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fternoon

이 그림, 마음에 들어하셨지요? ^^

 

 

 


Catching The Sun

 

 

 

 



Santa Fe Sun

 

햇살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해 내는지 모르겠어요. 보고 있자면 산뜻한 기분이 듭니다. ^^

 

 

 

 



제목이 뭐더라.. ^^;;;

 

 

 


The Thinkers

 

 

 

 

 


A Place To Share

 

 

 

 


Reflecting The Tide


 

 

 

 



Moving on

 

 

 

 

 



A World For The Children

 

 

 

 



Candle In The Wind

 

 


Conferring with the sea

 

 

 

 

 


It's his time now

 

 

 

 

 


places I remember


 

 

 



Treasures on the Shore

 

 

 

 



Sending Flowers

 

 

 

 

 



Shelter for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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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23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람 그림 너무 좋군요.... 저도 퍼갑니다..^^

로드무비 2005-06-23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습니다.
특히 기타치는 청년 조그만 그림...^^

panda78 2005-06-23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헤헤-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화가에요-
(별님, 뭐시가 야해요- 한개도 안 야하구만-)

비로그인 2005-06-24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우와우와-.-/
멋지네요~! 판다님, 고마워요~^^

퍼가기 위해서... 서재에 카테고리를 생성해야겠어요...;;;

panda78 2005-06-24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헤= 비숍님, 이렇게 기뻐해 주시면 제가 얼마나 뿌듯한지요. ^ㅂ^
 
 전출처 : 로드무비 > 앤디 워홀의 고양이 그림카드









고양이 그림을 이용한 편지지도......


고양이 그림카드들이 아주 튼튼하고 예쁜 상자 속에 들어있답니다.(편지지는 따로 산 것.)

**판다님이 궁금하다고 하셔서 사진 찍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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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ovinㅡAt the Window

 

 

 



살바도르 달리 - 창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 창 가의 여인

 

 

 

 



스티브 행크스 - Sunday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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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22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그림의 햇살이 너무나 따스해 보이네요~~^^

비로그인 2005-06-22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그림, 정말 대단해요..;;;

panda78 2005-06-22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숍님, 저 그림을 알라딘의 어느 분 서재에서 보고 참 좋아하게 된 화가랍니다. 정말 예쁜 그림들 많아요. ^^

날개님, 그죠- 무지 좋아하는 화가 중의 하나랍니다. ^^

2005-06-23 1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6-23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비숍님, 별 말씀을- 제가 이 화가 좋아해서 모아 놓은 그림들이 좀 있거든요. ^^
즐겁게 보셨음 좋겠어요. 비숍님도 무더운 이 여름날,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셔요-!!
 
권력과 광기 - 왕들의 광기는 역사에 무엇을 남겼는가?
비비안 그린 지음, 채은진 옮김 / 말글빛냄 / 200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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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둘 다 주제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치기보다는 가십성 기사에 가까운 글이기 때문이다. [왕의 정부]가 주제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좀 더 가십에 가까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한 듯 하다.
  [왕의 정부]가 이 왕은 이러저러한 여자를 왕비로 맞이하였으나 이러쿵 저러쿵해서 요런 여자를 첩으로 맞아 들이는데, 뭘 사 주고 뭘 해 줬다는 이야기고, [권력과 광기]는 이 왕은 어려서 이랬고, 권력을 잡고 나서는 이랬고, 주위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고, 가족들은 이랬고, 이런 병에 걸리기도 했고, 그래서 실로 다양한 종류의 광기에 사로잡혔는데 그 때문에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그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많은 고초를 겪었으며 역사에 이러저러한 영향을 미쳤다는 이야기다.  나는 원래 정사보다 야사, 논문보다 스포츠 신문 기사가 좋은 사람이라 두 책 다 꽤나 즐겁게 읽었다. 

   모든 권력은 부패한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부패한다의 자리에 미친다를 집어넣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닐 만큼 많은 권력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광기에 사로잡혀 있음을 보게 된다. 하긴 정신병자의 개념이 시대에 따라 변하고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가르는 분명한 기준이 없으니만큼, 관점에 따라 모든 사람은 미쳤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수 대에 걸친 근친상간 탓에 광기의 뿌리를 이미 갖고 태어난 권력자도 있고, 처음엔 정상인, 그것도 특출난 재능의 소유자였으나 권력의 맛을 본 이후에 조금씩 미치기 시작한 경우도 있고, 정신병질을 유발하는 병에 걸린 결과 안타깝게도 성군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왕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도 한다.
 
'절대 권력을 쥔 왕의 정신 건강은 국가의 뿌리를 흔든다'

'군주제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왕의 인격적 능력이다' 

위 명제의 수많은 예증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듯 하다.

  520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책임에도 지질때문인지 과히 무겁지 않은 점도 마음에 들었고, 편집도 깔끔한 편이며, 그리 적지 않은 수의 도판이 실려 있는 것도 좋았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가십성 글과 야사를 좋아하는 내 취향에 잘 들어맞는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이 광기를 유발했는가 그리고 광기에 사로잡힌 왕들은 어떤 영향을 받아 정신이상의 증세를 보였는가. 그 중에서도 의심과 음모가 곳곳에 숨어있는 왕실 분위기가 통치자에게 어떻게 정신적 장애의 배경이 되었는지를 추적'한 점에서는 그런대로 만족할 만 하지만, 권력자의 광기가 그 세계의 역사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서술은 너무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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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6-23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논문보다 스포츠신문 기사가 좋다는데 마구마구 동감이에요..;; 리뷰 잘 읽고 갑니다^^

어룸 2005-06-23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저두요, 저두 동감!! ^^
재밌게 읽고 "참 잘했어요오옹~~"해드리고 갑니다~!!!
 



^^ 나름대로 귀엽네..

 

 



이건 날개님 드린 같은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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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2 16: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6-22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녜에- ^^

날개 2005-06-22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 그림이 참 부드럽네요..^^

인터라겐 2005-06-22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앤을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저 이거 가져갈께요..

인터라겐 2005-06-22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030048

 


merryticket 2005-06-22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빨강 머리 앤, 무지 좋아한답니다~~

panda78 2005-06-22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괄량이 삐삐님, 반갑습니다. ^^ 엽선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마 일본에서는 이 사람 그림 엽서 팔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폭신폭신한게 참 느낌이 좋지요?

날개님, 그죠- 푹신푹신 부들부들.. ^^

인터라겐님, 저도 앤 무쟈게 좋아해요. ^ㅂ^ 얼마든지 가져가셔요-

올리브님, 저두요! ^ㅁ^ 이미지 바뀌었네요! 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