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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4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날이 많이 포근해졌죠. 좋은 봄날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계절에 읽을 좋은 책, 잘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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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신간도서를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5-02 20:23 
    5월이 되자 비로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네요.어제 오늘 비록 황사가 심하긴 하였지만 따뜻해진 기운 덕분에 모처럼 봄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봄과 더불어 우리를 찾아온 신간들을 제 맘대로 몇 권 골라 봤습니다.칼데콧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이 얼른 눈에 보여서 추천합니다. 2010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제목만 봐서는 어떤 그림책일지 잘 상상이 가지 않지만 그래도 칼데콧 수상작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내가 무지 좋아하는 강숙인 작가님의 신간이네요
  2. 신간평가단 5월의 추천도서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5-02 20:50 
    앤서니 브라운 나의 상상 미술관 앤서니 브라운.조 브라운 지음,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11년 4월 예전에 존 버닝햄의 자서전 비슷한 것을 읽은 기억이 있다. 당시 나는 존 버닝햄의 그림책들을 읽었던 터라 그가 어떤 생각으로 그림책들을 창작했는지 궁금했었다. 요즘 나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들을 즐겨 읽는다. 도대체 그는 어떤 생각으로 어떤 마음으로 사는 사람일까? 어떤 사람이기에 이토록 매력적인 그림들을 그릴 수 있는지 궁금하다. 서점에서
  3. 5월 신간추천도서입니다.
    from 귀한 인연 2011-05-02 22:50 
    5월입니다.조금은 좋은 날씨, 기분좋은 일들을 기대하고 싶기도 합니다.그러면서 행복한 책고르기를 시작해봅니다.1. 커다란 느티나무나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면서 숲속 생태계에서도 중요한 존재임을 알려줍니다.서있던, 쓰러져있던 나무 자체의 의미는 없어지지 않기때문이죠, 숲속친구들이 일깨워주는 느티나무의 존재, 그 속에서 일어나는 아기자기한 삶의 이야기들이 5월의 푸르름과 어우러질것 같아요,2. 아기가 된 아빠아빠는 늘 당당해야하고 씩씩해
  4. 5월은 더 큰 명제를 생각하게 하는 달.
    from 도라지꽃 2011-05-03 12:11 
    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행사가 정말 많아요.하지만 즐거워지는 분주함이라고 해야할까요, 누군가를 떠올리며 선물을 고르고 그 선물을 받으면서 얼마나 기뻐할까를 상상하는 마음처럼 5월의 책을 골라봤습니다.가족의 달 5월을 맞아 고 박완서 님의 그림책을 보면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책일것 같습니다. 흔히 부부의 불화는 아이를 낳으면 다 없어져 라는 말들을 합니다. 그건 가족이 완성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5. 5월 주목할만한 신간 - 유아/어린이/청소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5-03 13:16 
    나의 고독한 두리안나무열네 살이 되는 열세 살 소녀의 심리를 잘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엄마에게 버림 받았지만,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소녀의 감성이 사춘기 소녀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엄마의 팬클럽서로 소통되지 못하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너무 기대가 된다.사춘기 소녀를 둔 엄마로서, 딸의 아픔을 들여다볼 줄 아는 엄마가 되고 싶다. 엄마와 딸은 애증의 관계라고 한다. 나 역시도 딸이었을 때 엄마를 이해
  6. 유명한 앤서니브라운 작품이라서 눈이 가요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5-04 22:32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저는 유아를 둔 엄마라서 그런가워낙 유명한 앤서니브라운이잖아요그래서 눈이 갑니다나의 상상 미술관앤서니 특유의 어떤 기발한 상상을 했을지 너무 궁금하고요딸 아이와 재밌게 읽어보고 숨박꼭질 하듯이 책 곳곳에 숨겨진 것들을 보물찾기 하듯이아이와 즐기면서 독서하고 싶어요
  7. 아이의 언어습관을 바로 잡아줄 책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5-04 22:36 
    아이의 언어습관을 바로 잡아줄 책인 것 같아 보고 싶네요.우리 아이가 유치원생인데 벌써부터 반말을 즐겨 합니다.어떨 때는 곤란한 적도 많구요~자기 주장이 강한 편이라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제목과 표지그림처럼 아이가 완전 왕이에요`재밌게 표현한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8. 5월의 새책 구경
    from 책갈피에 햇살을 허하라 2011-05-05 08:48 
    1.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글이 우정이 되고, 우정이 역사가 된다조선 후기 문인이었던 이옥과 김려의 우정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진실한 삶의 태도를 살펴보는 이야기라고 한다이옥과 김려는 글때문에 갖은 고생을 했지만 서로의 글을 알아봐주고 격려해주는 우정을 나눈다위험에 빠질지 모르는데도 글때문에 갖은 풍랑을 겪는 친구를 옹호해주는 선비와 자신의 의지를 꺽지 않으려는 문사의 기개가 끌리는 책이다글읽을 틈이 없는 우리 아들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2. 나의
  9. 신간도서 구경하기,,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5-05 22:45 
    벌써 오월,하고 어린이날시댁에 다녀오고. 사촌 아주버니댁에 가서 아이들이 읽던책 가져오고자동차 오일갈고,그렇게 오늘 하루를 보내고저녁에는 산책겸 걸어서 가까운 근처 식당 칼국수집에 가서 칼국수를 먹고 돌아와 컴퓨터와 마주앉았다이유는 아이가 잃어버린 수학익힘책을 살곳을 찾기 위해 낮에 대형서점에 다 전화를 해봤지만 재고가 없다고 한다,그래서 혹시 하는 마음에 중고서적을 뒤져보니 이곳 알라딘에 있었다다행이다분명 교실 어딘가에 있을텐데,아이가 찾지를 못하니
  10. 군침 흘리게 만드는 5월의 어린이,청소년 책들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5-06 19:27 
    내일이 어린이날인데도 아직 아이 선물도 준비하지 못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에게 실바니안 인형과 가구들을 선물받은 딸은 이번에 실바니안 집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무심한 엄마는 이 페이퍼를 쓴답시고 모니터 속 책들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중.<강은 세상을 만들어요>기코 시토시 지음/ 김혜숙 옮김/ 학고재4대강 문제로 온나라가 떠들썩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4대강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19명이 죽었다는데도, 보류되었다지만 분명
  11. [5월 - 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목 신간 도서!]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5-06 23:32 
    눈 깜짝할 사이 4월 달력 한 장이 넘어간 듯합니다.수첩을 들춰보니 이래저래 행사도 많았고 연거푸 지방에도 다녀오고 했는데...그래도 왜 좀 아쉬운 맘이 남아요.아무래도 한 달 넘게 감기에 걸려 골골대느라,또 계획했던 일들을 열심히 하지 못하고 미루게 된 것이 많아 그런가 봐요.5월은 벌써 6일이 지나고그중 어제 어린이날을 날씨만큼이나 화창하고 기분좋게 보냈다는 것 뿐!그래도 남은 25일은 옹골지게!! 아자아자 기운을 내며 시작해볼라구요.^^4월새로나온
  12. 5월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 추천 작성~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5-06 23:49 
    <피카소는 어떤 화가일까? >남자아이지만 미술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에요.피카소라는 화가.. 우리가 그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얼마만큼인지...사실은 굉장히 단편적인 내용만 알고 있을텐데요.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피카소, 알고 싶어집니다. 피카소에 대해서 이 책 하나로 자세히 알게 되면 그거 하나로도 꽉 찬 느낌이 들 듯 합니다.다양한 미술 작품은 물론 그에 대해서도 배워 볼 수 있는 책.. 함께 하고파요~<자기주도 >
  13. 5월의 책 속으로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5-07 07:33 
    드디어 5월이네요봄이 언제 오나 했는데 벌써 봄이 지나 여름으로 가고 있어요책 읽고 즐거운 계절 봄에 새로운 책 읽으면서 행복하게 보내고 싶네요5월 신간 추천합니다.1. 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 제가 학교 다닐때 미술에 대해서 소질이 없었지요그래서 그런지 아이에게 미술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만들어주고 싶어서이 책을 선택했어요미술학원을 운영하신 두분의 선생님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책아이들에게 즐거운 미술 시간을 만들어 줄 것같아요2. 처음 만나는 세계
  14. 5월에 만나는 유아/아동 신간들.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5-07 08:45 
    1.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한달에 한번 친정엄마는 항상 나와 동생들을 서점에 데리고 가셨다. 그때 나는 어린이용식물도감을 산적이 있다. 예쁜 꽃들의 세계에 빠져서 읽고, 보았다. 중학교 가서도 미술시간에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라고 과제가 나왔을 때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강초롱을 형상화 해서 만들었다.그렇게 조경과로 진학하고 공원에서 식물을 관련된 일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식물을 이름을 가르쳐주는 것은 자연에 대한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
  15. 5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5-07 16:56 
    1.서울대 합격생 100 노트 정리법학교에 다닐때 학생들이 공부를 어느정도잘 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그 학생의 노트를 한번 펼쳐본다면 가늠할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만큼 학생 개개인의 노트정리가 상당히 학습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결과일텐데요 정작 본인들은 어떻게 해야 노트 정리를 잘 할수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젠가 모 방송에서 우등생들의 노트 정리법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하는것을 보고좀더 많이 배우고 싶고 들여다 보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
  16. ☆5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5-07 20:03 
    1.아이들이 매우 흥미로워 하고 재미있어할 것 같다. 제목부터가 무서운아빠와 친해질 수 있게할 것 같지 않은가?2.요즘 일본 원자력 발전소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이런 상황들 속에서 전에 있었던 체르노빌 원전의 사태를떠올리며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 일 것이다. 3.4월 책에'지구의 한시간'이라는 책을 받았었다.근데 5살인 내동생이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지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이것 밖에 없다면,책이라도 많이 읽어줘야 할 것
  17. 5월에 주목할 만한 장편동화
    from 책과 고양이 2011-05-08 12:51 
    한달이 후딱 지나 벌써 '5월에 주목할 신간' 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네요..^^4월에 출간된 어린이책 중에서장편동화를 위주로주목할 만한 신간을 뽑아보았어요..먼저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완득이>의 작가로설명이 필요없는 명성을 누리고 있는 김려령 작가의 신간입니다.문학동네에서 출간한 <귀서각>nhn 게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 보린의 신간이라고 합니다.한밤에 깨어나는 도서관, 귀서각에 관한 이야기..무척 기대됩니
  18. [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주목신간
    from 클립통 2011-05-08 23:25 
    작년부터 경주를 가고 싶어하는 아이와 함께 올해는 경주여행을 떠날 생각이다. 경주는 천년의 신라 역사를 담고 있는 도시이기에 무척 많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그렇지만 원하는만큼 여행 날짜를 넉넉히 잡을 수 없다보니, 꼭 보고 싶은 곳들을 미리 선별하여 가면 좋겠단 생각을 하던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 떠나는 경주여행길에 미리 살펴보고 아이가 꼭 보고 싶어하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계획을짜는데 큰 도움을
  19. 5월 주목 신간 도서 (유아/어린이/좋은부모-4월 출간)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5-08 23:57 
    4월에 주목할만한 도서를 골라 페이퍼를 작성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다니..연이은 가족 행사에 가정의 달인 5월 초를 분주히 보내다 보니 한 달을 세 배는 빠르게 산 느낌이 든다. - 담당자에게 문자를 받고는 한 달에 페이퍼를 두 번 작성하나? 돌발 미션인가? 잘못 온 문자인가 등등의 생각을 하며 서재에 들어와 확인을 해보니신간평가단의 정기미션이고 이미많은 평가단분들이 글을 올리셨더라는...그 사이에 나온 신간을 살필 겨를도 없
  20. 살짝 늦은 4월 신간도서 추천목록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5-11 23:15 
    5월초 업무량이 많아져4월 신간도서 추천목록 작성이 살짝 늦어졌어요. 죄송해요~~ 청소년을 위한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만큼 많이 들어보고 많이 인용하는 외국작가가 있을까? 하지만, 정작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그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제대로 읽어볼 엄두를 못낸다. 20대가 되어서 읽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유의 단초를 제공하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야말로 청소년들에게 가치관에 대한, 진로에 대한 화두를 제공해줄 수 있는 작품들이 아닐까? 학급문고로 비치해두면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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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4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날이 많이 포근해졌죠. 좋은 봄날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계절에 읽을 좋은 책, 잘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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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관심사가 반영된 읽고 싶은 경제/경영 신간 모음!!!!!
    from 사막여우의서재 2011-05-02 23:59 
    1. 연봉 2천부터 시작하는 저축생활 가이드 주택청약 통장을 만들어 적금을 붓다 최근 주머니 사정때문에 이체를 하는 걸 깜빡했다. 벌긴 어려워도 모으긴 참 어렵다는 걸 사회 초년생을 앞두고 어느정도 체감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 저축해서 부자가 되는 게 가능할까? 예스라고 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텐데, 이 책은 어떻게 답하고 있을지도 궁금하다. 저축을 하는 것의 의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의미에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아직은 모으기보다 쓰기
  2. [경제/경영] 5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5-03 04:24 
    봄이 왔다. 아직은 쌀쌀하지만 기념일이 많은 5월이 왔다. 반가운 마음에 여러 책들을 골라 보았다.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많았다.<세금혁명>세금은 우리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 사회로 존재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우리는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걸 알면서도 더 좋은 곳에 바르게 쓰도록 하는데 관심이 적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무상으로 급식을 하는 것 마저도 복지 예산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국민의 돈'이 '국
  3. 5월의 신간도서 추천
    from fabrso님의 서재 2011-05-03 13:02 
    1. 세금 혁명 김광수경제연구소의 부소장이자, 위험한 경제학 시리즈의 저자이기도 한 선대인씨의 책이다. 이미 전작 프리라이더로 국민의 세금이 어디에 쓰이고 있으며, 이러한 세금과 재정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조목조목 파헤쳤던 그가, 이번 책에서는 세금을 기반으로 한 재정의 올바른 사용과 재정사용의 실체에 대해 고발하고 있다. 사실, 세금은 국민의 권리이면서 이를 통해 누리게 되는 혜택의 근원이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4. [9기 평가단] 5월 추천도서
    from 책 친구 2011-05-03 14:12 
    신용시장의 위기와 대침체기, 높은 실업률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융위기 때 취한 예외적인 조치들의 영향까지 친절하게 제시한다.1990년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경제 정책이나 기업 활동의 변화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 왔는지 날카로운 기자의 눈을 통해 읽을 수 있다.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두바이 모라토리엄, 그리스 등 유럽의 금융위기, 세계 경제위기의 중심에 있는 중국 경제의 기괴함, 그리고 경제의 근간이 무너지기 일보직전
  5. [경제경영]5월의 신간추천
    from 푸른물의 서재 2011-05-04 18:15 
    1. 천진 <하버드 경제학>저자가 2008~2009년 하버드대 경제학과 수업을 직접 청강하고 그것을 정리한 내용이라고 한다.수업내용 요약이기 때문에 저자만의 독창적인 경제관념을 들여다보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그만큼 수업의 원론에 충실했기에 경제학에 대한 근본적인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하버드의 경제학의 정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2. 마셜 골드스미스 <리더십 바이블>경영과 리더십 부분의 세계
  6. 5월의 주목신간 (경제/경영)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5-04 23:38 
    테드 터너 위대한 전진 - 도전과 성취의 아이콘 CNN 창립자 테드 터너의 인생과 경영우리는 알게 모르게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외신이라고 하면미국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경향이 있다. 그래서 미국의 세계관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미국에게 선은 우리에게도선이고, 미국에게 악은 우리에게도악인 경향이 있다. 루퍼트 머독의 FOX가 극한 보수로 치닫는 바람에,얼떨결에 CNN는 진보가 되었다. 뉴스 전문채널로서 언론 재벌으로 성장하기
  7. [경제/경영] 5월 읽어볼만 한 책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5-05 01:20 
    국내 부동산 거품의 문제와 이와 연관한제2금융권의 문제는 국내 경제에 큰 위기가 올 것으로 예측 되고 있는듯 합니다. 미국과 중국에 큰 대외의존도를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오늘의 우리 경제 현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판단해야 할지에 대한그 핵심의 내용들을 담은 책이 아닐까 싶어 강력 하게 추천해 봅니다.경제시사용어와 관련하여그 의미에 맞는사례를 들어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오늘날 경제 상황을 쉽게 이해하고 경제 상식에 대한 폭넓은 기회를
  8. 5월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geenu2dabooklog 2011-05-05 11:59 
    1. 복지전쟁전에는 그저 돈을 '잘 벌고 잘 쓰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나이가들고 부모님이 은퇴하실 나이가 가까워지면서'돈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그 중 가장 절실하게 다가오는 문제는 바로 연금. 부모님은 자식들 신세 안 지게알아서 잘 하신다고 하지만, 자식된 도리로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연금, 보험, 주택 등 하나하나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을까. 연금을 비롯한 복지문제에 대해냉철하게
  9. 5월 읽고 싶은 책들
    from 대나무숲 2011-05-05 22:02 
    알라딘 서평단 덕에 매월 경제경영서를 두권이상 읽는 '공부하는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매월 읽게 되는 책들이 트렌드에 맞춘 책들이 많다보니 다소 원론적인 주제로 돌아가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화폐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매월 기쁜 마음으로 책을 고르다보면 의도하지 않게 한국 저자들의 책을 고르는 일이 별로 없다. 학교에서 경영학, 경제학이라는 것의 뿌리가 서구에서 출발된 것이라 그렇겠고 깊이 있는 저작의 기회
  10. 읽고 싶은 5월 신간
    from 책속의 나~ 2011-05-07 12:42 
    카페베네의 성공스토리, 수많은 자영업자들에게 꼭 고하고픈 책!!노후에 대한 대책을 물어보는 것으로 머리가 지끈거린다.과연 우리들이 알고 있는 연금은 노후를 풍요롭게 해 줄것인가?자본주의의 수수쎄끼와 돈에관한 진실에 가장 근접할 수 이는 책!! 
  11. [9기 신간평가단]경제경영 5월의 추천도서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5-07 22:38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의 '수익지대'라는 책을 감명있게(?) 읽은 적이 있다.Business에서 가장 중요한 Profit에 대하여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기회이다.달콤한 경제학: '쉬운사례를 통해 이론과 현실의 괴리를 좁혀, 전문서와 대중서를 잇는 중간다리같은책'이라는 서평을 보고 추천한다.지은이의 이름이 '슬픈한국'으로 흥미롭다.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이슈를 다루고 있는 책으로 흥미가 간다.드래곤플라이 이펙트: 점점
  12. 5월 경제 경영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5-07 22:48 
    저널리스트이자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연구원인 저자가 2008~2009년 하버드대 경제학과 수업을 직접 청강하고 그것을 정리한 기록이다. 철저하게 기록에 따라 재구성했으며 경제학 원리부터 세계 경제의 핫이슈까지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강의실의 숨소리나 농담까지 생생하게 살려냄으로써 현장감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였다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와 아마르티아 센, 그리고 프랑스 경제문제연구소 소장 장 폴 피투시 등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작
  13. 5월의 신간추천페이퍼 - 경제 경영 파트
    from sevi님의 서재 2011-05-07 22:54 
    '끝나지 않은 추락'으로 내겐 익숙한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가 다른 저자들과 함께 쓴 책. GDP(국내총생산)에 대한 맹신을 비판하고 또한GDP가 가지는 한계에 대해서 설명할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를제시해주는책.논의 자체는 새롭지 않지만저자들이어떠한 '삶의 질 측정 지표'를 제시해 줄 지몹시 궁금하다.* 측정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할 때만이 비로소 온전한의미를 갖는 것이 아닐까.저자의 필명이 '슬픈한국'이라 뭔가 씁쓸하긴 하지만, 그가 하
  14. 읽고 싶은 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4월 신간 도서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5-08 13:12 
    실전투자의 비밀유명한 저자의 책이니만큼 투자의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주식시장을 지배하는 27가지 원리이미 다음 블로거로 유명해진 저자의 충실한 내용이 담긴 투자서적일 것 같다.그녀는 왜 보라색에 열광하는가무의식중에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색깔에 관한 흥미로운 책.금융사기꾼복잡다단하고 기기묘묘한 기법과 음모들이 넘쳐나는 금융시장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책.
  15. [경제/경영] 5월 추천 도서
    from 은빛연어 2011-05-08 14:44 
    돈의 가치로 환산 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지는 것들에 대해서도, 돈이라는 잣대로 모든 가치를 환산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돈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경제하면 돈과 관련해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경제는 생산관계나 소유관계를 중심으로 한 고전경제학파의 해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현실에서 본다면, 우리는 경제의 많은 요소를 차지하는 돈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하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 돈 즉 화폐로 현대 자본주의를 해석하고 있는
  16. 5월 주목신간 -실전과 관념의 만남 실전 수익률 높이고 싶다 ㅎㅎ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1-05-08 22:08 
    빌딩 부자들의 성공스토리가 담겨있다고 하는데 그들의 성공스토리 한번쯤 만나보고 싶다.얼마전 증권방송에서 이책을 쓴 저자가 나와 이야기하는것을 본적이 있다. 직접취재하고 만나서 나눈 이야기들을 주로 다루었다고 하니 궁금증이 생긴다.책내용중 1000만원으로 시작할수 있다는데 정말일까?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을수 있을까? 키움증권 왕중왕전 실전 투자대회에서 수익률 429%로 1위를 차지한 저자가 이책을 ..... 우왕 나도 40%라도 수익나고 싶다.요즘
  17. [영혼울림 추천] - 5월 추천 도서(경영/경제)
    from 힐링 2011-05-08 23:01 
    5월 경영경제분야 추천도서 주제는 ‘조직’과 ‘기획’이다.직원 우선주의반전이다. 고객을 버려야 한다니. 2007년 5년 동안 주목할 만한 조직개혁과 경영혁신을 이끈 비니트 나야르의 경영 철학이다. 그는 CEO에게 권력이 집중된 갇힌 문화의 한계를 말한다. 해서 CEO 한 명의 주도로 이뤄지는 변화가 아닌 구성원들에 필요에 의한 변화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것을 성장하는 기업으로 진화의 비결. 고객보다 직원, ‘차이를 만드는 직원 우선 경영 전략’에 집중해
  18. [경제경영 5월 추천도서]추천합니다
    from 행복한 서가 2011-05-09 19:44 
    유홍준, 정태인 지음출판사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1.04.29신경제사회학의 태동과 발전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책이라는 점에서 한번쯤 신경제학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신경제사회학의 태동'에서는 경제사회학의 형성과 경제학과의 관계, 신제도경제학의 기여를 중심으로 다루고,또 '신경제사회학의 발전'에서는 신경제사회학 패러다임의 소개부터 현대 기업이론의 전개, 경제의 문화적 속성까지 한국의 경제사회학 연구 동향과 미국의 노동시장 관련 경제사회학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4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날이 많이 포근해졌죠. 좋은 봄날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계절에 읽을 좋은 책, 잘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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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취미/실용] 5월의 주목 신간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5-02 15:59 
    1. 하루하루가 싱그러워지는 베란다 채소농장이라는 책입니다.식목일도 지나고 푸릇푸릇한 자연의 색이 느껴지는 계절이에요.봄에는 유난히 채소를 키우고 싶어요. 도시에서는 농촌처럼 크게 농사를 지을 수는 없지만 우리 가족이 먹을 만큼은 키울 수 있지요.바로 베란다에서 말이죠. 채소를 키우다 보면 배울것이 참 많더라고요. 그런 목마름을 해결해줄 수 있는 책이 <베란다 채소농장>이에요.2. 우사기의 행복한 도시락~요즘 밖에 사먹는 음식 비싼데다 질리기
  2. [5월 실용/취미] 주목 신간
    from 즐거운 상상 2011-05-02 16:45 
    <베란다 채소농장>집접 채소를 길러 먹는 것에 참 관심이 많아요. 언젠가 나만의 텃밭을 가져서 집접 채소를 길러먹는게 소원이에요- 텃밭에서 막 뜯은 채소들을 바로 밥상으로 옮겨가 싱싱하게 채소를 섭취하는 상상은 생각만으로도 흐뭇하네요.^^ 5월은 어떤 채소씨앗을 심어 길러먹기에 좋은 계절이죠. 꼭 내 땅이 있어야만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이 책의 저자처럼 베란다에 채소농장 공간을 만들어서 싱싱한 채소를 기를 수 있어요. 채소
  3. 4월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1-05-02 18:00 
    뚝딱! 나물이네 쉬운 집밥 / 중앙북스 / 2011-4지난 2년여 동안 나물이네에서 소개한 새로운 메뉴 중 베스트 메뉴 221가지를 담은 요리책. 다양한 나물로 다채롭게 맛을 낸 채소 반찬, 몸매 관리할 때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닭 가슴살 요리, 최근의 캠핑 붐을 반영한 캠핑 요리 등이 수록된 점이 특징이다. 다섯 번째 요리책이지만 이전에 출간한 책과 중복되는 메뉴가 거의 없다는 것은 바로 요리 작가 나물이의 힘이다. 직접 요리를 해본 사람이라면
  4. 5월에 읽고 싶은 ‘베란다 채소농장’과 ‘천연발효빵’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5-02 18:07 
    <베란다 채소농장> 날씨가 따뜻해지니 꽃집에서 모종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제일 눈길이 많이 가는 건 토마토 모종입니다. 여름에 잘 익은 토마토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껍질을 벗겨서 스파게티 소스에 넣어도 좋고, 믹서기에 넣고 휘리릭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도 인기가 많습니다. 옥상에 화분을 몇 개 두고 채소와 허브, 블루베리 나무를 기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화분을 베란다에 두고 길렀는데 잘 안 됐습니다. 물을 줘야한다는 것만 알았을 뿐, 식물마
  5. 5월의 추천 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5-02 18:37 
    신혼초부터 우리집 식탁을 책임져줬던 나물이네 레시피. 처음엔 한권으로 한참을 요리했는데, 갈수록 더 많은 레시피가 필요해, 한권 두권 모으다 보니 세권 정도 갖고 있는 책이네요. 새로 나온 나물이네 쉬운 집밥 레시피를 보니, 새로 나온 레시피 중에 베스트를 꼽으신거라고 하고 그래서인지 겹치는 메뉴보다 새로운 메뉴가 더 눈에 띄는 완소 요리책이네요.나물이님 레시피 따라 요리하면 거의 실패할 확률이 적더라구요 제가 무척 좋아하는 레시피랍니다. 새로운 이 책
  6. 5월에 보고 싶은 책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5-02 21:27 
    따뜻한 봄날~ 나들이 가기도 좋은 날들이죠^^아이가 있으니 외출했을때 마땅히 사먹을 음식도 없고도시락을 사갈려고하니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고민될때가 많더라구요!우사기의 행복한 도시락이저의 그런 고민을 덜어 줄것만 같아요^^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아주 매운 음식이 생각날때가 많더라구요!매운요리는 어떻게 맛있게 할지 궁금해요^^딸아이가 있다보니 저보다도 신경쓰이는게 딸아이의 복장이랍니다!센스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 이 책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7. 5월 신간 찜 - 실용취미 분야
    from 제발 제발 2011-05-02 23:33 
    찜1반농생활. 펄럭귀를 가진 저에겐 참 솔깃한 제목입니다. 반농.. 그러니까 양다리 걸치라 이거 아닙니까.반농..말하자면, 올인하지 말고 슬쩍 찔러나 보라?음.. 그게 가능하다면 왜 마다하겠습니까. 반농생활.일본에선 이미 많은 사람이 하고 있다고 하니책부터 읽어보고 싶습니다.찜2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부터 야구 보기 시작했어요. 야구장에 직접 가본건 2년 전이구요. 2년 전엔 대전에서 일해서, 한화를 응원했죠.작년엔 울산에서 일해서, 롯데를 응원했어
  8. 5월의 주목하는 신간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5-03 02:03 
    1. 주말마다먹는 면요리는 별미죠.그런데 매번 비빔국수, 냉면, 스파게티만~!! 먹게 되는데요~'맛있는 면요리'는 동서양의 면요리를 충분히 배울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북이랍니다.2.이런 요리책은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빵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필수 간식으로, 때론 식사대용으로 든든하게 만드는 토스트와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구요~3.건강한 음식은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답니다.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가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먹으
  9. 5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5-03 22:45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본적이 있습니다.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면요리에 대해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면요리로 세계가 연결되어 있음을 밝혔던... 그래서 흥미로운 점이 많았던 다큐였습니다.<맛있는 면요리>를 보자마자 다큐가 떠올랐습니다.영양까지 생각하여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다양한 면요리를 만나보고 싶네요.요즘 직접 재배하여 먹을 수 있는, 채소 기르기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꾸준히 나오고 있네요.아무래도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
  10. 5월에 읽을만한 여행도서 3권!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5-04 17:50 
    3류들의 납치-12개의 진짜 여행 이야기여행기는 때로는 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하다. 드라마는 허구속의 이야기지만, 여행기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별에서 일어난이야기다. 그리고 때로는 이 지구별에서 일어난 이야기는 인간의 상상속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보다 훨씬 다이나믹하고 재미있을 때가 있다. 물론 필자도 그러한 황당한 여행을 겪어본적이 있다. 언젠가 그것을 풀어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이 드라마보다 재미있을 이 책에 집중하고 싶다. 10년동안 길
  11. 채소 길러서, 먹자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5-04 22:11 
    창 밖 세상이 파릇파릇하니 식탁 위도, 내 집 안도 파릇파릇하면 좋겠다. 그래, '채소'를 주제로 삼아 보자.먼저 [베란다 채소 농장]. 상추, 쑥갓, 대파 같은 건 아파트에서도 기르기 쉽다. 꼭 화분을 살 필요도 없다. 누가 스티로폼 상자를 버리면 잽싸게 주워 와서 이용하면 되니까. 양재동 화훼 시장에 가면 상추나 고추 모종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그걸, 한 상자 가득 심어두면 적어도 상추값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다. 지금까지 집에서 상추, 쌈채소
  12. 5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5-05 06:37 
    이번 달에는 네 권을 선택해 봤어요. <베란다 채소농장>, <굿모닝 오디오>, <퀼트로 사랑하다>,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입니다.방사능과 황사가 누그러지는 요즘이지만 베란다에 채소를 키워보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었는데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누구라도 손쉽게 도전해볼 수 있도록 베란다 채소 재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채소 재배과정을 풍부한 사진 자료를 통해 눈에 보이듯 생생하게 안내하고 원
  13. 4월의 추천하는 책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5-05 15:13 
    공포의 보수일기'온다 리쿠'라는 이름 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책입니다. 사실 추리소설 작가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취재차 갔던 여행지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적은 실제 상황이라고 하니, 무척 궁금해요. 여행지에서 왠만해서는 취해서 다니는 일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표지의 맥주잔이 이 책의 내용을 예상하게 만드는 군요. 취중 여행이라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종이접기 건축 3D 입체조형원래 손으로 꼼지락거리는 일들을 무척 좋아합니
  14. [5월6] 실용/취미 분야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5-05 17:46 
    <뚝딱! 나물이네 쉬운 집밥>이 분이 낸 첫 요리책을 갖고 있다. 설명을 매우 쉽게 해놔서 대충 따라하면 그럴 듯하게 만들어져 초창기에 많이 애용했던 책이다. 이후에 낸 많은 요리책을 거쳐 이번에 또 신간이 나왔다. 목차를 살펴보니 최소한 첫 번째의 요리책과 겹치는 음식은 별로 없다.그동안향상된 내 요리솜씨 만큼이나 나물이님도 몇 년의 세월을 거치며 요리에 대한 안목이 더욱 깊어졌을 것 같다. 모방은 발전의 어머니란 말은 요리와 딱 어울리는
  15. [5월 실용/취미] 주목 신간
    from 나의 서재 2011-05-06 17:36 
    자전거로 세상을 건너는 법 - 저자의 파란만장한 이력 때문에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는 여행책입니다. 여행 에세이가 그동안 고만고만 했었는데, 간만에 흥미로운컨셉트의 책이어서 더욱 읽어보고 싶어요.반농생활- 요즘 홈가드닝, 그린 하우스 열풍인데요. 일본에서 소개된 이 책 전부터 궁금했는데 번역 출간되었더라구요. 일본식의 시티 파머 프로젝트는 어떤지 궁금해요.
  16. 5월추천 일요일 오후 갤러리 산책.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5-07 15:36 
    갤러리 산책이란 제목이 눈에 들어온다.국내 유일의 갤러리 소개 도서인듯 한데 서울 및 경기도의 갤러리를 주로 소개한 책인듯 하다. 휴일에 큰 활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미술관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보게 되지 않을까 ??? 
  17. 5월추천 - 매일 너와 이길을 걷는다면.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5-07 15:44 
    여행 사진작가가 길을 표현한 책인걸로 보여진다. 봄,여름,가을,겨울 서울의 골목길 풍경을 닮은책인데 사람 사는 모습을 볼수 있을거 같은 느낌의 책이다.
  18. <5월의 신간 실용/취미> 산뜻한 봄날 함께 읽고 싶은 책!
    from 뽀글이맘의 서재 2011-05-08 16:39 
    산뜻해지는 봄날에 함께 읽고픈 신간 도서를 찾아보았어요.^^1.우사기의 행복한 도시락요즘들어 건강을 생각해 도시락을 싸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저도 우리 신랑 도시락 싸주고픈 마음은 굴뚝이지만,일이 일이다보니,, 현장쪽 사람들과 먹는날도 많고, 밖에서 밥 먹는날도 많아서 요런 도시락 싸줘도 혼자먹긴 눈치가 좀 보이겠쬬..?그래도 욕심나는 도시락들이 많다니..이런 봄날 맛있는 도시락 한 번 싸보는게 어떨까요..??2.베란다 채소농장주말농장이나 베란다에
  19. [실용/취미]5월 신간 추천합니다
    from 독서일기 2011-05-09 19:54 
    오래된 풍경 강운구 지음 열화당 펴냄 | 2011-04-16 더는 눌러담을 수 없어 넘칠 때에라야 마지못해 작품을 선보이는 사진가.' '세월과 더불어 더욱 깊어져서, '가장 한국적인 질감의 사진을 남기는 사진가라는 평을 받고 있는 강운구님의 사진세계를 좋아합니다. 만나기 귀한 책이라 꼭 사진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요즘은 사진에 대한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좋은 책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서입니다.수원화성 긴 여정 최진연 지음 주류성 펴냄 | 2011-04-2
  20. 4월 신간, 평가단 추천
    from 칼 갈아요 칼이나 가위~ 2011-05-09 21:41 
    알라딘 신간평가단 [실용/취미] 분야4월 주목 신간 순위 발표1위 『베란다 채소밭』- 7명 추천2위 『나물이네 쉬운 집밥』- 5명 추천3위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4명 추천4위 『우사기의 행복한 도시락』- 3명 추천4위 『매운맛 행복 밥상』- 3명 추천4위 『맛있는 면 요리』- 3명 추천5위 『채소가 맛있다』- 2명 추천5위 『반농 생활』- 2명 추천 기타 24권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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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첫 도서에요! 좋은 도서로 잘 골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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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1-04-01 19:59 
    1. 기억의 지도: 집단기억에 대한 유쾌한 담론이 궁금하다!고전사회학자 뒤르켕에서 경제학자 베버, 사회학자 하버마스, 문예학자 바흐친까지 세계의 석학들이 주목한 집단기억의 지형을 탐색한다.집단기억은 역사학과 사회학을 비롯 문학과 영화, 대중문화 연구의 주요 주제다.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워낙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되다 보니 집단기억연구에 일관성이나 체계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집단기억연구 분야에서 길을 찾기 위해 분투해 온
  2. 인문/사회/과학 이달의 주목 신간 (4월)
    from Blue, Red & White 2011-04-01 22:15 
    알라딘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 9기 첫 페이퍼 작성입니다. 지난 3월 신간들을보니 미처 알지못했던 흥미로운 책이 많았습니다.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1.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알라딘 책소개: 영국과 미국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이 달의 책” 선정작. 빌 브라이슨의 최신작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는 과학 분야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룬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사회사 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
  3. 4월 인문/사회 신간도서_책에 알고 있는 두 세가지 것들
    from The Suburbs 2011-04-02 07:55 
    2011년 4월이다.일찍이 1922년 T.S 엘리엇(Eliot)의 시 '황무지'(The Waste Land)에서April is the crue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Memory and desire, stirringDull roots with spring rain.........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뒤
  4. 4월 인문/사회 관심신간
    from 빵가게 재습격의 책꽂이 2011-04-02 09:58 
    신간평가단4월 관심도서를 골라둔다. 첫 페이퍼를 어찌 시작하는게 좋을지 몰라 나름 고민했는데,아내님이 (늘 그렇듯) 해결해 주셨다. 뭘 고민해?아, 이거 말야. 어찌써야돼? 당신 잘 하는 거 있잖아? 그게 뭔데? 선정적. 오~~~. 하여, 이번 페이퍼다소 선정적으로 써 보기로 결심했다.훌륭한 책에 흠짓내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지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린다.물론 불만이 있으실 수 있겠지만, (늘 그렇듯) 변태의 기질을 발휘해, 생...하겠다.4월. 첫
  5. [인문사회] 4월, 추천하는 책들! (부제 : Veritas lux mea)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4-02 15:12 
    아아, 9기에도 인문사회팀에서 활동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역시 저의 고향은 인문사회팀~이번달에도 참 끌리는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서경식 <언어의 감옥에서> : 제가 한때 일본 대학원에 진학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재일교포문학을 연구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만큼 재일교포에 대한 일종의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양지, 현월, 사기사와 메구무, 양석일 등...참 훌륭한 작가들이 많지요. 서경식 교수님 역시 재일교포 지식인으로서, 정체성과 언어
  6. 삭의 2011년 4월 독서리스트
    from 삭정이의 텍스트 생태학 2011-04-02 15:36 
    우리는 얼마를 어떻게 갚아야 할 것인가『우리는 미래를 훔쳐쓰고 있다(레스터 브라운, 도요새)』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은 여러가지 단어로 규정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 중 하나가 '빚'이라고 생각한다. '금융'이라는 번드르르 한 말로 포장되고 있는 빚은 이 시스템을 지탱하고 있는 본질이라 할 수 있다. 빚의 세계는 개인의 삶부터 전지구적 시스템까지 포섭한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자동차 할부가없었다면 많은 개인들이 지금의 물질적 기반을 갖추기 힘들었을 것이며, 전지
  7. 4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창백한 푸른 점의 책여행 2011-04-02 21:34 
    주목신간을 추천하는 일이진짜'일'이 될줄은 몰랐다. 주는 대로 받아먹다가 먼저 골라야 하는 입장이 되니 많이 다르다. 이래서 다들 고만고만하게 사는가보다. 주체적으로사는 사람이 존경받는 이유이기도 하고..잠시드는 뻘생각. '인문/사회'냐, '인문/사회/과학'이냐 하는 문제. 신간평가단 게시판이름조차도 두 용어가혼용되어있다. 아무래도 '(자연)과학'은 나중에 빼꼼 들이밀고자리잡은 표기인듯한데, 아무튼 나는 반갑다. 앞으로도 과학과 역사쪽에 절반 이상 비중
  8. ...4월,주목할 만한 신간(인문/사회/과학)...
    from ...책방아저씨... 2011-04-03 16:43 
    이 책의 목차에서 나는 흡사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의 인상을 받았다. 아마도 '감옥'이라는 제목때문 이었을까. 일본 지진참사 이후 신문에서 일본문화를 이해하자는 식의 내용을 곁들여 이 책을 소개하는 기사를 보았다. 일본지식인 사회의 사상적 퇴락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는 이 책에서 답을 찾겠다는 생각인 듯하다. 개인적으로 일본문화에 대한 변화와 현상에 대한 지식보다는 나는 이 책의 저자가 '재일 조선 지식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
  9. 신간이 떠도는 강물에 낚시를 드리우자
    from 냥이관리인의 책창고 2011-04-03 21:41 
    서재 활동도 잘 못해온 나를 덜컥 신간평가단에 넣어준 걸 보니, 알라딘 담당자의 마음이 너그럽기도 하다^^;;몇 가지 눈에 띄는 신간을 주섬 주섬 담아본다. 이름하여, [4월의 낚시]~~!!참 나름대로 정한 나의 책 선정 기준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겠다.개인적으로 나는 책의 맥락을 중시한다. 왜냐하면 책이라는 것은 사적인 대화보다는 공적인 대화를 위한 도구라는 생각이 강하고, 그런면에서 나에게 책은 그것을 선택한 출판사와 역자, 혹은 저자의 의도를 이해하
  10. 4월,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주목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1-04-03 23:01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알라딘에서 글을 쓰게 된 가연입니다.주목신간을 쓰기 전에 잠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늘어놓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이렇게 페이퍼를 쓰는 것이기도 하니깐.. 지금까지 사실 책을 읽고 리뷰는 그럭 저럭 해왔었다지만 이렇게 프리뷰 형식으로 책을 소개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약간 주저되네요. 다른 분들의 먼댓글 글을 찾아보면서 오.. 이렇게 쓰는구나, 생각이 들어도 언제나 그렇듯 이렇게 모니터 앞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 머릿속이 새햐얗
  11. 4월 주목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4-04 10:42 
    남도로 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아직 벚꽃은 꽃몽우리를 터뜨리지 못했지만, 입고간 빨간 스웨터가 무색할 만큼 따뜻했습니다. 남도에도 늦도록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꽃이 터지는 시기가 예년에 비해 늦었다고해요. 활짝 핀 팝콘같은 벗꽃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현실감이 없도록 붉은 동백꽃을 보았지요. 어쨌든 꽃구경은 한 샘이라고 할까요.... 남도를 다녀온지 이틀이 지난 오늘은 벚꽃도 활짝 피어났으리란 상상을 해 봅니다. 여행은 돌아오기 위한 여정입니다. 반갑습
  12. 4월의 주목 신간
    from 쓰다, 여기 2011-04-04 15:39 
    1. 언어의 감옥에서서경식, 그의 아픔. 디아스포라의 아픔을 지켜봐왔다. <고뇌의 원근법>, <청춘의 사신>, <디아스포라의 기행> 등을 읽으며 얼마나 마음이 아팠던가. 그리고 얼마나 반성했던가. 유영하는 정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경험하지 못한 이는, 그가 겪은 아픔에 관해 아무말도 하지 못할 것이다. 한 쪽이 아니라 두 쪽으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그림으로 풀어왔던 이야기가 이번엔 언어인가보다. 그가 어떤 이야기를 시
  13. 4월, 봄맞이 인문/사회 분야 신간
    from 효진이네 2011-04-04 16:47 
    날이 나른해져 책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겨울은 정말 길고 길었습니다. 제가 사는 서울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밤에는 겨울 외투를 입어야 할 만큼 추웠지요.이제 소개할 책들도, 지난한 겨울을 거쳐 나와 아주아주 따뜻합니다. 봄의 향기, 날씨만큼이나 책에도 느끼면 더 좋지 않을까요?1. 루소 - 인간 불평등의 발견자 이 달에 가장 주목해야 할 신간은, 길었던겨울만큼이나 두툼한 『루소』입니다. '교양인' 출판사에서 기획한 [문제적 인간
  14.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4월의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1-04-04 17:31 
    1. 전쟁은 없다'무의식의 저널' 시리즈는 사실 <법은 아무 것도 모른다>를 통해 접한 적이 있다. 이번 호에서는'전쟁'과 '평화'라는 이분법적 구도 속에서 도사리고 있는 '완전한 상태'를 향한 욕망을 파헤치고자 한다.어쨋든 이 철지난(2004년 산이다) 논문들의 집합이 지금-여기 우리에게 갖는 '여운'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반세기 동안이나 '휴전국'으로 존재하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은 물음일 것이다. 왜 '전쟁'이란 '피할
  15. 4월 인문/사회/과학 집중 주목해야할 책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04-04 17:39 
    신화의 베일에 가려진 고대 그리스 문명의 핵심을 되살려낸 고대 그리스사의 고전. 저자 앙드레 보나르는 그리스 문명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 즉 그리스 문명을 기획한 고대 그리스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그리하여 그들이 문명을 일구기 위해 흘린 피와 땀이 더욱 생동감 넘치게 그려진다. '문명의 전범'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집약한 책이다시오노 나나미여사의 <로마인 이야기>와 더불어 그리스로마문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또
  16. 꽃피는 4월에 책펴는 청춘 -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1-04-05 01:05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어렵다. 주로 주목할만한 신간을 고르는 기준은 출판사의 책 소개나 추천사, 작가의 과거 저작과 명성, 기존의 평가와 같은 것들일 것이다. 가끔은 책을 읽으며 진흙 속 진주를 발견하듯,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었다. 하지만 역시 위에서 말한 기준에 의해'인정된', '읽어야 할' 것들을 나는 주로 읽어 왔다. 이 곳에서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란한계가 있겠지만,그래도 새로운 작가와 영역을 만
  17. 3월 주목 신간도서 목록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1-04-05 01:25 
    우리 시대에 가장 감성적이고도 가파른 사유를 보여주는 재일 지식인 서경식 교수의 신간이다. 여태 출간한 책 가운데 가장 긴 편폭으로 자이니치로서의 현실을 고통스레 보여주리라 기대해 본다. 자본주의의 폭거를 목격할수록 그 언행을 떠올리게 되는 마하트마 간디이다. 저녁마다 물레를 돌리던 간디가 'Village Swaraj'를 말한다. 풀뿌리 민중이 마을에서부터 비폭력과 자치를 실천하자는 '위대한 영혼'의 주장을 책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
  18. 4월 이 책에 주목합니다. (인문사회과학)
    from MINI 저널 2011-04-06 13:56 
    첫 번째로 작성하는 알라딘 신간 추천 페이퍼. 떨린다. 내가 추천하는 책들 중에 과연 선정될 책이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추천했을까. 나와 같은 책을 추천한 사람도 있을까. 본격적으로 페이퍼를 쓰기에 앞서 '기분 좋은' 떨림을 잠시 만끽해본다.1. 나 같은 늙은이를 찾아와줘서 고마워책 제목이 우울하고도 슬프다. 집에 모시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시작해 마을 어르신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흔히 노인을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한다. 일
  19. 3월 인문/사회/과학 주목 신간도서
    from poor19님의 서재 2011-04-07 02:50 
    다른 사람처럼 열정적인 독서가도 아니고, 성실하게 서재를 가꿔온 것도 아닌데,'이제 열심히 책 읽기로 한 것 나도 한번 신청해볼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9기 신간평가단에 지원했다가 덜컥 뽑히고 말았다.첫 번째 미션, 3월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주목할 만한 신간도서를 선정하는 과제조차도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부담감으로 다가온다.이러다 또 망칠라.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주목 신간도서를 선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지난 3월이 특별히 주목
  20. 4월의 책
    from 칼바도스 더블 두 잔 2011-04-08 00:21 
    1. 번역의 유령들(조재룡, 문학과지성사)"번역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라고 썼다. 이 어딘지 익숙하고도 낯선 경구에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다 들어있다. 과연 번역은 이데올로기인가. 우리는 번역 혹은 번역비평에 대해 어디까지 아는가. 아니, 어디까지 생각해봤는가. 번역이 가질 수 있는 사유의 정도, 방향, 형식, 이동... 흔히 일종의 매개어, 인공어로서 이해되던 번역(어)의 '운명' 같은 것을 어쩌면 우리는 너무도 과잉의식했던 것이 아닐까.지난한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3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첫 도서에요! 좋은 도서로 잘 골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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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기대되는 예술|대중문화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4-01 19:59 
    벽화로 꿈꾸다 이종수 지음 / 하늘재 / 2011년 3월고구려 고분 벽화를 그림으로 이해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온다. 역사적 해석의 방식을 넘어선 작품으로 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자못 흥미롭다.그림 읽는 도서관 박제 지음 / 아트북스 / 2011년 3월 그림을 읽어준 책은 다양하게 발간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을 읽을 것인지에 대한 시각은 저자마다 다르기에 혼란스러울 때가 분명 있다. 또한 대부분 서양미술이 중심이지만
  2. [4월 예술] 읽고 싶은 신간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4-01 20:50 
    4월이네요. 따스한 햇살, 잔디밭에 앉아서 책을 읽고 싶어요.읽다가 졸지도 몰라요. 햇살이 무지 좋으니까요. 무슨 책을 볼까? 살펴보니 탐나는 책들이 많네요. 지금 정엽씨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노래 '혼잣말'을 듣고 있어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빠져볼까요?첫번째 추천하고 싶은 책은 <101명의 화가>입니다.우선은 만화책이라서 흥미가 확 당기지 않나요?화가 한 사람당 두 페이지가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밀도 있는 내용으로 화가 한사람 한
  3. [예술/대중문화] 2011.04_신간평가단 출항~!
    from Wonderattic 2011-04-02 11:12 
    새봄의 책들과 함께 신간평가단 9기 활동 시작합니다!이번달에는 과거냐 현재냐를 놓고 매우 고심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관심도서는 대략 예술분야의 역사를 주제로 한 책들과 현대의 동향을 주제로한 책들로 나눌 수 있었는데, 최종 선정은 결국 현대쪽으로 마음이 쏠렸네요. 여기에 예술가 개개인의 색채와 정체성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은, '나는'으로 시작하는 두 권의 책을 나란히 놓아봅니다.<테마 현대미술 노트>현대미술, 현대미술, 하지만 사실 흔히
  4. 4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4-02 11:41 
    4월이 왔다.시간상으로 봄은 이미 시작됐지만나는 봄을 느끼지 못했다.고로나는 4월은 제대로 봄을 느끼고 싶다, 온몸으로. 그리하여 생각해본다. 어찌하면 아름다운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우선은꽃피는 산과 들로나들이를 가야할 것이다. 그 다음은.....좋은 책들, 특히 아름다움을 얘기하는 책들을읽는 것도 봄을 제대로 만나는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읽고 싶은 예술/대중문화 책들을 적어본다.화가들은 타인의초상화뿐 아니라자화상도 많이그렸다. 그들은 왜
  5. 플럭서스예술혁명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4-02 21:27 
    조정환, 전선자, 김진호 (지은이) | 갈무리 | 2011년 3월'예술체험과 예술창조의 새로운 가능조건에 대한 미학적 탐구'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서 내가 기대하는 것은 플럭서스의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총괄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것이 도구가 되는 예술적 표현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6. 씨네리테르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4-02 21:45 
    장석남.권혁웅 엮음 / 문예중앙 / 2011년 3월문학과 영화를 읽고 있는 16편의 글로 엮인이 책은 문학에서 영화로, 영화에서 문학으로의 연관성과 차이점을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키워드로 문학과 영화를 대조하고 문학 속의 영화와 영화 속의 문학은 흥미를 주기도 할 것이다. 무엇보다 씨네리테르라는 문학과 영화를 아우르는 제목(용어)가 가장 흥미롭다.
  7. 마법, 예술을 탐하다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4-02 21:59 
    쉬레이 지음, 정호운 옮김 / 시그마북스 / 2011년 3월중국, 서구 신화, 종교예술, 산해경... 이 책은 매력적인 소재로 가득하다. 예술이라면 일상과는 거리가 있는 듯 느껴지지만 예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 옛날 이야기 속에도 존재하고 집안의 곳곳의 디자인에도 존재한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과 예술과의 간격을 좁혀줄 것이며, 역사 속의 예술을 확인하고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8. 4월에 읽고 싶은 책 - 3월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4-03 16:06 
    사진을 통해 본 강의 모습,어떤 이미지를 담고 있을지어떤 감동울 주고 있을지직접 확인해보고 싶다.예술과 책의 조화, 이보다 더탐스런 책은 없는 것 같다.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된다.  20세기 건축의 거장이 직접 지은 주택들한번쯤 탐하고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9. 4월에 눈 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4-03 16:18 
    한동안 관심 가는 책들을 정리하지 못했다(안 했다고 해야겠지만). 하지만 오늘부터 매달 한 달에 한번씩만이라도 이것을 해야 한다. 그것은 내가 다시 알라딘 서평단이 되었기 때문이다(지난 2기 때됐었다. 그땐 이런 게 없었는데...ㅜ). 그것도 예술/대중문화 분야다.책 욕심도 부인할수는 없지만, 난 좀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다. 될 수 있으면 열심히 꼼꼼하게 해 볼란다.집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가장 먼저 눈 길이 머물게 되는 책은 이 책이다. 사실 나는
  10. 4월. 열혈명호의 열혈 추천도서!!!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4-03 16:45 
    4월 열혈명호의 열혈주목신간!!!![화가로 보는 서양 미술사] 월리엄본/ 북로드 사람의 눈은 뇌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즉, 얼굴 밖으로 돌출되있는 뇌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신생아가 엄마 뱃속에서 형태를 잡아가는 모습을 관찰할 영상을 보면 뇌가 만들어지고, 그 뇌의 일부분이 더듬이처럼 비죽 튀어나오며 눈이 됩니다. 사람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 '아는 만큼만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일까요?? 그런 관점에서 '미술' 만큼 '아는 만큼 보이는' 예술
  11. [4월 예술/대중문화] 봄맞이 어떤 신간이 나왔을까?
    from A Book of One's Own 2011-04-03 21:26 
    <실종일기>아즈마히데오/세미콜론10년간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화려하게 재기한 작가의 기록'활발하게 활동하던 만화가 아즈마 히데오는 어느 날 모든 스케줄을 내팽개치고 사라진다. 그리고 약 10여 년이 지나, 자살 기도, 반복된 가출과 복귀, 노숙, 노동자 생활, 알코올 중독 치료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체험 일지가 공개된다. 괴로워하기에는 너무 웃긴 개그 만화로.'-알라딘 책 소개 중-발간전부터 출판사 세미콜론의 소개를 통해 매우 궁금해했던 책이다.
  12. 4월입니다. 문화/예술 책을 읽어보아요!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4-04 17:03 
    오늘에서야 햇볕의 따스함을 느낄만큼, 지난 겨울은 유난히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바람은 그치질 않아, 우리는 때되어 찾아온 이 봄마저도 '민망'하다는 이유로 즐기지 못할까, 걱정입니다.2011년 4월, 이 봄에는 구경하러 나들이 다니시길 추천하며 나들이를 부르는 책을 먼저 소개해봅니다.스스로 '미술관에 놀러가는' 사람이라고 소개할 만큼, '미술관'도 '나들이'도 좋아하는 작가의 '나의 미술관 소풍기'라고 불러도 좋을 자랑책입니다.그러나 단순
  13. 4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예술/대중문화 주목신간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4-04 17:49 
    4월의 예술/문화 부문 주목할만한 신간을 소개합니다.세미콜론에서 발간한 신간 만화. 부조리극에서 개그물, SF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니악한 팬층을 형성한 아즈마 히데오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합니다. 복귀와 실종, 가출과 알콜 중독 등 드라마틱한 실생활에 있어서 작가 스스로가 보여주는 본인의 이야기란 어떤 것일까요.디씨인사이드가 낳은 스타 웹툰작가 굽시니스트의 신작입니다. 이미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로 오타쿠적인 B급 서브컬쳐를 전파한 작가의 내공
  14. 4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4-04 20:17 
    4월이 왔다. 봄은 봄인가 보다. 어느새 나무에 꽃이 피려고 준비 중이다. 봄바람이 살랑이면 꽃나무 그늘에 앉아 책장을 넘기고 싶다. 유모차에서 아기는 낮잠을 자고 긴 의자가 있다면 금상첨화겠다. 내게도 그런 여유 있는 봄날이 올까. 돌잔치 준비로 정신이 없다 보니, 시간 날 때 집에서 창으로 보이는 봄꽃이나 보며 위안을 받을 거 같다는 예감이다.이달부터 달마다읽고 싶은 예술책을 정리한다. 그간 소홀했던 건축, 미술 쪽 등의 신간을 둘러보며 나만의 시간
  15. 봄이 추천하는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4-05 14:42 
    한 사회의 정치와 사회, 문화, 경제 거의 전 분야를 아우를만한 정보를 알려면 신문의 한컷만화만 봐도 대충 시대를 가늠해볼 수 있다.이 책은 잡지 시사인의 '폭풍 인기'를 자랑하던저자 굽시니스트의 만화 모음 책이다.이의 매력이라면 무엇보다 실랄하게 직시하는 것,가슴을 뻥 뚫게하는 고발과 풍자, 사실, 진실, 지식이 있다는 것이다.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모습들이 담겨 있고지극히 상식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혜안도 담겨 있다.무엇보다 재밌
  16. 행복한 시간...4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4-06 19:12 
    내게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은 넉넉한 시간을 챙기고 서점에 갔을때이다. 내 후각을 자극하는 새 책의 냄새... 아무리 맡아도 질리지 않는 그 향기... 그 속에 있노라면 책을 읽지 않아도 나의 감성이 충만해지는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한다.서점에서 느끼는 그 후각의 행복은 없지만 새로 나온 책을 꼼꼼히 읽어 볼 수 있는 책임감이 묵직하게 느껴지는 시간이 생겨서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1. 살인자, 화가, 그리고 후원자 - 베른트 뢰크 베른트 뢰크<피
  17. <예술/ 대중문화>꽃피는 4월에 만개할 예술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4-06 23:58 
    보이지 않는 용 / 마음산책 _ 2011-03사실 나는 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저 사진이 뭘까 궁금했었는데 어떤 사진인지 몰랐었다.얼마전에 읽은 강금실의 이탈리아 성지순례기를 다룬 <오래된 영혼>을 읽지 못했다면 전혀 몰랐을 그림이다.종교와 너무도 떨어져 있는 나 이기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다. 마음산책 블로그를 통해 익해 소식을 이 책.미술은 보는 사람이 그 가치를 정한다면, 고가에 매입되는 그 미술가치의 의미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무엇보다
  18. [예술/대중문화/만화] 조심스런 4월의 추천
    from I Believe 2011-04-07 00:19 
    처음 해보는 신간 추천..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책소개와 배경지식으로 책을 소개해야하는 위험함과 어려움이.. 정말 쉽지가 않은 것 같다.스스로도 가끔,정말 이렇게 추천을 해도 되는 책일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데.. 과연 어떨지.. 일단은 한번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어쨌든 4월의 추천 예술/대중문화/만화 분야의 책은 어래와 같다. 가려운 곳은 긁어야 한다. 헌데 왜 가려울까. 사실 어디서 간지럽히는줄은 아는데, 잘 긁지를 못하게 한다. 그래서
 
 
chika 2011-04-08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제대로 안보고 스크롤만 내리다 보니, 8기 페이퍼만 보이고 9기 페이퍼를 못 봤습니다. 나중에 올라오겠지..싶어서 내서재에만 글 올리고 먼댓글링크는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결국 시기를 놓쳤군요.
다른분들의 혜안을 믿으며 9기 첫 도서를 기다려야겠습니다;;;

멋진엄마 2011-04-17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좋은 책을 받게 되는군요~
"똑똑한 수납"은 저도 추천했던 책인데~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셨나봐요~
처음 해보는 실용/취미 부분이라 아마도 살림에 더 많은 정보도 얻고, 더 나은 취미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9기 담당하시면서 머리 꽤나 아프실(?) ㅎㅎㅎ담당자님~~
아자아자 화이팅임다~

그리고 눈빠지게 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1-04-19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