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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2월 3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9일
- 받으시는 분들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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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국은 모든 것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라...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2-02-15 12:08 
    지식의 권유. 이는 아무에게나 할 수 없는 말이며,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즉, 전혀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말을 한들 뭐 어떻게 할 것이며,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의 소양이 있기에 남에게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이 책은 지식e채널의 PD인 김진혁이란 분이 쓴 글인데, 그가 제작한 TV프로그램을 영상으로 보았다. 신선한 구성과 담고 있는 메세지들이 좋아 종종 수업시간에 자료로 쓰곤 한다. 그래서 그가 갖고 있
  2. 잠자리 눈으로 생각하기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2-02-15 18:36 
    EBS의 <지식채널e>라고 하는 짤막한 플래쉬 영상을 즐겨 보고 인상이 깊었던 차에 저자의 책을 만나게 되어 우선 호기심과 반가운 마음이 든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입체적인 사고 방식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우리 속담에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라는 속담처럼 한 집에서 살면서 꼭 상황에 놓이더라도 입장이 다른 것이 인간세상이다. 따라서 너와 나의 의견이 다르며 이런 의견의 차이는 서로 다른 입
  3. 생각의 틀을 바꾸는 방법 <지식의 권유>
    from 마법 지팡이 2012-02-16 20:05 
    사실 책 제목만 봐서는 딱히 끌리는 책은 아니다. 얼마나 딱딱하고 평범한가!..'지식의 권유' ,,그러나 저자에 대한 약력을 읽어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어떻게 EBS '지식채널e' 의 5분을 잊을수 있을까..이루 말할 수 없는 강렬함...지적 허기를 채우는 듯한 섬세한 정보,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화면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듯한 접근은 아무것도 할수 없게 만들고 굉장한 집중력을 가지게 한다.그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에 대해 항상 궁금했던 것 같
  4. 머리속에만 있는 지식은 가짜 지식이고 실천하는 지식이야 말로 진짜 지식이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2-02-20 10:08 
    과거에는 정보가 제한적이었지만 현대는 교통과 통신, 인쇄술의 발달로 어마어마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필요한 부분을 취하는 것을 우리는 학습이라 한다. 학습과 지식은 비슷해 보이는데 차이가 있다. 과연 학습과 지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먼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자. 학습이란? 경험의 결과로 나타나는 비교적 지속적인 행동의 변화나 그 잠재력의 변화 또는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고 지식은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5. 진보의 시선에서 지식을 권유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2-21 21:31 
    김진혁 PD의 귀환  김진혁 PD가 돌아왔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는 EBS에서 지식채널e라는 5분짜리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명성을 얻었지만, 광우병을 다룬 '17년 후'라는 작품으로 인해, 2008년 8월 교체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약간 일어났지만, 내 기억에서는 사라졌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 사전 정보 차원에서 인터넷에서 그의 동향에 대해 검색해보았습니다. 최근 제작에 복귀하기는 했지
  6. 지식은 좋은데, 지식의 권유는 글쎄요?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2-02-23 10:25 
    마이클 조던이 농구는 잘해도 야구는 잘 못했던 것처럼,역시나 방송을 잘 만드는것과 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것은 다른가보다.이번 서평의 책 <지식의 권유>는 EBS 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지식채널e> 의 김진혁PD가 저자다. 책의 제목은 둘째치고, 책의 부제목이 <사유와 실천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을 위한> 인데, 책을 읽기 전에도 그랬지만, 책을 모두 읽고나서도 왜 부제목에 '청춘'이 들어가있는지는 의문이다.
  7. 지식 vs 공부
    from 책과 공감의 시간 2012-02-26 14:02 
    세상에 머리 좋은 사람은 많고, 똑똑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현명하게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저자는 지식을 권유하지만, 공부를 권유하지는 않는다. 물론 학교와 사회생활을 하며 배운, 공부도 지식이 되겠지만, 저자가 바라는 사유가 될수는 없다.수백만 시청자에게 시대의 화두를 던지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ebs <지식채널e>의 김진혁 pd! 그가 ‘사유와 실천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 땅의 청춘들을 위해 󰡔지식의 권유
  8. [서평]의심, 각성 그리고 변화<지식의 권유>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2-02-29 02:30 
    몇 년 전, 에세이를 준비한답시고 재미로 보곤 했던 지식채널e를 몰아보기 시작했다. 영상매체로 흘러들어오는 정보를 머릿속에 꾹꾹 입력시키는데, 순간 이게 유용할까는 생각이 들었다. 그 지식이란 게 내가 아는 것과는 다른, 시험의 범위에 벗어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전하기보다는 아는 것을 의심하게 하는 충격적인 자극을 5분과 맞바꿨다. 지식채널 e가 권하는 지식은 이 책이 권하는 지식과 같다. 지식을 생각하는 그 모든 것이라 정의하며 시작하
  9. 더 넓은 사고의 폭을 위해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책
    from Mikuru의 기록 2012-02-29 18:08 
    현 시대는 정보화시대를 넘어서 정보과잉시대라고 불리고 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시대에 과포화 상태로 존재하여 그렇게 정의한다고 한다. 게다가, 그러한 지식은 시대의 흐름이 너무 빨라서 한 순간에 쓸모없는 지식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필요없던 지식이 누구나 꼭 습득을 해야하는 지식이 되기도 한다. 발 빠른 지식습득이 요구되는 현 시대에서 유연한 사고방식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유연한 사고방식이 제대로 작용하고
  10. [320]지식의권유-생각하고 판단하라-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2-02-29 23:30 
    작년 지방에서 희망버스에 참가하려고 신청했다는 신랑의 말에 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왠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그 때 신랑이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앞이 깜깜했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만큼 나는 무지했다. 아니 세상 돌아가는 일이 무식했다. 그러다가 문재인의 북콘서트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 동안 나는 어느 세상에서 살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아이가 낮잠을 자고, 밥을 얼마나 먹고, 신랑은 몇시에 퇴근하고 라는
  11. 생각의 권유
    from smile20님의 서재 2012-02-29 23:57 
    모든 지식을 의심할 것! 나만의 생각을 가질 것! 이 두가지 테마를 가진 책이 바로 "지식의 권유"이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저자가 끊임없이 타인의 것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을 하려고 애써왔고, 현재도 애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 전체의 내용이 독자로 하여금 자신만의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평소에 당연하게 여겨왔던 모든 지식을 비판적인 시선에서 바라볼 것을 권하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춘들이 아무 생각없이, 아무런 비판
  12. 인내를 가지고 읽어볼만한 책
    from 꼴롬이의 서재 2012-03-01 03:24 
    처음 김진혁PD가 지은 지식의 권유를 읽기 시작한 이후 1/5 정도를 읽었을때, 많은 갈등을 하게 되었다.그 이유는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문맥을 이해 하는데 많은 애로 사항이 있어서 였다.내 짧은 생각에 김진혁PD기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근원적인 회의가 물밀듯이 몰려왔었다. 하지만,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나서 다시 읽기 시작한 지식의 권유는 새로운 사실(근원적 사실이든실체적 사실이든 간에...)에 대하여 접근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을 가지고 있
  13. 내 안의 지식을 실천하기
    from swimyang님의 서재 2012-03-01 23:28 
    과거 아리스토텔레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하며 자신이 가진 소신과 다른 법을 따랐다. 또한 조선시대 청렴한 선비들은 정치를 주도하여 자신의 지식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정치와는 동떨어져 초야에서 살고자 했다. 이런 역사적 사실에 대해 현대의 사람들은 과연 그들이 옳았는가를 생각하며, 그들을 비판하게 되었다. 지식을 실천하지 않은 그들을 현대의 사람들은 그들이 옳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는 대로 행하지 않고, 아는 것을 그저 아는 것으로 머문
















[내가 정말?]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14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9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 신간평가단


BOOK소리, 푸른희망, 하이루, 은빛하늘나라, 엄마유치원, 들꽃아이, 별바다, fmjtt111, 파플, 동화세상
학진사랑, 아이사랑,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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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늦게 보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촉박할 수도 있겠지만... 마감은 다음달까지 넘기는 게 안좋을 것 같아 동일하게 29일로 정했습니다. 일단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 이야기> 부터 읽고 계시고요. 혹, 늦으실 것 같으면 죄송해 마시고, 꼭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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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정말?/ 웅진주니어] 아이들의 성장을, 마음을 잘 읽어주는 그림책
    from 파플님의 서재 2012-02-17 08:52 
    [내가 정말?/ 웅진주니어] 아이들의 성장을, 마음을 잘 읽어주는 그림책    내 아이 커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행동하나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컸을까 싶을때가 많으시지요?매일 같은 얼굴, 같은 모습을 바라보다가도 작은 행동 하나에 감동 받고, 부쩍 커가는 말솜씨에 놀랄 때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가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최숙희 선생님"의 그림책 올해 새로운 신간이 나오게 되었는
  2. [내가 정말?]-아이들이 이~만큼 자랐어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2-18 23:35 
  3. 어느새 이렇게 자랐구나.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2-19 12:50 
    엇, 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 '괜찮아'에서 만났구나. 벌써 이렇게 자랐나? 깜짝 놀랬습니다. 제 아들녀석도 어느새 이렇게 컸나 싶어 깜짝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닌데 이 아이도 어느새 이렇게 자라 있었습니다. 저자 최숙희의 '내가 정말?'은 몇 백프로 공감할 정도로 가슴에 와 닿는 책이었어요. 엄마랑 동물원에 간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엄마가 그러지요. "너도 아기였을 때 말이야......"라고 말하면서 아이가 태어난 후를 기억에 떠
  4.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자립심이 생긴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한 책
    from 비니 삼남매 2012-02-20 01:28 
     너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삽화로 유명한 최숙희 작가님의 꼬까신 아기그림책 '내가 정말? (글, 그림 최숙희, 웅진 주니어 펴냄)' 이에요.이번엔 어떤 내용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날마다 눈부시게 자라는 우리 아이."아기였을 때 넌 아기 캥거루처럼 아주 조그마했단다.""내가 정말?... 난 다 컸어.!"용감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도록 아이의 자신감을 북돋아
  5. 자신감 쑥쑥, 으쓱으쓱! <내가 정말?>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2-02-21 21:54 
      읽고 또 읽고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작고 앙증맞은 아이를 보면서 맞아 ~ 맞아 ~ 이럴 때가 있었지, 아이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혼자 웃었어요. 말대꾸를 하기 시작하는 바로 그 때, 엄마 말을 받아 쳐서 자기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기요. 커서 말대꾸를 하면 밉고 때려주고 싶은데, 막 말대꾸를 시작한 때에는 어찌나 귀엽고 신기하고 예쁜지,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모습이 귀여워서 오히려 아이를 더 자극하게 되죠.&
  6. [독후활동] 다른 대상에 비유하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2-02-24 13:54 
    최숙희 글. 그림 / 웅진주니어엄마랑 동물원에 왔어요.동물원에는 귀엽고 재미난 아기 동물들이 아주 많아요.엄마는 내가 아기였을 때 아기 캥거루처럼 아주 조그맣고 아기 오리들처럼 꽥꽥 울고 또 아기 타조처럼 머리카락이 조금밖에 없었대요.그리고 아기 돼지처럼 엄마 젖만 먹고 아기 사자처럼 쿨쿨 잠만 자고 아기 악어처럼 엉금엉금 기어다녔대요.하지만 난 엄마 말을 믿기 어려워요.난 지금 이렇게 커서 또박또박 말도 하
  7. 성장일기라는 것은 바로 이런 모습 ( 최숙희 작가의 내가 정말 ? )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2-27 11:40 
    영유아 베스트셀러 그림책, 괜찮아, 나도 나도의 최숙희 작가 3번째 그림책  / 내가 정말 ?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너무 이쁜 책이라는 것 내가 누구인지 자아를 가지게 될 즈음  그 아이들과 함께 자라랄때의 모습을 떠올리기전에 참 좋았습니다.내가 정말 이럴때가 있었어. 라는 반응을 할테니까요....   아이들은 어릴때나 커서나 스스로 자라났다 생각합니다.  혼자서 밥을 먹었고, 스스로 키가 컸으며,
  8. 너무 사랑스러운 성장그림동화 [내가 정말?]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2-02-27 22:42 
    벌써 훌쩍 자라버린 아이들을 바라보며 자주하는 생각은'아깝다! 옹알거리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나~ '물론 마음으론 원이로되 실제상황이라면 사양하겠다는 이들이 대부분이라 내가 진심임을 아는 이들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듣곤 했다.유독 사진첩 보는 걸 좋아하는 딸아이는 제모습을 보면서 감탄하는 것을 즐긴다~ㅋ"엄마! 내가 이 때 정말 이랬어?""엄마! 이게 정말 나야?"쉬지도 않는 질문에 제 모습을 보면서 종알 종알 아주 신이
  9. 최숙희 작가가 선보이는 영아 그림책 시리즈 3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2-29 00:39 
  10. 네가 이렇게 컸지...
    from 뚱단지 공작소 2012-02-29 12:17 
    책을 받으면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아이가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돌아보고 있다.일단 이런 표정앞에서 딴짓을 할 수는 없지뭐가 궁금한건데? 뭘 알고 싶지? 그저 다가가서 무슨 말이든 오냐오냐 하고 다 받아주고 싶다내 아이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참 신기한게 자기의 어린시절을 이야기해주면 그렇게 좋아한다.아직 채 10년도 살지 않았으면서 네가 어렸을 때는 말이야.... 하면서 그때 이야기를 하나씩 꺼집어 내면 응? 응? 하고 동그랗게 눈을 뜨고
  11. 소중한 아이의 성장과정을 생각해보게 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2-29 19:15 
    빨간 표지가 인상적이었던 베스트셀러 '괜찮아?!'를 시작으로 까꿍놀이를 하는 그림책 '열두띠 동물 까꿍놀이' 그림책 등등 아마도 우리나라의 많은 엄마들이 최숙희님의 그림책을 아기에게 읽어주었을 것 같은데, '괜찮아!'에서 등장했던 그 귀여운 여자아이가 이번에는 초록바탕에 다시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다. 우리 아이도 최숙희님의 '열두띠 동물 까꿍놀이'를 시작으로 얼마전 나왔던 '엄마가 화났다' 등등 대부분의 작품들을 모두 읽어주었던 것 같은데 이제 일곱살이
  12.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from 엄마는 독서중 2012-03-02 01:02 
  13. 수없이 묻는 질문 내가 정말
    from 하늘바람처럼 2012-03-03 10:39 
    이제 여섯살 된 딸은 날마다 묻고 날마다 자신의 어릴적 이야기에 눈을 똥그랗게 뜨고 듣는다.엄마 내가 한살때는 무슨 옷을 입었어?나도 젬젬 잘했어?나는 언제 말했어?내가 엄마를 불렀을때 기뻤어?나는 두살때 노래할 줄 알았어?나 유모차 타고 다녔어? 누가 끌어주었어?니도 기저귀 찮어?어디에 응아했어? 너는 엄마의 인형이었어 날마다 예쁜 옷 갈아입고 사진을 찍어주었단다. 젬젬도 잘하고 짝짝꿍도 세상에서 가장 잘했지.엄마라고 그 작고 고운 입으로 처음 말했을
  14. 나의 놀라운 성장을 한눈에^^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3-05 14:44 
    우리딸과 닮은 똥그란 눈을 가진 아이가 "내가 정말?" 하고 외치는 표지부터 웃음짓게 한다.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면서 어릴 적 아이 모습이 지금처럼 자란 것에 엄마로써 나도 놀라고아이도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그림이 귀엽고 동물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다.특히 동물친구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기분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다.같이 동봉된 성장앨범도 좋아해서 자신의 사진을 붙여주면 닳도록 보고 또 본다.따뜻한 위안이 되고 자랑스러운 증거가 되는 예쁜 책이다
 
 
2012-02-28 2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03-02 01:03   좋아요 0 | URL
2월 28일에 작성했는데, 먼댓글 연결이 늦었습니다.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 이야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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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이야기]-유익함과 재미 그리고 보는 즐거움까지 두루 갖춘 책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2-17 10:10 
  2.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우리 그림
    from 비니 삼남매 2012-02-17 11:06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이야기 (박영대 지음, 현암사 펴냄)' 는우리 그림을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볼 수 있도록 한데 모아그림 속 사람들의 표정, 행동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랍니다.   "그림 속의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속닥속닥,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 보자!우리 그림은 카메라가 없던 시절에 화가의 눈으로 기록한 우리 역사입니다.문자로 된 역사책에
  3. 그림은 우리의 삶도 보여준다.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2-19 12:48 
    카메라가 없던 시절에는 사람들의 삶을 무엇으로 표현했을까. 지금까지는 이런 질문을 떠올려 보질 못했었다. 그 시대에 뛰어난 화가들이 있어 김홍도나 신윤복 같은 이들이 서민들의 삶을 그림으로 그렸겠거니 생각하고 말았으니까. 그런데 이 책을 본 후 알게 되었다. 카메라가 없던 시절에는 화가의 눈으로 세상을 보여주었으며 그들이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삶이요 역사라는 것을 말이다. 지금까지는 그림을 보면 "참 잘 그렸구나" 하고 말았다. 이렇게
  4. 그림에서 역사를 만나다 ( 김홍도의 씨름이 말을 합니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2-20 00:39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 이야기 / 현암사 /속닥속닥 우리 그림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우리그림 40편이 들려주는 역사속으로 함께 가 봅니다.김홍도의 춤추는 아이, 씨름,서당, 길쌈, 신윤복의 미인도, 운두서의 자화상, 수월관음보상도등 직접 마주한다면 친근하고 정감어린 장면이요 그림들인데 우리 아이들에겐 너무도 멀리있었던 것도 사실인것이 사실입니다.  전통이라는 이름
  5. 그림으로 옛사람들을 만나요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 이야기>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2-02-20 16:05 
    우리 그림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생활속에서 놀이속에서 신비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책을 읽고 있는 사람,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 아무 생각없는 듯 물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 수많은 여인네들의 모습들...5세기에 그려진 '수렵도'도 나오지만, 주로 15세기 이후의 우리 옛그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김홍도와 신윤복처럼 이름이 잘 알려진 화가의 그림도 있고, 처음 들어본 화가의 이름도 종종 나와요. 그림을 그린
  6. 우리 그림이 쉽게 읽히고 보이는 책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 이야기]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2-02-27 23:51 
    사극을 보면 가끔 궁 안 모든 대소사를 그림으로 남기는 화공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사진기가 없던 시절이었기에 직접 보고 그린 그림들이야 말로 '현재'의 것을 남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을 것이다. 그러한 기록들이 있었기에, 또 잘 보존되었기에 좀 더 생생하게 그 때를 들여다보고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펴보기도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길쌈(김홍도)여인들이 베를 짜는 모습이다.지금은 손쉽게 살 수 있는 옷가지와 이불 등을 그 당시엔 손
  7. 우리 옛 그림 속 인물을 통한, 선조들의 삶과 교훈이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2-29 01:49 
    어릴 적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지만, 미술 과목이 어느새 암기과목처럼 되어버린 기억 이후로는 점점 더 관심이 옅어져만 갔던 기억이 난다. 미술이라는 장르가 지닌 매력을 순수하게 느끼기도 전에 유명한 화가와 함께 그림을 보고 외워야했던 기억이 더 많이 나는 학창시절이 살짝 아쉽다. 그런데 요즘 어린이들을 위한 책들 중에는, 요렇게 우리의 옛 선조들의 그림 속 이야기를 색다른 관점에서 풀어내서 흥미로운 그림 이야기를 담은 참 좋은 책들이 많이 등장해서 반가운
  8. 그림속 사람들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2-29 19:55 
  9. 우리 그림 속 맛깔나는 옛 이야기[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이야기/현암사]
    from 파플님의 서재 2012-02-29 22:13 
    우리 그림 속 맛깔나는 옛 이야기[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이야기/현암사]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 이야기 박영대/현암사 춤추는 아이, 신행, 처네 쓴 여인, 대쾌도, 오륜행실도의 특징을 알고 있나요?한 번쯤 봐온 우리 그림 속에 사람을 주제로 한 그림들이랍니다. 맛깔더한 그림 속 이야기와 함께 우리의 옛 그림 속에 빠져 볼 수 있는 초등 미술서랍니다.어렵지 않을까?,지루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오히려 읽으면서 술술 풀리듯 재미를 더한 우리의 옛
  10. 옛그림으로 살피는 우리의 역사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2-02-29 23:52 
    '우리 그림은 카메라가 없던 시절에 화가의 눈으로 기록한 우리 역사입니다. 문자로 된 역사책에서 사람들의 삶을 추적할 수 있다면, 우리 그림에서는 바로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생생하게 볼 수 있지요.' (머릿말에서)작가가 머릿말에서 쓴 글처럼 그림은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가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게 한다.그야말로 작가가 보고 싶어하거나 작가가 보고 있는 것을 표현해낸 것이 그림이기 때문에 우리 옛그림에는 그 그림을 그린 작가가 살았던 시대
  11. 그림속의 우리 역사....
    from 뚱단지 공작소 2012-03-01 07:56 
    이주헌님의 책을 보면서 항상 생각했다. 이렇게 쉽게 우리 그림을 이야기 해주는 책도 있으면 좋겠다,,, 서양 미술에 대한 책들은 많은데 우리 그림에 대한 책은 왜 없을까.. 아니면 내가 찾지 못했던 걸까그러던 차에 이 책이 나왔다.쉽게 우리 그림을 이야기 해주고 그리고 그 속에서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도 함께 보여준다,그림 속에 우리의 역사가 들어있고 그 시대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준다,쉽게 동양화에 대해 우리 그림에 대해 알 수 있다, 책은 쉽게 씌
  12. 우리 그림에서 발견하는 조상들의 삶
    from 엄마는 독서중 2012-03-02 01:04 
  13. 느리게 그림 감상하는 멋과 맛
    from 하늘바람처럼 2012-03-04 14:20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사람이야기에는 흔히 보던 우리 그림들이 있다. 하지만 그림을 보며 이 그림은 무슨 기법이며 어느 시대이고 어느 작가의 어떤 영향이 등등 미술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좀더 섬세하고 정적인 느낌으로 그림을 들여다 볼수 있다.그림 속의 사람. 그림 속의 사람이 하는 일. 그것들을 책 속이야기와 함께 들여다 보면 어떤 그림보다 자세하고 오래동안 그림을 맛보게 된다.김홍도의 그림 길쌈에는 허난설헌의 가난한 여인의 노래라는 시도 만나게 된다.김홍
  14. 건강한 삶.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3-05 16:16 
    그림을 설명하는 책은 너무 복잡하고 추상적인 설명에 기가 죽거나 아니면 너무 피상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쳐 실망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다.이 책은 정직하고 담백하게 그림이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젠 체 하지 않고 따뜻하게 들려준다.그림을 보고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표정으로 어떤 자세로 하는지 가감없이 바라보고 표정 속에 담긴 유쾌함을 읽는다. 그리고 그림에 나오는 소재에 대해 자유롭게 연상하면서 현재 나에게 하는 말이 무엇인지 자
 
 
2012-02-28 2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03-02 01:05   좋아요 0 | URL
2월 29일, 마감날 작성했는데, 먼댓글 연결이 늦었습니다~
 

 












 

[주전부리]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금주 중으로 드릴게요!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9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신간평가단


빨간안경, 샤린가비, 수수 ,파란하늘, 민준마미, 에버너스, 해피쿠키, 자일리, 졸리는 구영탄, 샤타
러브캣, 귀여운악바리, 하하하, jena83, 물꽃하늘, 용궁공주, 뵈뵈, 요셉아저씨, 건방진곰, 초록향기


* 주소 변경을 원하시는 분은 꼭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주세요. (나의 계정 바꾸시면 안되요)
* 리뷰가 늦으시는 분도 꼭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주세요. (이제는 다 아시죠?)


* 마지막 1권은 주전부리로 결정됐습니다. 책 늦게 알려드리고, 또 늦게 보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실용/취미 도서 선정이 너무 어려웠어요. ㅜ_ㅜ 결국 많은 분들이 원하셨던 책으로 진행하게 되어 다행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 도서는 출판사에서 들어오는대로 보내드릴게요. 마감은 다음달까지 넘기는 게 안좋을 것 같아 동일하게 29일로 정했습니다. 일단 <천연발효빵> 부터 읽고 계시고요. 혹, 늦으실 것 같으면 죄송해 마시고, 꼭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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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에 감기는 맛, 당기는 맛 주전부리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2-20 11:21 
  2. 전통간식부터 추억의 간식까지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2-26 12:04 
    <전통간식부터 추억의 간식까지> 주전부리 정말 오랜만에 듣는 말이다. 어린시절 밥을 먹지 않고 이것저것 군것질을 하고 있는면 엄마는 "주전부리 한다~"고 나무라곤 하셨는데...그때 듣던 말인데 정말 오랜만에 책제목으로 접하니 새록새록 과거의 추억이 밀려오는 듯하다. 책의 표지도 소박함과 추억을 자아내는 듯한데 제목 위에는 작은 글씨로 '소박한 우리 간식 말들기'라고 씌여있다. 우리나라 디저트를 서양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일에 앞장 섰다
  3. [서평] 주전부리...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2-26 13:43 
    주전부리 -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주전부리어감이 참 정겹고 따스해지는듯 합니다.군것질,주전부리...어린 시절의 즐거움중 하나였던 부분이 아니였을까 싶어요...밥만 먹고 살자 했음..아마 어떤 아이들이든 싫어 했을거에요..ㅋㅋ입 맛을 당기게 하는 맛있는 주전부리들.... 어린 시절의 향수에 잠깐 빠져볼 수 있는 정겨운 책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4. 밥보다 맛있는 우리 간식이야기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2-02-26 16:29 
    밥보다 더 맛있는 주전부리 이야기. 요즘에는 밥말고도 먹을거리가 너무 많다. 빵, 케익, 초코렛, 아이스크림, 길거리 음식등 많은 간식들이 매일매일 나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 배는 고프지 않는것 같은데 입이 심심하다는 이유만으로 주전부리를 열심히 찾고 있다. 디저트라고 하면 왠지 서양의 간식으로 빵, 케익, 아이스크림등이 생각나지만 주전부리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간식으로 전병, 강정, 양갱, 식혜등이 떠오른다.  소박한 우리의 간식이야기가 한가득
  5.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주전부리>
    from 하하하 2012-02-27 17:01 
     
  6. 사람의 마음, 부모의 마음을 가득 담은 주전주리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2-02-27 17:03 
    일본의 신세대 작가 마츠 토모히로는 자신의 최근작 <아빠 말 좀 들어라!>에서 "열심히 먹는 어린애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쪽까지 행복한 기분이 든다"고 표현했는데, 자식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되는 구절일 것이다. 나는 책을 읽다가 그 페이지를 접어둘 정도로 가슴이 찡했다. 2012년 1월은 유난히 추웠고 우리집 세 아이들은 모두들 축농증과 감기로 한 달 내내 고생을 하였다. 그렇게 고생을 하던 것을 보상하기 위해서였는
  7. 맛과 정성이 돋보이는 우리 전통 간식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2-02-28 12:04 
    이 책의 부제는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이며, 부제가 알려주는 대로 우리 전통 간식을 다루고 있다. 소개된 주전부리들을 보면 가래떡구이, 흑미누룽지튀김, 설기떡, 약과, 양갱, 생과자, 매작과와 엿, 부각, 수정과, 식혜 등 추억을 자극하는 것들이다. 가래떡구이와 반건시, 고구마스틱, 맛탕 등은 비교적 만드는 과정이 간단한 간식들이지만, 매작과, 술떡, 약과 등 레시피가 긴요하게 쓰이는 복잡한 과정의 간식들도 있어서 바쁠 때와 모처럼 실력
  8. [서평] 주전부리-백연아: 소박한 우리 간식 레시피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2-02-28 13:16 
    소박한 우리 간식 주전부리(파주: 동녘라이프, 2011)   농경사회였던 우리 나라의 간식의 주재료는 쌀을 비롯한 곡물이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은 곡물을 이용하여 떡과 한과를 만들어서 즐겨 먹었는데 이 가운데서 떡은 일상에서도 즐겨 먹는 음식으로 오늘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곡물을 이용해서 만든 떡과 따뜻한 한잔의 차가 그리워지는 날씨 속에서 시판되는 음식들이 담아 내지 못한 손맛과 정성이 담긴 주전부리
  9. 주전부리 : ) 소박한 우리 간식만들기 주전부리로 건강도 챙겨요!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2-28 20:37 
    주전부리 : ) 소박한 우리 간식만들기 주전부리 주전부리 국어사전에서는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자꾸 먹음이라고 나와있어요!전 주전부리를 너무 좋아해요! 하루종일 군입거리를 입에 달고 산다면서 ㅋㅋㅋ하지만, 아이가 있다보니 너무 아무음식이나 먹을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엄마가 먹는건 다 먹을려고 하는 아이때문에이왕이면 엄마표 간식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마음~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주전부리 책을 만났어요! 책 디자인도 그리고 다
  10. 집에서 만드는 한식 디저트 레시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2-02-28 23:23 
    추운 겨울이면 길거리에서 엄마가 사주셨던 호떡과 문방구 앞을 지나가다 사먹었던 호빵은 어린 시절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술떡을 처음 먹었던 게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아리송한 맛에 반해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떡 중 하나다. 고등학교 때 엄마가 쑥 개떡을 싸주시면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맛있게 나눠먹었다.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었던 엄마표 맛탕이나 약식, 팥죽과 호박죽은 최고의 간식이었다. 손바닥만한 가벼운 책 한 권이 알차고 구수하다.
  11. 주전부리, 진심 추천합니다^^
    from 즐거운 책읽기 2012-02-29 11:41 
    주전부리 책 하면 어떤 내용을 기대할까? 만드는 방법, 테이블 세팅, 주전부리라는 어감에서 오는 전통, 우리것 그리고 추억등이 떠올랐다. 책, 주전부리는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참 많은 내용을 어설프지 않게, 고맙게 담아내었다. 우선 전통병과 음식을 주제로 했지만 만들어먹기 불편한 것 보다 과정을 간소화 해서 자주 편하게 접할 수 있게 조리과정을 간결하게 한점이 눈에 띄었다. 물론 병과니 한과니 떡과 음료에 대한 다른 명칭에 대한 설명이 담긴 페이지
  12. 추억과 함께 소박한 간식.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2-29 12:26 
    어린시절 엄마가 만들어 주신 양갱을 즐겨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맛나 보이게 생겼던 간식거리도 아니었던 듯 한데, 그 어린시절엔 그 모양 없던 팥양갱이 어찌나 달싹하니 맛나던지 잊혀지지 않는다. 초등학교 근처 가게에서는 고구마 맛탕을 반질반질 만들어 팔았었다. 가끔씩 사먹었던 고구마 맛탕의 달콤함 역시 잊혀 지지 않는다. 요즘이야 간식거리 음식 역시 이쁜 모양에 더욱 맛나게 만들어내겠지만 옛적에는 그다지 모양에는 신경
  13.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간식 레시피<주전부리>
    from blossom♡ 2012-02-29 15:52 
    집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하면 꼭 빠지지 않고 생각나는 것이 입이 즐거워 지는 간식들이다. 매콤한 떡볶이, 따끈따끈한 붕어빵, 달콤한 케익과 초콜릿, 바삭바삭한 과자와 쿠기,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 그 종류도 천차만별이다. 요즘은 아주 흔하게 디저트나 간식들을 사 먹을 수 있고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도 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내가 주로 즐겼던 간식들은 쿠키나 과자등 손쉽게 살 수 있는
  14.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 만드는 방법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2-29 22:34 
    사람들은 입이 심심할 때면 간단한 간식거리를 찾는다.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과자는 다량으로 생산을 하고, 솔직히 설탕 등이 들어가서 많이 먹으며면 썩 몸에 좋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자를 찾게 되는 것은 그 달콤한 맛에 중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시중에 수없이도 나와있는 쿠키와 빵 말고 좀 토속적이면서도 간단한 간식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이 책은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딱 책 이름만 보아도 순수 우리말을 써서 사람들로 하여금 친근감
  15. 어릴 적 추억을 가득 담고 있는 주전부리......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2-02-29 23:08 
    어렸을 때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시는 간식을 자주 먹었습니다. 호떡, 양갱, 찐빵, 계란빵, 인절미, 수정과, 감자칩, 고구마튀김, 고구마말랭이, 감말랭이, 반건조오징어, 쑥버무리, 빼땍이죽...... 호떡은 식으면 금방 딱딱해졌고 감자칩은 두꺼운 부분이 너무 단단해서 한참을 씹어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겨울에는 유난히 호떡을 많이 먹었습니다. 학교 앞 길가에서 파는 호떡을 먹고 싶어하는 아이와 길가에서 파는 것을 먹이고 싶지 않은 엄마가 합의
  16. 소박한 주전부리를 카페 스타일로 변신시키다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2-03-01 13:43 
    이 책의 저자, 백오연 씨의 이력이 흥미롭다.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에서 요리와 제과제빵을 공부했는가 하면 궁중음식연구원의 전통병과와 김치과정을 이수했다고 한다. 파리 크리옹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는가 하면, 한식레스토랑 사미인곡에서 파티셰로 근무하기도 했다. 이처럼 프랑스와 한국을 오간 경험을 바탕 삼아, ‘동서양 사람이 모두 좋아하는 조화로운 맛을 찾아야겠다’는 포부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꽈배기를 튀길 때마다 스페인의 대표 간식인 츄러스가 떠오
  17.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주전부리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2-03-02 13:18 
    아이들이 매일 먹는 간식..가족들이 매일 먹는 간식..시중에 파는 가공된 과자는 이제 그만!! 집에서 직접 건강하게 만드는 소박한 우리 간식 만들기 "주전부리" 간식을 만드는 방법 뿐만 아니라,우리 간식 이야기, 동서양 간식 이야기를 통해 간식의 의미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봅니다. 밥 대신 먹어도 든든한 시골 주전부리 한입에 쏙 들어가는 우리 군것질 거리 건강한 과자 천연 재료로 만든 달달한 전통 디저트 후식소박한 재료로 만든 달콤한 우리 음료할머니
  18. 주전부리 - 추억을 부르는 간식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2-03-05 08:34 
    사람은 음식을 통해 영양분만 섭취하지 않습니다. (p.20)서문에 있던 글이지만 다 읽고 나서도 많이 공감되는 말이다. 함께 먹던 사람과 장소, 때를 기억하는 곳에는 언제나 추억이 깃들여져 있다. 저자가 임신했을 때 타국에서 그렇게 먹고 싶었다는 호떡과 식혜는 그저 음식만이 아닌 향수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러면서 저자가 이루고자 했던 ‘동서양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조화로운 맛’을 찾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이 책한 권을 탄생시킨 게 아닐까 한다.
  19. - 과자 먹지 말고 주전 부리~
    from 샤타님의 서재 2012-03-10 14:31 
 
 
귀여운악바리 2012-02-17 16:25   좋아요 0 | URL
어떤 책이 올까~~ 매일 들어와서 확인했어요 ㅋㅋㅋ
주전부리책이 선정되었군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당~~헤헤^^

러브캣 2012-02-17 18:34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 책 선정이 난항을 많이 겪으시는 것 같아요 어려움끝에 받게 되는 책들이라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그런 기분이 드네요. 감사드립니다.

에디터D 2012-02-22 09:27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변경된 주소로 무사하게 도착했네요. 맛난 주전부리가 가득하니 보면서 침이 고이더군요.ㅎㅎ 제대로 정독하고 리뷰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
 












 

[천연 발효빵]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8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9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신간평가단


빨간안경, 샤린가비, 수수 ,파란하늘, 민준마미, 에버너스, 해피쿠키, 자일리, 졸리는 구영탄, 샤타
러브캣, 귀여운악바리, 하하하, jena83, 물꽃하늘, 용궁공주, 뵈뵈, 요셉아저씨, 건방진곰, 초록향기


* 주소 변경을 원하시는 분은 꼭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주세요. (나의 계정 바꾸시면 안되요)
* 리뷰가 늦으시는 분도 꼭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주세요. (이제는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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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한 빵만들기 노하우를 단숨에 배워보자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2-19 17:38 
     평소에 빵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빵을 많이 먹고나면 왠지 모르게 속이 더부룩하다. 먹을 때는 잘 모르겠다가 특히 빵만 그럴까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그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평소에 가게에서 파는 빵들은 단순하게 밀가루와 물만 넣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인공적인 재료들이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유화제라든지 이스트 등등.. 일반적인 사람들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정말 예민한 사람들은 이런 재료에도 심각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2. [서평] 천연 발효빵-이주화: 건강에 좋은 천연 발효빵 만들기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2-02-19 21:10 
    한살림 빵 이주화 선생의 천연 발효빵 이야기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공되지 않고 천연 조미료를 가미하지 않은 건강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착하고 좋은 음식들. 한살림 빵 이주화 선생이 만든 천연 발효빵은 가공식품을 쓰지 않습니다.  빵만들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스트(인스턴트효모)조차도 천연 효모로 대체한 이주화 선생의 빵은 우리농산물을 재료로 담백하고 구수한 풍미가 가득한 빵으로 좋은 음식 착한
  3. [서평] 천연발효빵...매일 먹어도 염려되지 않는 건강빵.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2-20 22:23 
    천연발효빵 한살림 빵 선생 이주화 쓰고 굽다.         요즘은 밥 다음으로 많이 먹게 되는 것이 빵.이 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빵 소비가 무척이나 높아졌습니다.그리고 어느순간부터 각 가정에는 오븐을 구비하고 직접 베이킹을 하시는 주부님들도 무척 많아졌어요..저 역시도, 가정을 이루고..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베이킹이였고... 오븐을 구입하는 것이였
  4. 천연효모와 천연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빵 만들기 <천연발효빵>
    from blossom♡ 2012-02-25 15:53 
    요즘은 건강이나 웰빙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어서 어떤 성분인지 잘 모르는 인공적인 재료들이 가미되지 않은, 조금 더 자연적인 식품들에 저절로 관심이 많이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유기농,무첨가, 무보존료, 무색소 이런 이름들을 달고 있는 제품들에 더 눈길이 간다. 그러다 보니 사먹는 것 대신 집에서 건강한 재료들로 직접 만들 수 있는 것들은 만들어 보고 싶어졌고, 워낙 빵을 좋아하는데 시중에 파는 빵에는 버터나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걸 알게되
  5. 천연재료와 천연방식을 이용하는 자연에서 빵만들기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2-26 10:59 
    [천연재료와 천연방식을 이용하는 자연에서 빵만들기] 도시에서 사는 아이들 중에 절반 정도는 약간의 아토피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인스턴트 음식에 조금씩 길들여진 부모세대가 낳은 아이들이 아토피로 고생한다는데 지금의 아이들은 더 많은 인스턴트 음식과 공해에 노출되어 있으니 그 다음 세대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마음이 착찹하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손수 안전한 먹거리를 해먹이고자 나서는 것 같다. 손수 해먹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
  6. 빵속에 건강을 담았다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2-02-26 14:27 
    아주 어렸을 적 대여섯 살쯤에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마당에서 엄마께서 밀가루를 말리던 모습이 떠오른다. 밀가루는 좀이 많이 생긴다면서 이렇게 햇볕에 말려야 된다는 말씀과 함께 밀가루를 넓게 펴고, 한낮엔 뒤집어 주던 손길도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 그때만 해도 빵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밀가루는 귀해서 죽을 쑤어 먹는 게 전부였다. 그러다 초등학교 4학년 여름 무렵 어떤 까닭에선지 마을에서 형편이 어려운 집에 정부에서 밀가루를 포대
  7. 자연을 닮은 슬로푸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2-02-26 20:07 
     건방진곰의 책이야기천연발효빵으로 다양한 빵을 만들 수 있을까?  빵이라고 하면 버터, 계란, 설탕이 안들어갈 수 없고 우리밀을 넣고 싶지만 비싸고 생산이 많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노력하시는 분이 계신다. 빵을 좋아하지만 빵을 먹으면 속이 안좋고 얼굴에 뭐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가렵기도 하면서 몸에 반응이 일어난다. 그래서 계란과 버터때문에 그런가 싶어 계란과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빵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고 한다.
  8. 자연이 발효하고 마음으로 굽는 빵
    from 여유로운 시간 2012-02-26 20:28 
      한국 우리밀빵의 역사인 이주화 선생이 우리밀과 천연효모만으로 빵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 밀가루와 물, 자연에서 배양한 천연효모만으로 맛있고 건강한 빵을 만든다.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한 우리밀, 자연에서 직접 배양한 천연효모 발효종, 소박한 단맛을 주고 몸에 좋은 효소가 가득한 발효액, 직접 찌고 말리고 갈아 만든 이분도 통밀가루,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약초 끓인 물로 남녀노소 즐기는 건강한 빵을 만든다. 가
  9. 발효종을 활용한 특별한 발효빵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2-02-28 11:52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버터와 우유, 계란을 사용하지 않는 제과제빵 도서가 종종 등장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책들에 비하면 한수 더 위에 있다고 할까? 대개 발효를 시킬 때의 이스트는 가루로 된 인스턴트 이스트를 사용하는데, 이 책에서는 발효액종을 거친 발효종으로 빵을 만든다. 예를 들면 건포도를 발효시킨 발효액종에 우리밀과 물을 섞어 발효종을 만들고 그것을 원천으로 삼아서 계속해서 빵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발효종으로 쓰이는 밀가루 반죽
  10. 천연발효빵 : ) 천연효모 발효빵 만들기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2-28 22:41 
    천연발효빵 : ) 천연효모 발효빵 만들기 달걀, 버터, 설탕, 우유를 전혀 넣지 않고 천연효모, 친환경 우리 농산물로 만든 100% 진짜 건강빵!!!! 천연발효빵 정말 알짜배기 책이 아닌가 싶어요! 천연효모 발효빵을 만들기 위해발효액종을 직접 만드는 법과, 발효액종으로 발효종을 만들고,발효종으로 빵만들기 레시피 까지건강 빵 만드는 비법을 전수해주는 천연발효빵 한권의 책이에요! 책이 주는 첫 인상도 좋았고, 내용도 넘 좋아요! ㅎㅎㅎ(천연발효빵
  11. 진정한 건강빵 레시피란 바로 이런 것이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2-29 03:01 
  12. 천연발효빵
    from 즐거운 책읽기 2012-02-29 11:38 
    빵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매일 새벽 4시30분에 일어난다는 저자 이주화님. 그 부분에 동그라미를 그려놓았다. 요리책을 읽으면서 레시피가 아니라 그녀의 노력에, 변함없는 정성에 마음이 동할 만큼 책은 두껍고 이주화 선생님의 정성이 그득하다. 책은 전체적으로 브라운 계열의 색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곡물빵을 펼쳐보는 듯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 책만 보고 있는데도 건강한 기운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우선 발효빵, 쳔연 발효빵이란게 무얼까. 이스트나 다
  13. 건강도 챙기는 천연 발효빵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2-29 18:02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여 우리 밀로 만든 빵이 잘 팔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물며 천연 발효빵이라면 그 역시 건강 바구니를 한 가득 선물 받는 격이 아닐까. 천연 발효빵을 먹어본 적이 없고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도 몰라서 그 궁금증이 더 했기에 책을 넘기는 손길이 바삐 움직였다. 우리 밀은 수입 밀에 비해 글루텐 함량이 적고 전분의 함략이 높아서 소화를 잘 되게 해준다고 한다. 바로 그 우리 밀을 사용하여 빵을 만들었는데, 인스턴트
  14. 한살림 빵 선생 이주화 쓰고 굽다 <천연 발효빵>
    from 하하하 2012-02-29 18:22 
  15. 천연발효빵을 만들기 위한 최대 과제는 ‘발효종 배양'을 시작할 용기를 내는 것......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2-02-29 22:13 
    책을 덮은 다음에 제일 기억에 남는 문장은 “한 번 배양한 발효종을 평생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기억나는 문장은 “천연효모로 빵을 만들면 레시피가 필요없어요.”라는 말이고 그 다음에 떠오르는 것은 “구운 가지를 넣은 샌드위치”입니다. 늦잠은 자고 싶고 밥은 하기 귀찮은 휴일 아침이면 전날 미리 빵집에서 사다놓은 식빵에 이런저런 재료를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곤 합니다. 토마토가 있으면 넣고 없으면 통과, 치즈가 있으면 넣고 없으면
  16. 건강발효빵 만들기
    from 샤타님의 서재 2012-02-29 22:55 
  17. 진짜 빵, 살아 있는 빵을 만나다.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2-03-01 12:40 
    대표적인 발효 음식으로 청국장과 김치, 와인 등을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발효’와 ‘빵’을 연결시켜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천연발효빵>을 읽으며, 빵의 정의가 문득 궁금해졌다. 빵 : 곡식 가루를 반죽하여 발효시켜서 굽거나 찐 음식. 그러니까 빵은 본래 발효 음식이었는데, 특별히 그것을 의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가 먹는 빵 대부분이 인스턴트효모(이스트)로 만든 것이어서 “짧은 시간에 빵을 팽창시키지만 그것뿐”이라고
  18. 건강한 천연발효빵 직접 만들기!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2-03-02 13:40 
    요즘은 제과점에서 빵 하나를 사도 2,000~3,000원 하곤 하죠~집에서 직접 만드는 건강한 천연발효빵! 한살림 빵 선생의 빵굽는 노하우를 배워봅니다. 천연발효로 만드는 87가지 빵의 노하우를 배워봅니다. 발효액종 만들기 부터 반죽법 천연발효빵 만드는 기술을 배워봅니다~~건강한 천연발효빵으로 건강한 빵 드세요!!
  19. 천연 발효빵 - 자연이 주는 선물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2-03-05 08:29 
    ‘빵’이라고 하면 맛있긴 하지만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생각을 늘 갖고 살았다. 거의 대부분을 수입산 밀가루에 의존하며 다량의 설탕과 버터가 들어가야 부드러운 식감을 나타낸다고만 여겼는데 그러한 편견을 깨어주는 책을 만난 것 같다. 자연에 있는 그대로를 이용해 한국적이고 건강한 빵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저자가 무척 자랑스럽다. 합성감미료, 인스턴트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빵을 만들 수 있다는 말에 많이 의아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에 입을 쩍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