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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2일~4월 6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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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년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4-02 21:25 
    1. '철학자의 여행법' ... 미셸 옹프레는‘사회적 행복주의’,‘바로크의 자유사상가들’,‘계몽주의 시대의 급진철학자들’,‘무신학의 탄생’등을 쓴 위험한(?) 철학자이다. 옹프레는‘무신학의 탄생’을 통해 상당수의 사람들이 "신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는 종교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다고 지적한 철저한 무신론자이다. 그리고‘바로크의 자유사상가들’에서는 생 테브르몽, 피에르 가상디, 시라노 드 베르주락 등의 철학의 비주류들을 소개한 바 있다. 이
  2.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04-02 22:36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근대 유럽을 만든 중세의 모든 순간들페르디난트 자입트 (지은이) | 차용구 (옮긴이) | 현실문화 | 2013-03-01 | 원제 Glanz Und Elend Des Mittelalters (1987년) 이 책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근대 유럽 국가들이 등장했던 1,000년 동안의 역사, 정치, 문화를 함께 살핀 책이다”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중세는 강력한 권력을 지닌 교황이 여러 나라의 황제의 치
  3. 4월의 신간
    from 따뜻한 책방 2013-04-03 16:35 
    [세상의 모든 고전]엮은이ㅣ반덕진 너무 교과서적인 책을 고른 것 같지만. 흠흠.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했다. 이번 달 내가 고른 신간은 모두 철학과 사상에 관한 것이다. 특히 동양철학 관련 책이 이번달 신간목록에 많이 보였는데, 동양철학 수요가 증가해 신간이 덩달아 많아진 것인지 내가 관심이 생겨 더 주목한 건지는 꼼꼼히 확인해보지 않아 모르겠다. 하여간 나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고, 그 많은 고전을 다 읽기엔 너무 바쁜 상황
  4. 4월 주목신간 추천
    from 쓰다, 여기 2013-04-04 16:19 
    시간의 향기 피로사회를 읽고 꽤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미 그의 매력에 빠진 이들은 벌써 이책을 접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번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그가 전하는 시간이란 무엇일까? 그가 말하는 시간론이 궁금하다. 시간에 쫓기듯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말이다. 청춘의 커리큘럼 교단에서 발로 뛰며 이시대의 아이들을 보아 온 그. 그래서 그의 글을 읽을 때마다, 더 처절했고 가슴이 아팠으며 와 닿았
  5. 2013년 3월중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불켜진 방 2013-04-04 17:23 
    [군중심리]저자 귀스타브 르 봉이 군중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19세기 말, 프랑스혁명 이후, 사회운동과 노동운동이 한창 격화되던 시기였다. 그는 점점 우세해지는 군중세력을 보며 새로운 사회의 탄생을 직감했다. 그전까지 늘 범죄와 같은 부정적 행위에만 관련지어졌던 ‘군중’을 저자는 엄청난 힘을 지닌 존재로 보았고 군중의 지배를 받아야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순리라고 예견했다. [인간과 상징]MAN AND HIS SYMBOLS를 번
  6. [인문/사회/과학/예술] 4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04-04 22:57 
    1. <자연 모방>출간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책이다. 언어나 음악의 진화와 관련된 책은 이미 여러 종 나와 있는데, 대부분 인간 진화의 부산물로써 언어나 음악의 출현과 변화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인간은 진화하지 않았다. 진화한 것은 언어와 음악이다.'라고 다소 대담한 카피를 달고 있다. 간단한 책소개로 추측컨대 밈 이론의 변형판이 아닐까 생각된다. 곧 <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을 읽으려 하고 있어서 함께 읽으면 좋
  7. 2013년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4-05 21:09 
    1. 리처드 세넷 <투게더> 현암사 불통의 시대, 무한 경쟁과 자살, 비인륜적 범죄, 공감이 상실된 사회. 우리 사회는 점점 폭력적이고 냉소적인 사회로 변하고 있다. 점점 각박해져만 가는 이 사회에 '투게더(Together)', 즉 '함께 살아가기'의 미덕이 부흥할 수 있을까?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학교에서, 일터에서, 지역에서, 정치에서, 온라인 등 다양한 사회적 집단 속에서 어떻게 협력하
  8. 4월 주목신간
    from 드보르작 님의 서재 2013-04-05 22:04 
    계급, 국가의 역할,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등의 해묵은 논쟁, 지루하고 감흥 없는 부정적 비판 분석, 그 결과로서의 자기 위안적 고립 등 기존 마르크스주의의 문제에 대해 과감하게 메스를 들이댄다. 면, 한번쯤 읽어보고 싶다. 저자는 인간으로서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부서진 이름의 파편들을 독해한다는 뜻이라고 말한다. 벤야민은 파편적인 글쓰기를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체계나 질서, 규범을 무시한 파편적인 글쓰기는 어떤
  9.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
    from 보통의 존재 2013-04-06 02:36 
    1. 인간과 상징 조금 쉽게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MAN AND HIS SYMBOLS를 번역한 것으로, 약 30년 전에 나온 초판본(인간과 무의식의 상징)을 좀 더 현대식 문체로 짧고 명확하게 고쳐 쓴 개역본이다. 융의 저서 중 유일하게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을 위해 쉽게 쓰여진 책이며,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자기계발을 통해 충만하고 풍부하며 행복한 삶에 도달하길 바라는 융의 사상이 담겨 있다. 2. 자연 모방 본능이란 없고 자연을 닮거나
  10. 4월에 군침흘리는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3-04-06 11:48 
    요즘 바빠서 책을 살펴 보는 것을 게을리 했더니 꽤 재미있는 책들이 3월에 출간이 되었다. 서평단을 그만두더락도 꾸준하게 기웃거려봐야 할 것 같다. 꽤 재미있는 일이며, 이렇게 뽑아 놓은 책들은 서점을 오가다가 하나씩 집어드는, 그래서 내 지갑을 아주 가볍게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책 욕심은 좋은 것이라는 굳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김지하의 변신에 깜놀하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 아닐까? 도서 목록 가운데 보자마자 이
  11. 3월 인문/사회 추천 도서 *^^*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3-04-06 12:15 
    사회생물학, 이 책을 보자마자 바로 최재천 교수님을 떠올렸는데 역자가 바로 최재천 교수님이시네요 ㅎㅎㅎ사회심리학, 사회관계학,사회학, 사회생물학, 이렇게 사회라는 말이 들어가면전에는 어렵거나, 꺼려하는 책 중의 하나였는데 사회학과 연관 된 모든 책이 재미있다는 것을 최근 발견한 것 같습니다.사회는 곧 인간의 모든 활동영역이기에 사실 다른 어떤 학문보다도 더 필요한 학문이기도 합니다. 사회생물학은 스스로를 인간행동의 전문가로 여기고 다른 사람의 동인이나
  12. 4월에 봄비 바라보며 읽고 싶은 책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3-04-06 14:48 
    밖에 봄비가 내리네요 :)괜스레 운치가 느껴지는 오늘 같은 날. 새로운 3월 출간 서적 짚어 봅니다.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이름부터 고풍스럽네요. 2011년 출간된 이래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에서 ‘오늘의 책’으로 선정되었던 아주 유명한 책이죠. 개정증보판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어요. 20년 넘게 오고갔던 그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보면, 제가 살아온 생활의 궤적도 그려볼 수 있을까요. 디자인력 언제나 디
  13. 2013년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신간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3-04-06 16:58 
    계절은 잠시 겨울로 돌아간 듯합니다. 몸도 마음도 잠시 겨울 어느 한 시점에 머무는 주말 오후입니다. 맛 집 기행을 하는 사람처럼 신간 목록을 기웃거립니다. 원시인의 채집이나 사냥처럼 오늘도 꽤 괜찮은 먹잇감을 얻었습니다.^^*의기소침해지거나 자만해질 때, 마음을 토닥이며 가라앉히는 것은 저자와의 독대입니다. 나의 침묵 속에서 그는 깊고 무겁게 둔중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수동적으로 머물러 있으나, 그 속에서 메모하고 밑줄 그으며 능동적인 참여를 곁들입니
  14. 0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글을 쓰는 조그만 공간 2013-04-06 22:49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유시민의 첫 번째 책. 정치인 유시민에 가려져 있었던 자연인 유시민의 사람과 자연,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온전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쓰는 작업은 그에게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하고 설계하는 과정이었으며, 그는 책의 결론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바로 자기다운 삶,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로 한 것이다.그에게는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일까.. 나로서는 좋은 작가를 얻은 듯 싶어 좋다.
  15. 3월의 인문사회예술 주목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4-06 23:04 
  16. [알라딘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파트] 4월신간 추천
    from 에코공작소 셜키 2013-04-06 23:10 
    안녕하세요, 알라딘 12기 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파트의 셜키입니다.3월 출시된 신간들을 대상으로 읽고싶은 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1. 필립 맥마이클의 <거대한 역설> 알라딘에서는 다음과 같이 한 문장으로 책을 소개한다. 개발의 렌즈로 본 자본주의 문명 비판서. 개발이 과연 무엇인지 100여년 전부터 다시 우리의 문명이 걸어온 길을 짚어간다. 20세기 중반을 넘어 냉전주의가 개발프로젝트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면 그 바통은 곧 20세 말, 환경
  17. [알라딘 신간평가단 #5.] 3월 출간 도서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4-07 14:02 
    한 달이 그만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신간평가단도 이제 마지막 한 번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는 별 고민 없이 책들을 쉽게 골랐다. 거대한 역설 필립 맥마이클/ 교양인 한겨레 토요판 서평에서 보고 당장 신문을 찢어 남겼다. 사뭇 숭고하기까지 한 확신으로 진보와 동일시해온 '개발'에 대해 회의하는 책. 내 생각이지만, 개발 앞에서는 우파든 좌파든 똑같았던 것 같다. 기득권세력에게나 민족주의 게릴라에게나 조국 근대화와 개발주의는 일종의 성배였던 것 아닐
  18. [4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qwerta님의 서재 2013-04-07 16:46 
    후쿠시마 이후의 삶 - 역사, 철학, 예술로 3.11 이후를 성찰하다서경식 | 다카하시 데쓰야 | 한홍구 (지은이) | 이령경 (옮긴이) | 반비 | 2013-03-04 앞으로 3월이 올 때마다 의무적으로라도 후쿠시마에 대해 이야기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 사건이면서 환경과 에너지라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논의되지 않았던 주제를 본격적으로 화두에 올린 계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점외에도 다양한 맥락이 후쿠시마를 타고 흐
  19. 4월 신간추천천
    from 일개미 2013-04-07 18:18 
    1. 나는 건축이 좋아지기 시작했다-건축의 기본적인 요소에 대한 강의2. 건축가와 함께 작은집 짓기-작은 집 짓기가 더욱 보편화 되었으면3. 르꼬르뷔지에, 언덕 위 수도원-꼬르뷔제 선생의 후기 작품인 라뚜렛 수도원 생활기4. 예술의 섬 나오시마-안도다다오 및 여러 작가들이 참여한 예술의 섬 나오시마 프로젝트
  20.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4월 추천도서 정리.
    from nunc 2013-04-09 00:01 
    이번 달 추천도서도 정리해서 올립니다.4월 7일까지 19분께서 총 55권의 책을 추천해 주셨고, 그 중 복수 추천을 받은 책은 17권입니다.복수 추천을 받은 책 수에서 알 수 있듯이, 평가단분들의 관심이 매우 분산되었습니다.아마도 3월에 좋은 책이 많이 나왔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1. 세 표씩 추천을 받은 6권입니다. 2. 두 표씩 추천을 받은 11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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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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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04-02 19:20 
    1.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 변종모 저자 ‘변종모’ 작가를 오랜만에 만나는 느낌이다. 그의 이전 작품이었던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이후로 펴낸 작품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만나는 그의 산문집이거니와 사진과 함께 그의 생각도 함께 읽을 수 있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라는 이 책에서 보여지는 사진은 그가 직접 발로 걸어서 담은 사진이기도 하다.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고 말은 통하지 않지만 서로 무언가를
  2. 4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04-02 19:49 
    1.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 변종모 / 허밍버드 <여행도 병이고,사랑도 병이다>를 읽고 저자의 분위기있는 사진과 감성적인 글들에 매료되었습니다. 분명히 여행은 병이라는 것을 알겠는데, 사랑도 병일까 하는 의문을 갖고 첫 장을 넘겼던 때가 생각납니다.이번에 그는 10년간 인도,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그루지아 등을 다니면서 낯선 곳에서 먹었던 음식들과 잠깐 만났다 헤어진 사람들과 어울려서 먹었던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저자
  3. 4월 추천도서
    from - 2013-04-02 20:43 
    최인호의 인생 최인호 작품집. 에세이도 아니고 소설집도 아닌, 작가 스스로 '작품집'이라고 부르는 한 권의 책이다. 50년의 문학 인생, 5년간의 투병… 그리고 재생의 시간. 책에는 생의 그 어떤 때보다도 치열했던 지난 5년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육신의 쇠락보다 문학적 죽음 앞에서 더욱 아파하고 좌절했으나, 고통을 신이 내려준 선물로 받아들이고 영혼의 재생을 경험하며 감사함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들이, 작가가 의도하지 않은 가운데에도 뚜렷하게 드
  4. 4월, 책을 읽지 않겠다...
    from 글샘의 샘터 2013-04-02 20:50 
    뭐... --; 기껏 만우절 거짓말이라면... 이런 수준... 4월 읽을 만한 에세이를 몇 권 뽑는다. 1. 그대, 강정 43통의 절절한 연애편지, 그리고 아름다워 아픈 '당신'의 사진. 2013년 4월 3일, 책 한 권이 발간되었다. 제주와 강정을 담았으나 발행일에서 짐작할 수 있듯, 2013년 올해로 65주년이 되는 제주4.3항쟁을 염두에 둔 책이기도 하다. 2. 문학 속에 핀 꽃들 한국 소설을 '야생화'라는 관점으로 접근
  5. 4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from BOOK Talk with Rinny 2013-04-04 03:56 
    4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by.리니Rinny] 그렇게 바쁜 것 같지도 않은데 왠지 바쁘고 허하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슬럼프의 달, 3월이 드디어 지났다! 이제 점차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길 바랄뿐... 책을 읽는 건 아직도 즐기고 있지만 쓰는 것은 조금씩 매력을 못느끼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다시 마음을 잡아야 할 시간. 이번 달의 신간 에세이는 유달리 갯수가 많아, 게다가 끌리는 것들도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하며 떨고 떨어낸 뒤에 남은 책
  6. 4월은 이 에세이와 함께
    from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2013-04-04 10:51 
    안녕, 누구나의 인생 (셰릴 스트레이드)<와일드>의 저자 셰릴 스트레이드가 인터넷에 떴다? 가정환경, 학교폭력, 사회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4천km를 넘게 걸었던 저자 셰릴 스트레이드. 그녀가 자신의 고통과 상처를 바탕으로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마음치유사 역할을 한다. 2년 간 온라인에서 연재했던 상담 칼럼을 모은 책이다. 아파봤던 사람만이 진짜 아픔을 알듯이, 셰릴은 얼마나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답변해줄까. 나도 셰릴에게 글 한 통 보내고
  7. 벚꽃 아래에서 읽고 싶은 책.
    from 천천히 피는 꽃 2013-04-04 10:54 
    1. 이탈리아의 초상 / 찰스 디킨스 / 김희정(옮기) / B612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에 대한 로망이 있다. 언젠가는 이탈리아에서 적어도 한 달은 살아보는 것이 나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탈리아에 관한 책은 눈여겨 보는 편이다. 그런데 찰스 디킨스 작가가 쓴 이탈리아 여행기라니... 생각만 해도 그 내용이 궁금하다. 2. 문학 속에 핀 꽃들 - 우리가 사랑한 문학 문학이 사랑하 꽃 이야기 / 김민철 / 샘터사 문학에 나온 꽃들을
  8. 4월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04-04 23:42 
    1. 사생활의 천재들 정혜윤 지음/봄아필 [침대와 책]을 통해 알게된 그녀다. 나는 그녀의 차분한 글솜씨가 부럽다. 때로는 차가운 칼날같이 다가오는 구절에는 나도 모르게 아픈 가슴 한켠을 쓰담고 있을때도 있었다. 그런 그녀의 신작은 어쩌면 두려운 선택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그녀의 사소한 단어조차도 아름답게 지나갈것이라는 것은 느낄 수 있다. 2. 고양이 섬의 기적 - 이시마루 가즈미 지음, 오지은 옮김, 고경원 해설/문학동
  9. 4월기대신간!
    from 시공간여행자 2013-04-05 14:00 
    양도둑오랜만에 감성을 톡톡 두드릴만한 일본 에세이가 나온 것같다.날씨가 나른해지면서 빽빽한 텍스트보다는 함축적인 글과 시원시원한 사진이 땡기는 때인데..제목부터 눈에 띄는 이 책은 지금의 내가 원하는 감성적인 사진이 가득한 포토에세이집이라는.거기다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와의 대담집 <소울메이트>의 저자이자. 지브리스튜디오의 대표 카피라이터!!표지부터 독특한 매력을 뿜는 이 책. 보고싶다. 책인시공 <파리를 생각한다> <
  10. 4월에 만나는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04-05 15:23 
    4월!'벌써'라는 말을 아니 할 수가 없다. 새해를 맞은 게 엊그제만 같은데...매일 아침 산을 오르다 보면 양지바른 곳에서는 이미 진달래가 피었다. 분홍빛의 수줍은 미소와 연록색의 작은 잎들이 혹독했던 겨울을 잊게 한다. 키가 큰 교목들은 여전히 잎을 틔우지 않고 있지만, 버드나무, 싸리나무, 찔레나무 등 키가 작은 관목들은 나날이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그렇게 장할 수가 없다. 나는 4월의 생명숲에서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했었다. 더
  11. 4월, 읽어보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소나무집에서 2013-04-06 10:09 
    봄비가 내린다. 봄이 좀 서서히 오는 우리 동네에도 산수유랑 개나리가 피어나고 목련이 꽃봉오리를 내밀었다.참 예쁘다.우리집에서도 봄맞이를 했다.어항 청소를 했고, 겨울 내내 거실에서 살던 유리앵무 두 마리도 베란다로 내보냈다. 4월 신간 에세이는 개나리꽃만큼이나 많았다.이름이 익숙한 인사들의 책도 많고 여행 책도 몇 권 보였다.그래서 즐겁게 골랐다. 경찰대 교수를 그만두고 나와 자유롭게, 하지만 더 멋지게 살아가는 표창원 교수의 에세이다.국가의 대변자
  12. 좋은 책이 너무 많은 4월의 에세이 신간소개!! ^^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3-04-06 19:14 
    벌써 4월이다..지난 주엔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영덕엘 다녀왔더랬다~ 가까이 살지만 영덕엔 처음 가본거였다..마침 대게 축제라 북적이는 사람들 구경하며 대게를 친구들은 못먹었고, 난 먹고싶지 않았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남동생이 대게를 한 박스로 두번씩이나 갖고와 질리도록 먹어 당분간 대게는 별로다~ 이런 날도 있다니.. ㅎ)휘리릭 둘러보고 (날씨가 너무 별로라..) 친구네 중식당가서 럭셔리한 중국요리 배불리 먹고, 차도 마시고 집에왔다.친구들은 다음 주
  13. 봄이 삐죽대는 사월의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04-06 21:24 
    배낭 하나에 모든 짐이 다 꾸려지는 그런 삶을 살게 된 사람의 고백을 들었을 때 난 어떤 생각을 했더라? 변종모 작가가 이뤄온 돈과 명성의 삶을 과감히 버리고, 단 하나의 짐만이어도 좋은 그런 삶을 선택했을 때 여행자라는 삶은 과연 나로 부터 벗어나는 삶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지금 당장 떠나도 좋을 여행자의 삶은 무엇이 그를 자꾸만 낯선 삶으로 붙들어 놓는 걸까.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여러 나라의 얼굴을 직접 만나고 그 중에서도 낯선 이
  14. 4월의 주목신간
    from 불량주부의 비밀서재 2013-04-06 23:26 
    이번달도 적자다. 왜 나는 페이퍼에 쓸 책들을 고르면서 책을 사대는 것일까. 서점에서도 그렇다. 저번주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한아름 책을 사온지 일주일도 못 되어 그제 서점에서 또 한무더기의 짐을 이고 왔다. 왜 서점에만 가면 이리도 사고 싶은 책이 많은 것일까. 벌써 이번달 신간의 많은 책을 사버렸고, 지난 달 산 책의 반도 읽지 않았는데, 또 새로운 책들을 보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다. 샀다가 읽지도 않고 책을 팔고, 그 돈으로 또 책을 사고. 나
  15. 4월, 봄볕처럼 스며든 신간들
    from 책, 너머를 향하다 2013-04-07 00:33 
    아껴두었던 '봄'이라는 단어를 마음껏 꺼내도 좋을 봄날, 4월. 책 한 권 들고 볕 좋은 까페나 공원에 나가 어슬렁거리며 책 읽을 게으른 4월 어느날을 소망하며 읽고 싶은 책을 담아본다. 최인호의 인생최인호 지음 | 조금희 그림 | 여백미디어 펴냄ㅡ이 책을 먼저 읽은 지인은 이 책을 추천하며 '잠언집'이라는 표현을 썼다. 저자 스스로도 이 책을 에세이나 소설이 아닌 '작품집'이라 표현할만큼 이 책은 특별한 책이다. 50년의 문학인생, 5년의 투병인생을
  16. 2012년, 4월 이달의 주목도서
    from 느리게 채우다 2013-04-08 00:13 
    4월이 시작된지 7일이 지났다. 추위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다. 그래서 조금 우울한, 봄. 늦은, 이달의 주목도서 페이퍼를 올려본다. 사생활의 천재들정혜윤 지음 / 봄아필 / 2013년 3월 <침대와 책>을 도서관에서 우연히 들춰본 뒤 난다에서 출간 된 <여행, 혹은 여행처럼>을 읽고 홀딱 반해버린 작가. 그녀의 글엔 특별한 이미지도 공들여 쓴 미문도 없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함이 있다.책을 읽으면 내가 놓쳤던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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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2일~4월 6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3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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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 신간평가단 - 04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3-04-02 22:10 
    * 존 하트, 아이언하우스 - 누군가를 혹은 뭔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소중하다. 그 마음이 세계 제일의 가치이기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사랑은 굳이 없어도 될 것이기 때문에 빛난다고 느껴진다. 파란 하늘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파랗게 보이는 것, 반짝이는 별이 더 영롱하게 느껴지는 것. 저도 모르게 피식피식 웃게 되는 것, 그 찰나적 순간에 떠오르는 다정하고 온유한 마음들. 그런 것이 삶을 더 매끄럽게 만든다. 그러니까,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는 것, 기
  2. 책은 방안에서 접하는 우주다, 3월 출간 추천작
    from 혼란은 내 묘비명 2013-04-02 22:12 
    즐거운 추천의 시간이 돌아왔네요. '신간'이 '명작'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여전히 설레는 마음. 지난 달에는 프라하의 묘지 덕분에 내내 행복했습니다. 에코의 전작을 섭렵하기엔, 유럽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아쉬워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소설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 교고쿠 나츠히코, 엿보는 고헤이지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등으로 저를 홀딱 반하게 했던 교고쿠 나츠히코의 신작이 발간되었군요. '모든 것은 설명될 수 있
  3. 4월에 만나보는 책,책,책
    from 감정의 기억 2013-04-02 23:18 
    말도 안돼 벌써 4월이라니인정하기 싫지만 이토록 빠르게 4월이 왔다( 3월아, 안녕 ㅠ)오늘도 쌀쌀한 바람에 두터운 니트가디건을 꼭 여미고 돌아다녔지만, 이와는 상관없이 달력을 한 장 또 넘겨야 할 때가 왔다 아, 4월. 4월엔 꽃구경도 가고, 산에도 가 봐야지, 그리고 또 새로 나온 책들과 함께 해야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새 달의 시작을 신간을 훑어보며 하는 것이 참 상쾌하다 ^^자, 이제 한 번 살펴 볼까나~ 1. 배신당한 유언들/ 밀란 쿤데라
  4. 4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3-04-03 07:08 
    피어날, 꽃만큼,화사한,신간들의 성찬. 사랑에 관한 쓸만한 이론 / 스콧 허친스 / 북폴리오 (2013)돌아가신 아버지가 로봇이 되어 나타나다니.그 로봇과 교감하며 부재한 아버지의 빈자리를 새삼 느끼고,비로소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니.거기다 제목이 '사랑에 관한 쓸만한 이론'이란다.도통 'SF스럽지' 않은 설정과 제목이 어떻게 우리를 웃기고 울릴지...이번 달, 가장 기대되는 책. 아이언 하우스 / 존 하트 / 알에이치코리아 (2013)존 하트
  5. 4월의 주목신간 페이퍼
    from 이카님의 서재 2013-04-03 08:40 
    아직 4월인데 아침의 기온만큼은 아직도 늦겨울 같습니다. 옷을 고를 때도 화사한 옷보다는 아직은 어두운 옷에 손이 더 먼저 가네요. 하지만 이 책들을 읽을 때면 완연한 봄이 아닐까요.^^ 기대하며 신간 페이퍼를 작성해 봅니다. 이번에는 특히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선정이 참 어려웠네요. 1. 신경숙 -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아마 최근에 알라딘이며 다른 인터넷 서점의 메인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짧지만 가볍지 않고, 그러
  6. 2013. 4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3-04-03 09:59 
    1. 선셋파크 폴 오스터의 이름은 익히 알고 있고 그의 작품들의 제목도 알고 있지만 나와는 인연이 닿질 않아 한 편도 읽지 못했다. 『선셋파크』는 사연과 상처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문제의 실마리를 찾고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라고 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움베르토 에코가 극찬한 폴 오스터, 이번엔 인연이 닿기를. 2. 비자나무 숲 『레가토』를 읽지 못한 사이 단편집『비자나무 숲』이 나왔다. 그렇다고 해서 권여선의 소설을 모두 읽은 건 아니다
  7. 4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3-04-03 11:30 
    벌써 4월이네요. 아직 봄을 느끼지도 못했는데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유치원에 가는 아이와 함께 밖에 나올때마다 멀리 보이는 벚꽃을 보며 봄을 느껴봅니다. 1) 닉과 에이미는 결혼을 하고 5년 후 에이미가 갑자기 사라졌다.닉은 아내를 찾아 정신없이 헤매는데 닉의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간다. 그러나 남겨진 에이미의 일기장은 닉을 에이미를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정말 닉이 범인일까. 2) 형사 로건 맥레이 시리즈의 첫 편
  8. 4월, 기대되는 신간
    from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쓴다 2013-04-03 23:43 
    “소금이... 어떤 맛이라고 생각하나?” “소금은, 모든 맛을 다 갖고 있다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단 것 신것에 소금을 치면 더 달고 더 시어져.” “소금은 말이야, 소금은, 인생의 맛일세.” - 책 속에서 박범신의 신간이 나왔다. 모든 음식에서,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맛, 그 오묘한 맛, 소금. 제목만으로도 이끌린다. 요즘 늘 마시는 커피에 소금을 타서 먹는다.
  9. 4월에 읽고 싶은 신간 소설
    from 사면서가 2013-04-04 03:20 
    지금까지 올라온 4월의 신간 추천 도서를 보니 잘만 하면 고맙게도 폴 오스터의 신간을 받아 볼 수도 있겠다. 지지난 달의 신간평가단 선정 도서였던 『프라하의 묘지』의 출판사가 <열린책들>이었다. 기우인 걸까? 신간평가단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서 폴 오스터에 대한 좋은 리뷰들이 많이 쓰여지기를(나 또한 쓸 수 있기를) 바란다. 아프가니스탄이라는 국가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지도에서 손가락으로 집어내라면 나는 얼굴이
  10. 떠나는 봄에 대한 아쉬움,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설레임이 함께할 5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3-04-05 15:53 
    한낮의 기온이 25도 가까이 오르내리면서 살짝 덥게까지 느껴지고 따사로운 봄볕과 살랑거리는 봄 바람에 하염없이 나른해지는 4월이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는데 남도에는 벚꽃이 절정을 넘어 어느새 서서히 지고 있다더군요. 봄 맞이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봄이 훌쩍 떠나는 것은 아닌지.........덥다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을 5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 꼽아 봅니다. 1. 엿보는 고헤이지/교고쿠 나츠히코/북스
  11. 4월의 잔인한 봄바람속에서도 책은 넘쳐난다..
    from 방문해주시는 분들 올해 부자되실겨! 2013-04-05 16:38 
    아, 따사롭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상당히 쌀쌀하기도 하구요.. 감기 걸리기 딱 좋죠... 콧물 훔치며 주말에는 꽃놀이 댕겨야되고 봄바람 살랑거리는데 가만히 앉아 책만 보기에는 이 계절이 그냥 우리를 놓아주질 안더라구요..ㅋㅋ.. 하지만 언제나 꽃바람 산들거리는 햇볕아래에서 조금이라도 시간이 되시면 조용히 벤치나 풀밭에 앉아 한권의 책과 함께하면 지나가는 여인들이나 남정네들이 유후~ 솨라인네!!~~를 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
  12. 4월, 눈에 띄는 소설 :)
    from Bookmark @aladin 2013-04-05 23:54 
    4월이다. 오늘은 식목일. 식목일이 휴일에서 빠진 뒤로는 '어 오늘이 식목일이었네...'가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엄연히 청명/한식/향토예비군의 날과 함께 달력에 표시되어 있는, 나무 심는 날. 왠지 싱그러운 샛초록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하루다. 이 정도가 되어야 아, 3월이 진짜 다 갔구나, 싶다.피곤하고 정신없이 바빴던 3월과 헤어졌으니, 이제는 봄처럼 따뜻해지고 조금은 나른해지는 날들이 펼쳐지려나. 물론 삶이란 늘 기대를 비웃고 찾아오는 하루하루의 연
  13. 알러지, 두통과 싸우면서 쓰는 신간 추천...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3-04-06 01:06 
    훌쩍훌쩍... 눈물이 아니라 콧물이 흐르는 소리입니다. 봄은 저에게 그야말로 알러지의 계절인가 봅니다. 쉴 새없이 코가 간질거리고 콧물이 흐르네요. 하도 코를 풀다보니 머리도 여간 아프지 않은게 아닙니다. 끈적한 엿처럼 달라붙은 두통을 매일 껴안고 사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신간 추천은 해야겠지요. 이번 달에 가장 읽고 싶은, 그래서 추천하고픈 작품은 바로 브루노 슐츠의 작품집 입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건 아닙니다. 사
  14. LUNA의 4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from Librería Luna 2013-04-06 20:33 
    LUNA의 4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4월, 이제 진짜로 봄이 다가왔다. 정말 꽃구경 가기 좋은 계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길에는 이제 연분홍색의 벗꽃과 샛노란 개나리들이 쉽게 눈에 띈다. 여기에 싱그럽게 돋아난 새싹들의 푸릇함이 더해져 사람들의 마음을 덩달아 기분좋게 만든다. 이렇게 봄의 경치를 구경하기도 바쁜데 책이 눈에 들어온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물론 자연의 역동적임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겠지만, 우리 역시 자연의 일부로 그에 걸맞은
  15. 두 가지의 결정론 / 내 눈에 예쁜 책들
    from   2013-04-06 20:38 
    이번 신간 추천은 덜어내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여느때보다 많은 책이 쏟아져 나온 탓이다. 유명하지만 관심 없는 작가, 예전에 좋아했지만 흥미를 잃은 작가, 그리고 확신이 서지 않는 책과 내가 추천하지 않더라도 이미 충분히 노출된 책들을 제하다 보니 어차피 얼마 안되는 목록에 일관성을 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남은 것은 달랑 두 권. 두 책의 공통점이라면 필연성(작가로서의 필연성과 철학적 필연성)이라는 물음과 내 취향의 표지다. 억지스러운가? 억지스럽다 해
  16. 이달의 주목할 신간[소설]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3-04-06 23:24 
    1. 레드브레스트 / 요 네스뵈 이미 해리홀레 형사 시리즈로 <스노우맨>과<레오파드>를 통해서 국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요 네스뵈의 신작 <레드브레스트> 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작가 특유의 반전과 스릴감 그리고 인간의 행동과 감정에 대한 성찰을 통해서 작품의 격을 한차원 높인 추리스릴러의 진수를 맛보게 하리라 여겨집니다. 2. 게임 / 안데르스 데 라 모테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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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2일~4월 6일까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3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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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책을 즐기다 2013-04-02 18:59 
    신간을 살펴보면 정말 정말 보고 싶은 책들이 많아집니다!!!두근두근~~ 만나고 싶은 책들입니다. 부당한 폭력에 정의와 사랑으로 맞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표지가 꼭 무슨 일이 일어나기 직전을 보여줍니다.마음 아플 것 같지만 꼭 읽고보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만들기를 잘 못하는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일 것 같아요.남자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책이 될 것 같아서 기대되는 책. 시몽시리즈는 그림은
  2. 4월에 보고 싶은 추천도서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4-02 23:47 
    인기가 있다는 우리나라 동화들을 보다 보면, 사회성 있는 메시지가 없으면 잘 팔리지도 않아서 이렇게들 심각하게 쓰시나... 우리 사회가 워낙 험악하다 보니 작가들이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번에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두 작품은 뭔가 부담없이 발랄해 보인다. 얼마나 발랄한지, 그러면서도 우리 현실을 얼마나 잘 담아냈는지 무척 궁금하다. 두 책 다 읽어보고 싶다. 이 책은 궁금해서 후다닥
  3. 유아/어린이/가정/실용 - 주목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3-04-02 23:59 
    꽃 피는 봄이 왔습니다~~ 아직은 쌄쌀한 기운이 남아 있지만 오늘 비를 기점으로 봄이 성큼 다가온다고 하니 설레이기 까지 합니다..꽃 피는 봄.. 관심가는 책들 한 두권 넣어 가지고 나들이 가고 싶어지네요..눈길 가는 책 골라 봅니다.. 나쁜 초콜릿의 저자 샐리 그린들리의 두 번째 작품.. 아동 인권에 대해서 심도 있게 그리고 있는 작가가 이번엔 중국으로 눈길을 돌렸단다... 과연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며 한 소녀의 삶을
  4. [13. 4월 - 유아 어린이 가정 실용 주목 신간 도서!!]
    from 엄마유치원네 책꽂이 2013-04-03 12:20 
    엉기덩기 바빴던 3월을 보내고 삼일 째 맞는 4월은 슬슬 여유를 좀 부려도 될 거 같습니다.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더니 집이 오랫만에 정리된 느낌이구요...입학한 아이도 ,3학년이 된 아이도 제 생활에 적응해가고집에 별로 있지 않은 화분이지만 주홍빛 뽐내는 군자란과 수줍게 핀 사랑초꽃 사이에 파꽃도 꽃이라 피었어요.꽃이라 이름붙이기 뭐하지만 아이들은 다른 꽃들보다 이 파꽃이 더 신기한가 봅니다.아름답고 눈에 가는 것들이 많아지는 봄이네요.겨울을 나고 3월
  5. 4월의 추천 신간 ,올봄엔 여행이 간절한 모양이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4-03 13:26 
    터키는 다녀온 사람마다 괜찮다 추천을 하니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의 하나이다. 그중 한국인이 직접 쓴 여행가이드로 알려진 셀프 트래블에서 이스탄불 편을 다루고 있다니, 꼭 읽어보고 싶어졌다. 안 그래도 올해 유독 여행을 떠나고 싶은 한해인지라, 1학기 마치고 정년 퇴임하시는 엄마와 함께 어딘가 떠나고 싶다 마음먹고 있었다. 유럽은 부모님이 다녀오셔서, 배제하고 미국과 터키가 거론되고 있는데 미국은 비행시간이 넘 오래걸리고 터키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
  6. 2013.3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4-03 15:42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 아슬아슬하고 신비스러운 감동 이야기들이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호기심 가득한 소년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 주고 도전과 용기를 북돋워 줄 감동을 선사한다. 공부는 막연한 외부의 목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마음 속 별을 따라가듯 마음을 다해 해야 한다는 단순한 사실을 이야기한다. 70년대 농촌 풍경과 풍속을 잘 살려 놓은 데다 시대적 아픔까지도 담고 있어 또 다른 의미에서 읽는 재미를 줄 수 있
  7. 4월 추천 신간 - 유아.어린이.가정.요리.여행
    from 즐거운 상상 2013-04-03 16:16 
    1. 기호 3번 안석봉 학기초에 반장 선거 회장 선거 치르면서 겪게 되는 동화라 재미있겠어요.아이들이 공감도 많이 할 듯하고요. 창비 수상작이라 기대됩니다. 2. 동진이는 나보다 용감했다 아이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속마음과 고민을 들여다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볼 수 있을 것 같아 읽어보고 싶습니다. 3. 창의왕이 되는 논리 관찰 퀴즈 100 아이의
  8. 3월에 나온 책들을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4-03 18:38 
    참 바쁜 3월이 가고, 4월이 시작된 지도 3일이 지났습니다. 신간 추천 페이퍼를 올려달라는 문자를 받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어? 벌써 그렇게 됐나?" 싶었습니다.잊어버리기 전에 얼른 페이퍼를 써야겠다 싶어 신간을 구경하고 다니니 분주함 때문에 살짝 짜증이 나려던 마음이금세 풀렸습니다.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신작도 들어 있어서 더욱 반갑습니다.그럼 추천을 시작해 볼까요? 먼저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최숙희 작가의 신작이 아닐까
  9. 3월에는 어떤 책이 나왔나?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4-03 18:54 
    3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 바쁜 와중에 어떤 책이 나왔는지 들여다보지도 못하고 지나갈 뻔 했는데 알라딘 신간평가단 덕분에 늘 뒷북이라도 치면서 신간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다.봄날의 시작인 3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 일주일에 만원으로 밥상을 차린다고? 이게 말이될까? 싶으로면서도 정말 빋고 따라하고 싶다. 만원으로는 한끼 장보기도 어려운 고물가 시대에 이 책이 지혜로운 주부 밥상을 만들어주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추천. 요즘 좋은 책 많이
  10. 유아/어린이/가정/실용 3월 주목신간 알아보아요^^
    from 비 개인 오후 2013-04-05 13:43 
    어제 오늘 따뜻한 날씨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봄날인데요~주말에 나들이 계획이 있는데 비소식이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가까운 곳이라도 나들이 가면 참 좋을것 같아요^^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좋은 날... 좋은 책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3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부분 주목신간 추천해드려요~3월 책중 유독 관심이 많이 가는 여행과, 건강, 가정부분의 책들이예요^^아이들 책보다 제가 읽고 싶은 책들에 더욱 눈
  11. 봄바람과 함께 하고픈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4-05 22:17 
    <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 >부모를 잃은 고아..구구..보통 고아.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슬퍼지거나 마음이 아파오는등의 감성이 저절로 묻어나오게 된다.하지만 이 책은..그와는 정반대로 너무도 활기차게 세상을 헤쳐나가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구구의 모습이..참으로 기특하게 그려졌다.한때, 부모를 잃거나 또는 편부모 속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을 보면,대부분이 소극적이거나 너무 착해서 당하기만?하는 스타일이 고전적으로 내려
  12. 2013년 4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부문 주목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4-06 00:35 
    책과 함께하는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 도서. 할아버지의 쓸쓸한 여생, 같은 아파트 이웃 사이에도 존재하는 왕따,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갖는 상처와 고민까지, 3편의 이야기가 담긴 동화집이다. 소외 받은 이들에 대한 남찬숙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과 이해로 전해지는 위로의 메시지가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다. 기존의 도서에 KBS 어린이 독서왕 관련 ‘독서지도안’이 포함되어 있다. - 책 소개 중에서 마주하고 싶지 않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냥 지나
  13. 4월 신간추천 목록 (유아/어린이/가정/실용)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4-06 09:00 
    후다닥 일년의 한 분기가 지나간다. 이사를 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이런저런 염려들을 떨쳐내고.. 서서히 이동된 공간에 적응한다.그래서? 4월 신간에는 수납방법, 좁은집 인테리어 관련, 청소법 관련 서적이 눈에 확 띄인다. ㅎㅎ <까사마미 수납 개조> 수납으로 삶을 바꾼 여자들의 리얼 개조 스토리까사마미 | 포북 | 2013. 3. 13 전문수납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저자는 9인의 수납개조를 통한 사연을 소개하며수납에 관련한 삶을 이
  14. 꽃등불이 눈부신 4월, 읽고 싶은 신간 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4-06 12:20 
    산에도 들에도 꽃불이 황홀하다.도시 공원과 거리에도 전등보다 더 빛나는 꽃등이 눈부시다. 꽃등불은 맛보기요, 본론은 신간도서 책마실이다.^^ 유아부문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이태수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3월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자라게 하는 것,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몫이다.아이들을 자연에 풀어 놓으면 저희들 스스로 잘 논다.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세히 들여다보고 관찰하는 탐구심도 발휘한다.이태수님의 세밀화로 선보이는
  15. 봄을 부르는 비를 보며 읽고 싶은 책.
    from 무한한 일탈 2013-04-06 17:04 
    어영부영 하다 보니 3월이 가고 4월이 와버렸네요. 시간은 나이의 속도로 간다더니 10대와 30대의 시간은 역시 다른 모양입니다. 신간 서적 추천이 오늘 마감이란 것이 갑작스레 생각났네요. 이유없이 책을 뒤적이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데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오늘 책을 뒤적이는 맘으로 알라딘을 쑤석쑤석 뒤지고 돌아다니다 골라본 책입니다. 무슨 그림인지도 모르고 봤던 피카소의 그림을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책을 보며 나도 아이와 함께 피카소의 생각을
  16. 4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신간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4-06 20:15 
    1. 집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건 모든사람들이 원하는 것! 눈에 띄는 인테리어들이 있을것같다. 카페처럼 예쁜 공간으로 집을 탈바꿈하자 2. 인공적인 조미료가 아니라,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자연양념과 제철 음식들이 눈에 띈다. 많이 먹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먹는게 중요한 현대인들에게 이책은 뭔가 좀더 자연과 가까워질수있게 해줄것같다. 3. 좁은 집을 좀더 넓게 쓰려면 수납이라는 면에 있어
  17. 꽃피는 봄날.... 새책들이 나를 유혹하네...
    from 너랑나랑 2013-04-06 20:49 
    1. 옛 이야기 들으러 미술관 갈까? 저자는 우리의 옛 그림 전시회가 한적한 걸 보고 놀랐다고 한다. 서양의 그림전시회와는 너무나도 비교되는 모습때문에.. 우리의 관심이 그만큼 못미쳐서...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나는, 우리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 낯설기만 한 작품들) 전시회는 당연히 관심이 없지. 음악도 많이 들어 본 사람이 또 듣기 위해 공연장을 찾듯이 미술관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이 책에는 옛 그림 속에
  18. [유아/어린이/좋은부모/여행,실용등]4월에 추천하고픈 책들!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4-06 23:50 
    표지 디자인에 반한 그림책입니다.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그림책으로 보면 색다를 것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바른 먹거리는 비단 어른들이나 주부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도 깨우쳐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모 기업의 CF송이 생각나네요. 꼬마 농부의 맛있는 텃밭..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함께 요리해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명화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참 좋은 구성같아서 추천해주고 싶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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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2일~4월 6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3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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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고 싶은 3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4-02 18:26 
    경제의 책 - 마커스 윅스 외 6명 <철학의 책>, <심리의 책>에 이어 <경제의 책>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경제사를 경제학의 주요 개념이나 이론들을 중심으로 서술해 나간다는 것이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기원전 400년에서 서기 1770년까지는 재산권, 시장과 도덕, 돈의 기능 등의 개념으로, 그리고 서기 1770년에서 1820년까지는 자유시장 경제학, 분업, 시장의 공급과잉 등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
  2. 4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4-02 19:48 
    1.게임 프레임 아마 자녀를 둔 부모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아마 게임일 것입니다. 공부의 적 아니 어쩌면 인생의 적일지도 모르는 게임을 오히려 성공을 위해 활용하는 책이 나왔으니 너무나 호기심이 생깁니다. 과연 게임은 우리의 인생을 구원할 수 있을까요? 2.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야구에 문외한인 저도 그 이름을 익히 알고 있는 김성근 감독님의 책입니다. 무엇보다 제목에 끌립니다. 보통의 리더쉽 책들이 어쩔 수 없이 혹은 당연하
  3. 3월 신간(경영/경제/자기계발)도서 페이퍼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4-02 20:01 
    1. 로스차일드 셋트 세계 경제사와 금융자본의 역사를 공부하면 언제나 등장하게 되는 로스차일드. 경제학, 경영학, 그리고 자기계발 모든 분야에서 한번씩은 언급되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책으로 접해보는 건 어떨까요. 2. 만화로 읽는 하룻밤 논어 셋트 많은 사람들이 논어를 제대로 읽어보고 싶긴 하지만, 방대한 양과 내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쉽게 도전하진 못하고 있죠.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책인 듯 합니다. 만화로 쉽게
  4. 경제 경영 자기계발 4월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4-03 03:33 
    수 세기에 걸친 역사 현장에서 동서양 제국의 흥망성쇠와 욕망, 투기의 산증인이 되었던 은의 발자취를집대성한 책. ‘달의 눈물’ 전설에서 ‘오즈의 마법사’까지 은과 관련된 흥미로운 역사적 장면들을 통해 금속 화폐의 전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MIT 미디어랩을 세계 최고의 기술연구소로 성장시킨 프랭크 모스의 경영 현장 이야기를 담은 책. 그곳의 교수진과 연구생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경험,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가 탄생
  5. 이번에 추천할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4-03 16:10 
    이런 책을 선대인경제연구소가 내놓았다니 흥미롭다. 재야 경제연구소라 불리는 이 곳에서 경제실용서가 나왔으니 어찌 보지 않을까? 경제현상을 어떤 시각으로 이야기 했을런지 자못 궁금하다. 정말 그렇다. 집중해서 일만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모든건 사람이 문제다. 동료, 상사 등 나의 일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래서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 어떻게 좋은 해결책이 있는가?
  6. 3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04-03 19:20 
    역사 속 화폐 전쟁에서는 금(金)이 은(銀)을 눌렀다. 은은 금보다 매장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지만 수요량은 금이 많다. 금값이 더 나간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 은값 상승률은 600%를 넘었고 조짐이 수상하다. 은은 금에 비해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뛰는 금 위에 나는 은' '금도끼 팔고 은도끼 사라'는 말까지 나온다. 은에 대한 재평가다.이 책(원제 'Secret of Silver')은 그 은을 렌즈 삼아 역사를 들여다본다. 제목 그대로
  7. 4월 주목할만한 신간-경영경제자기계발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04-04 21:23 
    중국은 경제학도에게 있어서 참으로 흥미로운 국가다. 아직도 사회주의를 유지하면서도 자본주의 방식을 부분적으로 도입하여 꾸준히 성장함으로써, 세계 경제에서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중국과 세계경제, 그리고 세계경제 속에서의 중국 경제.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다. 사람들은 누구나 말을 잘 하기를 소망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은 특히나 남을 설득시키는 말, 신뢰를 얻는 말, 오해를 낳지 않는 말 등등 말에
  8. 2013년 봄 HOT한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4-05 21:20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상사, 하다못해 면접볼 때 인터뷰어의 마음을 사로잡고, 블로그에 찾아와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까지.... 마음 훔치기 고수들의 비법을 알고 싶네요. 셜록홈즈처럼 생각하기 얼마전 셜록홈즈 시리즈를 완독했는데 셜록처럼 생각하는 방법이란 무엇인지 저자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경제기사
  9. 3월 주목하는 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3-04-06 20:46 
    1. 1일 1행 요즘 1일 1식 덕분에 '1일 XX'가 유행이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이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예는 적은데… 이 책을 통해 하루에 한 개씩 행동으로 옮길 수 있으면 한다.2. 제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 그냥 제목만 보고도 한 번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우리는 과연 얼마나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을까? 그 질문을 하면서 책을 읽어본다면, 분명 얻는 것이 있으리라 생각한다.3. 세금 재테크 상식사전 길벗에서 새로
  10. 13년 3월에 나온 주목할 만한 경제/경영/자기계발 책들.
    from 은빛연어 2013-04-06 23:12 
    현재 존재하고 있는 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사회적 기업이라는 대안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었다. 이윤을 추구하는 동시에 공익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은 높아진 시민의식이 더해지면서 사회적 기업은 대안적 기업구조로 충분히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이 가지고 있는 한계는 기존 기업구조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형태일 뿐, 대안이 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다시 주목을 받은 형태가 협동조합이다. 주주들의 극단적인 이익추구가 기존의
  11. 3월 경영/경제 주목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4-06 23:28 
    1. 경제의 책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과 날카로운 통찰을 소개함은 물론, 복잡하고 난해하리라는 선입견이 존재하는 경제학 개념들을 단순 명료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희소한 자원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수천 년 동안 존재한 문명의 창조물인 시장 원리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의 모순을 제거하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입문서다. 2.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 MIT 미디어랩은 ‘인간을
  12. 주목할 만한 4월 신간 도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나루세의 공방 2013-04-07 20:05 
    1. 경제의 책 복잡할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처럼 복잡다단한 경제가 지배하는 시대에서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친 경제이론들을 집대성한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경제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는 필독해야 할 책이라 생각된다. 2. 작은 것이 큰 것을 뛰어넘는 마케팅 전략 현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면서 마케팅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늘 고민하게 된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세일즈와
  13. 2013년 4월 주목할 만한 경영/경제/자기계발 신간 5권
    from 생각의 탄생 2013-04-07 20:56 
    나노베이션 - 2,000달러짜리 작은 차가 이루어낸 거대한 기적 예전에 인도에는 세상에서 가장 싼 자동차를 판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자동차는 바로 "티타 나노"인데, 그 제조사는 인도의 티타 그룹으로 80여 개국에 약 10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입니다. 이런 큰 기업이 빈곤층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싼 자동차를 개발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뿐만 아니라 티타 그룹은 단순히 성장 제일주의가 아닌 사회활동을 많이 하면서 국
  14. 2012년 3월 출간 기대도서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테크리더 2013-04-07 21:11 
    나노베이션국내에는 못들어본 사람들이 꽤 있겠지만 타타그룹은 세계적인 자동자 기업으로 도약중인 인도 기업이다. 그들이 일궈낸 혁신의 사례들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세금 재테크 상식사전우리가 알고 내는 세금도 있고 모르고 내는 세금도 많이 있다. 또는 안내도 되는 세금을 내는 경우도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건 기업을 하는 사람이건 세금 문제는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여겨진다. 책을 통해 좀도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 무엇이 세상을 바꾸
  15. 관계를 읽는 방법들
    from 꿈꾸는 도시 2013-04-08 17:30 
    CEO가 잃어버린 단어 피터 드러커의 생각과 고전에서 찾은 CEO의 경영의 가치를 읽어낼 수 있을 것 같다. 현실을 보는 측면에서 보면 이 책은 효과적인 소통의 장으로 인문학적인 경영을 통해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꾸며진 것 같다. 이 책이 경영에 어떤 잣대로 이야기를 전개해 가고 있는지 이 책을 펼쳐서 읽어보고 싶다. 펌프킨 플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것은 어쩌면 성공이란 것을 생각하면서 또 다른 고민을 하고 시달려야 하는
  16. 3월 주목되는 경제/경영 신간
    from 거침없는사내님의 서재 2013-04-09 18:26 
    <통일, 기업에 기회인가 위기인가> 일촉즉발의 남북관계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뒤를 이어 3대 세습을 이룬 젊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은 선친들의 벼랑끝 전술과는 또 다른 ‘막가파식’ 전쟁광 발언을 서슴치 않는데요. 달이 차면 기울 듯... 악에 받혀 무리수를 두는 북한의 모습에서 하루라도 빨리 통일 후의 대한민국의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상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통일 후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