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8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천고마비, 독서의 계절 시작..이 책은 꼭 읽어야겠다.
    from 생각한대로살지않으면사는대로생각하게된다 2011-09-02 16:53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로 너무도 유명한 정호승님의 인생 동화집.어렵고 지친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102편의이야기 속에 담긴 그의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다.관촌수필로 유명한 이문구님이 서정주, 김동리에서부터 박용래. 등등 문학동네 선배님과 동료들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담은 글.접하기 어려운 문학동네 어르신들의 사사로운 면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다.전북이 낳은 작은 거인 역도선수 전병관에 이은 김병만씨의 자전에세이.
  2. 에세이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9월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9-03 10:08 
    ★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느다. : 김병안개그콘스트의 <달인>코너를 보면서 김병만의 도전에 찬사에 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코미디언으로서 살아 남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많은 동료들이 보여주고 있지만, 마치 오뚜기처럼 한 회, 한 회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이번에 출간된 책을 통해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니, 달인 김병만을 많이 응원해 주고 싶네요.★ 이문구
  3.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9-04 02:23 
    막 시작되는 가을 바람과 함께 하고픈 도서들...<울지 말고 꽃을 보라>, 정호승 작 / 해냄<김탁환의 쉐이크>, 김탁환 작 / 다산책방<그대 참 눈부시다>, 크리스티안 생제르 작 / 다른 세상<이문구의 문인기행>, 이문구 작 / 에르디아<침묵의 추구>, 조지 프로흐니크 작 / 고즈윈
  4. 9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블루베어님의 서재 2011-09-04 08:54 
      김병만님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항상 그 노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겸손함까지 갖춘 그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실제적인 이야기라서 읽고 싶습니다.우리 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를 것 같거든요 ^^
  5.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도서관 2011-09-04 21:29 
    바람이 달라졌다.며칠전만 해도 따뜻했던 바람이었는데 이제는 제법 찬기운을 몰고 다닌다.조금전 '나가수'에서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들으면서 가을이 성큼 곁에 와 있다는 걸느꼈다.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모아본다.닉 혼비가 좋아하는 노래를 한 장의 CD가 아닌 한 권의 책으로 내놓았다.좋아하는 책에 관한 에세이는 많이 나와 있지만 좋아하는 노래에 관한 책은 드물다.그래서 유독 관심이 간다.닉 혼비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 무엇인지
  6. 9월 에세이 신간, 가을에 읽고 싶은 책 리스트
    from daydreami님의 서재 2011-09-05 00:01 
    9월, 독서의 계절이다.가을에 읽고 싶은 책 리스트 :)
  7. 9월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09-05 14:08 
    사람살이의 슬픔, 상처, 고통을 이야기하는데도 글을 읽는 이의 마음은 온기와 희망으로 차오르게 하는 작가 정호승. 작가생활 40여 년에 이르는 동안 수많은 시와 산문을 발표하며 사람들에게 삶의 상처마저도 희망의 씨앗으로 키우는 지혜를 선물해 온 그가 우리가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붙들어야 하는 화두는 무엇인가를 다시 묻고 답한다.동화와 우화를 통한 정호승 작가가 전해주는 인생 이야기, 읽어보고 싶다.매일매일 쉼 없이 이야기를 길어올리며 15년 동안 40편
  8. 2011년 9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9-05 18:56 
    성큼 다가온 듯했던 가을이 주춤거리고 있다.한 낮의 뜨거운 열기가 가을을 멈칫거리게 하나보다.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었다. 밤의 그늘이 어찌나 빨리도 내리던지... 곧 추석. 이번 추석엔 큰아이와 떨어져 지내게 되었다. 올 봄부터 생일, 명절, 휴가가 허전해진 것이다. 그래도 시간은 흐를테고...곧 한자리에 모이게 될 터. 마음껏 책욕심을 부려봤던 8월. 욕심을 덜어내고 여유를 부려보려한다. 가을이니까...
  9. 2011년 9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09-06 14:52 
    변화무쌍한 나라에 살아서 그런가. 내 마음도 덩달아 늘 변화무쌍하게 바람을 탄다.읽고 싶은 신간에세이를 처음 쓰기 시작할 땐 나름 즐겁더니 이제는 그 기분도 시들시들해진다. 내가 거론한 책들이 그간 별로 선택을 받지 못해서인가. 이번에도 별 기대감없이 몇 권을 뽑아보지만 누군가 내 손을 들어주리라고는 애초부터 마음 먹지 않기로 한다.나는, 꼭 행복해야 하는가. 나는, 꼭 남들처럼 살아야 하는가. 나는, 꼭 조직에 충실해야 하는가. 나는, 꼭 부모에게 효
  10. 당신의이야기가궁금해요 / 8월의신간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9-06 17:30 
    아침 바람이 제법 차가워요. 계절의 변화는 길거리 언니들의 옷차림이 먼저 알려주죠. 이제 긴팔에 자켓은 자연스럽네요. 사실, 낮은 아직 더운데 역시 패션피플은 더위도 추위도 참아내야해요. (풉).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흘러 이제 신간서평단도 마지막달입니다. 서평단은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매달 보내주시는 책을 받으며 선물받는 기분으로 너무 즐거웠어요. 9월을 함께하고 싶은, 8월의 신간 에세이분야 도서입니다. (빵끗)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김
  11. 책 읽는 한가위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09-07 14:25 
    1. 꿈이 있어 아름다운 88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는 내 나이가 좋다> / 이기옥 / 푸르메나이가 들어갈 수록 드는 생각은 할머니는 예전에 어떤 즐거움으로 생을 살아가셨을까,,, 싶다는 거다.매일매일이 똑같을 것만 같고, 매일매일 무엇을 해야할까 싶을 것이고, 매일매일이 지겨울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 나이가 되면,,, 내 삶을 어떻게 다부지고 따사롭게 만들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차츰 내게로 다가오고 있다.일본의 여류작가
  12. 【9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from 『끌림, 그리고...』 2011-09-08 04:14 
    【9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9월, 책읽기 좋아지는 계절이다 ㅡ.이번 달에는 어떤 책들과 함께할까?! ^^《세계가 우리집이다》지와 다리오 / 휴‘스페인 남자 다리오와 한국 여자 지의 특별한 이야기’라는 언뜻 보면 평범할 것만 같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들은 돈 한 푼 없이 여행을 했다고 한다. “부족한 것은 언제나 사람에 의해, 자연에 의해 자연스럽게 채워진다”라는 교훈까지 얻으며 말이다. 마냥 부럽기만한 이 자유로운 영혼들... 만
  13. 9월, 독서의 계절을 만끽하다-!
    from 카르페디엠 2011-09-08 14:45 
    1. 딸은 엄마보다 한 발짝 느리다 박윤희.박정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2011년 8월점점 나이를 먹을 수록나에게 '엄마'는단순한 엄마의 역할을 넘어서서 같은 여자, 인생 선배, 때로는 친구 같은 다양한 역할을 해주는 존재가 되었다. 나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엄마는 좋은 여행지를 알아두고 예쁜 팬션까지 예약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그러나나는엄마 보다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을 더 즐기는 나쁜 딸이더라. 엄마와 딸의 여행기라니...
  14. [알라딘9기] 2011.9월 읽고싶은 추천 신간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9-08 16:29 
    숨어 있는 명작을 찾아내거나 이 작품이 왜 명작으로 불리는지를 알려 주는, 이른바 '나의 명작독법'에 관한 책이다. 작품, 작가, 사회(배경), 독자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작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의 함의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또 작품 속에 배어 있는 역사, 이념, 가치관, 작가의 삶 등을 살펴보고, 이를 다시 독자의 삶에 투영해 보도록 돕는다. 이 책이 말하는 '명작을 읽을 권리'란 작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향유하는 것을
  15. 9월에 만나고 싶은 에세이분야
    from 소지개님의 서재 2011-09-08 19:10 
    벌써 가을이네요^^이번엔 에세이 분야의 도서들이 무척이나 탐나는 도서들이 많이 나온듯합니다.그래도 다섯가지를 선택을 하자면,1.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 달인 김병만씨의 지칠줄 모르는 꿈 이야기를 너무나도 만나고 싶습니다. 꿈이 없었다면, 지금의 그도 없었을텐데. 그 모진 세월들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갔던 그 과정들이 소중
  16.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9-08 19:52 
    이번달 달력에서 가장 큰 글씨가 낯설다. 벌써 9월이라니?추석이 지나고 나면 여름 바람도, 여름 햇살도 서둘러 자취를 감추는 일만 남았다.이 뜨거웠던 열기도 곧 그리워지겠지?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몇 편 골라본다. ^^ 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인생 동화. 참 기대가 된다.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제목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토닥토닥 위로를 해주는 것 같다.우는 소녀에게 울음을 그치고 꽃으로 시선을 돌려보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다. 제목에 이글렸다. "맞아.
  17. 아빠소가 9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9-08 20:30 
    어느덧...또 9기가 활동을 마감할때가 되버렸다.안그래도 어찌 시간이 이리 빠른지, 세월은 왜그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애닯은데,알라딘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다보니 두배, 세배로 더 느끼게 된다. 벌써 6개월이 흘렀단 말야?ㅠ.ㅠ2011년 8월에 출간된 신간들 중에서 네편을 골라본다. 달인 김병만의 자서전이다. 매번 개콘의 달인 코너를 볼때마다 어쩜 저 친구는 저리 못하는게 없을까~하고 감탄하는건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그야말로 최고의 노력파 김병만. 하지만
  18. 선선한 가을의 시작 9월, 읽고 싶은 이야기
    from 감성편지 2011-09-09 00:36 
    세상을 뜨겁게 달굴것 같던 여름은 9월이 되니 슬슬 물러나기 시작했다. 자주 오던 빗속에서도 여름은 뜨거웠다. 그 뜨거움이 9월이 넘도록 지속될 것 같았는데, 이제 슬슬 선선하니 짧은 옷을 입기엔 조금 춥다. 9월은 독서의 계절. 이상하게도 9월이 되면 책이 읽고 싶어진다. 더더 많이 읽고 싶어진다. 여름엔 나를 오싹하게 하는 추리가 마구 땡겼다면. 요즘처럼 선선하고 분위기 타는 가을엔 따뜻한 연애소설이라던가, 반대로 매우 슬픈 연애소설이라던가. 아니면
  19. 9월 에세이부문 추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9-09 12:54 
    세계가 우리집이다지와 다리오 씀 휴 펴냄스 페인 남자 다리오와 한국여자 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은 돈도없고 집도 없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만은 누구보다 부자이다. 그런 그들이 4년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쓴 이야기이다. 그들이 그렇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건 세계에서 만나 사람들 덕분이다. 돈없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걸 배우게된다. 그리고 두사람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우리집, 우리가족을 소개해준다. 세계가 우리집이라고 말 할 수 있는 두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8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댓글(0) 먼댓글(16)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소설] 신간평가단 - 09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9-02 14:53 
    * 존 어빙, 네번째 손 - 생각해보면 '이야기꾼' 이라는 별명이 붙은 작가들을 좋아한 적이 없는 것 같다. 로알드 달을 제외하자면, 폴 오스터도 그렇고 커트 보네거트도 그렇고 존 어빙도 그렇다. 하지만 폴 오스터는 요즘 약간 재미가 들었고 커트 보네거트 역시 폴 오스터 탐색이 끝나면 방문할 생각이다. 그렇다면 존 어빙 역시 다시 만나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공평한 사람이다.* 한창훈, 꽃의 나라 - 80년대는 문학적 기제로써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
  2. 8월에 출간된 주목신간 도서-★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9-02 20:32 
    1. 닉 혼비의 노래들닉 혼비의 소설을 읽어보지는 못했어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선 닉 혼비의 이름을 한번쯤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로 나온 책들을 살펴보다가저자의 이름을 확인한 순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이 책을 선택했다. 저자의 이름이 닉 혼비였으니까. 닉 혼비는 소설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축구광으로도 유명하다. 사실 내가 닉 혼비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도 축구가 계기였다. 그런 닉 혼비가 축구뿐만 아니라 음악
  3. 8월의 주목신간들
    from 이프리트의 서재입니다 2011-09-02 23:42 
    8월의 주목신간들 다섯 개만 끄적여본다. 어째 이번 달은 몇몇 소설을 제외하곤 뭔가 마음에 드는 소설이 딱히 없는 듯;; 작년 2월에 출간되어 이번 달에 끝을 맺은 『견인도시 연대기』. SF 판타지라고 하는데, 기대가 크다. 4부작이흥미가 있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피터잭슨의 영화도 기대되고.     이 소설의 저자인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줄여서 아르페라 하겠음)는 스페인의 움베르토 에코라고 불린다. 이
  4. 9월 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1-09-03 10:39 
    『키시』 :발표 후 평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톨스타야의 첫 장편. 국내외 일부 비평가들은 "러시아 삶의 백과사전", "러시아 문학의 걸출한 작품"이라고 했다. 러시아가 핵폭발로 멸망한 후, 고대 러시아의 원시적인 상태로 되돌아간다는 상황을 그린다. 톨스타야가 제시한 미래와 가상의 존재들을 통해 현대의 문제를 인지해 볼 수 있으며, 러시아 언어와 문화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달려라, 토끼』 :'20세기 미국문학의 아버지' 존 업다이크
  5. 내가 읽고 싶은 8월의 신간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1-09-04 20:31 
    9월... 방학이 끝났나 싶었더니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쉬는 날이 많다는 건 주부에게 그만큼 책을 읽을 시간이 줄어든다는 소리로 들립니다.그럼에도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속에 조금은 진지한 소설을 읽어보고 싶은 가을이네요.즐거운 한 달, 사색할 수 있는 한 달이 되었음 합니다.<<제인 오스틴의 비망록>>일찍이 <샬럿 브론테의 일기>를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가 읽고 감명 받고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명
  6. 8월 출간작 중 나를 유혹하는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9-06 11:13 
    2011년 제9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작이다. 미스터리를 표방한 작품에서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섬세하고 감성적인 문장과 묘사에 마지막까지 독자를 붙잡고 놔주지 않는 기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완전한 수장룡의 날>은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작들과는 조금 방향을 달리하는 독특한 작품이다.식물인간 상태에 놓인 환자와 의사소통을 한다니 흥미로운 설정이다. 거기에 이 작품에 대한 호평은 기존 이 상
  7. 9월에 읽고 싶은 8월 신간 도서
    from 백호의 서재 2011-09-06 14:05 
    1. 아오이 우에타카, 4페이지 미스터리, 포레제목만 봐도 흥미가 동하는 작품이다. 4페이지 안에 어떻게 미스터리를 구겨넣을 수 있단 말인가! 게다가 미스터리 소설에서의 반전, 그 짧은 순간을 위해 두어시간을 온전히 희생하는 것이 힘들었던 나같은 사람에게 이 소설은 축복이나 다름 없다. 얼마나 흥미롭고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짧은 분량 안에 꾹꾹 눌러 담겨 있을지 궁금하다.2. 조현, 누구에게나 아무것도 아닌 햄버거의 역사, 민음사나는 제목과 표지를 보고
  8. 2011년 9월 소설부문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9-07 14:49 
    1. 신의 궤도 1,2 (배명훈/문학동네/2011년 8월 24일)타워>, <안녕, 인공존재!>의 작가 배명훈의 첫 장편소설. 그의 소설엔 경계가 없다. 상상력의 경계가 없고 표현의 경계가 없고,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공간의 경계가 없고, 인물과 캐릭터와 사물과 사상의 경계가 없다. 아무나 건드릴 수 없도록 제일 높은 선반 위에 올려진 '신', 너무 작아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신'이라니.작가는 자신을 작품을 두고, 결국은 "우리 사는 세
  9. 알라딘 9기¸ 08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1-09-08 12:11 
     '바다와 섬의 작가'로 대표되는 한창훈의 장편소설. 전작 <섬, 나는 세상 끝을 산다> 이후 팔 년 만에 상재한 장편소설이다. 바다와 섬을 뒤로 하고, 고등학생 시절 직접 겪은 국가폭력(광주항쟁)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폭력 앞에 나약할 수밖에 없는 인간 실존의 모습을 꿈 많고 우정 짙은 고교생 소년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한 편의 우수 어린 성장소설처럼 그려내고 있다. '20세기 미국문학의 아버지' 존 업다이크의
  10. 9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들
    from 識案 2011-09-08 16:13 
    4월부터 만나고 싶은 소설을 골랐다. 여섯 번째, 9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을 고르는 일이 마지막이다. 읽고 싶었던 소설이 선택된 적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적도 있다. 내가 선택한 소설들은 한국 소설이 많았다. 마지막 페이퍼에도 한국 소설이 있다. 한창훈의 <꽃의 나라>도 궁금하고고예나의 <클릭 미>도 궁금하고 서하진의 <나나>도 궁금하다.<나는 여기다 좋다>, <홍합>, <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11. 구기 소설 (믿을 수 없는) 마지막
    from hey! karma 2011-09-08 16:22 
    1. 김사과_ 나b책'첫 번째 청소년소설'이라는 말에 드디어 용기를 낸다. 서점에서도 몇 번이나 '영이'를 집어 들었다가 놓곤 했다. 왠지 아직은 읽을 용기가 안 났었는데 이제 읽어보고 싶다.2. 이청준_ 소문의 벽물론 요즘 젋은 작가들의 그것도참 좋지만, 나는 옛 소설들의 제목이 참 좋다. 젊은 작가들의 제목짓기는 재기발랄하고 궁금증을 자아내지만, 이젠 클래식의 반열에 오를 만한 연륜있는 작가들의 제목짓기는 뭔가 깊은 상징이 담겨 있으면서도 멋이 느껴
  12. 9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9-08 17:37 
    공교롭게도,눈에 띄는 책들이 모두 문학동네 출신이다.그러니 선택될 가능성은 더욱 희박한 것일 테지만...손이 가는 걸 멈출 수 없고, 마음이 동하는 것 또한어찌 할 수 없으니... 네 번째 손 / 존 어빙 / 문학동네순수한 의미에서의이야기꾼을 참으로 오랜만에 만난 느낌.다른 거 생각할 필요없이,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재미난 이야기를 궁금해하며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기쁨을 드디어 느끼게 되려나.신의 궤도 1, 2 / 배명훈 / 문학동네우리 문단에
  13. 소설, 2011년 8월
    from Love,Art,Travel 2011-09-08 18:48 
    올해 내도록 신간평가단 하면서 보냈는데 이번이 마지막인가 봐요. 책 두 권이 문제가 아니라 한 달 내내 기간에 읽고 리뷰 맞춰쓰고 다음달 선정책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쉬워요. 물론 또 다시 도전할 수도 있겠고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미래의 일이고, 저는 그동안 행복했어요. 좋았어요.하나 걸리는 거라면 신간평가단 운영자님. 있긴 있으나 실체를 모르는 운영자님과 오간 메일이 몇 통이며 리뷰기간 미뤄주신 게 또 몇 일인데 제가 아직 안
  14. 8월 추천도서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09-08 20:23 
    작가가 맨하튼 광고계의 큰손 출신에서 과감히 떠나 소설을 썼다는 점이 왠지 이 작품과 연관이 깊은 것 같아요. 이 소설 또한 뭔가 광고틱한 표지에서부터 뭔가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독자에게 던지잖아요. 소설을 광고하듯이 말입니다. 이 소설을 읽고 평가한 리뷰어들 중 별점을 깍은 리뷰어의 글부터 읽어보았는데요. 발상의 전환과 머리를 쓰게 한다는 말이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어요. 가을은 책 읽는 계절. 곧 독서하는 것은 머리를 쓰는 일이잖아요. 이 가을에
  15. ON YOUR MARK! - 8월 신간 추천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1-09-08 20:37 
    처음으로 신간평가단 되고나서 처음 신간 추천 페이퍼 썼던 것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끝자락에 도달해 있다.개인적으로 폭풍같은 한 주와 우울로 아슴아슴해지는 며칠을 보냈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해결된 것은 없다. 분노도 그대로고 슬픔도 그대로다. 그러면서 가는 거겠지. 이러면서 안고들 가는 거겠지. 그렇게 버티고만 있다. 지금은 바닥없는 공간을 유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오히려 더 괜찮다고 생각된다. 둥둥 떠다닐 수록 내 몸은 더욱 더 예민해
  16. 9월에 읽고싶은 책
    from << 생선접는 아이 2011-09-09 09:09 
    "심리스릴러 소설" 하면 역시 "제바스티안 피체크".이번에는 연인을 잃은 정신과 의사와 자살 직전의 범죄심리학자가 벌이는 숨막히는 심리게임이라 한다.<테라피> 이후에 <파편>이 소개될때까지 무려 3년이란 세월을 인내했던걸 생각하면 이번 1년의 기다림은 오히려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앞으로는 더많은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책이 소개될듯.저자의 스타일상 반전의 반전이야 보장된거나 마찬가지, 다만 "다중인격"이라는 이제는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8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댓글(3) 먼댓글(12)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8월 자기계발 신간을 추천합니다.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1-09-03 12:21 
    벌써 9월이 코앞이네요. 이번 추석은 아직 가을이 익지 않는 9월 중순에 들어있어서 아쉽네요.그렇지만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는 법이니 주어진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본문이라 여겨집니다. 8월에 출간되 자기계발 도서를 추천해 봅니다. 자기계발서이 검증되지 않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지만, 심신을 단금질하기에는 이 보다 좋은 책은 없을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고 앞서가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책을 선택하고 읽어야 할 것입니다
  2. 9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from 토끼의 서재 2011-09-04 00:17 
    아, 난 신간추천 페이퍼 쓸 때가 제일 기쁘고 고통스럽더라.이 많고 많은 좋은 책들 중에서 당최 어떤책을 골라야 할지... 여기저기서 자기를 뽑아달라고 모니터 밖으로 튀어나오는 책들의 호소가 들린다.ㅠ.ㅠ고심끝에 5권의 책을 뽑았다.1. 나쁜 뇌를 써라 강동화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11-08-05어렸을 때는 세상에는 선자와 악인이 나뉘어져 있는 줄 알았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왕비는 나쁘고, 피터팬에 나오는 후크선장도 나쁜줄 알았다. 어른이
  3. 아쉬운 마지막. 2011년 9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리스트l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09-04 10:30 
    벌써 9월이 되었다.뜨겁던 날씨도 아침저녁으로 이제는 좀 선선해지면서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가을은 천고마비, 명실공 독서의 계절임에 틀림없다.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책에 집중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마음이 도무지 안정되지 않기 때문이다.알라딘 신간평가단 추천페이퍼를 작성하는것도 벌써 마지막이다.4월부터 작성해온 신간추천 페이퍼도 6번째인데, 신간평가단 마지막 페이퍼라고 생각하니 신간 도서를 선정하기가 정말 어려웠다!개인적으로 6번의 신간추천
  4. 9월 신간추천 - 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1-09-04 10:57 
    1.나쁜기억 지우기첫번째 책은 한의학자와 자기계발전문가인 이진희, 송원씨가 공동집필한 『나쁜기억 지우기』입니다.기억의 아이러니는 나쁜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좋은 기억은 잊혀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좋은 기억은 본인의 노력으로 만들어가는 것이지만 찰거머리처럼 떨어지지 않는 나쁜 기억은 처치곤란한 존재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과거의 나쁜 기억으로부터 해방되고 싶네요.인상적인 구절은 "나쁜 기억은 주관적이다."입니다.자기계발 > 삶의자세/정신훈련 >
  5. 9월 추천신간
    from 대박이야님의 서재 2011-09-05 21:10 
    올 여름은 내내 비가 내리더니이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아침 저녁으로 바람도 선선하니 책 읽기는 정말 좋은 계절이네요.1. 정진홍의 사람공부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저자의 책이다.인문이 통찰의 힘을 만들어 준다면 그 통찰의 열쇠는사람에게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요즘은 사람이 화두가 되고 있다.모든 것은 결국 사람으로 통하니까.2. 네빌고다드의 5일간의 강의5일간의 강의 이 책은 이번이 신간은 아니다.그전에도 나왔던 책으
  6. 9월 자기계발 신간~추천^^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9-08 12:55 
    너무나도 유명한 홍대리 시리즈. 홍대리.. 그가 드디어 책을 읽는가보다. 나도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는 편인데 그 이유는 읽고 나서 실천까지 이어지면 좋겠지만, 실천하지 못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책을 읽음으로서 내 머릿속을 환기시키고 다시한번 많은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독서 천재 홍대리의 이야기도 궁금하지만 그가 말하는 <운명이 바뀐는 독서법>의 비법이 궁금하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
  7. 9월 자기개발 신간 추천
    from 영어마스터님의 서재 2011-09-08 14:37 
    이제 드디어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왜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지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책에 대한 재미를 넘어 늘 함께하는 수준이되다보니 선선히 부는 바람과 복잡한 마음을 잡아주고 이끌어주고 세로운 세상속에서여행을 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야말로 독서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계절이기에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의견을 내어봅니다. ㅎㅎ9월 추천도서로는 우선,1. 편견, 생각에 좌표를 찍다.우선 이책은 표지와 제목이 무언가 동떨어진거
  8. 가을과 함께하고픈 서적들.
    from happy book story 2011-09-08 20:44 
    독서와 이지성이 만났다.여자라면 힐러리처럼과 꿈꾸는 다락방을 통해 알고 있는 작가 이지성이 그의 멘티 정회일과 실제로 진행했던 독서 멘토링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 책에 관한 내용이라서 그런지 더욱 구미가 당기단 말씀.읽어보고 싶다.세상은 모든 아이디어로 돌아가고 있을만큼 요즘은 창의성이 없이는.살아갈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세운 공동창업자 폴 앨런의 아이디어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배워 새로운 시각 과 마인
  9. 9월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09-09 01:06 
    드디어 독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가을에도 꾸준히 독서하시고, 특히 자기계발 서적 꾸준히 읽으시길 바라면서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사고의 효율이라는 허울좋은 껍데기로 포장 된 위험한 함정, 편견에 대한 책입니다.속도의 시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것이 빠르게 흘러가는 요즘시대 우리의 사고 체계에서 빠질 수 있는 위험한 함정이 편견입니다.순간적인 편견은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하는데요. 이런 편견이라는 색안경을 벗어
  10. [자기계발] 9월 추천도서 입니다.
    from 책읽는 서재 2011-09-09 01:12 
    혼자 사는 즐거움: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찾기사라 밴 브레스낙 저/신승미 역 | 토네이도 | 원서 : Simple Abundance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현명해진다고 생각한다. 웬만한 일쯤은 넉넉하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쉽게 좌절하거나 현실과 타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인가에 휘둘리거나 무기력함과 초라함을 느끼기도 한다책에는 혼자 사는 즐거움과 행복을 예찬한 수많은 예술가, 사상가, 문학가,
  11. 마지막... 추천도서! ^ ^
    from 나비효과를 믿어요 2011-09-09 08:26 
    1. <틀을 깨라>- 나이가 들 수록 자신이 경험한 것 이외에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이다. 내가 본 것, 겪은 것 만 믿고 다른 부분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사실은 그만의 '틀'에 갇혀 있는 것이라면? 당연히 그 틀을 깨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생활 속 여러가지 틀들을 깨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방법, 즉 여태껏 보던 방식이 아니라 조금은
  12. 9월 신간평가 추천도서
    from Gimme Love 2011-09-11 09:37 
    아 LAST 슬프다.27가지 실험을 통해서 인간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과학적으로 검증한다? 이 한가지 문장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사실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무수한 사람들 개개인의 성격이 다르고 이 중에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무리도 있기 때문이다. 과학과 관계의 절묘한 조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진다.이미지 컨설턴트가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소통'을 해야 아름다운 소통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몇 번 이미
 
 
꼬마낙타 2011-09-09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발행을 자정이 넘은 시간에 해버렸네요 ㅜㅜ

2011-09-09 08: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25 2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8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댓글(1)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9월 유아/아동/청소년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9-05 14:27 
    <<우리들의 7일 전쟁>>청소년시기에 '어른'이라는 존재는 빨리 다다르고 싶은 목표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채찍질하고 다그치는 불편한 존재이기도 하다.이 자굼은 '어른들이 없는 세상'을 멋지고 흥미진진하게 그린 작품이라고 하는데, 이 책속에서는 아이들의 거침없는 발언과 행동이 쉬지 않고 펼쳐진다고 하니 그 내용이 사뭇 궁금하다. 나도 한번쯤은 상상했던 '어른들이 없는 세상' 요즘 아이들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l
  2. 9월의 신간 추천 도서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9-05 16:54 
    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 김남중.서성호 지음, 이영림 그림 / 사계절출판사 / 2011년 9월사계절출판사에서 꾸준히 역사 일기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당시 사회를 변구의 일기를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일기라는 형식이 아이들에게는 가장 가까운 글의 형식인 만큼 역사가 좀더 가깝게 느껴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리고 그 전의 역사 일기 도서들을 읽어본 사람으로서 이 책 역
  3. 9월 새로나온 책 추천해요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9-06 11:17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책읽기 좋은 계절이에요벌써 신간평가단 활동한지도 5개월이 되어가네요새로 나온책을 먼저 받아보는 즐거움이 좋았어요9월 새로나온 책 중에 관심이 가는 책 추천해요1. 똑똑한 그림책 - 직업놀이아이가 4살인데 한글 단어 공부를 조심히 시작할려고 하는데먼저 그림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고더불어 다양한 직업이라는걸 있다는걸 알려줄 수 있는좋은 책인것 같아요2. 쿵쿵쿵 아줌마이 책은 절 위해서 신청해요저희 아이가 잠을 늦게 잘려고 해요아무리
  4. [9월 - 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목 신간 도서!]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9-06 12:14 
    달력 한 장이 넘어간지 며칠~추석이 코 앞에 온 걸아는지하늘도 색이 참 맑습니다.내 마음도 이랬으면 좋겠다 싶을 때,,아이가 놀아달라 할 때 함께하면 좋은 그림책!눈길이 가는 신간도서들로 골라봤어요.^^1. 타샤의 어린이 정원타샤 튜더 클래식 시리즈 1권. 19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시인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쓴 66편의 주옥같은 동시에 타샤 튜더의 서정성 넘치는 아름다운 수채화가 곁들여진 동시 그림책이다. 로버트 스티븐슨이 표현한 환상과
  5. 8월 신간마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9-06 13:30 
    8월에 나온 책은 또 어떤 재미난 책들이 있을까?8월은 하는일 없이 바쁘게 생활한것 같다,그래서 일까책도 많이 읽지 못했고, 글도 많이 못쓰고 리뷰도 많이 못올리고,,올려야 할 밀린 책들이 하나가득이다,,ㅎㅎㅎ지금 아이책읽은것도 너무너무 많은데,,조금 게을러 진것 같다,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엄마들은 마음이 바빠진다이상하게 유아때는 즐겁게 읽던 책들도,어느날 부터 학교에서 원하는권장도서를 찾고독서록을 쓰기 위해 읽고그러니 학교에서 딱히 배우지 않은 독서록을
  6. 8월 신간을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9-06 15:09 
    9기신간평가단마지막 신간도서 추천이라니? 정말 세월이 번개처럼 빠르네요.아침 저녁으로 불어 오는 바람은 가을 향기를 잔뜩 품고 있습니다.파란 하늘에 흩어져 있는 솜뭉치 같은 구름이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만듭니다.살랑살랑 부는 바람 덕분에 바야흐로 책 읽기가 더 흥이 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이런 계절이 되면 평소에 책 읽기를 즐겨 하지 않던 사람들도 한 번쯤 책을 손에 들고 싶어하죠.항상 그렇지만 5개만 고르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일단 보고 싶은 책을 다
  7. 8월에 출간된 유아어린이도서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9-06 17:18 
    앗, 8월 이후 출간된 도서가 아니라 8월 출간 도서로군요^^다시 페이퍼를 작성하렵니다. 음 이번에 컨셉은,, <자연>으로 하겠어요.가을 나뭇잎 이숙재 글, 배지은 그림 / 대교출판 / 2011년 8월이제 세상도 초록의 옷을 벗고 가을의 색을 입게 되겠죠? 우리 아이들도 아기곰처럼 가을의 노랑, 빨강 옷을 입으려고 장난을 칠까요? 책과 함께 가을을 자연스럽게 느껴보기에 좋은 책 같아요^^옛 그림 속 자연 최석조 지음 / 아트북스 / 2011년
  8. 9월 유아/아동/청소년 주목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9-06 18:56 
    제목만으로도 급 궁금해지네요.. 모나리자가 도단을 당했다..과연 범인은??요즘 딸 아이가 서서히 자기 몸의 변화에 예민해 지고 있습니다..봄 까지만 해도 씻어라 씻어라 해도 안 씻더니 이젠 알아서 씻고 있어요.. 우리 딸에게 보여줘야 할 것만 같은 책..일본 전역에서 쏟아진 열렬한 호응과 찬사!1,500만 부라는 경이로운 판매를 기록한 ‘우리들 시리즈’의 신화를 만든 소설- 궁금해지네요..열입곱의 여자 아이의 심리를 판타지와 결합을 시킨 청소년소설이라~
  9. 스타티스! 9월의 기대되는 신간(유아분야)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9-06 19:13 
    9월도 벌써 며칠이 지나갔습니다.매월초가 되면 항상 행복한 고민이 시작됩니다.이번달도 시작해 볼까요?첫번째 책은어제 제주도 3박 4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4살차이나는 고종사촌오빠와 한집에 같이 살고 있는 4살 우리딸, 둘다 외동이라 고집도 세고, 자기가 우선입니다.둘이 싸우다가 딸아이의 눈을 사촌오빠가 찌르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빨갛게 충열되고 다음날 안과에 가기에 이르렀습니다. 안구는 한번 상처가 나면 영원히 지울수가 없는데 시누이네, 저희집 모두에
  10. 9월 주목 신간 도서 (유아/어린이)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9-07 16:40 
    이르게 찾아오는 명절이 끼인달이라딱히 하는것 없이 분주하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신간평가단으로 선정되어미션으로 수행하는 주목 신간 페이퍼를 작성하는 마지막 달이기도 하고.그간 막내를 키우느라 어떤 책들이 세상에 선을 보이는지살피지도 못하고 지내왔는데 평가단 미션 덕분에 그나마 몇 달은 작정하고 신간 살피는 재미를 누렸다. 청소년 대상 도서를 읽을만한 연령대(중학생)의 아이들이 집에 있지만가장 좋아하는 분야가 그림책이기에이번에도 유아, 어린이 분야의 책
  11. 9월 <유아/어린이/청소년> 주목 신간 추천합니다.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9-08 12:16 
    9월의 신간을 적어봅니다. 좋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 무슨 책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그 중에서 읽고 싶은 책 위주로^^ 꼭 필요한 책 위주로 올려보아요.<일기 잘 쓰는 비법, 너한테만 알려 줄게>사실 일기라는게 아이들에게 많이 어려운가 보더라구요.올해 첫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들래미, 1주일에 2개 쓰는데도 엄청 버거워하더라구요.전 일기 참 많이 쓴거 같은데^^;;;아이들에게 일기 쓰는 비법을 알려주고 싶어요.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내용을 써
  12. 제법 가을분위기 나는 9월에~
    from 도라지꽃 2011-09-08 13:30 
    예년에 비해 한달 정도 이른 추석. 하지만 용케도 자여을 추석 분위기를 연출해주네요. 갑자기 불어오는 선선하다 못해 아침저녁으으로 부는 쌀쌀한 바람. 여름내내 해를 못봐서 여물지 못한 곡식들 뒤늦게 힘내라고 한낮에는 꽤 강렬한 햇살. 참 자연은 묘하네요.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9월 아이들 책 골라봅니다.큰 아이는 야채류를 잘 안먹어서 매일 변을 못봐요. 한번은 힘들어 하면서 진짜 아프다고 표현을 하던데.. 뭐든 잘 먹고 잘 싸는 이야기. 두 아이에게
  13. 9월 유아어린이 신간
    from 귀한 인연 2011-09-08 14:03 
    벌써 추석입니다 .한낮 더위가 극성이더니 어느새 아침과 저녁 쌀쌀한 기온이 긴 옷을 꺼내게 합니다.힘들었던 만큼 추석 한가위의 풍성함이 감사함으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예요,1. <밀림을 지켜라>곰곰어린이 시리즈 12권. 주먹이 먼저 나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거나, 힘이 약해 고민하거나, 힘이 지배하는 사회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유쾌한 우화다. 강한 자만이 살아 남는 밀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놀라운 반전을 통해
  14. 9월 신간추천 "가을이여~ 교육을 무르익게 하라"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9-08 17:16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학교에서 학부모들을 만나다 보면, 엄마가 정말 아이를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아이를 망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아이를 지치게 하는 줄도 모르고 계속되는 엄마들의 몸짓에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모성으로 거듭나려면 엄마로서의 자신 모습을 성찰하여야 하고, 그 결과로 더 큰 사랑을 아이에게 베풀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가능성을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어 추천한다.<행
  15. 9월 신간 추천도서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9-08 20:04 
    1.우리들의 7일 전쟁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일본 독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은 마력이 과연 어디에 있을지너무 궁금한 책입니다. 일본 청소년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건지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부모와 함께 읽을수 있는 청소년 소설인것 같아 관심이 많이 가는 책입니다.2.나는 독서 마법사아이들에게 늘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을 하면서도 독후활동에 대해서는 지
  16. 9월 신간추천도서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9-08 21:48 
    1.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이야기 시리즈. ‘정직’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정직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진정한 도덕 원칙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책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실천 방법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아이들 스스로 응용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가 이야기
  17. 9기 마지막 주목할 만한 신간책 고르면서..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9-09 00:10 
     9기 알라딘 신간평가단 드뎌 마지막 주목할 만한 신간책을 고르는 순간이 왔군요.시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신간평가단 첨 해봐서 정말 어리버리하다가 끝나버린 것 같아요^^;특히 먼댓글이라는 걸 몰라서 몇십번을 다시 읽고 다른 분들 어떻게 하나몇번이나 클릭해서 보고 또 봤는지 모릅니다^^이제는 뭔지 알지만여ㅎㅎ하지만 오늘 또 잠깐 헤맸다는^^;역시 컴맹 아줌마는 힘들어여~ㅋㅋ 엄마를 애타게 찾는 아기 양과 메이
  18. 9월에 주목할 만한 장편동화 신간
    from 책과 고양이 2011-09-09 14:34 
 
 
2011-09-09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8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댓글(0) 먼댓글(18)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9월에 주목하는 신간도서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9-02 15:20 
    1.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식탁요즘 채소효소와 천연장류, 식초, 장아찌, 김치등에 관심이 많아요. 전통적으로 먹고 살았던 음식이기 때문에 가장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아닌가 생각하거든요.몸에좋고 맛도 좋은 요리가 듬뿍 담겨 있는 책이라 정말 기대가 되고 꼭 보고 싶은 책입니다.^^2. 채소가 좋아지는 에코레시피에코요리법이 가득한 책이에요~ 돈주고 사먹는 음식에 질렸는데 집에서 밥먹는 것은 꿈꾸기 힘든 분들을 위한 책이죠.구하기 쉬운 재료에다 친환경
  2. 가을날 함께하고 싶은 책들~^^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9-02 18:59 
    1.나의 보물레시피!!!월간 <수퍼레시피는 일반 출판사가 아닌 메뉴 개발 전문회사에서 만드는 요리잡지다. 매 월호에 담긴 50여 개의 레시피들은 내부 테스트쿡들이 여러 차례의 실험조리를 통해 개발하고, 독자들을 초청해 미리 만들어보는 검증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왕초보도 따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것들이다.월간 요리잡지 수퍼레시피에 수록되었던 요리들을 다시 책으로 발행했나봐요~~ 요즘 수퍼레시피가 정말 왕왕 초보요리 주부들에게 인기가
  3. 8월의 추천하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9-03 09:29 
    8월에도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은근히 내 마음을 잡아끄는 책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그 와중에서 선택된 책들이 있었으니, 한 번 같이 보시죠.41인의 여성지리학자, 세계의 틈새를 보다.여성 지리학자라고 하면 왠지 여행을 많이 다닐 것만 같다. 꼭 지리학적인 관점에서 뿐만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여행지를 알려줄 것만 같은 이 책이 무척 마음에 든다. 목차도 살짝 살펴보았는데, 흥미진진한 여행지로만 가득 구성되어 있어서 이 책을 참고해서
  4. 8월 추천 도서
    from 하하하 2011-09-03 15:49 
    두부 노트 / 하서출판사 / 2011-08혼자 사는 자취생, 이제 막 결혼한 새내기 주부, 바쁜 일과로 밥을 거르는 직장인들을 위한 두부레시피를 소개한 책이다. 친숙하지만 단조로웠던 두부반찬, 두부가 밥도 되고 반찬도 되며, 술안주까지 되는 색다른 두부요리가 탄생한다.책에는 간단하게 입맛을 살리고,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후에 상큼한 후식까지 챙길 수 있는 레시피를 담았다. 기본적인 레시피 외에도 요리 시간과 난이도, 요리에 사용되는 두부의 종류, 칼로
  5. 9월의 추천 신간
    from 히치하이커 2011-09-04 14:34 
    1.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발효식품에 대한 효능이 요즘 많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갖가지 채소로 효소 만드는 법이 나와서 어머니와도 공유하고 싶은 레시피가 많이 실려 있네요.2. 서른 세개의 희망을 만나다공정여행과 사회적 기업이라는 키워드에 요즘 관심이 많은데, 두 가지 모두를 만날 수 있는 책이어서 출간 소식 보고 읽어보고 싶었어요. 특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전 세계의 사회적 기업의 특별한 메시지를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6. [9월 실용/취미] 주목 신간
    from 시원한 공간 2011-09-04 21:57 
    1.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효소와 김치, 질병 예방요리, 퓨전한식, 서양 요리 등등 다른 요리 책과 다른 요리들이 많고 건강에 좋은 요리들이 많은 것 같아서 꼭 보고 싶은 요리책입니다.바나나 효소, 버섯효소 등 효소 이름도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효소로 만들면서도 다른 요리 책에 나와 있지 않은 요리 레시피가 많아서 끌리는 책이에요.김치도 고구마김치, 숙주 김치, 래디시김치 등 특이한 김치 요리가 있어 궁금합니다.이외에도 장, 양념, 식초, 장아
  7. 9월에 읽는 신간!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9-05 09:15 
    제주는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장소입니다.고개만 돌리면 바다가, 오름이, 아름다운 자연이 저를 반기는 곳입니다.그 곳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제주, 느리게 걷기는 그래서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또 누가 알겠습니까?이 한권의 책으로 저의 인생이 달라져 버릴지요..^^결실의 계절 가을이 와서 일까요?다양한 요리책들이 선보이는 가운데,눈에 띄는 단어... '친환경'입니다.맛있게 먹으면서 건강도 생각하는 방법, 책을 통해 배워보고 싶네요..재봉틀을
  8. 9월에 만나는 실용/취미 분야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9-06 10:25 
    <채소가 좋아지는 에코 레시피>어렸을 땐 채소가 싫었는데, 음식과 건강에 대해 알고 난 이후,싫어도 좋아하자고 생각하니 정말 좋아진다. 먹으면 먹을수록 원재료가 갖고 있는 다양하고 소박한 맛을 서서히 알아가게 되는 것 같다.앞으로도 채소를 주요 반찬으로 많이 먹으려 하기 때문에 맛있는 요리법을 알려주는이런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나의 보물 레시피>요리책을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항상 부족한 느낌이다. 아마도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요리
  9. 9월에 주목하는 신간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9-06 12:52 
    500 브렉퍼스트 & 런치브렉퍼스트와 브런치의 모든 것이 담긴 레시피 매일 먹는 아침과 점심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방법 을 이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냠냠도시락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도시락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 간단, 영양 만점, 개성 가득한 캐릭터 도시락 레시피북이다.집밥 한 그릇기름기 가득한 음식으로 더부룩한 뱃속이 편안해지도록,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
  10. [실용취미] 9월 주목 신간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9-06 17:59 
    1. 스테이 영 : 젊어지는 운동은 따로 있다.아... 이제는 '젊음을 유지하는 운동'이 아니고 '젊어지는 운동'을 할 나이인가, 서글픈 마음과 함께 살펴본 책입니다. 그러나 감상은 감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아자, 힘내서 또 해보는거죠 뭐. 그러고들여다본 책소개, 입이 쩍 벌어집니다. 「일본의 도쿄메트로폴리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40대 이상의 중년층이 운동할 때에는 젊은 층이 운동할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얼굴의 피하지방이 감소하고, 얼굴 피하지방
  11. 9월에 읽고 싶은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과 ‘나의 보물 레시피’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9-08 11:06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Part 1에서 이미 마음을 뺏겼습니다. 온갖 효소가 다 있네요. 특히 양파효소가 마음에 듭니다. 동생이 나눠 준 커다란 양파 한 망을 열심히 먹어도 어느새 8월이 되면 상한 게 나오거든요. 내년에는 싱싱한 양파로 효소를 담궈봐야 겠습니다. 효소찌꺼기도 그냥 버리기 아까웠는데 활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과일로 식초를 만드는 법과 과일식초를 이용해서 피클을 만드는 법도 어서 배우고 싶습니다. <나의
  12. 9월의 주목되는 신간 / 가정,취미,실용
    from 뽀글이맘의 서재 2011-09-08 12:50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4년 연속 다음 우수 블로거이자 다음 미즈넷 요리고수, 다음 신지식 엑스퍼트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블로거 ‘파티오 유진’이 공개하는 자연주의 레시피 요리책. 여러 요리 블로그들 사이에서도 그의 블로그를 특별하게 만드는 비법 레시피인 각종 과일 채소 효소를 비롯하여 천연 장류, 식초, 장아찌, 피클, 김치 등을 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리면서 도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이 상세한 과정컷과 함께 소개된다.두부
  13. 9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9-08 12:57 
    블로거님들의 입소문으로 관심을 갖게 된 책입니다.마치 갖고 싶은 보물을 상상하듯, 알라딘 신간을 선정해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벌써 9기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미처 못 본 책이지만 수퍼 레시피 중 그 중 인기있는 레시피만 모아놓은 책이라고 해서 기대되는 책이랍니다.자유여행에 비해 제약이 많기는 해도 가이드의 도움으로 편안히 다녀올 수 있는게 또 패키지 여행의 매력이겠지요. 이왕 갈 패키지 여행이라면.. 알아둘만한 점이 있는지 한수배워보고픈 책이었어요.
  14. 9월 추천 신간도서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1-09-08 13:04 
    카메라에 대한 A TO Z처음 접하는 사람뿐 아니라 카메라를 이용하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카메라에 대한 기초지식 그리고 심화학습까지 제공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흔히 사진학과에서 다룰만한 얘기들이 있어 눈에 띈다.디지탈시대로 넘어왔지만 카메라에 대한 기본기를 이 책을 통해서 쌓아둔다면 내공이 있는 사진사가 되지않을까?6개국어로 소개하는 친근한 한국밥상.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6개국어로 한국음식 레시피를 소개해
  15. 9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9-08 16:41 
    이번 달에는 세 권을 선택했습니다. <콜라주 즐기기>, <타로카드 초보탈출>, <처음 시작하는 가죽공예> 입니다.어느덧 가을인가 봅니다. 요즘에는 공장에서 찍어낸 것보다 어설프더라도 직접 만든 선물이 좋더라고요.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보는 기쁨이 클 것 같아요.내 힘으로 만들어자잘하게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 "생활주변에서 모은 다양한 재료들을 한 데 적절히 배치하여 붙여 만드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일상 소품
  16. 달빛으로 책을 읽다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9-08 17:26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밤하늘의 달이 조금씩 차오르는 게 눈에 보입니다. 유달리 크고 둥근 보름달이 뜨는 추석, 이런 달이라면 달빛으로도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럴 때는 마당 있는 집이 부럽군요.'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답게 읽고 싶은 책이 여럿 눈에 들어오네요. 그 중 하나나는 요리책인데요. 요리책은 1년 내내 인기있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특히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이라는 책이 제 시선을 잡습니다. 제가 즐겨찾
  17. [9월의 실용취미 주목 신간]추천합니다.
    from 독서일기 2011-09-08 23:56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저자 : 정숙영 | 출판사 : 그리고책 찬란한 문화유산을 품은 나라 캄보디아, 그 속에는 무한한 빛을 발하는 보석 같은 앙코르(Angkor) 유적이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완벽한 건축물, 뜨겁고 순수한 햇빛이 주는 기적과 같은 일출과 일몰, 때 묻지 않은 캄보디아 사람들의 미소까지. 일생에 꼭 한 번은 만나보아야 할 신비의 유적 앙코르를가고싶었습니다.설레이는 여행의 시작!!!아마 비행기표를 예약했
  18. 실용취미분야 신간평가단이 선택한 가을 신간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9-09 21:34 
    9기 신간평가단 활동도 이제 마지막이네요.어느새 6개월이 지나 지금은 10기를 모집중입니다.평가단활동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하나는 월초에 주목신간을 올리는 것이구요. 다른 하나는 리뷰 도서로 선정된 신간을 받아 읽고 리뷰를 올리는 것입니다.공짜로 책을읽는것도 좋지만 사실 전 월초에 '주목 신간' 올리는 게 더 흥미롭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책을 주목하셨나 궁금하고, 분야별 20명이 주목한 각 5권의 책 가운데 가장 많이 주목 받은 책 순으로 리뷰도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