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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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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에 띠는 몇 권의 책을 중심으로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2-02-02 17:31 
                 1.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 자본주의 영리기업만으로 시장경제가 구성된다는 생각은 아마도 착각에 가까울 듯. 경제학의 <생존가설>에 따르면 이윤극대화에 실패한 기업은 생존하기 어려우므로 현존하는 기업들은 모두 이윤극대화에 성공한 기업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윤 그 자체가
  2. 읽고 싶은 1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2-02 20:46 
      넥스트 컨버전스 - 마이클 스펜스  최근 막을 내린 다보스 포럼의 화두는 ‘자본주의의 위기’ 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여러국가들의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 책 <넥스트 컨버전스>의 저자 마이클 스펜스 교수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몇몇 선진국들이 주도하던 세계가 고속성장한 개도국들의 급부상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3. 1월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2-02 21:39 
            국제적 투자전문가 조지 소로스가 경제위기 이후 4년간의 경제정치의 흐름을 면밀히 분석.통찰하여 밝혀낸 유로존 구제 전략 7단계가 담겨 있는 책. 이 책에서 소로스는 지난 4년간 [파이낸셜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서평] 등에 게재했던 시론을 재정비하여 소개하고 있다. 소로스는 이 책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의 근본 원인과 각국의 해결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할 뿐 아니라 정
  4. 경제, 경영/ 1월에 주목할만한 도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2-02-03 00:19 
      세계 경제의 중심이 빠르게 아시아로 향한다는 예측들이 최근 자주 등장하고 있는듯하다. 더불어 현재 아시아의 경제 규모는 이미 유럽을 능가했으며, 앞으로도 그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들이 많음을 볼때, 이 책은 현재 아시아가 직면한 여러 문제점들은 무엇이며, 또한 아시아가 지닌 잠재력이 어느정도까지 인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더구나 지역적인 경제 체제
  5. 2월의 신간 그리고 코멘트
    from 지금 2012-02-03 01:49 
    평생 일할 수 있는 즐거움 88세 파일럿, 90세 바텐더.. 상상이나 되는가?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령 프로페셔널들이 그들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의 인간들에게 일은 단순히 노동이 아니다. 일을  함으로써 남에게 인정받고 그를 통해 자신을 확인하고 자아를 실현한다. 그래서 나이 먹어서도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일 것이다. 나이 먹어서도 열정을 잃지않고 
  6. 1월의 추천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2-03 09:38 
       어떻게 악마도 설득당할 수가 있을지? 무엇보다 비즈니스에서 협상이 중요하다는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인데, 무엇을 하더래도 밀고 당기는 그것이 중요한데, 이것을 잘 해내는 사람이 많지 않은것은 그게 어렵기 때문이 아닐런지...심리학과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단련된 저자의 비법을 들어보고 싶다.           평범한 것은 싫다! 저리가라!
  7. 경제/경영 1월 신간 추천도서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2-02-04 12:44 
    이런 종류의 책은 적지 않다고 생각된다.하지만 경제란 것이 쉽게 설명하는 것이 절대 쉽지는 않다.이 책은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판단이 든다.  조선일보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경제 칼럼 [경제기사야 놀~자]를 엮은 책. 이 칼럼은 최고의 금융 석학들이 엄선해서 뽑은 경제기사를 중심으로 지난 역사부터 경제 구조 및 원리, 앞으로의 흐름, 대비책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경제 필수 상식과 최신 경제 핫이슈를 설명해준다’는
  8. 마음이 끌리는 2월의 경제경영 신간
    from 블라블라블랙라빗 2012-02-04 13:29 
       신간이 별로 없는 것 같았는데 막상 신간페이퍼 쓰려고 제대로 보니 구매욕구가 팍팍 솟는 좋은 책들이 많아서 고르는데 애먹었습니다 ^^;;;      1.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경제학을 '경제'학으로 접근하는 책은 많지만, 학문으로, 그것도 인문학과 접목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경제학도, 인문학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9. 1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2-04 23:36 
    이제 다수 대중을 향해 무차별 난사하는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소수 마니아를 노린 '니치버스터'가 성공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니치버스터는 여러 부류의 대중에 대한 홍보에 열 올리기보다는 자기만의 독특한 뭔가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니치 시대 승자는 소비자가 아닌 숭배자를 양산한다. 애플이 대표적이다. 힐러리는 2008년 대선 민주당 경선 때 중간층 유권자 공략에 주력했지만 오바마는 SNS를 통해 자발적 열혈 지지 그룹을 끌어모아 승리했다.틈새
  10. 1월에 나온 관심가는 경제경영 책들.
    from 은빛연어 2012-02-06 00:09 
      올해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유로존에 속해 있는 몇몇 국가들의 부도 가능성이 여전히 상존하고, 상황이 악화되면 유로존의 붕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예측하는 사람도 있다. 올해의 세계경제는 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노심초사하며 한 해를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이런 시한폭탄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시한폭탄을 제거에 큰 힘이 되어야할 독일의 상황은 또한 어떤지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 미국중심의 세계관이
  11. 책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from 꿈꾸는 도시 2012-02-07 10:41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을 진단한다. 어쩌면 지금 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가장 뛰어난 경제 대통령을 지낸 인물에게서 그 해법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새로운 세상을 꿈꿔본다. 그리고 지금 다시 새롭게 성장하기 위한 키워드를 배운다.        &nbs
  12. 2012년 1월에 출간된 경영경제 신간 소개
    from 테크리더 2012-02-07 17:31 
    신간평가단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IT 도서가 선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2012년 1월의 신간도서 목록은 IT 도서를 중심으로 5권을 선정하였다.   ■ 니치'왜 사람들은 더 이상 주류를 좋아하지 않는가'라는 부제목이 붙은 책이다. 이 부제목을 보니 꽤 오래 전에 나왔던 경영전략 도서 <블루오션>이 떠올랐다. 블루오션도 결국 경쟁자들이 업는 시장을 만들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전략이 아닌가. 언뜻 봐서는 블루오션보
  13. 경제/경영 1월 추천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2-02-07 18:13 
       아무래도 연초이다보니 이런 제목의 책들이 눈에 간다. 세계 금융 위기에 대한 전망이 너무 미국과 유럽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아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먼저 앞날을 예측하고 싶다.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과 유럽이 양산한 세계 금융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미국과 유럽의 경제 위기에 상관없이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은 안되는 것일까? 이 책이 내 질문에 어느 정도의 답을 내려
  14. 2월 경영/경제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2-08 14:03 
     1. 하버드 정치경제학 하버드 나도 가고 싶었다. 선망의 하버드의 수업에 대한 내용이라니 기대가 많이 생긴다. FTA협정에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들이 여기서 다뤄지고 있어 또한 흥미가 간다. 이책은 저널리스트이자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연구원인 저자가 <하버드 경제학> 제2탄으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저자가 직접 하버드 케네디스쿨 및 경제학과에서 이뤄진 수업을 듣고 꼼꼼히 정리한 책이다. 하버드를 객관적 대상으로 놓고 관찰하고,
  15. [경제경영] 2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2-02-08 15:43 
      <가난한 집 맏아들>  60~70년대 우리나라 가정은 장남에게 모든 것을 투자했다. 장남이 성공하면 가족을 이끌어줄 거라는 당연한 도덕적 의무가 뒤따랐다. 이 책은 이러한 논리를 지금의 재벌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박정희 시대 때 국가의 발전을 위해 소수의 재벌들을 키우기 시작했고 그러한 동력으로 한국은 분명 경제가 급격하게 발전했다. 하지만 장남의 성공 이후에 재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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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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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출간 1월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2-01-02 19:20 
    『한국인이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신문 속 언어지식』 : 신문에 자주 나오는 말 중에서 자세한 고찰이 필요한 747가지를 골라 백과사전식으로 엮은 책. 독자에게 읽힐 신문기사를 점검하는 교열기자인 저자가 평생 일하면서 모은 신문 기사, 만화, 삽화, 그림 등을 곁들여 책으로 만들었다.『미국 패권의 역사』 :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와 태평양의 관점에서 미국사를 새롭게 바라보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현대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확보하는 과정을 분석하면
  2.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2-01-02 21:37 
    으아.. 약간 뻘줌하네요, 풋. 저는 하루 이틀 더 걸릴 줄 알고..아래에 책들을 대충 끄적거렸는데.. 오늘 포스팅을 또하려니깐...이건 잡담인데..임재범의 고해 Live영상을 듣는데 와.. 정말 대단하더군요.솔직히 박완규가 부른 고해는 약간.. 제 취향은 아니었답니다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입니다. 더 말을 붙이기조차 어색할 정도로 유명한 고전이라서 더 이야기할만한 것이&n
  3. 12월 출간, 2012년 1월 주목 신간(고전, 역사, 인문, 사회과학)
    from 탐욕스러운 2012-01-02 23:38 
    새해다. 12월의 책들은 11월에 비해 약간 무게가 떨어져보이지만 여전히 재밌는 것들이 많다. 1. 맬컴 불 엮음, 종말론, 문학과 지성사세상의 종말이 온다는 2012년이 오고야 말았다. 12월쯤 망한다니 아직 여유도 있다. 새해 벽두부터 왜 종말론이 횡행하는지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담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12개의 글을 모은 것인데, 조로아스터교에서 시작하여 기독교, 중세를 거쳐 칸트, 푸코, 데리다, 아도르노까지 근현대의 철학까지를 아
  4. 1월 추천 인문 사회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2-01-03 01:17 
    한명숙 전 총리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되었을 때 읽고 용기를 얻었다는 김두식 교수의 <헌법의 풍경>이 새로 개정된 법 조항을 반영하여 재출간 되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이 책을 현재 구속수감 되어있는 정봉주 전 의원에게 추천했다고 해요.전문가주의를 비판하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법 이야기를 지향했다는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알아야 내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nbs
  5. 12월 출간, 관심 가는 1월의 책들
    from Quiero Encontrar la Verdad del Mundo 2012-01-04 01:07 
     <누가 박정희를 용서했는가>  경제적 성장은 중요하다. 그렇기에 박정희라는 독재자를 전부 나쁘게만 보기엔 불공평할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 세대의 일부 사람들은 그 시대를 살아보지도 않은 채, '경제 성장'을 그를 위한 면죄부로 삼는다. 그를 '인간'이라며 무작정 미화한다. 누가 벌써부터 박정희를 용서했는가? 백번 양보하여 용서할 수 있다고 해도, 그건 그의 그림자 속에 숨어있는 부정적인 면모 또
  6. [인문/사회/과학] 1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2-01-06 04:15 
    2012년이 되었다. 총선과 대선이 연달아 치뤄지고 진정성이니 거짓이니 진짜니 가짜니 따위의 온갖 말의 성찬이 사회를 지배하리라 예상된다. 그 속에서 방황하지 않기 위해선 그 말들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곰씹어보는 것이리라. 그런 이유에서 1월의 관심 키워드는 정치.     1. <말과 권력>, 이준웅 지음, 한길사   요즘 트위터를 보고 있노라면 소통의 도구가 오히려 폭력
  7. 1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2-01-06 12:42 
     1. 한국의 다문화주의2011년을 관통하는 주제 가운데 하나는 다문화주의였다. 아마 갈수록 그 주제는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삶의 표층에 가까이 다가온 다문화주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는 매우 중요해졌다. 한국의 다문화주의를 알고 싶다.          2. Mr.남성의 재탄생요즘 남성들이 변하고 있다.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동성애자·메
  8. 12월 추천도서_임진년 혜안을 보다
    from 밤에 노는 바위(夜遊岩) 2012-01-08 22:52 
     새해 첫 도서 추천입니다.혜안을 얻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고사와 문화로 성어 읽기   국어와 한문 시간에 정답을 맞히기 위해 나와 괴리된 언어로 암기했던 고사성어들. 세상과 관계 맺는 혜안을 여는 창으로 고사성어의 지혜를 체득해보자.          2. 제왕과 책사    인간은 역사의 과거로
  9. 2012년 1월, 관심 가는 인문사회과학 책들..
    from 헤이마.집 2012-01-09 12:29 
       지난 주말은 정말 시쳇말로 시체처럼 지냈다. 가용시간의 80퍼센트 정도를 전기장판을 과도하게 틀어놓고 침대 안에 쏙 들어가 있었다. (이렇게 배고프고 졸리고 일할 엄두가 안나는 것은 다 전자파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손에는 소설만 붙더라.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을 지원해놓고 이렇게 게으를수가. 덕분에 이 포스팅도 임시 저장 글로만 영원히 남아있을 뻔 했다. 미안해요 알라딘.  이제 으쌰으쌰 힘을 내어서 책도 읽고 리뷰도 쓰
  10. 2011년 12월 주목신간..
    from 크네히트님의 서재 2012-01-09 22:31 
    한해가 새로 시작됐으나, 지난해 연말 주목 도서를 간추려본다.     브루스 커밍스는 한국인보다 한국사 전공자보다 한국현대사를 더 잘 아는 미국인이다. 그가 쓴 여러 거대한 저서들은 한국현대사의 역사 자체였다. 그가 미국사를 동아시아, 태평양의 관점에서 다시금 서술했다고 한다. 방대한 저작이지만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라 생각한다.         한
  11. 가속공부법 밑에다 페이퍼를 작성해놨네요.ㅡ.ㅡ
    from 꽃도둑 뭐하게?.... 2012-01-10 09:17 
    바쁜 가운데 작성해서 올리긴 했어도 비몽사몽은 아니었는데...나중에 발견했어요. 가속 공부법 밑에 달려 있다는 것을,,,,왜그랬을까요?,,ㅋㅋ옮기기 귀찮아서 걍 둡니다... 관리자님이 좀 찾아가 주세요. 죄송해요..
  12. 2011년 1월 신간 추천
    from 잡학서재 2012-01-10 11:18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우치다 타츠루, 이시카와 야스히로(지은이), 김경원(옮긴이), 갈라파고스 2011. 12  스물에 만났던 Marx는 아직도 읽히지 않고, 앞으로도 제대로 읽기는 어려울 듯하다. 우리와 다른 시간 개념으로 세상을 읽고,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세계에 대하여 끝없이 고민했던 위대한 철학자와의 조우. Marx라는 거대한 산의 초입에서 그를 다시 만나고 싶은 열망으로 추천한다. 현실의 대안을 만들어가고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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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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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주목되는 신간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2-01-02 20:07 
      예술, 상처를 말하다 -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예술가의 뒷모습 예술의 진정한 힘은 자유로운 영혼의 성찰 결과인 창조성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자신을 대변하는데에 있어 고독과 외로움과의 싸움이 동반하기에 그 과정에서 얻게되는 상처는 누구보다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 예술작품에 깃들어 있는 상처를 확인하는 것은 예술이 진정성에 한 발 다가서는 길이 아닌가도 싶구요. 이 책에서 이야기
  2. 1월에 읽고 싶은 책 - 12월 출간된 "예술/대중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2-01-02 20:42 
    2012년 한해가 시작되었다.지난 해의 독서를 반성하면서, 나름의 새계획을 알차게 시작해볼까 하는데~ 12월 출간되어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책들~     <예술, 상처를 말하다> 화려한 명성 뒤에 숨겨진 예술가의 뒷모습은 과연 어떠했을지~ 그들의 고뇌, 삶의 발자취를 쫓아보면 좋은 듯, 1월에 읽기 좋은 책인듯하다.       &nbs
  3. 2012년 1월의 신간추천시간
    from 달리는 중♬♪ 2012-01-02 21:01 
     현대미술이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해도 예술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고뇌와 아픔의 산물이라고 생각된다. 예술가라고 하면 되게 신경질적인 테리우스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런 삶을 살았던 예술가의 작품이 관객의 마음을 울리기 때문일 것이다.(예술가라고 해서 다 불쌍하고 심각하게 살았던 것만도 아니라고 한다. 다만 그렇지 않은 이들이 훨씬 더 유명할 뿐.) 불안이라는 질병을 안고 사는 상처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나 공감일 것이다
  4. 2012년 새해 첫달에 쓰는 눈에 띄는 신간들.
    from 살리와 함깨 재미난 세상을~^^ 2012-01-02 22:38 
    매년 첫달에는 의욕이 넘친다. 이런저런 계획을 하는데 그중에서 독서에 관한 계획도 있다. 올해는 어떤어떤것을 읽어야지 몇권을 읽어야지 하는것따위말이다. 그런데 사실 그것처럼 무모한것도 없을것이다. 책이란게 어디 계획처럼 쉽게 읽히는가. 그냥 읽다보면 읽어지게 되는것을..연초라서 벌써부터 이거저거 할일이 많은데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읽어봐야하겠다.   아키텍트   스피로 코스토프 엮음, 우동선 옮김 / 효형출판 / 2011년
  5. 2012. 1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2-01-03 00:30 
    2012년이 밝았다. 새해맞이 기념으로 몇 가지 다짐을 했는데 그 중 하나는 느리게 책을 읽되 게으름을 피우진 말자는 것이다.  평가단을 하기 전까진 일부러 신간을 둘러보진 않았다. 그런데 신간을 둘러보는 재미는 의외로 쏠쏠했다. 이번 달에 이런 책들이 내 시선을 끌었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예술가들이 좋은 점은 창작 행위를 통해
  6. 1월의 주목★기대 신간>_<)/
    from 게으른 용이 먹은 책 2012-01-03 09:41 
    이번의 기대 신간은 음악 장르를 좀 골라봤습니다^ ^ 건축 쪽이 마찬가지의 비중을 두는 건, 음... 지난 번 밝혔다시피 최근 그쪽에 눈을 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반응인 듯 하네요^ ^;;;   하나. 세계의 오케스트라│헤르베르트 하프너(지은이) 홍은정(옮긴이)│경당│39,000원 자, 솔직해져보겠습니다. 듣는 귀가 있을 뿐, 전 음악에 대해 잘 모릅니다. 칼 같이 정장을 차려입은 수많은 악단들이 지휘자를 필두로
  7. 새해 첫, 예술.대중문화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예술의 이면에 대해 관심이 가다.
    from 책다락방 2012-01-03 16:15 
     새해 처음, 한살 더 먹고, 작성하는 예술. 대중문화 분야의 '주목할 만한 신간' 페이퍼이다. 글쎄, 작년 한 해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단순한 편인 본인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욕구들로 음험하구나. 라고 깨달은 한해여서일까. 사람들의 하는 말들이 진실일까. 보여지는 것이 진실일까. 아니면 훨씬 더 많은, 그 이면의 '뒷 이야기' 들이 진실일까? 정답은 아마. 그 모든 것의 조핮이 하나로 엮여진 '진실'
  8. 신년 새해! 새로운 시작은 여는 책들
    from 구보가 보고 읽고 쓰네 2012-01-03 19:58 
     서울과 영국 사이 그 차이와 협업을 다룬 책은 흔치 않은 듯합니다. 기획력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관련 업무에 관심이 많은 분들 외에도 두루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미술에 한정했고, 영국에 한정된 얘기지만, 시리즈로 다양한 분야와 다른 국가의 이야기를 다루어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첫 번째 책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이 책을 선택합니다~.&n
  9. 주목신간_12월출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2-01-04 07:27 
               판도라의 도서관 크리스티아네 인만 지음, 엄미정 옮김 / 예경 / 2011년 12월 결과적으로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읽어 내려가고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여성, 문자를 아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읽어가기 위해 예술에서의 책읽는 여성의 이미지를 짚어가는 방법론이 신뢰가 간다.이는 현재의 여성의 사회적 위치를 여성 밖
  10. 1월에 주목할만한 예술대중 신간
    from 재즈엔클라임님의 서재 2012-01-06 12:05 
    예술 상처를 말하다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예술가의 뒷모습심상용 지음 | 시공아트 | 2011년 12월 19일 출간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예술가의 뒷모습. 화려한 명성 뒤에 숨겨진 예술가들의 진실을 밝혀낸 책이 나왔다. 카미유 클로델, 반 고흐, 케테 콜비츠, 프리다 칼로, 권진규, 백남준, 이성자, 마크 로스코, 앤디 워홀, 바스키아. 이들은 모두 각자의 상처가 있었으며, 자신만의 상처를 고백하거나 감추기 위해 작품을 만들었다. 이 책
  11. 2012년 1월 주목 신간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2-01-06 23:41 
    얼마전 울주 반구대 암각화 훼손 이야기를 보도로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역사를 제대로 보존하지 못한 우리의 책임이 큽니다. 그리고 서양사 내지 서양문화 위주로 이루어지는 교육과 서양 중심의 사고에 젖어 있는 우리에게 우리 문화는 오히려 서양 문화 보다 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우리 고대 문화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주로 TV나 신문, 책 등에서 조
  12. 1월에 읽은 만한 대중/예술 도서
    from 우보님의 서재 2012-01-08 13:47 
       한국은 개인 소득이 늘고 개인적 여가를 즐기는 선진국형 라이프 스타일이 늘어가면서 우리가 잊고 지내는 몸을 움직여 살아가는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을 찾아 사진으로 희망을 담아냈기에 노동의 신성함 속에 땀과 눈물에 관한 얘기가 사진과 함께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인도네시아,베트남의 광산,탄광,탄전을 통해 고단하고 힘든 육체적인 그들의 일상이 내일의 희망까지는 빼앗아 가지 않는 모습을 발견하고 동류애의 의식마저 깨달아 보는 값진 시간
  13. 1월에는 이 책을 읽어볼까요?
    from 오늘도 미쓰지 2012-01-08 18:37 
      사람 사는 이야기 최규석.최호철.이경석.박인하 외 지음 / 휴머니스트 / 2011년 12월  지금은 좀 덜 하지만, 학생 때만 해도 만화책을 보는 건 노는 걸로 생각했지요. 엄마 핑계를 대고 싶기도 하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했어요. 수업 시간에 교과서 밑에 깔고 보던 순정 만화는 얼마나 재미있었는데요. 손대면 픽 쓰러질 것 같은 가녀린 남녀주인공의 애타는 사랑은 중학생이던 제 마음에 푸른 빛을 돌게 했지요. (아아
  14. 1월 기대되는 대중/예술문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2-01-08 22:19 
    1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15. 2012년 1월, 어떤 책과 함께 할까?
    from 읽고 쓰는 강양입니다 2012-01-09 12:59 
     '페이퍼 작성해야지, 해야지'하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기한을 놓쳤네요. 그래도 일단 작성은 해야겠지요.'흑룡의 해'라는 임진년 새해가 밝은 지 어언 열흘. 새해에는 항상 책읽는 템포가 좀 빠릅니다. 신간평가단 책은 아니지만 이미 2권의 책을 읽고 3권째 읽고 있으니 스스로 뿌듯하다고 할까요. 알라딘 신간도서를 먼저 봐야하는 데 항상 가슴에 돌 하나를 얹고 있는 마음입니다. 2012년 1월에는 어떤 책과 함께 할 지 마음에 콕 찝어놓은 책을 소
  16. 10기 예술/대중문화 네번째 '주목할 만한 신간' 리스트
    from hey! karma 2012-01-10 09:47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ㅣ 다빈치 art 3 | J.M.G. 르 클레지오 (지은이), 백선희 (옮긴이) | 다빈치 | 2011년 12월 멕시코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부부 화가,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전기로, 200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르 클레지오가 펴낸 책이다.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소용돌이 같은 인생사를 르 클레지오는 나지막하고 담담한 어조로 기술했으며, 그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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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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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서쪽끝방 2012-01-03 12:19 
     아무것도 쓰지 않은 365일을 또 선물로 받았다. 이외수 선생이 그의 트윗글에 한 말이다. 내가 쓸 수 있는 날이 이렇게 많다니, 그새 이틀이 가 버렸다. 뭔가 조바심을 내는 것은 같은데 실체가 없다.  아마 지난해 12월의 많은 사건들이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일 것이다. 끝난 것도 없고 시작된 것도 없다. 매듭 짓는 일에 열을 올리는  나같은 사람한테 고무줄 빤스처럼 늘어지는 미해결의 사건들은 화만 돋울 뿐이다. &
  2. 2012년 새해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편의점 2012-01-04 20:45 
     1. 꿈꾸는 자 잡혀간다시인 송경동을 잘 알지 못한다. 그의 시를 읽어본 기억도 없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들 곁에서 보이기 시작한 송경동은 알고 있다. 사회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언론에서도 잘 다루지 않던 조그만 공장의 파업부터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한진중공업 희망버스까지 그는 늘 자신보다는 그리고 시보다는 민중들을 위해 살아왔다. 많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바꿀수 있다'라는 희망을 주고 정작 자신은 차가
  3. 2012년 1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사고 싶은 책과 사야될 책 사이에서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2-01-04 22:20 
    서점 한 번 제대로 가보지 못하고, 심지어는 인터넷으로도 신간 서적을 살펴볼 틈도 없이 해가 바뀌고 말았다. 오늘 모처럼 시내에 나갔다가 둘러본 서점에서도 쫓기기는 마찬가지였다. 딸내미 때문에 수학참고서 코너에서 잠깐 얼쩡거리고, 여행안내서 코너에서 버릇처럼 잠깐 얼쩡거렸을 뿐 다른 책에는 눈길조차 주지 못했다. 수첩 하나를 겨우 계산하고있자니 계산대에 진열되어있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책이었다. 작가도 생소하고
  4.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識案 2012-01-05 08:06 
      용의 해가 되었다. 돌아가신 엄마도 용띠셨다. 새해 첫 날, 떡국은 먹지 않았고 올해는 큰 언니와 하루종일 텔레비젼을 본 것 같다. 내일이 소한이라는 걸 잊을까봐 눈도 내렸고 매서운 추위가 계속 이어진다. 아이들은 신이 났지만 어른들은 걱정스러운 눈으로 눈을 바라본다.   12월엔 음식에 관한 책을 읽었고, 1월엔 하루키와 미셀 투르니에의 책을 읽을 것이다. 하루키의 잡문집에 대한 평은 다양한 것 같다. 여튼 아직
  5. 1월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
    from 에코하나의 서재 2012-01-05 12:49 
    벌써 2012년이 밝았다.세월이 이렇게 빨리 가다가는 곧 환갑이 오는 것은 아닐지 은근히 두렵기까지 하다.나이 먹는 것이 즐겁던 나였는데 말이다. 1.
  6. 눈길이 머문 1월의 신간들
    from 책으로 호흡하다 2012-01-05 18:44 
     브라더 선 시스터 문으아, 온다 리쿠가 돌아왔다. 처음 읽었던 그녀의 작품이 <밤의 피크닉>. 그래서 난 그녀가 미스터리·판타지 소설을 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더랬다. 그런데 두 번째, 세 번째 주문한 책이 내리 그런 장르인 것을 알고 찾아 봤더니, 그녀 작품의 대부분이 미스터리, 판타지, SF더라. <브라더 선 시스터 문>은 오랜만의 평이한 스타일의 청춘소설이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같은 대학에 다니는 친구 세 사람이 주인
  7. 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01-06 19:16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내가 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편지 형식으로 남겨왔었다.  어떤 주제를 분류해서 쓴 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먼저 산 인생의 선배로서 내가 겪고 깨달은 것들이 아들에게 조금의 보탬이 될까 싶어 기록한 것인데 저자의 바람도 나와 같았나 보다.           알랭 드 보통의
  8. 2012년, 함께 힘껏 달려줄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01-07 00:01 
    이 시대, 가장 후미진 변두리에서 가장 낮은자들의 이야기를 하는 송경동시인.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아파하며 기꺼히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어 주는 진정한 지식인이 바로 울보 송경동이다. 이번 산문집 <꿈꾸는 자 잡혀간다>에서는 시인이 어떻게 현장가이자 투쟁가로 살아가게 되었는지 독백의 서늘함으로 가장 가까운 심장 소리 느끼듯 그렇게 그를 볼 수 있을
  9. 2012년 1월이 왔습니다~
    from 행간의 의미 2012-01-08 20:24 
    2012년 새해가 밝았다. 이제는 새해가 되었다고 들뜨지도 않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려는 노력도 사라진 것 같다. 그냥 하루하루가 똑같으니 이렇게 별일없이만 산다면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원래도 막 파이팅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점점 더 침울(!)해지는 것 같아서 사실 좀 걱정이다. 왜이렇게 의욕이 없는가... 멍하게 공상만 하고 있을 나이는 이미 한참 지났건만, 난 여전히 공상과 망상에서 헤엄치고 있고 당당한 백수가 되었다.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자신이라
  10. 1월에 눈 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2-01-08 22:16 
    오래 전부터 새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새해가 되었다고 계획 세우고, 새로운 소망을 품어보고 하는 호들갑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책만큼은 지난해 보다 더 많이 읽어야지 매번 꿈을 꿔 보지만 한 해를 마감할 즈음 돌아보면 전 해 보다 나은 것이 없다. 그래도 자꾸 꿈을 꾸다보면 언젠가는 그꿈도 이루어질 날이 있지 않을까?  솔직히 작년엔 이것 저것 건드린 책은 많
  11.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2-01-08 23:04 
        1. 16인의 반란자들 - 사비 아옌, 스테이지팩토리   책이 예쁘다는 평이 많아 서점 간 김에 찾아보았다. 정말 고급스러운    종이와 사진들 속에, 이름은 친숙하지만 작품은 별로 읽어본 적이 없는    작가들이 고즈넉이 포진해있었다. 무엇보다 작가들의 주름잡힌 얼굴이나   손 등의 신체부위를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들이 눈길을 끌면서, 집에 &nbs
  12. 2012년도 소중한 책과 함께-
    from 카르페디엠 2012-01-08 23:57 
     1. 밤은 책이다 이동진 지음 / 예담 / 2011년 12월 영화에 관심이 있어 영화 잡지나 정보를 찾아서 읽는 사람들이라면 이동진 평론가의 이름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거다. 이 방법 말고도 주말 영화정보프로그램에서 한 꼭지를 맡아 진행하는 (지금도 하나?)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뿔테 안경의 남자를 보았다면 그가 바로 이동진 평론가다. ㅋㅋ 언제부터 영향력이 높아진 사람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글을 좋아하
  13.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봄날의브런치 2012-01-09 02:12 
    문학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는 나이지만, 이런 책을 어찌 놓칠 수 있으랴. 노벨문학상을 탄 16명의 인터뷰을 모아놓았다는데. 더구나 사진도 훌륭하다는 이야기를 들은터다. 두번 생각할 이유가 없다.          20년간 성공회 신부로 일하다 런던 이스트엔드 슈퍼마켓에 취직했다니. 이유도 궁금하고 뭔가 재미있어 보이는 상황이다. 더구나 런던 이스트엔드는&n
  14. 2012년 2월에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내 인생은 진행중 2012-01-09 05:26 
       <달려라 탁샘> 탁동철 지음 2011년 12월에 나온 책들 중에서 고르라는데 보니까 이 책 2012년 1월에 나왔다. 끙~ 이름이 많이 귀에 익다 싶었다. 어린이시를 쓰는 시인이면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시란다. 초등학교 학생들과 하루를, 한달을, 일년을, 아니 그 이상을 함께 지내다보면 얼마나 쓰고 싶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을까. 책상에 앉아서, 활자 앞에서, 혼자 종이를 대면하고 일을 하는 사람은 부럽기
  15. 나에게 미리 바치는 선물...
    from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2-01-09 15:32 
                        그럴 때 있어?                 갑자기 사람들 많은 틈에서 소외된 느낌이 들어.&nbs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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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월 2일부터 1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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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에 만나고픈 소설들~
    from 조용한 책방 2012-01-02 19:08 
    정말로, 추운 겨울날 이불 속에서 좋아하는 책 죽어라 읽어보라고 던져주듯이(실제로 던져주지는 않음. 사야함. ㅡ.ㅡ;;;) 12월에는 참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온 것 같다. 뭐, 그 중에서도 끌리는 책, 관심 주고 싶은 책으로 골라보자면 더 줄어들겠지만... 하지만 그런 맘 있잖아. 읽고 싶은 것 골라놓고 나머지 것들 내려놓았음에도 흘깃흘깃 눈길 주고 싶은 여운이 남는 거... ^^12월이 시작되어 가장 먼저 눈에 담았던 책은 이 책이었어. 김별아님의
  2. 읽고싶은 12월의 신간 BEST 3!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2-01-02 20:42 
    그 어느때보다 시리즈가 많이 출간된 듯 보인다. 긴 여정을 제외하니 읽고싶은 책이 몇 권 없더라는... 아쉬운 12월의 신간들. 그 중 눈에 들어오는 3권을 골라본다.           김별아의 <<채홍>>   <조선왕조실록>에 숨겨진 비운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  그시대 여인의 또다른 삶을 상상해본다.  
  3. 1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01-02 20:45 
    로보포칼립스 / 데니얼 H. 윌슨 / 문학수첩 (2011)나왔다. '로보포칼립스'가 드디어. 스필버그가 진작에 찍어둔 소설, 내년쯤이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동명 영화의 원작으로 나는 이 소설을 알았다. 그러니 작가에 대해 뭘 대단히 알고 있더거나 SF소설의 광팬을 자처할 순 없겠다. 사실 알고보면 스필버그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이 소설의 컨셉과 설정을 보는 순간 왜 스필버그가 관심을 가졌는지 알만하고,
  4. 1월에 읽고 싶은 12월 신간 소설
    from 내 기록의 서재 - Finis Africae 2012-01-03 00:43 
    벌써 2011년이 다 갔다. 12월에 출간된 소설들 중 맘에 드는 책들을 훑으며 1월에 읽을 책들을 정리하는 과정이 다가오는 신년을 대비하는 것 같아 벅차다.1. 최진영, 끝나지 않는 노래, 한겨레출판1927년에 내성면 두릉골에서 태어난 두자를 시작으로 그녀가 우여곡절 끝에 낳은 쌍둥이 수선과 봉선, 수선의 딸인 고시원에 사는 대학생 은하와 군대에 가 있는 봉선의 아들 동하까지의 이야기를 1930년대부터 2011년 현재까지 현실적으로, 아름다우면서 쓸쓸
  5. 새해 첫달, 새마음으로 소개하는 1월 소설 신간.
    from 영화속주인공처럼 2012-01-03 13:19 
    1. 랭보의 바람구두를 신다 - 김미진 저  "우리가 길을 잃어버리는 것은 가야 할 길을 몰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독특한 책제목이 마음에 든다. 바람구두. 뭔가 훌쩍 떠나는 여행을 바람구두를 신다라는 멋진 은유로 표현한 것같은 생각이 들며 눈길을 확 끈다. 물론 여행이 아닐수도 있지만.  또한 자기만의 북극성을 찾아 삶의 별자리를 치열하게 그리는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북극
  6. 12월에 출간된 기대되는 신간 "소설"-By.꿈꾸는하마
    from 꿈꾸는하마의 세상 2012-01-05 03:45 
       벌써 2012년이다. 아직 1월이고, 2012년을 넘겼다는 것이 실감나지않아 2일에 처리해야하는 스케쥴을 4일인 어제 처리하고 말았다. 12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탱자 탱자 남는게 시간인데 말이다. 지난간 날보다는, 앞으로가 중요한 것!!  자, 2011년의 마지막 12월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소설들이 나를 기다리고있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1. 엘러리퀸 컬렉션1 -로마 모자 미스터리&n
  7. 1월 주목 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2-01-05 22:35 
    해가 바뀌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어도, 삶이 계속될 때면 이따금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가끔은 경이롭기도 하다. 경이로워서 지긋지긋한 것인지, 지긋지긋해서 경이로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삶이 계속되는 한 책은 읽어나갈 생각이다. 새해의 첫 달에 주목할, 작년의 마지막 달에 나온 몇몇 소설들이다. #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삶을 소진하는 인간, 삶을 그 극단까지 밀고 나가는 인간, 그리고 그 인간을 거부하고 한편으로 격려
  8.  1월, 신간추천페이퍼♬
    from 소소한 마음 한스푼♣ 2012-01-06 14:56 
         요즘은, 책에 관한 책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달빛책방>, <밤은 책이다> 등의 에세이가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이럴 땐 이런 책, 하고 소개해주는게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이렇게 책은 들여다볼 수록 더 빠져들게 마련이죠. 하지만 매일 들여다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듯 책도 많이 펼쳐지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이 분명히 존재하지요. 세상에는 책이 무수히 많으니까요.
  9. 2012년 1월에 읽고 싶은 2011년 12월 신간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1-07 00:41 
                     1. 윤성희 <웃는 동안> / 문학과 지성사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문학 단편 소설집입니다. 윤성희 작가의 이야기를 읽어본 적은 없지만, <소설가로 산다는 것>에서 에세이를 인상깊게 읽어서 한번 찾아 읽어봐야지 했던 차였습니다. 웃음과 농담, 그
  10. 1월에 읽고 싶은 신간서적
    from 우울과 몽상의 좀비 시스템 2012-01-07 22:48 
    1월에 읽고 싶은 지난 12월의 신작들 연말 연초부터 직장의 좀비 시스템에 시달리다가 보니 ‘사랑’에 관한 책들이 유독 읽고 싶어진다. 사랑의 아픔과 슬픔, 기쁨, 그런 것에 관한 이야기가 갑자기 땡긴다.  그래서 사랑에 관한 서양 소설 세 권을 먼저 골랐다. <인생은 짧고 욕망은 끝이 없다>는 제목에 끌렸다. 정말 인생은 너무 짧은데, 그 짧은 인생 동안 우리는 끝없는 욕망에 시달린다. 소설 제목이 이렇게 명언집의
  11. 흑룡의 해, 첫 신간 추천이로군요...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1-08 04:10 
         자, 드디어 2012년의 첫 신간 추천의 시간이 다가왔군요.   이 첫 시작을 함께 할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모으고 있는 대산세계문학총서...   저번달엔 카늑의 '이스탄불을 듣는다'로 절 놀래키더니   이번에는 정말 놀랍게도 맬컴
  12. 2012년에는 한 권이라도 SF문학을 읽자!
    from “별에 가고 싶어요...” 2012-01-08 11:12 
    2012년, 임진년_壬辰年!룡_龍의 해. 그것도 60년 만이라는 흑룡_黑龍의 해다. 비상하는 龍의 해를 맞이해 저 푸른 하늘 너머 대기권을 뚫고 칠흑같은 우주끝까지 날아오르기를 바라게 되는 소망이 있다. 두말할 것도 없이 SF의 비상! SF의 승천!! SF 붐!!!누군가는 "잃어버린 10년"을 얘기하지만 우리들이야말로 한때 잘 나가던, "지금은 잃어버린 20년"의 세월이 있다. 바로 1992년! 대한민국에서 SF출판이 가장 번성했던 시기...단군신화에서
  13. 2011년 12월에 나온 소설들.
    from 물루네 책방 2012-01-08 16:23 
    12월에 나온 소설을 살펴보니, 고전이 많다. 문학동네, 열린출판사, 펭귄클래식 같은 고전문학 시리즈들이 속속 작품들을 내놓아서 바뀐 세상에 어울리는 글로 옮긴 새 번역 고전들이 풍성하다. 안정효 선생도 오랜만에 신작을 내셨고, 박경리의 묵혔던 작품도 나왔고 시인 허수경이 새로 쓴 소설도 나왔다. 그녀는 시 쓰기를 계속하면 좋으련만, 왜 소설을 쓰려는지. 그녀의 소설을 20대 중반 무렵에 읽다가 너무 불쾌하고 소설에 화가 나서, 그 뒤로 몇 년간 소설을
  14. 2012년 2월에 만나보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1-08 17:07 
    어느덧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를 반성하고 새해 계획 세우느라 바쁘시겠지만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들과 함께 새해 계획 세워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2년 두번째 달인 2월에는 아래 책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1. 로보포칼립스(대니얼 H.윌슨/문학수첩/2011-12-16)  인간이 만들어낸 놀라운 기술이 인간을 배반하며 촉발된 거대 전쟁을 충격적으로 그려낸 SF 스릴러라니 조금 묵직한  S
  15. 새로운 책, 1월에는
    from yez's cafe 2012-01-08 20:25 
    무언가 넘쳐나는 살인에 관한, 추리에 대한 일본소설의 넘쳐나메 질려있었다 언제고 다시 읽고 싶은 그러한 책, 몇 번을 보아도 또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에 목말라있었고 때문에 감각적인 글귀, 그에 관한 새로운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을 때, 지금처럼 그러한 책이 필요할 때 읽고 싶어지는 1월의 책 중에 하나   Home            &
  16.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님의 서재 2012-01-09 02:28 
    2012년 1월에도 찾아온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포스팅을 위해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출간된 소설들을 살펴보다보니 이번 달은 유독 한국소설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신간평가단으로서 소개할 책을 꼭 다섯 편을 골라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한 달에 내가 선정한 최소 다섯 권은 읽어보자는 생각에 선정하는 것임을 밝혀둔다.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 내가 고른 다섯 편 모두 한국 소설이고, 게다가 그 중 세 권은 소설집이다. 그리고
  17. [소설] 1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2-01-09 11:30 
    아, 약간 늦은 추천페이퍼를 씁니다. 이번달은 역시 일본 추리소설이 강세입니다. ^^읽고 싶은게 아주 산더미같아요. 게다가 한국 순문학 역시 멋진 작품들이 꽤 됩니다. 이번달은 꽤 풍년인 느낌이...'_'  배수아 <서울의 낮은 언덕들> : 사실 저는 배수아 작가의 광팬입니다. 그녀의 모든 작품을 읽고, 소장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나온 책이 딱 20권이니, 이번에 새로 나온 <서울의 낮은 언덕들>은 21
  18.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3 
    2012년 1월에도 찾아온 <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포스팅을 위해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출간된 소설들을 살펴보다보니 이번 달은 유독 한국소설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신간평가단으로서 소개할 책을 꼭 다섯 편을 골라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한 달에 내가 선정한 최소 다섯 권은 읽어보자는 생각에 선정하는 것임을 밝혀둔다.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 내가 고른 다섯 편 모두 한국 소설이고, 게다가 그 중 세 권은 소설집이다. 그리고
  19. 1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4 
     읽으려고 대기 중인 책들로 풍년이다. 날씨가 추우니 밖에 나가긴 싫고 어떻게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뒹굴뒹굴 책이나 읽고 싶은 계절답다.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이고, 겨울은 내가 살찌는 계절인 듯 하다.일단 기다리고 있던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4>와 영화 '마이웨이'의 원작이기도 한 <디데이>와 같은 내용을 소재로 한<아버지의 길>도 거의 다 읽어나갈 즈음, 지난 1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으로 추천했던 도
  20. 1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4 
     * 원문 : 환유, 즐겁게 놀다 / http://www.hwanyou.net/746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추간된 소설들 중, 11월에 주목할 만한 소설을 소개하는 시간. 9월에 출간된 소설들 중에서는 신간평가단으로서 김경욱 작가의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벽 거리에서>라는 책을 받아보았다. 김경욱 작가의 읽었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은 거의 다 읽어가는 중.(둘 다
  21. 10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 다섯 권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45 
        원문 : 환유, 즐겁게 놀다 http://hwanyou.net/724이번 추천 신간 소설 다섯 권은 이름난 작가들이 총 출동했다. 원작 소설의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벽 거리에서'와 에드거 상 수상에 빛나는 존 하트 작가의 '라스트 차일드'가 눈에 띈다. 둘 다 심리스릴러 물인데 각각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하드보일드한 색채로 찾아온 김경욱 작가의 소설집 '신에게는 손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