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4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시작은 잘 하셨나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4)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인문사회] 1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1-04 19:35 
     볼프강 작스 <반자본 발전사전> : 저는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자본주의라고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본주의에도 여러 갈래가 있고 그 중 신자유주의는 참...악랄하지요. 세계적으로도 양극화를 조장하며 다국적기업, 강자에게만 유리하니까요. 그래서 이런 책들을 보면 참 속이 시원할듯 합니다.            노르망 바야르종 <촘스키처럼 생각
  2. 1월 추천도서(인문/사회/과학)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1-01-05 07:13 
    8기에선 과학을 특별히 넣었는데 선택을 안해주시는군요,,   1월엔 기대해 봅니다. 이 책들 말고도 많이 있으니,,,      동물의 이타적 행동에 대해서는 일부 접한바 있지만 이기적 본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니 흥미롭다. 이타성과 이기성을 함께 갖고 있는게 자연일 것이다. 그러니 자연은 신비롭고 그야말로 "버라어티"하다.   
  3. [인문] 1월 신간 추천 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1-05 09:47 
      - 이런 책은 직접 찾지 않으면 볼 수 없다. 그리고 읽는 사람들도 한정적이다. 그러나 이런 책이야말로 딱딱한 느낌 너머에 있는 양식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자"라는 심정으로 읽는다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 동양에 <시경>이 있다면 서양에는 <시학>이 있다. 과연 서양에서 보는 시는 무엇일까? 그
  4. [1월 인문/사회] 주목 신간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1-01-05 10:18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  이 책의 제목에 공감의 표를 보내지 않을 이가 누가 있을까. 80년생, 00학번대를 보낸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음 속으로 저 말을 되뇌여 봤으리라. 강준만의 신작이라, 그리고 마음 속 깊이 공감하는 제목이라 읽어보고 싶다.              증오의 세기  
  5. 1월 추천 신간!!
    from 쓰다, 여기 2011-01-05 11:37 
       1. 어디 사세요?  집, 집, 집.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집은 사는 곳이 아니라 사는 것이 된 지 오래다. 집을 갖고도 불행한 사람들, 집을 가져야만 하는 사람들. 도대체 우리에게 집이란 무엇일까? 하우스 푸어가 되고도 진정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 과시용으로 사는 집이라면, 집은 따뜻하고 포근한 즐거운 나의 집이 될 수 없다. 집을 위해 사는 삶은 슬프다. 경향신문에서 기획, 진행한 '주거의 사회학'에 관한
  6. 1월 [인문/사회과학] 추천도서
    from 꽃도둑 뭐하게?.. 2011-01-05 16:06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세상살이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 돌베개  ‘돌베개 동양고전강의’ 다섯 번째 책. 공자를 이어 유가의 사상 체계를 완성한 아성 맹자. 맹자가 곁에서 일러주는 것처럼 조곤조곤 들려주는 맹자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맹모삼천과 같은 익숙한 고사에서 성선설에 대한 새로운 풀이, 삶의 지극한 경지 그리고 인생의 즐거움에 대한 통찰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일상에서
  7.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1월의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1-01-05 20:41 
        '장 뤽 낭시'라는 프랑스 '공산주의-철학자(!)'의 책. 바디우의 '찬사' 만큼이나, 그의 '공동체'에 관한 사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듯하다. '무위의 공간'에 대한 그의 사유는 왠지 아감벤을 떠올릴 만도 하고,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사유는 지난 달 선정된 저자인 샌델의 사상과도 비교해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쩌면 고진과 연결될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최근의 가장 '영향
  8. 일월의 추천 인문도서
    from Labyrinthos 2011-01-05 22:44 
    아아, 아리스토텔레스의 포에티카 새번역판본이 나왔다. 오래 전, 천병희 번역으로, 이상섭 번역으로 줄치며 읽던 경전. 수천 년 전의 드라마작법 교본 시학의 쓸모는 지금도 완전히 유효하다. 모든 이야기 구조의 근본분석은 여기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희극>판본이 정말 존재했고, 눈 밝은 현자가 꼬불쳐두었더라면, 그리하여 전해졌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나.   현학적인 게 좋았던 시
  9. [인문/과학] 눈에 띄는 새책 - 12월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1-01-07 10:22 
          연인들의 생명은 죽음 속에 있다. 네 가슴을 잃어버리기까지는 사랑하는 이의 가슴을 얻지 못하리. - Rumi -
  10. 인문 사회 읽고싶은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1-07 12:24 
    1월입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눈 깜짝하는 새에 1년이 후딱 지나갔네요.  큰 그림으로 보면 1년 전과 그다지 달라진게 없는데 꼼꼼히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참 많이 달라진 지난해였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조금더 부지런해지자구!"    1월 주목 주목 신간 코너를 완성할 오늘을 무척이나 기다기게 한 책입니다.  처음 리영희 선생을 만난 글은 <전환시대
  11. 12월 신간 페이퍼
    from 하루의 책 뒤적거리기 2011-01-07 14:30 
    8기 신간 서평단으로 세 번째 책을 받았다. 지난 달에는 바쁘기도 했지만, 선정된 책 자체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내가 선택한 책도 있었지만) 어떤 책들을 선정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했다. 이번 달에도 열심히 찾기는 했지만... 글쎄, 신간 페이퍼를 작성하기 위해 그럴듯한 책을 찾게 되는 건 아닌지. 약간은 답답한 마음이다.      리영희 평전 - 시대를 밝힌 '사상의 은사' 
  12. 2011년 1월 신간도서 리스트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1-01-07 22:31 
       최근에 도서관에 들리게 되면 유독 신간도서들이 꽂혀 있는 서가 쪽에 자주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지금까지 신간평가단원분들이 소개하신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들 몇 권이 있어서   반갑기도 하면서 저절로 읽게 되더라구요.  이게 신간도서평가단이 되면 생기게 되는   아주 좋은 버릇(?)인 거 같습니다. ^^    
  13.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0년 12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from MacGuffin Effect 2011-01-10 00:14 
    서평단 활동이 3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달라진 것이 있다면, 마감일을 며칠 앞두고부터는 어떻게든 다 읽고, 뭔가를 끄적거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는 것과 서점에 가게 되면,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쪽의 신간들을 조금 더 주의깊게 보게 되는 의무감이 생긴다는 점. 그러나 이것은 기분좋은 압박감이고, 나쁘지 않은 의무감이다. 오늘도 서점에 들른 김에 일종의 의무감으로 신간들을 살펴보았는데, 조금은 새로운 사실을 눈여겨 보게되었다. 그것은&
  14. 2011년 1월 읽을 만한 인문/자연과학 신간들
    from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2011-01-12 11:18 
     2010년 12월에는 관심을 가질만한 책이 많이 나온 것 같다. 12월에 출판된 인문/사회/자연과학 서적 중 관심있는 책을 전부 골라보니 총 25권이었다. 이 중에 5권을 고르라니…. 1/5 확률이니 5지선다 문제를 푸는 기분이다. 하지만 이렇게 읽을 만한 책을 고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직접 서점에 가서 책을 살펴볼 여유가 없어 인터넷 상의 소개만 보고 골라야 한다는 점인데 되도록 꼼꼼히 글쓴이+옮긴이+출판사 등의 책 정보를 살피고 고르려고
  15. [1월 인문/사회]주목 신간
    from 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2011-01-12 13:24 
    제목이 주목 신간이라 이 페이퍼를 쓸 때마다 부담스럽다. 내가 뭘 주목하는 것도 좀 우습고, 혼자만 멀뚱멀뚱 좋아하는 것을 주목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도 좀 민망한 일이다. 여하간 다섯 권의 책은   비슷한 기획인지 아직 책을 읽지 못해 가늠할 수 없지만, 그린비 출판사에서 출간된 <공산당 선언>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이 책은 <공산당 선언>에 대한 두 저
  16. 1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1-01-12 22:01 
     가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운명소식을 듣고 너무나 오랫동안 이분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 한 권 제대로 읽은 것이 없으면서 나는 이런분과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았던건 아니었다 반성해야했다.  가시는 것과 거의 동시에 출간되었기 때문에 내게는 가셨다는 느낌보다도 오히려 오셨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사상의 은사'니 '의식화의 원흉'같은 상반된 평가는 접어두기로 하
  17. 12월에 세상에 나왔던 신간 추천하기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1-01-19 02:42 
    고전 (문학 작품 제외) | 시학(아리스토텔레스 저, 김한식 옮김,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서양 문학의 기초를 닦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문학 사상을 다룬 책입니다. 그리스의 뤼케이온 학원에서 공부하는 제자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가 초록 형태로 작성했던 일종의 '강의록'입니다. 그는 당대 그리스의 비극 작품의 원리를 철학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의 진의에 대해서 해석이 분분한 이 책은 서양 문학과 철학을
  18. 진보는 밥 먹여 준다
    from 가로수의 책마을 2011-01-27 17:27 
    진보는 밥 먹여 준다《진보 집권 플랜》. 오마이북에서 낸 이 책은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를 창간한 오연호 대표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조국이 7개월 동안 나눈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 한마디로 진보·개혁 진영이 집권하려면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다. ‘왜 진보가 집권해야 하는가’부터 ‘특권과 불공정의 시대를 넘어’, ‘청년들의 미래에 투자하라’, ‘그래, 통일이 밥 먹여준다’, ‘‘괴물’ 검찰 어떻게 바꿀 것인가’, ‘잔치는 다시
 
 
herenow 2011-01-05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달에는 "과학기술" 분야의 책을 적어도 1권쯤 추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과학기술" 쪽 신간은 이곳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파트에서만 추천이 가능한데,
8기 시작한 뒤로는
"과학기술" 분야의 신간은 추천도 드물고 아직 한번도 평가단 도서로 선정되지 않았거든요.
2010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위대한 설계> 같은 책들도 놓쳤고 말이죠..
인문/사회 분야에 워낙 시선을 끄는 책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흥미로운 "과학기술" 쪽도 한번쯤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ㅠ.ㅠ)

교고쿠도 2011-01-05 17:24   좋아요 0 | URL
제가 두달 연속으로 <위대한 설계> 열심히 추천했는데 결국 안 뽑혀서 얼마전에 구입했어요. 그런데 그 뒤로는 <위대한 설계>에 필적할만한 것이 없네요, 흑.(호킹과 세이건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맥거핀 2011-01-06 02:10   좋아요 0 | URL
저도 "과학기술" 쪽 책 한 권을 추천해 볼까합니다. 그래서 오늘 일부러 대형서점가서 과학기술 쪽 책들을 조금 보고 왔어요. (너무 한쪽으로만 편중되면 재미없잖아요.^^)

암향부동 2011-01-12 11:31   좋아요 0 | URL
제가 그동안 끊임없이 자연과학 서적을 추천했는데 한 번도 선정 안되서 거의 반 포기 상태입니다.ㅡ,ㅡ 욱하는 마음에 저번 달에는 자연과학 서적으로만 추천했는데도 선정 안되더군요.

그런데 저는 이번 달에는 자연과학 보다는 인문/사회과학 분야에 더 좋은 책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인문/사회과학 서적만 추천했네요.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4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시작은 잘 하셨나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1) 먼댓글(2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예술/대중문화] 2011.01_12월의 건아들을 만나다
    from Wonderattic 2011-01-04 17:52 
    2011년 신간평가단의 첫 페이퍼군요. 일단, 신간평가단 여러분도, 운영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참! 그리고 제가...새해를 맞아 닉네임을 Kairos에서 이향*으로 바꿨답니다.^^ 사실 1월이지만 12월의 책들을 둘러봐야 했기 때문에 좀 맥빠진 기분이었다. 지난 11월에 좀 썰렁했던 기억이 있어, 12월이면 더할거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외로 탄탄한 책들이 많아 읽고 싶은 책 목록이 점점 늘어간다. 특히 신년 분위기
  2. 12월 읽고 싶은 예술 / 대중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1-04 22:40 
      예술의 정신 : 대중문화, 예술 관련 책들을 읽고 있기에, 과연 '예술의 정신'이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예술, 그 깊이를 남해보고, 예술의 세계를 공유하고 싶은 갈망을 느끼며 자신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알차게 만들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시원스럽게 풀어줄 듯하다. 과연 예술이란 무엇인지, 그 실체를 탐구하고, 살짝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기대하게 하는 책 <예술의 정신>
  3. 1월 예술/교양 주목신간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01-05 00:17 
    어느덧 2011년이 되었다. 신묘년 토끼의 해는 토끼처럼 더욱 부지런히 그리고 총명함으로 무장한 지식인이 되고 싶은 한해이다. 한해를 맞이하면서 신간도서에 대한 리뷰도 그리고 다른 추천도서들도 모두 글을 쓰는데 있어서 부족함을 좀더 메꾸고 새롭게 변화된 컨셉을 추구하고자 한다. 얼마만큼이나 성공할지 그리고 실패할지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스스로 글을 돌아보고 읽었을때 적어도 조금씩이나마 향상된 글을 접하기를 소망한다. 2011년 신묘년 1월달 첫 단추를
  4. 2011년 1월, 흥미롭게 다가온 예술/대중문화 분야 신간
    from 온음의 다락방^.^ 2011-01-05 06:41 
    2011년도 밝아왔다. 그러한지 일 주일이 벌써 지나간다. (!) 2011년에도 어김없이 새로, 독자들의 손을 기다리는 책들이 솔솔솔 출간되어 있었다. 다음은 나를 사로잡은 2011년 마주한, 예술/대중분야 신간들이다.    ㅡ 첫번째 흥미로운 신간로는, 부르디외 사회이론으로 문화를 읽기... 라는 설명으로 쓰는이의 호기심을 일으킨,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 이다.  읽어보고 싶었다.&#
  5. 12월 인문예술 읽고 싶은 책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1-05 18:14 
      현대 미술 세계의 다양한 면을 이 한권의 책에서 모두 볼수 있을것 같은 책입니다. 미술분야 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은밀한 세계와 미술작품과 딜러 그리고 그 유통의 과정을 이러한 책이 아니면 결코 둘러 볼수 없는 이야기라 무척 관심이 가네요. 꼭 읽어 봤으면 싶네요.              우리에게는 익히 알려진 대중음악로서 그가 생전에 추구하려 했던 음악의
  6. [예술/대중문화] 2011.1월 추천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01-06 15:29 
              [멕베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마지막 작품. 악날함과 그것을 자행하면서 고통을 느끼는 인간의  양면성을 문학작품을 통해서 볼 수 있겠다. 유명한 작품이지만 접해본적이 없어서 2011년에는 좀 더 넓은 독서 안목을 가져보고 싶은마음에 추천해본다.          
  7.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예술, 문화
    from Life isn't fair. 2011-01-06 16:02 
            내가 미술에 관심을 두게 된 건, 대학 즈음일 것이다. 사춘기도 아니고, 20대의 치기 어린 반항도 아니고, 고작해야 학교 가기 싫어하는 초등학생처럼 나는 결석을 밥 먹듯이 했다. 그래서 읽었던 책이 바로, 이주헌의 책들이었다. 로망으로만 간직했던 프랑스의 마네, 모네에 심취하게 된 것도 어쩌면 그 무렵이었던 거 같다.  미술은 아니 미술관에 간다는 것, 그림을 볼 줄 안다는 건 그만큼
  8. [예술/대중문화] 2011년 1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1-06 20:50 
    벌써 2011년이다. 신기하고 묘한 한 해가 될 것 같은 토끼의 신묘년이다. 새해 전후로 계속 눈폭탄이 내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 수 없는 하루하루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폭설의 여파로 신간서평 도서가 늦어지고 있다는 것은 무척 아쉬운 점이다. 그래도 새로운 달을 맞이하며 예술과 대중문화의 좋은 책들을 골라보자. 이번에는 대체로 미술 관련 책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미술은 똑똑하다
  9. [2011년 1월 신간추천도서] 어린 제자에게 "우리 예술가들"하는 교육
    from 향기 2011-01-07 12:46 
    예술의 정신  로버트 헨리 (지은이) | 이종인 (옮긴이) | 즐거운상상 | 2010-12-20 예술가의 태도와 예술가가 가져야 할 정신에 대한 선배 예술가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실샘이 러시아 유학당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우리 예술가들" 아카데미에 들어 온 학생은 어리거나 나이가 많거나 실력이 있거나 없거나 교수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배운다고 했다. 그들은 이미 배우면서 존중받는다는 이야기였
  10. [신간서평단]1월 예술, 대중문화 신간도서 고르기
    from 花樣年華 2011-01-07 12:54 
    신간도서 추천하기, 4번째인데, 부담스런 일이다. - 서점에 가서 들춰 보며 고르면 좋으련만, 시간도 없고, 서점에 12월 신간들이 다 있지도 않으니, 결국 책표지, 소개말, 미리보기 정도로 고를 수 밖에 없다.  아래 책들은 소개글에서 말하길, '훌륭하다고 정평이 난 (입소문으로 검증된) 예술 입문서' 류이다. 즉, 대중성/예술입문 두 가지 기준으로 고른 것. 그렇다곤 해도 '소개글'이 기준이므로, 잘 모르겠다는.
  11. 읽고 싶은 12월 신간
    from 설레임의 고지 2011-01-07 18:59 
    1.     <레논 평전> 신현준 <신현준의 월드뮤직 속으로> <빽판키드의 추억> 등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글을 써온 신현준의 존 레논 평전이다. 이제는 신화가 돼버린 존 레논, 그가 고작 마흔 살에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다. 오노 요코 평전은 가지고 있는데 정작 존 레논에 대해서만 쓴 책은 하나도 읽어보지 못했다. 비틀스 평전은 물론 하나 가지고 있지만.
  12. 1월 관심가는 예술/대중문화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1-10 13:08 
         몰라봐주어 너무도 미안한 그 아름다움  예술의 가치 중 하나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공감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점이 있다고 봅니다. 예술의 길을 오롯하게 걸어온 장인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우리 삶의  지평을 넓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전통문화, 무형문화재를 일궈온 장인들에 대한 이해와 그 삶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3. 1월 추천 도서 목록
    from 쿵쾅님의 서재 2011-01-10 14:25 
      1. <은밀한 갤러리>  도널드 톰슨 (지은이) | 송희령 | 김민주 (옮긴이) | 리더스북 |   현대사회에서 미술은 자본주의 시장 원리에 대한 메타포로도 읽힐 수 있다. 도대체 이 상품이 왜 비쌀까, 의문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미술시장에서 거래되는 미술작품들에 대해서도 도대체 이 작품은 왜 비쌀까, 라고 문제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블루칩과 같
  14. 1월,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읽고 싶은 책들
    from 책과 문화 이야기 2011-01-11 02:52 
       어느덧 새해, 그리고 8기 신간평가단 활동 기간도 어느새 반이 지나갔습니다. 새해에는 지난 해를 되돌아보며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다짐을 하기 마련- 올해에도 좋은 책들을 읽고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러보니 12월에 출간된 책이 무척 많습니다. 그 중에는 특정 분야에 종사하거나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책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입문서에 가깝고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책들을 위주로 골라보았
  15. 로봇과 개의 눈으로 우.리. 회복하기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1-11 15:57 
    로봇드림  사라 바론 (지은이) | 김진용 (옮긴이) | 세미콜론 | 2010-12-15  그래픽 노블 신간 중 흥미로운 책을 하나 발견했다. 로봇드림을 통해 우리는 인간 밖에서 로봇과 개의 눈으로 자신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예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라는 관계회복을 위해 잠시 다른 눈을 빌려보는 흥미로운 경험이 될 듯 하다.
  16. 죽음과 부활의 이미지 읽기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1-11 16:04 
      죽음과 부활, 그림으로 읽기  엔리코 데 파스칼레 (지은이) | 엄미정 (옮긴이) | 예경 | 2010-12-20  죽음에 관한 세계관을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읽을 기회. 오히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이미지 읽기를 통한 당대의 죽음과 부활관에 대한 흥미가 돋는다. 현대미술까지를 아우르는 이미지 텍스트의 예시또한 기대가 된다. 현대미술에서의 죽음과 부활을 읽는다면 우리 내면의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부활에 대한 세계관을 어
  17. 전시와 함께 보고 싶은 책들..
    from 다락방 2011-01-11 23:22 
      그림과 관련된 에세이(?)과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된것 같은 느낌이다. 때로는 그림에 비해 글이 너무도 빈약해서 다시는 읽지 말아야지 했다가도 책 속에 소개된 그림이 좋아,그것만으로도 만족하게 되는 것이 또 그림관련 에세이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나는 그림에세이를 좋아하는지도 모른다.글도 좋으면 금상첨화이겠지만,몰랐던 그림을 만나는 재미만으로도 그림에세이는 퍽 매력적인 책이라 생각을 하니까.. 그런 점에서 <그림 너머로 여
  18. 강좌 2년분의 압축 미술이론서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1-12 01:19 
    미술은 똑똑하다  리차드 오스본 | 댄 스터지스 (지은이) | 나탈리 터너(그림) | 신성림 (옮긴이) | 서해문집 | 2010-12-20  고대미술에서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쉽고 재미있게 우리를 이끌어줄 미술이론서. 만화를 보듯 즐거운 미술공부를 하면서 알아가는 재미 뿐 아니라 우리에게 미술사에 대한 교육의 포인트를 일러줄 듯 하다. 런던미술대학의 캠버웰 칼리지의 강좌 2년분이라고 하니 체계적인 입문서일 것이라는 내용
  19. 그들의 이야기
    from 놀이터 2011-01-12 12:23 
      예술 대중문화라고 했을 때,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예술'이겠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이달의 신간도서중에 이 책에 제일 먼저 눈길이 간다. 아마 신간평가단에 포함이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겠지만 그래도 나는 이 책을 언급하고 싶다. 이 책은 내가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아야만 할 것 같아서. 솔직히 말한다면 그들의 삶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가 그리 궁금한것은 아니다. 단지 호기심에 불과하다해도 그들의 이야기가 어떠
  20. 2011년 1월의 예술/대중문화 분야 신간 !
    from 책과 커피 2011-01-12 22:23 
    어- 하는 사이에 벌써 2011년의 첫 달의 반에 도달하려고 해요. 작심삼일을 위한 계획조차도(!) 못 짠 상태라 절망감이 크지만.... 1월의 신간을 소개하며, 남은 1월을 알차게 보내볼까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정말 늦은거니까요....엉엉) 1. 시네필 다이어리 2     정여울, 자음과 모음  이 분의 책, 혹은 글도 읽어본 적이 없지만 작가님의 성함은 알고 있었습니다. 영화와 철학에 관한 강좌도
  21. 1월 예술/대중문화 주목할 만한 새 책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1-13 10:42 
      <시네필 다이어리 2>  영화 속에서 철학을 발견할 수 있는 기막힌 경험일 것 같다.  논리성을 키워주는 철학 책은 재미가 없을 것 같다가도 읽을수록 빠져들기 마련인데, 영화를 소재로 한 철학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울 듯.            <그림 너머로 여자를 말하다>   그림 속의 여자들은 왠지 
 
 
탄하 2011-01-1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달 도서가 아직 오지 않았어요.
1월 4일 배송된다는 문자만 받은 후 감감 무소식이네요.
운영자님께 이메일 보냈는데, 아직 읽지 않음으로 확인되고 있어요.
이거...어케 해결해주세요.
그리고 닉네임을 바꿨답니다.(이전 닉네임 Kairos)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4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기행문/답사기
문학 > 에세이/산문집
문학 > 우리나라 옛글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산문 작품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시작은 잘 하셨나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2)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알라딘 2011.01월 추천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1-04 15:26 
      2011년 새해가 밝았다. 해마다 많은 계획을 세우고 변경하지만.. 행복하고 싶다. 라는 소망은 빠지지 않는 것 같다. 인사도 꼭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고 인사 하다보니.. 나도 그들과 함께 덩달아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알라딘 신간평가단에 추천할 도서들을 찾다가 눈에 제일 먼저 띈 [행복 한 스푼] 어쩌면 우리가 원하는 행복은 그리 어렵거나 힘든게 아닐지도 모른다.  아주 소소한 일
  2. 2011년 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1-04 17:26 
    아줌마..속절없이 아줌마가 되었다는 책소개의 처음 글에 공감한다. 나름 시대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으로 살던, 능력에 따라 승승장구하던 그 희열을 맛보던, 그리고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곳과, 맛있는 곳은 다 내것이라 찾아다니던~그 미스는 없다. 그리고 아줌마가 남았다.  우리 엄마, 우리 할머니, 그리고 내 동생, 나의 언니, 이모..모두가 통하는 '아줌마' ...결코 '아줌마'는 세상을 모른다는 말로 열외시키면 안되다는 아줌마의
  3. 2011년- 시작을 함께 하고픈 책들!
    from 카르페디엠 2011-01-04 21:35 
      1. 히말라야 커피로드 히말라야 커피로드 제작진 지음 / 김영사 / 2010년 12월   ## 워낙 화제가 된 방송이기도 하고 광고로도 많이 봤던 책이라 궁금했다. 그리고 알고 싶었다. 착한 커피라고 불리는 공정무역커피란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우리에겐 그저 하나의 기호 식품이자 없어도 큰 무리 없는 커피가 그들을 웃게 만든 단 하나의 희망으로 자리 잡은 이유를... 왠지 커피향이 날
  4. 건방진곰의 1월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1-04 22:46 
                  1.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에구치 가쓰히코 씀 너닌 출판사 펴냄  제목만 들어도 많이 들어봤던<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명언이 아닐수 없습니다. 살아가다보면 힘들일들은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 순간 힘들어서 당황하게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순간들이 살면서 여러번 닥쳐와 나를 힘들게 합니다.
  5. 아빠소가 2011년 1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1-05 00:32 
    아빠소입니다.  알라딘 신간서평단으로 활동하면서 10월, 11월 읽고싶은 책으로 올렸던 책들이 줄줄이  미끄러져 아쉬웠었고, 12월에는 2권의 도서가 모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젠 읽고 싶은 도서를 선정하는 미션 페이퍼가 몇개나 맞출수 있나~ 하고 예측하는  장이 된것 같아 페이퍼 작성도 신이나네요 ^^  이번달엔 4권의 도서를 추천합니다. 도서 설명은 알라딘에서 인용합니다. &
  6. 새로운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1-05 14:23 
       새로운 한 해가 밝아왔다.. 연말과 연초에 여행을 다녀와서 마음의 여유와 에너지를 재충전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추운 서울의 날씨때문인지 다시 마음이 움츠러드는 듯 하다. 마음에 따뜻한 정서를 전해주는 책들을 읽으면서 포근한 느낌으로 이 계절을 나고 싶다.   <당신의 스무살>, 김봉규 작 / 시공사      &#
  7. 이번달에는...
    from 나는책을가지고놀겠소 2011-01-05 14:34 
         평범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실화 33편을 엮어낸 책이라고 하네요. 의식할 수 없을 만큼 가까운 곳에 있어 오히려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가족이란 늘 곁에 있어서 짐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나에게 살아갈 희망과 의지를 심어주잖아요.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싶습니다.          &
  8. [01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1-07 07:23 
     너무나 익숙한 방송.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작가가 청춘의 솔직한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프로그램 이름 만으로도 만나보고 싶은 작가인데 책이 표지와 내용이 너무 산뜻하고 이뻐서 여심을 사로 잡는다. 작가는 그동안 활동하면서 만났던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누구나 겪는 청춘의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 놓는다. 생각만 해도 바보 같았던 실수 투성이 그 시절.. 나의 청춘이 벌써 끝났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어쩌면 조금은 무료해진,
  9. 에세이 분야 주목할 만한 책 -2월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1-07 15:48 
    ★ 너 혼자 올 수 있니 / 강성은 글, 이석주 사진    사진작가 이석주님의 유고집, 눈내린 겨울에 어울리는 홋카이도,     설경과 함께 강성은 님의 글이 감성을 자극해 주는 책입니다.    겨울의 홋카이도를 보고 싶다면...    그리고, 눈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글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그 누구나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
  10. 2011년 1월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1-07 21:15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말부터 감기로  엄청 고생을 했지요.  이제 기침과 목소리만 빼면 거의 제자리로 돌아온 듯 합니다.   날아갈 듯한 기분이란게 뭔지 절로 알듯한 요즘. 올 한해도 건강하고 신나게 보낼 생각에 마음껏 들떠 있지요.
  11. 1월을 빛낼 신간
    from 마주하다 2011-01-08 11:58 
     어느새 2011년 1월이다. 큰아이 방학이라고 작은 아이는 어린이집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쓴다. 결국 두 아이와 보름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이랑 보내는 하루가 너무 길다. 하루가 저물면 기진맥진 아무것도 하기 싫다. 책조차 읽기 싫다. 결국 TV보는 시간이 늘었다. ㅠ.ㅠ  책을 멀리하고 있는 내게 전번달 신간추천도서가 배달되어 왔다.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와 박칼린의 그냥이 왔다.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를 읽으며 1월을 시작하
  12. 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마음의 평화 2011-01-10 13:49 
    우와... 넘 늦은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참으로 많이 고민했습니다..^^    뭐랄까... 제목에서부터 마음에 와닿는 뭔가가 있습니다.  아프니까... 괴로우니까.. 힘드니까.. 청춘인거겠지요?  책을 읽으면서 왠지 위로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안내 설명을 보면서... 정말 읽고 싶어졌습니다..
  13. 1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01-11 11:32 
    스물 여덟.  그 아까운 청춘에 생을 마감한  이석주 사진작가.  인생에 나중은 없다고 말하던 그가 마지막으로 찾은 홋카이도는 그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그는 죽어서 눈처럼 가벼워지기를 소망했던 것일까?  아니면 산 자의 가슴에 눈처럼 흰 카드라도 한 장 보내고 싶었던 것일까?  그는 떠났고 남겨진 사진 위에 쌓이는 그리움을 적는 강성은 시인의 독백이 애닯다.    "3일의
  14. 1월 에세이 추천 리스트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1-01-11 13:47 
    나이 한 살 늘어가면서 나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건 오직 책뿐이다.  올 한해 또 어떠한 책들이 나에게 윙  좀 더 가까이-북 숍+북 카페+서재  애서가라면 누구나 꿈꾸는 공간인 나만의 서재. 독서의 공간도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공간으로 숨쉬는 그곳 들여다 보기.     그래, 지금은 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삶에대한 이야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15.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1-11 14:02 
    1. 아줌마 X   아줌마 라는 단어에는 여자이면서 엄마요 아내요, 며느리, 딸 다양한 단어가 들어있는 복합명사이다.   여러 다수의 역할을 척척 해내기도 하지만, 우리가 쉽게 말하는 아줌마의 어감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일본에서 한국에 대해 최고로 꼽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 [아줌마 의 힘] 이 들어있다고 어디선가 봤다.    한국에만 존재하는 아
  16. 2011년 1월 에세이 분야 관심가는 신간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1-01-12 11:38 
      아프니까 청춘이다... 요즘 내 세대들은 거의 다들 슬럼프에 빠져있을 것이다. 쉽지 않은 취업, 취업 후에 받을 스트레스.. 무엇하나 쉬운 것이 없다.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는 글귀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나도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그래서 아픈 청춘이고 싶다.     영화 버킷리스트를 보면, 생의 마지막을 보게 된 노년의 남자 둘이 죽기 전에
  17. 1월 에세이 주목신간추천입니다.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1-01-12 20:08 
    어느덧 2011년이군요 2011년 새해 첫 에세이 주목 신간 추천입니다.    정민선 지음 / 시공사 / 2010년 12월    집 나간 마음을 찾습니다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에구치 가쓰히코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0년 12월         &
  18. 1월 에세이 도서 추천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11-01-13 12:49 
    1.   이외수님의 작품은 늘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긴문장도 아니고 대단히 화려한 문체도 아니나 읽는 내내 나란 사람에 대한 깊은 성찰과 삶에 대한 고민을 끌어내게 된다.   그래서 놓치고 싶지 않은 책이다.         2.   여행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여행에 대한 목마름이 큰 지금 제목만큼이나 여행에 미쳐 있
  19. 12월 추천 도서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01-14 21:01 
    나는 배우다 -14인의 남우(男優) 그들의 연기와 인생에 관한 인터뷰     :한 사람이 아니라 열네사람의 배우가 모두 이 한 권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들이 등장하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는 그들은 그들이 맡은 역할일 뿐이다. 그래서 가끔 그들의 인터뷰에서 당혹스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누구 하나의 팬이 아니라 그들의 연기에 놀라움을 느끼는 드라마
 
 
2011-01-18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22 2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4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문학 > 라이트노벨
문학 > 본격 장르소설
문학 > 세계문학
문학 > 한국소설
문학 > 외국소설
고전 > 동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고전 > 서양고전문학 중 소설 작품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시작은 잘 하셨나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1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1-04 16:15 
    1. 바보들의 결탁   이 책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퓰리처상 수상작이라는 것 때문이였고, 두번째 이유는 이 작품이 작가의 데뷔작이자 유작이라는 것, 세번째 이유는 이 작품의 작가가 자살한 후, 무려 11년만에 출판된 작품이라는 점이였다. 작가가 자살한 이유란 다름아닌 이 작품에 대한 연이은 퇴짜로 인한 우울증 때문이였다고. 이처럼 왠지 미스테리한 이력과 그와 대비되는 책의 제목과
  2. 알라딘 8기¸ 1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1-01-04 16:38 
                  그 유명했던 박범신의 ‘은교’도 아직 접하기 전이에요. 아이러니하게도 유명세를 타면 조금 거부감이 이는 까닭일까요. 비즈니스라는 단어와 표지는 그 조화될 수 없는 하나의 아이러니한 작품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듭니다만, 오묘함이 함께 스며들어있는 듯함도 함께 느끼게 되네요. 책 소개를 언뜻 보니, 현 자
  3. - 2010 . 12 ,책 책 책 .
    from 책 , 그 감미로운 고백 2011-01-04 17:14 
               2010. 12 , 책 책 책 .                      | 원 제 Ritournelle De La Faim│ 허기의 간주곡   르 클레지오 /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4. 【1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from 『끌림, 그리고...』 2011-01-04 17:19 
    【1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소설】  어느덧 2011년!! 그 시작이다 ㅡ. 올 한해의 시작을 함께 할 책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고고~!!     《허기의 간주곡》 J.M.G. 르 클레지오, 문학동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르 클레지오의 작품이다.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상당히 끌렸는데, 작가가 서울 체류 중에 집필한 작품이라 한다. 또한 그의 어머니를 모델로
  5. [소설] 신간 평가단 - 01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1-05 09:58 
                    * 유현산, <살인자의 편지> -  인간과 사회의 불건전성, 디테일, 긴장감 있는 스릴러, 정돈된 문장, 한국형 추리소설, 서스펜스. 추천사의 몇몇 단어들만을 듣고도 이 책은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 율리 체, <형사 실프와 평행 우주의 인생들> - 물리학과 추리라니. 가장
  6. 12월 신간 중 관심을 두는 몇 권의 책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1-06 00:55 
    매월 나오는 신간들 중 늘 관심을 가지는 작가의 책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특히 젤라즈니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이 소설에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인 초.중기 작품들에 비해 훨씬 더 경쾌하고 위트와 풍자가 넘치는 이 소설은 '고딕소설, 탐정소설, 판타지의 절묘한 배합'이라는 찬사에 또 한 번 눈길을 준다. 추천글에 나오는 미친 혼합물이란 단어가 요즘 유행어의 단순한 인용인지 아니면 실제 표현인지도 궁금하게 만든다.
  7. 1월- 소설 분야 주목 신간
    from 20대 청춘의 세상읽기 2011-01-06 01:15 
      1. 바보들의 결탁 / 존 케네디 툴르 지음 퓰리처상 수상작에 걸작 코미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인공인 서른 살 청년 이그네이셔스는 미국 문학사상 전례가 없는 독특한 인물로 여겨진다고 하니 그 독특함이 궁금하다. 그만의 지성과 망상이 빚어내는 기이한 세계 속으로 들어가 종국에 핵폭탄처럼 터뜨리는 사건을 통해 얽히고 설키는 문제들을 퍼즐로 짜맞추는 구성이라고 소개되니 더할 나위 없이 기대된다. 제목에서 풍겨지는 우스꽝스러움이
  8. 2011년 1월 레드미르가 주목하는 소설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1-06 12:08 
    1. 소설 수메르 1~3(윤정모/다산책방/2010년 12월)     사실 여성 작가의 작품들을 즐겨 읽지 않는데 윤정모 작가 작품은 그래도 챙겨 읽는 편이다.  책소개글을 보니 인류 최초의 문명 수메르는 한민족이 건설했다는 가정 하에 쓴 소설이라고  하는데 사실 판타지 소설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등단한지 벌써 43년이나 되는 작가가  저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
  9. 1월 소설 주목 신간 추천
    from 안또니우스 아지트 2011-01-06 16:10 
    1월 소설 파트 신간 추천합니다.  1. 오스카 와일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와일드의 내면을 잘 보여주는 역작  2. 마리아투 카마라 [망고 한 조각] : 아프리카 소녀의 기막힌 인생 유전  3.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다소 올드한 느낌이 드는 책들이죠.  선정되면 좋을텐데...
  10. [8기 소설분야 신간평가단] 1월의 추천
    from LaLaLa.♡ 2011-01-08 14:35 
    국내도서>문학>한국소설                이채영은 잘있다 : 이 책에 나오는 8개의 단편에는 모두 서울이 담겨있다. 서울이 각 작품의 배경이 된다면, 어쩌면 이 소설집을 대표할 수 있는 주인공은 서울일 수도 있겠다. 대한민국의 수도, 어느새 대도시로 우뚝 솟아버린 서울의 모습을 주제로 삼았다는 것에 나의 관심은 이 책과 이 작가로
  11. 소설분야 - 눈에 띄는 신간(12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1-01-09 23:28 
                     마크 트웨인 <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  제목만 보아서는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짐작 조차 가지 않는다. 작가와도 매치가 되지 않는다. 마크 트웨인은 가장 미국적인 작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데 비해 제목은 다분히 영국적인 까닭이다. 아서왕 시대로 건너가게 되는 양키의 모험이라는 다분히 판타지적
  12. 2011년 01월 추천페이퍼 : 2010년 12월 주목할만한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1-01-10 03:34 
    1. 대장경 / 조정래 / 해냄   팔만대장경을 지키려는 민초들의 투쟁을 바라보는 지식인의 비애를 담은 <대장경>의 개정판이 나왔다. <허수아비춤>으로 건재함을 드러냈던 우리 시대의 거장의 귀한 족적을 다시금 만나고 싶다.           2. 허기의 간주곡 / 르 클레지오 / 문학동네    르 클레
  13. 12월 신간평가단 추천도서(소설)
    from oh, silvia 2011-01-10 17:08 
    12월 신간평가단 페이퍼를 쓰기 위해 새로나온책 코너를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12월이 정말 책풍년이었구나, 특히 읽고 싶은 외국소설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대산문학총서에서도 읽고 싶은 책이 몇권이 되었고 그 중에 한권이 이번 페이퍼에 들어 있는 <나는 고 마티아 파스칼이오>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엉뚱하고 골때리는 캐릭터가 나를 사로잡은 존 케네디 툴의 <바보들의 결탁>, 그리고 세계문학의 숲에서 일곱번째 나온 마크 트웨인의
  14. 1월의 소설 주목신간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1-10 21:49 
       제목부터 조금은 유쾌하다.  작가는 이 작품이 데뷔작이자 동시에 유작이라고 한다.  끝내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했을만큼 우울했던 작가가 쓴 풍자.  그리고 풍자가 이끌어내는 어김없는 웃음.   퓰리쳐상이라는 상을 수상할만큼   뛰어난 문장과 해학을 담고 있으나 그 작가의 일생만큼은 작품만음 유쾌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 작품을 또 하나의 전설로
  15. 1월의 신간추천도서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1-10 23:33 
          르클레지오 선생님이 이화여대 기숙사에서 쓰셨다는 소설이 바로 <허기의 간주곡>이다. 어느 강연회에서 뵈었을때 한국만의 정서인'情 과 恨'에 대한 언급을 하신게 인상적이었는데 역시 이 소설에서도 작가는 인간의 보편적인 아픔과 성장,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 소설이 참 잘써졌더라는 소릴 듣고 더욱 기대를 하게 된다. 
  16. 소설 신간평가단 8기 / 1월의 주목도서
    from 고요한 책꽂이 2011-01-11 10:48 
    네가 있어준다면 / 게일 포먼 / 문학동네 교통사고로 모든 가족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소녀. 그런 소녀의 영혼이 유체이탈을 해 사고를 당한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게 되고 소녀는 고민한다. 이대로 몸으로 돌아가지 않고 죽을 것인가, 아니면 살 것인가.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에 직면한 소녀의 선택이 굉장히 궁금해진다. 차라리 죽을 것인지, 그래도 살아 볼 것인지. 그래도 살아보려 한다면 소녀를 붙잡아주는 것
  17. ...1월,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
    from ...책방아저씨... 2011-01-11 16:04 
     얍삽하지만,   이번에도 서평단 여러분들의 선택에 기대게 되었다. 적어도, <도롱뇽과의 전쟁>이나 <토마토 랩소디>같은 작품은 내가 선택할 수준이 아니었다. 지금 읽고 있는 <나라의 심장부에서>도 마찬가지.  훌륭한 작품들이다.    출판사 소개를 보니 상당한 자신에 차있었다.  지인들도 평이 좋아, 대세에 따르고 싶다. 
  18. 1월에 네가 있어 준다면
    from 玄月의 낮은 수평선 2011-01-12 15:04 
            1. 네가 있어 준다면 / 게일 포먼 / 문학동네  1월에 만나고 싶은 책을 고르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이 아이였다. 우선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성장소설이라는 점. 열일곱 소녀에게 닥친 가혹한 현실은 단지 그녀의 이야기만이 아니기에 자꾸 눈길이 갔다. 또 하나는 '소소하고 가슴 뭉클했던 일상이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힘'이라는 소개글 덕. 여전히 사람을 위안하는
  19. 1월,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
    from 액체님의 서재 2011-01-12 22:47 
    책 소개말은 이러하다. '우리 삶에 미치는 대중음악의 영향력과 디지털 시대의 소통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탐구한다.' 대중음악의 영향력이 글씨 포인트 8이라면, '사랑의 의미'는 87정도가 아닐까.   삶에서 사랑을 빼면 뭐가 남을까. 음악도, 여행도 모두 사랑에 이르는 길에 다름 아닐텐데 말이다.  음악을 통한 사랑. 그리고 진정한 소통. (글씨 포인트 101)  매우 기대되는 소설이 출간 되었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4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인물/평전 > 경영자, CEO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시작은 잘 하셨나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1) 먼댓글(1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1월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1-01-04 17:04 
           심리학자인 저자는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심리에 대해 세밀하게 분석해서 보여준다. 마음이 움직이는 구조를 정확하게 알고 나면 자연스럽게 해결책이 나온다. 저자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법 50가지를 제시한다. 50가지 방법으로 내면에 시스템을 갖추게 되면 아무리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도 쉽게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2011년 1월 자기계발 분야 주목할 신간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1-04 17:13 
    * 2010년 12월에 발간된 자기계발 분야에서 주목할만 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이제는 사람이 그리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을 향해 달려 들었다면, 이제는 사람을 향해 달려 들 때입니다. 거장이 들려주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들어 봅시다.              나도 노트 3권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 동시에 IT기기에 얼리 어
  3. 사랑왕이 뽑았다! 2011년 1월의 욕심 도서!!
    from 사랑왕의 사랑방! 2011-01-04 20:55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달에는 '새해목표달성!'라는 주제로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2011년을 시작하면서 뜬구름 잡는 추상적 성공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계발시킬 수 있을 법한 책들로 욕심내어 보았지요. 특히, 자기계발서적이라면 부자아빠나 secret류의 책들로만 쉽게 생각하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서 정말 새해에 자기 자신을 계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서적을 골
  4. 2011년 1월에 읽고 싶은 자기계발 신간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1-01-04 21:47 
      무엇을 사용하던 사용자가 쓰기 나름이겠지만   스마트폰을 자기관리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내 스마트폰도 멋지게 운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     무엇이든 새로운 것, 신선한 것으로 채
  5. 새해 읽을 책들
    from 제일 즐거운 시간 모닝리딩 2011-01-05 04:57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를 쓴 저자의 신간이다. 열정 청년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책은 어떨지 궁금하다. 창의적인 생각을 나눠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다.   <불교 대인심리학>   서점에 가보면 알겠지만, 심리학을 소재로 한 책이 참 많다. 직장 생활이 괴로울 때마다 심
  6. 2011년 1월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조화로운 삶 2011-01-08 21:12 
    2010년 12월에 나온 자기계발 책들의 제목을 쭈욱 살펴보니  행복해지라고 잔소리 하는 책들이 정말 많다.   내 말대로만 하면 행복해 진다고 , 네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너무 많이 떠들어 대니 오히려 그 책들로부터 멀어지고 싶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행복의 비밀을 전수하려는 책들은 아예 배제를 하고  재밌을 것 같은 책으로 선정을
  7. [12월의 신간] 추천합니다.
    from 독서일기 2011-01-09 15:22 
             나와 상대 모두를 만족시키는 <협상의 달인 >                살면서 협상을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미리부터 준비해 두어야 할 자기계발을 위한 스펙이란   생각에서 추천          
  8. 직장인의 새해 자기계발서
    from 길을 찾아서 2011-01-10 00:34 
                  1. 노트 3권의 비밀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효율적으로 업무 스케쥴을 짜고 관리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2.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100일의 법칙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습관을 바꾸기란 꽤 어려운 일이다.  성공을 위해 습관을 바꾸고 싶다
  9. 1월 주목신간
    from pufume님의 서재 2011-01-12 11:28 
    1. 대한민국이 답하지 않거든 세상이 답하게 하라. 김은미 2. 1년만 버텨라
  10. 1월 주목할만한 신간
    from 對人春風 對己秋霜 2011-01-12 22:35 
                  해가 바뀌어 신년이 되면 모두가 새로운 결심을 하게된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제일 큰 목표는 올 한해는 뭔가 변화를 시작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제대로 되는 휴가 한번 가지 못하고 현실이 버거워 바둥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더이상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말자고 속으로 다짐을 해본다. 물론 기대가 크며 실망도 크겠지만 올 한해는 정말 작년과는
 
 
사랑하는감자 2011-01-19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월 책 추천하기 원합니다.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을 읽기 원합니다. 자기계발에 꼭 한번 필요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