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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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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의 신간들을 골라보다...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1-11-01 21:56 
    어느새 또 신간 추천의 시간이 돌아왔다. 저번엔 너무 늦게 올려서 이번엔 연락을 받자마자 올리기로 결심했다. 재빨리 10월의 소설 신간을 흝고 관심이 가는 작품들을 여기에 올려본다. 제프리 디버의 신작이 드디어 나왔다. 링컨 라임 시리즈가 아닌 스탠드 얼론이다.'소녀의 무덤' 같이 하나로 집약된 사건을 두고 선과 악을 대변하는 두 캐릭터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하게 대립하는 캐릭터 중심의 스릴러다.위험에 처한 형사 가족을 두고 그들을 죽이려는 자와 그
  2. 읽고싶은 10월의 신간 베스트!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1-11-01 22:04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사실 독서의 권수는 줄고있는 요즘입니다.가을의 싱숭생숭 앞에 무언가 좀 더 사색의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그 가을에 읽고 싶은 10월의 신간 베스트 5!<<투명 인간>> 허버트 조지 웰즈열린책들 세계문학의 186번째 책.SF이면서 고전에 오른 이 책을 읽으면 고금의 사이에서 어리둥절할 것 같다.이 가을에 꼭 읽어보고 싶은 책.<<조용한 혼돈>>부인의 부재 속에
  3. 11월에 만나고픈 소설들~
    from 내숭구단님의 서재 2011-11-01 23:23 
    생각했던 것보다, 예상했던 것보다, 그렇게 많은 신간이 쏟아져 나온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된다. 단지 내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할 뿐...늘 그렇듯, 이런 책을 만날 때면 진실 그 안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다. 추리나 미스터리 소설이 주는 즐거움은 그런 것이 아닐까? 꼭꼭 감춰져 있을 것만 같은 진실, 그것을 파헤쳐 보는 맛을 느끼는 기분.남편이 용의자가 될지도모르는 상황에서 위증을
  4. [소설] 11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11-02 03:48 
    항상 추천 리스트를 작성할 때는 설레이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됩니다. 내가 읽고 싶은 책이 뽑혔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미처 알아채지 못했는데 다른 분들의 추천으로 인해 읽게 되는좋은 책 역시 참 반갑지요.제 전문분야(라기는 너무 거창하고, 주분야 정도가 될까요?)가 일본문학과 한국 순문학이라, 주로 그쪽에 치중되어 추천하게 되는 감이 있습니다. 부디 양해 부탁드려요. ^^니시무라 겐타 <고역열차 苦役列車> : 2011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5. 10월 출간 주목도서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11-11-02 07:06 
    [1] 흑산 / 김훈 (2011)이런 저런 책을 읽다 보면 내 스타일이다 싶은 작가가 있는가 하면 또 그렇지 않은 작가가 있다. 대개 후자의 책은 잘 안보게 되는데, 그런 룰에 적용되지 않는 작가가 있다. 나에게 어쩌면 김훈은 그런 작가로 인식된지도 모르겠다.동네서점형의 소개와 추천으로 오래전에 <남한산성>을 미처 읽지도 못하고 지인에게 선물한 게 김훈과의 첫 번째 인연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독서모임의 <칼의 노래&g
  6. 11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11-02 07:19 
    동주 / 구효서 / 자음과 모음한국과 일본, 그리고 제3국이라는 공간과 현재와 과거라는 시간을 넘나드는 미스터리 구조까지.'랩소디 인 베를린' 에 이은 '잃어버린 역사' 연작쯤 되려나? 아무려나 구효서의 관심사가 이러한 방식으로 넓어져가는 것도, 이야기를 직조해내는 그의 솜씨가 이러한 방식으로 세련되어져 가는 것도 참으로 반갑고 반가운 일이다. 지나간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야기하고, 현재를 통해 지나간 역사를 되살려내는 그의 노력 또한 참으로 가상한 일
  7. 우울한 주말에 읽고 싶은 10월의 신간
    from 우울과 몽상의 좀비 시스템 2011-11-03 07:39 
    율리시즈 제임스 조이스 (지은이) | 김종건 (옮긴이) | 생각의나무20세기 세계문학의 최고로 꼽히는 <율리시스> 한국어판 결정본이라고 한다. 유명하지만 또 끝까지 읽는 사람도 많지 않다는 고전의 하나이다. 신간이라기엔 좀 뭐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옮긴이 김종건 교수가 기존 번역본에서 누락되거나 간과된 요소를 채우는 등 새롭게 다듬었다고 한다.기나긴 장편이라서 한 달 만에 다 읽고 리뷰를 쓰기에는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도전해 보고 싶다. 무
  8.   11월, 신간 추천페이퍼 ㅡ
    from 소소한 마음 한스푼♣ 2011-11-03 22:09 
    허브를 키우고 있어요.   우연찮게 얻은 씨앗인데, 사랑도 많이 못 주었지만 기특하게도 잘 자라주고 있다지요.   매일, 물을 주면서 잎이 마르지는 않는지 흙이 젖어있는지를 살피는데...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흙의 상태만 봐서인지 별 다른 변화를 못 느꼈었는데, 세상에!   꽃이 피었어요ㅠㅠ 하얗게 자라나고 있는 것이 바질이 틔워낸 꽃망울이예요. 귀엽죠?     조금은 뭉클하고 뿌듯한마음으로 읽고 싶은 신간을 찾아보고 있습니다.뭉클한 가운데에 이 책
  9. 2011년 11월 소설부문 읽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11-04 11:01 
    1. 흑산(김훈/학고재/2011-10-20)김훈의 "남한산성"을 읽고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우리 역사상 가장 드라마킥한 병자호란의 "삼전도 치욕"을드라마틱한 요소와 "분노"의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아주 무미건조하게 그렸는데. 오히려 그 무미건조함이 묘한 여운과 감동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김훈의 문장은 읽는 "맛"이 무엇인지 느끼게 하는 그런 문장이어서 자꾸 찾아 읽게 되더군요. 이번에는 18세기 말과 19세기 초 조선 사회의 전통과 충돌한 정약전
  10. 11월에 읽고 싶은 10월 신간 도서
    from 아프리카의 끝 2011-11-04 23:22 
    1. 김훈, 흑산, 학고재<남한산성> 이후 4년 만에 새 역사 소설로 돌아온 김훈. 김훈 작가는 집을 떠나 2011년 4월 경기 안산시 선감도에 들어갔고, 칩거 5개월 만에 원고지 1,135매 분량으로 탈고했다. 이제까지 펴낸 소설 중 가장 긴 분량이다. 연필로 한 자 한 자 밀어내며 쓴 지난한 과정 가운데 틈틈이 흑산도, 경기 화성시 남양 성모성지, 충북 제천시 배론 성지 등을 답사했다. - 알라딘 소개글김훈이 돌아왔다. 언제나 연필로 한
  11. 10월에 출간된 기대되는 신간 "소설"-By.꿈꾸는하마
    from 꿈꾸는하마의 세상 2011-11-06 00:06 
    벌써 11월이다.10기 알라딘 신간 평가단에 선정되서 지난달에 처음 쓴 글 이후로 적은 두번째 글-.이제 두번째라 그런가 역시 적응되지않고, 또 역시 두근거린다.역시나 이번에 내가 선정하는 책들은 정말로 주관적인 "책"들이다.1.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맥스 브룩스"좀비"소설을 좋아하시는 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책!사실 좀비류에 관한 것은 영화에서보면 구역질나는 부분이 없잖아있어 멀리하는 편이"었"다. <워킹데드>를 보기전까지. 드라마지
  12. 11월에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yez's cafe 2011-11-06 04:58 
    1. 포겔장의 서류들 by 빌헬름 라베'인문서가에 꽂힌 작가들' 1권푸른숲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아더시리즈'나 열린책들에서 많은 책을 쏟아냈던 'Mr.know 시리즈' 등 출판사에서 꽤나 노력을 많이 해서 신중하게 시리즈를 연이어 나간다는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어쩌면 신뢰성이 짙은 프로젝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문학동네에서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 제1권, 어떠한 이유도 필요없이 읽어보고 싶다인문서가에 꽂힌 작가들이 써내려가는 소설들은 또 어떠한 매력
  13. 1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님의 서재 2011-11-06 13:13 
    * 원문 : 환유, 즐겁게 놀다 / http://www.hwanyou.net/746지난 10월 한 달 동안 추간된 소설들 중, 11월에 주목할 만한 소설을 소개하는 시간. 9월에 출간된 소설들 중에서는 신간평가단으로서 김경욱 작가의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벽 거리에서>라는 책을 받아보았다. 김경욱 작가의 읽었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은 거의 다 읽어가는 중.(둘 다 재밌다!)신간 소설들이 나올 때
  14. 11월에는 (10월에 못 읽은) '장르문학'을 읽자!
    from “별에 가고 싶어요...” 2011-11-06 13:14 
    11월,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계절이다. 그러나 올해는 더위먹은 여름까지 가세했으니 거리에 나가보면 가을 야상과 겨울 점퍼 무리 속에서 반팔 셔츠를 발견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지금이 여름인지, 가을인지 아니면 겨울인지 당최 분간이 안 갈만큼 복합적이고 다양한 옷차림을 볼 수 있다. 이렇듯 다양성이 넘치는 계절을 맞이해 다양한 재미로 무장한 장르문학을 추천해 본다. 1. <은하영웅전설> _다나카 요시키. 몇 년전만 해도 헌책방을 순
  15. 책, 만나고 싶은, 겨울이 오기 전에
    from 팔짱 낀 채 청하는 포옹 2011-11-07 13:43 
    아니 벌써? 11월이 왔다. 작년 이맘 때 귤을 몇 개씩 까먹으며 책을 읽고, 길을 걸으며 낙엽을 스르륵 밟는 소리에 귀기울인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쏜살과 같다더니, 그 말이 실감이 가는 요즘이다. 며칠 뒤면 고등학생들이 결전의 시험을 보겠구나. 나도 그 결전의 날에 보온병에 죽을 싸가지고 고사장에 들어간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정말 빠르구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우사인 볼트, 그러나 그조차도 앞지를 수 없는 것은 시간.그러거나 말
  16. 11월 주목 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1-11-07 17:17 
    11월이다. 나는 이제서야 히가시노 게이고의 <새벽 거리에서>를 읽는다. 그러한 시점에서 책을 살피는 일은 뭔가 편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책이 꽤 있었기에 그나마 덜했던 것 같다. 그럼, 11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이다.# 김훈, <흑산>김훈이다. 말을 아껴야겠다. 김훈이면, 그것으로 되었다. 어떻게든, 읽을 것이다.# 구효서, <동주>시인 윤동주의 이름에서 성을 빼고 동주,라 불러보니 그 이름이 퍽 아름답다. 윤동주가 아
  17. 쌀쌀한 날씨와 함께 온 11월의 소설 신간.
    from 영화속주인공처럼 2011-11-07 17:36 
    1. 꽃으로 말해줘 - 버네사 디펜보"내 이야기를 꽃으로 들려줄게. 수백년 전 연인들처럼, 아무도 알지 못하게"사랑의 표현이 조심스러웠던 빅토리아 왕조 시대에는 연인들이 꽃으로 대화를 하던 때였다고 한다. 붉은 장미로 사랑을 고백하고, 알로에로 슬픔을 표현하고, 안개꽃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면서 그렇게.생각해보면 나도중고등학생때, 다이어리에 써먹지도 않을 꽃말들을 친구들과 함께 적고 외우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특별히 그걸 어디에다 쓸일도 없
  18. 10월에 출간된 신간소설.
    from 물루네 책방 2011-11-07 18:10 
    한국 소설은 문장으로 미국소설은 이야기로 끌어간다는글을 언젠가 읽었는데, 그때 생각난 사람이 더글라스 케네디다.이 사람 소설을 읽으면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모멘트'를 적절하게 표현한 문장을 밑줄 긋고 싶은 욕구를 실현하는 순간은 매우 드물다 못 해 거의 없다. 그런데, 멈춤없이 죽죽 전진해가는 이야기를따라 일상의 시간과 공간을 접고 따라들어가고자 하는 자발적 내어줌. 바로 독자가 가장 신나고 즐거운 그 순간을 맞이하게 해준 작가가 게케디이고, 그의
  19. 11월 신간추천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1-11-07 22:26 
    1. 최문희 <난설헌>/ 다산책방 제 1회 혼불 문학상 수상작. 국내 문학상 사상 최고령 당선자라는 76세의 여류작가 최문희 씨가 그려낸 허난설헌의 이야기 입니다. 늦은 나이에 등단한 작가는 그간 많은 작품을 써 오진 않았지만 작가세계 문학상, 국민일보 문학상 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화력한 이력의 소유자 입니다. 저는 박범신 작가님의 트위터를 통해 이 책을 알게 됐습니다. 박범신 작가님이 혼불 문학상 심사위원이셨더라구요. 작가의 나이도 나이지
  20.  아프다는 건 ,
    from                June * 2011-11-10 08:56 
    내내 앓았다.   이유모를 열병과 두통, 달거리까지 아프고 또 아팠다.   눈 조차 뜰 수 없을만큼 힘겨웠을 쯤 기어코 그이는 내게 화를 냈고   끝끝내 나는 비타민 음료와 기한 모를 알약들로 버텨냈고 또, 살았다.   죽을 것 같지 않았고, 죽을만큼 아프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죽고 싶지도 않았기에 나는 그저 내내, 앓기만 했다.   병원을 가는 도중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정말이지,   그이의 성화에 못이겨 억지스레 몸을 움직이고 만다면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2011-11-10 0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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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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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기계발-11월 주목 신간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1-11-02 09:24 
    1. 안철수의 착한 성공안철수씨가 직접 쓴 책이 아니라 살짝 아쉽긴 하지만, 워낙 그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 책 또한 궁금해진다. 이 책이 나오는 사이에 저자가 안철수와 많이 교류하면서 검수를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내년 대선후보가 될 지도 모를 그에게 착한 성공을 한 번 배워보자.2. 공병호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공병호 그 또한 이름만으로도 열심히 사는 사람의 전형. 누구나 알고 있는 습관의 중요성을 이 책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설득하고 전파하려고
  2. 11월 내 맘대로 추천 도서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11-02 10:16 
    철이 들기 시작 하면서 독서를 시작 하였고 언제나 책을 끼고 있다 보니 어느덧 습관이 되었다. 하지만 성공 하였는지 여부는 말할 수 없다. 성공이란 기준이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이다.개인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 이라는 표현이 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들의 독서 세계는 어떠한지 궁금하다.나와는 다른 뭔가가 있을 것 같다.생각하는 것보다는 읽는 게 좋고 읽는 것 보다는 쓰는 게 좋다고 하던데.......경쟁 속에서 살다보니 이겨야 된다는 사상이 팽배해 있지만시
  3. 10월 주목하는 신간목록들
    from Mikuru의 기록 2011-11-02 11:17 
    20대에 자주 하는 실수가 자신의 스펙만 쌓으면 자신의 앞 길은 활짝 열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 사회는 인맥위주로 돌아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배우는 그 지식을 정말 한 개의 스펙보다 훨씬 더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20대에 여행을 다녀라던가, 많은 것을 체험해보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다. 그러한 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날 수가 있으니까 말이다.이 책은 그렇게 내용을 시작해서 앞으로 30대가 되면,
  4. 가을의 끝자락에서 본 2011년 10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도서 목록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11-02 11:38 
    1. 스티브 잡스 사실 긴 말이 필요없는 책이기도 하다. 944쪽의 두툼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책. 이 책은 자기계발 분야 뿐만아니라 성공학과 경영에 있어서도 귀감이 될 수 있는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다. 번역의 오역 여부에 관계없이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는 스티브잡스와 2년간의 시간동안 40여회의 인터뷰, 오랜기간의 관찰을 통해서 스티브잡스를 둘러싼 모든것을 이 책에 담았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 책의
  5. 11월 신간 추천 - 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1-11-03 20:34 
    1.스티브 잡스스티브 잡스에 대한호불호, 번역 오류에 대한 논쟁 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논란과는 별도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는 그의인생과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만으로도 충분한 흥미를 끄는 책입니다.2.공병호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공병호. 그의 이름은 하나의 브랜드입니다. 그는 97권의 저작물을 출판했고, 1년 250여건의 강의를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놀라운 그의 역량의 비밀을 알고 싶어하는 독자 중 하
  6.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하기에 좋은 자기계발 서적
    from 꼴롬이의 서재 2011-11-04 19:19 
    1. 스티브 잡스스티브잡스라는 천재가 50억 지구촌 구석구석 생활패턴과 IT패러다임을 뒤집어 놓았다. 아이폰을 통하여 스마트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아이패드를 통하여 태블릿PC의 정의를 바꿔 놓았다.스티브 잡스가 떠나고난 지금. 아이작슨을 통하여 2년에 걸쳐 스티브잡스의 친구, 가족, 동료 뿐만 아니라 스티브잡스의 경쟁자 및 반감을 가진 인물들의 인터뷰까지, 스티브 잡스의 전 생애에 걸친 이야기를 담고 있다.스티브 잡스에 대한 서적들이 홍수를 이루는
  7. [자기계발 분야]10월 출간된 주목신간^^
    from smile20님의 서재 2011-11-05 15:50 
    1. I, Steve 스티브 잡스에 관한 책은 이미 프레젠테이션, 전기, 어록 등다양한 분야에서 출간되었고 그 내용 또한 대동소이했다.그러나스티브 잡스 책의 홍수 속에서 [I, STEVE]를 추천하는 이유는 그의 "인생", "혁신과 비범함", "열정과 탁월함", "비즈니스와 성공", "기술과 미래"의 다섯개 파트로구성된 핵심적인 키워드만을제시해줌으로써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보다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속의 어록들은 우리가인생을 사는 데
  8. 스타티스! 11월의 기대되는 신간(자기계발)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11-06 00:00 
    추운 겨울이 오기 전!반짝 더위가 있더니 오늘은 자다가 빗소리에 아침을 맞이했네요.이번 달에는 어떤 책이 좋을까얼마 전 서점 나들이를 다녀왔지만 항상 추천페이퍼를 쓸때는 고민이 됩니다.1.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결혼 초기 어딜가든 만차, 주차공간부족, 남편과 저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어요. '우리는 어딜가든 좋은자리에 우리를 위한 주차공간이 있다!' 요즘은 몇번을 제외하고는 거의 그 생각들이 맞아들어갑니다. 생각
  9. 11월 주목 신간(자기계발)
    from odstone님의 서재 2011-11-07 11:06 
    좋은 습관은 성공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멘토인 공병호 박사로부터 좋은 습관에 대하여 멋진 강의를 들어봅니다.공자는 남자 나이 마흔이면 불혹이라고 했습니다. 마흔을 훨씬 넘긴 나이임에도 아직도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의 중심을 바로잡기 위해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이 책을 꼭 읽고 싶습니다.'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라는 말을떠 올리게 하는 인물이 바로 스티브 잡스입니다.얼마전 암을 이기지 못하
  10. 11월의 책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1-11-07 15:36 
    11월이네요. 10월 가장 읽고 싶은 책이 선정이 안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페이퍼 작성하면서 느꼈어요. 평상시 베스트셀러 위주로 자기계발서를골랐을땐 몰랐는데묻혀버린(?) 뜻밖의 책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페이퍼 작성을 위해 여러 책을 들여다보고 마음 울릴 어느 한권의 책을 발견한다는 것은행운이라고생각합니다. 11월의 책을 살펴보았는데요. 1. 신간 목록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공병호님 얼마 전에 신간을 내셨는데 또? 무슨 내용인지 목차를 훑어보니
  11. 신간평가단 10기] 11월 주목 신간
    from 감성 속에 사는 시간 2011-11-07 22:39 
    벌써 두번째 주목신간이네요. 2011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후딱후딱 가버리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10월 신간 중 가장 탐이나는 책!한때 스티브잡스의 졸업연설에 한창 빠져있던 시절이 있었다. 일명 ‘애플빠’ 중의 한명으로서 스티브잡스의 죽음은 나로하여금 더 이상 혁신적이지만 우리의 감성을 흔들어 놓는 제품을 만나지 못할것만 같은 두려움에 빠지게 했다.그만큼 지금 이 시대 최고의 아이콘이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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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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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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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름답게 시작하는 11월의 유아 어린이 신간들
    from 하늘바람처럼 2011-11-01 20:53 
    책 읽는 곰에서 나온 책들을 좋아하 하는데 새로 나온 유아책이 마음에 혹 바람을 불어넣는다.환경과 맞닿은 괴물이야기하니 정말 궁금하다.우리 문화 이야기는 언제나 반갑다.출판사 이름이 아주 재미난데 자가 이름도 무돌? 독특한 느낌이 든다. 잘 어울리는 느낌. 꼭 보고 싶다.볼로냐 도서전 일러스트 수상작이라고 해서 정말 궁금한 이책왠지 마음이 따뜻해 질 것같은 생각이 든다.요즘 태은이가 백과에 관심을 갖는다. 이 백과는 따뜻한 그림백과라는 게 달려있어서 참
  2. 어린이/청소년 11월 신간 추천도서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1-11-01 21:38 
    시공주니어 문구 시리즈는 큰 아이로 인해 익숙한 시리즈이다. 이 작품은 2단례 시리즈로 작고 보잘것없는 생명에서부터 친구와 가족, 소외된 이웃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여섯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제 초등 2학년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작지만 점 점 더 자기만의 관계를 확립해 나가는 아이들에게 좋을 듯 하다.얼마전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다룬 비룡소의다디익선 시리즈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유머러스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3. 11월 꼭 읽고 싶은 책들.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1-11-02 03:19 
    벌써 11월이다.조금 있으면 또 한 살 먹겠지.아이도많이 자랄 것이다.동물들을 좋아해"사자, 코끼리"라는 말을자주하는 아들녀석에게 좀 더 큰세상을보여주고 꿈을 키워 주고 싶다.  괴물의 눈으로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지만.....이 책이라면 아이에게 우리가 살아가는지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줄 것이다.세계 여행을 꿈꾸지만 신혼여행 이후 해외는 발걸음을 해 본적이 없다.여행을 떠나지
  4. 11월 유아/아동/청소년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1-02 09:48 
    소천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원유순님의 단편 동화집 <고양이야, 미안해!>. 이 동화집에는 여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고 하는데, 표제작 <고양이야, 미안해!>는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라고 한다. 친구, 소외된 이웃과의 관계서 보여지는 감동적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듯 싶어 선택해보았다.삽화가 매력적이라 선택한 작품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얼마 전 동물농장에서 자식을 만나기 위해 매일
  5. <유아어린이청소년>10월에 추천도서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1-11-02 12:33 
    1.방귀스티커최은옥 (지은이), 이영림 (그림) | 푸른책들 | 2011년 10월제9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 시도 때도 없이 터져 나오는 방귀로 인한 아이의 고민을 선생님의 재치로 유쾌하게 풀어 나가는 이 이야기는, ‘사소한 사건을 능청스럽고 재미있게 그리면서도 반 아이들 전체의 건강한 일상으로 확장해 나가는 솜씨가 빼어나고, 아이들이 서로 방귀를 트고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준다’는 평가를
  6. 11월 추천 신간! - 유아 어린이 청소년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1-11-02 12:41 
    날도 선선하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좋은 날들이죠. 이런 날은 책읽으면서 뒹굴뒹굴하루 종일 집에 있는 게 최고인데..자꾸 바쁜 일이 생기네요^^10월에는책과 관련된 행사도 많고...새로운 책들도 눈에 많이 띄고..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네요 ^^*1.<고양이야 미안해!> - 시공주니어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생각나요. 여러 관계속에서 상처받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길에
  7. 11월 추천 신간 (유아,어린이,청소년)
    from 비니 삼남매 2011-11-02 15:07 
    고양이 빅토르는 힘이 센 고양이, 똑똑한 고양이, 잘생긴 고양이, 부자 고양이,심지어 할리우드 스타 고양이 등 지금까지 모두 여덟 번의 삶을 살았어요. 이런저런 다양한 삶을 다 살아 봤기 때문에 마지막 아홉 번째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고민하던 빅토르는 결국 ‘나’라고 쓴답니다.이 이야기는 중요한 건 남들에게 보여지는 겉모습이 아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인정하고사랑하는 것이 진짜 행복을 찾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내용이에요.아이들이 고양이 빅토르를
  8. [유아/아동/좋은부모]11월 추천 도서 5권!!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1-11-02 20:48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5권. 늘 인간 중심에서 지구를 보던 기존의 사고를 뒤집고 인간이 두려워하는 괴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그림책이다. 괴물들과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연의 모습을 담은 장면 뒤에는 쫓겨나는 괴물과 파괴된 자연을 대조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모든 생명의 보금자리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시작하면 좋을지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 <책 소개-알라딘 상품 소개 중에서>유아도서 중에서 제일 최근간에 있는 이
  9. <유아,어린이,청소년>주목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1-02 22:16 
    이번달에도 행복한 마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책들 골라 봅니다..물론 아이들과 조율을 해서 몇 권 고르기가 힘이 드네요..ㅋㅋ큰 아이가 보고 싶다는 책,작은 아이가 보고 싶다는 책 그리고 제가 고른 책이 골고루 섞였네요..먼저 큰 아이가 정말 보고 싶다고 고른 책들.. 요즘 드라마를 하고 있어서인지 이 책을 아이가 찜을 하네요.. 특히나 작가를 보더니 더욱더보고 싶어 하네요.. 바람의 화원 작가라는 것을 아는게지요..ㅋㅋ저도 이런 책들은 좋아해서 이 책들
  10. 11월 관심가는 신간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1-11-03 05:04 
    영어유치운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body, animal, color, number. transportation, feeling, weather, action, song을 40곡의 영어 동요로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듬긴 CD 가 함께 있어 책을 보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를 시작할 좋은 도구가 될 것 같다.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라는 즐거운 매개를 통해 영어와 친해질 기회를 제공할
  11. 11월 유아/어린이/청소년 부문 신간 추천
    from 은빛하늘나라 2011-11-04 22:16 
    1. 줄리 황 - 영어유치원 동요꼭 영어유치원이라는 이름이 붙어서라기보다 목차를 보면 신나고 친숙한 영어동요들이 많이 들어있는 책이네요, 영어를 처음 접할때 학습으로서가 아닌 자연스러운 노출이 중요하다고 볼 때 재미있고 신나는노래를 들려주는 것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방법은 없을 것 같네요. 신체, 동물, 색깔, 음식 등의 다양한 주제들을 바탕으로 소개된 수많은 영어 동요들! 들어보고 싶네요^^2. 박정완 - 아기 쥐가 잠자러 가요잠자리에 들기 전
  12. [11월 - 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목 신간 도서!!]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1-05 10:59 
    낙엽비가 떨어진 며칠..아파트 공원은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사작사작 비질 소리도 즐겁습니다.이래도 저래도 좋았던 한 주.. 그리고 주말아이들과 읽고 싶은 책들로 골라 보았습니다.1.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4권. 동물 부모들의 다양한 사랑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아기들을 지키거나,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을 내거나,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는 부모의 사랑은 동물들이나 사람이나 다르지 않다. 조건없는 부모
  13. 11월 읽고 싶은 책!
    from 현규현서맘님의 서재 2011-11-05 22:55 
    아빠하고 나하고 동요가먼저 떠 오르는 그림책!마음이 많이 아파 올 것 같은 느낌이들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엔 좀 어둡지않을까! 싶기도 하지만소년의 애틋한 맘을 아이들과함께 하면서 가족의소중함! 엄마, 아빠의 자리를 생각해 보는시간이 되어줄것같은 그림책이예요.부모의 자식 사랑은 정말 다 같은 것 같아요.부모가되어보지 않으면 자식 사랑을 몰라요. 아마 울 아이들도 그럴 꺼에요.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조금씩 알아가고 있으니까요^^엄마, 아빠의 사랑을 다 알
  14. 11월 신간추천 - 아동,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from BOOK소리 2011-11-05 23:35 
    1.<은지와 호찬이>세트 - 전3권, 사계절출판사, 심윤경심윤경이 어린이 동화책을 썼다고? 심윤경이라는 작가를 안다면 무심결에 입밖으로 툭 튀어나올 질문이다. 2002년 <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이래 줄곧 장편소설만 발표해왔던 그녀다. 그런데 그녀가 동화책이라니? 딸아이를 키우며 작가는 동화의 모티프를 얻은 모양이다. 작가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커가는 것은 시한부의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15. 11월에 눈길이 가는 책들!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1-11-06 23:23 
    < 아빠, 울지마 >아이들의 이야기를 풍자와 유쾌함으로 풀어내는 작가 김녹두의 새 동화다.'좋은 엄마 학원'을 읽으면서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는 작가에게 놀라면서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는 우리들의 '아빠'의 이야기다.다양한 상황에 있는 아빠들과 그 아빠를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본다.< 나의 철부지 아빠>제9회 푸른문학상 동화집이다. 물론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히궁금하고 읽어볼만 하다.책에
  16. 11월 새로나온 책.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1-07 12:25 
    정신과 의사가 쓴 10대들을 위한 심리학 책.표면적으로 위험한 십대니 버릇없는 세대니 하는 단정은 그만하자. 그맘때 나도 그 당시 어른들의 눈에는 불안하고 유치하고 버릇없이 보였던건 마찬가지일거다. 내아이 혹은 내 아이의 친구 나아가 세상의 모든 10대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그때를 돌아볼 수 있다면 지금의 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자라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에게 시시하고 우스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이런 책이 필요하다.
  17. [11월 유,아동 좋은부보 추천신간]
    from 파플님의 서재 2011-11-07 16:03 
    [11월 유,아동 좋은부보 추천신간]깊어가는 가을이네요.추울것만 같던 가을일줄 알았는데, 아직 스산한 온기보단, 따뜻함으로 11월을 보내고 있어요.아이와 함께 해보면 좋은 신간들, 부모교육서들 추천해봅니다. 괴물들이 사라졌다/책읽는 곰괴물이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거리중 하나이지요.우락부락한괴물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괴물까지...자신의 보호본능에서 숨겨둔, 일탈을 꿈꾸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괴물들의 이야기가 사뭇 인상적인 그림책이
  18. 11월 읽고 싶은 책이예요~!
    from 별바다님의 서재 2011-11-08 00:19 
    [유아]큰아이는 7세에 유치원에 가고 작은 아이도6세에 보낼 생각이예요~! 학교에 가면 틀에 박힌교육 충분히 받을 텐데 취학전이라도 실컷 놀게 해주고 싶어서 마음이 가는 책이네요~! 놀이를 통한 교육이 통한다는 저의 생각과 맞을지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좋은 부모]장병혜박사의 [아아는 99%엄마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책을 인상깊게 읽었답니다.그리고 앞서서 읽었던 책 보다 눈길이 많이 가는 책이네요아이가 왜냐고 물을 때 엄마의 반응에 따라서 아
  19. 11월,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추천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11-08 23:21 
    10기 신간평가단 두번째 미션을 11월 초에 작성하다가 임시저장하고,마감을 11월 8일로 기억했는데 확인해보니 7일이었네.ㅜㅜ마감은 하루 지났지만, 그래도 11월의 추천도서를 담아본다. 
 
 
두공주와 2011-11-10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고 그냥 10일이겠거니 생각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7일까지 였군요 ㅠㅠ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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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에도 보고 싶은 책들이 너무너무 많네요^^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11-01 21:27 
    1. 실전 POP초크아트 배우기 - 시골로 이사온지 언 8개월차... 문화센터같은곳도 나가고 싶고 배우고 싶은것도 너무 많지만, 여건과 환경이 안되는데, 이런 책 한권있음 혼자서도 쉽게 따라 배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예전부터 넘넘 배우고 싶었던 pop 초크아트가 담긴 책이라 더욱 탐나네요!^^2. 내가 남근 우리집 첫김치 - 결혼한지 4년차지만 아직 내 손으로 김치 한번 담궈 보지 않았네요! 늘 시댁에서 김장김치 얻어와서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2. 실용/취미 분야 11월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11-02 14:19 
    <내가 담근 우리집 첫김치>누구네 집은 배추김치에 열무김치, 고들빼기 김치까지 담갔다더라 하면 그 집 주부가 그렇게 우러러 보일 수가 없다. 나이가 들수록토속적인 입맛 쪽으로 변해 이 김치 저 김치가 먹고 싶은데, 소금에 저리는 첫 단계부터 막혀 당최 어째야 할 줄을 모르겠으니...따라만 하면 맛있는 김치가 완성되는, 그런 책을 갖고 싶다.<그녀의 아지트, 베란다>처음엔 베란다에서 식물 키우기에 관한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자세
  3. 초록향기의 11월 추천도서 - 실용/취미분야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11-02 14:39 
    스님의 비밀 레시피 일운 지음 / 담앤북스 / 2011년 10월불영사에 가본 적이 있는데 이곳의 주지 스님께서 만드신 사찰음식이라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사찰음식을 좋아하지만 정작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이 책을 통해경험하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채식주의자가 우리나라는 1%, 영국은 15%라고 하던데채식을 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는것이 쉽다고 하네요.대표적인 우리나라 채식밥상하면 사찰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기회에 사찰음식을 보고 배워서 직접 만들어
  4. 10월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1-11-02 15:05 
    내 몸 증상 백과 / 한문화 / 2011-10저자의 40년 의학 노하우와 의료철학을 대중의 눈높이로 갈무리한 책으로 출간 직후부터 화제가 됐다. '건강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덜어줄 책'<퍼블리셔즈 위클리>, '독자를 위한 최고의 투자!'(칼럼니스트 앤 랜더슨), '나를 살린 책!'(<투나잇쇼> 진행자 잭 파) 등 건강서로는 이례적으로 언론과 대중의 꾸준한 찬사를 받았다. 또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던 이 책은
  5. 11월, 2011년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고픈 이에게 추천하는 3권의 도서.
    from 즐거운 책읽기 2011-11-02 16:23 
    심플 패션, 라이프에 더 관심이 많았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기왕이면 남들과 공유할 수 있고 부러움을 살만한 수퍼 패션, 수퍼 라이프에 관심이 간다.저자가 워낙 유명한 패션회사 디자이너 출신인데다 파워블로거인지라 공감하면서도 많은 이들이 원하는 'need'를 제대로 파악해서 쓴 멋진 패션&라이프 서적이다. 어려운 용어나 현실에서 입을 수 없는 혹은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완벽한 코디인지 의심스러웠던 '전문가'를 위한 책이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6. 11월 실용/취미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11-02 17:23 
    참 쉬운 몸보신 도시락야야코시 유세명 씀 레시피팩토리 펴냄일본으로 벤또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만큼 도시락에 대한 레시피가 많은데 일본에서 파워 블로거 야야코시 유세명의 도시락 레시피가 가득한 '참 쉬운 몸보신 도시락'. 요즘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직장인이 많은데 그런 직장인들을 위한 쉬운방법으로 몸에 좋은 도시락을 만드는 레시피가 한가득 담겨있다고 한다. 도시락과 어울리는 필수반찬과 공부하는 학생들, 다이어트가 필요한 직장인을 위한
  7. 1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느리미책세상 2011-11-02 18:51 
    겨울이 되니 따뜻한 목도리나 손장갑을 떠조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대바늘 뜨기가 쉬운 듯하면서도 마무리나 시작에서 난감할 때가 많은데 대바늘뜨기 교과서로 마스터 해볼까나?구지 수능을 연관시키지 않더라도주말에는 아이들과 도시락을 싸들고 도서관으로 놀러가곤 한다. 도서관이 책을 읽는 놀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시간들 분명 필요하다. 영양가 있고 속편한 도시락 싸는 비법을 전수받아 아이들과 도서관 나들이 때 활용하고 싶은 책이다
  8. 11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11-03 00:35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이라는 카피가 눈에 들어옵니다.손이 느린 초보 주부 (결혼 5년차에도 아직도 손은 느립니다) 에게는 더없이 유용할 레시피북이 아닐까 싶어요. 매일 고민스러운 식단을 짜주는 책이 되어줄테니까요. ^ㅡ^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고, 미국에서는 '구급상자와 함께 두는 가정 상비용 건강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하니, 우리집 가정상비 건강서로 구비할 좋은 책이 되어줄 것같아요.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 터라 (또 질문받는 입장이기
  9. 11월에 읽고 싶은 ‘내가 담근 우리집 첫김치’와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11-03 10:13 
    <내가 담근 우리집 첫김치>그동안 김치를 담그는 데 관심이 없었습니다. 친정과 시댁에서 보내주시는 걸 얻어먹는 걸로 충분했거든요. 그런데 친정엄마와 시어머니의 김치 둘 다 입에 좀 안 맞습니다. 직접 담궈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건 아주 힘들고 어려운 일 것 같아서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쉬운 것부터 따라해서 입에 맞는 김치를 담궈보고 싶습니다.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나이
  10. 가을을 만끽하면서 보내고 싶은 11월에는, 이 책과 만나고싶다.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1-11-03 12:39 
    오세아<모스크바 판타지>겨울의 나라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러시아는 아직 제게 생소한 여행지랍니다. 그래서 모스크바 판타지라는 책을 보았을 때, 궁금하다는 마음이 생겨남을 숨길 수 없더군요. 여행이란 낯선 여행지에서 오는 설레임을 끌어안는 것이기도 하잖아요...어떤 곳인지 만나보고싶습니다.윤혜정<실전 POP 초크아트 배우기>실전 활용이 가능한 책으로 체계적이고 쉽게 배울 수 있다고하니 관심이 가지는 책입니다. 초크아트를 배우고싶다
  11. 11월에도 책과 함께 풍성한 한달 보낼 수 있길...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1-11-05 22:46 
    이제 바야흐로..김장철에 접어들었습니다.보통의 가정 주부님들이라면..서서히 김장 채비를 하실듯 한데요.저 역시도..그런 주부들중 한 사람이랍니다.사실 저는..제 손으로 김장김치를 담아 본적이 없습니다...결혼 8년차 주부라지만..정작..김치는..항상 어렵게만 느껴져서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어요...매번 시어머님 김장하실떄 옆에서 거들어 드릴뿐...제 손으로 양념을 비벼 본적이 없답니다..참 부끄러운 말이지만.... 8년동안 김치를 시댁과 친정에서 받아 먹
  12. 11월 페이퍼
    from 민준마미님의 서재 2011-11-05 22:49 
  13. [11월 실용 취미 주목 도서 추천 목록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11-06 07:44 
    닥터 로빈 슬리밍 레시피<닥터로빈: 동녘라이프>건강과 외형적인 이미지가 중요시 되는가운데 일어난 다이어트에 적절한 조언을 전해주는 책,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다이어트 상식에 더한 음식에 관한 다양한 레시피는 식욕의욕구를 충족시키는 가운데 실패 없는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할 수 있는 음식에관한 레시피를 제공합니다. 나는 남자다 <KBS생로 병사의 비밀 제작진: 랜덤하우스 코리아> 인간 수명과 건강에 관한 호평을 받고 있는 생로 병
  14. [ 10월 출간 ]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1-11-06 17:52 
    <1> 모스크바 판타지모스크바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마치 초보 스파이처럼 생활했던 파란만장한 모스크바 일기는 그녀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정도로 익사이팅한 것이었다!표지만 보면 아기자기한 소설일 것 같은데, 여행 서적이네요. 배낭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알아볼 때, 모스크바를 경유하는 것이 가장 저렴했지만, 모스크바는 위험하다는 말에 포기 했었어요. 고정관념을 버리고 러시아인들의 진솔함을 느껴보고, 모스크바의 참맛도 느껴보고 싶네요.<2>
  15. 10월의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11-06 20:45 
    10분만에 만드는 스피드 리폼사실 집에 안 입는 옷들이 굉장히 많다. 인터넷이나 벼룩시장에 올려보기도 하고, 정말 못 입을만한 옷들은 버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안 입는 옷들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한가보다. 그러나 막상 옷을 입으려면 입을만한 옷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리폼을 하자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마땅한 아이디어도 없어서 고민하던차에 이런 책이 나와서 무척이나 반갑다. 이 책으로 지금 가지고 있는 옷을 새롭게
  16. 11월에 읽고 싶은 실용/취미 추천도서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1-11-07 12:25 
    11월에 읽고 싶은 실용/취미 추천도서 소개입니다.1. 라라의 달콤하고 특별한 휴일요리휴일엔 웬지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고 외식이 하고 싶죠.이제 집에서 만드는 달콤하고 특별한 휴일요리만들어보세요.다양한 레시피와 맛깔스런 사진에 일류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습니다.2. 참 쉬운 몸보신 도시락쌀쌀한 날씨만큼이나 무기력해지는 가을..추운 겨울을 대비한 몸보신이 필요합니다.참 쉬운 몸보신 도시락으로 우리 수험생들, 직장인들 건강 지켜주세요.3. 처음 손뜨개따뜻한
  17. <알라딘 10기 실용/취미> 11월,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1-11-07 13:17 
    잠시 산책나간 공원에서 가랑잎눈을 맞았어요. 산들바람에도 잎사귀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걸 보니 겨울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이렇게 추운 날엔따뜻한 방안에서 차 한잔과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뒹굴거리는게 저는 제일 행복하답니다.^^신간들을 살펴보니 참 욕심나는 책들이 여럿 눈에 보이네요. 지난 달엔 제가 추천했던 책들이 한 권도 없어서 조금 실망도 했지만 받아든 책에서 내내 즐거움을 느꼈답니다.그럼 아쉽지만 다섯 권만 추천 나갑니다!!1. 고
  18. 11월에 읽고싶은 주목신간~^^
    from blossom♡ 2011-11-07 17:41 
    1. 오늘의 밥상-함지영역시 나도 이제 반찬이나 요리를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에 눈에 들어왔던 책입니다. 할줄 아는 거라곤 볶음밥이나 계란찜,카레, 그외 간단한 음식들 정도가 전부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1식 3찬을 통해서 만들 줄 아는 요리들의 수를 늘려보고 싶습니다. 2. 마이 워너비 스킨케어 북- 정현진이제 점점 더 건조해 지는 계절이라 피부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좋은 정보들이 가득들어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천연팩을 집에서 가끔 하곤
  19. 11월에 읽고 싶은 책 - 실용, 취미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1-11-07 19:34 
    <참 쉬운 몸보신 도시락>‘몸보신’과 ‘도시락’이라니, 약간 어울리지 않는 조합 같아 잠시 쿡쿡 웃었다. 도시락으로 몸보신을 한다면 참 좋겠지. 그래도 사 먹는 음식보다야 나을 테니, 영 틀린 말은 아닐 테다. 저자의 이름이 ‘아야코시 유세명.’ 이름이 꽤 특이한데, 나고야에 사는 한국 주부라 한다. 도시락 하면 알록달록한 일본 벤또가 떠오르는데, 그 화려한 센스를 나도 배워볼 수 있을까? 저자가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 주부라 체감 거리가 더
  20. 11월, 신간평가단의 선택은???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11-09 00:11 
    11월 주목 신간 중에서 2분 이상의 추천을 받은 책을 정리해봤습니다. 책 제목 옆에 있는 별(★)은 추천 받은 횟수입니다.별이 없는 책은 1분의 추천을 받은 책입니다. <오늘의 밥상>과 <내가 담근 우리집 첫김치>가 6회 추천으로 공동 1위고그 다음이 <참 쉬운 몸보신 도시락>입니다. <내 몸 증상 백과>와 <그녀의 아지트, 베란다>,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가4분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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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行間을 노닐다 2011-11-01 20:54 
    우리는 인간이 요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실은 반대다. 요리가 인간을 만들어냈다.랭엄은 "생식이 효과적인 비만 치료법일지는 몰라도, 인간은 태초부터 줄곧 화식을 했다"고 했다.한 종에서 다른 종이 갈라져 나오는 데 보통 1만5000~2만년이 걸린다. 랭엄은 "오로지 추정할 수 있을 따름이지만, 최초의 직립원인 무리는 대략 2000~3000명쯤 되지 않았겠느냐"고 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호모하빌리스·직립원인은 상당기간 겹쳐서 존재했다. 모두 멸종해도
  2. 10월의 경제학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1-01 22:21 
    서구 북축 국가들의 경제적 원조에도 불구하고 남측 국가들의 빈곤은 지속되고 있다. 남축 국가들의 빈곤은 사실상 오늘날 인류의 양심에 그어진 상처와도 같다.이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굶는 이가 있다면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라는 엄격한잣대가 비단 아닐지라도 이 세계의 누군가가지금 이 시각에도 기아와 빈곤으로 탄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어떻게 이들을 도와야지만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이스털린의 이 저작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3. 11월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1-02 16:34 
    저자인 조쉬 링크너의 약력만 보더라도 이 책이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온다. 기업CEO, 재즈 음악가, 벤처 투자자,작가 등등..다방면에서활약하는그의 창의적 마인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리고 그가 만난 리더들과의 인터뷰들에서 발견한 창의성의 핵심은 무엇일까? 지금 아이디어가 떨어진 나에게 무척이나 필요한 책이다.8~9월에 있었던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대혼란은 10월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펀드로 나름 재테크를 했던 나에게는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을 만
  4. 읽어 보자 10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1-11-02 18:36 
    위클리비즈 인사이트 -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 3기: 이 책은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서 2011년 초까지 2년여간 세계 현자들과 이루어진 만남을 기록한 책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짐 콜린스부터, 폴 스미스, 윤종용, 알 리스 등에 이르기까지 34명의 대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한 책입니다. 미래의 목격자들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방향성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세계의 현자들 조언은 우리들에게 생각의
  5. 10월 출간 매력적인 경제/경영 신간도서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1-11-02 22:54 
    일상경제학을 새로운열풍을 불러 일으키며베스트셀러 <경제학 콘서트>를 쓴 팀 하포드의 신작이다.<경제학 콘서트>를 너무도 재미있게 읽은 나에게는 동일한 저자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어필을 하는 책이다.이번에는 어떠한 통찰력을 보여줄까?토스터보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할 독창적인 해법 제시, 탄력적, 변이, 선택, 실험… ‘변화 기계들’의 성공 원칙, 원자력발전소에서 배우는 금융 시스템 붕괴 방지 대책, 복잡한 세상에서 성공을 이끌
  6. 10월 경제/경영 주목할만 도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11-02 23:38 
    지난 수십년 간의 서구의 막대한원조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아프리카를 비롯한 대부분의 피원조국들은 극심한 기아와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음을볼 수 있습니다.이 책은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없는 악순환에 빠진 해외 원조의 유용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그 문제의 핵심이 어디에 있으며 ,그 해법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에 대한구체적인 대안과 방법을 모색한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2008년의 금융위기를 겪고 난 후,이 문제가 채 아물기도 전에그리
  7. 11월의 신간 그리고 코멘트
    from 느낌 2011-11-03 02:06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민음사 스티브 잡스가 죽었다. 그는 위대한 경영자이자 이시대에 가장 중요하다고 추구되는 크리에이티브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는 분명 우리세대의 생활방식에 큰 변화를 준 인물이고, IT업계의 변화를 선ㄷ그은 인물이다. 20년 넘는 세월동안 타임지의 편집장으로 일했던 월터 아이작슨이 그의 전기를 썼다. 그의 생애를 돌아보면서 그가 우리와 다른 점을 비교하고 그를 모방하자.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그보다 더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꿈꾸자
  8. 11월에 만나고픈 경제/경영 신간
    from Read Pray Love 2011-11-04 15:45 
    한달이 훌쩍 흘러 신간페이퍼 쓰는 시간이 돌아왔군요.똑같이 한달 간격인데,책은 엄청 늦게 오는 것 같고, 신간페이퍼 쓰는 시간은 엄청 빨리돌아오는 것 같아요. 리뷰기한은 더 빨리 오는 것 같고요... ㅎㅎ (이런걸 시간의 상대성이라고 하나요? ㅎㅎ)1. 스티브 잡스예상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달 경제/경영 신간 중에 유독 스티브 잡스에 관한 책이 많이 눈에 띄네요. 그 중에서도 스티브잡스 유일의, 그리고 최후의 공식 전기라고 할 수 있는 <스
  9. [경제경영] 11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11-05 20:39 
    가을인데도 요새는 날씨가 무척 덥다. 날씨가 쌀쌀하지 않아 이상한데도 막상 날씨가 추워지면 지금 시기가 그리워질 것 같다. 시간이 참 빨리 간다. 2011년도 이제 한 달 조금 넘게 남았을 뿐이다. 마지막까지 한 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어댑트><경제학 콘서트>의 저자 팀 하포드의 신작이다. 끊임없이 바뀌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안내서다. 이 책은 '불확실성'을 미래 경제를 이끌어
  10. 11월에 읽고픈 경제경영 신간
    from 책도 읽는 바보 2011-11-06 00:45 
    10월에 출간된 도서는 9월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성하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절정이라 그런가?잡스가 죽었다. 윌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는 잡스가 인정한 유일한 전기라고 한다. 물론 훌륭한 책이겠지만, 바꿔 말하면 잡스가 검열한 유일한 전기인 셈이다.그의 죽음으로 이 세계가 얼마나 그를 아꼈는지, 그가 이 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었다. 그는 혁명가였고, 또 독선가였다. 고집이 셌고 때론 비난받을 짓도 했다. 그러나 그는 스티
  11. 눈길을 끄는 10월의 경제/경영 신간도서
    from follow your bliss 2011-11-06 20:04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역자로 대안적 정치경제학의 전망을 제시해 온 홍기빈의 역작이다.  스웨덴은 성장과 분배가 적절히 균형을 이룬 나라로 알려져 있다. 성공한 복지 국가 모델의 전형이다. 그럼에도 그  복지국가의 시작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잘 모른다. 에른스트 비그포르스Ernst Wigforss(1881~1977)는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하고 스웨덴 복지 국가 모델
  12. 10월에 출간된 경영경제 신간 소개
    from 테크리더 2011-11-06 20:28 
    지난 10월에 출간된 경제경영 분야 신간서적 중에서 읽고 싶은 책 5권을 선정하였습니다. 경제분야가 빠지긴 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하려고 노력했습니다.[스티브 잡스]혁신, 창조, 열정, 아이디어의 롤모델 스티브 잡스. 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잊혀진 열정이 있다면 다시 깨우고,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미래를 향한 커튼을 활짝 열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할 것이다. 출간 이후 오역 논란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13. 11월 경영/경제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1-11-07 10:07 
    1. Adapt불확실성은 한치앞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삶의 한 단면이다. 부정적인 의미로 특히나 리스크 관점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난 긍정적인 미래의 실마리로 보고 싶다.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기대된다. 2. 위클리비즈 인사이트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같은 시대 같은 고민, 다른 생각 다른 해법의 현자들을 통해생각의 폭과 깊이를 넓히고 싶다.3.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우연히 외국 서적을 접하고, 언제 번역이 되서
  14. 11월의 알라딘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1-11-07 12:35 
    인문학 열풍과 함께 고전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많은 시도가 있어왔는데, 이 책 역시 그런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고전에서 해법을 찾아 이 난세를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지혜를 선사해주고 있답니다.댄 하포트의 경제학 콘서트를 즐겁게 읽었던 사람이라면 그의 신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경제가 불황일수록 불확실성을 무기로 기회를 삼아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 그 비법을 말해줄듯~
  15. 나만의 씨앗을 어디에 심을까?
    from 꿈꾸는 도시 2011-11-07 15:29 
    무역전쟁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전쟁없는 총성, 무역에서도 예외는 아닐 듯 싶다. 어떤 기회를 통해 다양한 나라에서 자신의 이득을 취득할 것인가. 이 책은 여러가지 우리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풀어가고 있게 구성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글로벌 강국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사뭇 궁금하다. 세계는 지금 하나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들이 주인임을 입증하려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16. 11월 경제 경영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1-11-07 22:10 
    문제인물을 키우는 조직시스템의 특성과 그로 인한 손실규모를 통계적으로 밝힌 최초의 책이다. 저자인 경영학자 미첼 쿠지 박사와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홀로웨이 박사는 25년 이상 조직개발 컨설턴트로서 활약해왔다. 두 저자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CEOㆍ경영진ㆍ부서장ㆍ각종 팀장 및 현장감독관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년 여의 심층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썩은 사과가 발생하는 조직환경과 그들의 특징, 그로 인한 악영향과 손실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17. [경제/경영] 11월 주목할 만한 도서
    from 은빛연어 2011-11-07 22:49 
    "강한 것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것이 강하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진화의 역사에서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이 순식간에 멸종했지만, 바퀴벌레는 지금도 살아남아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을 보면 그 말은 어느 정도 진리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환경, 경제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우리 인류가 지속가능한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진화의 프로세스를 도입해 이런 문제의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팀 하포드의 새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