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댓글(0) 먼댓글(16)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12월 주목되는 신간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2-01-02 20:07 
      예술, 상처를 말하다 -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예술가의 뒷모습 예술의 진정한 힘은 자유로운 영혼의 성찰 결과인 창조성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자신을 대변하는데에 있어 고독과 외로움과의 싸움이 동반하기에 그 과정에서 얻게되는 상처는 누구보다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 예술작품에 깃들어 있는 상처를 확인하는 것은 예술이 진정성에 한 발 다가서는 길이 아닌가도 싶구요. 이 책에서 이야기
  2. 1월에 읽고 싶은 책 - 12월 출간된 "예술/대중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2-01-02 20:42 
    2012년 한해가 시작되었다.지난 해의 독서를 반성하면서, 나름의 새계획을 알차게 시작해볼까 하는데~ 12월 출간되어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책들~     <예술, 상처를 말하다> 화려한 명성 뒤에 숨겨진 예술가의 뒷모습은 과연 어떠했을지~ 그들의 고뇌, 삶의 발자취를 쫓아보면 좋은 듯, 1월에 읽기 좋은 책인듯하다.       &nbs
  3. 2012년 1월의 신간추천시간
    from 달리는 중♬♪ 2012-01-02 21:01 
     현대미술이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해도 예술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고뇌와 아픔의 산물이라고 생각된다. 예술가라고 하면 되게 신경질적인 테리우스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런 삶을 살았던 예술가의 작품이 관객의 마음을 울리기 때문일 것이다.(예술가라고 해서 다 불쌍하고 심각하게 살았던 것만도 아니라고 한다. 다만 그렇지 않은 이들이 훨씬 더 유명할 뿐.) 불안이라는 질병을 안고 사는 상처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나 공감일 것이다
  4. 2012년 새해 첫달에 쓰는 눈에 띄는 신간들.
    from 살리와 함깨 재미난 세상을~^^ 2012-01-02 22:38 
    매년 첫달에는 의욕이 넘친다. 이런저런 계획을 하는데 그중에서 독서에 관한 계획도 있다. 올해는 어떤어떤것을 읽어야지 몇권을 읽어야지 하는것따위말이다. 그런데 사실 그것처럼 무모한것도 없을것이다. 책이란게 어디 계획처럼 쉽게 읽히는가. 그냥 읽다보면 읽어지게 되는것을..연초라서 벌써부터 이거저거 할일이 많은데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읽어봐야하겠다.   아키텍트   스피로 코스토프 엮음, 우동선 옮김 / 효형출판 / 2011년
  5. 2012. 1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2-01-03 00:30 
    2012년이 밝았다. 새해맞이 기념으로 몇 가지 다짐을 했는데 그 중 하나는 느리게 책을 읽되 게으름을 피우진 말자는 것이다.  평가단을 하기 전까진 일부러 신간을 둘러보진 않았다. 그런데 신간을 둘러보는 재미는 의외로 쏠쏠했다. 이번 달에 이런 책들이 내 시선을 끌었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예술가들이 좋은 점은 창작 행위를 통해
  6. 1월의 주목★기대 신간>_<)/
    from 게으른 용이 먹은 책 2012-01-03 09:41 
    이번의 기대 신간은 음악 장르를 좀 골라봤습니다^ ^ 건축 쪽이 마찬가지의 비중을 두는 건, 음... 지난 번 밝혔다시피 최근 그쪽에 눈을 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반응인 듯 하네요^ ^;;;   하나. 세계의 오케스트라│헤르베르트 하프너(지은이) 홍은정(옮긴이)│경당│39,000원 자, 솔직해져보겠습니다. 듣는 귀가 있을 뿐, 전 음악에 대해 잘 모릅니다. 칼 같이 정장을 차려입은 수많은 악단들이 지휘자를 필두로
  7. 새해 첫, 예술.대중문화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예술의 이면에 대해 관심이 가다.
    from 책다락방 2012-01-03 16:15 
     새해 처음, 한살 더 먹고, 작성하는 예술. 대중문화 분야의 '주목할 만한 신간' 페이퍼이다. 글쎄, 작년 한 해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단순한 편인 본인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욕구들로 음험하구나. 라고 깨달은 한해여서일까. 사람들의 하는 말들이 진실일까. 보여지는 것이 진실일까. 아니면 훨씬 더 많은, 그 이면의 '뒷 이야기' 들이 진실일까? 정답은 아마. 그 모든 것의 조핮이 하나로 엮여진 '진실'
  8. 신년 새해! 새로운 시작은 여는 책들
    from 구보가 보고 읽고 쓰네 2012-01-03 19:58 
     서울과 영국 사이 그 차이와 협업을 다룬 책은 흔치 않은 듯합니다. 기획력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관련 업무에 관심이 많은 분들 외에도 두루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미술에 한정했고, 영국에 한정된 얘기지만, 시리즈로 다양한 분야와 다른 국가의 이야기를 다루어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첫 번째 책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이 책을 선택합니다~.&n
  9. 주목신간_12월출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2-01-04 07:27 
               판도라의 도서관 크리스티아네 인만 지음, 엄미정 옮김 / 예경 / 2011년 12월 결과적으로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읽어 내려가고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여성, 문자를 아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읽어가기 위해 예술에서의 책읽는 여성의 이미지를 짚어가는 방법론이 신뢰가 간다.이는 현재의 여성의 사회적 위치를 여성 밖
  10. 1월에 주목할만한 예술대중 신간
    from 재즈엔클라임님의 서재 2012-01-06 12:05 
    예술 상처를 말하다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예술가의 뒷모습심상용 지음 | 시공아트 | 2011년 12월 19일 출간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예술가의 뒷모습. 화려한 명성 뒤에 숨겨진 예술가들의 진실을 밝혀낸 책이 나왔다. 카미유 클로델, 반 고흐, 케테 콜비츠, 프리다 칼로, 권진규, 백남준, 이성자, 마크 로스코, 앤디 워홀, 바스키아. 이들은 모두 각자의 상처가 있었으며, 자신만의 상처를 고백하거나 감추기 위해 작품을 만들었다. 이 책
  11. 2012년 1월 주목 신간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2-01-06 23:41 
    얼마전 울주 반구대 암각화 훼손 이야기를 보도로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역사를 제대로 보존하지 못한 우리의 책임이 큽니다. 그리고 서양사 내지 서양문화 위주로 이루어지는 교육과 서양 중심의 사고에 젖어 있는 우리에게 우리 문화는 오히려 서양 문화 보다 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우리 고대 문화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주로 TV나 신문, 책 등에서 조
  12. 1월에 읽은 만한 대중/예술 도서
    from 우보님의 서재 2012-01-08 13:47 
       한국은 개인 소득이 늘고 개인적 여가를 즐기는 선진국형 라이프 스타일이 늘어가면서 우리가 잊고 지내는 몸을 움직여 살아가는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을 찾아 사진으로 희망을 담아냈기에 노동의 신성함 속에 땀과 눈물에 관한 얘기가 사진과 함께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인도네시아,베트남의 광산,탄광,탄전을 통해 고단하고 힘든 육체적인 그들의 일상이 내일의 희망까지는 빼앗아 가지 않는 모습을 발견하고 동류애의 의식마저 깨달아 보는 값진 시간
  13. 1월에는 이 책을 읽어볼까요?
    from 오늘도 미쓰지 2012-01-08 18:37 
      사람 사는 이야기 최규석.최호철.이경석.박인하 외 지음 / 휴머니스트 / 2011년 12월  지금은 좀 덜 하지만, 학생 때만 해도 만화책을 보는 건 노는 걸로 생각했지요. 엄마 핑계를 대고 싶기도 하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했어요. 수업 시간에 교과서 밑에 깔고 보던 순정 만화는 얼마나 재미있었는데요. 손대면 픽 쓰러질 것 같은 가녀린 남녀주인공의 애타는 사랑은 중학생이던 제 마음에 푸른 빛을 돌게 했지요. (아아
  14. 1월 기대되는 대중/예술문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2-01-08 22:19 
    1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15. 2012년 1월, 어떤 책과 함께 할까?
    from 읽고 쓰는 강양입니다 2012-01-09 12:59 
     '페이퍼 작성해야지, 해야지'하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기한을 놓쳤네요. 그래도 일단 작성은 해야겠지요.'흑룡의 해'라는 임진년 새해가 밝은 지 어언 열흘. 새해에는 항상 책읽는 템포가 좀 빠릅니다. 신간평가단 책은 아니지만 이미 2권의 책을 읽고 3권째 읽고 있으니 스스로 뿌듯하다고 할까요. 알라딘 신간도서를 먼저 봐야하는 데 항상 가슴에 돌 하나를 얹고 있는 마음입니다. 2012년 1월에는 어떤 책과 함께 할 지 마음에 콕 찝어놓은 책을 소
  16. 10기 예술/대중문화 네번째 '주목할 만한 신간' 리스트
    from hey! karma 2012-01-10 09:47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ㅣ 다빈치 art 3 | J.M.G. 르 클레지오 (지은이), 백선희 (옮긴이) | 다빈치 | 2011년 12월 멕시코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부부 화가,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전기로, 200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르 클레지오가 펴낸 책이다.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소용돌이 같은 인생사를 르 클레지오는 나지막하고 담담한 어조로 기술했으며, 그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댓글(0) 먼댓글(15)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서쪽끝방 2012-01-03 12:19 
     아무것도 쓰지 않은 365일을 또 선물로 받았다. 이외수 선생이 그의 트윗글에 한 말이다. 내가 쓸 수 있는 날이 이렇게 많다니, 그새 이틀이 가 버렸다. 뭔가 조바심을 내는 것은 같은데 실체가 없다.  아마 지난해 12월의 많은 사건들이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일 것이다. 끝난 것도 없고 시작된 것도 없다. 매듭 짓는 일에 열을 올리는  나같은 사람한테 고무줄 빤스처럼 늘어지는 미해결의 사건들은 화만 돋울 뿐이다. &
  2. 2012년 새해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편의점 2012-01-04 20:45 
     1. 꿈꾸는 자 잡혀간다시인 송경동을 잘 알지 못한다. 그의 시를 읽어본 기억도 없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들 곁에서 보이기 시작한 송경동은 알고 있다. 사회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언론에서도 잘 다루지 않던 조그만 공장의 파업부터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한진중공업 희망버스까지 그는 늘 자신보다는 그리고 시보다는 민중들을 위해 살아왔다. 많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바꿀수 있다'라는 희망을 주고 정작 자신은 차가
  3. 2012년 1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사고 싶은 책과 사야될 책 사이에서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2-01-04 22:20 
    서점 한 번 제대로 가보지 못하고, 심지어는 인터넷으로도 신간 서적을 살펴볼 틈도 없이 해가 바뀌고 말았다. 오늘 모처럼 시내에 나갔다가 둘러본 서점에서도 쫓기기는 마찬가지였다. 딸내미 때문에 수학참고서 코너에서 잠깐 얼쩡거리고, 여행안내서 코너에서 버릇처럼 잠깐 얼쩡거렸을 뿐 다른 책에는 눈길조차 주지 못했다. 수첩 하나를 겨우 계산하고있자니 계산대에 진열되어있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책이었다. 작가도 생소하고
  4.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識案 2012-01-05 08:06 
      용의 해가 되었다. 돌아가신 엄마도 용띠셨다. 새해 첫 날, 떡국은 먹지 않았고 올해는 큰 언니와 하루종일 텔레비젼을 본 것 같다. 내일이 소한이라는 걸 잊을까봐 눈도 내렸고 매서운 추위가 계속 이어진다. 아이들은 신이 났지만 어른들은 걱정스러운 눈으로 눈을 바라본다.   12월엔 음식에 관한 책을 읽었고, 1월엔 하루키와 미셀 투르니에의 책을 읽을 것이다. 하루키의 잡문집에 대한 평은 다양한 것 같다. 여튼 아직
  5. 1월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
    from 에코하나의 서재 2012-01-05 12:49 
    벌써 2012년이 밝았다.세월이 이렇게 빨리 가다가는 곧 환갑이 오는 것은 아닐지 은근히 두렵기까지 하다.나이 먹는 것이 즐겁던 나였는데 말이다. 1.
  6. 눈길이 머문 1월의 신간들
    from 책으로 호흡하다 2012-01-05 18:44 
     브라더 선 시스터 문으아, 온다 리쿠가 돌아왔다. 처음 읽었던 그녀의 작품이 <밤의 피크닉>. 그래서 난 그녀가 미스터리·판타지 소설을 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더랬다. 그런데 두 번째, 세 번째 주문한 책이 내리 그런 장르인 것을 알고 찾아 봤더니, 그녀 작품의 대부분이 미스터리, 판타지, SF더라. <브라더 선 시스터 문>은 오랜만의 평이한 스타일의 청춘소설이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같은 대학에 다니는 친구 세 사람이 주인
  7. 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01-06 19:16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내가 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편지 형식으로 남겨왔었다.  어떤 주제를 분류해서 쓴 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먼저 산 인생의 선배로서 내가 겪고 깨달은 것들이 아들에게 조금의 보탬이 될까 싶어 기록한 것인데 저자의 바람도 나와 같았나 보다.           알랭 드 보통의
  8. 2012년, 함께 힘껏 달려줄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01-07 00:01 
    이 시대, 가장 후미진 변두리에서 가장 낮은자들의 이야기를 하는 송경동시인.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아파하며 기꺼히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어 주는 진정한 지식인이 바로 울보 송경동이다. 이번 산문집 <꿈꾸는 자 잡혀간다>에서는 시인이 어떻게 현장가이자 투쟁가로 살아가게 되었는지 독백의 서늘함으로 가장 가까운 심장 소리 느끼듯 그렇게 그를 볼 수 있을
  9. 2012년 1월이 왔습니다~
    from 행간의 의미 2012-01-08 20:24 
    2012년 새해가 밝았다. 이제는 새해가 되었다고 들뜨지도 않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려는 노력도 사라진 것 같다. 그냥 하루하루가 똑같으니 이렇게 별일없이만 산다면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원래도 막 파이팅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점점 더 침울(!)해지는 것 같아서 사실 좀 걱정이다. 왜이렇게 의욕이 없는가... 멍하게 공상만 하고 있을 나이는 이미 한참 지났건만, 난 여전히 공상과 망상에서 헤엄치고 있고 당당한 백수가 되었다.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자신이라
  10. 1월에 눈 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2-01-08 22:16 
    오래 전부터 새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새해가 되었다고 계획 세우고, 새로운 소망을 품어보고 하는 호들갑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책만큼은 지난해 보다 더 많이 읽어야지 매번 꿈을 꿔 보지만 한 해를 마감할 즈음 돌아보면 전 해 보다 나은 것이 없다. 그래도 자꾸 꿈을 꾸다보면 언젠가는 그꿈도 이루어질 날이 있지 않을까?  솔직히 작년엔 이것 저것 건드린 책은 많
  11.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2-01-08 23:04 
        1. 16인의 반란자들 - 사비 아옌, 스테이지팩토리   책이 예쁘다는 평이 많아 서점 간 김에 찾아보았다. 정말 고급스러운    종이와 사진들 속에, 이름은 친숙하지만 작품은 별로 읽어본 적이 없는    작가들이 고즈넉이 포진해있었다. 무엇보다 작가들의 주름잡힌 얼굴이나   손 등의 신체부위를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들이 눈길을 끌면서, 집에 &nbs
  12. 2012년도 소중한 책과 함께-
    from 카르페디엠 2012-01-08 23:57 
     1. 밤은 책이다 이동진 지음 / 예담 / 2011년 12월 영화에 관심이 있어 영화 잡지나 정보를 찾아서 읽는 사람들이라면 이동진 평론가의 이름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거다. 이 방법 말고도 주말 영화정보프로그램에서 한 꼭지를 맡아 진행하는 (지금도 하나?)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뿔테 안경의 남자를 보았다면 그가 바로 이동진 평론가다. ㅋㅋ 언제부터 영향력이 높아진 사람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글을 좋아하
  13.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봄날의브런치 2012-01-09 02:12 
    문학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는 나이지만, 이런 책을 어찌 놓칠 수 있으랴. 노벨문학상을 탄 16명의 인터뷰을 모아놓았다는데. 더구나 사진도 훌륭하다는 이야기를 들은터다. 두번 생각할 이유가 없다.          20년간 성공회 신부로 일하다 런던 이스트엔드 슈퍼마켓에 취직했다니. 이유도 궁금하고 뭔가 재미있어 보이는 상황이다. 더구나 런던 이스트엔드는&n
  14. 2012년 2월에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내 인생은 진행중 2012-01-09 05:26 
       <달려라 탁샘> 탁동철 지음 2011년 12월에 나온 책들 중에서 고르라는데 보니까 이 책 2012년 1월에 나왔다. 끙~ 이름이 많이 귀에 익다 싶었다. 어린이시를 쓰는 시인이면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시란다. 초등학교 학생들과 하루를, 한달을, 일년을, 아니 그 이상을 함께 지내다보면 얼마나 쓰고 싶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을까. 책상에 앉아서, 활자 앞에서, 혼자 종이를 대면하고 일을 하는 사람은 부럽기
  15. 나에게 미리 바치는 선물...
    from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2-01-09 15:32 
                        그럴 때 있어?                 갑자기 사람들 많은 틈에서 소외된 느낌이 들어.&nbs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댓글(0) 먼댓글(21)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1월에 만나고픈 소설들~
    from 조용한 책방 2012-01-02 19:08 
    정말로, 추운 겨울날 이불 속에서 좋아하는 책 죽어라 읽어보라고 던져주듯이(실제로 던져주지는 않음. 사야함. ㅡ.ㅡ;;;) 12월에는 참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온 것 같다. 뭐, 그 중에서도 끌리는 책, 관심 주고 싶은 책으로 골라보자면 더 줄어들겠지만... 하지만 그런 맘 있잖아. 읽고 싶은 것 골라놓고 나머지 것들 내려놓았음에도 흘깃흘깃 눈길 주고 싶은 여운이 남는 거... ^^12월이 시작되어 가장 먼저 눈에 담았던 책은 이 책이었어. 김별아님의
  2. 읽고싶은 12월의 신간 BEST 3!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2-01-02 20:42 
    그 어느때보다 시리즈가 많이 출간된 듯 보인다. 긴 여정을 제외하니 읽고싶은 책이 몇 권 없더라는... 아쉬운 12월의 신간들. 그 중 눈에 들어오는 3권을 골라본다.           김별아의 <<채홍>>   <조선왕조실록>에 숨겨진 비운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  그시대 여인의 또다른 삶을 상상해본다.  
  3. 1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01-02 20:45 
    로보포칼립스 / 데니얼 H. 윌슨 / 문학수첩 (2011)나왔다. '로보포칼립스'가 드디어. 스필버그가 진작에 찍어둔 소설, 내년쯤이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동명 영화의 원작으로 나는 이 소설을 알았다. 그러니 작가에 대해 뭘 대단히 알고 있더거나 SF소설의 광팬을 자처할 순 없겠다. 사실 알고보면 스필버그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이 소설의 컨셉과 설정을 보는 순간 왜 스필버그가 관심을 가졌는지 알만하고,
  4. 1월에 읽고 싶은 12월 신간 소설
    from 내 기록의 서재 - Finis Africae 2012-01-03 00:43 
    벌써 2011년이 다 갔다. 12월에 출간된 소설들 중 맘에 드는 책들을 훑으며 1월에 읽을 책들을 정리하는 과정이 다가오는 신년을 대비하는 것 같아 벅차다.1. 최진영, 끝나지 않는 노래, 한겨레출판1927년에 내성면 두릉골에서 태어난 두자를 시작으로 그녀가 우여곡절 끝에 낳은 쌍둥이 수선과 봉선, 수선의 딸인 고시원에 사는 대학생 은하와 군대에 가 있는 봉선의 아들 동하까지의 이야기를 1930년대부터 2011년 현재까지 현실적으로, 아름다우면서 쓸쓸
  5. 새해 첫달, 새마음으로 소개하는 1월 소설 신간.
    from 영화속주인공처럼 2012-01-03 13:19 
    1. 랭보의 바람구두를 신다 - 김미진 저  "우리가 길을 잃어버리는 것은 가야 할 길을 몰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독특한 책제목이 마음에 든다. 바람구두. 뭔가 훌쩍 떠나는 여행을 바람구두를 신다라는 멋진 은유로 표현한 것같은 생각이 들며 눈길을 확 끈다. 물론 여행이 아닐수도 있지만.  또한 자기만의 북극성을 찾아 삶의 별자리를 치열하게 그리는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북극
  6. 12월에 출간된 기대되는 신간 "소설"-By.꿈꾸는하마
    from 꿈꾸는하마의 세상 2012-01-05 03:45 
       벌써 2012년이다. 아직 1월이고, 2012년을 넘겼다는 것이 실감나지않아 2일에 처리해야하는 스케쥴을 4일인 어제 처리하고 말았다. 12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탱자 탱자 남는게 시간인데 말이다. 지난간 날보다는, 앞으로가 중요한 것!!  자, 2011년의 마지막 12월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소설들이 나를 기다리고있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1. 엘러리퀸 컬렉션1 -로마 모자 미스터리&n
  7. 1월 주목 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2-01-05 22:35 
    해가 바뀌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어도, 삶이 계속될 때면 이따금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가끔은 경이롭기도 하다. 경이로워서 지긋지긋한 것인지, 지긋지긋해서 경이로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삶이 계속되는 한 책은 읽어나갈 생각이다. 새해의 첫 달에 주목할, 작년의 마지막 달에 나온 몇몇 소설들이다. #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삶을 소진하는 인간, 삶을 그 극단까지 밀고 나가는 인간, 그리고 그 인간을 거부하고 한편으로 격려
  8.  1월, 신간추천페이퍼♬
    from 소소한 마음 한스푼♣ 2012-01-06 14:56 
         요즘은, 책에 관한 책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달빛책방>, <밤은 책이다> 등의 에세이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이럴 땐 이런 책, 하고 소개해주는게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이렇게 책은 들여다볼 수록 더 빠져들게 마련이죠. 하지만 매일 들여다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듯 책도 많이 펼쳐지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이 분명히 존재하지요. 세상에는 책이 무수히 많으니까요.
  9. 2012년 1월에 읽고 싶은 2011년 12월 신간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1-07 00:41 
                     1. 윤성희 <웃는 동안> / 문학과 지성사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문학 단편 소설집입니다. 윤성희 작가의 이야기를 읽어본 적은 없지만, <소설가로 산다는 것>에서 에세이를 인상깊게 읽어서 한번 찾아 읽어봐야지 했던 차였습니다. 웃음과 농담, 그
  10. 1월에 읽고 싶은 신간서적
    from 우울과 몽상의 좀비 시스템 2012-01-07 22:48 
    1월에 읽고 싶은 지난 12월의 신작들 연말 연초부터 직장의 좀비 시스템에 시달리다가 보니 ‘사랑’에 관한 책들이 유독 읽고 싶어진다. 사랑의 아픔과 슬픔, 기쁨, 그런 것에 관한 이야기가 갑자기 땡긴다.  그래서 사랑에 관한 서양 소설 세 권을 먼저 골랐다. <인생은 짧고 욕망은 끝이 없다>는 제목에 끌렸다. 정말 인생은 너무 짧은데, 그 짧은 인생 동안 우리는 끝없는 욕망에 시달린다. 소설 제목이 이렇게 명언집의
  11. 흑룡의 해, 첫 신간 추천이로군요...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1-08 04:10 
         자, 드디어 2012년의 첫 신간 추천의 시간이 다가왔군요.   이 첫 시작을 함께 할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모으고 있는 대산세계문학총서...   저번달엔 카늑의 '이스탄불을 듣는다'로 절 놀래키더니   이번에는 정말 놀랍게도 맬컴
  12. 2012년에는 한 권이라도 SF문학을 읽자!
    from “별에 가고 싶어요...” 2012-01-08 11:12 
    2012년, 임진년_壬辰年!룡_龍의 해. 그것도 60년 만이라는 흑룡_黑龍의 해다. 비상하는 龍의 해를 맞이해 저 푸른 하늘 너머 대기권을 뚫고 칠흑같은 우주끝까지 날아오르기를 바라게 되는 소망이 있다. 두말할 것도 없이 SF의 비상! SF의 승천!! SF 붐!!!누군가는 "잃어버린 10년"을 얘기하지만 우리들이야말로 한때 잘 나가던, "지금은 잃어버린 20년"의 세월이 있다. 바로 1992년! 대한민국에서 SF출판이 가장 번성했던 시기...단군신화에서
  13. 2011년 12월에 나온 소설들.
    from 물루네 책방 2012-01-08 16:23 
    12월에 나온 소설을 살펴보니, 고전이 많다. 문학동네, 열린출판사, 펭귄클래식 같은 고전문학 시리즈들이 속속 작품들을 내놓아서 바뀐 세상에 어울리는 글로 옮긴 새 번역 고전들이 풍성하다. 안정효 선생도 오랜만에 신작을 내셨고, 박경리의 묵혔던 작품도 나왔고 시인 허수경이 새로 쓴 소설도 나왔다. 그녀는 시 쓰기를 계속하면 좋으련만, 왜 소설을 쓰려는지. 그녀의 소설을 20대 중반 무렵에 읽다가 너무 불쾌하고 소설에 화가 나서, 그 뒤로 몇 년간 소설을
  14. 2012년 2월에 만나보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1-08 17:07 
    어느덧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를 반성하고 새해 계획 세우느라 바쁘시겠지만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들과 함께 새해 계획 세워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2년 두번째 달인 2월에는 아래 책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1. 로보포칼립스(대니얼 H.윌슨/문학수첩/2011-12-16)  인간이 만들어낸 놀라운 기술이 인간을 배반하며 촉발된 거대 전쟁을 충격적으로 그려낸 SF 스릴러라니 조금 묵직한  S
  15. 새로운 책, 1월에는
    from yez's cafe 2012-01-08 20:25 
    무언가 넘쳐나는 살인에 관한, 추리에 대한 일본소설의 넘쳐나메 질려있었다 언제고 다시 읽고 싶은 그러한 책, 몇 번을 보아도 또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에 목말라있었고 때문에 감각적인 글귀, 그에 관한 새로운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을 때, 지금처럼 그러한 책이 필요할 때 읽고 싶어지는 1월의 책 중에 하나   Home            &
  16.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님의 서재 2012-01-09 02:28 
    2012년 1월에도 찾아온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포스팅을 위해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출간된 소설들을 살펴보다보니 이번 달은 유독 한국소설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신간평가단으로서 소개할 책을 꼭 다섯 편을 골라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한 달에 내가 선정한 최소 다섯 권은 읽어보자는 생각에 선정하는 것임을 밝혀둔다.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 내가 고른 다섯 편 모두 한국 소설이고, 게다가 그 중 세 권은 소설집이다. 그리고
  17. [소설] 1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2-01-09 11:30 
    아, 약간 늦은 추천페이퍼를 씁니다. 이번달은 역시 일본 추리소설이 강세입니다. ^^읽고 싶은게 아주 산더미같아요. 게다가 한국 순문학 역시 멋진 작품들이 꽤 됩니다. 이번달은 꽤 풍년인 느낌이...'_'  배수아 <서울의 낮은 언덕들> : 사실 저는 배수아 작가의 광팬입니다. 그녀의 모든 작품을 읽고, 소장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나온 책이 딱 20권이니, 이번에 새로 나온 <서울의 낮은 언덕들>은 21
  18.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3 
    2012년 1월에도 찾아온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포스팅을 위해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출간된 소설들을 살펴보다보니 이번 달은 유독 한국소설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신간평가단으로서 소개할 책을 꼭 다섯 편을 골라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한 달에 내가 선정한 최소 다섯 권은 읽어보자는 생각에 선정하는 것임을 밝혀둔다.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 내가 고른 다섯 편 모두 한국 소설이고, 게다가 그 중 세 권은 소설집이다. 그리고
  19. 1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4 
     읽으려고 대기 중인 책들로 풍년이다. 날씨가 추우니 밖에 나가긴 싫고 어떻게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뒹굴뒹굴 책이나 읽고 싶은 계절답다.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이고, 겨울은 내가 살찌는 계절인 듯 하다.일단 기다리고 있던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4>와 영화 '마이웨이'의 원작이기도 한 <디데이>와 같은 내용을 소재로 한<아버지의 길>도 거의 다 읽어나갈 즈음, 지난 1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으로 추천했던 도
  20. 1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4 
     * 원문 : 환유, 즐겁게 놀다 / http://www.hwanyou.net/746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추간된 소설들 중, 11월에 주목할 만한 소설을 소개하는 시간. 9월에 출간된 소설들 중에서는 신간평가단으로서 김경욱 작가의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벽 거리에서>라는 책을 받아보았다. 김경욱 작가의 읽었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은 거의 다 읽어가는 중.(둘 다
  21. 10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 다섯 권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5 
        원문 : 환유, 즐겁게 놀다 http://hwanyou.net/724이번 추천 신간 소설 다섯 권은 이름난 작가들이 총 출동했다. 원작 소설의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벽 거리에서'와 에드거 상 수상에 빛나는 존 하트 작가의 '라스트 차일드'가 눈에 띈다. 둘 다 심리스릴러 물인데 각각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하드보일드한 색채로 찾아온 김경욱 작가의 소설집 '신에게는 손자가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댓글(0)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읽고 싶은 주목 신간들..
    from 마법 지팡이 2012-01-02 20:18 
     1. <이봐요, 내 말 듣고 있어요?>소통의 부재가 문제가 되는 시대다..바로 곁에 있어도 스마트폰으로 얘기하는 시대..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게 할까..태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이 숨어있을 것 같아서 궁금해지는 책이다.  2.<비지니스 소울메이트>회사생활의 정점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되고..실제로 간부급으로 올라갈수록 업무성과보다는 인간관계가 중요해진다고 하던데....인간관계에서 서로의 가치를
  2. 12월 주목 신간
    from swimyang님의 서재 2012-01-02 22:40 
     1. 침묵 입문 개인적으로 세상을 살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이 바로 '침묵은 금이다.' 이다하지만 항상 스트레스를 가슴에 담아두지 못해 말을 꺼내게 되는 것 같다.이 딜레마를 잘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이 책은 입이 무거운 즐거움이라고 표현하였다.침묵이 금이되면서, 동시에 즐겁다는 것.과연 저자는 어떻게 그것을 담아 내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나의 사회생활 속 최고의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을 마음가짐과 태도에 관한 팁을 얻을
  3. 자기계발-12월에 나온 신간들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2-01-02 22:46 
    1. 내 가슴을 다시 뛰게 할 잊혀진 질문  제목이 좀 길다. 솔직히 구체적으로 와닿지는 않는다. 그래도 <무지개 원리>의 차동엽 신부이기에 기대해 볼 만하다. 이 글을 통해 나또한 잊고 있었던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듯 하다.  2. 지식의 권유  지식의 권유라.. 권해도 과연 내켜하지 않는 이에게 권유한들 의미가 있을까?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지식을 무지하게 얻고자
  4. 흑룡의 해' 내 맘대로 추천 도서'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2-01-03 09:43 
     꽤 많은 시간 남자로 살아 왔지만 내가 남자라는 사실은 아는데  나의 심리를 알기 어렵고 결혼한지 10년이 훨씬 지났지만 여자의 심리를 알수 없다. 제목은 꽤 노골적이지만 개인적으로 남자, 여자의 심리에 대해 궁금하다.       워낙 많이 언론에서 거론 되는 인물들이라 제목에 많은 뜻이 숨어 있는 듯 보입니다
  5. 새로나온 책 중 관심 있는 것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2-01-03 09:44 
     역도태라는 제목으로 예전에 나왔던 책 같은데개정되어 나왔는 모양이군..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를 찾 듯이...광활한 중국에서 활약했던 인물들을하나씩 알아봐 가는 과정이 재미있을 듯 보입니다..           
  6. 12월 신간 중 내가 꼭 한번쯤 읽고 싶은 도서
    from Mikuru의 기록 2012-01-03 09:58 
      1. 말 잘하는 사람의 1% 비밀.  나는 가상에서는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서 나름 제법 활발하게 소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친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실제로 말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래서, 나를 만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말 좀 해라'라고 말을 하곤 하지만, 일상적인 내용으로 대화를 하는 것은 나에게 큰 고난이다. 특히, 나를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라고 1:1 혹은 여러 사람들과 앉혀놓는 것은 내
  7. 주목할 만한 신간-자기계발분야-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2-01-03 18:28 
    2012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을 시작하려는 나.그 마음으로 골라본 주목할만한 신간이다. 1. 직장인 울랄라  작가는 직장생활은 결혼과도 비슷하다고 한다. 한번 이직은 이혼과 비슷한 상황. 난 그럼 한번의 이혼을 경험한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려는 나에게 그 마음가짐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다.책 소개에서 피부로 느꼈다.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려는 사람은 읽어볼 만한
  8. 1월 신간추천 - 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1-03 21:15 
    1.카레방정식    음식과 목표달성의 유사성을 이용한 이 책의 제목이 '카레'방정식인 까닭은 (카레가 국민 음식 중 하나인)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 이 책을 읽고 능숙한 쉐프처럼 2012년을 멋지게 요리하고 싶습니다.             2.지식의 권
  9. 우리시대에 필요한 실패서사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2-01-04 16:47 
    사람들은 실패를 싫어한다. 따라서 실패를 드러내기보다 감추고 싶어한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모두 쉬쉬한다. 글로쓰기보다 빨리 잊어버리고 싶다.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 문화는 더욱 그렇다. 문제는 그렇게 하는 동안 실패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훈들까지 묻혀 버린다는 데 있다. 이는 제 2의 실패요 첫번째 실패보다 더욱 본질적인 실패이다.  언젠가 독일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실패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그것을 높이 평가하는 문화가
  10. 가화만사성은 부부의 잠자리 만족에서 비롯된다.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2-01-04 16:47 
    나는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 부부의 팬이다. 일찌기 우리 부부 사이에 의사소통의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무엇인가 개선책을 찾아야 한다고 느낄 때 이 분들의 명저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라는 책을 읽고 정말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의 책은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이고 심리적인 특징을 정확하게 꿰뚫어보면서도 재치와 유머로 내용을 전하기 때문에 여느 자기 개발서와 달리 소설을 읽는 듯 재미가 있
  11. 삶의 변화를 전제로하는 독서라는 전제가 마음에 드는 책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2-01-04 16:59 
    저자가 책을 통해서 전하고자 하는 생각을 읽기를 통해서 마음 속에 받아들이는 행위를 독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독서의 출발에 불과하다. 즉 정보를 마음 속에 받아들이는 "수용독서"의 차원의 개념이다. 독서는 다음 두 토막이 더 있는데 이렇게 수용한 정보를 가공하는 독서와 말이나 글, 창작활동, 실생활에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표현독서가 더 있다. 따라서 독서는 필연적으로 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 해결과 인격적인
  12. 새해를 시작할 때 주목할 12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도서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2-01-05 10:30 
    새해가 밝았다.신기하게도 새해에는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진다.올 한해 이루고싶은 목표를 계획하기도 하고,달력을 뒤적이며 이런저런 행복한 상상들을 해보기도 한다.한가지 바뀌지 않는게 있다면 바로 독서가 될텐데,2012년 새해를 맞이해서 새롭게 재출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12월 자기계발 신간 3권을 선정해보았다.1. 하드골 흔히 작심삼일이라고 하여 어떤 목표를 세우는것은 쉽지만 목표를 달성하는것은 어렵다.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자
  13. 2011년 12월에 출간된 주목신간^^
    from smile20님의 서재 2012-01-06 20:58 
    1. 세스 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시작을 주저해서 항상 후회할 일들로 가득한 사람이라면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시작을 바로 못하는 단점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것은 아마도 그 단점이 습관으로 굳어져 버렸기 때문일 것이다.세스 고딘이 말하는 시작하는 습관이 무엇일지 당장 읽어보고 싶어진다.      2. 습관을 바꾸는 심리학 습관에는
  14. 12월의 책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2-01-07 21:36 
    한 해의 시작은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게 합니다. 어떤 책이 기다리고 있을지! 벅찬 기분으로 12월의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옛 중국의 역사 한토막을 실어 사자성어를 풀이한 책은 많이 봤지만 현대의 흐름으로 공부한다면 더욱 유용하지 않을까. 이 책으로 올 해의 계획 한자 정복을 실현하고 싶다. 인간 관계도 개발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nbs
  15. [1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from 당신은 내게 특별해요. 2012-01-08 01:48 
     1.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한다 우리시대, 대표적인 소통의 전문가들이 한권의 책에 모였다. 과연 그들이 가진 소통의 비결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누군가를 설득하고, 감동시킬수 있다는 것은 아주 대단한 능력이니깐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그들처럼 나도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       &nb
  16. 강추위속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책들
    from 꼴롬이의 서재 2012-01-08 20:28 
    1.좋은글 대사전    희망과 미래를 꿈꾸기 힘든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잠시라도 현실을 벗어나서, 지혜의 깨달음, 인생 인연, 삶 만남, 사랑 과 겸손, 처세 인내 도덕, 행복 평화 등의 주제에 대하여 고대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성인, 학자, 철학자, 시인, 소설가, 문장가, 일반인들까지 가슴에 새기면 좋은 글들을 집대성하였다니 기대가 많이 된다.      2.업
  17. 비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협상법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2-02-01 18:45 
    전혀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사람들과 협상 할 수 있을까?예컨대 테러범들과의 협상, 인질극을 벌리는 사람들과의 협상,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과의 협상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할까?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이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그런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통하는 협상법이라면일상적인 관계에서도 배울 바가 많을 것이라는 기대도 가져본다. 따지고 보면 삶은 협사의 연속이다. 부모와 자녀간에도, 부부간에도, 친구간에도, 국가간에도,거래처의 사장님과도
  18. 너무 논리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미운사람도 있더라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2-02-01 18:46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 흔히 논리적으로 말해야 한다고들 한다. 논리적으로 말하려면 논리학을 공부해야한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볼 때 전통적인 논리학은 설득하는 화법을 구사하는 데나 글을 쓰는데 약간의 도움은 되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논리학에서 오류라고 분류하는 방법을 정치인들이나 광고에서는 끊임없이 사용하고 있는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런 현상을 살펴볼 때 사람을 설득하는 일이란 단순히 논리적인 접근만으로는 어렵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2012년 1월 유아/어린이/청소년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1-02 22:16 
     제목에서부터 슬픈 느낌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이혼가정이 늘어나면서 큰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 작품이 더 와닿는다. 작가는 아빠와 이별을 준비하는 아이의 마음결을 슬프지만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고 한다. 가족의 해체를 통해 느끼는 아픔보다는 그 아픔을 이겨내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여 그 내용이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다.       수상작은 눈길이 한번 더
  2. 1월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1-02 23:11 
     결혼을 한 후 명절이 오면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게 되었지만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이지요. 1월에도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몇 권의 책을 골라 봤습니다.    양치질은 꼭 해야만한다고 말하지만 칫솔만 보면 늘 도망다니기 바쁜아이. 요즘에는 그나마 양치질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칫솔을 같이 쥐고 양치질을 시키고 있지만 왜 해야만 하는지 이유를
  3. 12월 추천도서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2-01-03 00:14 
    1.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 명화 그림책    정상영 (글), 이병용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12월 고대 라스코 동굴 벽화에서부터 20세기 앤디 워홀에 이르기까지 세계 유명 명화를 세계사의 흐름에 따라 연표로 정리했다. 작품의 제목, 미술 기법에 대한 설명에서 그치는 감상법에서 벗어나 시대적 배경과 화가의 삶을 통해 작품 속에 담긴 많은 이야기를 감상하는 새로운 명화 감상법을 소개한다.  세계 유명 명화를
  4. 2012년 1월,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추천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2-01-03 03:42 
    2012년 새해에 쓰는 첫 페이퍼, 10기 서평단 네번째 미션~~ ^^'첫'이라는 낱말이 주는 신선함이 좋다. 평가단을 하면서도 이런 느낌의 신선함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본다. 지난 12월 추천도서 페이퍼를 쓰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기를 소망했는데...하하~ 해가 바뀌어서 새해 선물로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아직 새해 책선물은 못 받았으니까.다행히 세 번째까지 내가 추천한 책이 하나씩 꼭 들어가서 내심 뿌듯했는데,
  5. 2012년 1월 관심신간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1-03 04:04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괜찮아> <나도나도>의 최숙희 작가의 영아그림책. 아기의 성장을 확인하고 응원하는 내용의 그림책. 엄마에겐 잔잔한 추억과 위로를. 아이에겐 응원과 격려 그리고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을 듯.       아이의 잠은 대부분의 부모들에게 중요한 도전과제.잠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공감하면서 자연스럽게 잠도 유도해볼 수 있는 그림책. &
  6. 2012년 1월 유아 어린이 청소년 추천도서
    from 하늘바람처럼 2012-01-03 07:25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요즘 직업에 관련된 이야기가 자주 보인다. 그 중에서 외교관은 새롭게 다가온다. 주니어 김영사에서 직업체험동화 그 1권. 5학년 여자아이가 외교관이되는 이야기라니 재미도 있을 것같고, 막연히 외교관이 되고 싶어요가 아닌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같아 꼭 읽어 보고 싶다.        옹주의 결혼식&nbs
  7. 1월 신간 추천! - 유아. 어린이. 청소년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2-01-03 12:22 
      12월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네요.연말 연시 바쁜 일정 덕분에 책읽기에 소홀해져 있었는데다시 마음을 잡고책읽기의 즐거움에 빠져보고 싶어요.  1. 소가 된 게으름뱅이         게으르게 살다 소가 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우리 전래동화라서 푸근하고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지요.독특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 것
  8. [유아/어린이/청소년 부문]1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은빛하늘나라 2012-01-04 10:09 
             1. 라이코-충치 괴물들의 파티 유아들에게 생활습관에 대한 그림책의 중요성은 정말 크죠.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이닦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를 잘 닦지 않았을때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고 또 충치 괴물들이라는 표현으로, 아이들이 이를 닦을 수 있게 자극시켜주는 이야기 같아요, 특히나 저자가 치과의사 선생님이라 그런지
  9. 어린이&청소년이 읽을만한 1월의 신간도서^^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2-01-04 13:43 
    -어린이-   학교종이 땡땡땡 시리즈 1권. <노란 양동이>의 그림 작가 쓰치다 요시하루가 그림을 그린 동화이다. 어린 고릴라들이 먹을 것을 구할 수 있을 만큼 자라면 혼자 심부름을 다녀오게 하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어른이 되기 위한 첫번째 시험이기도 한 할머니 집 다녀오기를 통해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를 돕고 도움을 받는 일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배울 수 있는 동화인 것 같아 아이
  10. [유아/어린이/청소년]2012년 1월에 만나는 신간 위시리스트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1-04 20:06 
              똑똑한 사회 그림책 시리즈로 새로나온 구성이라 관심이 가네요세계 여러나라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은 많지만, 세계 최고라는 주제로가장 ㅇㅇㅇ 한 나라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책벌레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도 많이 나와 있지만
  11. 2012년 1월 기대되는 신간
    from 비니 삼남매 2012-01-05 23:29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그림 동화책 2011 뉴욕 타임스 선정 우수 그림책으로 2011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은상 수상작이랍니다. 한 할아버지의 인생, 나이를 먹는다는 것, 잊혀 가는 추억, 그리고 가족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유명한 꼬까신 아기 그림책 11이 나왔네요.  아이의 표정이 너무 실감나고 그림삽화도
  12. 신간추천....
    from 뚱단지 공작소 2012-01-06 11:00 
     단순하면서 보편적인 가치가 필요한 시대이다. 정직 질서 정의 등등... 요즘 사회를 뒤숭숭하게 하는 여러가지 학교폭력들 왕따 문제들.. 결국 기본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정의롭다는 것에 대해.. 이제 어릴적부터  참된 가치관을 심어줘야 하는게 아닐까..         겨울날 뜨뜻한 아랫목에 배를 깔고 누워서 군것질을 곁들여서 보기 딱 좋은 건 만화...
  13. [01월 - 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목 신간 도서!!]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2-01-06 19:24 
    1.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2011 뉴욕 타임스 선정 우수 그림책, 2011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은상 수상작.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레인 스미스가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개인의 역사이자 사회의 역사이기도 한 할아버지의 인생, 나이를 먹는다는 것, 잊혀 가는 추억, 그리고 가족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1 뉴욕 타임스 선정 우수 그림책, 2011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은상 수상작.
  14. 1월 유아,어린이 ,청소년 주목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1-07 23:00 
    어린이      ‘나는 누구고,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든다..아이들이 좋아하는 김홍도,신윤복,장승업등 민화들을 맘껏 감상할수 있어 좋은데 거기에 옛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들려준다니 얼마나 좋은가.. 이 책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이 책과 비슷한 책이 우리집엔 한권있다.. 작은 아이가 수시로 꺼내서 봐서 이젠
  15. 1월 신간추천 -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from BOOK소리 2012-01-08 01:16 
      1.메멘토 노라(엔지 스미버트, 한겨레틴틴)   어릴 적에 TV에서 이런 말을 심심찮게 들었다. 언젠가는 먹는 것 마저 귀찮아진 인간이 하루 세 끼 밥을 먹는 대신 알약 하나로 식사를 해결할 날이 올 것이라는. 첨단과학이 발달한 미래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모르겠지만 <메멘토 노라>에서는 '잊고 싶은 기억을 지워주는 알약'이 소재로 등장한다.
  16. [2012년 1월 주목 신간- 유아, 아동, 청소년, 좋은 부모]
    from 파플님의 서재 2012-01-08 11:43 
    [2012년 1월 주목 신간- 유아, 아동, 청소년, 좋은 부모]   만파식적/ 웅진주니어  만가지 걱정을 잠재우는 만파식적 이야기-4-7세 유아동에게 어울리는 만파식적 역사 이야기를 구성지게 담았답니다. 학교 다닐적 역사 선생님이 해주시던 이야기를 이렇게 판화와 운율감 넘치는 우리의 삼국유사 이야기를 새롭게 편내, 아이도 어른도 쉽게 볼거리가 넘칠것 같아요.      &n
  17. 1월의 눈이 가는 새 책들!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2-01-11 11:57 
     < 학교 가는 날 > 1960년대와 2000년대의 두 아이의 입학기를 비교하여 다룬 그림책이다. 학교의 모습이나 환경, 아이들은 많이 달라졌겠지만 학교에 가는 기대와 설렘은 그 때나 지금이나 같을 것이다. 두 아이의 다른 듯 같은 모습들을 일기형식으로 엿보며,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입학을 앞둔 많은 아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도 주고 용기도 줄 수 있겠다. 입학을 앞둔 조카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