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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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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새책
    from 책 편의점 2012-02-02 18:20 
     1. 태초에 술이 있었네  나는 개인적으로 담배는 왠지 거부감이 많은데 적당한 술은 건강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과하면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지만 적당한 술이라면 술보다 좋은게 있을까? 약주라고 하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닌것 같다. 적당한 술은 몸의 긴장도 줄여주고,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니 한두잔의 술은 그야말로 약주일 것이다. 하지만 술이란게 일단 마시게 되면 조절하기 쉽지 않다. 한잔 두잔 먹다보
  2.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서쪽끝방 2012-02-03 23:43 
    섣달 그믐부터 일은 시작되었다.설 명절을 쇠러 가야하는데, 출발하는 날 아침에 자동차정비소에 가다니.한참 전부터 오르막길도 버거워하고 붕붕 소리가 나고 클러치를 밟았다 놓으면 토끼처럼 튀어나가고 한참 달리다가는 알피엠이 저혼자 북북 올라가는 걸, 알고도 게으름, 그 놈 탓이다. 정비기사는 두말도 없이 차 놓고 가라지. 차 없이는 못간다 했더니 차를 빌려주겠다는데 차마 차 가지고 간다는 말을 할 수가 없어 그래, 홍천, 춘천, 원주 다 갔다왔다.
  3. 2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행간의 의미 2012-02-04 23:28 
      호주에는 엄청난 홍수가 났고, 일본은 대지진의 위험 속에서 생필품 사재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2012년 전 세계가 앓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자연재해의 근본적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이 거론되고는 한다. 지구온난화현상으로 북극의 얼음이 줄줄 녹아내리고, 녹고 있는 얼음들 사이사이를 뛰어다니는 북극곰들의 모습은 종종 영상으로 접할 수 있다.     <동물학자 시턴의 아주 오래된 북극>
  4. 2012년 2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2-02-05 10:44 
    보름 정도, 손에서 책을 놓고 살았더니 잠시 이 세계가 낯설어진다. 우리 나라에서는 무언가를 손에 붙잡고 있지 않으면 금세 불안해지고 나만 세상에서 밀려나있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든다. 남들처럼 하지 않으면 대열에서 밀려나 사회 낙오자로 살아가기 십상인 사회에서 대열을 가다듬는 기분으로 먼저 이 숙제부터 끝내야겠다.  예전에 소노 아야코라는 분의 책을 법정스님의 글을 통해 알게 되었다.잘 늙어가는 법, 중요하다. 마
  5.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02-05 14:34 
    새 책을 고른다는 것, 읽어보지 못한 책들의 제목에 관심을 두는 것, 항상 나의 촉수를 그 쪽에 두는 것은 생각처럼 쉽고 편한 일만은 아니다.  그럼에도 종이 냄새 폴폴 날 듯한 신간을 훑어보는 일은 인적이 닿지 않은 눈밭을 걷는 것처럼 마음을 설레게 한다.    폴라 다시의 글은 책을 읽기도 전에 마음이 젖어든다.  그녀의 불행에, 그녀의 정 많음에, 그리고 세상을 향한 그녀의 사랑에...이성적이기보다 오히려 감성적
  6. 2월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
    from 에코하나의 서재 2012-02-05 20:58 
    1. 빌 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 여행기     빌 브라이슨의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담은 책. 탁월한 이야기꾼 빌 브라이슨은 이 책에서 미국과 영국 여행기에서 보여줬던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오스트레일리아로 옮겨왔다. 외부 세계와 고립된 대륙, 지구상에서 가장 친절한 주민과 가장 뜨겁고 건조한 기후 그리고 가장 독특하고 치명적인 야생 생물이 있는 곳이 오스트레일리아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
  7.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2-02-06 01:20 
          1.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 이병훈, 문학동네    작가들의 삶과 작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책들은 언제나 흥미롭다. 게다가 도스또예프스끼의 생애, 작품, 예술 세계로 인도하는 안내서라니 왜 진작 이런 책이 없었는지, 혹은 찾아볼 생각을 안했는지 스스로 의아할 지경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한번도 완독하지 못한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들에 다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nb
  8.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識案 2012-02-06 19:35 
      책과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건 바로 컵이다. 우아한 말로 잔이라고 불러야 할까. 정확하게 컵과 잔을 구별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다. 그러니까 커피잔, 머그잔, 그냥 예쁜 잔 말이다. 해서 얼마 전 나는 또 하나의 잔을 구매했다. 1월에 읽어야 할 책도 읽지 못했지만 이 책을 그냥 지나찰 수가 없다. 그래서 내가 2월에 읽고 싶은 책으로 이 책 하나만 꼽으려 한다. 아, 이 책을 선물해주는 사랑스러운 사람이 어디 없을까...&nbs
  9.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봄날의브런치 2012-02-06 22:02 
    딱 이거다라고 촉이오는 책들이 많지 않다. 커피잔을 탐구한 박세연 작가의 <잔>이나, 언론에 빈번하게 노출이 되는 터라 이름만은 기억하게 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등이 책들에 다소 흥미가 가긴하나, 그 정도가 크지 않은 것 같다. 매번 의무감을 살짝보태 5개의 정도의 에세이를 골랐는데, 이번에는 정말 읽고 싶은(리뷰도서로 선정되지 않아도, 구입해서 볼) 책 2권만 뽑아들었다. &nbs
  10. 2012년 1월에 출판된 관심 에세이
    from 내 인생은 진행중 2012-02-07 13:19 
     가끔 병원에 가보면 그동안 나의 불평과 불만이 쏙 들어간다. 환자는 물론이고 그 환자를 돌보는 이들의 얼굴을 보라. 지금 내가 내 발로, 누구 도움 없이 이렇게 걷고 있다는 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차라리 아이 때에는 그 또래 아이들에 비해 병원이란 곳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았다 (치과 제외).약도 별로 도망 안다니고 먹었고, 주사도 잘 맞았다. 주사 바늘이 들어오는 동안 고개를 돌리기는 커녕 오히려 주사 바늘이 내 살 속으로
  11. 2월, 읽고 싶은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02-07 14:56 
     몸의 내밀한 곳까지 관찰하고 언어로 표현하는 일이 화가나 사진가에서가 아니라 시인에게서라면? 우리는 모두 몸에 살고 평생 안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거울로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몸의 구석구석을 안다고 할 수 없다. 어떻게 활용되는가에 대한 깊은 관찰 역시 김경주와 같은 시인이나 예술가들이 하는 일인 것처럼 익숙하지만 낯선 일이기 때문이다. 2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 몸에 대한 몽상집이라니, 
  12. 가볍지만 농밀한, 2월의 신간들
    from 책으로 호흡하다 2012-02-07 23:54 
     바나나 키친요시모토 바나나를 처음 알게 된 게 언제일까. 대학생? 아님 사회인이 되고 나서? 아마 대학생 때가 아닐까 싶은데, 일본 작가로는 세 번째로 접한 동시에 좋아하게 된 사람이니 내 총애(?)를 받고 있는 여러 일본 작가들 중에서도 꽤 초기 멤버라 할 수 있다. 생각해보면 내 일본 작가에 대한 취향도 꽤나 뚜렷하게 나뉘는 편이다. 현대 작가들은 하루키, 에쿠니 가오리, 요시모토 바나나, 요시다 슈이치, 오쿠다 히데오, 온다 리쿠 등처럼
  13. 1월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간에세이 :)
    from 카르페디엠 2012-02-10 07:26 
      1. 바나나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2년 1월 작가의 이름과 잘 어울리는 제목의 <바나나 키친>. 사실 이 책에 눈이 갔던 것은 아기자기한 표지 때문이었다. <키친>이라는 책 때문에 그녀의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았음에도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지는 작가 중 한 명이다. "매일의 식탁 위에는 매일의 드라마가 있다"는 문장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책!  신간평가단 활동을
  14. 2월에 눈 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2-02-10 23:42 
    1월에 출판된 에세이들을 살펴보니 정치인들의 책이 제법 많이 나왔다. 아마도 때가 때인만큼 정치인들의 출판 러쉬는 한동안은 계속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또 정치인들의 속이 보이는 깜냥이라 어느 한 책도 읽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렇더라도 이 책만큼은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다. 그래봐야 이책이 시즌에 맞춰 나온 것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 시절 측근들이 만든 당의 노림수로도 받아 들여지는데, 그래도 이런
 
 
춤추는곰♪ 2012-02-09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어떡해요 ㅠㅠ 완전 까먹고 있었어요 ㅠㅠㅠ 죄송해요~ 오늘밤에 꼭 올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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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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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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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먹고 싶은 2012년 1월의 신간들...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2-02 22:56 
          레온 드 빈터의 '호프만의 허기'  그러니까, 이 책은  찾고 다녔던 절판된 책 중의 하나였다.    폭식증에 관한 소설...   폭식증, 거기에 대해  개인적인 사연도 있어  궁금했었고 마침 그것을 다루고 있다고 하여  찾았던 소설...   쉽사리 내 눈에 들어오지 않더니  결국 이렇게 새로
  2. 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2-03 09:20 
    1월에 출간된 소설 신간들 중에서 이번에도 5권을 선정했다. 저번 달은 눈에 띄는 작품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힘들었다면, 이번 달은 모두 다 읽고 싶어지는 작품들이라 그 중에서 다섯 권을 고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달까. 그만큼 읽고 싶은 책도 많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이 쏟아져 나온지라 그 중에서도 고르고 골라보았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신간평가단 활동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런 작업이 나에게도 꽤 도움이 된다. 재미있는
  3. 2월에 읽고 싶은 1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내 기록의 서재 - Finis Africae 2012-02-03 09:52 
    1월 출판계의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어니스트 헤밍웨이 아닐까. 누구나 흔하게 그의 이름을 거론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본 사람은 별로 없는. 읽어 봤다 해도 누군가의 손에 의해 변형되고 삭제된 어린이용 책을 읽어봤을 뿐일. 그동안은 저작권 체결이 어렵다는 문제로 불법해적판이나 일본어중역판, 혹은 어린이용 도서들만이 출판될 뿐이었다. 작년 말 저작권 시효가 만료되어 이제 제대로 헤밍웨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헤밍웨이의 많은 작품이 봇물터지듯 쏟아졌는
  4. 2월에 만나고픈 소설들~
    from 조용한 책방 2012-02-03 10:57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온다 리쿠의 신간.보통은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시작되던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 대상 연령이 좀 높아진 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온다 리쿠가 그려내는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생각보다 적은 페이지 수, 전체적으로 계속 담담하게만 흐를 것 같은 이야기... "승진도, 인간관계도, 연애도 모두 막혀버린 것만 같은 서른 살 여행사 직원이 만들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열혈 청춘스토리다. 공항의 품격을
  5. 읽고 싶은 책 1월의 BEST 5!!!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2-02-03 14:29 
    수없이 쏟아지는 많은 책 중에서 어느 달은 그다지 흥미가 가지 않고,어느 달은 유독 읽고 싶은 책이 많이 쏟아지기도 한다.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1월에 출간된 책들은, 그동안의 가뭄이 걷히듯 읽고 싶은 책이 많았던 달!그 중 5권을 골랐다.    <무희>  가와바타 야스나리 <무희>는 1950년을 배경으로 전후의 혼란 속에서 세 무희의 무용과 사랑, 가정이 전쟁으로 인해 굴절되고 다시 일어서는 모
  6. 2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02-07 18:03 
    새해가 되길 기다리기라도 한 듯, 좋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그야말로, 책의 상찬. 2월에 읽게 될 새해 첫 달의 새책들... 이 괜찮은 많은 책들 중 무엇을 읽어야 할까. 고르고 고르다, 결국 마음껏 늘어놓아보기로 한다.이 중 무엇이 꼽혀도 행복하겠다.부디 당신들도 나와 같기를.    반인간 선언 / 주원규 / 자음과 모음주원규의 소설은 어둡고 무겁고 신랄하고 재밌다.가만, 마지막에 뭐라고
  7. 빨리 받아보고 싶은 2월의 신간.
    from 영화속주인공처럼 2012-02-08 01:41 
    1. 기나긴 하루 - 박완서 저 "이야기는 끝났지만 나에게는 영원히 결론 없는 이야기로 남아 있다." 장바구니에 넣어 두고, 이번 2월의 선정도서로 선정되지 않는다면 바로 사서 볼 책이다. 박완서 작가님의 생전 마지막 작품들을 엮은 소설집이니 당연하다.  소설을 읽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쓰기를 업으로 삼는 소설가들에게도 동경의 대상인 작가님의 이야기는 나에게는 항상 쉽게 읽히지만 가볍지 않고, 따뜻하면서도 마음이 아픈
  8. [소설] 2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2-02-08 03:04 
    이번에 참 재미난 책들이 많이 나와서, 신간 추천페이퍼를 쓰면서도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일본 추리소설, 한국 순문학 쪽에 아주 눈부신 작품들이 많네요. ^^  미치오 슈스케 <구체의 뱀(球体の蛇)> : 미치오 슈스케의 책에는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몇몇 작품들은 그답지 않게 꽤 유머러스한 면도 있지만, 대부분의 작품들은(특히 동물 이름이 등장하는 시리즈...<솔로
  9. 2월에는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신랄하게
    from yez's cafe 2012-02-08 04:19 
    1. 발리스 - 필립 K.딕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페이첵] [컨트롤러] 등의 원작자로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한 작가'로 평가받는 필립 K. 딕 이라는 글만 봐도 설레어오는 이 책! 사실, SF 따위의 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것도 어느
  10. 2월에는 조금 차분하게, 하지만 신랄하게
    from yez's cafe 2012-02-08 04:21 
    1. 발리스 - 필립 K.딕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페이첵] [컨트롤러] 등의 원작자로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한 작가'로 평가받는 필립 K. 딕이라는 글만 봐도 설레어오는 이 책! 사실, SF 따위의 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의 선을 넘어가면
  11. 1월에 한 권? 그렇다면 2월에는 두 권읽자!!
    from “별에 가고 싶어요...” 2012-02-08 10:49 
    2012년, 임진년_壬辰年!60년 만이라는 흑룡_黑龍의 해를 맞이해 龍이 비상하듯 'SF문학이 저 푸른 하늘 너머 대기권을 뚫고 칠흑같은 우주끝까지 날아오르기'를 간절히 바랐더니 새해의 첫 달부터 소망이 이루어졌다.드디어 내가 사랑하고 자랑하는 SF가 '이 달의 리뷰도서'로 선정된 것!2011년 10월부터 11월, 12월까지 세 번의 도전과 좌절 끝에 네 번째 도전에서 맛 본 3전 4기의 승리였기에 감회가 클 수 밖에 없는데(뭉클!) 물론 이정도에서 멈
  12. 2012년 봄의 시작인 3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2-08 12:41 
    입춘(入春)이 지났는데도 영하 10도를 오르 내리는 추위에 봄은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2월입니다. 아무리 동장군이 심술을 부려도 봄은 꼭 오겠죠^^ 봄의 시작인 3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꼽아 봅니다. 1.  공항의 품격(신노 다케시/월북/2012.01.10.)  승진도, 인간관계도, 연애도 모두 막혀버린 것만 같은 서른 살 여행사 직원이 만들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열혈 청춘스토리라는 이 책, 먼저 읽으신
  13. 1월에 출간된 기대되는 신간 "소설"-By.꿈꾸는하마
    from 꿈꾸는하마의 세상 2012-02-08 19:22 
     벌써 2월이 왔습니다.2012년을 넘어 1월 1일이 된 지가 정말 어제 아래인 듯한데 벌써 2월 8일이라니요. 시간 참 빨리 흐른다 싶으면서도 하는 것 없이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아쉽네요.이번달에는 어떤 책을 신간 소설에 올릴까 고민하다 선정한 책들입니다. 친한 이웃님들이시면 아시다시피 저는 장르 문학에만 파고드는 부분이 있어서 순문학 쪽은 보지도 않았거든요. 최근 비채에서 출간된 모던 앤 클래식의 <문>과 <시
  14. 2월 읽고 싶은 소설책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2-08 22:39 
            신간 추천 페이퍼를 정말 오랜만에 쓰는 듯한 기분이 드는건 왠지?! 이게 1월 신간 추천인지 2월 신간 추천인지 살짝 헷갈리는데 뭐가 맞는 건가요? ㅎㅎㅎ쨌든 그간 출판사 카페나 서점 사이트에서 보내준 메일을 보면서 눈에 들었던 책들이 몇권 있었는데요,워낙에 주목받은 책들이고 광고도 많이 하고 해서 아마 다른 평가단 분들은 이미 갖고 계신 책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15.  2월, 신간추천페이퍼♬
    from 소소한 마음 한스푼♣ 2012-02-08 23:54 
       가와바타 야스나리.   일본어 전공이라 그의 작품들을 맛보기로 배웠지만, 극히 일부분일뿐. 그에게 마음껏 다가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무희>라는 제목만 보고도 그의 섬세한 문체가 마구 살아나는 느낌이 일었어요. 꼭 <황진이>처럼 말이예요. 하지원의 연기는 가히 일품이었는데 말이지요. 허무함의 극치였던 <설국>에 이어 제 마음을 톡 건드려줄 <무희&
  16. 1월 출간 주목도서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12-02-08 23:54 
                 1. <노인과 바다>2012년 1월은 미국 출신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빼고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사후 저작권 50년 시효가 만료된 후, 국내 출판사들이 다투어 헤밍웨이 책들을 펴내고 있다. 독자로서는 정말 골라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정말 오랜만에 경험하는 진기한 기회가 아닐 수 없다.역시
  17. 1월에 태어나 2월에 만날 친구들
    from 팔짱 낀 채 청하는 포옹 2012-02-09 18:04 
      요상하게도, 2012년은 이제껏 살아오면서 가장 무덤덤하게 받아들인 해가 아닌가 싶다. 세대가 바뀌고 난 그 다음의 해여서 그런가, 아니면 2012 지구 종말설 때문에 기대도 하지 않았던 해여서 그런가, 아무튼 낯설지 않게 안착한 새해가 되겠다. 설날은 방콕여행 진하게 갔다 왔고, 대보름은 대보름인지도 모르고 달이 이상하게 밝네 고거 참, 고개 갸우뚱거리다 지나갔다. 무덤덤하게 한 달을 넘어 같이 가고 있는 2012년.&n
  18. 2012년 1월에 나온 신간들
    from 물루네 책방 2012-02-09 21:32 
    '내 입장'에서 재밌는 소설들이 유난히 많은 달이었다. 지난 1월은.이미 오래전에 출간되었으나 다시 정비해서 나온 고전부터 미출간 소설과 추리소설들, 좋아하는 작가의 새 작품. 돈이 많다면 전부 다~ 사보고 싶다만. 쯥쯥쯥. 그래서 골라보자, 즐겨보자, 일단 세 권.  나쓰메 소세끼의 <태풍>이다.  일본 국민작가라고 불리는 소세끼.  유년의 어느날, 눈을 떠 시계를 보니 8시를 가리키는데 집에는 아무도 없고 왜
  19. 2월 주목 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2-02-09 22:30 
    춥다. 한 해의 첫 달은 언제나 춥다. 왜 봄은 1월부터가 아니라 3월부터인 걸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소설도 괜찮겠지만, 오히려 차디찬 소설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제맛이듯이...비유가 뭐 이런 것밖에 없나. 어쨌든, 1월에 새로 나온 책들 몇 권 추린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차디찬' 소설이라는 수사, 이 소설을 보고 떠올랐다. 같은 작품이 1월에 문학동네와 민음사에서 세계문학전집으로
  20. 2월에 읽고 싶은 1월의 신간 클릭!!!
    from 우울과 몽상의 좀비 시스템 2012-02-11 14:52 
    한 남자의 어머니가 죽었다. 남자는 페이스북에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남자는 아내를 폭행한다. 이유는 뭘까? 애도의 글에 '좋아요'를 클릭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좋아요'를 클릭하지 않았기 때문일까? 그런데 이게 생각할수록 헷갈린다. 인터넷 검색 결과에 뜬 국내 번역 기사 두 개는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 기사를 비교해 보자.  폴리 뉴스의 기사 : 한 남성은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는 페이스북 글에 아내가 ‘좋아요’라
 
 
비로그인 2012-02-09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어서 죄송합니다...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ㅠ 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하렵니다! 불끈~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2-09 19:28   좋아요 0 | URL
수다쟁이님 이번 추천글도 재밌었어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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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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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이 가는 자기계발 서적-1월신간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2-02-02 18:44 
    1. 지적으로 나이 드는 법 제목처럼 되면 참으로 좋을 것 같다. 이 저자는 80이 넘은 나이인대도 사회 각 계에서 그를 모시려고 난리란다. 참 부럽다. 그가 말하는 50가지 방법을 전수 받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발끝이나마 따라가보련다. 어른에게 배우는 인생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 또한 들어볼 만 할 것 같다.   2.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직장인에게 퇴근 후 시간이라는 것이 참 모호하다. 일찍 마치면 또 일찍
  2. 2012.1월 신간
    from swimyang님의 서재 2012-02-02 22:53 
    1. 첫인상 심리학  수많은 인간관계를 경험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인상이다. 첫인상을 making하는 것도 이제는 능력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심리학적으로 풀어내는 첫인상을 경험하고 어떻게 하면 모두가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첫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읽기의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2. 노자처럼 생각하고 한비처럼 행동하라. 책 제목부터 깊은
  3. 1월 주목하는 신간들
    from Mikuru의 기록 2012-02-03 11:06 
     1. 1평의 기적 지금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공무원을 노리고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취업이 힘들뿐더러, 창업을 하려고 하더라도 너무도 많은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무엇을 시도하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되고, 장소는 얼마나 있어야 되고…'등 갖가지 요구조건을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단순한 변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4. 1월의 주목 신간
    from 마법 지팡이 2012-02-03 11:37 
    1. <잠들기 전에 읽는 고전> 요즘 고전의 인기에 부응하는 책...그날의 일상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나 걱정이 있을 때이 책을 꺼내 읽으면 위로받을 수 이있을 것 같다.멘토가 필요한 때에 고전에게서 조언을 받아보면 어떨지...2.<간을 할 일이 많을 수록 커진다>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들을다양한 경험과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저자가어떻게 다른지를 재미있는 유모어로써 풀어주는 책으로 보인다.가슴속에 무게있게 담아두었던 고민들을이 책을
  5. 내 맘대로 1월 추천도서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2-02-03 12:35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다. 그러나 행복은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 하기 때문에 똑 같이 적용될 수는 없다. 개인적으로 행복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 어느 일을 할때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인 것이고 이것을 유 무형의 가치나 자존심이 들어가게 되면 불행해 지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 인간의 이 단순한 진리를 멀리 한 체 너무 물질에만 쫒고 있는 건 아닌지?&nb
  6. 2012년 1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리스트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2-02-03 13:45 
    1. 소리없이 승리하는 법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면서 매력적이다.<소리없이 승리하는 법>.부제가 <큰소리 내지않고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45가지 방법>.독자들에게 '큰소리 내지않고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기대가 된다. 시끄럽게 떠드는 승자도 있겠지만 묵묵하게 자기 위치에서 승리하는 사람도 물론 있을것이다.조직에서 인정을 받고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려면 시끄럽게 떠들면서 겉으로 결과를 자랑
  7. 스타티스! 1월의 기대되는 신간(자기계발)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2-02-03 18:59 
    안녕하세요~~^^스타티스 입니다~벌써 2012월 2월이네요~^^ 올해도 읽고 싶은 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1월 출간된 자기계발 분야 책중에서제 마음에 쏙 들어온 책들을 소개해 볼까합니다.(읽기 전 기대되는 신간들.) 1.메이드인미  작년부터 저도 자신에 대한 책들을 점차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가정내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버림, 내 삶의 단순화라는 주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소개내용을 읽는 순간.꼭
  8. 2월 신간추천 - 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2-04 21:16 
    1.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   의사이자 코미디언, 동시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독특한 저자의 이력이 흥미로운 책입니다. 심각하지 않지만, 읽다보면 웃음과 함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책입니다.           2.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꼭 서른만이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공부
  9. 1월 출간된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from smile20님의 서재 2012-02-05 12:30 
    1. 논리로 설득하고 스토리로 공감하라 우리는 항상 협상 속에 살고 있으며, 협상은 우리 삶의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협상을 잘 하기 위한 논리와 스토리를 탄탄하게 구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논리와 스토리를 강하게 해 줄 지침서를 찾던 중 눈이 띄는 책 한 권을 발견했다. 바로 "논리로 설득하고 스토리로 공감하라"이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류","빌 게이츠의
  10. 2월을 여는 따끈한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2-05 12:35 
    500칼로리를 맞춘 다이어트 식사..칼로리 섭취와 칼로리 소모에 따른 다이어트...칼로리 계산에 머리 아픈 음식 섭취...하지만 딱..500칼로리를 맞춰서 요리를 한다면, 칼로리 걱정과 계산은 사라질 수 있을거예요...500칼로리로 맞출 수 있는 요리는 얼마나 될까..이 책 한권에는 한식부터 일품,상황에 따른 요리법까지...너무도 광범위한 500칼로리 음식 조리법이 담겨져 있기에...깜짝 놀랄 정도였다.보통 칼로리를 맞추기 위해서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
  11. 본격적인 2012년 임진년을 시작하는 자기계발 서적 Wish-List
    from 꼴롬이의 서재 2012-02-07 01:33 
    1.하루한장 논어경영   귀가 따갑게 들어본것이 논어인데...언제 한번 제대로 읽어 볼수 있을까? 궁금하다. 이번에도 정통 논어는 아니다. 하지만 하루한장이라는 부담없는 분량에다가 문구와 해석 더하기 실전포인트까지 정리되어 있으니 이것만 있으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2.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재갈량  조직의 보스가 되는것이 목표인 사람도
  12. 2월의 책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2-02-07 13:51 
    자기 계발 서평단 활동을 여기 말고 저기 서도 했었는데요, 하나둘 마무리 되어가니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론 섭섭합니다. 허전할 것 같은 2월, 함께 하고 싶은 책을 서재에 담아보았습니다.  1. 판을 엎어라바둑, 체스 같은 두뇌 게임을 그냥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업으로 삼을 정도면 그 두뇌는 만들어진 것일까 타고난 걸까. 개인의 일기 만큼 강력한 자기 계발서도 없다. 이 책으로 바둑왕의 두뇌 비결을 알고 싶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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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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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2월 신간 도서 위시리스트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2-02 17:32 
             북극곰 코다의 이야기, 시리즈로 이어지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북극곰과 사냥꾼, 그리고 아기 북극곰 코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감동을 몰고 올 것 같은,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거꾸로 동물원》은 영국의 ‘스마티 금메달’을 수
  2. 1월의 추천도서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2-02-02 21:31 
    꼴찌에서 일등까지 - 세상을 변화시킨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정 지음, 이지은 그림 / 자유로운상상 / 2012년 1월 1. 꼴찌에서 일등까지 - 세상을 변화시킨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정 지음, 이지은 그림 / 자유로운상상 / 2012년 1월  김수환 추기경, 존 데이비스 록펠러, 마크 엘리엇 저크버그, 법정스님 등 이 시대를 빛낸 가장 영광스러운 20인의 생애를 담았다.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3. 2012년 2월의 추천도서
    from 비니 삼남매 2012-02-02 22:18 
     베스트셀러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창작동화 '나랑 친구 할래?' 20개의 질문으로 친구를 찾아가며 친구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어 읽어 보고 싶은 책              겨울방학내 아이와 함께 있다보니 잔소리할 일이 너무나 많다.  이럴때 잔소리보다는 상황을 연출해준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습관에  대
  4. 2월 신간추천...
    from 뚱단지 공작소 2012-02-03 09:15 
     북한이 남침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중2가 있기때문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울 것이 없고 거침없는 것이 바로 중 2라고 한다.그러면서 한편에서 학부모들은 쑥덕거린다. 차라리 중학교때 미치는게 나아. 그래야 고등학교 가서는 입시에 집중하지..길가다가 떼지어 있는 중학생을 보면 멈칫한다는 말들도 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무리지어있는 중학생이라고.. 그 중에서도 여학생 무리라고..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그럼 그렇게
  5. [2012년 2월 주목 신간- 유아, 아동, 청소년, 좋은 부모]
    from 파플님의 서재 2012-02-03 09:42 
    [2012년 2월 주목 신간- 유아, 아동, 청소년, 좋은 부모]    북극곰 코다- 호/ 북극곰  북극의 겨울은 더욱 매섭게 다가서는 2월입니다.북극곰 코다 두번째 이야기로 우리 아이와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2월 추천도서로 올려봅니다.북극의 풍경을 아주 멋지게 그린 그림과 북극곰 코다 이야기를 통해서 사람과 동물의 사랑을 따뜻한 입김하나로 감싸안기에 충분한 그림책이었어요.겨울 한파가 무섭게 지나간 자
  6. 2012년 2월 유아/어린이/청소년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2-03 09:57 
    부모는 내 아이가 부모의 뜻에 따라 행동하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뜻에 따라 잘 움직여주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부모와 아이 사이의 갈등이 시작이 된다. 신간을 둘러보다 이 책의 책소개를 보고 깜짝 놀랐다.부모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제품처럼 만들어진 아이 시우. 어쩌면 이 책은 부모가 봐야할 책은 아닌가 싶다. 또한 진짜 행복과 존엄성을 찾아가는 시우를 통해 아이들도 자아를 찾아갈 수 있다고하니 그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우리는 아이들
  7. 2월에는 이 책을.....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2-04 12:51 
    벌써 2월이네요. 아니 새해가 되고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갔냐고 하는 게 맞겠지요.아이에게 더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요즘 엄마, 아빠의 행동과 말을 따라하는 아들, 아이가 누군가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군요. 이 책속에 등장하는 배티를 통해 아이에게 다가가는 것이 더 쉬워질 것 같아요. '따라쟁이' 배티는 요즘 무슨 생각을 할까요.      
  8. [02월 - 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목 신간 도서!!]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2-02-04 18:51 
    1. 작은 상자 말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37권. CJ그림책잔치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 작가 하효정의 첫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직 꿈이 없어서 감히 상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작은 말이다. 작가는 마치 새가 알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말’이 ‘상자’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자연스레 묘사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작은 말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기를 소망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긴 작품이다  (알라
  9. 2월 신간 추천 - 유아. 어린이. 청소년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2-02-06 13:37 
      1. 거꾸로 동물원              따라쟁이 동물들의 좌충우돌 신나는 이야기!다른 사람을 따라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결국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것이 최고라는진실을 말해주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2. 안데르센 메르헨      &nbs
  10. 2월-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주목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2-06 18:09 
         <푸른숲 역사 동화 시리즈> 참 기대되는 시리즈가 요즘 나오고 있다. 전작들이 생각보다 좋아서 이번 책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아이들에게 역사를 또 다른 시선으로 소개해 줄수 있는 또 하나의역사동화가 나온것 같아 설렌다..             책 귀신 시리즈.. 벌써 5권
  11. 어린이&청소년이 읽을 만한 2월의 신간도서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2-02-06 19:46 
    -어린이-  닮고 싶은 사람들 시리즈 9권. 토크 쇼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오프라 윈프리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절망적이었던 시절을 지나 지금의 존경받는 여성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는 책이다. 흑인으로서 또 아픈 과거를 지닌 여성으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스토리가 아이들로 하여금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할 듯 하다.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마
  12. 2012년 2월 주목 신간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2-07 03:45 
     유아에게 읽어주기 알맞을 책. 엄마가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전달할 것 같  다.       세계 여러 곳에 대한 재밌는 정보를 쉽고 알차게 전달하는 책.세상은 우리가 사는 곳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는.. 시야를 넓혀줄책.          최근 왕따, 집단 폭행 등 또래집단과
  13. 2012년 2월,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추천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2-02-08 22:33 
    알라딘 10기 서평단 다섯 번째 미션이다.네번째 미션에 추천한 책은 한 권도 간택되지 못했다.하나 둘 셋 쉬고, 다섯 번째는 간택되기 바라며 분야별로 한 권씩 담아본다. <유아분야>  <나에게 키스하지 마세요> 툴리오 호다 지음, 김희진 옮김 / 글로연 / 2012년 1월  '어릴 때부터 서양의 공주 동화에 길들여져,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갖게 되는 건 아닐까?'우리 옛이야기보다 서양 동화에 더 친숙한 독서
  14. 2월에 주목되는 새책들!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2-02-11 00:57 
     <이금이/ 푸른책들> 말이 필요없는 작가 '이금이'의 새로운 단편동화집. 그녀의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되는 작품이다.유난히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그녀의 새로운 동화를 꼭 읽어보고 싶다. <이은용/문학동네> 12회 문학동네어린이수상작인 열세번째 아이다.동화에 SF를 접목시켰다는 발상만으로도 신선하고, 그 안에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진정한 행복을 생각해본다는 내용도 좋다.만들어
  15. 2월의 추천신간
    from 은빛하늘나라 2012-02-11 14:58 
             1. 요주아 도우글라스- 세상의 동물동물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동물원에 가서 직접 보며 수많은 동물들에 대해 점점 익혀가고 있는 저희 아이도 항상 보는 동물책을 지루해하지 않는답니다. 이 책 세상의 동물은 글밥을 다소 늘려 세상에 있는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보여주고 있는 책이네요. 지식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유아들에게 유익한 책인것 같습니다^^&
 
 
2012-02-09 1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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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고 싶은 책들 : )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2-02 23:35 
     1. 선물포장 첫걸음   선물 주거나 받을때 정성이 담긴 예쁜 포장은 모두를 기쁘게 하는것 같아요! 예쁘게 선물포장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네요^^가족생일날, 친구 생일선물 등등 내 손으로 예쁘게 포장한 선물을 전해주고 싶어요~~ㅎㅎㅎ          2. 소문난 아이밥상   아이가 밥을 잘 먹다가 며칠전부터
  2. 2월 취미/실용 분야 신간 추천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2-02-03 02:39 
    <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면요리>면을 좋아한다는 단 한 가지 이유로 골랐다.메뉴 다양하고 사진도 맛깔스럽게 잘 나온 듯하다.        <애니멀 커뮤니케이션>벌써 두 권의 비슷한 책을 읽었다. 하나는 경험 위주, 하나는 방법도 약간 소개되어 있는 책이었지만 역시나 어렵다. 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이면 알 거다. 얘네들도 사람과 다를 바 없이 말도 하고 감정 표현도 섬세
  3. 2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2-03 05:06 
      여자들은 위장을 채워주는 남자에게 약하다라는 글귀를 오늘 본 만화책에서 발견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여자에게도 중요하지만 남자에게도 정말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한 가정의 주부로써, 식탁에 올리는 맛있는 음식에 신경을 씀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깨닫고 있기에.. 바깥일로 많이 힘든 신랑, 보약도 몸이 안받는다며 싫어하고 영양제도 마다하는 신랑, 따뜻한 가족 밥상으로 모든 고민 툭툭 털고 힘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4. 2월 실용취미 주목신간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2-02-03 15:38 
                    어느새 2월이라니요. 시간이 저혼자 단거리달리기를 하는 것 같네요.연일 추운 날씨에 우리 가족은 한달째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들낙날락 하는 중이랍니다. 에~~~취~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1. 소문난 아이밥상: 아이가 생기고 나면 모든 것이 아이 중심으로 돌아갑니다.그중에서도
  5. 2월의 하늘 아래에서, 만나고싶은 책들.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2-04 09:06 
    대바늘, 코바늘의 손뜨개의 기초를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네요.   뭐든 기초부터 차근히 배워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바늘의 손뜨개 기초도 없는 편이지만 특히 코바늘의 기초가 전혀 없는 관계로 이 책이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저기 돈 들어갈 일이 많은데, 옷수선만이라도 집에서 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nbs
  6. 2월에 보고 싶은 책~~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2-04 11:30 
    새해가 시작되었다~~했는데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네..시간의 흐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간다는 사실, 나이 들수록 더 깨닫고 있답니다. 1월에도 많은 신간이 쏟아지고  있네요.올해는 어떤 새로운 이슈가 되는 책이 나올까 기대가 큽니다. 1월에 출간된 실용서 중에서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봤어요~~    정말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다 추천하는 책입니다. 딸아이가 클레이 만들기에 관심이 많답니다. 대부분의
  7. 2월의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2-04 11:48 
      일러스트 꾸미기 세트 저는 손으로 뭔가 그리는 것은 굉장히 어려워합니다. 어릴 때는 나름대로 그림도 그럭저럭 그렸던 것 같은데, 자유롭게 잘 그리시는 분들을 보면 왠지 신기하더라구요. 이 책은 왠지 좀 더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All About Watches  저는 시계를 정말 좋아하는 1인입니다. 매일 시계를 차고 다닐 정
  8. [ 1월 출간 ]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2-02-05 20:50 
        저체온과 냉증을 다스리는 면역력 건강음식   어릴 때부터 손발이 찼다. 1도가 내려갈 경우 신진대사는 12%,   면역력은 30%가 떨어진다고 한다. 누구나 음식의 힘으로 자신의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니 온   가족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9. [2012년2월] 실용 취미는 계속된다.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2-02-05 21:51 
    <양념 사용법> 인공 조미료와 단맛에 길들어진 입을 가진 이들에게외식보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양념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세계 유명 요리에 사용되는 양념 뿐만이 아니라 양념의 올바른 가미 순서와 특성을 소개하여이국적인 음식부터 친숙한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여자도 모르는 여성 호르몬> 여성을 여성답게 만들어 주는 호르몬
  10. 달달한 향이 물씬 나는 2월, 읽고 싶은 도서는!
    from 즐거운 책읽기 2012-02-07 10:14 
     말랑말랑한 소설을 쓰는 그녀의 키친은 어떤 모습일까?소설 키친을 떠올리자면 그토록 아늑하고 편안해지는데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 요시모토 바나나, 그녀의 키친에서 소근소근 벌써부터 입안이 달달해지는 이야기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달달한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데이트를 위해드레스코드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그녀들에게는 100개의 초
  11. [알라딘신간평가단] 02월 취미/실용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2-02-07 11:12 
    바나나키친요시모토 바나나 씀 김난주 옮김 민음사 펴냄식탁에세이 바나나키친. 키친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 그녀는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부엌이다"라고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녀의 아이가 두 살 되던 해부터 여섯 살이 되던 해까지 썼던 일상의 식탁이야기를 엮은 에세이. 일본의음식은 깔끔하고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맛있다. 그러면서 풍성한 느낌이 나는 식탁. 그 식탁은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하루의 일과를 마감하는 순간이 되고
  12. 초록향기의 2월 추천도서(2012) - 실용/취미분야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2-02-07 17:53 
    선물포장 첫걸음 김혜정 지음 / 예신 가끔 지인들에게 선물을 할때 정성들여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선물의 크기가 작거나 특별한 날이 아님에도 선물을 하고 싶을때가 있을때 내가 손수 포장해서 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된다. 손재주가 별로 없어서인지 늘 포장은 똑같기만 해서 속상하기도 했는데 마음에 드는 책이 등장한것 같다.    베스트 공기정화식물 제갈영 지음 / 이비락 아파트에 살면서 식물을 곁에 두고
  13. 2월에 읽고 싶은 책 - 실용, 취미!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2-02-08 13:04 
     수납인테리어  아침에 뉴스를 보니, 요즘 새로 짓는 중소규모 아파트의 수납공간을 소개하더라고요.. 구석구석 숨어 있는 깔끔한 수납공간에 부러움이 가득 느껴졌는데요. 그래도 제가 당분간 살 집은 오래된 주택이니 어쩌겠습니까? 조만간 공사 들어가야 할 텐데, 이러저리 아이디어를 찾던 중 “오래된 주택의 비효율적 구조를 개선하는 법”이라는 이 책 소개글에 눈길이 확 와 닿았습니다. ‘수납’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배
  14. 2월에 읽고 싶은 주목신간~^^
    from blossom♡ 2012-02-08 20:37 
    1. 훗카이도 전차여행-방진원   겨울엔 눈 구경하러 일본의 삿포로나 홋카이도로 한번 쯤 가보면 좋 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곳에서 하는 노면전차 여행이야기를 어떨지 궁금합니다. 여러 재미난 이야기가 녹아있다고 하는데 눈으로 훗카이도 전차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2. 깐깐닥터 조애경의 뷰티멘토링- 조애경    예전
  15. 2월에 읽고 싶은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와 ‘아이 러브 클레이’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2-02-08 21:44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글라스 데코를 완전 좋아하는 1人이라 너무너무 반가운 책입니다. 유리에 그림을 그리는 게 생각만큼 예쁘게 잘 안 되더군요. 기초부터 하나씩 책을 따라 배우면 언젠가는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겠지요.    <술 만들기>소주에 과일을 조금 넣어두고 시간이 지나면 그냥 과일주가 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재료와 소주이 적당한 양이 있고 알맞은 시간이 있고....
  16. 1월 주목 시간 추천 도서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2-02-12 15:24 
               1. 따뜻한 가족밥상가족을 위한 따뜻하고 정성어린 밥상특히나 외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 따뜻한 집밥이 그리워지곤 하죠..따뜻한 집밥으로 차린 따뜻한 가족밥상한끼 든든하게 차려 먹어 봅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