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 2012]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3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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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볼을 기대하며~
    from 책속의 나~ 2012-01-14 14:26 
    소비는 인간의 욕망을 부추 키거나 잠재울 수 있는 독보적인 행위이다. 최근 모 명품브랜드의 세일이 시작되자마자 런던은 때 아닌 특수를 누렸다고 한다. 불황기일수록 매출이 증가한다는 명품의 속성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꼭 명품이 아니더라도 소비는 인간에게 적절한 만족과 행복을 전달해준다. 그런데 소비는 뚜렷한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과도한 소비를 거품이라 폄하하지만 소비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성장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적절한 소비의 기준은 무엇일
  2. 2012년의 트랜드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2-01-14 15:50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어느듯 또 한해가 밝아왔다. 매년 초가되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참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 특히 이번 한해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정도이다. 지금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소위 선진국들의 재정위기는 몇년전 미국발 금융위기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정부의 과감한 조치로 한풀 꺽이는가 생각했던 경제위기가 결국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위기상황을 연기시킨 것에
  3. 2012년 용의 해 ㅡ '드래곤볼'을 손에 쥐는 자는 누가 될까?
    from 블라블라블랙라빗 2012-01-16 11:40 
     예전에는 해가 바뀌면 한 해의 운을 점치기 위해 서점에서 토정비결이나 운세 책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각종 기관이나 연구소, 단체 등에서 발간하는 경제 예측 서적을 찾는 것이 전통을 대체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트렌드의 중심 속에 있는 책이 바로 <트렌드 코리아 2012> 이다. '트렌드 코리아'는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4. 흑룡의 해에 빛날 여의주들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2-01-16 14:59 
    흑룡의 해에 빛날 여의주들 이 책은 여러 분야에서 2012년에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예상해 보는 책이다. 베스트셀러인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2009년부터 매년 트렌드를 예상해 보는 분석 작업을 펼쳐 내놓는 시리즈 책이다. 먼저 작년 2011년을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예상한 것과 실제 결과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확인하고 2012년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2012
  5. 누가 흑룡의 여의주를 가질 것인가?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1-16 15:48 
    연말이 되면 매년 똑같이 하는 일이 있다. 하나는 토정비결을 보는 일이고 또 하나는 SERI 전망을 보는 일이다. 한데 언제부터인가 김난도 교수팀이 이끄는 트랜드 코리아 시리즈를 보고 있다. 둘의 차이는 극명하지만 두 권씩이나 읽을 필요는 없고 한 권을 트랜드 코리아로 정한지 2년정도 되었다.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토정비결의 무익함을 알기에 보지 않았다. 이런 예측서도 토정비결을 보는 이유와 같다. 하지만 매년 이 책을 보는 이유는 우리가 신문을 보는 이
  6. 트렌드 보다 필요한 것은 정신적 채움이지 않을까?
    from 은빛연어 2012-01-19 01:55 
    단 하루도 인터넷을 하지 않고 뉴스를 보지 않으면, 세상의 흐름을 놓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세상 이야기와 상관없을 것 같은 커뮤니티나 사이트를 들어가도 그날 쏟아지는 중요한 뉴스와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딴 세상 이야기를 하는 것이 느껴진다. 세상이 변화도 빠르고 그 빠른 변화에 대응하는 정보 또한 넘쳐 나는 세상이다 보니 자칫 한 눈을 팔면 무리의 대화에 끼지 못하고 주변에 머룰 때가 많다.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을 흐름을 뒤쫓기 위
  7. 올 해는 정치적 격변의 한 해~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1-19 12:12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주관해 트렌드를 분석한 거라 그런지 주로 소비패턴과 사회적 문제들의 분석을 중심으로 경제, 사회, 문화적 흐름에 대한 이야기가 부각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나로서는 공감이 가는 것도 있지만 이게 트렌드로 꼽혀야 하는지 긴가민가한 것도 있는 게 사실이다. 2011년 트렌드로 꼽혔던 변하는 날씨, 변하는 시장에 대한 이야기의 중심 주제인 기상이변은 어제 오늘일이 아닌듯하다. 사실 2011년보다 2010년에 배추대란 등 날
  8. 간지(干支)나는 키워드로 읽는 트렌드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2-01-24 13:20 
    <트렌드 코리아 2012>는 2007년부터 매해 그 해의 간지에 해당하는 동물을 주제로 시장을 주도할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하는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그런데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책의 시리즈를 접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또한 다 읽은 후의 마음을 대변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하지만, 분석과 전망에 대한 우월한 찬양은 아니다. 그저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돌아볼 수 있는 시
  9. 트렌드 코리아 2012_분권적 시장 경제의 숙명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2-01-24 18:02 
    분권적 의사결정이 지배적인 시장 경제에 기반한 모든 사회는 예외없이 정보적 제약 아래에 놓이게 된다. 남이 나에게 자신의 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을 때 나의 보수 혹은 시장 성과는 증대하고 남의 그것은 감소하게 된다. 상대방 역시 동일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므로 시장 경제에서는 상호 정보 공급 거부가 안정적인 균형 상태가 된다 (이를 경제학자들은 내쉬 균형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이러한 시장 정보의 무정부적 상태 아래에서 기업들은
  10. 흑룡의 여의주는 어디에 있는가?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1-24 22:14 
    올해는 흑룡의 해. 종말이 온다던 그 해이다. 개인적으로도 작년은 내게 파란만장한 해였다. 올해 2012년을 어떻게 잘보내야할지 고민반 기대반으로 트렌드코리아 2012로 살펴보았다. 1부에서는 2011년 소비트렌드를 회고하고, 2부에서는 2012년 소비트렌드를 전망하고 있다.해당하는 해의 띠에 대한 키워드로 정리한 점이 인상적이다.  2011년은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Two Rabbits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는 의미로 적은 투자로
  11. 인권을 지켜내고,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2-01-25 03:42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 해를 전망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개인적 차원에서 일부 사람들은 토정비결이나 점을 통해 한 해를 전망하고, 사회적 차원에서 사회 각 영역에 전문가들은 기존에 조사된 정보들을 근거로 한 해를 전망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비교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 시대에서 한 해를 전망한다는 것은 의미없는 일이라고&
  12. 올해 소비트렌드를 좌우할 주요 키워드는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2-01-25 16:34 
    매년 연말쯤 되면 각종 연구서나 전문가들에 의해 다음해에 이슈가 될 만한 소비트렌드에 관한 예측보고서들이 자주 등장하는 경우를 본다. 미래의 일을 사전에 예측해 본다는 것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좀 무모하고 억지처럼 보이지만, 다원화 된 사회의 흐름 속에 시대가 워낙 빠르게 변하고 있고, 예전과 달리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하루에도 너무 많은 정보의 양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그러한 가운데서도 새로운 유행과 신조어들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어서, 이처럼 전문가들의
  13. 트렌드 코리아 2012
    from 테크리더 2012-01-25 20:34 
    2012년 음력설 연휴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임진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매년 연말이 되면 그 다음 해를 예측하는 책들이 쏟아지는데 지난 2011년말도 미찬가지였다. 새해 예측 도서를 자주 사보는 편은 아닌데 기회가 되어 이 책 <트렌드 코리아 2012>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지 새해만 예측한 것이 아니라 지나간 해에 대한 회고와 향후전망을 덧붙였다는 것이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 터. 자
  14. 신뢰하기에는 너무나도 의도가 깔린...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1-25 21:12 
      사실 개인적으로 경제경영학 서적에서는 어지간히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책이 아닌 한 그 책에서 장점을 취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제경영 서적 분야에서는 아직은 미국처럼 우익논리나 신자유주의 논리를 무조건적으로 주장하거나 옹호하는 책은 많지않은 편이고, 명백하게 그런 책들은 애시당초 제 선택의 범위에서 멀찌감치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MB 정부 들어서 노골적으로 자본의 편이나 우익의 논리, 심지어는 광신적인 개신
  15. ‘진정성이 통(通)하는 2012년이 되길’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1-26 00:32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시간이 지날수록 정보가 넘쳐난다는 말을 새삼 실감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정보의 바다에서 혼자서 표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정보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점점 더 심해지고, 사람들은 점점 지쳐간다는 생각입니다. 그러한 상황들 속에서 <트렌드 코리아 2012>와 같이 앞날을 예측하고 전망하는 도서들은 다소 정보를 걸러내고, 생각을
  16. 현재를 바라 볼 수 있었던 책 '트렌드 코리아'
    from 지금 2012-01-26 06:52 
    2011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그의 본업으로 돌아왔다.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 센터의 수장으로서 트렌드 코리아 2012를 발표한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방황하는 20대 청춘들의 아픈 곳을 공감해주고 감싸안아 준 책으로 평가 받는다. 그가 베스트셀러 작가되었고 멘토로서 떠오르고 있는 다는 사실, 그리고 그가 소비 트렌드를 연구하는 소비학자라는 것은 별개가 아니다. 일맥상통한다. 아프니
  17. 2012년을 전망한다!
    from 꿈꾸는 도시 2012-01-26 14:14 
    금융의 위기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고 지금보다는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나를 바라볼 수 있을까? 이러한 여러가지 생각을 갖고 이 책을 펼쳐보았다.소비 트렌드의 대가로 알려진 김난도 교수의 연구팀이 참여한 이 책은 우리의 지난날의 모습을 되짚어보게 한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그 경향에 대해 자세하면서도 세세하게 알려주었다.이 책에 나타난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면 지금의

















 

[전략 퍼즐]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다음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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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략 퍼즐
    from 테크리더 2012-01-23 00:41 
    <전략 퍼즐>은 기업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제 상황을 소설의 형태로 쓴 책이다. 몇년 전에 읽은 <데드라인>의 경우 '소설로 읽는 프로젝트 관리'라는 부제목처럼 기업 내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진행 사례를 쓴 소설이라고 한다면 이 <전략 퍼즐>은 경영 컨설팅 분야를 다룬 소설이다. <데드라인>을 언급하고 시작한 이유는 전체적인 글의 구성과 짜임새, 그리고 주제가 매우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2. 경영학부생, MBA 수강생,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from 블라블라블랙라빗 2012-02-07 16:49 
       처음 이 책 제목만 봤을 때는 어떤 내용일지 감이 안 왔다.'전략'이라는 말이 들어있는 것을 보면 경제보다는 경영전략에 관한 책일 것 같은데 '퍼즐'은 뭘까?그런데 책 소개를 읽어보니 소설이란다.이제까지 전문 분야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쓴 책을 여러 차례 읽어보았지만 경영소설은 처음이었다.재미있을까? 경영에 대해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을까? 기대를 품고 바로 읽어보았다. 주인공 저
  3. 기업의 경영전략을 실질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다룬 소설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2-02-12 22:34 
    기업가의 입장에서 경영전략의 문제는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이다. 아무리 우량한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장기간 동안 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경쟁 업체를 누르고 언제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며 이윤을 추구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투자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산업으로의 다양한 방향을 모색해야하고, 그 외에도 기업의 내외부적인 여러 측면에서 혁신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같은 노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한다면, 그 기업의
  4. 전략퍼즐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2-02-14 13:04 
     경영전략은 기업경영에 있어서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을듯하다. 물론 기업의 경영이라는 것이 전략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업문화, 노사관계, 기술력, 주변환경...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기업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기업의 경영전략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요즘 대부분의 경영서적들이 기업의 경영전략과 관련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런 내용이 책들이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5. 경영이론으로 무장한 신입사원이 사회를 만나다^^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2-02-16 22:26 
    <전략퍼즐>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출간한 유일한 경영소설이다.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읽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유일한'은 웬만하면 환영받는 것이 사실이다.ㅎㅎ이 책의 외모(?)는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와 그 느낌이 비슷하다. 이런 류의 책은 이렇게 - 양장이라든지, 종이의 색깔 등 - 만들어야 하는건가?^^<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가 소설 형식을 빌려 '마케팅'에 대한 것을
  6. 전략컨설팅의 기본지침서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2-21 10:53 
    매우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이제 막 MBA 학위를 받고 그 업계에서 잘 나가는 컨설팅 회사에 취직한 한 청년이 세계적인 화학 관련 기업으로 소개된 HGS의 전략적 결정에 관여하면서 실수도 하고 배우기도 하는 과정을 소설로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의 원제목은 "What I didn’t learn in business school"로 경영대학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또는 놓친 것들에 대해 실전경험을 통해 배워나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
  7. 계획과 분석을 통해 현장을 누빈다!
    from 꿈꾸는 도시 2012-02-23 16:10 
    사람들은 저마나 누군가를 뛰어넘고 싶어 한다. 그러면 웃음을 되찾을 수 있고 현재의 분위기에서 많은 부분 위로를 받기도 할 것이다. 옳은 것과 그렇지 못한 것, 그 두 가지의 고민 사이에서 늘 고민을 하는 것이 사람이다.직장인이라면 더욱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다가올 미래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생각들, 그 생각의 폭이 점점 작아지면서 고민의 흔적이 연일 계속된다. 그리고 그 시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대학에서 배운 것
  8. 경영 컨설팅에 대한 환상을 깨주는 책
    from 지금 2012-02-25 20:57 
    Mckinsey / BCG / Bain & Company이 단어를 듣는 순간 당신은 무엇이 떠오르는가?수십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테그호이어를 손목에 차고 말쑥한 정장을 차려입고 검정세단에 오르는스마트한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다 말솜씨까지 좋은 그런 만능맨이 떠오르지 않는가?이 책을 읽기 전 나 또한 그러했다.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러한 환상은 보기 좋게 깨져버렸다.&
  9. 소설로 만나는 경영 전략의 활용 사례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2-02-27 13:35 
    소설로 만나는 경영 전략의 활용 사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에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인 저스틴 캠벨이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저스틴은 HGS라는 회사에 '플라스티웨어(Plastiwear)'라는 새로 개발한 신기술을 어떻게 경영할 지 전략을 수립해 주는 프로젝트를 맡은 팀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맡은 사람들은 잠도 아껴가며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이 일 하나에 매달려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의 모습에
  10. 경영전략보다는 학문과 현실의 괴리를 경험한 사회초년생들을 위로하는 책 같은...
    from 은빛연어 2012-02-28 00:44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읽어왔던 것들이 무의미하지 않냐는 회의가 가끔 든다. 책을 읽는 이유가 단순하게 정보와 지식을 습득해 어딘가에 써먹기 위한 것 만은 아니지만, 책에서 보았던 내용을 현실에서 응용해야 될 일이 발생한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라는 말처럼, 책과 현실과의 괴리가 존재한다고 해야할까? 책 속의 지식이 현실에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를 쉽게 찾을 수가 없다. 책에 포함된 내용이라는 것이 현실 중에 일부분으로 어느 정도 증명되고
  11. MBA 실전 편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2-28 22:24 
    90년대 미국에서의 열풍에 이어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MBA 열풍이 거세게 불었지만, 정작 MBA 학위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주변에서 실제로 본 예만 하더라도 크리에이티브한 직장에 MBA 상사가 와서 한 일이 책상을 테일러 시스템에 따라 재배치시킨 일이라든가 회사를 제대로 운영할 생각은 없고 M&A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든가 등등 말이지요. 그래서 요즈음은 대기업에서는 MBA를 그냥 갖추고 있어
  12. 전략퍼즐
    from 책속의 나~ 2012-02-29 12:29 
    시카고로 가는 비행기 안, 저스틴은 자꾸만 속이 거북해지는 것을 느낀다. 난생 처음 컨설팅을 하러가는 중이다. 이미 켄을 비롯한 팀원들은 시카고에 도착해 HGS 컨설팅을 서두르고 있을 것이다. 저스틴은 과거의 일을 떠올린다. 몇 번의 이직이 그에게 새로운 도전을 일깨워주었고 그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명문MBA를 이수했다. 좋은 조건의 투자은행이 아깝기는 했지만 저스틴은 컨설팅 업무를 선택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만큼 경영학도로
  13. 경영의 현실적 실용성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2-02-29 13:00 
    서평 도서가 늦게 도착하여 1월 도서를 2월에서야 리뷰하게 되었다. 이론서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소설이었다. 저자들은 소설의 형식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경영 이론들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읽어보니 소설의 형식만 빌렸을 뿐, 경영 이론 서적에 가깝다고 본다. "바람 부는 방향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우리가 할 일은 기업이 그 바람을 이용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다른 목표들을 달성하도록 해주는 걸세. 기업이 가고자 하는 방
  14. 생산함수를 너머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2-02-29 23:09 
    특정 분야의 지식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소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경제학에서 마셜 제번스의 <수요공급 살인사건>, <무차별 곡선 위의 살인자>나, 러셀 로버츠의 <보이지 않는 마음>, <선택의 논리> 등이 그러하다. 이들 작품의 미덕은 어려운 전문적 지식에 대한 대중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준다는데 있다. 가상 기업 HGS의 기술혁신 시장평가를 떠맡게 된 주인공 컨설턴트의 활동을 소설 기법으로 그려낸 이
  15. 컨설턴트를 위한 입문서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3-01 02:01 
    때로는 유치하면서도 때로는 디테일하게 HGS의 플라스티웨어의 핵심역량으로서의 가치를 도출한다. 이 책은 컨설턴트 초년생, MBA를 졸업한 초년생, 경영자가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컨설턴트 초년생의 입장에서 PM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맡은 임무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자신감에 대한 회의, 프로젝트 들어오기에 앞서 관련 서류 검토, 프로젝트 들어와서 첫 회의를 기다리는 설레임 등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시니어의 질문들, 팀원과 관계, 공동 작업
  16.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3-01 09:33 
    어떠한 책을 읽을 경우에는 저자가 수백 페이지에 걸쳐 말하자고 하는 핵심이 무엇인지를 항상 머릿속에 그려가며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 <전략퍼즐>이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유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The Goal>이라는 도서가 소설의 형식을 빌려 TOC(제약조건 이론 - Theory Of Constraint)을 명확하게 전달하려 한 것처럼 <전략퍼즐> 역시, 독자들에게 한가지의 확실한 메시지
  17. 우리 권고안을 지지하도록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3-05 18:06 
    여러분은 가치가 높은 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플라스티웨어는 HGS의 새로운 핵심역량으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다음과 같이 권고합니다.첫째, 자산을 운용하는 데 투자하라.둘째, 이 자산으로 가치를 창조하는 데 집중하라.셋째, 플라스티웨어에 대한 단계적인 투자 방법을 사용하라.MBA를 막 졸업하고 세계적인 경영컨설던트 회사에 막 입사한 주인공 나(저스틴 캠벨)의 회사에서 고객사의 플라스티웨어에 대한 컨설팅을 마치고 제안, 권고한 내용의 일부이

 

 

 

 

 

 

 

 

 

 

 

 

 

 

 

 


[가속공부법]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22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글치기소년, 레몬향, Yearn, 티몰스, Mikuru, psm1976, 잔디는푸르니까, smile20, 책돌이, 꼬마낙타,
swimyang, 호시우행, 미니미, 책사랑, 오스틴마녀, 꼴롬이, 착실이, 스타티스,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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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년, 지식으로 승부하라
    from 책과 공감의 시간 2012-01-02 23:55 
    해는 어느덧, 노을 뒤로 사라지고, 구름낀 사이 아래로 새로운 태양이 떴다.어느때보다 경제난 심했던 올 한해, 그 힘겨운 시간을 지나 2012년을 맞이 한것이다.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연초 계획을 세운다.금연,운동,자격증,영어,여행,승진 등 사람들 마다 각기 목표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바로 '학습' 이라는 사실이다.공부와는 전혀 멀것 같은 금연이나 여행도 꾸준한 학습으로 승패가 좌우된다.금연을 예로 들면,  금단현상 최소화, 금연패치,
  2. 공부란 집중력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2-01-03 09:00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누구나 그 방법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특별히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법은 없고 꾸준히 노력하는 길 밖에 없지 않을까? 많은 책에서 공부 잘하는 방법들을 소개 했지만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방법만을 제시한다. 그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이론이지 방법은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생략과 집중의 공부 법으로 일본 열도를 열광시킨 책이 바로 이 책이라니 엄청난 기대 속에서 정독을 하였다. 섣불리 내리는 결론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3. 평범한 사람들을 탁월하게 이끄는 학습 전략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2-01-03 14:37 
        "성공과 합격에 빠르게 도달하려면 아웃풋을 내는 공부를 하라! "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학습법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 같은 소수의 천재들이 실천할 수 있는 독서법이 아닌 아이큐 100을 전후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하게 공부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 그만큼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는 뜻인데 저자 자신이 평범하다 못해 학습 부진아
  4.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스킬 <가속 공부법>
    from 마법 지팡이 2012-01-03 15:04 
      저자는 내내 다른 사람들과 달리 아주 평범한 축에 드는 사람이라  한다. 그러나 그의 이력은 범상치 않다. 남들에 비해 떨어지는 능력을 가진 그가 어떻게 특별한 이력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전반부, 그 후 그 이후 비지니스를 하면서 만나는 관계를 형성하고 일하는 방법이 나머지 후반부를 구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구체적인 공부방법이 들어있다. 그래서 실제로 적용시켜볼 만한 구석이 있다. 특히 저자와
  5. [320]가속공부법-삶에서의 선택법-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2-01-04 16:05 
    생략과 집중의 공부법, 아와세 다이스케의 가속공부법일본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을 열광시킨 화제의 공부노하우라는 수식어는 읽기 전부터 내 마음을 두근두근 거리게 했다.1976년생인 그는 도쿄대학교 법학부 재학 중에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하여 성적 상위 5퍼센트에게만 수여되는 베이커 스칼러 자격으로 MBA를 취득했다. 일본 최초의 인터넷 생명보험사를 창립했으며 자기경영 전문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굉장한 이
  6. 행복한 공부를 위하여
    from swimyang님의 서재 2012-01-04 20:42 
    공부는 평생학습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지금에 와서야 이 말에 공감하고, 긍정한다. 고등학교 시절까지만 해도 공부를 싫어하고 억지로 강요에 못 이겨 했었다. 그래서 평생학습이라는 말은 무척 불행한 의미로만 다가왔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탐구하고 배우는 것 또한 공부이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그 공부에 빠져 성취감과 열정까지 느끼고 있다. 하지만 매번 어려운 것이 공부의 결과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공부의 가장 큰 행복을 얻는 것일 텐데.
  7. 공부란 바로 이렇게 하는 것이다. 천천히 그리고 점점 더 빠르게
    from Mikuru의 기록 2012-01-05 10:35 
      세상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이다. 특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 공부만 잘하게 되면, 인생이 완전히 장밋빛 인생이 되는 줄 알고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열기가 더욱 심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부법에 관하여 조사를 하기도 하고, '어떤 학원의 어떤 선생님께 배우면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 하더라.'라는 소문만 나면 당장 그 학원으로 아이
  8. 읽고 싶은 12월 신간[인문/사회과학]
    from 꽃도둑 뭐하게?.... 2012-01-07 10:17 
       삶을 바꾼 만남  -스승 정약용과 제자 황상     정민/ 문학동네             말과 권력레토릭에서 의사소통 민주주의로이준웅/한길사             사단칠정 자
  9. 가속 공부법 - 배우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2-01-09 10:02 
    공부에 왕도란 없다! 라고 강력하게 믿고있는 나는,적어도 공부에서만큼은 정공법이 가장 확실하고 정확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때문에 OO공부법, OO속독법, 3일만에 단어 5000개 외우기 같은 파생 공부법에 대한 책에는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시험을 치르기 위한 '시험을 위한 공부' 나 '점수를 위한 공부'라면 설득력이 있겠지만, 사람의 일생에서 최고로 중요한 인생에 대한 공부나 사람에 대한 공부, 사회에 대한 공부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것 또
  10. 공부를 잘 하려면, 숲을 본 후 나무를 보라.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1-09 22:22 
    순식간에 공부를 해치우고 싶다고?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주인공 네오가 각종 무술을 뇌에 직접 '다운로드'해서 한순간에 무술의 고수가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든 생각은 수학이나 영어를 저렇게 배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매트릭스가 나온지 10여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이런 방법은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트릭스와 같은 방법은 존재하지 않기에, 우리를 유혹하는
  11. 가속 페달 밟듯이..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2-01-12 16:13 
    이 책을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이 책의 끝맺는 말(p.197) "타당성은 있어. 하짐만 재미가 없어"이다.솔직히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이 저자의 글이 원래 그런지 막 재밌지는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자기 자신을 굉장히 낮춰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이해력이 남들보다 부족하다/ 금방 싫증을 내는 타입이다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였다.그러나 결국 그가 이뤄낸 결과들을 보면 말도 안돼. 도쿄대학교에 합격하고 재학 중에 사법시험을 떡하니 합격
  12. 천천히 느긋하게 <가속 공부법>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2-01-13 15:36 
    공부법에 왜 가속이라는 말을 붙였을까? 뭔가 다른 차별화가 느껴진다. 저자의 이력을 보니 과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만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허 받은 공부법을 담은게 틀림없다. 그러나 책을 편 순간에 기대는 무너졌다. 책의 공부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속'에 낚여 허탈했다는 말이다. 어차피 해야할 공부라면 이렇게 해보자고 저자만의 공부법을 전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체는 다른 책에서도 담고 있는 내용이 수두룩했다. &
  13. 꼭! 만점을 받아야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from 꼴롬이의 서재 2012-01-15 23:37 
    이책은 총 7개의 chapter를 가지고 있다.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나로써는 정말로 현재의 나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느껴졌었다.그래서인지 제1장부터 3장까지는 정말로 단숨에 읽어 내려갔었다.매 장마다 감탄의 연속이었다. 그동안의 내 공부방법은 노력대비 성과가 그리 좋지 않은 즉, ROI가 잘나오지 않았었는데....완벽주의자였던 내 공부방식을 송두리째 뒤집어 놓을만한 센세이션을 가져다 주었다.특히 제 1장에서 주장하는 "우선 끝까지 가본다" 그리고
  14. 슬로 인 패스트 아웃 공부법
    from smile20님의 서재 2012-01-15 23:51 
    [가속 공부법]의 저자 "이와세 다이스케"는 도교대에 입학했고 재학 중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하버드대 MBA를 최고 성적으로 졸업한 수재이다. 그런 그가 살면서 터득하게 된 공부법을 공개한[가속 공부법]은 성과가 바로 보이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말고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준다. 그가 말하는 공부법은 한마디로 "슬로 인 패스트 아웃" 공부법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저자의 공부법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첫째, 속도를 줄이고 때
  15. 속도보다는 가속을, 공부는 이렇게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2-01-29 19:41 
    우리 사회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12년의 공부를 마치고 그것도 모자라서 4년의 대학생활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겨운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어렵게 해도, 업무에 대한 공부, 자기계발에 대한 공부가 끊이지를 않습니다. 따라서 공부방법에 대한 책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가속공부법》 역시 이런 요구에 맞추어 공부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속 공부법이란 "슬로우 인, 패스트 아웃"이라는 개념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레

신간평가단 1월 일정이 많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책도 아직 못드리고, 책 추천해내라고 말씀드리기가 송구하나,

이렇게 미루다 보면 2월 일정도 미루어질 것 같아 염치 불구하고, 일단 주목 신간 페이퍼를 올렸습니다.

 

일단 현재 도서는 예술/대중문화 도서를 제외하고 모두 확정되었고요,

예술/대중문화 도서는 현재 2군데에서 모두 회신을 내일 주실 예정입니다.

그와 상관 없이, 현재 입고된 도서들은 입고되는 순서대로 1~2권씩 배송해드릴 예정입니다.

 

꼭 두권씩 가지 않더라도, 한권씩이라도 꼭 받아서 먼저 작성해주세요~

 

 

1월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월 2일~8일 : 12월 출간도서 중 주목 신간 추천

- 1월 3일 : 확정 도서 공지 및 리뷰 도서 발송 (입고된 도서부터 순차 발송)

- 1월 25일 (구정 연휴 다음날) : 1월 리뷰 마감

 

 

1월에는 반드시! (ㅜ_ㅜ) 빠르게 도서 확정을 짓고, 늦지 않게 책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간에 구정이 끼어 있어 좀 빠듯하긴 하지만,

너무 죄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흑. 흑.


+ 그리고 중요 공지!

 

아직도 주소 변경시 메일 안주시고 나의 계정 변경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ㅜ_ㅜ

저희는 주소관리를 초기 주소록 작성을 위한 1회만 제외하고는 엑셀 파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나의 계정은 백번 수정하셔도 알 길이 없습니다.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곱하게 백으로 반드시!

주소 수정시 propose@aladin.co.kr 로 이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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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악바리 2012-01-02 19:43   좋아요 0 | URL
ㅎㅎㅎ 들락날락 했었는데 오늘 공지 올라오기전까지도~
문자 받고 바로 달려왔어요^^
수고많으시네요^^

해피 뉴 이어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6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악바리님도 새해 잘 보내고 계시죠?

오스틴마녀 2012-01-02 19:48   좋아요 0 | URL
자기계발,.분야 가속공부법 먼댓글 주소 만들어주세요. 서평올려야 하는데..생성이 안되어 있어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02 20:28   좋아요 0 | URL
넵. 지금 올릴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RyanBen 2012-01-02 19:48   좋아요 0 | URL
수고하시네요. 오늘 중에 주목 신간 글을 써야겠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7   좋아요 0 | URL
잘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진 2012-01-02 19:57   좋아요 0 | URL
크크 수고하셔요. 1월에도 파이팅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7   좋아요 0 | URL
소이진님도, 아자아자!

셜록 2012-01-02 20:26   좋아요 0 | URL
완전 고생 많으시네요 ㅜ.ㅜ
그런데 소설분야는 <활자 잔혹극>외에 다른 한권은 어떤 책일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02 20:27   좋아요 0 | URL
고구레빌라 연애소동입니다.

꿈꾸는하마 2012-01-02 22:12   좋아요 0 | URL
고생많으셔요ㅠㅠ
많이 당황스러워하신게 모니터넘어로 조금이나마 느껴지네요..
화이팅입니다*ㅇ*!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7   좋아요 0 | URL
으핫, 감사합니다!! 1월에는 좀 더 부지런하게 챙길수 있도록,
일단 폭풍 업무는 조금 지나갔거든요. (이제 비바람 업무쯤? ㅜㅜ ㅋㅋㅋ)

댄스는 맨홀 2012-01-02 22:53   좋아요 0 | URL
대중/예술문화는 어떤 책이 될지 무지 기다려집니다.
연초라서 바쁘시죠. 힘내세요. 그럼 기다릴께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8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오늘 메일 드린 것 잘 받으셨죠?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수수꽃다리 2012-01-03 09:46   좋아요 0 | URL
이렇게 고생하시어서 책들이 배달되는군요. 미안해라~~~ 잘 읽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8   좋아요 0 | URL
미안하다니요. 다 제 할 일인데요.
그냥 즐겁게 읽어주시면 됩니다~

더불어숲 2012-01-03 13:04   좋아요 0 | URL
애쓰십니다.^^ 일정 차질 없이 자알~ 올릴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8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더불어숲 님 :)

춤추는곰♪ 2012-01-03 13:25   좋아요 0 | URL
고생 많으셔요~ 파이팅 파이팅!!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8   좋아요 0 | URL
파이팅 파이팅 고맙습니다.
복 받고 2배로 더 받으세요, 춤추는 곰님~

샤이란 2012-01-03 14:23   좋아요 0 | URL
수고가 많으십니다~! 새해도 파이팅!! ^^
복 마니마니 받으시고 용처럼 솟아오르시길~! 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9   좋아요 0 | URL
우와! 감사합니다~ 용처럼 솟아오르기 위해서, 일단 다이어트를 좀 ; ㅎㅎㅎ

아이사랑 2012-01-04 13:53   좋아요 0 | URL
항상 수고 많으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9   좋아요 0 | URL
아이사랑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사랑 2012-01-04 19:15   좋아요 0 | URL
참!
전 유아/어린이/청소년 부문 신간평가단이랍니다.
보내주시는 책들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거의 유아,어린이(유아 부분을 더 차지하는 것 같지만...)책들이 선정되는 것 같네요.
어린이나 청소년 부문의 책도 좀 받고 싶은데 평가단 분들 중 청소년 자녀들이 없으셔서 그런건지 신간평가단 활동하면서 어린이 도서나 청소년 도서는 받아보기가 힘든 것 같아요.
어린이 도서도 저학년 위주인 것 같구요...
이번 선정 도서도 유아책들이라 저희집 아이들에게 전혀 해당되지 않는 책이구요-.-
차라리 어린이 청소년 부문을 따로 만드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시느라 힘이 드실거란거 알면서도 투정한 번 부려봤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순위대로 컨택을 하다보니, 그런 아쉬운 점이 있죠.
하지만 가급적 너무 몰리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러브캣 2012-01-06 02:3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실용 취미 분야 신간평가단인데요.
위 일정은 이번에 보내주신 책에 해당하는건가요? 아니면 새로이 지금 접수받고 있는 책의 서평기한인가요? 서평기한이 언젠지 궁금해 여쭤봅니다.

실용 취미로는 두권중 한권을 어제 받았거든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5   좋아요 0 | URL
이번에 보내드린 책에 대한 서평 기한입니다~

ps.다니엘 2012-01-06 14:51   좋아요 0 | URL
저기 죄송하지만, 신간평가다이 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각분야마다 뽑는 것 같은데, 지원할 수 있나요? 방법좀 꼭 알려주세요

에버너스 2012-01-09 17:49   좋아요 0 | URL
10기 끝나면 11기 모집하실때 지원공고 뜰꺼에요.
그때 지원하시면 될꺼에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9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에버너스님 :)
ps.다니엘님. 다음 기수 모집은 아마 3월에 있을 거에요~

동화세상 2012-01-06 22:09   좋아요 0 | URL
어린이 책 서평 등록 할 수있도록 카테고리 만들어주세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6   좋아요 0 | URL
네~ 만들고 문자드릴게요!

봄날의책방 2012-01-09 02:14   좋아요 0 | URL
수고 많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19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도도래빗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밀의정원 2012-01-09 19:59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분야 두 권의 책 대박 두꺼움...바지런히 읽어야할 듯..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7:20   좋아요 0 | URL
네네 바지런히 읽고 좋은 리뷰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01-09 2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3 1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2 1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3 1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잔디는푸르니 2012-01-13 15:51   좋아요 0 | URL
수고 많으십니다~

어제 자기 계발 책 잘 받았어요^^ 언제까지 서평 등록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설 잘 쉬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1-13 15:55   좋아요 0 | URL
네네~ 페이퍼 올리러 왔습니다! :)

민준마미 2012-01-14 07:27   좋아요 0 | URL
추천 책 먼댓글 어디다 연결하죠?

2012-02-01 0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2-01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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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출간 1월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2-01-02 19:20 
    『한국인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신문 속 언어지식』 : 신문에 자주 나오는 말 중에서 자세한 고찰이 필요한 747가지를 골라 백과사전식으로 엮은 책. 독자에게 읽힐 신문기사를 점검하는 교열기자인 저자가 평생 일하면서 모은 신문 기사, 만화, 삽화, 그림 등을 곁들여 책으로 만들었다.『미국 패권의 역사』 :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와 태평양의 관점에서 미국사를 새롭게 바라보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현대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확보하는 과정을 분석하면
  2.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2-01-02 21:37 
    으아.. 약간 뻘줌하네요, 풋. 저는 하루 이틀 더 걸릴 줄 알고..아래에 책들을 대충 끄적거렸는데.. 오늘 포스팅을 또하려니깐...이건 잡담인데..임재범의 고해 Live영상을 듣는데 와.. 정말 대단하더군요.솔직히 박완규가 부른 고해는 약간.. 제 취향은 아니었답니다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입니다. 더 말을 붙이기조차 어색할 정도로 유명한 고전이라서 더 이야기할만한 것이&n
  3. 12월 출간, 2012년 1월 주목 신간(고전, 역사, 인문, 사회과학)
    from 탐욕스러운 2012-01-02 23:38 
    새해다. 12월의 책들은 11월에 비해 약간 무게가 떨어져보이지만 여전히 재밌는 것들이 많다. 1. 맬컴 불 엮음, 종말론, 문학과 지성사세상의 종말이 온다는 2012년이 오고야 말았다. 12월쯤 망한다니 아직 여유도 있다. 새해 벽두부터 왜 종말론이 횡행하는지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담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12개의 글을 모은 것인데, 조로아스터교에서 시작하여 기독교, 중세를 거쳐 칸트, 푸코, 데리다, 아도르노까지 근현대의 철학까지를 아
  4. 1월 추천 인문 사회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2-01-03 01:17 
    한명숙 전 총리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되었을 때 읽고 용기를 얻었다는 김두식 교수의 <헌법의 풍경>이 새로 개정된 법 조항을 반영하여 재출간 되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이 책을 현재 구속수감 되어있는 정봉주 전 의원에게 추천했다고 해요.전문가주의를 비판하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법 이야기를 지향했다는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알아야 내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nbs
  5. 12월 출간, 관심 가는 1월의 책들
    from Quiero Encontrar la Verdad del Mundo 2012-01-04 01:07 
     <누가 박정희를 용서했는가>  경제적 성장은 중요하다. 그렇기에 박정희라는 독재자를 전부 나쁘게만 보기엔 불공평할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 세대의 일부 사람들은 그 시대를 살아보지도 않은 채, '경제 성장'을 그를 위한 면죄부로 삼는다. 그를 '인간'이라며 무작정 미화한다. 누가 벌써부터 박정희를 용서했는가? 백번 양보하여 용서할 수 있다고 해도, 그건 그의 그림자 속에 숨어있는 부정적인 면모 또
  6. [인문/사회/과학] 1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2-01-06 04:15 
    2012년이 되었다. 총선과 대선이 연달아 치뤄지고 진정성이니 거짓이니 진짜니 가짜니 따위의 온갖 말의 성찬이 사회를 지배하리라 예상된다. 그 속에서 방황하지 않기 위해선 그 말들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곰씹어보는 것이리라. 그런 이유에서 1월의 관심 키워드는 정치.     1. <말과 권력>, 이준웅 지음, 한길사   요즘 트위터를 보고 있노라면 소통의 도구가 오히려 폭력
  7. 1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2-01-06 12:42 
     1. 한국의 다문화주의2011년을 관통하는 주제 가운데 하나는 다문화주의였다. 아마 갈수록 그 주제는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삶의 표층에 가까이 다가온 다문화주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는 매우 중요해졌다. 한국의 다문화주의를 알고 싶다.          2. Mr.남성의 재탄생요즘 남성들이 변하고 있다.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동성애자·메
  8. 12월 추천도서_임진년 혜안을 보다
    from 밤에 노는 바위(夜遊岩) 2012-01-08 22:52 
     새해 첫 도서 추천입니다.혜안을 얻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고사와 문화로 성어 읽기   국어와 한문 시간에 정답을 맞히기 위해 나와 괴리된 언어로 암기했던 고사성어들. 세상과 관계 맺는 혜안을 여는 창으로 고사성어의 지혜를 체득해보자.          2. 제왕과 책사    인간은 역사의 과거로
  9. 2012년 1월, 관심 가는 인문사회과학 책들..
    from 헤이마.집 2012-01-09 12:29 
       지난 주말은 정말 시쳇말로 시체처럼 지냈다. 가용시간의 80퍼센트 정도를 전기장판을 과도하게 틀어놓고 침대 안에 쏙 들어가 있었다. (이렇게 배고프고 졸리고 일할 엄두가 안나는 것은 다 전자파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손에는 소설만 붙더라.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을 지원해놓고 이렇게 게으를수가. 덕분에 이 포스팅도 임시 저장 글로만 영원히 남아있을 뻔 했다. 미안해요 알라딘.  이제 으쌰으쌰 힘을 내어서 책도 읽고 리뷰도 쓰
  10. 2011년 12월 주목신간..
    from 크네히트님의 서재 2012-01-09 22:31 
    한해가 새로 시작됐으나, 지난해 연말 주목 도서를 간추려본다.     브루스 커밍스는 한국인보다 한국사 전공자보다 한국현대사를 더 잘 아는 미국인이다. 그가 쓴 여러 거대한 저서들은 한국현대사의 역사 자체였다. 그가 미국사를 동아시아, 태평양의 관점에서 다시금 서술했다고 한다. 방대한 저작이지만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라 생각한다.         한
  11. 가속공부법 밑에다 페이퍼를 작성해놨네요.ㅡ.ㅡ
    from 꽃도둑 뭐하게?.... 2012-01-10 09:17 
    바쁜 가운데 작성해서 올리긴 했어도 비몽사몽은 아니었는데...나중에 발견했어요. 가속 공부법 밑에 달려 있다는 것을,,,,왜그랬을까요?,,ㅋㅋ옮기기 귀찮아서 걍 둡니다... 관리자님이 좀 찾아가 주세요. 죄송해요..
  12. 2011년 1월 신간 추천
    from 잡학서재 2012-01-10 11:18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우치다 타츠루, 이시카와 야스히로(지은이), 김경원(옮긴이), 갈라파고스 2011. 12  스물에 만났던 Marx는 아직도 읽히지 않고, 앞으로도 제대로 읽기는 어려울 듯하다. 우리와 다른 시간 개념으로 세상을 읽고,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세계에 대하여 끝없이 고민했던 위대한 철학자와의 조우. Marx라는 거대한 산의 초입에서 그를 다시 만나고 싶은 열망으로 추천한다. 현실의 대안을 만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