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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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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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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 주목할만한 새책(실용, 취미 분야)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2-01-02 20:37 
    새해 첫날, 어떤 책들이 있나 살펴보았습니다. 참 읽고 싶은 책이 많네요.제가 책 욕심은 많은데 요즘 7개월을 향해 가는 쌍둥이들과 하루를 보내다 보니책의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그래선지 제법 가볍고, 눈이 즐거운 책에 눈길이 가네요.그 중에서도 딱 두권만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1. 꾸숑의 쿠킹툰 저는 만화를 참 좋아해요. 요즘 책들을 보면 여러 분야의 책에서 만화와 결합이 되어서 나
  2. 2012년 :)보고 싶은 책들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1-03 01:53 
    2012년 새해에도 책 많이 많이 보고 싶네요^^ 1. 소문난 아이밥상 - 벌써 부터 편식을하는 우리딸의 잘못된 식습관도 바로 잡아 줄수 있을것만 같은 레시피들이 담긴것 같아요! 홍신애님의 두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고, 건강하게 키워낸 아이밥상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니, 저도 홍신애님 처럼 아이를 위해 건강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2. 동화 속 아이방 인테리어 - 조만간 이사계획이 있는데, 커가는 아이의 방도 이젠 마련해줘야
  3. 2012년 1월 추천도서
    from 즐거운 책읽기 2012-01-03 11:40 
     책을 좋아하는 이들은 삶 곳곳에 그들의 취향이 묻어날 수 밖에 없다.책과집. 무작정 쌓아두는 책에서 이제는 보여지는 책으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다양한 사진과 소개글로 우리집에 어울리는 책 공간을 마련, 2012년 한해에도 책과함께 버닝!       여행을 떠날 때 책을 가져갈 순 있지만 고양이는 가져갈 수 없다.그런데 대뜸 책과 여행과 고양이라니..세 개의 키워드의 공통점이 무엇이 있
  4. [ 12월 출간 ]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2-01-03 23:32 
             * 서른 살의 나를 위로하는 법               해가 바뀌어 30대가 되었다. 생일이 지나지 않았으니 아직은           20대라며 위안을 삼는다. 이 책은
  5. 실용/취미 분야 추천 - 1월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2-01-04 10:56 
    <천연발효빵>입에서 즐거운 건 달콤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종류의 빵이지만, 될 수 있으면 몸에 좋은 빵을 만들어 먹으려 한다. 베이킹파우더로 만드는 빵, 쿠키에 비해 발효빵은 버터, 설탕의 양이 확연히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주식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발효빵의 모든 것이 담긴 책으로 질리지 않게 다양한 빵을 만들어 먹고 싶다.    <아파트와 바꾼 집>아파트가 편하지만 계속 살고 싶지는 않다.
  6. 1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1-04 11:19 
     친정에 가면 푸근하고 맛있는 엄마의 요리솜씨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예전 직장 다닐때 선배님 한분은 친정 엄마께서 끓이기만 하면 되게 냄비 안에 각종 재료를 다 넣고 보내주셔도, 자신이 끓이면 그 맛이 안난다고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정엄마의 뛰어난 요리솜씨를 닮고 싶지만 수십년 손끝의 비결이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겠지요 여기 친정엄마네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네요. 그저 적당히 라는 표현 말고, 정확히 몇 숟갈, 계량이
  7. 초록향기의 1월 추천도서(2012) - 실용/취미분야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2-01-04 12:15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두부콩 밥상 여익현 지음 / 미호 육류를 통한 단백질 섭취가 아닌 콩, 두부를 통한 단백질 섭취는 정말 안심 먹거리가 아닐까 싶다. 두부로 할 수 있는 요리들만 모아놓았다고 하니 우리 가족들이 반길일이다. 밥투정하는 우리 아이도 두부하나 있으면 밥 뚝딱 먹기에 무척이나 관심이 가는 도서이다. 아파트와 바꾼 집 박철수.박인석 지음 / 동녘아
  8. 1월에 읽고 싶은 책! - 실용, 취미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2-01-04 12:34 
       책과 집  ‘책을 꼭 책꽂이에만 꽂아 두어야 하나?’라는 질문을 다소 반항적으로(혹은 창조적으로) 떠올려본 이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싶어질 것 같다. 침실에 욕실에 계단에 부엌에… 우리의 눈길과 손길이 닿는 이곳저곳에 책을 두되, 심미적으로 배치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 책꽂이에 다 꽂지 못하는 책들은 과감히 처분해버리는 나로서는 책의 행방을 다시금 고민하게 될 것 같다.     &nb
  9. 2012년 1월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2-01-05 10:37 
     친정엄마네 레시피 / 중앙M&B / 2011-12 살림 초보들은 국, 찌개, 반찬 만드는 기본 요리책을 열심히 공부해도 제 맛이 안 나기 일쑤. 단순히 레시피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요리할 때 놓치기 쉬운 포인트와 비법, 재료 다루기 등의 요리 지식을 딸에게 뭐든 찬찬히 알려주려는 친정엄마의 마음을, 엄마의 어투로 담아냈다. 책은 콩나물 무침, 애호박볶음, 달걀찜처럼 흔한 재료로 만드는 만만한 반찬과 제철 재료 반찬, 된장찌개
  10. 2012년 1월 실용취미 용띠처럼 발랄하게 골라보기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2-01-06 16:32 
    저자 권기왕이 전해주는 유럽 마을 여행 에세이서두르지 않고 조용히 하지만 깊이가 있는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해주는 한편의 여행에세이를 통해  작지만 깊이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해볼 수 있을듯 싶습니다. 조금만 느리게 그리고 천천히 음미하는 여행의 즐거움이 풍성한 유럽여행의 기쁨을 제공해줍니다.     
  11. 행복한 새해, 시작하는 시간....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1-07 09:54 
       요리의 솜씨라는 것은 친정엄마에게서 내림을 전해받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친정엄마네 레시피라는 책제목이 너무 정감어리게 다가오네요.   친정엄마에게서 배우는 요리솜씨은 더 오래 스며들어오는 것이 아닐까싶습니다.   가정식의 진짜배기 솜씨가 담겨 있는 곳이 친정엄마의 손끝이란 생각에 이 책을 만나고싶습니다.     
  12. 새해를 맞아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1-07 13:46 
      책과 집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에도 책이 절대로 적은 편은 아니다. 책장을 늘리면 늘릴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책 때문에 이제 책장을 더 확보하는 일은 포기를 하고, 가지고 있는 책을 조금씩 정리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쉽지는 않다. 어떻게 하면 책과 함께 공존할 수 있을까? 이미 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집을 보면서 그 아이디어를 참고하고 싶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나도 책 정리에 대해서 한 수 배우지
  13. 1월 취미/실용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2-01-08 12:24 
               커피는 원래 쓰다박우현 씀 이스퀘어 펴냄커피에 관한 이야기라면 주로 카페 소개나 커피 만드는법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읽었던것 같다. 이책은 그런 커피에 대한 소개담이 아닌 커피로 세상에 눈 뜨게 된 구원을 받은 한 남자의 모험담이라고 한다. 커피에 대한 지식도 배울수 있고, 커피에 대한 이야기와 카페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14. 1월에 읽고 싶은 ‘아파트와 바꾼 집’과 ‘약 없이 치유하는 위대한 자연요법’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2-01-08 17:49 
    <아파트와 바꾼 집>제목을 본 순간 마음이 끌렸습니다. 요즘 같은 추운 겨울이면 따뜻하고 난방비도 적게 나오는 아파트가 나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하지만 그래도 ‘내 꿈의 집’은 언제나,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이기 때문입니다. 책 목차에서, 땅 마련부터 설계까지, 홑집과 겹집 사이, 좋은 집 짓기 공사비 견적에서 준공 조경까지, 건축가 집과 집장사 집, 윗집과 아랫집의 경계, 프라이버시가 지켜져야 커뮤니티도 있다, 입주 9개월의 대차대조
  15. 1월에 읽고 싶은 주목신간~^^
    from blossom♡ 2012-01-09 17:15 
    1. 티룸-서수현,조혜리   우연히 밀크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홍차에도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티룸을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영국의 예쁜 티룸과 함께 홍차와 여러가지 문화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2. 소박한 우리간식 주전부리-백오연  요즘 겨울이다 보니 여러가지 주전부리들이
  16. 새해를 여는 주목 신간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2-01-09 17:27 
  17. 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1-10 00:52 
    2012년 새해에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알라딘의 신간평가단으로 고른 첫번째 책은대바늘 뜨기와 더불어 코바늘 뜨개질도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 중학생 딸아이가 2학년부터 가정을 배운다는데 아마도 손뜨개도 함께 배우게 될 듯하다. 나 역시 손뜨개는 영 소질이 없으니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처음부터 배워보고 싶다. 단순한 손뜨개에서 벗어나 이제는 손뜨개로 인형을 만들 수 있단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난 배움이 될 듯하다. 여러가지 동물 모양을 만드는
  18. 1월 만나보는 따뜻한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1-16 19:44 
     요즘 왠만한 가정집에는 하나씩 있을 법한 오븐..그러다보니, 자연스레...베이킹 열풍이 참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정작, 우리의 고유 주전부리는...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그런데 우리의 주전부리를 정성스레 담아낸 책, '주전부리'이 책은 정말..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네 추억을 떠올리는 가슴 따뜻한 느낌의 레시피책인 것 같았습니다..추억의 간식부터 전통디저트까지...  우리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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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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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의 신간 그리고 코멘트
    from 지금 2012-01-02 19:41 
    철강왕 박태준 경영이야기 지난 12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타계소식이 들려왔다. 사실 나는 박태준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다. 내 어렸을적 어렴풋이 기억나는 국무총리였고, 포항제철을 세계수준의 기업으로 이끌었다는 상식적인 수준밖에.. 그가 타계한 후, 그의 일대기를 다룬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방송되었다. 그 중 우연히 KBS에서 그를 다룬 다큐를 보았다. 그는 솔선수범하는 리더였다. 포항제철의 수장으로서
  2. 12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1-03 01:42 
    '개미는 훌륭한 시민이다. 그들은 집단의 이익을 우선한다.' '인간은 어쩌면 벌보다는 개미 쪽에 가깝다. 제대로 쉴 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그런데 좀 궁금하지 않은가. 왜 개미는 그렇게 부지런할까. 유전자 때문? 그렇다면 '게으름 DNA'는 왜 도태되지 않았을까. 거기에도 어떤 기능이 있는 걸까.'일하지 않는 개미'는 사회성 곤충연구 분야의 석학 하세가와 에이스케가 에메리 개미를 중심으로 개미 사회의 작동원리와 인간사를 비교해 썼다. 생태학인가 싶
  3. 12월 경제 경영 주목 신간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1-03 06:46 
          [뉴욕타임스]의 칼럼리스트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저자인 토머스 프리드먼과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문제연구소 석좌교수인 마이클 만델바움이 쇠퇴하는 미국의 현재를 조명하고, 앞으로의 모습을 전망한 책. 국제 분야의 전문가인 두 저자는 미국인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미국의 현재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
  4. 12월 주목신간~~**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1-03 13:55 
      연말 연시 회사에서는 조직 개편과 인사이동이 항상 화두다. 이 와중에 누구는 회사에서 물먹고 조직을 떠나고 어떤 이는 승승장구한다. 이에 따라 조직 인간들의 이합집산으로 떠들썩 하다. 경영의 화두는 신기술도, 신사업도 아닌 조직의 힘이다. 조직을 잘 만들어야 성공한다. 이 책은 그 핵심을 꽤뜷고 있다.         이제 100세 시대를 넘어 150세 시대? 인간의
  5. 1월 경제경영 주목신간
    from 블라블라블랙라빗 2012-01-03 20:58 
         1. 토머스 프리드먼 <미국 쇠망론> 학부 때 토머스 프리드먼의 책을 교과서처럼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세계는 평평하다'던 그의 주장이 어디까지 맞고 어디까지 틀린지 요즘도 곰곰히 생각해볼 때가 있는데요, 마침 그의 새로운 책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골라봤습니다. 제목도 거창한 <미국 쇠망론>. 지난해 여름 국가 파산 위기에 몰렸던 것을 계기로 미국의 경제적 패권에 대
  6. 읽고 싶은 12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1-04 00:00 
     시장의 배반 - 존 캐서디  현재 경제체제의 중심에는 신자유주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밀턴 프리드먼의 시카고학파에서부터 존 메이너드 케인스, 애덤 스미스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을 외치며 시장의 효율성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는 애덤 스미스와 정부의 직접적인 개입을 주장한 케인스, 그리고 현재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주장한 밀턴 프리드먼. <시장의 배반>은 이러한 애덤 스미스,
  7. 1월 경제/경영 추천 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2-01-04 18:22 
       신간 서평단 활동 중에 경영 서적은 서평 의뢰 서적으로 잘 못 받고 있다. 아무래도 경제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큰 것인데, 사실 지금의 경제 문제는 기업과 가계, 정부의 경영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대변한다.   이 책의 목적은 공식적인 조직이 아닌 비공식적인 조직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어떻게 보면 솔직한 조직의 단면을 파헤치며 비공식 조직이 조직 내에서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하는지 집중하는 것이다. 나는 
  8. 12월의 보물들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2-01-04 19:58 
     어느 분야이든 클래식이 있게 마련인데 아마도 이 책이 경쟁이라는 주제의 클래식이 아닐까 한다. 이번 개정 증보판이 다시 출간되었는데 이 참에 한번 이 책을 일고 싶다.         정부도 실패하며 시장도 실패하고 정부와 시장을 구성하는 인간 역시 실패한다. 전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늘날 시장의 불완전성을 주제로 한 이
  9. 12월/ 경제 경영 주목할만한 신간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2-01-05 18:53 
      경제학 이론에 따르면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자율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되어 왔지만, 2008년 금융붕괴를 시작으로 이러한 논리의 문제점은 부각되고 있는듯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그리고 만약 지금처럼 시장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할 때, 어디서 그 해법을 찾아야 하는지를 집중 조명한 책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따라서 경제사 전반에 걸쳐 심층적인
  10. 유난히 매력적인 책이 많은 12월 신간들^^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2-01-08 15:06 
    총과 주먹에 인생을 걸었던 갱단 멤버에서 포브스·CNN이 주목한 6개 기업의 CEO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성공비결이 담겨 있는 책. <눈을 끌는 목차>Prologue - 목숨 걸고 덤벼 본 적 있는가 Part 1Chapter 4 내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확인하는 33가지 원칙Part 2Chapter 7 거래는 목숨을 건 약속이다 Chapter 10 성공하려면 자다가도 벌떡 깰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 Part 4 Chapter
  11. 1 월 읽고 싶은 책
    from 책속의 나~ 2012-01-08 17:56 
  12. [경제경영] 2012년 1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2-01-08 21:53 
    2012년의 밝은 해가 떠 올랐다. 올해도 좋은 책들을 많이 만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조금 더 즐거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그런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150세 시대>  조금씩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언젠가는 평균 수명이 정말로 150세가 될 날이 있을지도 모른다. 일을 구하기도 어렵지만 구한다고
  13. 1월 경영/경제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1-08 23:11 
     1. 2020년 중국지금까지 중국의 발전과 앞으로 10년 동안 중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각 분야별로 꼼꼼하게 짚어준다. 그의 미래 전망을 따라가다 보면 이웃나라로서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정책과 방향성도 분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2. 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총과 주먹에 인생을 걸었던 갱단 멤버에서 포브스·CNN이 주목한 6개 기업의 CEO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성공비결이 담겨 있는 책이다. 저자는
  14. 12월에 나온 관심가는 경제/경영 책들
    from 은빛연어 2012-01-08 23:49 
     지금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경제문제에 대해서 시장이나 주류 경제학의 실패를 규정하기보다는 정책과 정치의 실패로 규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더 많은 규제완화를 외치기도하고, 최소한의 손익계산도 하지 않은 채, 시장을 개방하면 경제가 살아날수 있다는 환상을 품고 FTA를 맹목적으로 추진하거나 옹호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은 규제완화의 실패였고, 맹목적인 시장의 자유가 만들어낸 폭력이자 광기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 경제학의 변화 과정과
  15. 눈길을 끄는 12월의 경제/경영 도서
    from follow your bliss 2012-01-09 01:12 
    미국쇠망론,  That Used To Be Us (2011)10년후 미국, 어디로 갈 것인가?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의 진원지는 다름 아닌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미국이었다. 갖가지 원인분석과 처방이 홍수를 이루지만 정작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는 쉽지 않다. 세계는 평평하다면서 세계화의 전도사 역할을 했던 토머스 프리드먼과 존스홉킨스 대학 국제문제 연구소 석좌교수인 마이클 반델바움이 뭉쳤다. 약간 삐딱하게 보자면 이런저런 문제는
  16. 새해 계획을 세우다
    from 꿈꾸는 도시 2012-01-09 10:49 
      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짧지만 강한 메시지. 나에게 답을 전해주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선택하게 한다. 이 모든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이며 실제로 마음 속에 담고 살아간다면 나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리라 생각한다.주제에 맞게 꾸며 놓은 사자성어를 읽고 지금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고 싶다. 오늘을 준비하면서 마음으로 한번 읽고 언제나 늘 착각하지 않으며 늘 준비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겠다. 
  17. 2011년 12월에 출간된 경영경제 신간 소개
    from 테크리더 2012-01-09 11:01 
    지난 달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5권을 선정하기 너무 힘들었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경제위기와 관련된 책은 배제하였고 경영학이나 미래 트렌드와 관련한 책들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1. 150세 시대 [소니아 애리슨, 타임북스, 2011] 가장 기대되는 책이다. 현재 실버산업과 고령화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문자료를 찾고 있는 중이라 기초자료로 활용이 될 듯 싶다. 100세 시대를 넘어 150세 시대까지 언급이 되고 있는 것을 보
  18. 새해 해오름달에 읽을만한 경제경영 신간
    from 책도 읽는 바보 2012-01-11 14:34 
    새해 해오름달(1월의 우리말)에는 새해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한 해의 계획을 세우려면 보다 장기적인 전망이 필요하다. 중앙일보 중앙SUNDAY 미래탐사팀에서 펴낸 『10년 후 세상』은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미래 생활의 변화상”을 그리고 있다.이 책에서 다루는 5개의 어젠다는 다음과 같다. 1) 인구구조 변화, 2)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3) 자원 고갈, 4) 글로벌 체제의 변화, 5) 네트워크의 진화. 이 어젠다에서 33가지 주제가 뻗어나간다.10
 
 
 


이번달 도서 관련 안내가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연말이라 다른 업무가 폭풍 오브 폭풍으로 몰려와 (ㅜ_ㅜ) 신간평가단 업무가 많이 늦어졌어요.

 

일단 이번달 도서들은 현재 컨택 중인데요.

아직 절반 정도만 완료된 상태입니다.

완료된 도서만 슬쩍 알려드리고 완료 공지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드리도록 할게요.

 

(제목만 살짝 넣을게요)

 

 

 

인문/사회/과학

 

부채 그 첫 5천년

인민의 탄생

 

에세이

 

하루키 잡문집

미셸 투르니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

 

소설

 

활자잔혹극

 

자기계발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유아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삐약이엄마

 

경제/경영

 

트렌드코리아 2012

전략퍼즐

 

실용/취미

 

따뜻한 손뜨개 시간

내 집에 그림

 

 

예술 분야 도서와 실용 분야 도서는 현재 컨택에 난항을 겪고 있어서요. (ㅜ_ㅜ)

얼른 좋은 도서로 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금주 중에 리뷰 체크도 완료하고, 도서도 확정지어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다들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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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범한 사람들을 탁월하게 이끄는 학습 전략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1-12-29 16:46 
        "성공과 합격에 빠르게 도달하려면 아웃풋을 내는 공부를 하라! "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학습법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 같은 소수의 천재들이 실천할 수 있는 독서법이 아닌 아이큐 100을 전후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하게 공부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 그만큼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는 뜻인데 저자 자신이 평범하다 못해 학습 부진아
 
 
stella.K 2011-12-27 11:39   좋아요 0 | URL
왜 이리 늦나 많이 기다렸습니다.
이번 달 선정도서 저 개인으로는 싱크로 99%입니다.^^
근데 책은 언제 보내주시는 건가요?

동화세상 2011-12-27 12:50   좋아요 0 | URL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저도 왔다갔다하며 기다렸었는데, 중간공지를 해주셔서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ㅎㅎ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지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뵈뵈 2011-12-27 17:31   좋아요 0 | URL
수고 많으십니다..
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RyanBen 2011-12-27 18:26   좋아요 0 | URL
오호 역시 기대했던 책들이 되었군요. 개인적으론 시간이 많아졌으니 잘 읽어봐야겠습니다.

이진 2011-12-27 20:07   좋아요 0 | URL
후아하, 역시 하루키 잡문집이 되었는걸요 ㅋㅋㅋ
이거 안되겠습니다.
얼른 하루키의 단편집을 한 권 사야겠어요!

에디터D 2011-12-27 21:14   좋아요 0 | URL
에세이분야 평가단 분들은 신나실 것 같아요.ㅎㅎㅎ

귀여운악바리 2011-12-27 21:56   좋아요 0 | URL
아~~ 많이 기다렸는데 드디어 공지가^^
아직 책 선정중이네요~ 수고가 많으세요 ~
연말에도 책과 함께 히히:)
행복하죵?^^

댄스는 맨홀 2011-12-27 22:14   좋아요 0 | URL
연말이라서 많이 바쁘실듯 해요. 발에서 불이 나실듯~ 감기 조심하세요.

만듀우 2011-12-27 22:53   좋아요 0 | URL
드디어 선정되었군요. 2011년 마지막 도서들이자 2012년 첫 도서들이 되겠네요. 2011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랄께요~ ^^

무우민네 2011-12-28 00:48   좋아요 0 | URL
좀 많이 늦어진건가봐요..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릴래요..ㅎㅎ

셜록 2011-12-28 00:49   좋아요 0 | URL
소설 한 권은 아직 안 정해졌네요~ `_`남은 하나는 무엇인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ㅋ

착실이 2011-12-28 14:32   좋아요 0 | URL
자기계발-가속공부법에 내용 적어주세요.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수고 많으십니다.

jena83 2011-12-28 15:11   좋아요 0 | URL
실용 분야가 아직이군요. 연말인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파플 2011-12-28 19:05   좋아요 0 | URL
연말이라 정말 바쁘시지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어떤 도서가 될지 사뭇 기대되어요^^

러브캣 2011-12-28 23:44   좋아요 0 | URL
실용분야 저도 궁금한데..^^ 어떤책이 되려나 두근두근 기대해봅니다. 연말이라 더욱 바쁘시겠어요.

한규 2011-12-29 09:50   좋아요 0 | URL
소울 푸드와 칼과 황홀을 받지 못했다고 메일 드렸는데, 이녀석들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답신 안 해주시나요ㅠㅠ

티몰스 2011-12-29 11:12   좋아요 0 | URL
폭풍 오브 폭풍 이라 ㅠㅠㅠ 고생많으셧어요 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
이번 도서 2권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책사랑 2011-12-29 16:52   좋아요 0 | URL
오늘이 12월 20일인데 자기개발분야, 가속공부법 책의 트랙백 주소가 아직도 활성화 되지 않았는데. 여기다 트랙백을 해도 연결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링크합니다. http://blog.aladin.co.kr/719713184/5315027

jena83 2011-12-30 17:11   좋아요 0 | URL
손뜨개에 관심이 없는데, 잘 읽을 수 있을지...ㅎㅎ

엄마유치원 2011-12-30 18:39   좋아요 0 | URL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와 [삐약이엄마] 주목도서로 뽑았던 책들인데 넘 기대되요.
책을 아직 받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기쁘고 고맙습니다.
모레면 새해네요.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러브캣 2011-12-31 04:05   좋아요 0 | URL
아, 실용쪽도 컨택에 난항을 겪고 있었군요.

테크리더 2011-12-31 12:27   좋아요 0 | URL
또 봤던 책이네요. 전략퍼즐.. ㅠㅠㅠ 꼭 1권씩 봤던 책이 선정되네요. 그나마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가 자기계발에 포함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되나요. 두권 모두 읽었는데 둘다 선정되었네요... ㅠ ;;;

karma 2012-01-01 21:52   좋아요 0 | URL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뽈쥐의 독서일기 2012-01-02 13:01   좋아요 0 | URL
연초부터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루키 잡문집 정말 탐나요.ㅠㅠㅠ
예술/대중문화 분야는 어떤 책이 선정될지 더 기대가 되네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록향기 2012-01-02 13:23   좋아요 0 | URL
수고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추천도서 페이퍼 작성하러 왔다가 먼댓글이 없어 물러갑니다 ㅎㅎ

2012-01-05 2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규 2012-01-08 08:34   좋아요 0 | URL
먼댓글을 올리고 싶어요:)

에디터D 2012-02-02 23:54   좋아요 0 | URL
정해진 분류속에서 다양한 책을 경험하고 싶은데 매번 아쉽네요.
그치만 커넥하느라 늘 고생하시는 걸 생각하니 투정부릴 수가 없겠어요^^;
만들어가며 읽고 싶은데 이번에는 넘 어려울 것 같아요.ㅎ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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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출간 12월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1-12-02 15:25 
    『중세의 뒷골목 풍경』 :뒷골목 인생들의 풍속기행. 이 책은 철저한 봉건제 사회였던 중세 유럽의 지배 중심의 역사에서는 잊혀졌던, 그러나 중세 도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한 ‘길거리에서 움직이며 살아가는 비주류 인생’의 삶을 들여다보고 있다. 그리고 중세 유럽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었던 수많은 죄악과 부패상, 정치의 이면에 숨은 이야기를 밝혀낸다.『캠페인 전쟁, 2012』 : ‘캠페인 전쟁’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선거 정치의 전략과 전술에
  2. 인문, 사회, 과학 분야의 주목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1-12-02 18:07 
    너무 바쁘네요, 에휴.신간 평가단을 하면서 고민이 들 때가 있다면, 바로 이런 때입니다. 정말 가지고 싶은 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이 책을 지금 구입해버리면혹시나, 정말 혹시나, 이 책이 신간평가단의 리뷰 대상 도서로 뽑히면 어쩌나, 하는 그런 때이지요. 아니 그러면, 비싼 돈을 주고 샀는데 한 권을 덤으로 얻은 것이니.. 책 선물을 본의아니게 하게 되는, 하하, 일이 생기게 되버리지요. 욕심쟁이라면 분명 욕심쟁이겠습니다만, 언제나 책에 관해서는 내가
  3. 이달의 주목 신간 (12월) - 과학/인문/사회
    from Blue, Red & White 2011-12-02 19:24 
    요즈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에 대한 서적들을 대하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순수하게(?) 과학적인 내용만을 담은 것보다는인문학적인 소양을 가미한 - 엄격하게 말하면 과학이 사람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닌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끼어들었다고 하는 것이옳을지도 모르지만- 책들이 매우 많아졌다는생각입니다.이는 곧 객관적이라고 하는 과학의 실타래를 풀어가다보면 결국 도달하는 곳이 인간과 사회,탄생과 죽음 등 우리가 숱하게 살면서 대하는 인문학적인 문제들
  4. 12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12-03 12:24 
    과학적 지식이 짧은 나는 뭔가 좋다라고 광고하는 제품은 무조건 의심하고 보는데, 자본주의 아래에서는 누구든 지갑을 열기위해 사기를 치더라는 경험아닌 경험을 통해서다. 해서 나는 홈쇼핑 광고라든가 하는 것은 절대 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맹신하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이다. 특히 원재료를 유기농 식물성으로만 썼다는 프랑스의 S제품을 오랫동안 애용하고 있다. 나의 맹신이 근거없고 조악하기까지 하지만, S제품
  5. 읽고 싶은 11월 신작
    from 사티로스님의 서재 2011-12-04 13:14 
    수학에서 가장 논쟁이 많이 일어났고, 가장 응용을 많이 하는 분야가 미적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만큼 수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도 기초적인 내용은 상식수준에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상식수준에서의 미분적분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드디어 이 책이 백종현 교수에 의해서 번역되었구나!!꼭 종교뿐만 아니라 칸트의 정치철학적 견해도 포함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알고 싶어졌다. 칸트는 인간을 이론적, 실천적, 미적 세 부분으로 나눠서 3가지
  6. 11월 추천 도서
    from 밤에 노는 바위(夜遊岩) 2011-12-04 13:55 
    과학, 교육, 경제는 아무리 읽어도 답이 나오지 않고 답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언제쯤 도깨비 방망이처럼 한 번에 해답을 던져누는 사회과학 서적은 언제 나올까요?이번 달 고민의 답을 모색해주는 11월 추천도서입니다.1. 미친연구, 위대한 발견알려지지 않은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그리고 그 혜택을 받는 나, 너, 그리고 우리가장 잘 알려진 것들에 대해 아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그만큼 그것을 '당연시'하게 여기고,인류가 사는 '기본적 전제
  7. 12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1-12-05 16:25 
    1. 번역어의 성립우리는 수많은 번역서를 접하면서 다양한번역어에 알게 모르게익숙해졌다.설령 처음부터 우리말로 쓰인 책이라고 해도 번역어에서 자유로운 경우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번역어를 통해 수용된 이문화가 문화 전반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 필요가 있다. 문화 수용자로서의 언어 분석은 일본에서 영향을 받은 우리에게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2. 명랑철학누가 니체 전집을 권했다.그 방대한 글을읽은 엄두를 내지는 못하고있으나 여전히 니체의 철학은 우리에
  8. [인문/사회/과학] 12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1-12-05 18:00 
    날씨가 추워지니 자꾸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게된다. 이불 속에누워서 보기 좋을만한 책들을 골라본다.1. <초기 희랍의 문화와 철학>, 헤르만 프랭켈 지음, 김남우/홍사현 옮김, 아카넷서양철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고대 그리스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넘어서지 못할 벽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신화와 문학과 철학이 뒤범벅되어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마르지 않는 샘물이기도 하고, 또한 현대 서구의 저작들을 읽을
  9. 12월의 관심가는 새 책
    from 개인적인 감상 (서재 정비중) 2011-12-06 10:55 
    12월이라 생각하니 마음 한 켠이 휑하다.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다. 빈 사무실에서 신간리뷰를 쓴다. 더 휑하다.왠지 이 책들이 마음을채워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점심에는 생선구이를먹으면 좋겠다. 왠지 그러면 좋을 날이다.  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사실 그동안은 대부분 시험을 치르기 위해 공부해 왔다. 나의 공부는 가슴 뜨거운 공부는 아니었던 것이다.정치적 색깔이 어떠냐에 관계없이, 필진들의 이름에서는 무언가 에너지가 느껴진다. 꼭 알
  10. 12월 인문사회과학 신간 추천
    from 잡학서재 2011-12-06 12:16 
    『감히, 아름다움』김병종 | 김혜순 | 안상수 | 최재천 | 최창조 | 백영서 | 전중환 | 배병우 | 민현식 | 이건용 | 홍승수 | 김현자 | 정두수 (지은이) | 이음 | 2011-11-28‘아름다움’이란 과연 무엇일까? 시대의 지성 열한분이 미학의 전문 영역으로 다루어진 ‘아름다움’을 자기 삶에 용해하여 드러낸다. 저자들은 통섭의 형태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자기 고백적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
  11. 따뜻한 아랫목에서 '묵직한' 책을 읽을 시간(11월 주목신간)
    from 크네히트님의 서재 2011-12-07 15:36 
    로쟈의 저공비행에 실린 연합뉴스 소개기사를 보고 읽어보고 싶어진 책이다. 경제학과 경제학사에 지배당한 시대에 새로운 관점을 전달해주는 신선한 책인 듯하다. 경제의 역사가 원래 '부채', 즉 신용에서 시작됐고 화폐는 그 이후에 탄생했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또한 화폐는전쟁, 군사와 관련됐다는 역사적 분석이 흥미로울 듯하다. 우리를 어떻게 규정해야 할까? 정치적 주체로서 우리는 어떤 존재일까? 역사적으로 인민, 국민, 시민 등 다양한 주체로서 '사람'들
  12. 12월 어린이 주목 신간
    from 하늘바람처럼 2011-12-07 19:42 
    12월의 주목 신간을 둘러보는 시간은 내 책이 아니고 읽은 책도 아닌데 참 즐겁다. 공부가 되는 유럽이야기는 유럽에 대한 정보를 잘 보여줄 것같아 기대된다.           사진과 정보가 잘 접목되고 학습적인 부분이 강조되다 보니 정리가 잘 되었을 듯하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크리스마스 관련책도 눈이 간다.날마다 우리 딸에게도 산타할
  13. 12월의 인문/사회/과학 추천도서
    from Quiero Encontrar la Verdad del Mundo 2011-12-07 21:04 
    날씨가 상당히 춥네요. 다들 감기조심하고계신지 모르겠네요^^자주 글을 확인했어야 했는데, 이번달 추천도서가 내일인지 이제서야 알게 되어 올립니다ㅜㅜㅋ이번달은 묘하게도 딱! 마음에 든다는 책을 찾기가 힘들었네요 클라우스 보셀만의 <법에 갇힌 자연 vs 정치에 갇힌 인간>얼마 전에 핵 폐기물이 얼마나 우리에게 골칫덩어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그것을 시청하면서 느꼈던 것은 아직 우리는 환경 문제를
  14. 12월에 읽을만한 신간 추천[인문/사회/과학]
    from 꽃도둑 뭐하게?.... 2011-12-08 13:49 
             함석헌사상의 인문학적 조명 /한길사                은유, 역사, 미스터리, 치유 그리고 과학 멜러니 선스트럼/에이도스          브렌다 매독스 지
  15. 12월 신간 추천 도서
    from 민준마미님의 서재 2011-12-08 14:11 
     
  16. 11월 출간, 12월의 주목 신간(인문, 사회, 과학)
    from 탐욕스러운 2011-12-08 14:30 
    이번 달에 리스트에 넣은 신간수는 11월보다 더욱 늘었다. 즉 세 달 연속 늘었다는 말인데 이토록 읽어볼만한 책이 급증하는데 읽을 시간이 없으니 아쉽다. 또 신간평가를 위해 다섯 권만 선정하는 작업은 더 어려워졌다. 내가 정말 읽고 싶은 책인데 선정이 안 될 것 같아 꼽지 못한 책이 생기는 것은 꽤 모순이 아닌가 싶다. 여하간 이번 달의 추천 도서는 다음과 같다.  1. 부채, 그 첫 5,000년  매력적인 외피의 신간들이 홍수를 이루
  17. 12월, 추운날의 따뜻한 책들
    from 냥이관리인의 책창고 2011-12-08 22:59 
    요이~~ 땅!!   누구는 유령이라고 하고, 누구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이름도 모른체 안방에 들여놓은 한 경제체제에 대해 '애비'를 말하듯이 두려워 하는 것보단 그 정체를 정확하게 응시하는 용기가 필요한 시간이다. 우리의 신자유주의가 시작한 기원을 알고 있다면 그 끝을 말할 수도 있으리라. 고로 끝을 말하고 싶다면 시작을 알아야 한다.        아
  18. 11월시간 12월 추천책
    from dolbit27님의 서재 2011-12-08 23:20 
    1. 유럽의 아날로그 책공간 유럽에서 책들은 우리가 가지는 책의 의미와 사뭇 다를것 같다그리고 그 다름은 책이 있는 다양한 곳의 문화를 대변할 것 같아서이 책은 우리의 책문화와 독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을킬듯 하다
  19. 12월, 주목할 만한 책들 : 인문/사회/과학
    from 인문학도 2011-12-10 11:58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다가오는 종강과 몰아치는 시험으로 제 마음도 을씨년스럽지만, 이번 겨울에 읽을 만한 책을 찾다 보니 기대가 차오르네요. 12월에 읽을 만한 11월 신간을 모아봤습니다.   1. 인민의 탄생 송호근 지음/민음사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사회과학 논의는 서구 이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완전히 다른 역사적 배경을 가진 서구 사회에서 나온 사회과학 이론들로 사회를 분석하면서, 때때로 우리나라 사회의 모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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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제 선택은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12-01 23:35 
    이사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허공에 붕붕 떠다니는 기분이네요.오늘은 바람이어찌나 강하게 불던지 제몸이 붕 뜰뻔 하였습니다. 이번달에도 읽고 싶고 갖고 싶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책은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뿌듯하니,묘한 기분입니다. 날씨가 조울증이 따로 없을 정도로포근했다가 급격히 추워졌다 합니다. 2011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따스하게보내셨으면 합니다. 저희집에도 쌀이 한가마니 있는데 예전부터 쌀있고 방
  2. 12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12-02 01:37 
    12월 한 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보니 후회와 쓸쓸함이 밀려들지만 지금 내가 할 일은 예술/대중문화 분야의 신간을 고르는 일.루브르 :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모든 사람은 루브르 회화 컬렉션을 즐길 권리가 있다!!”역사상 최초, 세계 최고 박물관의 모든 회화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하다!출간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찜해놓은 책이다. 부담스런 가격으로 인해신간 평가단으로 선정될 것 같지 않고 설사 선정된다해도 서평의 부담또한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한
  3. 한옥 짓는 법
    from 우보님의 서재 2011-12-04 13:03 
    단아하고 소박한 멋을 품격있게 보여주는 전통 한옥의 미(美)는 언제보아도 정겹고 질리지 않습니다.아파트와 서양가옥의 도입에 따라 사라져만 가는 한옥은 마치 박물관이라도 가야만 볼 수 있는 세태가 안타깝기만 한데 한옥기사로서 한곡의 전 시공과정을 경험과 관록이 녹아나는 이 도서는 실제적인 시공과정을 사진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생생한 시공과정이 인상깊게 다가옵니다.특히 못을 박지 않고 목자재끼리 연결해서 지어가는 한옥의 한올 한올의 과정에 시선을 놓칠 수가
  4. 1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이감의 책다락방 2011-12-05 18:02 
    <<1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기호학과 소비문화 애착의 대상 아서 아사 버거 (지은이) | 엄창호 (옮긴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11-29#언제나 기본적으로 '심리학도' 인 본인은, '애착의 대상' 에 끌렸다. 애착이라는 후기정신분석학파의 냄새가 언뜻 스치는 단어 때문이겠지 싶다. '기호학과 소비문화' 라는 표지의 수식어를 보면, 철학의 냄새도 언뜻. '소비문화' 를 보면 문화와 마케팅의 냄새도 언뜻.관심가는 향들이
  5. 10기 예술/대중문화 세번째 '주목할 만한 신간' 리스트
    from hey! karma 2011-12-06 10:17 
    이렇게 또 한 달이 흘러 12월이다. 다른 달처럼 12월도 한 달이 흘러 왔을 뿐인데, 이상하게 12월은 일 년이 흘러 온 달인 것만 같다.이 달에는 읽고 싶은 책을 마음대로 꼽고 나니 꼭 5권이다. 다른 분야에 비해 신간이 많이 쏟아져나오지 않는 분야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읽고 싶은 새 책 첫 번째는,앤디 워홀 정신| 세실 길베르 (지은이) | 낭만북스 | 2011년 11월프랑스의 이상문학상인 ‘메디치상’을 수상한 <워홀 스피릿>의 번역본.
  6. 12월입니다. 매듭을 지어보아요.
    from 오늘도 미쓰지 2011-12-06 17:19 
    저는 매듭이란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적 앨범의 '매듭'이란 곡이 나오기 전 부터 좋아했어요. 졸업이나 끝이란 말보다는 매듭짓다는 말이 더 좋아요. 뭐랄까, 굵게 표시해두는 것 같잖아요. 이렇게 한 해를 매듭짓습니다, 하고 말이죠.아, 약간의 어폐가 있네요. 사실 이 추천페이퍼의 책들은 한 해를 시작하면서 읽게 되는데 말이죠. 마무리가 되든 시작이 되든 각자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겠죠? 자, 그럼 어떤 의미를 부여하게될 지 시작해보아요.1.
  7. 12월의 주목★기대 신간>_<)/
    from 게으른 용이 먹은 책 2011-12-06 17:46 
    올해의 마지막달력 한 장에서 벌써 한 줄이 지나갔네요. 지난 두 달은 미술에 관한 책들이 많이 선정되었기에, 이번에는 미술보다 다른 분야를 좀 더골라봤습니다. 하나. 나의 서양음악 순례│서경석(지은이), 한승동(옮긴이)│창비(창작과비평사)│,000원모든 예술이 위대하지만, 음악은 그 중에서도 특별한 것 같습니다. 설령 가사가 없더라도 그 선율만으로도 감성을 울리는 그 신비로움. 그러나 음악에 관심없는 이들이 흔히 그렇듯 학창시절의 제게도 클래식이란 음악
  8. 12월에 읽고 싶은 책 - 11월 출간된 "예술/대중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12-06 23:51 
    12,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지만,책이 있어 마음이 봄빛처럼 포근하고 풋풋하리라 위안을 얻어본다.철학과 건축의 만남이라~ 옛집에 담긴 그 철학을 탐하고 싶다.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왜 건축에 중독되었는가?"라는 의문에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문득, 최근에 보고 있는 드라마<뿌리깊은 나무>가 연상되었다. 궁궐 곳곳에 조선의 정신이 담겨있다는, 오행의 원리를 곳곳에 담아두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그 깊은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9. 12월, 어떤 책과 함께 할까?
    from 읽고 쓰는 강양입니다 2011-12-07 11:26 
    벌써 12월입니다. 한 해가 다 가는군요. 올해는 유독 책읽기가 부진했습니다. '잡기'에 빠지느라 소홀히 했더니 더욱 책 잡는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한 순간 폭발적으로 하고 지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유유자적한 책읽기는 2012년에도 계속 될 듯 합니다.1.서경식, <나의 서양음악순례>치열한 시대적 사유와 서양미술 기행이 절묘하게 어우러
  10. 11월출간_주목신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12-07 19:09 
         애착의 대상 아서 아사 버거 지음, 엄창호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년 11월  애착이라는 단어를 통해 근 현대 인류가 가져온 사회적 무의식을 읽을 수 이쓴 기회로 보여진다. 아서 아사 버거의 국내 출간 신간이 반가울 따름일 수도 있겠다. 애착의 대상을 텍스트로 한다는 점에서 새롭고 아서 아사 버거만의 견고한 고전적인 비평이론이 어떻게 펼쳐질지
  11. 11월 이달의 주목 신간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12-07 19:32 
    박수근 평전 : 시대공감최열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1년 11월 서양미술이나 조선시대의 미술에 대한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의 우리그림을 이어온 근대 이후 우리나라 화가나 그림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지극히 미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현실에서 박수근에 대한 평전이 가지는 의미는 화개 개인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근대 우리민술에 대한 이해와 조선과 현대를 이어주는 징검다리로 그 역할을 확대할 수 있어 관심이 갑니다. 
  12. 올해의 마지막 달, 읽고 싶은 예술 서적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1-12-07 20:02 
    이제는 골목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아이들의 왁자지끌한 소리, 음식 냄새, 그리고 사람들의 정겨움이 묻어나던 골목은 이제 시간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즐비한 아파트 촌 사이로 난 길들은 밤이면 무섭게만 느껴집니다. 사람과 유리된 아파트 촌 사잇길은 골목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살기 편해졌지만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도 많지 않나 합니다 골목과 함께 우리들 기억 한 켠으로 밀려난 정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책입
  13. 2011년 마지막 달에 만나는 주목할만한 책들.
    from 살리와 함깨 재미난 세상을~^^ 2011-12-07 22:06 
    올해도 이제 마지막이다. 올해는 몇권을 읽었나...사실 책만 읽기에는 너무나도 유혹이 많은 세상이라서...그래도 다행히 신간평가단에 뽑혀서 조금이라도 책을 더 가까이하게되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이번달에도 신간중에서 눈에 띄는 책들이 좀 있다.    한옥 짓는 법  김종남 (지은이) | 돌베개 | 2011-11-14 한옥에서 사는게 소원이다 소원. 하지만 한옥은 건축비가 많이 들어서 짓기가 그리
  14. 2011년 12월 신간추천시간
    from 달리는 중♬♪ 2011-12-07 23:59 
     앤디 워홀. 왠지 싫다.  젠체한다고 해야하나.. 그만의 독특한 퍼포먼스도 싫고 마스크처럼 굳은 것 같은 표정도 싫고.. 이유없이 싫은 걸 보니 그가 정말 싫은가 보다. 영화 [팩토리걸]을 본 뒤로 더 싫어졌다. (나쁜 놈!) 캠벨 수프같은 걸 평면같이 그린 게 뭐가 그리 대단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나 그는 현대미술, 아니 미술 뿐만아니라 광고, 문화
  15. 2011년 마지막 흔적으로 남을 책
    from 구보가 보고 읽고 쓰네 2011-12-08 00:03 
    올해도 마지막 달이 돌아왔군요. 허허. 갈수록 헛한 웃음만 나옵니다. 올해가 지나고 나면 2011년은 내게 어떻게 기억에 남을까, 잠시 돌아봤는데요. 글쎄요. 여느 해와 다르지 않다,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올해 있었던 그 수많았던 일들을 두고 말이지요. 그나마 적은 돈이라도 후원을 시작했다는 정도가 위안일까요. 섣불리 무슨 계획을 세우거나, 결심을 하기에도 내성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11월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도 했지만, 신간평가단만 해
  16. 12월에 보고 싶은 신간들
    from 재즈엔클라임님의 서재 2011-12-08 12:49 
    먹고사니즘에 빠져 신간평가단 업무에 소홀했다. 어제까지가 마감인데 하루 늦게 주목할만한 신간 소개를 올린다. 읽어야할 책들은 많고 시간은 없고;; 그래도 신간에서 나는 그 풋풋한 잉크냄새가 나를 서재로 이끈다. 12월에 읽고 싶은 책 네 권을 추천한다.   루브르 :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모든 사람은 루브르 회화 컬렉션을 즐길 권리가 있다!!” 역사상 최초, 세계 최고 박물관의 모든 회화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17. 2012년 1월의 신간추천시간
    from 달리는 중♬♪ 2012-01-02 13:02 
     현대미술이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해도 예술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고뇌와 아픔의 산물이라고 생각된다. 예술가라고 하면 되게 신경질적인 테리우스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런 삶을 살았던 예술가의 작품이 관객의 마음을 울리기 때문일 것이다.(예술가라고 해서 다 불쌍하고 심각하게 살았던 것만도 아니라고 한다. 다만 그렇지 않은 이들이 훨씬 더 유명할 뿐.) 불안이라는 질병을 안고 사는 상처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나 공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