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소설 신간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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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짓말이야♬♪『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
    from {기타 등등} 2011-10-06 20:48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또 거짓말, 혹은 어쩌면 진실. 간단한 작품의 정보를 알았을 때는 누쿠이 도쿠로의 『우행록』과 비슷한 방식인 건가, 하는 생각도 했다. 물론 비슷하다. 그러나 누쿠이 도쿠로가 퍼즐을 맞추듯 하나의 구심점을 향해 돌진했다고 하면, 알베르토 망구엘의 작품은 어느 쪽도 아니다. 진실을 밝혀내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세상)이 지니는 필연적이고도 치명적인 절대성의
  2. 모든 사람은 (본의 아닌) 거짓말쟁이
    from Talk to : 2011-10-16 21:27 
     다소 엉뚱한 말로 시작하자면, 평전만큼 깊은 믿음을 필요로 하는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면면히 따진다면 다른 책들도 그렇겠지만, 평전은 좀 더 많은 것들을 요구한다. 예컨대 가장 기본적으로는 평전의 주인공에 대한 충분한 관심. 그리고 그 책을 쓴 저자, 그러니까 작가에 대한 신뢰. 셋, 인용 된 고증과 자료에 대한 불안감 타파. 마지막으로 제 3자에 의해 진실이 완성될 수 있는가에 대한 믿음. 결국 평전이란 믿음으로 시작해 믿음으로 끝나
  3. 한 사람의 인생을 객관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가.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1-10-18 00:35 
    너무 쉽게 봤다. 다소 익살스러워 보이는 표지와 함께 흥미진진한 듯 보이는 죽음의 비밀이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반쯤은 추리소설 정도라고 생각했다. 첫 장을 펼치면 끊임없이 서술되는 알 수 없는 말들. 도대체 무엇을 말하려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찬찬히 읽어야만 한다. 뒷표지에 씌여진 "오로지 행간을 읽을 줄 아는 자만이 이 죽음의 진실을 밝혀낼 것이다.!" 라는 말 뜻을 이제야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미리부터 책장을 덮어버리지는 마시
  4.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해도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from 이프리트의 서재입니다 2011-10-20 19:15 
    카를로 콜로디의 『피노키오』의 주인공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의 길이가 늘어난다고 한다. 그는 나무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한다. 사람처럼 꾐에 빠져 나쁜 짓을 하다가도, 나중엔 그 죄를 반성한다. 그리고 마침내 피노키오는 진짜 사람이 된다. 여기에 한 가지 가설을 더하자. 만약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면? 분명 그들은 길다란 코 소세지를 만들 것이다. 사람으로 살면서 거짓말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없다. 그래서 알베르토 망
  5. 거짓말쟁이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
    from 아프리카의 끝 2011-10-24 00:27 
    거짓말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하는 말’이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거짓말은 좋지 않은 거라고 교육받는다. 어머니의 지갑에서 돈을 훔치는 것은 용서될 지 모르지만, 그것을 부정하는 거짓말은 용서되지 못한다. 누구든 소년기에 이런 따끔한 호통을 한 번은 들었을 것이다. “잘못은 해도 괜찮아! 하지만 거짓말은 안 돼!”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도덕적 자질의 문제로 치부된다. 선거철에 정치인들의 ‘거짓말’을 자질의 문제로 들고 나오는 것도 이
  6. 알베르토 망구엘, 내 취향은 아니지만 이 작품때문에 "묘한" 느낌의 작가로 기억될 것 같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10-24 16:34 
    아르헨티나 작가로는 <식인종의 요리책>, <서른 살, 최고의 날>의 작가인 “카를로스 발마세다”를 만나본 적이 있는데, 입에 잘 붙지 않는 스페인식 이름과 지명으로 낯설기는 했지만 소재와 이야기 전개에서 독특하고 이색적인 재미를 맛볼 수 있었던 그런 작가였다. 최근 또 한 명의 아르헨티나 작가 작품을 만났는데, 바로 “알베르토 망구엘(Alberto Manguel)”이다. 작가이자 번역가, 편집자로 <독서의 역사>, <
  7. - 이번에 알게 된 좋은 작가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10-25 23:58 
    한 남자가죽었다.그와 관계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자의 죽음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를 알게 되는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8. 거짓말쟁이의 세상, 당신에게 필요한 두 세가지 것들...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1-10-26 10:57 
    51년, 일본이 한국전쟁이라는 특수로 인해패전의 폐허에서 다시금 부활을위한 기회를 잡게 되었던그때. 구로자와 아키라는 '라생문'이란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와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석권한다. 그 작품은 역시나일본의 작가 아쿠다가와 류노스케의 '라생문'과 '덤불숲'을 합친 것으로 한 부부와 한 도적이 얽힌 아내의 강간과 남편의 살해사건을 다루는데 관련자들의 진술이 제각각이라 그 진실을 도저히 알아낼 수 없다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난다. 거기서 진실이 끝내
  9. 한 사람의 삶을 제대로 아는 것은 쉽지 않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10-28 00:39 
    한 사람의 인생을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각자의 시각에서 볼 수밖에 없다. 그것은 한 사람의 인생이 누구 한 명에 의해 완전히 밝혀질 수 없고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밖으로 드러난 행동과 말로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있지만 그 속내나 의도까지 완전히 알 수는 없다.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를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느낌과 생각 등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그를 그려낼 뿐이다. 이 그림이 개인의 느낌이나 철학 등과 어울리고 어느 정도 객관성을 확보할 때
  10.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_ 고로, 당신들은, 거짓말쟁이.
    from lovely baella ♥ 2011-11-06 12:09 
    “이 산맥 이쪽에서만 진실이고, 그 너머 세상에서는 거짓말인 것이 어떻게 진실이란 말인가?”미셸 드 몽테뉴, 「레이몽 스봉의 변호」, 『수상록』난,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읽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읽지 않은 것도 아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한다면, 읽지 않은 것에 더 가깝겠다. 결코 두껍지 않은 책, 그리고 생각보다 빽빽하지 않은 활자들로 나열되어 있는 책은, 적어도 나라는 사람에게는 그곳에 아무런애정도 가 닿지 못했음이 분명
  11.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고 해서 모든 게 다 거짓이라고 하기에는
    from hey! karma 2011-11-08 14:15 
    단번에 산도르 마라이가 떠올랐다. 사실 독자로서, 한 사람의 많은 시간과 생각이 압축돼 있는 작품을 읽고 난 후 이런 식으로 서평을 시작하는 건 좀 미안한 일이다. 적절하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를 읽으며 산도르 마라이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고 꽤 오래 읽지 않은 그의 작품을 열렬히 그리워하게 됐다.각자의 독백 속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진실, 혹은 새롭게 드러난 이야기들이 꼭 진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읽으면 읽을수록 처음
 
 
2011-10-26 1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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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from 녹색바다(THE GREEN OCEAN) 2011-10-22 15:50 
    책 속에 길이 있다 라는 말을 아는가! 누구나 아는 말이 지만 우리는 그것이 어떤 쪽으로 길을 열어 주는지를 알 수가 없다. 이 책의 저자 이지성은 홍대리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에게 그 길을 제시하는 성공의 책읽기를 보여준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루하고 힘든 것이다.그러나 그 지루함을 극복 하였을 때,우리에게는 새로운 삶의 길이 열려짐을 스스로가 느낄 수 있다.손만 뻗어면 읽을 수 있는 것이라도 우리는 티비나 인터넷에 유혹에서 책을 잡지못한다.시간이 없
  2. 홍대리처럼 독서에 입문하기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10-22 23:16 
    홍대리 시리즈의 '독서' 버전이다. 저자는 <꿈꾸는다락방> <여자라면힐러리처럼> <리딩으로리드하라>의 저자 이지성 님 그리고이지성 작가를 멘토로 하고 있는 정회일 님이다. <리딩으로리드하라>가 인문고전독서 열풍을 일으키며회자된 게 언제쯤이던가.혹시 그간 이지성 님은 "<리딩으로리드하라> 너무 어려워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류의 질문들을 받았던 건 아닐까? <리딩으로리드하라>
  3. 독서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from 토끼의 서재 2011-10-23 09:12 
    나 역시 독서로 인생을바꿀 수 있다고 믿는 1인이라 이 책의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하는데,솔직히 나는 이런 류의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핑, 이나 누가 내 치즈...(생략) 그런것도 좋아하지 않는다.왠만하면 모든 책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데 이런 책들은 심하게 거부감 든다.왜 썼는지 잘 모르겠으니까....(읽는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함)동화를 보고 감동받는 건 일곱살에 끝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안타깝지만 이 책도 그렇다.너무 지루하고 쉽다. 핵심도 없다
  4. 성공하고 싶다면 독서하자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10-25 12:07 
    <OO 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는 유명하다.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있으며 시리즈도 다양하게 나와있다.대표적으로 기억나는 홍대리 시리즈는 '회계' 부분인데, 읽어본적은 없다.<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지성 저자의 도서다. 흥미로운 점은 <리딩으로 리드하라>, <스무살, 절대 지지 않기를> 같은 저서에서 가끔 언급되는 공식 1호멘티 정회일이 공동으로 저술했다는 점이다.이전과는 달리, 이
  5. 초보자를 위한 소설형 독서 입문서
    from Yearn님의 서재 2011-10-25 17:22 
    독서로 인생을 바꾼다?흔히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책 속에서 길을 발견한 이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수많은 위인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않았음을 어려서부터 배워왔고, 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독서는치열한 입시경쟁을 지나 취업전쟁, 승진에서 승리하기 위한 수단일뿐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저 또한 평균 독서량을 뛰어넘는 책을 읽어왔다고 자부하지만 저 자신의 취미나 자기계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도구 이상으로
  6.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from 대박이야님의 서재 2011-10-27 13:47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명언을 믿고 나름 열심히 책을 읽어왔다.2주에 1권씩 읽기를 목표로 시작하여 1주에 1권, 2주에 3권, 1주에 2권점점 책 읽는 속도가 붙어 1년에 100권 정도를 읽는다.하지만 책을 아무리 읽어도 읽을 때뿐 나에게는 변화가 없었다.왜 아무런 변화가 없는지 궁금했지만 어떻게 알아볼 방법이 없었다.하지만 이 책이 내게 그 길과 방법을 알려주었다.책을 읽으면서 계속 맞아 맞아. 내가 느끼는게 바로 그거야.맞장구를 치면서 읽었다.정말
  7. 흥미위주의 책 읽기에서 벗어나고싶은 사람에게
    from 살아있는(Living) 역사 만들어가기 2011-10-27 19:35 
    운명을 바꾸는 책 읽기 프로젝트이 책의 큰 줄기는 바로 이것이다. 책 읽는 것으로 어떻게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거지? 라는 의문을 가지는 홍대리의 성장과정을 그린 책이라고 봐도 좋다.홍대리는 그간 잘 살아왔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부서이동을 당하고는 대체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몰라 방황한다. 그러던 중 독서를 꾸준히 해오던 친구로부터 독서멘토를 그가 전해주는 독서법을 하나씩 실천해나간다. 첫 번째 독서멘토인 정해일로부터 전수받은 독서법은 다음과 같다. 1.
  8. 성찰과 실행사이에서 완벽히 승리하기.
    from happy book story 2011-10-30 08:35 
    이 책이 서평단에서 받게될 줄이야.궁금한 마음에 먼저 사 읽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었으니 다시 읽어봤다.소설 인문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 까닭에 몇번을 망설였다.그가 이지성작가고, 그가 여자라서 힐러리처럼 을 쓴 사람이고 그가 내게 많은 생각과 변화를안겨주웠고 마지막으로 이 책이 < 독서> 라는 주제 가 아니였더라면 읽지 안았을것이다.내 방 구석엔 읽지않고 아무렇게나 쌓이고 쌓여 거대해진 책들의 탑이죄책감을 끌어내게 될것이기에. 그걸 너무나 잘
  9. 독서 초보가 독서 왕이 되어 인생을 바꾸기까지의 여정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10-30 13:43 
    홍대리 시리즈는 재미있는 문체로 하나의 주제를 탐독할 수 있어 좋다. 이번 주제는 독서에 관한 이야기이다. 홍대리 시리즈의 특지을 담아 소설로서 무거운 독서의 무게를 쉽게 풀어 낸다. 독서를 통해서 운명이을 바꾸는 책 읽기 프로젝트를 이 책과 함께 시작해 보자.이 책은 다독하는 독자보다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독자들에게 더 유용하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주인공이 독서 멘토를 만나 책을 읽어 가면서 인생이 바뀌는 이야기를 풀어 낸다. 이 책의 저자는 독서를
  10. [서평]독서천재가된 홍대리
    from 영어마스터님의 서재 2011-10-30 22:57 
    예로부터 독서에서 길을 찾고 사람을 바르게 만든다는 말이 새삼 떠올랐다. 사실 독서의 중요성과독서의 효과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인정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와여러가지 이유로 독서를 멀리하는게 현실의 모습이기도 하다.단순히 독서의 중요성과 효과만을 나열한 것이 아닌 여러사례와 충분한 동기부여를 생기게 하는이책은 홍대리를 통한 자신의 새로운 모습과 꿈을 발견해 나갈수 있을것이고 이를 통한 독서에 대한 중요성과 흥미등을 가지게 하는거 같다.사
  11. 책 읽기로 실행하는 운명 바꾸기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11-02 09:22 
    책을 읽는다고 세상이 바뀔까요? 책 보다는 당장 토익 점수 올리는게 성공과 직결된 문제인것 같아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읽기의 위력을 과소평가하고, 책읽기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평균 독서량은 한달에 한권 정도입니다. 그나마도 학생들이나 일부 독서가들에게 편향되어 있고, 직장인분들의 경우엔 일년에 한권 정도 읽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인 이지성씨, 그리고 그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 정회일씨가 지은 《독서천재가 된
  12.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11-04 00:05 
    그 유명한 홍대리 시리즈. 집에 한권 있었다. 홍대리가 영어 천재가 되는 그 내용 ㅋㅋ 하지만 아직 한장도 펼쳐보지 않은 상태.책을 좋아하는 마당에 계속 제대로 된 책 읽기를 하지 못 하고 있자니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가 땡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뭐,책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야말로 이런 책은 절대 필요가 없겠지. 난 나름 책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심도있게 읽거나, 그 분야에 지식이 상당하거나 하는.. 그런건 전혀 없는 얄팍한 독서가 이기에 무조건
  13.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책,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from 나비효과를 믿어요 2011-11-14 07:20 
    처음에는 이 책이 그냥 독서에 관한 평범한 지침서라고 생각했다. 독서는 좋은 것이며, 꾸준히 독서를 해야하지만 자신을 계발할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의 지침서랄까? 그런데 아무런 정보 없이 처음 책을 펴들었을때, 이 책이 '소설' 형식을 띄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나름 신선했다. 마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와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기 때문이다. 알라딘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자기계발서로 받았던 책들은 하나같이 설명투의 딱딱한 책들이었는
  14. 독서, 생존을 위한 실용적 독서법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1-11-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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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계의 본심
    from 녹색바다(THE GREEN OCEAN) 2011-10-06 09:16 
    평생을 살아가면서 풀어야 할 숙제가 바로 관계이다.때로는 나의 본심을 밝혀야 할 때와 숨겨야 할 순간을 우리들은 겪는다.오해와 편견이 있을 수 있고 칭찬과 비판도 감수해야 한다.인간의 뇌구조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복잡한 구조속에 몸살을 잃고 있다. 스텐퍼드 교수들은 이런 문제들을 실험하여 관계의 본심이라는 책으로 만들었다.클리포드 나스와 코리나 옌은 스탠퍼드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며 이런 문제들을 연구해왔다. 본능이라는 인간의
  2. 인간관계에 적용가능한 흔들리지않는 관계의 법칙!
    from 살아있는(Living) 역사 만들어가기 2011-10-11 23:17 
    흔히들 어느 상황에서나 흔들리지않는 법칙을 발견하기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세상은 너무나도 다이나믹하니까.그러나 이 책,<관계의 본심>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한다. "세상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고.'일이 엉망으로 돌아가는 원인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일은 무척이나 힘들어 보인다.또 사람이란 너무 복잡한 존재이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기분이 좋게, 또 협조하게 하는 것은 아주 어렵다.하지만 나는 지난 20년 동안
  3. [서평]관계의 본심
    from 영어마스터님의 서재 2011-10-19 22:27 
    관계라는 것은 서로 상호적이다.즉, 일방적인 관계라는 성립되기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그런데 이런관계를 잘 맺고 유지하지 않으면 얽히고 설킨 실타래처럼 미친듯이 꼬이는 것이관계인듯 한다.이 책은 이러한 관계의 모습들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다양한 사실과 놀라운 교훈들을들려주는데 무엇보다 어느누구도 아무와 관계를 가지지 않는 사람이 없기에 만인의 공통적인주제를 다룬다는 점과 흥미는 끄는 점에서 완벽한 책이라 할수있다.사실 이책에 나오는 실험들을 통해 다소
  4. 관계란 무엇인가?
    from 영어마스터님의 서재 2011-10-19 22:37 
    관계라는 것은 서로 상호적이다.즉, 일방적인 관계라는 성립되기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그런데 이런관계를 잘 맺고 유지하지 않으면 얽히고 설킨 실타래처럼 미친듯이 꼬이는 것이관계인듯 한다.이 책은 이러한 관계의 모습들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다양한 사실과 놀라운 교훈들을들려주는데 무엇보다 어느누구도 아무와 관계를 가지지 않는 사람이 없기에 만인의 공통적인주제를 다룬다는 점과 흥미는 끄는 점에서 완벽한 책이라 할수있다사실 이책에 나오는 실험들을 통해 다소
  5. 혼자만 알고싶은 인간 관계 심리학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10-20 11:06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은 다른 사람과 무수히 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다.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산다는것은 흥미로운 일이며, 꼭 필요한 부분이다.문제는 사람들의 심리가 매우 복잡다단하기 때문에 도무지 알아낼 수 없다는것이다.똑같은 말을 해도 누구에게는 환영을 받고 누구에는 비판을 받는 불편한 진실.생김새, 성격, 취향이 각기 다른 사람들을 원초적인 심리라는 공통분모로 교집합시킬 수 있을까?<관계의 본심>의 내용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
  6. 내 감정 속 진실 찾기
    from 토끼의 서재 2011-10-20 12:33 
    이 책의 부제는 '스탠퍼드 교수들이 27가지 실험으로 밝혀낸 관계의 놀라운 맨 얼굴'이다. 스탠퍼드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쓴 이 책은 easy한 논문 같은 느낌의 책이다. 가볍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심하게 어렵지도 않다. 세상에는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따지고 보면 커뮤니케이션도 객관화시키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교집합과 합집합을 찾아내는게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A처럼, B처럼, C처럼 다양한 반응이
  7. 새로운 심리학 실험 세계로의 초대
    from COYOTES 2011-10-21 17:10 
    무척 흥미로운 책이었다. 보통 심리학 책은 교수들의 임상 실험 결과를 토대로 한 이론들의 소개에 그쳤다. 이 중에는 잘 알려진 이론들도 있고 근래에 새롭게 밝혀진 이론도 있다. 그러나 이런 책들을 읽다보면 일상생활을 할 때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꼭 그렇지 않다고 느껴질 때도 많았다. 물론 확률적인 부분이 강하기 때문에 비특이적인 경우는 예외로 해야겠지만 말이다.이 책이 다른 심리학 책들과 다른 점은 바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사람과 컴퓨터를 대상으로
  8. 관계의 본심
    from 대박이야님의 서재 2011-10-21 20:16 
    우리 인생은관계로 시작해서 관계로 끝난다고 말할 수 있다.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부모 형제, 친구들, 사회 생활 등 무슨 일을 하든 모든 사람들과 관계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이런 관계들 속에서 그 뒤에 감춰진 속마음은 과연 어떤 것일까?직장에서 부하직원들을 혼내는 또는 칭찬하는 상사의 진짜 속마음은 어떨까?저자는 그런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스물일곱가지 실험을 진행하였다.사람 사이에만 관계가 설정되는게 아니라 사람과 관련있는 모
  9. 컴퓨터 심리학 실험으로 살펴본 관계의 법칙
    from Yearn님의 서재 2011-10-21 20:49 
    색다른 통섭의 방법론을 발견하다.그 의미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지만 '학문 분야에서 지식의 융합'이라는 의미의 통섭은 이제 한 때의 유행을 지나서 일종의 상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융합의 과정이 수평적이 아니라 자연과학이 타 학문을 수직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으로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입니다.그렇다고 일률적인 수평 관계가 이상적이라는 주장을 하고자 함은 아닙니다.통섭의 절대적 기준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환경과 조건에 따라서 알맞은 방법론을 사
  10. 《관계의 본심》- 스탠퍼드 교수들의 재미있는 실험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10-25 15:28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혼자서 살아갈 수 없고, 항상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라는 영화에서 보면 무인도에 조난당한 톰 행크스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혼자서 무인도에 살아가면서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배구공을 "윌슨"이라고 부르며 대화를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인간에게 있어서 '관계'는 본능에 가까운 것입니다. 《관계의 본심》은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하고 있는 클리포
  11. 내 마음의 치유서.
    from happy book story 2011-10-30 13:00 
    사회 생활을 시작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성격을 만나게 된다.나이가 많건 적건 상관없이 그들이 살아온 삶의 환경속에서 무수히 변화를 거친 성격들과대면하다보면 행복과 즐거움도 있지만, 때론 거친 폭풍처럼 힘들고 마음을 크게 다치기도 한다.내겐 작은일이 상대에겐 큰 일이 될 수 있고, 내게 큰 일이 상대에겐 작은 일이 될 수 있다는경험으로 터득한 삶에 진리에 지치고 힘들고 때론 아프기도 한다.해서 필요한건 서로 이해하고 양보와 배려하는것이다. 하지만 이도 마
  12. 관계의 본심은 설득과 공감이다.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1-11-10 13:28 
    관계의 본심은 설득과 공감이다.관계의 본심, 제목도 참 특이하다. 얼마전에 읽은[사장의 본심]과 제목이 비슷해서 동일한 출판사가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원제목은 'The Man Who Lied to His Laptop' 이다.나의 짧은 영어 실력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다. 특히 Lied를 가곡으로 번역해야 할지, 거짓말로 번역해야 할지 대략 난감이다. 아무래도 후자쪽이 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그의 노트북에 거짓말하는 남자'라는 번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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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0년 전 모나리자 도난 사건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0-07 21:09 
    명화의 대명사, 모나리자우선 [모나리자 도난 사건]이라는 제목이, 둘째로강한 겉표지 그림의 느낌이관심을끈 책입니다.그리고 모나리자 그림이 도난당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기에진실과 사실을 알고픈 맘에 서둘러 읽었지요.첫 면지를 열면서 모나리자 도난 사건에 관련한 짤막한 사건 진행보고서가 나와 있는데 이는 100년 전의 어느 날을 더 궁금하게 하더군요.이 책은 모나리자 그림을 훔친 도둑의 목소리로사건의 과정을 들려주는데 본문 글이 시작되기 전 그의 독백
  2. [모나리자 도난사건]-그는 영웅인가? 악당인가?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0-09 22:45 
  3. 명랑한 여인 '모나리자'의 잃어버린 미소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10-11 16:12 
    원제가 The Stolen Smile 이다. 그녀의 미소는 프랑스에서 잃어버린 것일까?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1911년 8월 22일 아침,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모나리자>가 사라진다. 그 사이 기욤 아폴리네트와 파블로 피카소가 조사를 받았지만 찾지 못한 채 수사가 종결된다. 그리고 2년 후 빈첸초 페루자가 <모나리자>를 팔기 위해 연락한미술상 알프레도 제리와 우피치미술관장에 의해 그는 잡힌다. 그 해 우피치 미술
  4. 인정받지 못한 영웅
    from 도라지꽃 2011-10-12 21:25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많이 접했는데 국적과 원 주인이 누구일까 문제는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그림에 취해 감상과 그림기법을 아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소임을 다한듯 생각했는데.그래서 같은 주제의 글에서 굉장히 새로운 이야기였어요.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첫장에 사건의 개요를 설명해줘서 이해가 쉬웠어요. 모나리자가 어떻게 사라지고 2년간 사라진 모나리자가 다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제자리로 돌아가기까지의
  5. 모나리자 도난사건 - 그녀의 미소는 인어의 미소? ^^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10-18 07:59 
    모나리자 도난사건 -그녀의 미소는 인어의 미소? ^^* 제목 : 모나리자 도난사건* 저 : 존 패트릭 루이스* 역 : 천미나* 그림 : 개리 켈리* 감수 : 노성두* 출판사 : 키다리최근에 케이블 방송에서 하고 있는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죠.거기서 한 듀엣 참가자에게 심사원 중 한 명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인어의 목소리를 가졌네요."그리고 어젠 "마녀의 목소리"라고 까지 말했죠.그 정도로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란 이야기겠죠. 인어의 목소리라니^^그
  6. 2년동안 모나리자의 외출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10-19 21:09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인가 모나리자 도난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림책을 접하는 동안 그 내용 그대로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유리덮개 제작시 일했던 빈센초 페루자는 이탈리아인이었다.사건의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스타일의 그림책이 아니었다. 첫장면은 모나리자를 훔친 주인공 빈센초 페루자가 감옥살이를 하게 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탈리아 동포들은 그의 감방으로 꽃과 선물들을 보냈다. 그는 자신의 조국,
  7. 애국자인가 도둑인가?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10-19 22:43 
  8. [모나리자 도난사건] 그는 애국자인가 범법자인가?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0-21 22:25 
    이탈리아어로 모나리자의 '모나'는 부인,'리자'는 이름으로 다른 이름으로는 라 조콘다로 불리며 명랑한 여인 이라는 뜻이란다. 은은한 미소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인 모나리자에 얽힌 일화를 바탕으로 문화재의 소중함은 물론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서 다시금 돌이켜 보게 하는 그런 책이라고 말 하고 싶다.지금으로 부터 100년 전에 실제로 일어났었던 일화를 바탕으로 이 책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것은 그리 단순하지가 않다.나
  9. 모나리자를 훔쳐 이탈리아로 간 범인은 영웅일까, 악당일까?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10-24 18:22 
    모나리자 도난 사건? 언젠가 관련 기사를 본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실화를 내용으로 담은 것인지, 작가가 지어낸창작물인지확실하게 알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실제로 발생했던 일이다. 1911년 8월 22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모나리자가도난당했다 1914년이 되어서야돌아온 사건.실화라는 점이 더 흥미를 자아낸다. 대체 어떤 대도가 그런 대담한 행위를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인다.글쓴이와 삽화가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존 패트릭 루이스
  10. 나는 영웅인가, 악당인가.
    from 책과 고양이 2011-10-25 19:51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그림을 훔친 도둑입니다.도둑이 자신의 범행을 되돌아보며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대부분의 어린책은 선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합니다.아이들은주인공 '나'에게 쉽게 마음을 열고 '나'의 이야기에 동화됩니다.만일아무런 사전 설명없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분명 그 아이는 당황할 겁니다.주인공에게 마음을 내주고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던 아이는 어느 순간"어?!" 하는 심정이 되어혼란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레오나르도
  11. 도난당한 모나리자, 약탈당한 문화재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10-25 21:48 
    어제 큰딸과 간송미술관에 다녀왔다. 큰딸이 자기가 죽기 전에 꼭 보고 싶다고 하는 그림이 있다. 단원의 '마상청앵도'인데 이번 간송미술관 전시에 혜원의 미인도와 함께 전시된다는 걸 알고는 딸이 꼭 가봐야겠단다. 미인도는 이번에 두 번째 보는 것이다. 누가 뭐라든 이번엔 꼭 미인도 앞에 사람들에게 떠밀려나는 일 없이 꼼짝도 하지 않고 버티고 감상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다행히 한창 '바람의 화원'이 히트를 쳤을 때 열렸던 전시회에 비해서는 버틸만 했다.내가
  12.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이 말하는 도난사건의 전말,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10-26 02:02 
    모나리자,정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이다,아주 어린 아이부터 모두가 알고 있는 그 눈썹없는 그림의 주인공,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다는 그림,초상화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누군가를 그린것이라고 말 할 수없다고 하지만 추측은하고 있다고 한다,그런 그림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되어있었다,그런데 어느날 그림이 사라져 버렸다어디로 간것일까그림이 사라진날 루브르 박물관은 발칵 뒤집어졌다박물관여기저기를 다 뒤져보아도 그림은 나타나지 않았다그리고 프랑스도 발칵 뒤집
  13. [비미유]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인 모나리자, 도난사건?!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10-26 22:00 
    신간평가단이 이제 마지막이네요^^.참 아쉬워요.거기다가 제가 학생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었는데(동생두요^^) 공부때문에 10기는 신청을 하지 못하게 되었어요ㅜ...최대한 노력하여 11기에는 또 도전을 해 봐야지요!오늘 첫번째로 소개드릴 책은 '모나리자 도난 사건'입니다.굉장히 의미있는 부분을 다루는 내용이라서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주제가 될 수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해설과 풀이로,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사진이 옆으로
  14. 영웅으로? 또는 도둑으로!
    from 클립통 2011-10-27 21:50 
    올해 초에 <다빈치 전>전시회를 아이와 함께 보고 왔더랬다. 다빈치의 기발한 상상력과 그 상상에 의해 만들어진 기구들이 기억에 남는 멋진 전시였지만 '모나리자'에 관한 숨겨진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했던 전시회였다. 당시 도슨트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을 했었는데, '모나리자'의 도난 사건에 관한 발단과 경위, 그리고 진범에 대한 이야기와 그 범인에 대한 이탈리아 사람들의 반응을 들으면서 참 재밌단 생각을 했었다. <
  15. 명작에 얽힌, 세기의 사건으로 토론을 해보자~~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11-12 15:24 
    아이들은"모나리자 눈썹이 왜 없을까요?" 라는 질문으로,이 '모나리자'에 대한 첫 정보를 얻게 된다.눈썹 없는 여인의 그림이라... 그런데,세계적인 명작이라니...그러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게 되고,조금 더 정보를 알아보다보면 이 '모나리자'가 겪은수난도 알아내게 된다.실제 있었던 도난사건을 이야기로 재구성한 이책은,'모나리자'를 조국 이탈리아 품에 돌아오게 만들려고 애쓴한 인물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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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들의 7일 전쟁]-아이들은 어른들의 리모콘이 아니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0-07 21:52 
    올해 중학생이 된 딸아이와 나는 매일이 전쟁이다. 엄마 말에 무조건 오케이 해주었으면 하는 나의 바램과 달리, 딸은 엄마 말이 틀렸다고 반기를 든다. 물론 가끔은 내가 '어른'이라는 권력을 내세워 내 아이들에게 억지스러움을 강요한적도 있지만, 나는 그 억지에 '내 아이들을 위함'이 내포되어 있다고 떳떳하게 말하곤 했다. 그런데, 이제 아이들이 이 떳떳함이 올바르지 못하다고 나를 향해 전쟁을 선포했다. 바로 <<우리들의 7일 전쟁>>
  2. 우리 모두를 향한 7일간 전쟁~
    from 도라지꽃 2011-10-12 21:04 
    소다 오사무. 이 책의 역사가 꽤 깊네요. 출간된 지 27년이 되었다네요.그래서인지 정서가 비슷하고 시대별로도 공감가는 이야기라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우리도 한때는 지성인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다른 연령대의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몫까지 목소리를 내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높여주던 때가 있었지요. 특히나 지방에서 상경한 친구들이 운동권에 빠질까 부모들은 전전긍긍했지만 정작 학생들은 그것이 대학생의 특권인 양 대학문화에 푸욱 젖어 있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3. <우리들의 7일 전쟁> 겁 없는 십대들의 이유 없는 반항이 아닌 이유 있는 반항이었다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0-13 00:27 
    참 당돌하다고 해야 하나 씩씩하다고 해야 하나 자기들를 억압하고 괴롭히는 선생님과 부모들에게 과감하게도 반기를 들며 자신들만의 성을 구축하여 짜릿한 해방감도 만끽하고 기쁨을 포효하는 아이들을 보며 많은 생각들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이 <<우리들의 7일 전쟁>>에는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 시도 때도 없이 간섭하고 강요하는 우리 어른들의 모습이 있었고 그에 반해 한없이 자신들의 목을 누르며 강압적으로만 나오는 어른들에게 이 사회에 몸
  4. 마땅히 분노하고, 저항하라!!!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10-13 23:19 
    같은 반 남자 아이 22명이 한날 한시에 사라졌다.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 사라진 아이들은 폐허가 된 공장에 그들만의 해방구를 만들고 어른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설상가상으로 유괴된 아이도 한 명 있다. 아이들은 왜 방학식 날 이런 일을 벌였을까? 아이들은 해방구에서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해방구에 들어간 아이들의 7일 간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현재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16년 전 그들의 부모
  5. [830]우리들의 7일전쟁-아이는 어른의 꼭두각시가 아니다-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10-19 18:33 
    첫인상이 강렬한책이다. 표지에 있는다섯명의 아이들의표정이 벌써 반항적이다.선생님을 꼰대라부르고자신들을 좋은 어른으로 만들려는 부모님께 전생을 선포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다.먼저 이야기를 꺼낸 도루는 해방구의 리더이다 엄마 소노코와 아빠 마시시는 대학생 때 니혼 대학투쟁에 참여하였다. 지금은 입시학원을운영하고있다.1학년 2반 남자아이들 전부는 집을 나와서 해방구에서 일주일을 보낸다.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아이는 어른의 꼭두각시가 아니다"이다.최근 읽은 육아서
  6. 우리들의 7일 전쟁 - 왠지 모를 이 기분, 시원하다~~~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10-22 02:14 
    우리들의 7일 전쟁 - 왠지 모를 이 기분, 시원하다~~~* 제목 : 우리들의 7일 전쟁* 저 : 소다 오사무* 역 : 고향옥* 출판사 : 양철북대학 1학년 어느 화창한 봄날이 기억납니다.참고로 전 이과를 공대를 들어갔어요. 과 특성상 남학생 수위가 9:1이었죠. 저희 반은 더했다는^^;;그래서 학교 다닐때 당구장, PC방 등을 참 많이 갔었습니다^^;;어느 날인가도 강의 도중 중간에 시간도 남고 해서 점심 먹고 당구 한게임 치러 당구장에 있었어요.그런
  7. <책으로나마 해방의 마음을 느끼길.>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10-25 16:11 
    <책으로나마 해방의 마음을 느끼길.>투쟁이라는 형식은 인간이 어떤 한계점에 다다랐을 때 취할 수 있는 행동이다. TV나 신문 등을 통해 쉽게 볼 수 있다고 해서 그러한 투쟁들이 쉬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어떤 것이 간절할 때, 가만히 있어서는 그것이 충족될 것 같은 기미가 안보일때 우리는 머리에 붉은 띠를 두르고 혹은 손에 양초를 켜고 투쟁을 한다. 아이들은 해방을 원했다.불량학교가 모범학교가 되는 일등 공신은 체육교사 사카이를 주
  8.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10-25 17:45 
    고등학생인 우리집 두 아이는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에 짜증을 낸다. 아직 동복을 입기엔 이른 날씨. 그렇다고 조끼나 가디건만 걸치고 집을 나서기엔 아침 7시 무렵의 기온이 너무 낮다. 하지만 마음대로 위에 뭐 하나 걸치지도 못 한다.춥다고 아무거나 내키는 대로 걸쳐 입었다간 교문에서 걸리기 때문이다. 감기 걸리지나 않을까 염려되지만, 학교는 추워도 꾹 참고 썰렁해보이는 춘추복 차림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착하고 모범적'이라고 여긴다.내 생각엔
  9. 빈틈이 없는 아이들의 모험
    from 책과 고양이 2011-10-25 20:37 
    교장은 아이들이 해방구 출입구에 만들어놓은 미로에 갇혀 있습니다. 물을 뒤집어쓴 교장은 속옷까지 흠뻑 젖었습니다. 그런 교장을 내려다보며 아이들이 말합니다."당신은 학교 복도에서는 오른쪽으로 조용히 걷고 모퉁이에서는 일시 정지하고 좌우를 보고 나서 직각으로 돌라고 했지. 우리가 어린애도 아니고, 그런 바보 같은 짓은 당장 그만하게 해. 복도는 우리의 해방구란 말이야."그러자 교장이 말합니다."복도를 바르게걷는 것과 도를 바르게 덛는 건 같은 거야. 내가
  10. 우리들의 7일간의 전쟁은 과연,,성공했을까?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10-26 00:53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났다그리고 통쾌했다중학교1학년 종업식날아이들이 사라졌다모두들 어디로 사라져버린걸까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찾아나선다,같은 반 친구들중 남자친구들의 실종 ,모두가 어디로 갔을까,그리고 그들을 만난곳은 버려진 공장안,아이들은 그안에 해방구를 만들어서 그들만의 공간안에서 어른들에게 전쟁을 선포한다,전쟁 , 아이들이 말하는 전쟁,어른들의 세상에 반기를 들고,어른들에게 많은 생각을 만들어주는 전쟁이었다,책속에 등장하는 어른들을 보면 무조리한 교
  11. 어른들을 향한 아이들의 거침없는 외침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0-26 01:55 
    이 책을 몇 글자로 요약해야 한다면 '읽을수록 속도감이 더해지는 책!' 그러면서 '어떤 시원한 통쾌함을 던지는 책!'이라할 수 있습니다.일본 청소년 소설이라 엇비슷한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헷갈려하며 봐야하는 어려움에 더디 넘겨지던 책장이 어느 순간 빠르게 넘어가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비슷비슷한 그들의 이름은신기하게도 책장이 넘어갈수록별 대수롭지 않아졌습니다.이 책은 27년 전에 쓰여져 일본 청소년은 물론 어른 독자들에게까지 꾸준히 관심받은 밀리언셀러라는데
  12. [비미유]어른들을 향한 선전포고! 우리들의 7일 전쟁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10-26 22:26 
    이제 평가 마지막 책이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책은 '우리들의 7일전쟁'이라는 책!첫째날 부터 일곱째 날 까지. 정말 흥미롭게 봤던 것 같아요!!이 책은 일본 소설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가진 제 생각을 깨 준 책입니다^^.그래서 더욱 고마운 책이고요, 여러명의 학생들이 어른들, 아니 세상에 맞서 선전포고를 하는것도 굉장히 인상적이였어요. 요즘 저같은 학생들은 그렇지 못하잖아요.그런 생각을 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때문에 지치기
  13. 어른세계를 향한 아이들의 외침
    from 클립통 2011-10-27 21:49 
    남자아이들이라면......... 열 네살 열 세살 또래의 남자아이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것 중 바로 이런 것도 그 하나가 아닐까?란 생각을 하며 읽었다. 모든 규칙과 명령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들만을 위한 바리게이트를 치고 들어 앉은 성!!! 책 속 표현대로 하자면 해방구를 갖는 일 말이다.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읽는내내 어른들이 읽어야만 할 책이 아닐까란 생각으로 읽었다. 작가 또한 청소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었음 하는 생각으로 집필했다고 한다
  14. 세상에 길들여지기 거부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10-28 17:30 
    <우리들의 7일 전쟁>어느날 중학교 1학년 남학생들이 모두 사라졌다방학하는 첫날 아이들이 감쪽같이 사라지자 부모들은 유괴 당했을가 걱정하지만한 반 남자아이들이 모두 없어졌기에 더욱 의혹이 앞섰다스물두명의 남자아이들은 빈 공장에 자신들만의 행방구를 만들고 어른들에게 전쟁을 선포하였다그동안 아이들의 의견은 무시한지 무조건 어른들의 말만 따르길 바라고공부만 하기 바라면 조금만 어긋난 행동에 대해서 비해 학생이라는 딱지를 붙여버리는부모님과 선생님을
  15. 어른이라는 권력에 반기를 든 아이들의 인간 선언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11-07 04:11 
    중1인 둘째 녀석, 요즘 들어서는 매사에 까칠하다.적을 앞에 두고 온 몸의가시를 바짝곤두세운 고슴도치 저리 가라 할 정도이다.작년까지만 해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며 품 안으로 파고들던 녀석인데... 중학생이 되면서 부쩍 짜증이늘어서는하루가 멀다 하고부딪히는 사이가 되어버렸다.공부는 힘들기만 하고 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해야만하는 것도 많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왜 그리 많은지.자신을 옥죄는 그 모든 것들로부터해방되고 싶은 욕구가 쌓일 만도
  16. '모험구'가 '해방구'로 미화되는 이야기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11-17 14:41 
    자라나는 아이들은,언제나 모험을 좋아한다.흥미로운 모험 경험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만들고 들뜨게 만든다.일본 전공투 세대가 기성세대로 편입된 이후,일본 또한 풍요로운 물질이 넘치는 사회상 속에서정신의 중심을 잃어 청소년 문제가 불거져 나왔고,이 소설은 1985년 그런 시기에 적절하게 쓰여졌던 걸로 보인다.하지만,변혁을 꿈꾸던 젊은이들이 기성세대화되어가면서그들의 저항경험이 그들의 자식들에 의해 풍자되는이 소설의 플롯이 그리 와닿질 않는다.아이들
 
 
2011-10-26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26 11:15   좋아요 0 | URL
반납하시지 않으셔도 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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