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

드디어 12기 첫 미션을 시작합니다~ 


각 분야별 주목 신간을 5권 내로 작성해주세요. 

최대 5권까지 작성하실 수 있으며 5권 이상은 추천으로 카운트되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한 추천의 기회를 드리기 위함이니 이 점은 이해 부탁드릴게요! 


각 분야별 주목 신간 페이퍼로 가셔서 

먼 댓글로 본인의 알라딘 서재에 추천하는 도서 리스트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어려우시면 다른 사람들의 페이퍼를 슬쩍 슬쩍 컨닝하면서 해주세요 :) 


선정된 도서는 각 파트장님이 취합해 주시고, 

취합된 결과를 가지고 제가 각 출판사와 연락, 도서 선정 작업을 진행해 아래와 같은 페이퍼로 결과를 발표합니다.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933702


취합 결과는 1차적으로 저희 내부에서 담당 분야의 MD들과 적절성/재미 등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재밌는 도서들이라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도서 상위순위 위주로 신간평가단 도서가 결정되며

여러 이유로 해당 출판사에서 진행을 고사할 경우 다른 도서를 컨택하느라, 다소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대체로 월 일정은


1일~5일 / 주목 신간 페이퍼 작성

5일~10일 / 파트장 취합 

10일~20일 / 해당 도서 컨택 작업 및 입고


등을 거쳐 여러분께 보내지게 되며 

해당 작업이 빠르게 완료될 경우 좀더 빠르게 보내드리기도,

해당 작업이 지연될 경우 좀더 늦게 보내드리기도 합니다. 


도서는 발송 후 여러분께 문자를 보내 알려드리고 있고요 :)




그럼, 첫번째로 함께하게 될 도서 리스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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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12-11-30 17:51   좋아요 0 | URL
12기 신간평가단 첫 미션이 올라 왔네요, 새로운 분들과 함께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담당자님께서도 수고 많으시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꿀꿀페파 2012-11-30 18:15   좋아요 0 | URL
넵! 어서 작성해야겠어요~
이제 진짜 시작이네요!

여름햇빛 2012-11-30 20:06   좋아요 0 | URL
작성하고 왔습니다. ^-^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화이팅!!

이든 2012-11-30 21:08   좋아요 0 | URL
문자받고 두근두근하게 내일을 기다리고 있어요:D 벌써부터 즐겁네요!

부시맨 2012-12-01 16:52   좋아요 0 | URL
^^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수 2012-12-02 13:04   좋아요 0 | URL
넵 알겠습니다. ^^

초코머핀 2012-12-02 18:00   좋아요 0 | URL
항상 수고하십니다~!!^^

Mr.Children 2012-12-03 19:09   좋아요 0 | URL
이제부터 시작이군요!

Mr.Children 2012-12-03 19:13   좋아요 0 | URL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신간페이퍼 작성할때 신간을 선정한 후에 자신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내용을 쓰는 것인가요? 아니면 기존에 있는 책 설명을 그대로 붙이는건가요?

키치 2012-12-12 16:30   좋아요 0 | URL
신간을 선정한 후에 자신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내용을 써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에세이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드디어 12기 첫 미션입니다~


12월부터 활동 시작인데, 해당일이 주말인 관계로 하루 빠르게 올립니다!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hwanyou/5890972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960943

 

- 작성 기간 : 11월 30일~12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2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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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2-12-01 07:46 
    1. <마틴 스코세이지와의 대화>, 리처드 시켈 (지은이) | 이태선 (옮긴이) | 비즈앤비즈 | 2012-11-01 | 원제 Conversations with Scorsese (2011년) 마틴 스코세이지는 현존하는 영화감독들 중에서 전 지구적으로 영화를 가장 사랑하는 애호가이며 어떤 누구보다도 영화보기를 즐거워하는 씨네필 일뿐만 아니라 더불어 그 사라져가는 영화의 영혼을 부여잡기 위해 영화보존사업에 맹렬하게 헌신하는 예술가이다. 그의
  2. 12기 인문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 드갑니다 ㅋ ~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2-12-02 12:06 
    인권의 사전적 정의는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입니다. <리얼 유토피아>의 저자 에릭 올린 라이트는 "시민이 사회권력의 주체로서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것이야말로 리얼 유토피아 "의 세상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이 인권과 매우 밀접한 표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모든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서 인정하는 기본적 마음가짐이 인권을 정당화하는 마지막 근거이고, 보편적
  3. 2012년 11월 주목 신간
    from 드보르작 님의 서재 2012-12-02 13:28 
    아도르노의 미니마 모랄리아를 최근에 깔깔거리며 보았다. 아주 재미있게 그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그의 저작을 하나씩 읽어나가려고 하는데 이번에<신음악의 철학>이 나왔다. 여기선 또 무슨 얘길 할까. 교수신문에 글이 있어 살짝 인용해 본다. 신음악의 철학, 아도르노 지음, 문병호·김방현 옮김, 세창출판사, 328쪽, 29,000원 아도르노는 이 책에서 신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쇤베르크와 스트라빈스키의 중요 작품들에 대해 서구
  4. 12월엔 이런 책 어때요?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2-12-02 19:31 
    12월엔 이런 책 어때요?- 매리의 신간 추천 페이퍼 인권 철학 입문 인권 철학이라, 이름이 매우 거창합니다. 하지만 '입문'이라잖아요! 우리 모두 시작해볼 수 있어요. 과거에 비해 괄목할 만큼,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평등 가치에 대한 사회적 동의가 생겨난 최근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권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어렵습니다. 여전히 학교 교실에서는 교사의 인권과 학생들의 인권이 대립을 하고 있고 여성가족부와 국민들은 한 가지 정책을 두고 동상이몽을
  5. [알라딘 신간평가단 #1.] 11월 출간 도서
    from 알렉스의 방 2012-12-02 22:19 
    알라딘 신간평가단 12기로서 쓰는 첫 페이퍼네요, 잘 부탁합니다.제 파트는 인문/사회/과학/예술인데, 첫 페이퍼니만큼 일단은 익숙한 분야인 인문/사회 쪽에서만 골라봤습니다. 다섯 권 고르기가 예상대로 쉽지 않네요. 소개한 순서는 ㄱㄴㄷ 순입니다. 노동시간 줄이고 농촌을 살려라 변산농부 윤구병과의 대화 윤구병, 손석춘/ 알마 문학동네 자회사인 알마의 '이슈북' 제 4권입니다. 알마의 '이슈북' 시리즈는 새사연(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의 손석춘 원장이 인
  6. 1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kgh53244님의 서재 2012-12-02 23:38 
    17년 연속 예일대 최고의 명강의 ‘DEATH’가 책으로 나왔다. 하버드대 ‘정의’및 ‘행복’과 함께 ‘아이비리그 3대 명강’으로 불리는 강의다.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왔던 심리적 믿음과 종교적 해석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직 논리와 이성으로 죽음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고찰한다. 예전에 Snow라는 곳에서 이 강의를 본 적이 있다. 웰다잉이 화두인 요즘에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 웰다잉이 곧 웰빙 아닐까? 가깝고도 먼 죽음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자.
  7.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
    from 보통의 존재 2012-12-03 15:45 
    책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지만, 내 이목을 끄는 몇 가지 골라본다. 1. 화가의 얼굴, 자화상 얼마 전 반 고흐 전시를 다녀왔다. 고흐의 예술사를 크게 세 시기로 나눠 연속된 기획으로 진행하는 대형 프로젝트인데, 이번에 전시된 것은 두 번째 시기로서 자화상이 제법 많다. 그것들을 차례로 보면서 화가는 왜 자신의 얼굴을 그리는 것인지 문득 궁금해졌다. 어쩌면 우리가 거울을 보는 심리와도 비슷하지 않을까? 화가의 얼굴 속으로.
  8.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 추천도서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2-12-03 18:31 
    처음으로 알라딘 신간평가단에 합류했는데 참가자가 직접 책을 선정하는데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매력있고, 더 애정을 가지고 신간평가단에서 활동할 수 있는 동기를부여해주네요. 11월에 출간된 책들을 찾아보았는데 좋고, 유익한 책들이 많이 나와서 모두모두 읽어보고 싶지만 이 불꽃나무의 눈에 띤 5권의 책들이 이제 나갑니다요~^^ 1. <다윈의 경건한 생각>, 코너 커닝햄, 새물결출판사 이 책은 종교와 진화를 통합시킨 책이다. 매우 독특하
  9. 12월 주목 신간 추천!
    from 쓰다, 여기 2012-12-03 18:53 
    대선이 가까워오는 지금, 법륜 스님은 대한민국에 어떤 말을 해주실까요? 즉문즉설로 시원하게, 혹은 마음에 닿는 깨달음을 주시는 법륜 스님. 우리 사회를 둘러 싸고 있는 수많은 쟁점들. 과연 풀어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쟁점들. 법륜 스님은 어떤 답을 주실지 궁금합니다. 강정마을, 4대강, 원자력발전소, 비정규직, 학교폭력 등 민감하면서도 복잡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법륜 스님의 말씀으로 시원해 질 수 있을지 알고 싶고 듣고 싶어 추천합니다.
  10. 2012년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추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2-12-03 19:22 
    ‘생명을 읽는 코드 패러독스’ 안드레아스 바그너 지음, 김상우 옮김 와이즈북 2012년 11월 아포토시스는 세포끼리 상호 작용해 스스로 죽는 메커니즘을 이른다. 반면 암(癌)은 세포가 너무 오래 살아 생기는 병의 대표적인 경우이다. 아포토시스는 세포의 신비한 메커니즘과 관계된 개념이지만 패러독스로 가득한 생명 현상을 설명하는 유용한 개념이기도 하다. 안드레아스 바그너의‘생명을 읽는 코드 패러독스’는 생명 현상의 패러독스적 실상과 유비(類比) 관계를
  11. 추천하고픈 11월의 새 책
    from 따뜻한 책방 2012-12-03 23:32 
    첫 미션이네요! 11월의 새 책 소개합니다. 신간평가단으로 첫 활동입니다. 수많은 신간들이 반짝이는 페이지를 기웃거리며 어떻게 골라야 '굿 초이스'라고 소문날까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첫 활동인 만큼 있어보이는(!!) 책을 찾아보려 했지만, 이내 제 내공의 한계 절감과 더불어 허세만 남아버린 리뷰는 무의미할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렇담 무슨 책을 골라볼까. 이런저런 기준을 세워보다가 내린 결론은 '재밌는 책'을 선택하자는 것이었어요.
  12. 12월의 신간추천 페이퍼
    from 읽고 생각하고 쓰다 2012-12-04 02:21 
    [신음악의 철학] 말러를 듣는 사람으로써 한번쯤 읽어보고 싶었던 아도르노의 신음악의 철학. 철학자 아도르노는 음악에 대해 특히나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게중에 말러나 쇤베르크 일당(베베른, 베르크) 혹은 스트라빈스키에 대한 평을 많이 남겼다고 한다. 사실 음악은 머리 이전에 감각으로 듣고 받아들이는 언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기표와 기의로 이루어진 일상언어로 어떻게 해석되고 설명되는지가 조금은 궁금하다. 사실 한분야에 전문가가 되기도 쉽지 않은데 음악
  13. 2012년 12월에 선정하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도서 5
    from 불켜진 방 2012-12-04 15:58 
    2012년 출간된 국내서적중 인문/사회/과학/예술 - 11월 신간 중 다음 도서들에 마음이 머뭅니다. 에코는 <비판은 엄격하고 무자비해야 한다>는 일종의 전제로 이 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에코가 비판의 대상으로 삼은 것들은 대부분 관성화된 세상과 관련된 것이지요. 관습이라는 이름 아래 타당한 이유나 근거 없이 세상에 만연한, 그중에서도 악습에 의해 타락한 세태를 겨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비판의 권리가 검열에 의해 묵살되지 않을 때
  14. [인문/사회/과학/예술] 12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2-12-04 16:15 
    12기 첫 책추천입니다. 새로 나온 책들을 검색해보니 읽고 싶은 책들이 많군요. 날도 추운데 밖에 나가지 말고 따뜻한 집에서 책이나 보란 뜻인 것 같네요. 1. <멸종위기의 새>요즘 <도도의 노래>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멸종된 새의 이야기지요. 그래서인지 11월 신간 중에서 이 책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제는 굳이 아일랜드의 감자기근 같은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생물다양성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널리 알려져 있습니
  15. 12월의 관심가는 도서목록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2-12-04 17:27 
    12월이 되었다. 오랫만에 알라딘 서평단으로 복귀했다. 서평단 첫번째 임무가 11월에 출간된 책 중에서 관심가는 책들을 5권 고르라는 것이다. 그동안 관심가는 책들을 살펴보고만 넘어갔는데 이 기회에 정리를 좀 해봐야겠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제목부터 땡긴다. 언제부터인가 무엇인가라는 시리즈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정의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일본인이란 무엇인가 등등. 무엇인가라는 시리즈들은 제목부터 오만한다. 아무 것도 모르지 내가 가르
  16. [12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qwerta님의 서재 2012-12-05 01:30 
    철학자와 늑대- 괴짜 철학자와 우아한 늑대의 11년 동거 일기 마크 롤랜즈 (지은이) | 강수희 (옮긴이) | 추수밭(청림출판) | 2012-11-02 이 책을 보자마자 그 즈음 보았던 영화 <늑대소년>을 떠올렸다. 누군가는 한번쯤은 꿈꿔보았을, 한 사람을 향한 영원하고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늑대라는 소재는 상당히 잘 부합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건 영화 속 과학자가 친철하게 늑대의 특성, 즉 평생동안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는
  17. 12월 인문사회과학 신간 추천
    from 잡학서재 2012-12-05 13:51 
    『사회적 우울증』사이토 다마키 지음, 이서연 옮김, 한문화, 2012, 11 - 사회적 관계에서 오는 현대인의 마음의 병, 신종 우울증을 해부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우울증’이라는 자가 진단을 내린다. 자살을 시도했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끔찍한 범죄와 연루된 사람들 또한 우울증으로 오랜 은둔 생활을 했다고 고백한다. 도처에 널려 있으나, 누군가는 감기처럼 앓기도 하고, 누군가는 극단의 선택을 하기도 한다. 십
  18. 2년만에 - 1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2-12-05 23:11 
    오랜만에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게 되었다. 알라딘 블로그를 시작한 기간이 꽤 오래된 것도 아닌데 감회가 새롭기만 하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동률의 노랫말처럼 '2년만에' 다시 블로그 활동으로 하기 위해 돌아왔다. 2학기 막바지에 다다른 12월 학교 일정이 너무나 바쁜 탓에 급하게 오늘 페이퍼를 쓰게 되었다. 그런데 신간도서 추천 페이퍼를 어떻게 써야할지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연말에 들어 글도 많이 안 쓴 것도 있고, 신간도서를 자주 확인
  19.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12월 추천도서 정리.
    from nunc 2012-12-06 02:38 
    담당자님께 보낼 추천도서 목록을 정리하다 페이퍼로 남겨 봅니다. 담당 분야가 [인문, 사회, 과학, 예술]로 매우 넓기 때문인지 관심도서가 몇몇에 집중되기보다는 넓게 분산되는 것 같습니다. 12월 5일까지 18분께서 총 54권의 책을 추천해 주셨고, 그 중 복수추천(2권 이상)을 받은 책은 14권입니다. 1.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총 다섯 분이 추천해주신 <죽음이란 무엇인가>입니다. 무거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정의란 무엇인가
 
 
a9mon 2012-12-31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차차... 처음이라 실수가 많네요ㅠ 모르고 12기 신간평가단 공지글에 먼댓글을 보내버렸네요! 다음달부턴 제대로 하겠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에세이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드디어 12기 첫 미션입니다~


12월부터 활동 시작인데, 해당일이 주말인 관계로 하루 빠르게 올립니다! 


 

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hwanyou/589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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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1월 30일~12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2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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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마음을 데워 줄 에세이
    from Golden Slumber 2012-12-01 13:26 
    <안녕 다정한 사람> / 은희경, 이명세, 이병률, 백영옥, 김훈, 박칼린, 박찬일, 장기하, 신경숙, 이적 / 달'테마가 있는 릴레이 여행'. 일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열 명의 사람들이 떠났다가 돌아왔다. 각자 다른 도시에서 다른 것들을 보고 돌아온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서 만날 수 있다니!안녕 다정한 사람이라는 제목과 더불어 꼭 웃는 것 같은 표지가 마음까지 서늘한 겨울을 데워줄 것 같은 느낌의 책. <고요함이
  2. 12월 에세이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2-12-01 20:57 
    1. 안녕, 다정한 사람 / 달 여행은 어떤 형태로 떠나든간에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하는 것이다. 열 명의 각계각층 명사들이 한 명씩 세계 각지로 떠났다가 돌아오고, 다시 떠나기를 365일이 걸린다. 은희경, 신경숙, 이병률, 박칼린, 김훈 등...그들이 어떤 곳에서 무엇을 느겼을까? 그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2.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 이지성 / 문학동네 필린핀 톤도의 파롤라 마을, 그곳은 온통 쓰레기로 덮힌 마을이다.
  3. 12월, 이 달의'에세이' 주목도서
    from 느리게 채우다 2012-12-02 02:11 
    기다리지 않아도 시간은 오고 배웅하지 않아도 시간은 간다. 내 것이나 내 것이 아닌 시간.돌아보고 돌아보다괜스레 쓰라린 자리가 되는, 12월. 이 달에 내가 주목한 도서들을 차곡차곡 적어본다.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마크 네포 지음, 박윤정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11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는 부제에 마음이 끌려 책을 열었다. 삶을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끌려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해야 할 일들을 내려놓고 고
  4. 12월, 당신과 같이 읽고 싶은 책.
    from 천천히 피는 꽃 2012-12-02 10:18 
    12월 추천도서 1. 시옷의 세계 / 김소연 / 마음산책 가끔 책을 읽다보면 그 작가의 머릿속이 너무나도 궁금해질 때가 있다. <시옷의 세계>란 제목을 보고 그랬다. 이 작가의 머릿속이 궁금하다고. '시'에다 '옷'을 입힌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나처럼 궁금한 이는 한번쯤 걸음을 멈추고 되돌아와 책장을 넘겨볼 것이다. 스르륵하고 넘어가는 책장 소리가 [시옫]하고 하고 발음할 때 이 사이로 빠져나가는 바람 소리와 닮았다. 언어의 세계는 이
  5. 12월 읽어내고 싶은 에세이
    from 그 여자네 집 2012-12-03 01:35 
    겨울아이인 제게 특별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눈물나게 소중한 12월,알라딘 신간평가단 12기로서의 첫 미션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제게 특별하네요! 12.12..... 이 숫자는 제가 태어나기도 한 날짜입니다. :)첫 미션부터 읽고 싶은 에세이가 무척 많아 굉장히 고심한 끝에 5권을 추천합니다. 역시 에세이 분야 선택이 탁월했나 봅니다. 제 눈엔 특히 좋은 책, 갖고 싶은 책, 읽어내고 싶은 책이 아주 많습니다. 1. 안녕 다정한 사람 / 은희경, 신경숙
  6. 12월, 끌리는 에세이
    from 천천히 읽기 2012-12-03 12:03 
    <시옷의 세계>, 김소연 <극에 달하다>라는 시집으로 처음 알게 된 김소연 시인. 전작 <마음사전>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최근 출간된 <시옷의 세계>는 그 컨셉도 특이하고 주변의 평이 워낙 좋아서 꼭 읽어보고 싶다. 그런데 왜 하필 '시옷(ㅅ)'이었을까. '시'와 '시인'에서 출발한 시옷이었을까, 아님 '사랑'에서 출발한 시옷이었을까. 궁금하다. <엄마, 사라지지 마>, 한설희 60대의
  7. 12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from Rinny's Book Cafe 2012-12-04 00:05 
    12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by. 리니Rinny] 추운 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계절. 아마도 우리에게 가끔씩 필요한건 잔잔한 캐롤을 들으며 이불을 꽁꽁 싸매고 읽는 에세이 책 한권이 아닐까? 그리고 이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집 안에서 함께할 따끈따끈한 신간 에세이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들로 연말을 보낸다면 잔잔하고 즐거운 감동으로 2012년을 마무리 할 수 있을거란 예감이 든다.알라딘 신간평가단 12기로 처음 작성하는 페이퍼
  8. 12월, 이 에세이와 함께 따뜻히
    from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2012-12-04 07:44 
    안녕 다정한 사람 (김훈, 신경숙, 은희경, 박찬일, 이적, 이명세, 이병률, 백영옥, 박칼린, 장기하) 어디로 여행가고 싶습니까? 이 물음에 열 명의 사람이 떠났다. 소설가부터 뮤지션, 심지어 셰프까지 자신만의 여행길에 올랐다. 사람들에겐 각자의 소망이 있고 자신이 꿈꾸는 여행에는 그 소망이 투영된다. 그렇게 그들은 집을 나섰고, 느끼고, 글을 토해냈다. 열 개의 다른 시선이 교차하는 열 개의 이야기. 게다가 이병률 시인의 사진까지 더해지니, 이보다
  9. 12월에 만나는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12-04 11:47 
    매년 12월이면 마음은 마냥 분주하고 그에 따라주지 못하는 몸은 언제나 걸리적거린다.몸과 마음이 제각각이라는 사실을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는 시기는 일 년 중 이때가 유일하지 싶다. 그런 까닭에 책상 앞에 차분히 앉아 책에 몰입하기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오늘 이것을 끝내야 하는데...', '아, 이번주까지는 그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하고 생각하다 보면 펼쳐 놓은 책의 같은 페이지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하여 읽는 나 자신을 발견하
  10. 12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2-12-04 21:47 
    12기 신간 평가단이 되어 너무 기쁘네요 ^^ 이 얼마만에 시작하는 평가단 활동이고, 책읽기인지 모르겠습니다!!(올 한해 너무 책을 안읽어서 정말 후회가 막급이지만 도저히 책읽을 상황이 아니였던지라.. ㅠㅠ)열심히 읽고,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세이분야 좋은 책이 많아 고르는데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꼭 서점가서 신간서적코너 구경하는 기분이였어요~ ^^ 12월 크리스마스가 있어 괜히 설레고, 이런저런 일들로 분주하고, 바쁘지만 긴 겨울밤 책읽으며
  11. 12월 주목할 신간-에세이
    from 불량주부의 비밀책방 2012-12-04 22:17 
    어렸을 때 참 꿈이 많았다. 중학교 때의 꿈은 라디오 DJ였다. 목소리가 좋아서. 는 물론 아니다. 이유라면, 당시 보았던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볼륨을 높여라>에 너무 몰입했기 때문일까. 신해철의 음악도시를 너무 많이 들어서? 흑, 그래 맞다.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so be it! " 이라고 외칠때 정신 못차리고 얼마나 방방 뛰어댔는지. 이젠 머리가 벗겨져가는 그를 보면 가슴만 아플 뿐이고. 신해철의 마지막 방송의 마지막 노래 뉴트롤스의 아
  12. 12월, 읽어보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소나무집에서 2012-12-05 14:04 
    벌써 12월이 되었다. 깊은 생각 없이 오랜만에 신간평가단을 신청했는데 운영 방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추운 겨울 다양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 내가 성장한 집은 시골에 가면 만날 수 있는 흔한 한옥이었다. 아주 근사하진 않았지만 넓은 마당가에 오동나무, 감나무, 전나무 등이 서 있고 마당 끝을 꽃밭으로 꾸민 집이었다. 그리고 집 구석구석에 공간이 많아 놀기에 맞춤인 정겨운 집이었다. 십여 년 전 부모님은 새로 콘크리
  13. [에세이] 12월 신간 나들이
    from 글샘의 샘터 2012-12-05 21:02 
    정말 오랜만에 알라딘 서평단이 되었다.1~5기까지 활동했고, 이번이 12기인가 되니깐~ 푸~욱 쉰 셈이다. ^^ 내 독서 편향을 보니, 에세이와 평론집이 많더라~문학쪽도 당연히 많고...매달 새로 나오는 에세이를 미리 살펴볼 수 있어 좋다. 이번 달에 눈에 띄는 에세이 몇 권. 1. 이유석, 맛있는 위로 '심야식당'이란 만화를 재밌게, 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짠하게 읽어서, 압구정이든, 프렌치 레스토랑이든... '심야식당'에 필
  14. 계절도 바뀌고 책도 두터워지다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12-05 22:53 
    'ㅅ' 시옷이라 불리는 낱말보다도 작은 자모에 거창하게도 '세계'랄 만한 세계가 존재할까? 시인의 눈에 비친 시옷의 세상은 글의 목록으로만 보아도 '역시'라는 긍정의 감탄사가 절로 흘러 나온다. 왜 시옷으로 떠올리는 세상을 편애할 수밖에 없는지, 조금은 슬프고 고요하며 아린 느낌의 언어의 세상을 새롭게 응시하게 한다. <마음사전>에 이은 김소연 시인의 각별한 언어놀이에 또한번 완전한 동화를 꿈꾸며 빠져 들 수 있을까 자못 기대가 된다.    
  15. 기대되는 12월의 에세이
    from 미실이님의 서재 2012-12-06 00:57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 때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누워서 책 한권 읽어도 좋겠지요.12월에는 어떤 책들이 기대작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1. <모두 변화한다 - 모옌> 201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모옌의 첫 번째 자전에세이이자 비 망록입니다. 아직 접해보지 않은 작가라서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 한 분이십니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니 모옌이라는 작가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에세이가
  16. 12월 에세이 추천 도서
    from - 2012-12-06 01:19 
    숨통트기강미영 / 웅진지식하우스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 지루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35가지 놀이. 헐레벌떡 출근 버스 타기, 거절하지 못한 남의 부탁, 말이 통하지 않는 상사…. 하루에도 몇 번씩 숨통이 턱턱 막힌다. 기분 전환한다고 9박 10일 여행을 떠나고, 큰맘 먹고 카드를 긁어보지만, 달라지는 건 그때 뿐. 일상이 달라지지 않는다. 이럴수록 정신을 더 차려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을 해봐도, 좋지 않은 기분은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17. 12월 주목 신간!
    from 시공간여행자 2012-12-06 11:0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쫄깃요즘 제주도의 인기가 엄청나서 제주도 관련 책들도 마구 쏟아지고 있어서..조금은 질리고 있었는데. 웬지 내 눈을 끄는 요런 책이 나왔다. 실제로 도시에 살다 내려간 경험담 책은 많지만...메가쇼킹의 신혼여행만화를 너무 재미있게봐서인지 이 책은 뭔가 색다른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만화책은 아니지만.만화같은 재미가 깨알같이 있지않나 싶고..ㅎㅎ )그래서 기대되는 책 한권. 철학자의 늑대<괴짜 철
  18. 12월, 마지막은 당신들과 함께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2-12-06 13:54 
    12월이 왔다. 지나갔던 것들도 많은데 아직 한달의 기간 동안 지나 보내야 할 것들이 더 남았다. 삶의 기억들을 볼 수 있는 에세이들의 향연. 그중 가장 가슴에 담고 싶은 책들은. 1. 한설희 (지은이) | 북노마드 | 2012-11-15 마치 누군가의 삶을 훔쳐 보기라도 하듯이 노모의 2년간의 시간을 딸이자 작가, 그리고 다른 화자로 얘기하고 있는 이 책을 그냥 지나칠수 없다. 엄마라는 얘기만으로 덜컹 거리는 마음을 쓸어 넘겨야 할것만 같다
  19. [12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2-12-06 19:12 
    1. 사랑외전 - 이외수* 팝업 창이 안떠서 이미지 첨부는 다시 수정하겠습니다.이외수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은 「벽오금학도」를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된 작가님이시다. 책에 깊은 과심이 없었던 그 당시 그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면서 읽게 된 계기가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깊이 작가 선생님의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이후 「하악하악」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고 다음 작품이 점점 기다려지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사랑’에 대한 글
  20. 두근두근 12월 신간 :D
    from 책, 너머를 향하다 2012-12-07 01:36 
    몇 번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수줍게 신청한 알라딘 신간평가단.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심지어, 다 쓴 글을 한 번 날려먹기도 했다 ㅠㅠ). 코 끝이 매콤해지는 12월, 한 해의 끄트머리에 나는 새롭고 낯선 일을 시작한다. 뭔가, 꿈틀거리고 두근거리는 이 느낌이 싫지는 않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만나게 될 신간, 어떤 책이 있을까? 서촌방향 -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최고의 동네설재우 (지은이) | 이덴슬리벨ㅡ나는 강남보다 강북
 
 
2012-12-06 0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2-06 19: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설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드디어 12기 첫 미션입니다~


12월부터 활동 시작인데, 해당일이 주말인 관계로 하루 빠르게 올립니다! 


 

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hwanyou/5890972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960943

 

- 작성 기간 : 11월 30일~12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2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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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의 주목 신간 소설
    from 사면서가 2012-11-30 18:12 
    내심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한 알라딘 신간평가단(소설 부문)에 선발이 되었다. 그 첫 활동으로 11월 출간 소설 중 기대되는 소설을 추려내는 작업이 조금 당황스러웠다. 사실 나는 굳이 신간 소설을 찾아 읽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검증 된 구간의 소설들도 충분히 많다. 그렇게까지 엄격한 것은 아니지만 『상실의 시대』의 나가사와의 의견에 수긍이 간다고 할까(나가사와는 사후 30년이 지나지 않은 작가의 소설은 읽지 않는 주의다). 대부분의 작가들이 낯설고,
  2. 12월에 기대되는 신간!
    from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쓴다 2012-11-30 19:58 
    올 한해는 내게 선물 같은 한해였다. 유난히 책을 많이 읽기도 했고,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누리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책과 관련된 기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알라딘 신간평가단에 당첨된 일이다. 12월부터 새로 나온 책들 중에 관심이 가는 책들을 훑어보며 이야기하는 시간. 새로 나온 책을 설레는 마음으로 훑어보는 일 또한 축복이리라.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것만 알아 두시라! 장은진 작가의 두번째 소설집이
  3. 1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11-30 21:07 
    알라딘 신간평가단 12기 활동은 역시 추천페이퍼로 시작합니다. 신간평가단 활동과 상관 없이 올리려고 했던 <1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포스팅 시기를 결국 놓치고 12월로 건너 뛰었네요.12기 활동을 하면서도 역시 한 달에 다섯 권으로 추천페이퍼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운이 좋으면 제가 추천하는 다섯 권의 도서가 신간평가단 도서로 선정이 되기도 하지만, 선정이 되지 않더라도 개인적으로도 챙겨보고 싶은 작품들이어서 추천페이퍼를 작성하는 일
  4. 이달(11월)의 주목 신간 -소설분야-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2-12-01 15:48 
    1) 여울물 소리 / 황석영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작가입니다. 벌써 등단 50주년 기념작이 나왔으니 꽤나 오래토록 우리 곁을 지켜온 작가입니다. 남북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는 우리의 현실을 회피 하지 않고 한국민들 정서에 가장 부합하는 시대정신을 반영해 왔던 작가의 작품들 하나 하나가 새록새록 떠 오르게 합니다. 이번 신작 <여울물 소리> 는 19세말의 혼란스러운 조선사회를 풍자하고 있는것 같네요. 역시 민중의 시각에서 그리
  5. 12월, 눈에 띄는 소설 :)
    from Bookmark @aladin 2012-12-01 22:51 
    신간평가단이 되고 처음 수행하는 미션. 11월에 나온 소설 중 눈에 띄는 것 다섯 편을 골라 보았다. 의도적으로 그런 건 아니었는데; 고르다보니 묘하게도 한국/일본/외국 소설이 골고루 섞였...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또다시 목록을 살펴 보니 역시 한국 소설이 많구나-_- <능력자>라든지 <노랑무늬영원><불을 지피다> <당분간 영원>, 아멜리 노통브나 우타노 쇼고의 신간 등 흥미로운 책들이 많이 나왔던 10월에
  6. 겨울은 역시 미스테리의 계절!(12월 주목 신간 페이퍼)
    from 이카님의 서재 2012-12-02 12:00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11월까지는 늦가을이라고 우길 수(?) 있지만, 12월은 빼도박도 못하는 겨울입니다. 해가 부쩍 짧아지고 스산한 겨울에는 역시 추리/미스테리 소설을 읽기 제격입니다. 때문에 저는 이번에 추리 소설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빅클락- 케네스 피어링 (지은이) | 이동윤 (옮긴이)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2-11-06 | 원제 The Big Clock (1946년) : 사장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목격자를 찾도록 지시받
  7. 12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12-02 21:02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또 한 살을 먹는군요.에효.....한숨부터 나오지만 좋아하는 책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12월에 읽고 싶은 책을 세 권 골라보았습니다. 1) 역시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입니다. 로이 그레이스 형사가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이라고 하네요. 관 속에 갇혀 생매장된 마이클은 살았을까요? 궁금하네요. 2) '영원한 제국'의 작가가 8년만에 책을 냈네요. 평범하지 않은 제목입
  8. 12월의 추천 소설
    from 호우호우님의 서재 2012-12-03 04:34 
    알라딘 신간 평가단 12기가 되었습니다.늘 네이버에서 활동하다 알라딘의 툴을 쓰려니 상당히 어색하네요.이번에 소개할 책들은 11월에 출간된 소설중, 지극히 제 취향의 책들입니다. 왕 선생님의 신작입니다. 스티븐 킹의 장점이라면 쉽게 읽혀나가는 글과, 그 특유의 묘사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작품에서도 이런 묘사가 돋보인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소개할 <11/22/63>은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암살범 오스왈드의 뒤를 추적하면
  9. [소설] 신간평가단 - 12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2-12-03 11:41 
    약속 시간엔 적어도 십 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원칙이고(물론 원칙이 반드시 지켜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원칙은 원칙) 지각도 거의 없었고 무단결근도 한 적 없다. 도서관 책의 대출 날짜도 넘기는 적도 일 년에 한 두 번, 여행 루트는 언제나 내가 짜는 쪽이었다. 이 정도면 상당히 성실하다고 또는 약간 지루하다고 해도 좋다. 그러나 실상은 아주 참담하다. 나도 남들처럼 마감 직전에 글을 쓰거나 레포트를 쓰는 사람이고(아주 가끔은 감탄한다, 나에게 이런
  10. 12월 신간 추천 소설
    from 감정의 기억 2012-12-03 12:03 
    처음.모든 일의 처음은 낯설지만 두근거리는 설레임이 있다.소복하게 쌓인 눈길에 첫 발을 내딛는 심정으로 첫 페이퍼를 작성해 본다. 황석영 저, 자음과 모음 출판 작품의 배경은 19세기.쏟아져 들어오는 외세문물과 기존의 정서가 충돌하던 혼란의 시대.그 시대를 살았던 이야기꾼들의 이야기란다. 소재 자체로만 보아도 신선하다.우리 역사 속에서 현재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하는 작가가 믿음직스러워 언제나 작가의 작품을 챙겨서 읽는다. 여울물 소리처럼 작
  11. 12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12-03 14:14 
    한해의 끝이지만,겨울의 시작이듯...12월에 시작하는 12기의 주목할 만한 소설들.올 한해 감사했습니다.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여울물소리 / 황석영 / 자음과모음소싯적,열권짜리 <장길산>을 밤새가며 며칠만에 독파했던 기억이 난다.다른 거 다 떠나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잠을 잘 수 없게 만든다는 점에서 황석영은...'내추럴 본 이야기꾼'이다.그런 그가 자신을 대입해 작정하고 만든 이야기꾼에 대한 이야기라니.이 책 한권이면..
  12. 12월을 풍요롭게 해줄 소설들
    from 혼란은 내 묘비명 2012-12-03 15:34 
    잘 쓰인 소설을 읽는 건, 한 인물의 생애 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전혀 다른 환경과 인종, 성격 따위는 상관이 없습니다. 좋은 소설은, 아무리 기괴한 주인공에게라도 감정이입을 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심지어 범죄자나 간악한 독재자라고 해도 말이지요. 우리는 타인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봄으로써 우리 자신을 더 자세히 봅니다. 더 나아가 모호한 인간의 심연을 가늠하려는 태도를 갖게 되지요. 그런 이유에서 좋은 소설은 우리를 여러 번 살게 합니다
  13. 2012년 12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 (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2-12-03 22:06 
    12월이 되었다. 신간들을 둘러보니 흥미로운 소설들이 눈에 띈다. 눈의 계절에 어울릴 소설들을 골라본다. 영화 <태양을 가득히>와 <리플리>로 그 남자 리플리를 만났다. 그는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인 주인공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존재였다. 아니 매혹적이기까지 했다. 관심이 가는 책은 ‘국내 최초로 완역되는 리플리 5부작’시리즈로 그 중 세 권이 우선 출간됐다. 시간이 한정된 영화의 특성으로
  14. LUNA의 12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from Librería Luna 2012-12-04 00:25 
    LUNA의 12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드디어 알라딘 12기 신간평가단의 첫 미션, 첫 활동이 시작됐다. 이 달에 주목할 신간 소설을 5권을 내 나름대로 꼽아보았다. 우선 기준은 나의 직감이 가장 많이 작용했으려나? 나는 먼저 책의 제목과 표지를 살펴보고, 책 소개, 줄거리, 저자의 이력, 미리보기, 심지어 가격까지 따졌다. 수많은 책들 중에서 딱 5권의 소설을 고르기는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그 중에서 내가 추천하는 12월의 주목 신간
  15. 12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독서와 함께 따수븐 연말을~
    from 추천 꽝!!..떙큐!! 2012-12-04 16:11 
    추워지는 12월 아랫목 이불속에 퇴근하고 돌아오실 아버지를 위해 고이 모셔놓은 진지 한 그릇이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벽에 베게를 기대고 한가롭게 읽던 어린이용 셜록홈즈 추리소설이 그립습니다.. 이젠 보일러가 바닥을 따숩게 만들어주지만 그시절 그때의 아랫목의 추억은 여전히 가슴속에 남습니다.. 그 추억속엔 언제나 독서가 있죠.. 이번달도 훗날 나만의 추억이 될 지 모르는 작품속으로 궈궈!!~ -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빅 클락』보다
  16. 12월의 신간
    from   2012-12-05 09:00 
    이상소설 전집 그는 레몬 향기를 맡고 싶다는 말을 남긴채 눈을 감았다.나의 정신에는 이상한 향기가 난다고 했던 이상.알려진 것처럼 남달리 예민하고 불안하며 기행을 일삼는 요절한 천재의 이미지는 그의 단편적인 모습만을 표현할 뿐이다.누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 아버지에 대한 연민, 작은 생명의 애처로움에 어쩔줄 몰라하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알고나면 절망적인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그에게 깊이 공감하게 된다열세 걸음 - 모옌노벨문학상 수상에 힘
  17. 겨울의 정점, 2013년 새로운 첫달 1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12-05 13:04 
    다행히도 지난 11기에 이어 알라딘 신간평가단 12기 소설부문 리뷰어로 당첨되는 행운을 얻게 되어 이렇게 추천 페이퍼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12기 첫 책들은 시기상 2013년 1월에 만나게 되겠죠. 겨울의 정점이자 2013년을 시작하는 첫달인 1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들 추천해봅니다. 1. 지옥설계도(이인화/해냄/2012-11-12) 사실 이인화 작가는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영원한 제국> 말고는 만나본 적이 없는, 저에게는 낯선
  18. 12월에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2-12-05 13:14 
    1. 모피아 - 돈과 마음의 전쟁 책 소개 |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이 쓴 경제 전복 시나리오. 출간 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우석훈의 생애 첫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작가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트위터와 블로그, 그리고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를 통해 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던 작품이다. 작가는 총리실에서 근무하던 시절, 직간접적으로 보고 들은 '모피아'의 실체를 폭
  19. 풍문으로 들었던 작품으로 만선이 된 11월...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12-05 23:45 
    바야흐로 소설 신간평가단 1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와! 12기라니! 새삼 정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신간 추천을 이렇게 다시금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솔직히 이 신간 추천을 하면서 비로소 어떤 책이 세상에 그 얼굴을 드러냈는지 알았던 저로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제 다시 달려야 할 6개월 동안의 여정을 앞두고 그 출발선에 선 지금, 이전보다 더 열심히 달려보리라 스
  20. 이 달의 신간
    from 님은 먼 곳에 2012-12-06 12:25 
    저는 이 책 한 권을 뽑고 싶네요. 어수선한 때일수록 고전을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는 수 밖에요.
 
 
2012-11-30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댓글이 올바르게 등록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즐겁게 활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라디바 2012-12-01 0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급 제언합니다. 마지막 신간평가단이 9월까지의 책을 등록했던데요. 11월 1일~30일까지의 출간 도서가 너무 적네요. 선거 특수나 11월의 특성상 그런 듯 보입니다. 새로 나온 책에서 살펴봐도, 60권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상 도서를 10월까지 늘려주실 수 없을까요? 11월에도 아예 못 쓰는 건 아니지만, 10-11월까지 대상이 된다면, 더 풍성한 페이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12-02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의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12-03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의님, Jouissance 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도서는 대부분 출간 1~2개월 이내 홍보를 마무리하고 있어서
10월 도서까지 포함할 경우 컨택 및 선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11월 도서만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55권밖에 되지 않더라도 선정되는 것은 최대 2권이니까요
그 가운데, 좋은 책을 골라 주세요 :)

고맙습니다~

그라디바 2012-12-03 14:40   좋아요 0 | URL
네, 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드디어 12기 첫 미션입니다~


12월부터 활동 시작인데, 해당일이 주말인 관계로 하루 빠르게 올립니다!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hwanyou/5890972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960943

 

- 작성 기간 : 11월 30일~12월 5일까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2년 11월 1일~11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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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을 즐기다 2012-11-30 18:41 
    11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진짜! 신간평가단 12기가 시작되는군요!11월의 주목신간을 찾다보니 정말 눈을 끄는 좋은 책들이 너무 많아요.그 중 다섯권을 뽑아봤어요. 달빛 왕자와 가디언즈의 탄생달에 사는 달빛 왕자가 악몽의 신에 맞서 가디언즈를 만들어 환상적인 모험담을 다룬 이야기인데요. 무엇보다 이 책을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가디언즈때문에 정말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2. 유아/어린이/가정/실용/여행서 중 12월 추천도서!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11-30 18:48 
    2012년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딱 한달 남은 2012년, 얼마나 많은 책들과 만났는지 생각해보며 '2012년 12월 신간 중에서 눈에 띄는 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본 그림책 중에서 없었던 구성이었던지라 더 눈에 띄었습니다.아빠랑 관련된 일이라서 더욱 신나게 볼 수 있는 구성이지요. 미래의 건축가들을 위한 꿈을 펼쳐보는 참 좋은 그림책이라 기대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 좋아 추천하고 싶은 12월의
  3. 12월 신간추천페이퍼
    from 무한한 일탈 2012-11-30 22:39 
    12월에 추천할 만한 신간으로 내가 선택한 책들.처음 해 보는 것이라 이렇게 해도 맞는지 슬쩍슬쩍 겻눈질해가며 고른 책이다. 우선 내 아이와 함께한 수학 일기-개인적으로 난 수학이 참으로 재미있었다. 딱 떨어지는 답이 명쾌했고, 문제 하나하나 해결하는 희열감. 그런데 막상 입시교육 하에서 문제를 풀어 점수를 얻는데 만족했을 뿐 정작 수학 자체의 즐거움을 모르고 지내온 것이 아닌가 싶다. 그렇기에 우리 아이에게만은 수학을 하나의 과목이 아닌 하나의 다른
  4. 1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삶은 희망이다 2012-12-01 00:44 
    11월에는 다양한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신간들이 나온 것같아요. 그중에서 고르기 너무 힘들다는! 1. 마당을 나온 암탉이 코믹스로 재 탄생했어요! 사실은 원래 드라마영상만화라면서 드라마를 캡쳐해서 만화처럼 만든게 있었는데요. 저도 몇권씩 갖고있는데요. 이번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그렇게 만화로 재탄생되어서 나왔네요 +_+ 책으로, 영화로 만나는 것과는 분명히 또 다른 재미가 있을것같아요. 3권이지만 빨리~ 그것도너무 재미있게
  5. 11월 신간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2-12-01 12:49 
    8기와 9기 신간평가단을 하고, 이제 12기를 하게 되었네요. 경쟁률이 가장(?)높다는 유아/어린이 부문에 재입성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입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듭니다. 좋은 책들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페이퍼를 쓰기 위해 신간들을 쭈욱 둘러보니 그것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집니다. 제가 11월 신간 중에서 고른 책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현 작가의 신간이 나와 있더라고요. 제가
  6. 12월 추천도서-11월출간 아동/가정/교육
    from 느리미책세상 2012-12-02 13:27 
    벌써 한해가 다 저문다. 가는 해의 이름은 2012년 이란다. ㅠㅠ12월에는 늘 우울한 생각이 든다. 보낸 11달이 아쉽고 내가 그동안 한 일에 대한 반성이 밀려들어서 그런가 보다. 그래도 한해 마무리를 책읽을 계획을 하면서 보내는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서 위안이 된다.^^ 자~~11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보자. 내 마음을 쏙 사로잡는 책들 한번 볼까나? 뭐야?? 하는 사람들 적지 않을 것 같다. 주변의 사람들을 둘러보니 가계부를 적는 사람들
  7. [12. 12월 - 유아 어린이 가정 실용 주목 신간 도서]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2-12-02 15:53 
    아이들이 무척이나 기다리던 12월입니다.지난 달부터 트리를 만들자길래 12월에 만들자 했더니.. 그런 건 절대 잊지 않네요.어제 아침 수저를 놓자마자 트리를 꺼내 만들었습니다.이번엔 색종이에 산타할아버지께 드릴 카드도 알록달록 써놓았네요.밤에 몰래 보았더니 둘 다 선물타령만 해놓았습니다.^^주목 신간 도서를 고를 때는 아이들처럼 선물을 고르는 기분이에요.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 나를 위한 책..^^12기 신간평가단이 되어 그 설레임을 가져 보네요
  8. 12월 신간추천 목록 (유아/어린이/가정/실용)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2-12-03 07:43 
    알라딘 12기 신간평가단 활동이 시작되었다.12월의 신간추천은 (11월 1일 ~ 11월 30일내 출간된 책)中 내가 읽고 싶은 목록이다.일간지 신간소개와 알라딘 새로나온 책을 참고하였다.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로드맵 / 이신애 / RHK, 11월15일 출간> 엄마표 영어로 소문난 잠수네가 '교육'이라는 총체를 끌고 나왔다. 이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교육 정보사이트 자리매김한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회원들
  9. 2012.11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12-03 15:36 
    <로봇의 별>의 작가 이현의 역사 동화. 상단의 딸로 마냥 곱게만 자랐던 홍라가 어머니의 실종으로 상단의 빚을 떠안게 되고, 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교역길에 올라 더 많은 이문을 남기려 분투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책 소개 中) 공부가 되는 시리즈 42권. 하나의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하여 역사 전반에 재미를 느끼게 하고 의문이 꼬리를 물게 하여, 역사적 사고의 깊이와 폭을 동시에 더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관련 분
  10. 12월! 신간 추천 - 유아. 어린이. 가정. 청소년. 좋은 부모
    from 즐거운 상상 2012-12-03 21:57 
    1. 문명과 역사를 만든 소금 이야기 - 사계절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소금이야기, 만약 소금이 없다면...상상만으로도마음이 답답해지네요. 식탁위의 제왕, 요리에서 없어서 안되는 천연 조미료, 소금의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2.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창비 1권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2권이 새로 나왔네요.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 유물에 대한 이야기를차분한 목소리로 들을
  11. 1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비개인오후 2012-12-04 00:50 
    이번에 알라딘신간평가단 12기로 활동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11월에 새롭게 출간된 책들 중 관심가는 책들이 많아서...5권만 고르는게 살짝 어렵기도 하였는데요.엄마가 되다보니 자연스레 아이들 책과 그 다음으로 관심갖게 되는게 바로 요리책인것 같아요.그럼 제가 눈여겨 봤던 책들 추천해볼까 해요~^^ 벨기에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손꼽히는 히도 반 헤네흐텐의 그림책 '그건 내 모자야'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눈소식도 있어서 겨울분위기 물씬 풍기
  12. 12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12-04 09:25 
    레고 브릭마스터 시티는 아이가 무척 잘 갖고 놀았어요 안의 책도 재미났구요. 닌자고는 티브이에서 많이 해서 무척들 좋아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닌자고는 보여준적이 없어서 사실 잘 모를거예요. 그래도 워낙 레고를 좋아하니 이 제품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 자극적인 매운 맛등의 반찬을 할수가없어요 신랑은 매운 맛을 좋아하구요. 그러다보니 아이와 어른 반찬을 따로따로 만들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가족의 입맛을 동시에
  13. 2012년 읽고 싶은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2-12-05 00:05 
    2012년 12월에 아이와함께 읽고픈 책들과 내개 읽고픈 책들. 첨이라 조금은 어렵지만점점 나아지겠지^^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책들을 읽고 있는 울 하니가 넘 좋아할듯^^ 얼마 전 가디언즈 영화를 보고 잭의 매력에 푹 빠진 아이들.이제는 영화가 아닌 책에서의 잭을 만나고픈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아이와 같은 또래의 이야기라 읽어보고픈 마음이다.이제 조금씩 사춘기라는 열병에 발을 살짝 담그고 있어서인지 조금은 까탈스러운 아이가 되어버렸
  14. 12월에는 이 책 읽어보면 좋겠다.
    from 너랑나랑 2012-12-05 07:50 
    음식을 먹지말고 역사를 먹어라?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음식을 먹지 않고 제대로 된 여행이었다고 말할 수 없을만큼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누구를 만나든 음식을 빼놓고 대접을 제대로 했다고도 할 수 없는 것처럼, 기본적인 의식주를 떠나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음식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음식이야기를 풀어냈다는 <EBS 천년의 밥상> 이 읽고싶어지는 이유 중 하나이
  15. 한 해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픈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12-05 15:30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내가 믿고 있었던 세상이 또한 진실이 아님을 알았을때..소련시대의 이념과 체제의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사건들을 한 어린 아이의 눈을 통해서 비춰주는 책이다.단순히 구소련 스탈린 시대의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엔,어쩌면 우리 나라의 식민지 시대와 별반다르지 않을듯한 형상이 떠오르는 것은 왜 일까...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내가 살기 위해서 누군가를 희생시켜야 하는 아픈 현실 속에서..어린 아이는
  16. 신간평가단 첫 활동!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2-12-05 16:09 
    작년까지 회사를 다니는 동안은 나름 '동종업계'에 있는 상황이어서, 언감생심 신간평가단 같은 건 생각도 못하고 사실 쓸 만한 여유도 없었는데, 이제는 직장생활도 그만두었겠다, 사는 곳도 제주로 옮겼겠다, 책을 읽을 마음의 여유가 차고 넘친다.제주에 내려올 때만 해도, 내가 마치 책 때문에 병 나고 회사도 그만둔 양, 글자만 보면 막 진저리가 나려고 할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아무 강박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17. 1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엄마는 독서중 2012-12-05 23:54 
    첫눈이 내렸다. 빛고을 광주에~ 12기 신간평가단 첫 미션, 신간 추천 페이퍼는 12월 5일까지~ 첫 눈오는 날에 하게 돼서 기쁘다.^^ 4.5.6기 신간평가단을 하고 푹 쉬었다가, 10기를 하고 11기 쉬고 12기로 다시 활동하게 됐다.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읽어도 리뷰를 쓰지 않고, 그림책 포토리뷰조차 하나도 안 쓰는 달이 줄줄이 이어졌다.게으른 독서가는 과제가 주어져야 범생이로 돌아가 숙제를 끝내려는 마음이 생기는 듯...
  18.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신간 12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12-06 00:12 
    푸른숲 역사동화 요 시리즈 정말 좋은데 신간이 나왔네요.. 아이 좋아라!! ㅎㅎ아이도 저도 무지 무지 기대하는 시리즈라서 얼른 담아 봅니다.. 이 책도 사랑해 사랑해로 너무나 유명한 후속작이라 눈길을 끄네요..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책이었는데 이번 책도 기대 만땅 입니다~~ 주니어김영사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청소년 문학의 야심작 시리즈~~이곳에서도 이젠 청소년 문학을 만날수 있다는 것이 더 좋았는데 책까지
  19. 1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신간도서들_
    from s o s o h a n ♩ 2012-12-10 16:11 
    알라딘 신간서평단 12기로 활동하게 된 허니곰입니다! 저는 4공주 엄마로 8세 5세 3세 그리고 4개월된 아기 엄마로 아이들의 입장에서 책을 고르며 선택하고 배우고 또 아이들을 위해서 책을 선택하고 고르며 다양한 방법과 시각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의 책과 또 엄마의 주부의 마음으로 책을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해볼 예정입니다어쩌면 저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루어 낼지 안낼지는 확실할 수 없으나한가지 정확한것은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서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