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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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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에 읽고 싶은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과 ‘결혼, 천 일 안에 다 싸워라’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12-02 18:33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 좋은 1人입니다. 넓은 마당과 꽃밭, 작은 온실까지 갖춘 멋진 2층집이면 좋겠지만 지금 통장사정으로는 당분간(?) 힘들 것 같으니 작은집을 지어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평수라도 공간을 나누고 배치하는 방법에 따라 훨씬 넓게 살 수 있으니, 이 책에서 알려주는 설계도가 나중에 집을 지을 때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땅을 매매할 때 먼저 살펴야하는 것들과 단독주택에 입주
  2. <알라딘 10기 실용/취미>12월,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1-12-02 20:20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돌아오는 길에 은행과 우체국에 들려서 내년 달력을 받아왔답니다.오늘같은 날이면저처럼 한장 남은 달력을 보고 한숨을 쉬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돌이켜보면 후회와 아쉬움이 가득하지만그래도 '우리 가족 건강했으니 됐다'라고희망적인 결론을 내려 봅니다. 신간들을 살펴보니 요리책들이여러권 출간되고 있고,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것 같다는 생각들이 듭니다. 이번달은 평소에 즐겨보지 않았던 책들도 과감하게 선택해 봅니다. 자~ 그럼 볼
  3. 재미있어 보이는 11월의 신간 목록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12-03 20:03 
    화장품! 당신의 피부를 닮는다사실 저는 화장품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수없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또 가지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화장품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가끔은 화장품의 유통기한을 넘기기도 하는데, 그래도 화장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네요. 이 책을 통해 정말 약이 되는 화장품과 독이 되는 화장품을 제대로 구별해보고 싶습니다.백지영 & 유리 메이킹 스타일 365연예계에서도 옷 잘입는다고 소문난 두 사람.
  4. 12월에 읽고 싶은 도서
    from 느리미책세상 2011-12-04 19:49 
    12월에 읽고 싶은 도서가 너무도 많네요.찬바람이 부니 대바늘로 한 코 한 코 뜬 목도리와 모자가 너무도 그리워집니다. 시중에 파는 것 말고 직접 실을 구입해서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쉬운 듯하면서도 기초가 없어서 코 잡는 것도 영 힘든 사람들에게 대바늘 뜨기 교과서가 제격인 듯해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데 필요한 물건도 알아봐야겠네요.천을 이용해서 아기자기한 손가방을 만들 수 있는 팁이 들어있는 책이 눈에 뜨입니다. 가방 만드는 방법이 상세
  5. 12월 실용/취미 분야 - 읽고 싶은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12-04 23:16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아파트는 물론 살기에 편리하지만 건강을 중시하는 삶이 주목받을수록 마당 딸린 내 집이 더 선호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메주를 주렁주렁 메달고 장독대를 몇 개 늘어놓고 텃밭이라도 가꾸는 건강한 내 집을 꿈꾼다면 자연스레 관심이 가는 그곳이 땅콩집이다.나도 땅콩집을 어떻게 짓는지, 내부 인테리어와 구조는 어떤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역시 땅덩어리가 좁은 일본의 땅콩집이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 같다
  6. [12월] 실용 취미 추천 도서 목록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12-05 00:35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 시즌사랑하는 아이가 태어났기에 무엇보다 특별한 겨울 시즌이 될거 같은 올 겨울 아내와 함께 유학가기로 한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책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전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이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사람들을 위한 그곳을 미리 맛보고 즐겨봅니다. 거대한 예술창고와 같은 유럽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전하는 저자의 다양한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
  7. 11월 추천 도서
    from 하하하 2011-12-05 09:51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 / 마티 / 2011-112011년, 온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땅콩집 시리즈 제2탄. 도쿄 골목골목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작고 예쁜 단독주택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단독주택 짓기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책에는 작은 집을 위한 효과적인 설계부터 공간을 나누고 배치하는 방법, 집의 방향과 층고와 창에 관한 궁금증, 주요 시공법들의 장점과 단점, 땅 매매시 먼저 살펴야 하는 점들과 공사비를 위한 주택담보대
  8. 12월 실용/취미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12-05 14:46 
    디저트 수첩김방호 씀 우듬지 펴냄이런책 가져보고 싶었다. 요즘은 디저트도 그 종류가 많아지고 화려해지고 있다. 맛뿐만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디저트들이 인기다. 이런 디저트를 카페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가 담긴 디저트 수첩. 그종류도 다양하여 65가지의 인기있는 디저트들이 실려있다. 무스, 파이, 케이크, 과일 등으로 분류되어있고 기본이 되는 크림과 데코레이션의 방법도 따로 담아있다고 한다. 하나쯤 갖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9. 12월의 추천 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12-06 01:16 
    한그릇 요리를 선호하는 주부로써 정말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네요특히나 주말에는 뭐해먹을까? 입맛도 없고, 색다른 요리는 먹고싶고, 주로 외식을 하게 되었는데 가족들 입맛까지 사로잡으면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한그릇 주말요리로 사랑받는 엄마, 아내가 되고 싶네요.파워블로거로 명성이 자자한 김진옥님의 엄마표 건강식단.아이엄마로써 무척 관심이 가는 레시피네요.솜씨좋은 파워블로거 엄마들의 요리 책을 볼때마다 늘 부러운 마음이었는데 이 책은 특히나 최단기간내에
  10. 12월, 연말모임&크리스마스파티 준비하기
    from 즐거운 책읽기 2011-12-06 14:49 
    12월, 연말모임을 비롯한 행사도 많고 무엇보다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이들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파티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임에 초대되어 예쁜 옷을 가고 싶고, 때로는 지인들을 초대해 숨겨왔던 요리 솜씨를 뽐내고 싶지만 새로 물건을 구매하기 보다 소장하고 있는 물품과 옷들을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패션,쿠킹 스타일링을 도와줄 책들을 소개합니다.가수에서 쇼핑몰 CEO활동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그녀, 백지영과 유리의스타일링 센스를 배울
  11. [ 11월 출간 ]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1-12-06 23:59 
    신혼 천 일간만 실컷 싸우고 평생의 행복을 얻는 전략아직 미혼이기 때문에 이 책 꼭 읽고 싶다!물론 싸우지 않을 사람 과결혼하면 좋겠지만, 30년 넘게 다른 삶을 살다가 만난 두 사람이 웃으며 살 수만은 없을 것이다. 결혼으로 인한 모든 갈등이 결혼 후 3년에 다 일어나고, 이 시기에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평생의 행복이 보장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실제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전략을 담았다니 결혼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12. 초록향기의 12월 추천도서 - 실용/취미분야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12-07 11:26 
    크리스마스 인 유럽 맹지나 글 그림 / 동양북스(동양문고)12월이라그런지 빨간 표지에 크리스마스 글자가 인상깊다.나이가 들어서 아이가 있어도 매년 느끼는 크리스마스는 색다른 기분이다. 어쩌면 내면에 동심이 아직도 남아 있는것일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일곱 살 여행 박선아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초등학교 입학전 딸아이에게 선물한 것이 80일간의 세계여행이라... 참으로 대단한 엄마이다 싶다. 꼭 해외여행을 했다는데 있어서라기 보다는 취학전 아이
  13. 12월 실용 취미분야 주목신간~^^
    from blossom♡ 2011-12-07 13:15 
    1. 크리스마스 인 유럽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가장 큰 이벤트는 뭐니뭐니 해도 크리스마스가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크리스마스보다 왠지 더 궁금해 지는 유럽의 크리스마스들.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한 다양한 유럽 도시들의 색다른 크리스마스 풍경을 한 책에서 만나볼 수 있을것 같네요.2. 4천만이 좋아하는오늘의 홈베이킹워낙 빵을 좋아해서베이킹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 재료를 사서 제대로 된 홈베이킹을 한번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4천만이 좋아하는 홈베이
  14. 겨울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1-12-07 14:36 
    식빵으로 할 수 있는 요리를 많이 알고 있지 않다. 밥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요리로 식빵과 또띠아만한 것이 있을까.이 책을 통해 그 도움의 손길을 만나보고싶다.주제별 상차림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반가운 일인 것 같다. 상차림이라는 것이 늘 신경쓰이게 마련인데, 그 주제별 요리들을 알고 있다면, 당황하는 일도 없을 듯 하다.김치는 얻어와서 먹는 것이지 담아서 먹어 본 것은 잘 없었던 것 같다. 김치 만드는 법이 쉽다면, 이젠
  15. 보고 싶은 책들 :)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12-07 19:22 
    1. 이른 아침~바쁘고 급하게 해야할때가 많은 요리...복잡하고 긴설명이 있는 요리책보다 간략하게 요점만을 표현한 요리책을 원해요! ㅎㅎ 재료넣고, 끓이고, 간해서 완성하는 초간단 3줄요리의 비법을 전수 받고 싶어요!  2. 집을 손쉽게 인테리어하고 꾸미고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그림!그림을 활용한 색다른 스타일의 집을 소개한 내 집에 그림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는 그림을 걸어 인테리어를 완성한 사람들의 공간을 엿보고 배우
  16. 12월에 읽고 싶은 책! - 실용, 취미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1-12-07 20:51 
      부드러운 양상추   ‘에세이’면서도 ‘가정/요리/뷰티’로도 분류되어 있어, 힘껏 추천해봅니다~ ‘실용’과 ‘감수성’은 서로 통하는 것일 테니까요. ‘뭘 해먹야야 하나’라는 강박보다는, 음식 자체에 대한 탐미를 자극 받으며 느긋하게 읽고 싶은 책입니다.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  요즘 땅콩집이 유행이라기
  17. 12월에도 맛있는 책으로 따뜻한 한 달...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1-12-07 23:24 
      최근 2여년 사이 와플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브런치에서 빠질 수 없는게 샌드위치 그리고 와플이 아닐까... 한떄는 어딘가 고급스러운 곳에 가야지만 맛볼 수 있는 것이 고급와플이라 생각했었지만.요즘은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와플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와플기기가 많이 보급되고 있다.    단순히 와플믹서와 밀가루 반죽을 통한 와플만이 아닌...다양한 응용을 통해 가정에서도 고급스러운 레
  18. 12월 신간 페이퍼
    from 민준마미님의 서재 2011-12-08 14:18 
  19. -11월 주목도서 (취미생활)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12-08 21:54 
                                       
  20. 추운겨울 우리집을 훈훈하게 해줄 12월의 추천 도서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1-12-10 16:44 
     1. 괜찮은 주제별 요리 다 들어 있어요. 요리 고수의 길은 멀고도 멉니다.간단한 밑반찬 부터 중국요리, 웰빙요리, 국수요리까지 일상요리부터 손님 초대요리까지~주제에 따른 괜찮은 요리들이 모두 모여 있어요.          2. 스타들의 내집같은 전셋집 전셋집이라고 집 꾸미기에 머뭇 거리시는 분들 계시나요?스타들의 내집같은 전셋집 꾸미기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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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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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의 신간 그리고 코멘트
    from 지금 2011-12-02 02:52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내가 이 기업에 주식을 투자하는 것이 옳은 일 일까? 그른 일 일까?" "내가 이 기업에 입사를 하는 것이 옳은 일 일까? 그른 일 일까?"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될 행동은? ⓵ 인터넷을 검색해본다. ⓶ 주변의 지인들을 통해 평판을 알아본다. ⓷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해본다. 물론 ⓵, ⓶번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인터넷과 지인들의 이야기는 100%로 신뢰 할 수 는 없다. 그들의 이야기는 출처를 알 수 없는,
  2. 11월 경제 경영 분야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1-12-02 13:22 
    세계적인 MBA 와튼스쿨에서 가장 비싼 강의의 주인공,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가 자신의 강의 내용을 책으로 냈다. 입학 시 주어지는 포인트를 걸고 수업을 경매하는 와튼의 독특한 시스템 안에서 13년 연속 최고 인기 강의의 명예를 차지한 전설의 명강의다. 이 강의는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철저한 방법론들이 소개되고 있다.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출간한 유일한 경영소설. 기업체와 경영대학원, 컨설팅업체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공저자들
  3. 읽고 싶은 11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1-12-02 16:05 
    우리 회의나 할까? - 김민철제가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 중 한분이 광고인 ‘박웅현’ECD입니다. ‘진심이 짓는다’, ‘사람을 향합니다.’, ‘생활의 중심: 현대생활백서’ 등의 광고를 통해서, 그리고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은 도끼다.’ 등의 책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분이죠. 박웅현 ECD는 광고는 회의실에서만 배울 수 있다, 그리고 회의는 낚시라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이 책은 박웅현 ECD와 TBWA의 많은 분들이 사람의
  4. 11월 경제, 경영 주목할만한 도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12-03 22:41 
    스티브잡스는 애플의 공동 창업주이자 전 CEO, 21세기를 움직인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CNN의 전 최고 경영자이자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독자의 입장에서많은 여러경제 경영서적을 접해보는좋지만, 그의 전기를 통해 그가 우리에게 보여준 경영 혁신과 전략과 기업에 관한 그의 신념과 의지를 탐색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여 적극 추천해 봅니다.최근 국제 경제가 흐름이 점차 불확실한 상황으로변해가면서,장기적인 슬럼프에 빠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5. 12월에 만나고픈 경제/경영 신간
    from Read Pray Love 2011-12-05 12:49 
    신간페이퍼 올리기 전에 한 말씀 올리자면,신간평가단으로서 달마다 신간을 2권 받아보는 것은 좋은데, 주제가 비슷한 책이 계속 선정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제까지 선정된 4권의 책 중 3권(달러제국의 몰락, 위기의 재구성,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이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비롯된 세계 경제 위기에 관한 책이고, 나머지 한 권(가격은 없다)은 가격 체계의 오류에 관한 책입니다. 지난 9기에도 이와 비슷한 주제의 책들이 자주 선정되었던 것
  6. 11월에 출간된 경영경제 신간 소개
    from 테크리더 2011-12-05 22:41 
    알라딘 신간평가단 10기 활동을 시작한지 두달이 지나 세달째이다. 이번 달에도 경제경영 분야의 여러 좋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이번 달의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1. 최근 월가 시위를 전후로 하여 미국이나 달러의 약세 및 자본주의 경제의 비판적 내용들을 담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고 지금까지신간평가단에서 추천되었기에이와 관련한 도서는 이번 달에 모두 추천목록에 넣지 않았다.2. 12월이 시작되니 내년 2012년을 예측하는 여러 도서들이 나오고 있으나 이 부
  7. 11월 출간 눈길을 끄는 경영/경제 도서들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1-12-05 22:50 
    한 두번쯤 읽어봤거나 반드시 읽고 말겠다고 다짐하는 책이 <삼국지>다. 그 안에는 참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인기투표를 한다면 '제갈공명'이 단연 선두이지 않을까 한다.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조조'에 대한 이해와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간사한 영웅으로만 치부되던 '조조'가 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여지게 된 것일까?관련된 책을 읽은 적은 없지만 짧은 글로나마 '조조'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평가를 본 적은 있다.그 중, 이
  8. [경제경영] 12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12-06 13:46 
    어느새 2011년의 마지막 달이다. 올해는 유난히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다. 쌀살해지는 날씨 속에서 뜨끈한 국물이그리워지는 날들이다. 연말에 눈이 올까 모르겠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추천 도서를 골라 본다.연말이라서 그런지 2012년이나 미래를전망하는 책들이 유독 눈에 많이 띄었다.<더 퓨처>세계 최고 석학들이 미래 전망에 대한 견해를 논한 책이다. 이 책은 경제경영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과학이나 환경 등의 변화가 우리가 살아가
  9. 11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行間을 노닐다 2011-12-06 22:58 
    “어떤 왕이 자기 종들과 셈을 밝히려 하였다. 1만 달란트 빚진 사람이 끌려왔다. 왕은 ‘네 몸과 네 처자와 너에게 있는 것을 다 팔아서 빚을 갚으라’고 하였다. 종이 엎드려 ‘조금만 참아 주십시오. 곧 다 갚아 드리겠습니다’하고 애걸하였다. 왕은 그를 가엾게 여겨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밖에 안 되는 빚을 진 동료를 만나자 멱살을 잡으며 ‘내 빚을 갚아라’ 하고 호통을 쳤다. 동료는 엎드려 ‘꼭 갚을 터이니 조금
  10. 12월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2-07 01:33 
    스티브 잡스의 사망으로 인하여 세계 IT시장은 새로운 국면에 맞이했지만, 기업인들이나 일반 사람들에게는 그의 리더십과 경영능력이 좋은교훈과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바와 같이 그의 어록들로 구성되었기에 어렵지 않게 스티브 잡스의리더십과 경영능력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침체기를 걷고 있는 한국 경제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소액 주주인 나로서는 정말 관심이 많다. 전문가의 철저한 분석과 전망으로 10년을 앞당겨 볼 수
  11. 12월의 추천도서~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1-12-07 12:53 
    아무래도 연말이다 보니 회사내에서도 인사이동이나 조직개편과 관련한 이합집산이 활발하다. 1년 365일 사내정치가 존재하지만 특히 연말연시가 더 심한것 같다. 그래도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적응해야 하는 그 것! 바로 사무실 내 역학관계를 잘 만들어야 하는 일이다. 이 책이 그 해법을 제시해줄 것이다.KOTRA에서 제공해주는 각종 무역관련 정보들은 해외로 열린 창이다. 그런 KOTRA에서 내년도 트렌드를 집어주고 있다. 과연 2012년 명운이 달
  12. 미래를 읽다!
    from 꿈꾸는 도시 2011-12-07 14:02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최고의 강의 그리고 가장 비싼 강의를 하고 있는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저서라는 것에 눈길이 간다. 언제나 그의 강의엔 사람들로 꽉 찬다는 소문을 들어 익히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강의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책 한권을 읽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이 책을 펼쳐봐야할 때인 것 같다.SERI 전망 2012삼성경제연구소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전하는 다양한 의견들
  13. 11월 출간 저작들 가운데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2-07 19:31 
    현재 경제위기가 유동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채무상환의 문제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부채 문제를 역사적으로 다루는 이 책은 현재 경제위기를 이해하는데 직접 도움이야 주지는 못할 것이나 긴 인류 역사에서 부채 문제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듯하다.           <넛지> 출간 이래로 행동경제학을 이용하여 현실 문제
  14. 12월 추천도서
    from 책속의 나~ 2011-12-07 21:47 
       한국사회를 이끄는 리더들이 바라본 10년후 세상, 과학적 기기의 발달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리 알아보는 것도 무처 유익한 공부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모습을 투영해보고 미래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년말이라 그런지 내년을 전망하는 책들이 무척 많은 것 같습니다. 우
  15. [자기계발] 11월 주목해야할 신간
    from 글치기소년의 다락방 2011-12-07 22:12 
     <10체질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신을 아는 일이다.통계과학이라 불리우는 사주, 음양오행에 따른 자신에 대한 성향을파악해보는 것 또한 2012년 임진년을 맞이하기 전에 조금 더 자신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는 흥미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생각하는 미친놈> 
  16. 눈길을 끄는 11월의 경제/경영 도서
    from follow your bliss 2011-12-07 23:10 
    크래시코스, The Crash Course (2011)시한부 세계경제의 진실을 말하다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경제문제로 어수선하다. 번영을 위한 성장을 기대하는 장기적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 날이 갈수록 잿빛 미래를 다룬 책이 쏟아진다. 이 책도 얼핏 그렇게 보인다. 과학자로 출발해 기업의 경영진으로 활동했다는  저자 크리스 마틴슨의 약력이 독특하다. 저자는 지금 당면한 위기가 예전에 겪었던 것과는
  17. 12월에는 이 책들을 한 번 읽어보자!
    from 책도 읽는 바보 2011-12-08 18:17 
    12월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전망하는 시기이다. 아니나 다를까, 경제경영 분야에서도 내년도 예측을 주제로 한 서적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경제, 트렌드 전망은 금융공황에서 간신히 벗어났다고 여겨지는 세계경제가 또 한 번 위기를 맞을 것인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듯 하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란도쌤은 매년 트렌드 코리아를 내고 있다. 올해도 『트렌드 코리아 2012』가 나왔다. 특이하게도 12간지의 동물에 맞춰서
  18. 12월 경영/경제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1-12-10 21:28 
     1.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세계적인 MBA 와튼스쿨에서 가장 비싼 강의의 주인공,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가 자신의 강의 내용을 책으로 냈다. 입학 시 주어지는 포인트를 걸고 수업을 경매하는 와튼의 독특한 시스템 안에서 13년 연속 최고 인기 강의의 명예를 차지한 전설의 명강의다. 이 강의는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철저한 방법론들이 소개되고 있다. 다만, 방법론에 있어 기존에 소개되었던 설득이나 말하기, 협상 관련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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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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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1-11-02 01:33 
    1. 유대문화론얼마 전에 읽었던 저자 우츠다 타츠루의 철학책은 굉장히 친절했다. 그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다. 반유대인들이 그토록 유대인을 증오한 것은 유대인에 대한 욕망이 격화된 것이라 이야기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유대인만의 지성과 사고방식(아나크로니즘)을설명한다.2. 인종주의는 본성인가현대의 유전과학이 인종 구분의 비과학성을 끊임없이증명하고 있지만 좀처럼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무시무시한 인종주의. 이 책은 오랜 시간 허구
  2. 11월의 추천신간
    from dolbit27님의 서재 2011-11-02 10:18 
    이번 11월의 책은 제목으로 내용을 예상해보며 골랐습니다. 이중에 한 권은 꼭 선정되어 정말 열심히 읽어보고 싶네요.정치의 발견 - 박상훈10월26일 새로운 시민혁명이 일어났다. 시민사회가 정치권력을 얻는 실험이 성공했다. 물론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의 다양한 정치세력이 함께 박원순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었지만 우리에게 안겨주는 선이 굵은 메시지는 시민사회가 선거를 통해서 정치시험대에서 승리했다는 그것이었다. 시민사회에서 열심히 활동해
  3. 10월출간 11월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1-11-02 11:07 
    『목민심서』 :다산의 <목민심서>는 <흠흠신서>, <경세유표>와 더불어 ‘일표이서(一表二書)’라 불리는 정약용의 대표작으로 다산이 학문적으로 가장 원숙해 가던 때에 이루어진 저술이다. 목민관, 즉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작으로 조선 후기 사회경제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닥치고 정치』 : <나는 가수다> 평론과 <나는 꼼수다>를 통해
  4. 11월, 인문/사회/과학 분야 주목할 신간들
    from 탐욕스러운 2011-11-02 20:16 
    10월이본격적인 가을이었기 때문일까 9월에 비해 읽어보고 싶은 신간들이 거의 두 배는 더 많았다. 그래서이번에 추천 신간을 고르면서도 더 많이 고민해야했다.내가 선정한 책들은 다음과 같다. 1. 박정희의 맨얼굴아침에 트위터를 확인하다 발견한 책이다. 시사인에서 트윗했는데 확인해보니 시사인에서 출판한 책이다.박정희 시대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뜨거운 주제인데, 이 책은 박정희 정권의 경제 발전을 '신화'로 규정하고그 실상을 파헤치겠다고 한다. 참
  5. 10월 출간된 신간 도서
    from swimyang님의 서재 2011-11-02 21:57 
    1. 왜 리더는 거짓말을 하는가?사람들이 가장 잘못된 것으로 생각하는 거짓말, 그러면서도 일생동안 단한번도 안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거짓말.누구나 할 수 있는 거짓말이기에 거짓말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우리를 이끄는 리더의 거짓말은 어떨까? 거짓말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보고, 내가 아닌, 범인이 아닌 리더들의 거짓말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재미있는 책이다. 사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2. 하루하루가
  6. 11월, 인문/사회 주목시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11-03 09:24 
    오늘 아침 신문에 한국 사회 정의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31개국 중 25위라는 기사가 났더라구요. 한국 사회 정의 지수가 조사국가 평균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자칭 세계 정의를 수호하는 경찰국가 미국이란 나라는 27위 더군요. 뭐, 미국보다 2단계나 높으니까 우리나라가 더 낫더라는 얘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요... 거기에 미국의 빈곤 정도는 걱정스러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고 해요. 이미 65세 이상 노인의 45%가 빈곤층에
  7. 몸을 통해 우주의 비밀을 엿보다
    from 구름을벗어난달님의 서재 2011-11-03 17:20 
    동의보감, 단순한 건강서라고 생각했는데, 몸을 통해 우주의 비밀을 엿볼 수 있는 철학서라고 합니다. 온갖 검증되지 않은 건강비법을 따라하다 몸을 망치지 말고 동의보감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추스리는 계기로 삼자고요
  8. 사락사락 종이책 넘기는 가을
    from 구름을벗어난달님의 서재 2011-11-03 17:26 
    가을입니다. 사라락 종이 넘기는 소리가 구수하게 들립니다. 스마트폰에 머리 처박고 트위터로 아침에 무슨 커피 마셨는지 조잘대봐야 고개만 아프고 눈만 피곤하네요. 가장 즐거운 일은 역시 책읽기, 그중에서도 종이책 읽기라고 친절하게 꼬시는 책입니다. 그런데 그말에 넘어가주고 싶습니다.가을이니까요.
  9. 10월 인문/사회/과학 분야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1-11-03 23:18 
    안녕하세요, 과학분야를 열심히 밀고 있는 가연입니다.여성이 과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경우를 따져본다면 역시나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히파티아를 들 수 있겠군요. 아마 동명의 영화도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 히파티아는 매우 아름다웠고 수학에서도 매우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고 하지만 결국 기독교 광신도들에게 끔찍한 최후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한 명 더 든다면 에이다 러브레이스 백작 부인을 들 수 있겠습니다.시인 바이런의 딸이었으며최초의 여성
  10. 11월의 인문/사회/과학 추천도서~
    from Quiero Encontrar la Verdad del Mundo 2011-11-05 21:11 
    버트런드 러셀의 <과학의 미래>이 책의 소개에 '일상에 숨어 있는 과학 기술의 힘, 그것이 권력화될 때 민주주의는 사라진다'라는 말이 나온다. 그 어느 때보다 과학이 첨단화된 요즘 같은 시대에, 이 말은 정말로 많은 고민을 던져준다. 러셀 이후 수십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사람들은 보통 '과학이 ~라더라'라고 과학을 내세우기만 해도 쉽게 믿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과학은 소수에 의해 독점되고 이용된다. 러셀은 이 책에서 '철학'을 통해
  11. 11월에 읽고 싶은 신작 추천
    from 사티로스님의 서재 2011-11-06 18:55 
    1. 쇼펜하우어의 인생론가장 좋아하는 철학자가 누구라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쇼펜하우어라고 말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 그의 강렬한 문체와 재치 존재에 대한 조소는 물론이고 칸트철학과 플라톤 인도 철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철학자에 대한 존경은 그치질 않는다. 후대에 니체에 의해서 추앙받고 그에 의해서 또한 니힐리즘에 머문 나약한 영혼이라고 낮춰졌지만 여전히 니체의 한평생 그에 대한 존경은 가시질 않았다. 비트겐슈타인에게 있어서 삶에 진정한 의미는
  12. 10월 추천도서_New Horizon
    from 밤에 노는 바위(夜遊岩) 2011-11-06 20:07 
    10월의 추천도서입니다.다시 한 번 희망을 품게 만드는 좋은 책들이 나왔네요.1. 미국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야 우리나라의 복지에 대한 기본생각은 '자기'에게 손해를 주지 않은 선에서 입장이 정해지고, 그에 따른 논리를 만들어간다. 재미있는 부분은 경제성장론자나 복지중심론자 모두 제대로 된 복지를 사실 잘 모른다는 점이다. 책에서 어떻하든지 자기 논리를 뒷받침하는 근거나 찾으려고 하지,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람의 삶과 연결지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게다가
  13. [인문/사회/과학] 11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1-11-06 23:54 
    역시 독서의 계절인가. 읽고 싶은, 소장하고 싶은 책들이 많이 나왔다. 올 초 집계한 대한민국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16.6권이라고 한다. 즉 한 달에 한 권 반 정도 뿐임에도 불구하고 출판사들은 매달 열심히 책을 내고 있다. 출판사들의 노력에 경의를.1. <성찰>, 김우창 지음, 한길사한동안 인터넷 경향신문의 '김우창 칼럼'을 즐겨찾기에 등록해놓고 열심히 읽었던 적이 있었다. 많은 훌륭한 칼럼니스트들이 있지만, 김우창 교수만큼 사유의 깊이
  14. 11월 신간도서 추천3
    from 잡학서재 2011-11-07 13:38 
    인문학 서적이 빵처럼 팔려 나간다. 수유연구실과 디지털 아카데미 같은 몇몇 연구실에서 이루어지는 인문학 강좌는 이제 지역 주민 자치 센터까지 활발하게 그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혹자는 그것은 인문학이 아니라고 말한다. 단순한 ‘정보’를 가지고 우리가 인문학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문제 제기들이 있다. 그렇다면, 월터 카우프만은 삼십년 전, 인문학의 미래를 어떻게 관망했을까? 그는 인문학의 위기에 대하여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고, 답을 찾으
  15. 11월 읽고 싶은 신간[인문/사회/과학]
    from 꽃도둑 뭐하게?.... 2011-11-07 17:36 
    과학철학 (창작과 비평사)친구 중에 대학원에서 과학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제가 그랬죠? 그딴걸 왜 해? 이런 무식무식 한! 질문을 하다니...속죄(?) 하는 뜻에서 과학철학을 읽어보고싶네요...(ㅋㅋ 갑자기? ..)다중과 제국안토니오 네그리 (지은이) | 정남영 | 박서현 (옮긴이) | 갈무리 | 2011-10-22다중과 제국의 둘의 관계를 파헤쳐 보고 싶군요...갑자기 두더쥐의 본색이?..고독의 위로앤터니 스토 (지은이) | 이순영 (옮
  16. 10월 신간들이 낙엽처럼 떨어진다
    from 냥이관리인의 책창고 2011-11-07 19:16 
    참, 뭐라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가을날이 지나가고 있다.이제 곧 겨울, 아득하게 느껴져봐야 어느새 턱까지 치민 세월들을 어찌할까나...소년은 쉬이 늙는데, 중년은 더 빨리 늙는 이 세월의 역설이라니. 느느니 푸념이요, 먹자니 나이뿐이로다!! 1. 이 책은 어쩌면 '윤리학 서적'에 포함되어야 할지 모른다.우리가 내냍는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비닐하우스처럼 덥힌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고등학생때였다. 그리고 인간의 삶이란 것이 지구의 것을 조금씩 소
  17. 11월에 읽고 싶은 따끈따끈한 새 책
    from 개인적인 감상 (서재 정비중) 2011-11-07 22:37 
     일상에 큰 변화가 있어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 탓에 알라딘에 짧게 나마 끄적거리던 습관마저 놓쳤다.  삶이 얼른 안정을 찾아서 모든 것이 궤도에 오르기를 바라며 11월에 읽고 싶은 신간을 뽑아본다.   1. 박정희의 맨얼굴  알라딘 책소개 경제학을 전공한 쟁쟁한 국내학자 8인이 박정희 경제신화 해부에 나섰다. 그들은 소총을 분해하듯 박정희 신화의 부품들을
  18. 11월, 주목할 만한 책들 : 인문/사회/과학
    from 인문학도 2011-11-12 11:48 
    10월 출간된 책들 중에서 눈길을 끄는 다섯 권을 모아봤습니다. 사회과학 쪽에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많이 나와서 고르는데 좀 애를 먹었네요ㅎㅎ1. 과학철학송상용,신중섭 외/ 창작과비평사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과학은 인간의 삶에 더더욱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과학이론의 체계, 본성, 과학기술의 가치 등을 철학적으로 분석하는 과학철학이 필요한 이유도 그 때문이겠지요. 이 책은 과학철학을 연구하는 19명의 학자들이 4년간 기획하고 써낸 책이라고
  19. 파운드스톤 <가격은 없다>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1-22 17:04 
    다른 학자들 보다도 유난히 경제학자와 관련한 조크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고소하게 여기는 것을 보면 경제학자들이 인심을 잃긴 잃었나 보다. 다음은 내가 아는 조크 한 가지. 신부와 심리학자, 경제학자가 골프를 치러 필드에 나갔다. 그런데 이들 보다 앞서 출발한 팀이 지체하는 바람에 세 사람은 라운드를 계속 돌 수 없게 되었다. 사정을 알아보니 앞서 팀은 시민들을 위해 화재를 진압하다가 실명한 영웅적인 소방관들이었다. 이를 알게 된 신부와 심리학자는
 
 
2011-11-12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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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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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기 예술/대중문화 두번째 '주목할 만한 신간' 리스트
    from hey! karma 2011-11-01 22:39 
    미술관을 위한 일곱 가지 픽션| 이유미, 최형순, 매트 브라운, 안주영, 김훈, 김지원, 손주영 (지은이) | 홍디자인전시, 음악 등 다른 분야와 흥미롭게 연계되어 있는 소설집이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의 '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현대미술 전시의 융합 경향 중에서도 상당히 색다르고 독창적인 접근이다. 서울대학교미술관 디자인 레지던스 작가를 포함한 일곱 작가의 디자인 작품이 영감이 되어 일곱 편의 단편 소설이 탄생되었다.너무 참신한 기획이다
  2. 10월출간_주목신간_예술대중문화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11-01 23:44 
    예술에서 위안받은 그녀들 유화열 지음 / 미술문화 / 2011년 10월우리가 종종 들어온 프리다 칼로에서부터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라틴 아메리카의 여성미술가, 여성미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굳이 남미라는 특수성을 떠나더라도 여성으로서의 그들의 고뇌와 예술로의 표현과 표출을 만나보는 것은 세계의 여성미술과 미술가를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이미지의 삶과 죽음 레지스 드브레 지음, 정진국 옮김 / 글항아리 / 2011년
  3. 11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 (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11-02 22:07 
    몇 년 전, 덕수궁미술관에서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을 본 적이 있다.그림에서 느껴졌던 절망과 슬픔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예술에서 위안받은 그녀들>은프리다 칼로를 비롯하여여성라틴아메리카화가들의 그림과이야기를 담은 책이다.그녀들의 정열과 아픔의 담긴 예술작품들, 만나보고 싶다.두 시도, 세 시도 아닌 오후 네 시다.그림을 좋아하지만 책은 아직어렵다.<오후 네 시의 루브르>는산책하듯루브르의 그림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4. 11월, 어떤 책과 함께 할까?
    from 읽고 쓰는 강양입니다 2011-11-04 17:36 
    11월에 들어서자마자 날씨가 변덕이다. 하루는 옷깃을 꽁꽁 싸맬 정도로 춥다가도 하루는 장롱 깊숙이 집어넣은 여름옷을 꺼내고 싶은 유혹이 들 정도로 덥다. 11월은 겨울로 가는 초입이 분명한데 요즘은 정말 헛갈린다. 11월 내 마음 속에 콕 들어온 책을 소개한다.1. 그림과 그림자, 김혜리<씨네21> 김혜리 기자의 첫 그림산문집. 김혜리는 말을 건다. 사람에게, 사물에게. 말을 건네기 전, 그녀는 대상을 세심하게 바라본다. 관찰하고 질문하는
  5. 오색 단풍처럼 제각각이지만 11월에 읽고 싶은 책 몇 권
    from 구보가 보고 읽고 쓰네 2011-11-05 13:36 
    11월, 오랜 만에 신간평가단으로 오가는 길에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마음을 고루 다스릴 수 있는 책들이어서 좋았습니다. 11월은 영화, 음악도 그렇고, 많은 예술가들이 스스로 목숨을 던진 우울한 달로 기억하고 있지요. 마냥 피하는 게 대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매일 해만 뜬다면 지구는 사막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그 마음으로 가볍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그래픽노블 위주로골라봤습니다.'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늘그 위태로운 한 줄 거미줄이 인생
  6. 11월 주목신간 추천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1-11-06 11:31 
    영화에 관한 책이 이번 달에는 추천되기를 바라며 올려보는 책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이미지의 세계입니다.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술이라고 한다면 영화가 되지 않을런지요. 음악, 미술, 건축, 무용 등 모든 예술 장르를 영화라는 하나의 장르 안에서 융합하여 전혀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영화는 현존하는 예술 장르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독단적인 견해입니다.영화의 이미지는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정지된 이미지입니다.
  7. 11월에 만나는 읽어보고 싶은 신간들.
    from 살리와 함깨 재미난 세상을~^^ 2011-11-06 16:38 
    10월은 9월보다는 종수가 좀더 늘어난 느낌이다. 그래도 뭐 샅샅이 훑어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더라는..;; 하지만 종수가 적은만큼 좀더 심도있게 심사(?)할수 있는 장점도...^^ 한국문인화강행원 (지은이) | 한길아트 | 2011-10-28그다지 설명은 없는편이긴한데 문인화라는 장르 자체가 관심을 가 지게 한다. 문인들이 그린 그림이란건데 담백하면서도 뜻이 깊은 그림들이 많다.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 같은 작품은 뭐 미술 모르는 사람이 봐도
  8. 11월에 읽을만한 대중/예술 도서
    from 우보님의 서재 2011-11-06 20:03 
    * 화가,건축가,패션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포토그래퍼들의 작업공간을 통해 그들의 삶의 진솔한이야기의영 감의 원천이 되는 생활의 흔적을 탐색하고창작의 비밀 과 아티스트의 매력이 묻어나는 자유로운 삶에의 풍경을 동경하고 엿보는 의미에서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 평소 사진을 보면서 '순간의 포착'의 자연스러움과 의미, 가치가 주는 예술성에 감탄을 하는데 워홀에서 히틀러까 지 688명이 말하고 있는 사진들이 당대의 사회상과 맞물 리고 사진이 독자들에게
  9. 11월에 읽고 싶은 책 - 10월 출간된 "예술/대중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11-07 00:30 
    과연 어떤 책들이 주목받고 있을지, 그리고 과연 어떤 책이 선택될지깊어가는 가을만큼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하다.그중에서 세 권의 책을골라보았는데 행운이 함께했으면 좋겠다.사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70년간의 사진들, 퓰리처상을 수상한 모든 작품들이 한 권에 담겼다니, 그 자체만으르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세계 현대사를 압축한 하나의 역사서가 아닐지 기대된다. 어떤 시선으로 그간의 이야기를 풀어낼지 직접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퓰리처상 사진&g
  10. 11월, 마음에 다가오는 <예술,문화>분야의 신간 이야기.
    from 이감의 책다락방 2011-11-07 00:50 
    벌써 11월이 되었나. 가을과 겨울의경계에 서 있는가. 날씨가 유난히 따뜻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새벽에슬쩍 비가 오기도 했다. 드디어, 눈이 올때가 다가오는가.#관계의 미학 니꼴라 부리요 (지은이), 현지연 (옮긴이) | 미진사 | 2011년 11월첫번째로 눈이 간 책. <비평가인 저자가 1990년대 예술의 형태를 관계의 미학으로 풀어 낸 비평서> 라는 설명을 보고 호감이 간다. 읽ㄱ싶다. <저자는 “새로운 것은 이제 더 이상 하나의
  11. 11월에는 감성폭발!
    from 오늘도 미쓰지 2011-11-07 15:21 
    가을이 한복판입니다. 하늘은 여전히 높고, 자주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말이 비만인지 아닌지 알 길은 없지만, 제 배를 보니 말이나 저나 살찌는 건 매한가지구나 싶네요. 이렇게 가만히 앉아 배에 지방을 넣으며, 우리는 책을 읽어보아요.추우니까, 집에서 따뜻한 코코아 한 잔, 유자차 한 잔 번갈아 가면서.아트파탈 이연식 지음 / 휴먼아트 / 2011년 10월치명적인 매력의 예술은 어디서 시작할까요, 아니, 예술은 어떻게 치명적인 매력을 획득할까요?'팜므파
  12. 서평관심도서
    from 놀이터 2011-11-07 17:34 
    두 권, 눈에 띄는 두 권이지만 역시 가격도 눈에 확 들어온다. 내 전공분야라 하더라도 망설이게 되는 책값....물론 책값이 아깝지 않을 내용이겠지만, 내 수입으로 확 지를 수 있을만큼, 그렇게 감당해낼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 그러니 감히 서평도서로 추천하기도 힘든 책이다. 그래서 그냥 언젠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것으로. 쓰읍~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은 여전히 그 책이 그 책이다
  13. 11월 주목되는 신간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11-07 19:53 
    한국문인화 - 그림에 새긴 선비의 정신그림이라고 하면 서양화가 대세를 이루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오롯이 알 수 있는 부분은 문인화가 아닐까 하는데 이에 대한 관심은 극히 미비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문인화에 대한 이해와 저변 확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예술에서 위안받은 그녀들 - 12인의 라틴아메리카 여성미술가서양미술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유럽이라는 특
  14. 11월의 주목★기대 신간>_<)/
    from 게으른 용이 먹은 책 2011-11-07 21:25 
    지난 주말에는 나무들이 비에 젖어 추워 보이는 도로를가여이 여겨,자신들의 낙엽옷을 벗어 덮어 주었더군요. 타는 듯한 홍옥과 눈부신 황금의 조화가 아름다운 가을, 10월에 선정된 책을 정신없이 읽다가 11월의 신간 쓰는 것이 늦어졌네요! 이번에도 마음을 끄는 책들은 너무 많았지만, 간신히 몇 권으로 추려봅니다^w^하나. 필름메이커의 눈│구스타보 메르카도│비즈앤비즈│20,000원흔히 '영상'이라 부르는 것들은 사실 모두 정지된 이미지들의 집합체입니다. 그러
  15. 1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11-07 23:27 
    이번달에는 좀 정신이 없었네요. 이런저런 일일일~ 제 느낌인지 책을 살펴보는데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제만 하더라도 음 이런저런 책이 있구만 하면서 혼자 중얼 거리다가 11월 7일 마감을 넘길뻔 하였네요. 이번에는 읽고 싶은 책은 음~ 마이클 프리맨의 사진가 마인드 입니다.무언가를 알고서 찍는 것과 모르고 우연히 찍은 것은 좀 다른것 같네요.저도 이제 뭘 좀 알고 찍고 싶어요.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지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6. 11월!! 열혈명호의 추천신간!!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11-10 10:38 
    [그림, 아는만큼 보인다] 로 깊은 인상을 남기신 손철주 선생님이 참여하신 미술 에세이 작품.손철주 선생님은 동네 훈장님같은 따뜻함과 평온한 문체가 참 와닿았더랬다. [그림, 아는만큼 보인다]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엘리트 의식이나 가르치려는 듯한 느낌이지만, 정작 읽기 시작하면, 쉬운 단어와 편안한 문장을 쓰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아주 좋았던 책이었다. 이주은 선생님도 그림을 통한 에세이를 남기시는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 둘의 시너지가 어떤 효과를
  17. 11월의 따끈 따끈한 신간
    from 농담님의 서재 2011-11-12 19:09 
    1. 프랭크 시나트라/ 앤터니 서머스. 로빈 스원 지음, 서정협, 정은미 옮김/을유/ 2011.10프랭크 시나트라의 전기가 나왔다. 반가워라. 프랭크 시나트라에 대한 전기로는 국내에 첫 번째로 소개되는 것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전기’라는 장르 자체에 관심이 많다. 예술 작품과 예술가를 분리 시켜 이해해야 할 많은 이유들을 알고 있지만, 나 역시 그 둘을 지나치게 연결시키려는 시도에 불쾌해 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작품에 대한 관심은 그것
  18. 2011. 11월 대중문화/ 예술 신간추천시간!
    from 달리는 중♬♪ 2011-11-15 21:32 
    영화 전문기자, 김혜리 기자의 산문집.그녀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다.글을 정말 착하게 잘 쓰는 사람이다.의외로 예고를 나왔다니 새로운 발견이다.그녀가 들려주는 미술이야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한 번이라도 미드에 빠지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 평균적인 20,30대 여성이라면!그러니까.. 미드를 안 본 사람은
  19. 그림 그리고 싶은 날
    from 우보님의 서재 2011-11-16 21:35 
    중.고교시절 미술에 대해 소질이 많았던거 같다.그래서인지 그림을 그리면 미술선생님으로부터 칭찬도 많이 듣고 나도 모르게 힘과 용기를 받아 그림에 집중하게 되고 더 잘 그려야겠다는 욕심도 있었던거 같다.중학교 시절엔 주로 정물화와 풍경화였고 고교시절엔 데생(소묘)을 했다.비록 상은 받지 못했지만 미술부에 가입하여 선배들의 조언과 내 나름대로의 성실한 노력과 그림 그리기 자체가 즐거웠고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꿈꿨던거 같다.이제야 사회인이 되고 바쁘게 살다 보
  20. 공간 공감
    from 우보님의 서재 2011-11-16 22:34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시간과 공감을 수도 없이 바라보고 느끼고 생각을 끄집어 내며 자신만의 시.공간 개념을 형성해 나간다.동틀 무렵의 어스름한 새벽의 찬공기를 맡고 해가 지는 석양과 주위와의 오묘한 관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감각을 안겨 준다.또한 늘 일상의 시작과 끝이 연출되는 가정의 실내공간과 수많은 가재도구들도 나름대로의 공간을 형성하고 그 공간에서 우러나오는 향기,소리,오감은 깊게 느끼려고 노력할 수록 일체화되고 그것들과 대화를 나누고 생기
  21. 12월의 주목★기대 신간>_<)/
    from 게으른 용이 먹은 책 2011-12-06 17:45 
    올해의 마지막달력 한 장에서 벌써 한 줄이 지나갔네요. 지난 두 달은 미술에 관한 책들이 많이 선정되었기에, 이번에는 미술보다 다른 분야를 좀 더골라봤습니다. 하나. 나의 서양음악 순례│서경석(지은이), 한승동(옮긴이)│창비(창작과비평사)│,000원모든 예술이 위대하지만, 음악은 그 중에서도 특별한 것 같습니다. 설령 가사가 없더라도 그 선율만으로도 감성을 울리는 그 신비로움. 그러나 음악에 관심없는 이들이 흔히 그렇듯 학창시절의 제게도 클래식이란 음악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0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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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 이 책들은 꼭!!!!
    from 카르페디엠 2011-11-02 16:05 
    1. 소금사막 김영희 지음 / 알마 / 2011년 10월새로운 기획, 과감한 시도로 늘 앞서가는 김영희 피디. 그가 2009년에 냈던 아프리카에 관한 책도재밌게 봤던 독자로서,60일간의 남미 여행후 써내려간 <소금사막>이궁금한것은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나는 가수다>로 화려한 컴백을 했지만 화제 속에 다시금 떠나야 했던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여행서가 아닐까 했는데 지금까지 만들었던 프로그램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
  2. 말도 살찌고 마음도 살찌우는 11월의 에세이들.
    from Flying petal 2011-11-02 19:58 
    1. 소울푸드당신의 삶의 허기를 채우는 영혼의 레시피,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음식, 요리를 소재로 한 영화와 글을 좋아합니다. 스토리가 아무리 터무니없고 생뚱맞더라도 "하지만 음식 보는 재미는 있더라,"라는 말이 들리면 상영이 끝난 영화라도 어떻게든 찾아서 꼭 보고말지요. 요리를 하는 과정 자체를 보는 것도 즐기고, 음식에 얽힌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로워요.사실 요리라곤 라면도 제대로 물 맞춰 끓일 줄 모르면서... 아마 잘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망하는
  3. [에세이신간] 11월엔 이책을 주목하자
    from 책 편의점 2011-11-03 13:33 
    1. 칼과황홀맛만 있다고맛집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맛집은 어떠한 이야기가 함께 있어야 된다고생각합니다. 심지어 동네 김밥집도 스토리가 있어야 맛집이 되는 것이죠. 소설가 성석제가 대한민국과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야기가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진정한 맛은 혀뿐만 아니라 귀와 눈도 즐거워야 하지 않을까요.2. 삼성을 살다삼성이란 회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를 넘어 세계일류를 넘보는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 일면엔 아직도 노
  4.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내 인생은 진행중 2011-11-03 21:29 
    신간 목록을 몇 번 훑어도 눈에 번쩍하고 들어오는 신간은 없다.그래도 골라보면 아래의 세 권이 가장 구미가 당긴다.바닥을 치고 다시 떠오른 이야기, 그것도 픽션이 아닌 논픽션일 경우는 어쨋든 감동이 기본인 법. 퍽퍽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약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고른다.어떤 내용인가 보다는 함 성 호 라는 이름을 보고 고른 책. 시인이자 건축가 함 성호. 내가 좋아하는 시인의 부군.음...소설가 김훈에 이어 이분도 '노동자'라는 말로 글 쓰는
  5. 11월에 읽고 싶은, 꼭 읽고 싶은!!!
    from その執事,讀書 2011-11-03 23:47 
    저번 주목신간도 그렇고 이번 주목신간도 그렇고 읽고 싶은 책을 다 정하고 다른 분들의 주목신간 게시글을 읽으면 정말 다르다. 나의 취향이 이상한 건지 다른 분들은 거의 비슷비슷한데 나만 색다른 작품들로 가득하다. 특히 저번에는 '이기옥'씨의 작품은 아마 나 혼자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다. 내 취향이 너무 고지식한가? 그런데 이런, 이번에도 전부 내 취향 뿐이다. 스포츠 에세이가 두 권이나 들어간다. 이거 또 내가 원하는 작품이 걸릴 확률이 낮아지겠는걸;;
  6. 1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서쪽끝방 2011-11-04 11:26 
    1. <당신을 위한 집> 함성호를 시인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의 직업이 건축가였구나. 시인이 짓는 집이 궁금하다. 집을 가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으니 그가 쓴 글을 읽을 수 밖에. 그나 저나 이 책을 읽고 '집'에 다시 집착하면 어쩌나!2. <칼과황홀> 먹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본능적인 것 같다. 먹는 것이 곧 사는 것이라.tv에서 보여주는, 다분히 상업적인 맛집 순례가 아닐 거라는 확신으로 문장이 뛰어나다는 그의 글을 읽어보고
  7. 11월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
    from 에코하나의 서재 2011-11-04 14:28 
    10월 미션을 작성한 지가 엊그제인데, 벌써 11월입니다. 이번 달은 저의 가정에 큰 행사가 있는 지라 마음에 많은 부담이 있지만, 좋은 사람들의 멋진 문장으로 11월을 보내고 싶어요.이 가을 든든한 저의 친구가 되어줄 사람들을 기대합니다.1. 칼과 황홀소설가 성석제의 맛깔나는 천하 유람기. 존재 전체를 꿀맛 같은 황홀경에 들게 하는 음식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성석제가 나고 자란 고향 상주에서부터 한국에서 비행시간으로만 26시간이 걸리는 칠레에 이르기
  8. ... 그리고 11월의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11-04 15:01 
    '소울푸드'란 말에서 들려오는 포근하고달콤한 기운으로, 문득 내 인생의 '영혼의 맛'은 어떤 음식인지를떠올려 본다. 인생의 쓴맛이 느껴질때마다소박한 한접시로 다 누그러질수 있는 음식의 위대함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소울푸드>는 21명의 명사들이 들려주는 인생의 참맛, 살아갈 의지를 북돋아주는 마법의 가루를 듬뿍 얹은 푸짐한 한 상 같은 책이다. 엄마가 끓여주는 소박한 된장찌개, 여행지에서 먹은완전체와도 같은 라면 한 그릇의 '맛'의
  9. 1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識案 2011-11-04 19:46 
    분명 11월로접어들었는데 오늘 오후는 마치 여름 한 낮처럼 뜨거웠다.비를 품은 열기가 몰려오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11월엔 수능이있고, 내겐 고3 조카가 있다.다행인지 수시 전형에서 합격을 받았다고 얼마 전에 문자를 보내왔다.축하의 인사를 전하며살을 너무 많이 찌우지 말라는 말을 전했다. 그래도 수능은 치뤄야 한다고 한다. 수능이 끝나면 읽고 싶은 책을가지러 다녀갈 것이다.막내까지 대학생이 되면부담이크니 대학에 가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것이다. 여
  10. 2011년 11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11-04 22:47 
    세월이 빨리 흘러가버리길 간절히 기다리는 요즈음, 신간 서적 추천을 쓰는 이 글이 몹시 사랑스럽다. 글 한 편에 한 달이라는 시간이 다가오고 지나가는 것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2011년을 빨리 보내고 싶은 마음에 12월치 추천글까지 마저 쓰고 싶다.산 위에서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헌책방에 파묻혀살아보고 싶기도 하고그러다 남미로 떠나고 이탈리아도 가보고그것도 아니면 오래된 옛친구 같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에나 빠져볼라나.
  11. 11월에 읽고싶은 책들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11-06 10:42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다.새해가 밝았다는 들뜬 목소리를 엊그제 들은 것만 같은데 벌써 11월!이제 달력은 단 두 장을 남기고 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 하는 다짐을 하며...나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아직은 어린 내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는 것이다. 새삼 느끼는 것은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것,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이 책이 어쩌면 나의 부족한 면을 가려줄
  12. 1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1-11-07 01:24 
    1. 뭐라도 되겠지 - 김중혁, 마음산책 <대책 없이 해피엔딩>은 김연수 작가의 <청춘의 문장들>과 더불어 가장 열심히 본 국내 에세이였 다. 명색이 영화잡지의 칼럼을 쓰면서, 친한 친구들끼리 티격태격 주고받는 영화와 전혀 무관한잡담들도 재미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김중혁 작가의 지면을 메우기 위한 갖가지 처절한 노력에 정말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그의 호기심과 상상력, 다재다능함에 늘 감탄하는 팬으로서, 그의 그림과 글이 함께
  13. 【11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from 『끌림, 그리고...』 2011-11-07 02:57 
    【11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2011년의 달력도 몇 장 남지 않은 11월이다. 10월에 이어 계속해서 바쁠 달이 될 듯 하지만, 그래도 책읽기에 소홀할 수는 없는 일!! 이번 달에는 어떤 놀라운 책들과 마주하게 될까?! 11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중 내가 읽고 싶은 도서 추천 시작~!!《소금사막》김영희 / 알마 요즘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나는 가수다’를 탄생시킨, 하지만 계속해서 함께하지는 못하고 있는 김영희 PD의 책
  14. 11월에 눈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11-07 16:14 
    갈아 타길 잘했다지난 9기 알라딘 평가단에선 예술/대중문화 분야를 했었는데, 이번 10기에는 에세이 분야를 선택했다. 그래서 지난 번 첫 번째로 선정된 책이박균호의 <오래되 새책>과 히라노 게이치로의 <소설 읽는 방법>이었다.<소설 읽는 방법>은 지난 번 읽고 싶은 책 소개하기 미션엔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나름 한번쯤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 반가웠다. 책을 워낙 늦게 읽는 관계로 아직 읽지는 못하고 있고, 박균호의 <오
  15. 11월에 함께 해요~
    from 행간의 의미 2011-11-07 21:30 
    1. 책은 도끼다/박웅현/북하우스인문학은 돈벌이가 안 된다고들 한다. 사실 실용적인 학문이라고 말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그래도 세상을 살다보면 인문학이 참 중요하다는 걸 강하게 느낄 때가 있다. 모든 세상살이에 시작과 끝은 사람이 아니던가.유명한 광고맨인 저자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책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깊이 있게 읽을 것을 추천한다. 마치 소가 되새김질하듯?!! 요즘 나는 뭐가 그렇게 바쁜지단순히
  16. 오래된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다
    from 뇌를씻어내자님의 서재 2011-11-20 15:37 
    나는 '책을 소개하는 책'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그것은 지극히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한 것이며, 내 취향과는 무관한 책이 소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책에 대한 책의 트라우마를 유발시킨 게 있긴 한데 바로 <서재 결혼 시키기>라는 책이다.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 홀랑 사버렸는데,웬만해서는 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내가 생애 최초로 읽다 접어버린 책으로 기록되고 있다. 참 아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