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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스라엘 경제 보고서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2-05 23:05 
    [ 경제 기적의 비밀, 이스라엘은 어떻게 벤처왕국이 됐을까? 를 읽고.. ] 처음 이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이 든 건 책의 앞뒤에 적혀 있는 문구들이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수천년간 대내외의 핍박과 멸시를 받았고, 항상 외부와의 전쟁에 휘말렸던 사실도 그렇고, 최근에야 나라를 되찾았다는 사실도 말이다.(물론, 팔레스타인들 역시 동일한 조건에 있음은 분명하다.) 어디 그뿐인가? 영재들이 많은 나라로 항상 손꼽히는 나라이며,
  2. 이스라엘의 흥미로운 현황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2-17 22:18 
    작년까지 이스라엘에서 3년간 근무했던 KOTRA 해외 무역관의 글이라 그런지 현지 경험이 생생히 전달되는 좋은 책이었다. 사실 나에게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으로 중동의 화약고라는 인식과 함께 기독교 성지, 그리고 방위산업, 의료 등 최첨단 벤처 산업의 요람으로 인식되어 있다. 물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유대인의 교육, 그리고 탈무드를 빼놓을 수 없다. 이스라엘에 대한 이러한 단편적인 지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 바로
  3. 앞으로는 눈을 번쩍 뜨고 보겠어요, 이스라엘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2-18 18:28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했다는 점과 높은 교육열로 인해 문맹률이 낮고 지능이 높다는 점 때문에 대한민국과 이스라엘, 한민족과 유대인은 자주 비교가 된다. 해마다 노벨상 수상자 발표 시즌이 되면 왜 유대인은 노벨상을 타는 데 한국인은 못 타느냐는 소리도 심심찮게 듣는다. 이렇게 보면 이스라엘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이것 말고 더 아는 게 별로 없다. 기독교의 성지 예루살렘이 있다, 팔레스타인과의 분쟁 때문에
  4. 벤처기업의 산실, 이스라엘을 주목하다
    from 책속의 나~ 2013-02-19 22:29 
    언제 머리위에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는 국가, 기름 한방울 나지 않지만 1인당 GDP가 무려 32,000달러나 되는 선진국, 세계인구의 0.2%밖에되지않지만 노벨상을 밥 먹듯이 타는 국가, 세계사상, 이념, 과학, 문명을 맨 앞에서 이끌어온 민족, 어떤 수식어가 이들의 역사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젊은이들은 대학보다 군대 가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돈이 될 만한 것이면 무엇이든 도전해본다. 무엇보다 국가가 처한 절박함을 알기에 외부에 있든
  5. 이스라엘의 사회경제 문화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하는 책 [경제기적의 비밀]
    from espoir님의 서재 2013-02-21 02:42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은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비슷한 점도 많고, 배울점도 많은 나라인 것 같다. 우선 건국한 지 100년도 안 된다는 것(우리나라도 대한민국 건국으로 따져봤을때 100년이 안됨), 천연자원이 그리 풍부하지 않기에 인적자원으로 먹고 산다는 것, 상당히 미국과 친하게 지내는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우리와 비슷한 것 같고, 유난히 기독교인들이 많아서 성지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한 번쯤은 들어봤다는 것, 탈무드, 유태인 교육들에 대해
  6. 이스라엘에 대해 알고 있던, 모르고 있던, 알아야 할 것들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2-21 22:14 
    이스라엘에 대해 알고 있던 것들 제가 이스라엘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한 편의 창작동화를 통해서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절약정신을 길러주려고 쓰여진 그 동화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다음과 같은 일화가 담겨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처음 와보고 세 번을 놀랐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하늘이 맑고 높아서 놀라고, 두 번째는 물이 맑고 깨끗해서 놀라고, 세 번째는 이 좋은 환경에서 왜 못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놀랐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7.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取捨選擇(취사선택)’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2-22 22:04 
    작년 말에 치러진 대선에서의 화두는 단연 ‘경제민주화’였습니다. 두 정당 모두 경제민주화를 외쳤죠. 그리고 어제(2월 21일) 발표된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서도 중소기업을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키우고, 원칙에 따라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즉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 시켜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죠. 또 대한상공회의소는 2015년까지 중견기업을 2배(약 3,000개)로 늘리겠다고
  8. 시련은 꼭 시련이 아니다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02-23 16:46 
    1946년 7월 팔레스타인 지역 영국군 최고 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예루살렘의 ‘킹 데이비드 호텔’이 테러범에 의해 폭파당했다. 이 폭파로 80명의 영국군 고위 당국자와 민정관이 죽었다. 부상자만 100여 명에 이른다. 이 테러는 팔레스타인의 유대인 지하무장 단체인 ‘이르건’이 대 영국 투쟁의 시작이다. 현재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응하는 것을 보면 불륜과 로맨스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유럽의 식민지 정책은 유럽국가 간의 패권 싸움으로 분열되면
  9. 이스라엘로 여행갈 일이 있거든, 이 책을 읽고 가자.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02-23 17:41 
    한 나라의 경제를 알면 그 나라가 보인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 인종, 영토, 역사, 국가 내부 상황, 주변국과의 관계, 산업구조 등 모든 상관요소들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힘으로 이 모든 것들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이스라엘은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다. 탈무드의 나라, 유대인이 사는 나라, 벤처강국. 우리에게 친숙한 키워드임은 분명하나 사실 이스라엘이 어떤 상황이고, 어떤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
  10. 유대인들이 일으킨 경제기적의 비밀을 말하다
    from Mikuru의 기록 2013-02-23 18:02 
    세계 인구의 0.2%로 22.3%의 노벨상을 받은 나라가 있다. 바로 유대인들의 나라 이스라엘이다. 아마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팔레스타인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니면, 우리가 어릴 때 한 번쯤은 읽어보았을 '탈무드'의 나라 혹은 독일 나치의 히틀러가 집단 학살을 한 민족으로…. 아무튼, 이렇게 우리에게 '유대인'이라는 민족과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잘 알지는 못하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익숙한 말이다.
  11. [경제기적의 비밀], 이영선, 경향BP, 2012.
    from 테크리더 2013-02-23 20:23 
    저자 정보를 보니 2009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 무역관장으로 근무했고 지금은 KOTRA에 근무하고 계신 분이다. 유대인이라고 하면 독특한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팔레스타인과의 영토분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홀로코스트로 대량 학살을 당했던 과거사와 함게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한 영특한 국민성 등이 떠오른다. 그 유대인이 건설한 나라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2차대전 이후에 독립한 나라다.책은 이스라엘, 그리
  12.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그들만의 경제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3-02-23 23:00 
    흔의 세계적으로 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을 떠올리면 중국의 화상, 그리고 이스라엘의 유대자본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유대자본을 집중 조명을 하고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나의 이해력이 떨어져서 일까? 단지 이스라엘의 역사책을 한권 읽은듯한 느낌이 든다. 총 4장으로 이뤄져 있는데 1장부터 3장까지는 대부분 이스라엘의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이며 그나마 4장에 이르러서야 비교적 이해가 가는 경제관련 이
  13.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무역업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2-23 23:17 
    며칠 전에 우리나라 30대 기업들의 기업 가치가 일본 30대 기업의 76%선까지 올라왔다는 기사가 경제 신문에 난 적이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선 지 얼마 되지않은 우리나라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인 일본의 주요 기업들의 가치의 3/4이나 따라갔다는 사실은 얼핏보면 놀라운 성장처럼 보이지만,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면 그렇게 기뻐만 할 일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 전체의 규모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10배가 훨씬 넘고, 1인 당 국민
  14.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from 거침없는사내님의 서재 2013-02-23 23:52 
    기독교의 발원이자 2천년 넘게 전세계를 유랑해야 했던 유대인들이 그토록 원했던 예루살렘이 있는 나라 이스라엘, 건국을 선언한 다음날부터 주변국인 이집트, 레바논, 요르단, 시리아와 지금까지 7차례의 중동전쟁을 겪으면서 유대인들만의 나라를 지켜왔던 이스라엘은 기독교인에게는 이슬람교도와 마찬가지로 성지 예루살렘이 있는 나라이자 전세계 경제권력의 핵심으로 있는 유대인들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정치, 경제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면서 세계를 움직이는 원천이기
  15. 이스라엘 사회 전반을 통해서 이스라엘 경제를 보는 책.
    from 은빛연어 2013-02-24 00:24 
    "이스라엘은 어떻게 벤처왕국이 됐을까?"라는 부제를 달고 있지만, 이 책은 경제 서적이라기 보다는 이스라엘에 대한 사회문화에 대한 서적으로 보는게 가까울 것 같다. 이 책의 전반은 이스라엘의 문화와 민족적 특징들을 나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스라엘의 벤처기업문화를 설명하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스라엘의 몇 몇 문화들이 더 눈에 들어온다. 경제 발전이라는 것이 단순히 경제적 능력이나 환경이 아니라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나 문화가 좌우 한
  16. 자신들의 역사와 민족성을 세계에 각인시킨 이스라엘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2-25 00:55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 이후 7차례의 큰 전쟁에서도 생존해왔다. 면적은 남한의 1/4, 인구는 780만, 혁신적인 기술개발능력을 원천으로 중동에서 유일한 선진 국가다. 그들의 다양성과 유대교를 통한 국민통합이 이스라엘을 강하게 한다. 2천년 전 타의에 의해 이스라엘 땅에서 쫓겨났지만 1948년 건국 후에 세계 각지에서 후손들이 이스라엘에 돌아오면서 가져온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해외에서 떠돌아다니면서 미국과 유럽에 깔아놓은 네트
  17. 분쟁 속에서 일군 이스라엘의 경제기적의 비밀
    from 생각의 탄생 2013-02-25 13:33 
    경제기적의 비밀(이스라엘은 어떻게 벤처왕국이 됐을까?)이영선 저 / 경향BP / 2012.12.27이 책은 KOTRA 직원으로서 이스라엘에 약 3년간 근무를 했던 저자가 쓴 책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와 닮은 점이 많은 나라로 알려졌는데, 두 나라 모두 자원이 부족하고 주변국의 위협으로 안보가 불안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 내에 높은 경제성장과 첨단기술을 발전시켰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유대인의 전체 인구는 고
  18. 내가 몰랐었던 이스라엘, 그리고 유대인
    from 나루세의 공방 2013-02-27 08:18 
    이스라엘이란 국가에 대해 연상되는 단어는 유대인, 오랜 유랑생활, 작지만 강한 나라, 주변의 아랍국가들과의 마찰 속에서도 강건하게 버티는 나라 등의 이미지가 있다. 사실 이스라엘이란 나라에 대해 주로 접하는 뉴스는 전쟁에 관련된 것들이어서 경제란 관점에서 이스라엘이란 나라는 쉽게 매치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근간을 이루는 유대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많은 업적을 남긴 인종으로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상대성 이론을 창시한 아인
  19. 가만히 이스라엘을 들여다보면서
    from 꿈꾸는 도시 2013-03-08 17:12 
    직선적인 생각은 말하는 것을 비롯하여 성격에서도 짙게 묻어나온다. 그것은 협상의 방법이나 다양한 요구 사항에서도 반영되는 부분이다. 이 책은 미국이 아닌 이스라엘의 비밀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었다.그리고 그들의 미팅 공식 방법에 대해 조금씩 터득해 갔다. 그들의 성향을 조금밖에 모르고 접근했던 탓에 처음에 조금 당황스럽게 느껴졌던 부분들이 책을 읽어가면서 조금씩 이해가 되기도 했다.절제된 것들을 관습처럼 지니고 있던 우리와 조금 다른 것들 때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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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점 인생, 살고 계십니까?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2-12 12:19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적성이나 전공 상관 없이 취직부터 하고 보겠다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더 이상 못 다니겠다면 이직이나 전직을 계획하거나, 유학 또는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는 친구들이 늘고 있다. 당장 밥벌어 살 궁리를 하다가 이제서야 적성과 꿈을 찾는 친구들을 보면 사람 마음이 참 잘 바뀐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자각 없이 십년, 이십년을 살다가 인생을 다 흘려보내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얼마나 잘 살
  2.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from 책속의 나~ 2013-02-13 07:37 
    어떻게 사는 것이 만족스러운 삶일까? 저마다의 기준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사회적으로 성공을 했거나 큰 부를 이루는 것을 만족스러운 삶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이 모두 행복했던 것은 아니다. 또한 큰 부를 이루었다고 고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쉽게 이룬 성공과 부는 이들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만족이나 행복은 극히 개인적이다. 개인이 받아들이는 기준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
  3. 경영이론에서 찾는 인생의 모습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2-19 22:26 
    2011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경영사상가 1위에 뽑힌 파괴적 혁신의 대가인 크리스텐슨 교수가 암투병과 허혈성 뇌졸중을 극복하면서 훌륭한 책을 하나 내놓았다. 그 핵심은 바로 경영 이론들이 가족, 결혼, 우리 자신에게 성공과 행복을 안겨주거나 아니면 실패와 불행을 야기하는 많은 요인들을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이 책의 첫 장부터 재미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 자신의 하버드 경영 대학원 동창생들의 여정을 살펴보고 있
  4.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from Mikuru의 기록 2013-02-20 14:58 
    우리 사람들은 삶을 살면서 항상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을 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나는 어떠한 사람이다'는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나머지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특히 요즘처럼 늘 남이 시키는 대로 하는 가르침을 어릴 때부터 받아온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삶의 방식을 고치지 못한다. 우리 자신의 삶은 다른 사람의 평가에 가치를 두는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의 평가에 가치를 둬야한다. 나는 지금 이 글을 읽는
  5. 참된 인생이란 무엇인가?
    from 생각의 탄생 2013-02-20 16:22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하버드 마지막 강의, 마지막 질문)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제임스 올워스, 캐런 딜론 저 / 이진원 역 / 알에이치코리아 / 2012.12.21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는 <혁신기업들의 딜레마>라는 책을 통해 수많은 기업들의 몰락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을 제시하여 경영학계에서 명성을 떨친 사람입니다. 그가 이번에 새로 쓴 책이 바로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입니
  6. 기존의 자기계발서를 한차원 승화시킨 책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from espoir님의 서재 2013-02-21 02:41 
    대학교를 다닐 때에는 회사에서 승진도 빨리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면 그게 좋은 삶이고 성공한 삶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직 사회경험도 없었고,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직장'에서의 성공을 인생에서의 유일한 단 하나의 명제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아직 사회생활을 제대로 알지 못하던 시점이라 더더욱 그랬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 다닐 수록 단지 회사에서 잘 나간다고 그 사람을 성공한 인생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다. 밖
  7.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2-22 23:02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제목이 인상적이었다. 나의 인생이 어떻게 평가될 것인가에 대한 자문이라.....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의 사람들도 자신의 삶이 어떻게 평가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자주 하진 않았을 것이다. 물론 나에 대한 평판,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자신에 대한 평가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겠지만 이 책은 그러한 것을 넘어서는 부분에서의 삶을 바라보고 있다. 즉, 자기 자신이 냉철히 바라본 삶에 대한 반성이라는 표현이 더
  8. 인생을 위한 '경영학 사용 설명서'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02-23 16:12 
    management 경영. 기업이나 사업 따위를 관리하고 운영함. 기업이나 사업 따위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은 CEO의 몫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그렇다면 이 경영학을 우리 인생에 좀 접목시키면 우리 인생을 삼성이나 구글, 애플, 디즈니 정도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아니 적어도 동네 구멍가게 수준은 면하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아, 그런데 그렇게까지 하자니 경영학은 너무나 어렵고, 시간도 많이
  9. 경영 멘토로부터 인생의 지혜를 배우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2-23 18:56 
    멘토의 시대, 또 한 명의 대가를 만나다. 2012년은 그야말로 멘토의 시대였습니다. 멘토란 단어는 〈오디세이아 Odyssey〉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오늘날에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우리는 학창시절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선생님, 친구, 선배를 만나게 됩니다. 취업해서는 동료, 상사를 비롯해 더욱 많은 이들과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그런데도
  10. 어떤 가치를 중시하는 인생을 살고 싶은가?
    from 은빛연어 2013-02-23 21:58 
    자기계발서들은 읽을 때는 희망과 용기를 준다. 때론 그것이 위로가 되어서 나도 할 수 있는 생각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열정을 잠시 불사르게 만든다. 하지만, 자기계발서를 소비하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읽으면서 느꼈던 희망과 용기로 지금 보다 나은 자신의 삶을 원했지만, 아직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자신을 보고는 다시금 그들은 다른 자기계발서를 통해서 위안과 자신도 뭔가 노력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는 자기 변명을 만들어 간
  11. 또다른 모티베이터 바로 당신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3-02-23 22:27 
    "하버드경영대학원의 종강일이 되면 나는 제자들에게내 대학원 동창들이 졸업 후에 겪는 변화들을들려주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한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란 말보다 "잘 먹었습니다"란 말이 더 어울릴것만 같은 책이었던것 같다. 나 자신을 어떻게 평가를 해야하는지 또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글이 적혀있으리라 생각하면 오판이 아닐까? 어찌보면 약간은 직설적인 요즘말로 하면 돌직구를 던지기도 하고 자신의 이야기에 설득력을 더 하
  12. 인생 전체의 경영 계획의 원칙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2-23 23:23 
    2007년 미국에서 발생해 순식간에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글로벌 금융대공황의 원인과 과정을 분석할 때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이 공통적으로 거론하는 한 가지 요소가 바로 월스트리트의 모럴 해저드였습니다. 표면적으로 금융대공황의 직접적인 촉발 원인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붕괴였지만, 실질적으로 이 문제를 글로벌 금융대공황으로까지 확신시킨 근본적인 원인인 파생 금융 상품들은 바로 수치와 회계에는 밝고 머리도 비상하지만, 개인적인 무한한 탐욕 때문에 양심을 팔아넘긴
  13.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from 거침없는사내님의 서재 2013-02-23 23:49 
    하루하루가 총성 없는 전쟁터인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것은 기업들의 사명이요 그 원천은 경영기법을 통해 효율적이면서도 인간 중심을 잃지 않는 기업의 생명력을 찾아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전세계적으로 경영학계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릴 정도로 경영학 이론에 있어 수많은 저서를 남기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이가 있다.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이 바로 그다. ‘혁신이론’을 처음 주장하였으며, 베스트셀러인『혁신기업의 딜레마』『성장과 혁신』『미래 기업의 조건』
  14. '경영이론'으로 설명하는 삶에 대한 조언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2-24 11:07 
    이 책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무척 간단합니다. 딱 두 가지 이유 때문이죠. 하나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으로 잘 알려진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의 책이기 때문이고, 다른 또 하나는 경영학 이론을 바탕으로 쓴 자기계발서라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견뎌낸 ‘좋은’ 이론은 인과관계를 통해서 미래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우리의 선택에도 큰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좋은 이론은 변덕을 부리지 않는다.
  15. 경영이론과 사례에서 추출한 삶의 지혜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from 나루세의 공방 2013-02-24 21:33 
    도서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의 표지에 보면 부제로 '하버드 마지막 강의, 마지막 질문'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이 책을 집필한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자 기술과 기업 혁신에 관한 창의적이고 명쾌한 통찰을 담아낸 '혁신 이론'의 창시자이다. 학자로서 많은 업적과 명성을 쌓았고, 수년간의 연구와 현장의 경험을 종합한 다양한 명저들을 저술하였다. 일반적으로 경영이론에 관한 도서들을 저술할 것만 같았던 저자가 어
  16. 인생도 전략적으로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2-24 23:05 
    인생은 모순의 연속, 이 모순을 잘 관리해야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갈 것이다. 그렇다면 참된 인생이란 무엇인가? 크리스텐슨 교수는 "이세상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각자 다르지만 우리의 최종 목표는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잘 관리해서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이론의 힘을 통해 우리에게 지금 당장의 인생 설계를 조언해준다. 미래 예측 능력을 갖추는 것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
  17.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알에이치코리아, 2012.
    from 테크리더 2013-02-27 11:47 
    2012년 한해는 경영학의 구루라 일컬어지는 꽤 많은 학자들이 자기계발서 성격의 저서를 발간했던 해였다. 그중에 게리 해멀의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토머스 데이븐포트의 <최선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등이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텐슨 교수는 <혁신기업의 딜레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경영학자이다.사람들은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이 오직 결정을 내리기 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라고
  18.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의 시간!
    from 꿈꾸는 도시 2013-03-08 16:09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진진하게 고민을 해본다. 쉽게 회복될 수 없는 단계가 아닌 이상 쉽게 접근을 하고 그 안에서나를 바라보아야 할 것 같다.그것은 인생을 경영에 비유하는 다른 여러가지의 글에서와 만찬가지로 생산적인 부분들이 중요한데 그것을 통해 새로운 성공 가이드를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이 책이 지금 여기에서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들을 조금씩 채워주는 것 같다.비었기에 채울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본연의 임무를 찾아서 실행하고 그
  19. 그늘이 필요할 때 나무를 심을 수는 없다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03-13 22:57 
    인생을 ‘평가’한다는 말은 그 내용을 차치하고 먼저 거부감을 느낀다. 영업 실적을 평가하듯이 인생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아니 해야 하는가? 저자는 튼튼한 이론으로 무장한 경제, 경영이론으로 인생을 ‘평가’하려 한다. 거부감을 안고 시작한 책은 점점 호감으로 바뀌었다.왜 인생을 평가해야 하는가? 잘잘못을 따지기 위함이 아니다. 인생 중간 점검은 위기 닥쳐서가 아니라 살면서 때때로 해야 한다. “그늘이 필요할 때 나무를 심을” 수는 없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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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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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02-01 09:02 
    1. 요한 하위징아빌렘 오터스페어 (지은이) | 이종인 (옮긴이) | 연암서가 | 2013-01-15 | 원제 Reading Huizinga (2010년) 아무리 <호모루덴스>라는 책이 유명할지라도 그 책의 저자 ‘요한 하위징아’라는 누군가의 입에서 발화되거나 혹은 어떤 책에 지은이라고 눈에 뛰는 찰나, 그 단어를 우리가 처음 듣거나 보는 순간, 도대체 이 이름은 ‘어느 나라 사람일까’ 라고 고개를 꺄우뚱하게 된다. 그는 네덜란드의 북부 흐르
  2. 2013년 1월중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불켜진 방 2013-02-01 12:04 
    루소가 죽기 직전까지 집필했던 미완성 유고작으로, <고백>, <루소, 장 자크를 심판하다>와 함께 자전적 3부작으로 불린다. "자연은 인간을 행복하고 선하게 만들었지만 사회가 인간을 타락시키고 비참하게 만든다"는 자기 사상의 대원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그는 세속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은거했고, 그곳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과 대면해 그 결과물로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을 남겼다. ......................
  3. 2013년 2월 신간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3-02-01 13:13 
    『촘스키, 知의 향연』노엄 촘스키 지음, 앤서니 아노브 엮음, 이종인 옮김, 시대의창, 2013. 1. 세계화를 주도하는 팍스아메리카의 심장에서, 세계적인 석학 노엄 촘스키는 정의롭지 못한 권력과 자본에 날카로운 메스를 가한다. 전 세계가 미국화한 자본주의에서 미국은 버트런트 러셀, 노엄 촘스키, 에드워드 사드, 마이클 영과 같은 실천하는 지성이 있기 때문에 보수화로 선회하지 않고, 나선형으로 우회할 수 있는 진보의 힘이 공존한다. 그동안 접해왔던 촘
  4. 2013년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2-02 16:29 
    지난 2009년은 세계 천문의 해였다. 이 해는 허블이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지 80년이 되는 해이기도 했다.(정확하게 말하면 허블이 우주 팽창의 진실을 발견한 지 80년이 된 것은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로 정하게 한 몇 가지 요인들 중 하나이다.) 위베르 리브가 쓴‘천체물리학자 위베르 리브스의 은하수 이야기’를 접하며 천문학의 위상에 대해 생각해 본다.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스페이스를 인간이 장악할 수 있는 우주 공간으로, 유니버스
  5. 2013년2월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신간추천
    from 에코공작소 셜키 2013-02-03 03:01 
    안녕하세요! 알라딘 12기 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의 셜키입니다.2월에도 신간추천은 계속됩니다!1월 지난 한달 동안 출간된 신간을 대상으로 제맘대로 골라본 신간 top 3 를 소개합니다. 1.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 이 책은 무려 알라딘 서재의 편집장이 2월 1일자로 직접 선정한 책입니다. 이른바 '편집장의 선택' 코너로써, 일주일에 한 번꼴로(그래서 url도 http://blog.aladin.co.kr/thisweek 더군요) 다양한
  6. [인문/사회/과학/예술] 2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02-03 10:21 
    1. <그리스 사상과 아랍 문명>그리스 시대의 사상과 관련된 도서는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편이다. 또 하나의 관련 도서가 나왔다. 이번엔 그리스 사상이 아랍 문명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탐구한 책이다. 서구에서 그리스 사상이 재발견된 데에는 아랍 지역에서 발굴된 번역서들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책소개에서 언급하듯이 "아랍 문화가 그리스 과학·철학 사고의 보편성을 역사적으로 확립했음을 공인하는 가교였음"을 확인하는 기
  7. 2월의 주목할 신간[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따뜻한 책방 2013-02-03 23:27 
    [아웅 산 수 치 평전] 지은이ㅣ피터 폽햄 옮긴이ㅣ심승우최근 평창 스페셜올림픽(지적발달 장애인 스포츠 축제)위원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한 아웅산 수치 여사의 평전이 나왔다.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을 이끌었고,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아버지가 있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평전을 꼭 읽어보려고 한다. 독립 영웅의 딸로 태어나 테러로 아버지를 잃고 (그녀의 표현에 따르면) 평범한 주부이자 한 여성으로 살다가, 8888민주화 항쟁을 기점으로
  8. [알라딘 신간평가단 #3.] 1월 출간 도서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2-04 18:34 
    이전 두 번의 추천 페이퍼는 사회과학 카테고리에서만 건져 썼는데 이번에는 여러 카테고리를 두루 보려고 노력했다. 사회과학 카테고리로 1월에 나온 책 가운데 눈에 차는 다섯 권이 없었던 때문이기도 하다. 기획된 가족: 맞벌이 화이트칼라 여성들은 어떻게 중산층을 기획하는가?조주은/ 서해문집 "겨우 학사 가진 계집애가 회사에 영혼을 바치지 않고 어떻게 먹고 살려 그러니?" 이런 말을 실제 하는 사람이 있다. 듣는 사람도 있다. 후자가 내 친구다. 이 말을 한
  9. 2월 신간 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꽃도둑 뭐하게?.... 2013-02-05 15:09 
  10.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신간 목록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2-05 15:50 
    1. 역사, 진실에 대한 이야기의 이야기 역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관점을 제공해주는 책 2. 문명의 배꼽, 그리스 이시대 청년들의 멘토 이자 지식인인 박경철이 직접 밟은 그리스땅에 대한 인문적 성찰을 쓴 책. 3. 지혜의 집, 이슬람은 어떻게 유럽문명을 바꾸었는가? 이슬람 문명이 어떻게 유럽으로 흡수되어 그리스적 지식을 전달하고 유럽문명 발달에 영향을 미쳤는지데 대한 책
  11. 2월의 인문 신간 추천 리스트^^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3-02-05 15:58 
    인문 신간 추천을 하려고 며칠 전부터 인터넷 서점을 디벼봤는데.이번에는 특히나 좋은 신간들이 많다.안타까운 것은 할 일이 태산 같아서 ^^;;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애석한 현실 ㅠㅠ 며칠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이웃이 된 분이 있다. 음하하하 ~ 이경님 ㅋㅋ 가끔 블로그에 가서 글을 보게 되는데 철학에 대한 해석이 남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바쁜 관계로 ㅋ 덧글하나 남기지 못하고 글만 읽고 온다. 전에는 온라인 이웃과 소통의 시간들을
  12. 2월에 군침 흘리는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3-02-05 21:08 
    변함없이 2월에도 나는 새책들을 보면서 군침을 흘린다. 집에 아직도 읽어야할 책들이 많이 있으면서도 말이다. 어찌 됐거나 이번 달에도 군침을 흘려본다. 우리 나라는 인권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한 국가인가? 우리는 인권을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누려야할 권리로 이해하고 있는가? 인권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 보자. 이중텐이란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중국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 중국사에
  13. 2월에 읽고 싶은 책! :)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3-02-05 21:48 
    *지난 1월에도 좋은 신간들이 많이 나왔다. 2월에는 조선시대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볼 계획이었는데지난 가을에 얼렁뚱땅 해치웠던 '조선왕조실록'이 벌써 17세기 이후로는 가물가물.다시 한번 조선왕조실록을 찾아 읽으면서 다른 책들도 독파해볼까 한다! 나무시대소녀시대 아니죠~ 나무시대죠! 재미있다. 나무와 인간의 연결 고리를 고찰한 책이라니. 풀 내음이 가득한 숲 속 산장에서 평화로운 마음으로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힐링, 힐링 외치지만 그러는 속에서도 우
  14. [2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qwerta님의 서재 2013-02-06 04:32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 명작 동화에 숨은 역사 찾기박신영 (지은이) | 페이퍼로드 | 2013-01-23 이런 책들이 좋다. 환상의 이면을 보여주는 책들. 혹은 그 환상이 현실에서는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보여주는 책들 말이다. 물론 이 책은 환상이 아닌, 부제에서 알려주듯,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동화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우리가 읽어왔던 동화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현실과는 동떨어진 모습으로 나타난다. 환상처럼 말이다. 그런데,
  15. 2013년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2-06 06:02 
    1. 정치심리학 / 데이비드 패트릭 호튼 / 사람의 무늬 '정치심리학'이라는 학문이 낯설다. '정치심리학'으로 검색하면 관련도서가 이번에 출간된 책과 2004년에 김도종이라는 분이 동명 제목으로 편찬한 교재 한 권 뿐이다. 모 포털 사이트 백과사전에서는 정치심리학을 인간의 정치행동을 인지, 정보, 가치, 신념 등의 심리적 요인으로 해설하는 과학으로 설명하고 있다.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사회 심리학과 정치학의 학제 분야로 이론의 구축방법과 문제의식에 있어
  16. 신간평가단 1월 추천도서
    from 쓰다, 여기 2013-02-06 10:30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가끔은 내 삶 조차도 어떤 생각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그러니 석학들의 어떤 생각들이 세상의 많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옳은 방향인지, 아닌지는 바뀐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알 것이다. 7명의 석학들과 이메일로 대화하며 인터뷰한 것을 묶었다는 이 책. 석학들의 가치로운 생각이 궁금하다.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의 학문적, 사상적 궤적을 한데 모은 책이라니, 그 말만 들어도
  17. 0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글을 쓰는 조그만 공간 2013-02-07 00:29 
    새로운 삶의 가치를 성찰하고자 하는 박경철은 책으로 만나는 지식이 아닌 발로 뛰어다니며 몸으로 부딪친 문명의 현장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끼고 싶었다. 이러한 그의 문명 탐사는 서양 문명의 발원지인 그리스에서 시작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이란, 이집트와 시리아, 스페인 등 2년여에 걸친 대장정으로 이어졌으며, ‘박경철 그리스 기행’ 시리즈는 그 결과물이다.특히 이 책의 부제. '인간의 탁월함, 그 근원을 찾아서' 가 너무 마음에 든다. 탁월함
  18. 2월의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읽고 생각하고 쓰다 2013-02-07 01:42 
    최근까지 아파트만 짓느라 정신 없던 우리나라의 건축판도 이제는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것 같다. 가장 큰 원인은 불패의 신화를 자랑했던 부동산이 슬슬 하락할 기미가 보인다는 것이다. 부동산이 투자의 개념을 벗어날때 진정으로 '살아가는 곳'으로의 의미를 담을 수 있다. 최근에는 땅콩집을 시작으로 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그에 따라 주택에 관한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저렴한 비용에, 풍요로운 삶을 담을 수 있는 가능성들을 모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19. [인문/시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2월 추천도서 정리.
    from nunc 2013-02-07 09:02 
    이번 달 추천도서도 정리해서 올립니다.2월 7일까지 18분께서 총 51권의 책을 추천해 주셨고, 그 중 복수 추천을 받은 책은 15권입니다.이번 달의 특징은 유명 저자의 저서가 없어서인지 지난 달과는 달리 골고루 분산된 느낌이네요. 1.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각 4표씩을 얻은 <문명의 배꼽, 그리스>와 <다운사이징 데모크라시>입니다.생각해보니 <문명의 배꼽, 그리스>의 박경철씨도 나름 유명 저자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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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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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01-31 22:40 
    1. 상처를 꽃으로 / 유안진 ㅣ 문예중앙 1월에 새로 나온 에세이 중에는 시인의 산문집이 여러 권 보이네요. 시인이 시를 쓰는 짬짬이 일상 속에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쓴 글들을 모았습니다.유안진 시인의 시를 좋아하기에 산문집도 기대가 됩니다.1부: 사랑2부: 거짓말로 참말하는 여유3부: 엄마라는 대지는 초록에서 진초록으로. 오늘의 소중한 조각들이 모여서 내일을 희망으로 만들어 줄 것같아요. 사랑, 이별, 가족, 삶...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2. 2월 에세이 추천 도서
    from - 2013-01-31 22:53 
    오늘,뺄셈 / 무무 / 예담 여행 스케치 노트 / 세실 필리에트 / 진선북스 희망을 걷다 / 박원순 / 하루헌 꽃피는 용산 / 김재호 / 서해문집 캐나다 미술 여행 / 강주연 / 토담미디어
  3. 2013년 2월, 이달의 주목도서
    from 느리게 채우다 2013-02-01 01:30 
    고요하고 싶다. 고요하고 싶어 알리의 신곡 <지우개>를 반복해 듣고 있다. 이렇게 1월이 고요하게 흘러갔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느끼는 것이 기쁘다. 내 작은 아이가 곧 서서 걸을까, 싶은 기다림으로 하루하루를 쓴다. 2월, 이 달에 읽을 두 권의 에세이책을 기다리며 1월에 출간된 새로운 책들을 만났다. 나보다 앞서 시간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눈에 밟힌다. 그들의 뒤를 따라 갈 수 있다는 것이, 왠지 살아가며 실패와 좌절을 통해
  4. 2월, 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from Golden Slumber 2013-02-01 14:53 
    <버리드 라이프> / 조니펜, 데이브 링우드, 덩컨 펜, 벤 넴틴 / 책 읽는 수요일몇 년전에 <버킷 리스트>라는 영화가 사람들의 마음에 쿵하고 닿았던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 목록을 적는게 유행처럼 번졌었지. 하지만 그 리스트를 적고 실천에 옮긴 사람들은 얼마나 있을까? 여기 그 꿈들을 실천한 사람들이 있다. 자신들의 꿈만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이룰 때마다
  5. 봄을 기다리며 2월 에세이 주목신간.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3-02-01 21:52 
    이틀동안 너무 따뜻해서 오랫만에 운동을 나갔었다. 해가 봄볕처럼 따뜻해 놀랄정도였다. 바닷가 방파제 등대까지 갔다오는데 발목이 아프지 않아 행복했다. 다치기전엔 몰랐던 걷는 행복이라니... 1월 마지막날. 방송대 합격발표날이라 아침부터 두근두근~ 곧 합격문자가 도착해 좋았는데 확인해보니 예비합격!!! ㅠㅠ이건 뭔가요?? 문자를 잘못보낸거란다~ 이렇게 사람을 두번 죽이다니 정말 싫다. 올해는 안되려나...대학 평점 높은 분들이 그렇게 많을 줄 정말 몰랐
  6. 짧아서 더 애틋한... 2월의 신간 둘러보기
    from 책, 너머를 향하다 2013-02-03 01:23 
    어느 시인은 2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 목숨값이 가장 비싼달" 짧기에 더 애틋할 수밖에 없는 2월.2월에는 어떤 책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소설의 기술 -밀란 쿤테라 전집 11밀란 쿤테라 지음 | 권오룡 옮김 | 민음사 펴냄ㅡ소설가의 소설이나 시인으 시보다 그의 에세이를 읽을 때 늘낄 수 있는 글의 맛이란게 있다. 산문이란 소설보다 정직하기에 나는 소설가나 시인의 산문을 즐게 읽게 되는 것 같다. 김훈의 에세이가 그러하고, 최근에 읽은 조
  7. 아쉬운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그 여자네 집 2013-02-04 00:05 
    1. 나와 같다고 옳고, 다르면 그른 것인가 - 이지누의 폐사지 답사기, 충청 편 / 이지누 지음 / 알마 / 2013년 1월 요즘 부쩍 역사에 관심이 생긴다. 과거를 공부하면 미래를 읽을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국민들은 과거사에 너무 소홀한 게 아닐까. 한국 문화를 글과 사진으로 섬세하게 기록하는 작가 이지누, 그저 과거가 아닌 과거의 현재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나와 같다고 옳고, 다르면 그른 것인가> 제목부터 참
  8. 2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from Rinny's Book Cafe 2013-02-04 04:45 
    2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by. 리니Rinny] 새로운 년도의 첫 달은 정신없이 지나온 것 같다. 신간평가단으로서 처음 받아본 책들을 읽고 리뷰를 써보고, 개인적으로 쓰는 서평과는 달리 왠지 낯설은 설레임과 긴장감도 느껴보았다. 이제 신간 목록을 보면서 주목 신간을 작성하는 건 어느정도 익숙해진 듯 하다. 2월, 그리고 지금. 새해를 맞이하는 본격적인 행사인 '설'을 앞두고 자꾸만 눈에 보이는 이번 달의 신간을 살펴보았다. 전달과 다르
  9.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한 2월 신간 도서
    from 천천히 피는 꽃 2013-02-04 14:37 
    1.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 / 이민희 / 팜파스 아름다운 작품을 마주보고 있으면 한번쯤 생각하게 된다. '작가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 하고... 문학 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을 통틀어 뛰어난 예술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러한 궁금증을 가슴 속에 한번씩 품어 보았으리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음악이 어떻게 해서 탄생하게 되었는 지에 관한 내용인 이 책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2
  10. 새해, 찾을 수 없었던 희망을 다시 한번 꿈꾸며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02-04 15:59 
    1월이 지났지만 음력으로 새해가 있는 달. 달의 기운을 받은 새해가 왔다. 그런 날에는 늘 희망이라는 단어를 한번 생각해 본다. 어디서든 있을 것 같았고, 어디든 찾을 수 있을것 같았던 그 희망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20센티 이상 쌓이는 눈이 왔던 지난 밤, 그 밤속에 눈속에 사라져 갔던것인지 혹은 봄이 오면 나타날 것인지 알 수 가 없다. 1. 상처를 꽃으로 / 유안진/ 문예중앙 조금 조숙했던 나는 남들보다 눈물을 많이 흘리며 시를 읽었
  11. 2월, 읽어보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소나무집에서 2013-02-04 16:35 
    밤새 눈이 왔지만 그리 춥지 않은 날씨라서 기분이 좋다.2월에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찾아 보는 기분도 덩달아 좋다. * 선생님 돌아오실 건가요? - 왕정중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와 엄마의 일년이 행복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세상에 좋은 선생님이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선생님이 아닐까.드라마 '학교 2013'을 보면서 아이들은 선생님의 관심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 그런데 현실 세계에서는 그런 정인재
  12. 3월은 이 에세이와 함께
    from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2013-02-05 02:32 
    인생학교- 섹스 (알랭 드 보통, 쌤앤파커스, 2013)그렇다. 이 책, 사실 오프라인 서점에서 집었다가 계산대에 가기 직전에 책 제목에 얼굴이 조금 벌개져 다시 자리에 놓았다. 무엇이 나를 그리 부끄럽게 했는가. 아직 접해보지 못한 이 단어- 아아, 입밖은 커녕 키보드로 쓰지도 못하겠으니,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고마. 이런 책은 몰래 주문해 몰래 보고 몰래 키득거리다가 부끄럼 타는 얼굴로 몰래 추천해야 제맛이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13. 2월 기대신간!
    from 시공간여행자 2013-02-05 10:01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정호승 베스트셀러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와 비슷한 제목의 책이 새로 나왔다. 요즘들어 힐링이 되는 에세이들이 많이 나오는듯하다.뭔가 교훈을 주려는 책들은 선뜻 손이 안가지만 정호승이라면 읽으만할 한듯하다. 게다가 어디에도 공개 되지 않은 정호승 시인만의 작품을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니...기대가 되는 책이다. 문명의 배꼽, 그리스 │ 박경철 시골의사 박경철의 새로운책. 이번엔
  14. 2월 주목신간-에세이
    from 불량주부의 비밀서재 2013-02-05 11:28 
    2월의 주목할만한 신간을 뽑다가 몇 번이나 장바구니 버튼을 누르려는 걸 참아야 했다. (사실은 벌써 한 권 사버렸다.) 반가운 작가의 책도 눈에 띄고 소재가 독특한 책, 주제가 흥미로운 책, 새로운 시도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 책, 삶의 다양한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 책들이 보인다. 풍요롭다. 풍성하고 풍부하다. 이게 바로 에세이의 맛인가보다! 소설의 기술 처음 든 생각은, 소설의 기술이 에세이에 등록되어 있단 말이야? (문학이나 평론이나 작법이 아니고
  15. 2월에 만나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02-05 11:41 
    시인이 쓴 산문집은 단순하지 않다. 주제에서부터 문체에 이르기까지 시인의 시선을 따라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긴 삶의 틈새를 메우는 시인의 섬세한 손길이 없었다면 삶은 그닥 아름답지 않은 그 무엇으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엄마와 딸', 동질적이면서도 반쪽의 다름으로 영원히 남을 둘의 관계애 대해 시인은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인생의 황혼기에 서있는 시인의 아련한 그리움이 책의 제목에서 묻어난다. 우리가 살면서 배우고
  16. 함박의 2월,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02-05 14:17 
    슬플 때, 슬픈 영화나 슬픈 음악을 듣는 편이 오히려 감정을 치유해 준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절망은 나의 힘>은 프란츠 카프카가 일기와 편지, 산문 등에서 남긴 절망의 기록들만을 추려낸 책이다. 그가 남긴 절망의 언어로 우리는 역설의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이 책의 발화점이다. 물론이거니와 그가 쏟아낸 말들이 모두 누군가의 희망 의지를 도우려는 의도로 잉태된 건 아니다. 어쩌면 그는 희망을 모르고 살아간 태도에 가깝고, 자신의
  17. 2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글샘의 샘터 2013-02-05 16:27 
    1. 이혜경, 그냥 걷다가, 문득 소설가 이혜경의 첫 산문집. 1982년 등단 후 한 권의 장편과 네 권의 소설집을 내는 동안 살뜰히 써온 글들을 처음으로 묶었다. 세상 모든 '첫'이 그렇듯, 그간 소설로 이혜경 작가를 만나온 독자들에게는 각별한 책이 아닐 수 없다. 2. 내게 가장 쉬운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 연예계 소문난 콩깍지 부부 이병진.강지은 에세이. 사랑에 빠진 순간부터 6년 연애 끝에 결혼, 3년 만인 마흔넷/서른여덟의 나
  18. 2월, 끌리는 에세이
    from 천천히 읽기 2013-02-06 03:59 
    <오늘, 뺄셈> 무무 <사랑을 배우다>의 무무, 그의 두 번째 에세이다. 힘들수록 내려놓고, 버리고, 비우라는 메시지는, 말은 참 쉽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버릴 줄 알아야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당연한 진리는 여러 번 되새길 만큼의 가치가 있다. 바로 오늘 당장,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는 그 말들을 따라가고 싶다. <벼랑 위의 꿈들>, 정지아 인권위
  19. 기대되는 2월 에세이
    from 미실이님의 서재 2013-02-06 10:13 
    벌써 2월이군요.새로운 2월을 맞이하는 가운데 2월에 어떤 기대작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1. 오늘,뺄셈 -무무 섬세한 감성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목받는 무무의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사랑을 배우다>로 이름을 알린 저자가 또 한번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47개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뺄셈의 지혜'를 실천하는 다양한 길을 안내받게 될 것입니다. 2. 소설의 기술-밀란 쿤데라 쿤데라의 에세이들과 대담, 그리고 연설
  20. [2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02-26 13:27 
    1.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반가운 나머지 나도 모르게 책에서 눈을 멈추어 버렸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기도 할 뿐더러 최근에 읽었던 작품 중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 」를 읽으면서 마음 깊이 와 닿은 문구들이 많았기에 아직도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다. 물론 그 작품 이전에 좋아하는 작가님이었지만 말이다. 단어 하나, 문장 한 줄 읽으면서 어디에라도 메모를 하게 만드는 작가님의 작품이기에 더욱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
  21. 3월 신간 소개 - 이 책을 다 읽고 봄날로 가자
    from 책, 너머를 향하다 2013-03-06 00:40 
    고양이 낮잠처럼 봄은 느릿느릿 온다. 아니 따뜻한 햇살에 속아 밖으로 나갔다가 차가운 바람에 화들짝 놀라면 봄은 "내가 그렇게 쉽게 너의 곁으로 올 것 같니?" 새침하게 말하곤 다시 사라져버린다. 그래도 분명한 건, 봄은, 오고야 만다는 사실이다. 느릿느릿. 3월 봄보다 한발짝 먼저 우리곁으로 온 책을 읽으며 느릿한 봄을 기다려 보기로 하자. 젊은 날의 책 읽기 -그 시절 만난 책 한 권이 내 인생의 시계를 바꿔놓았다김경민 지음 | 햄앤파커스 펴냄이미
 
 
라일락 2013-02-06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실이님까지 19분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설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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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월 31일~2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3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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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 신간평가단 - 02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3-02-01 11:44 
    * 토머스 H. 쿡, 붉은 낙엽 - 인류 최초의 살인이 혈연관계라는 것부터 시작해 실상 살인과 사건 사고의 대부분은 친인척간에 벌어지기 일쑤다. 그리 놀랍지 않다. 가족이 그저 소중한 존재라고 말하는 이들은 축복받은 자이거나 위선에 능하거나 둔한 사람일 것이다. 가족은 때론 어쩔 수 없는 수취인불명의 멍에가 되곤 한다. 의심과 오해, 라는 딱지를 붙이기에 가족만큼 합당한 구조가 어디 있겠는가. * 움베르트 에코, 프라하의 묘지 - 신간평가단을 몇
  2. 2013. 2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3-02-01 21:25 
    2월은 비와 함께 시작했다. 1월을 갈팡질팡하며 보낸 터라 2월은 알차게 보내고 싶다.신간 소설을 보니 읽고 싶은 책들이 많다. 그 사이에서 몇 권의 책을 고르는 일은 행복한 고민이다.담고 빼기를 반복하다 이런 책들을 골랐다. 끝까지 연기하라로버트 고다르의 소설들에 대해 스티븐 킹은 “마카로니 한 상자보다 더 비비 꼬인 반전”이 있다고 했고, 더 타임스는 “마치 청산가리 오이가 들어간 샌드위치 같다”고 했다. 범죄에 휘말린 배우의 이야기
  3. 2월, 눈에 띄는 신간 :)
    from Bookmark @aladin 2013-02-03 00:05 
    2013년 1월이 벌써 다 지나버린 2월의 둘째 날. 솔직히 첫 달에 나온 책들 중 눈에 확!!!! 띈 책은 없었다-특별히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보이지 않았다는 뜻. 그러다보니 다섯 권을 못 채우겠구나 싶었지만, 확!!!! 꽂히는 책 대신 '적당히' 읽어봐도 좋겠다 싶은 것들 중 몇 권을 고르기가 더 쉽지 않았다 하하하-_- 그렇게저렇게 고른 이번 달의 신간들은……1. 길 잃은 고래가 있는 저녁구보 미스미라는 작가도 낯설고, 제목이 특별히 맘에 드는
  4. 2월, 기대되는 신간
    from 이카님의 서재 2013-02-03 14:58 
    2월이 되었습니다. 2월이 되면, 이제 곧 봄이 오겠다는 희망이 생기게 됩니다. 이번 겨울은 살을 에는 듯한 혹한도, 겨울같지 않은 따스함도 공존하던 계절이었던 것 같네요. 겨울의 절정은 곧 겨울의 끝이 나가온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그런 시점에서, 주목 신간을 꼽아보고자 합니다.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은이) | 김진준 (옮긴이) | 문학동네(출판) : 이미 잘 알려진 소설입니다만, 그래도 이번에 나온 문학동네의 롤리타에 눈이 가는 이유는
  5. 2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3-02-03 19:41 
    벌써 2월이 되었네요. 명절이 있어 마음만 분주해집니다. 그래도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워요. 이번달에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골라 보았습니다. 1) 학교 폭력을 다루고 있네요. '절망노트', 책 제목만으로도어떤 내용일까 짐작이 갑니다. 상처 받는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2) 한밤 중에 걸려온 기묘한 전화, 이것이 연쇄살인사건의 시작이었다. 어떤 섬뜩한 공포를 보
  6. 2월 신간추천은 어찌보면 문제작들
    from   2013-02-03 22:17 
    프라하의 묘지 - 움베르트 에코이 인상좋은 할아버지의 팬이라 생각하고 추천을 하려고 보니 그의 책을 두권 밖에 읽지 않았다.『장미의 이름』과『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푸코의 진자』도 분명 도서관에서 빌린 기억은 나는데 재미가 없었거나 집중을 못했거나 아니면 읽지도 않고 반납했을 것이다. 장미의 이름이 비슷한 장르의 다른 소설과 비교도 안되게 재미있었으며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은 말도 못하게 웃겼던 덕택에 많은 시간이 흐
  7. 2월, 기대되는 신간
    from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쓴다 2013-02-03 23:41 
    1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손에 놓아 버린 듯 정신없이 보냈다.2월엔 명절을 쇠고 나면 조금 속력을 내어 책을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2월에 기대되는 신간들을 두루 풀어내면서.....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강요하고, 희생 당하는가. 아무리 가족이라는 개념이 약해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는 자신의 편이 되어줄 가족을 원하고 바란다. 기댈 언덕이 없다는
  8. 2월의 신간 추천 도서
    from 감정의 기억 2013-02-03 23:48 
    2월.벌써 2월이라니 소름돋게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엊그제 2013년이 알리는 종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말이다 어찌되었건 2월을 알리는 신간추천페이퍼를 써 본다눈이 오는 밤에 따뜻한 방에 엎드려서 신간을 훑어보는 맛이 참 달콤하다 ^^ 1. 신비한 소년 44호/ 마크 트웨인 표지부터가 뭔가 으스스하다 마크 트웨인이 20년간 집필한 작품이 완역되었다 그것도 작가 이외에 다른 이가 손대지 않은 채로.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 마크 트웨인의
  9. 2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3-02-04 09:05 
    입춘.봄이 오고 있다,눈이 오는 와중에도. 프라하의 묘지 1,2 (전2권) / 움베르토 에코 / 열린책들 (2013)이 소설에 한표를 더 보탠다.그만큼 독보적으로 관심가는 책. 머신맨 / 맥스 베리 / 레드박스 (2013)짧은 시놉시스만 읽어봐도 참 영화적인 설정, 전개다.출간도 되기 전 영화판권이 팔렸다니... 과연 '업자'들의 신속함이란...건강하고 강한 몸에 대한 인간의 보편적 열망이 과학을 발전시키고, 자본주의 사회는 이를 이용해 돈을 번다는..
  10. 이번 2월은 짧고 뭔가 엄청 정신없는 달이기도 하죠.. 그래도 책은 보자구요
    from 방문해주시는 분들 올해 부자되실겨! 2013-02-04 14:12 
    비가 상당히 많이 오더군요.. 2월 첫날부터 뭔가 봄비처럼 내리길래 아, 이제는 봄이 오려나보다 했는데 연이어서 살짝 추워지더만 위쪽 지방에는 폭설이 내렸더군요.. 뭐 남쪽나라에서는 쌀쌀하기만 합니다만...요즘 감기가 유행인지라 온 집안에 콧물 훌쩍거리는 소리가 입체 서라운드로 울려퍼집니다.. 2월은 좀 바쁘네요.. 일수도 적은데다가 명절도 있고 발렌타인 데이도 있고 아이들 졸업도 있고 입학 준비도 해야되고 무엇보다 와이프의 생신(?)이 끼어있네요..
  11. 이 달의 주목 신간[소설 1월]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3-02-04 14:20 
    1. 프라하의 묘지 / 움베르토 에코 기호학이 대가 움베르코 에코의 신작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양반이죠. <장미의 이름> 에서 단순한 문학작품을 한 차원 격을 높였듯이 이번 작품 역시 그의 주특기인 추리와 기호학을 반영시켜 독자들의 눈을 붇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저주받은 책들의 상인 / 마르첼로 시모니 신비한 책을 둘러싼 암투와 모험을 서사로 다룬 작품입니다. 성배를 찾아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12. 봄의 시작, 3월에 만나보고 싶은 소설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3-02-05 09:08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던 무지막지(?)한 추위도 1월 중순이 넘어서면서 한결 누그러졌고, 입춘(2.4.)도 지났으니 이제 봄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상청에서는 2월말까지 매서운 추위가 몇 번 있을 것이라고 예보하지만 그래도 오는 봄을 막을 수 는 없겠죠. 봄의 시작인 3월에 만나보고 싶은 소설을 추천해봅니다. 1. 끝까지 연기하라(로버트 고다드/검은숲/2013-01-22) 알라딘 신간평가단 소설부문 리뷰어들의 추천도서 목록을 보니 이 소설이 가장
  13. 2013년 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3-02-05 18:38 
    입춘대길. 말고.입춘대설.서울에 폭설이 내린 지 얼마나 지났다고 다시 눈발이 날립니다. 며칠 날이 좀 따뜻해서 봄이 온 줄 착각했더랬지요. 조금은 가볍게 챙겨 입고 나섰는데, 왠걸요. 봄 생각 잔뜩 하니 겨울이 늦게 시샘하나 봅니다. 이렇게 많은 눈을 뿌리고 있는 걸 보면요. 사실 저는 겨울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무거운 옷들 때문에 행동이 굼뜨긴 하지만, 사실 이불 속에 들어가 책 읽기에는 겨울 만한 계절이 있나 싶거든요. 안 그래도 뭔가 더 분주하고
  14. 신간 추천, REVISITED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3-02-05 23:06 
    눈이 왕창 내렸던 날, 저는 이 음반을 들었습니다. (제 사진은 아니고 역시 밥 딜런은 LP로 들어야 제 맛인 것 같아서 다른 분의 사진을 일부러 찾아서 가져온 것입니다.) 가사가 좋아서인지 밥 딜런은 언제 들어봐도 좋습니다. 이 음반에서 특히나 인상적인 곡은 역시 'HIGHWAY 61 REVISITED'이죠. 총 5명의 화자가 나와서 각자에게 닥친 문제를 61번 간선도로에서 해결한다는 내용인데, 이 노래의(이 61번 간선도로는 바로 밥 딜런의 고
  15. 2월의 추천 소설
    from 센치한부엉이의 소소한일상 2013-02-05 23:27 
    2013년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입니다.다가오는 개강 준비에 서서히 가슴이 떨려오는데요.이 떨리는 마음 좋은 책들로 달래 보아야 겠습니다.2월에 읽고 싶은책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보여주는 '우타노 쇼고' 그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절망노트>는 학교 폭력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다치카와 숀'은 중학교 2학년 남학생으로 몇몇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합니다. 고레나가
  16. LUNA의 2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from Librería Luna 2013-02-07 12:05 
    LUNA의 2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2월에 추천하는 책들은 한권을 제외하고는 다소 어두운 주제들의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내가 의도한 것은 아니다. 나 역시 봄을 맞이하는 입장에서 보다 밝고 즐거운 이야기를 선사하고 싶었지만, 이번 달에는 유난히 아래와 같은 어두운 소설들이 상당히 많이 출간되었고, 그것들만 유독 눈에 들어왔다. 또한 1940~50년대 책들도 3권이나 포함되어 있다. 새롭게 태어난 고전들은 명작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17. 2월의 추천 신간
    from 혼란은 내 묘비명 2013-02-08 08:38 
    책 삼매경에 빠져 있다보면 종종 현실 세계와의 괴리를 느낍니다. 해야 할 일을 문득 잊는 것도 그에 포함되지요. 신간리뷰단 추천 신간을 쓰는 걸 잊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꼭 읽고 싶었던 책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말이죠. 바로 움베르트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 ! 1. 프라하의 묘지이 책이야말로 이번에 꼭 선정되어야 할 작품이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에코의 저력이야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특히 이탈리아의 현실이 우리나라와 퍽 닮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