퍼 작성했는데 아직 올리는 곳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구보씨 2011-10-01 13:18   좋아요 0 | URL
당첨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우선 신간 추천 페이퍼를 이곳에 먼 댓글로 작성했습니다.
우선 그러면 될까요? 주말에 연휴에 10기 여러분 모두 즐겁게 책과 함께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시정 2011-10-01 14:1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잘 보구가요.. !!

에코하나 2011-10-03 13:46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 활동이 처음은 아닌데 페이퍼는 처음 작성해 봅니다. 재밌어요^^

daisy 2011-10-04 12:22   좋아요 0 | URL
먼댓글 보낼 안내 페이퍼를 따로 작성해주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아직 보이질 않네요. ^^;; 이곳에 작성하면 되는 건가요?

레드미르 2011-10-04 13:16   좋아요 0 | URL
이 게시글에 추천 도서 작성하는 건가요? 따로 각 분야마다 공지글 만들어주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카테고리 완성되고 기한 공지하시면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즈엔클라임 2011-10-29 13:37   좋아요 0 | URL
느닷없이 알라딘신간평가단에 무서운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고;; 먹고사니즘에 몰두하느라 까맣게 잊고 살고 있는데 두 권의 신간이 택배로 와 있군요. 공간공감/김종진/효형출판, 스케치북프로젝트-그림 그리고 싶은 날/munge/예담 두권 모두 딱 제 식성에 맞는 책을 보내주셨네요. 하나는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건축 또는 공간 들여다보기라면 나만의 스케치북 만들기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담은 책. 일단 받은 이 책들부터 추천합니다. 열씸히 읽어서 맛깔나는 서평을 써보리라는 ^^*
 


오늘 10기 신간평가단 발표를 하고 나니, 이제 9기 여러분들과는 마지막이라는 게 정말 실감나네요!
공지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마지막 도서가 오늘 아침에서야 결정이 나서요. 이번에는 인문/사회 도서 선정이 난항이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여러분께서 리뷰해주실 도서를 지금 공개합니다!!


<경제/경영 분야>

퓨처 마인드 / 리처드 왓슨 / 청림출판

현대인들은 넘쳐나는 정보와 빠르게 변해가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 집중해서 생각하는 힘을 잃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 디지털 시대에 현실의 문제점과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깊은 사고"에 대한 저자의 주장에 대해서 주목해야 될 책이지 않을까?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은빛연어'님



구글 이후의 세계 / 제프리 스티벨 / 웅진지식하우스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IT기술은 엄청나게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켰고 지금도 정신없이 변화/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시대에 표류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두뇌를 말랑말랑하게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  예측의 적중률은 문제가 아니다.  이 책을 통해서 신선한 충격과 자극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혹시 아는가?  여기서 받은 작은 영감으로 누군가 미래의 구글과 애플을 만들게 될지.-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귀를 기울이면'님




<자기계발 분야>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 이지성, 정회일 / 다산라이프

너무나도 유명한 홍대리 시리즈. 홍대리.. 그가 드디어 책을 읽는가보다. 나도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는 편인데 그 이유는 읽고 나서 실천까지 이어지면 좋겠지만, 실천하지 못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책을 읽음으로서 내 머릿속을 환기시키고 다시한번 많은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독서 천재 홍대리의 이야기도 궁금하지만 그가 말하는 <운명이 바뀐는 독서법>의 비법이 궁금하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미쉘~★'님

관계의 본심 / 클리포드 나스 외 / 푸른숲

27가지 실험을 통해서 인간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과학적으로 검증한다? 이 한가지 문장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사실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무수한 사람들 개개인의 성격이 다르고 이 중에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무리도 있기 때문이다. 과학과 관계의 절묘한 조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진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미미달'님
 


<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우리들의 7일 전쟁 / 소다 오사무 / 양철북

너무 궁금한 책입니다. 일본 청소년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건지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부모와 함께 읽을수 있는 청소년 소설인것 같아 관심이 많이 가는 책입니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못난이사랑'님



모나리자 도난사건 / 존 패트릭 루이스 / 키다리

일단 겉표지의 느낌이 강렬하고, 모나리자 그림을 도둑 맞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라 눈길이 갔습니다. 그런데 책 설명을 보니 바로 이 책의 글을 쓴 사람이 바로< 그 집 이야기>의 작가 존 패트릭 루이스 이네요. < 그 집 이야기> 책 무지 좋아하거든요. 글도 그림도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그 책의  저자라면 분명 실망하지 않을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슈퍼남매맘'님


<실용/취미 분야>

두부노트 / 술부인 / 하서출판사

두부는 건강에 좋은 음식인데 그 두부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나온 요리 책이 나와서 기쁩니다.^^ 친숙하지만 단조로웠던 두부가 여러 가지 다양한 요리로 변신해서 꼭 배우고 싶습니다. 더 맛있고 더 건강해지는 두부요리가 60여가지 나와 있습니다. 특히 두유화이트 피자와 두부초콜릿 타르트는 꼭 배워보고 싶어요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상큼걸'님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 / 황유진 / 조선앤북

Part 1에서 이미 마음을 뺏겼습니다. 온갖 효소가 다 있네요. 특히 양파효소가 마음에 듭니다. 동생이 나눠 준 커다란 양파 한 망을 열심히 먹어도 어느새 8월이 되면 상한 게 나오거든요. 내년에는 싱싱한 양파로 효소를 담궈봐야 겠습니다. 효소찌꺼기도 그냥 버리기 아까웠는데 활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과일로 식초를 만드는 법과 과일식초를 이용해서 피클을 만드는 법도 어서 배우고 싶습니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졸리는 구영탄'님


<소설 분야>

네번째 손 / 존 어빙 / 문학동네

존 어빙의 이야기는 굉장히 독특하거나 스팩터클하거나 화려하지 않다. 그냥 자신이 풀고 싶은 이야기를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담담하게 풀어낸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그 담담함하고 주변에 널린 것처럼 보이는 평범한 소재들이 어느순간 서로 궤가 맞춰지고 아! 라는 감탄사를 만들어낸다. 나는 이런 그의 평범함과 담담함이 참 좋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고슴도치'님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 / 알베르토 망구엘 / 세종서적

하나의 소재를 가지고 그것이 가질 수 있는 혹은 지닐 수 있는 모든 의미에서 마치 거미줄을 뻗치듯 촘촘하면서도 전방위적으로 전개해나갔던 것과 똑같이 이 소설에서도 그런 식으로 한 인물을 담아내고 있으니까. 망구엘의 얼기설기 엮어내는 태피스트리 기법이 소설로는 어떻게 펼쳐질런지 기대가 된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헤르메스'님



<에세이 분야>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 김병만 / 실크로드

방송에서 본 그의 모습...키도 작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라 처음엔 '이 사람 참 볼품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꾸준한 모습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발휘했고, 노력으로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까 궁금하게 만들었다. 아픈 몸을 이끌고도 자신이 맡은 일을 해내고자 마지막까지 포기할 줄 모르는 그는 그 누구 보다 아름답고 멋진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난 그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됐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춤추는곰'님


김탁환의 쉐이크 / 김탁환 / 다산책방

스스로를 이야기꾼이라 칭하는 김탁환. 이제는 ‘스스로’라는 말을 빼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인다. 항상 재미있고 놀라운 수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그를 만든 것은 무엇일까?!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만들어내는지... 그의 이야기 창작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아나르코'님



<예술/대중문화 분야>

무명 화가들의 반란, 민화 / 정병모 / 다할미디어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의 삶이 주는 모습이 진짜 모습같아 보인다. 그래서인지 그림도 그럴때가 있다. 이름없이 그려지고 사라지는 민화들속에 우리의 모습이 더 정겹게 남아 있는것 같다. 그런 기분때문일까, 책을 열기도 전에 참 소란스러울것 같다. 전통없이 자유롭게 그려졌을 그들의 그 자유가 펄떡인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오후즈음'님

우리 기억속의 색 / 미셸 파스트로 / 안그라픽스

책을 통해 종종 언급되는 자연의 색이나 잘 팔리는 색이 아닌 '기억속의 색'이라는 점에서 주목되었다. 다만 여기서 '기억속의 색'이란 한 개인의 심리적 경험을 통한 주관적이고 감각적인 색이 아니라 개인의 삶이 속했던 역사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나간 색인듯 하다. 저자가 프랑스인인 관계로 우리가 가진 색에 대한 관념과 취향에 이런저런 차이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시각적 이미지가 전혀 없는 가운데 상상으로만 색의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는 호기심이 먼저 앞서는 책이다.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이향*'님


<인문/사회/과학 분야>

파인만 Feynman / 짐 오타비아니 / 서해문집

파인만이다. 게다가 만화다. 이 독특한 사람을 설명하는데 만화만한 매체가 있을까.  마치 마블코믹스의 영웅시리즈 옆에 놓여 있을 듯한 느낌이라니.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냥이관리인'님




직설 / 한홍구 외 / 한겨레출판

'직설'이라! 고등학교 3학년 때, 교실 뒷켠에서 한겨레 신문을 보면서 이따금 킥킥 웃었더랬다. 고매하신 수많은 인사들을 꼬집고 비웃는 그들의 이야기는, 친근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정확한 역사적 이해가 곁들여져 있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물론 그 거친 말들이 가끔은 사건을 불러온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직설하지 못하는 이 시대, 이 정도의 직설은 괜찮지 않을까.  -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시뮬'님


 
발송은 수~목요일에 걸쳐 진행할게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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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1-09-27 19:32   좋아요 0 | URL
9기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5   좋아요 0 | URL
스텔라님도 리뷰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셜록 2011-09-27 19:41   좋아요 0 | URL
호오 이제 9기 마지막...그런데 인문사회...앙드레 고르의 <프롤레타리아여 안녕>이라던지 다른 책들이 더 투표수가 높았던 것 같은데 <파인만>과 <직설>...이라니. 어떻게 된 것일까요 ㅜ.ㅜ

항상 이 많은 숫자의 신간평가단을 혼자서 담당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10기때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 오랫동안 인문사회팀에만 있다가 이번에 소설로 옮겨갔어요~ 꺅)

댄스는 맨홀 2011-09-27 20:47   좋아요 0 | URL
교고쿠도님 축하드려요. 경쟁률이 막강한 소설이 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ㅁ^

셜록 2011-09-27 22:36   좋아요 0 | URL
저도 응모하면서도 소설분야 경쟁률이 제일 높아서, 뭐랄까 이번엔 좀 어렵겠구나...생각했었어요. 항상 좋은 운이 따라주는 것 같아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맨홀님도 10기 선정되셨군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고고쿠도님.
이번 인문 도서는 <안전, 영토, 인구>가 가장 많았고, 나머지 도서는 3표로 동일하게 득표했는데요.
<안전, 영토, 인구>의 경우 해당 출판사에서 진행을 고사하여,
3표 도서들 중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롤레타리아여 안녕>의 경우 출판사 운영에 현재 문제가 있어 선정이 어려웠습니다.
이해 부탁드릴게요~

새벽 2011-10-01 01:08   좋아요 0 | URL
안타깝네요. <안전, 영토, 인구> 꼭 읽고 싶었는데 ㅠ 나중에 푸코 공부하면서 읽어야곘네요.

댄스는 맨홀 2011-09-27 20:47   좋아요 0 | URL
책 선정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이번에는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책이 떠올랐네요. 그렇지않아도 민화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서 무지 아쉬웠는데 10기로 또 다시 만나뵙게 되었어요. 후훗~ 무지 기분 좋습니다. 일교차가 무지 심하네요. 여기저기서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목을 칭칭 감으세요. 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6   좋아요 0 | URL
댄스는 맨홀님! 저 감기 걸린 건 어찌 아시고 ㅜㅜ
10기도 잘 부탁드려요~

향기로운이끼 2011-09-27 21:02   좋아요 0 | URL
두루두루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9기 마지막 활동이라니 아쉬움이 크네요. 다음번에 다시 평가단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6   좋아요 0 | URL
향기로운 이끼님 :) 마지막 도서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탄하 2011-09-27 21:24   좋아요 0 | URL
도서 선정에 10기 모집까지 병행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2권 모두 추천했던 책들이라 기쁘지만 마지막 도서라니까 괜스레 서운하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7   좋아요 0 | URL
아이고, 고생이라뇨. 일인데 당연한 것이지요!
책을 늦게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그렇게혜윰 2011-09-27 22:12   좋아요 0 | URL
10기에 떨어져서 아쉽지만 마지막을 공들여 읽고 쓰고 싶어지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8   좋아요 0 | URL
책만먹어도 살쪄요님. 다음 기회에 또 좋은 기회로 함께하게 되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요!

새벽 2011-09-27 22:33   좋아요 0 | URL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파인만>이라, 과학 분야에 만화네요. 상당히 기대되요 ㅎ 10기에는 소설 분야에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ㅋ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8   좋아요 0 | URL
네네! 기대한 만큼 좋은 책일 거에요! 10기도 잘 부탁드려요 시뮬님~

울보 2011-09-28 01:27   좋아요 0 | URL
이런, 마지막책들은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이네요,,
그래도 마지막이니. 더 열심히 리뷰를 써야 겠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8   좋아요 0 | URL
아이쿠, 그러시군요 :)
주변의 좋은 분께 선물하시면 좋겠습니다.

리뷰도 잘 부탁드려요!

수퍼남매맘 2011-09-28 02:59   좋아요 0 | URL
마지막이네요. 10기가 안 되었으니 진짜 마지막!!! 제가 원한 책들이라서 반갑네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9   좋아요 0 | URL
진짜 마지막! 이 어디 있나요. 좋은 기회로 또 뵐 수 있게 되길 바랄게요!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해피해피 2011-09-28 07:18   좋아요 0 | URL
아직 10기 발표를 보지 못했는데, 얼른 가서 봐야겠네요.
이번달도 기대됩니다^^ 그런데 벌써 9기 마지막.. 시간 빠르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9   좋아요 0 | URL
네. 해피해피님.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티몰스 2011-09-28 15:00   좋아요 0 | URL
앗. 저번 리뷰가 마지막인지 알았는데 아직 한번더 남았네요 와우!!! ㅋㅋㅋ
읽고 싶었던 책이 선정되서 더욱 기쁘네요 ㅋㅋㅋ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28 15:19   좋아요 0 | URL
네네 한번 더 남았습니다~
티몰스님 덕에 자기계발 분야가 든든했습니다! :)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요~

소지개 2011-09-28 16:34   좋아요 0 | URL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했던 책들과 함께 한다니... 기쁘네요~!

고슴도치 2011-09-28 19:30   좋아요 0 | URL
드디어 마지막 책이군요...ㅠ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감사했습니다! :-)

ilovebooks 2011-09-28 20:59   좋아요 0 | URL
기대했던 책 읽게되어 기쁩니다. 마구 기다리고 있을게요~^^

starover 2011-09-28 22:48   좋아요 0 | URL
마지막 책, 최선을 다할게요^^

러브캣 2011-09-29 03:35   좋아요 0 | URL
^^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권의 책 열심히 리뷰올리겠습니다~

라일락 2011-09-29 11:38   좋아요 0 | URL
8기,9기 에세이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었던 것 감사드립니다.
좋은 책들을 많이 보내 주셨는데, 아쉽게도 제가 읽었던 책이 2권 중에 1권 정도 였어요.
출간 즉시 좋은 책을 읽다 보니 그랬던 것같은데, 그래도 행복했던 서평단이었습니다.

이번에 서평단이 되신 분들께서 올리는 좋은 서평 많이 읽겠습니다.

다음 11기에 다시 도전하려고요.
그동안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서평단이 아니어도 제가 읽은 책에 대한 서평은 쭉 계속 올릴께요.

2011-09-29 17: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동화세상 2011-09-30 17:20   좋아요 0 | URL
우리들의 7일 전쟁 궁금했는데, 선정되서 너무 기쁘네요..^^

빵가게재습격 2011-10-01 09:10   좋아요 0 | URL
흠, 저는 책을 못 받았네요. 혹시 발송하셨나요?

2011-10-01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보리 2011-10-03 22:33   좋아요 0 | URL
알라딘 신간 평가단에서 소설 분야 하늘보리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
비록, 지금 한 권의 미서평이 있지만 (ㅠ_ㅠ) (얼른 쓸게요! 요즘 매일 야근에 찌들 수 밖에 없는 두어 달이어서요 ㅠ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