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에서 업어왔어요.
출처는 요기 - http://ranking.empas.com/img/art_view.html?artsn=306233&psn=1033&ls=hi&pq=


아으 너무 귀엽죠오오오- >ㅂ<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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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개 2005-08-05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저거 한 번 해리한테 줘봐야겠네요. 강아지들은 어쩜 저래 귀여울까요? ^^

panda78 2005-08-05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예요- 네 마리 다 정말 어쩌면 저렇게 앙증맞고 사랑스러운지.. ^ㅂ^

BRINY 2005-08-06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새앙쥐들에게 얼음조각 넣어줄까봐요. 요즘 낮에는 축 쳐져서 잠만 자더라구요.

박예진 2005-08-25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앗! 꺄아아아악~

panda78 2005-08-25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양도 강아지 참 좋아하는구나. ^^
 

 

 


호텔에서 싱가폴 강으로 가는 길에 있던 조각상

 


살바도르 달리였습니다. 녜- 굵은 팔뚝은 보지 말아 주세요. ㅠ_ㅠ

 

 


전체적으로 다 잡은 모습.

 

 

 

 

여기서 리버 보트 타는 쪽으로 가는 길에 있던 비둘닭.



저게 비둘닭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ㅋㅋ

 



녜- 보테로였습니다. ^^

 

 

 

 

마지막 날에 보러간  전시회.



바티칸 콜렉션 운운 하길래 들어가서 구경했지요.

라파엘로의 소품 한 점, 귀도 레니의 그림, 티치아노의 그림이 기억나네요. 그 밖에 잘 모르는 사람들의 초대형 사이즈 그림들과 소품들, 교황의 옷 등등이 있었어요.

 




이렇게 장식을 해 놨는데 참 이쁘더라구요. ^^

 

 

 



리버보트 표 파는 곳에 있는 고양이... 가까이 가도 몸단장하느라 신경도 안 쓰는.. ^^ 

쓰다듬어도 가만 있더라구요.  이뽀라..

 

 



 차이나타운 기념품 가게에서 장난치는 울 옆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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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05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얼굴 밖에 안보이는데요?

물만두 2005-08-05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싱가폴인데 만순이랑 넘 달라요 ㅠ.ㅠ;;;

Laika 2005-08-05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판다님....여행가셔도 미술 작품 보시는구나...^^
팔 가늘어요...걱정 마세요...^^

이매지 2005-08-05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에 굵은 팔뚝이 ? 두리번 두리번 -

panda78 2005-08-05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분들은 다들 너무 친절하시옵니다. ㅠ_ㅠ
저 팔뚝 때문에 사진 한 장도 인화안했어요. 흑흑.. 그래서 입때껏 여행 후기도 안 올리고 있었다죠.

이매지님, 히히- 나 이매지님 싸이 홈피에도 놀러갔다 왔는데.. ^^

라이카님, 조각은 우연히 보게 된 거구.. 전시회는 우리나라 올 것 같진 않길래 박물관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 봤어요. 마지막 날이라 발아퍼서 제대로 보기가 힘들어서 좀 대충 보고 온 것이 지금되니 아쉽네요. ^^;

만두님, 저는 두 번째로 간 거라 그래요. 처음 갔을 땐 주롱 새 공원, 센토사 섬.. 아마 만순님이랑 거의 똑같은 코스였을 듯.. ㅎㅎ

아프락사스님, 얼굴이 크단 말이죠, 지금! ㅋㅋ

히나 2005-08-06 0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테로의 비둘닭 넘 귀여워요.. 판다님과 옆지기님도 호호호..

2005-08-06 2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06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우드롭님, ^^ 뚱뚱한 비둘닭 구엽죠? 옆지기까지 귀엽다 해 주시니 그저 기쁩니다요. ^^;

속삭이신 님, 오, 그렇군요! 싱가폴도 루트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 이번엔 연구는 많이 하고 갔는데, 가서는 그냥 제멋대로 다니면서 먹고 푹 자고 그러느라 사진 찍은 게 별로 없어요. 별 도움이 못 될 거 같지만 궁금하신 거 있으심 다 물어보세요! 제가 연구는 많이 했거든요. ㅎㅎㅎ

merryticket 2005-08-24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가 젤 좋으셨어요?
저도 10월 초에 싱가폴 갈꺼거든요..일본 살던 동생이 싱가폴로 이사갔어요..그래서.
 

 

 

 

 

 

네무코님께 빌려 읽은 책. 로베르토 반 훌릭의 디 런지에 공 시리즈로,
디자인하우스에서 출간, 절판된 [종소리를 삼킨 여자] 이후 두 번째로 읽는 디 공 이야기였다.

포청천 생각도 나고. 이번에도 역시나 재밌었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삽화도 작가가 그린 거라는데, 정말 작가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놀라울 따름..

그런데..

책 뒷부분에 (p.278) 실려있는 [이 책에 대하여]중, 참으로 묘한 구절이 눈에 띄었으니

 

...뿐만 아니라, 디 공을 통해 불교 승려는 대부분 여자를 밝히며 정치적 술수에 뛰어나다는 점,
달단(타타르)인은 신뢰할 수 없으며 도교도처럼 사악한 주술을 일삼는다는 점,
남쪽 사람과 북쪽 사람은 쓰는 말과 관습이 크게 다르다는 점 배우게 된다.

이봐.. 이봐... 그런 걸 배우면 안 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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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05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panda78 2005-08-05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지금 속삭이신 내 사랑 님 서재에 가서 소근소근하고 왔더랬는데! >ㅂ<
아웅,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요. ㅎㅎ
종소리를 삼킨 여자하고 한 권 더 있었던 거 같아요. 쇠못 살인자가 잘 팔리면 쭉 나올 법도 한데... 가망성은 적어보이죠?
그리고 쾌거지요, 쾌거고 말구요!

panda78 2005-08-05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만두님.. ㅎㅎㅎ ^^;

물만두 2005-08-05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권 정도 나온대요. 그게 아무래도 예전에 나온 것과 같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중국 황금 살인사건입니다.

panda78 2005-08-0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반가운 소식입니다, 만두님. ^^ 중국 황금이라.. 전 안 읽은 책인 듯 하니 그저 반갑습니다. ^^;; 근데 만다에게도 말 놓으셔요, 네? @ㅂ@

으음.. 저는 초록도 좋고... 보라나 연두 노랑, 멀티(요건 멀까요? ^^) 다 이쁠 거 같은데.. @ㅁ@ 어려워라.. ;;

panda78 2005-08-0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화면 보고 고르는 게 아니라 어렵네요... 그럼... 초록 연두! 하겠슴다!

panda78 2005-08-05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셔서 같이 오세요,녜? 얼마나 얼마나 손꼽아 기다리구 있는데.. 힝..
(히히- 그리고 애니라면야 두 손 들어 환영임다! 피박질 좋아요! >ㅂ< 특히 코난은 울 시누가 좋아 죽으려고 할 거임)

아, 그리고 제말이 그말 아님까.. 셜록 홈즈나 포와로라면 제가 당장 20만원치 산다니까요! 쯧.

야클 2005-08-0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불교신자로서(1년에 한두번 절에 가지만 -_-;) 심히 거슬리는 대목이군요.

panda78 2005-08-0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야클님이다! ^^ 저도 불교이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자의 말은 아니옵니다. 사실 디 공은 공자님을 숭배해서 그런가, 책 속에 등장하는 스님이나 도교도는 다 사기꾼에 불쌍놈이지만, 책은 재밌어요. ^^;

숨은아이 2005-08-05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중에 배울 것은 "남쪽 사람과 북쪽 사람은 쓰는 말과 관습이 크게 다르다" 하나뿐인 것 같네요. ^^;;

nemuko 2005-08-05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구절 읽으면서 이런 쯔쯔....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늘빵 2005-08-05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교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는 책인데요. 왜 기독교랑 천주교는 없지? 작가가 기독교나 천주교인가?

panda78 2005-08-05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경이 중국에 기독교가 유입되기 전인지라.. ^^;;

부리 2005-08-05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여자를 안밝혀요! 불교도 안믿구요

panda78 2005-08-05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핑에 뜬 것만 보고도 부리님일 줄 알았슴다. ㅋㅋ 부리님은 여자는 안 밝히지만, 미녀를 밝히시지요. 녜. 저도 잘 압니다. ^^

마늘빵 2005-08-06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부리님은 맨날 미녀랑만 노셔..

마태우스 2005-08-0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부리 녀석이 그런 면이 있죠. 제가 타일러도 안되는 부분이어요

panda78 2005-08-06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누가 누구를 타이르는지..
 

아프락사스님께 이어 받음  ^^;

4세 (맘대로 추가) - 안경 쓰기 시작.

5세 : 나는 물론 기억 안나지만, 엄마의 얘기에 따르면 글자를 깨쳤다 함. 근데 거꾸로.. - _ -;
         두 살 위인 오빠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엄마 등 뒤로 들여다보며 깨친 결과
         책을 거꾸로 들려 주지 않으면 못 읽었다고. 켁.

6세 : 7살에 국민학교에 가려 했으므로 (결국 8세때 감) 유치원을 6세 때 다님. 
          뭘 배웠는지는 기억이 없으나, 한글과 덧셈 뺄셈을 배우지 않았을까 함.
          유치원 선생님이 무서워서 지각하면 엄마를 데려갔던 기억이 남.
          급식(?) 먹다가 옆의 남자애 물컵을 쳐서 쓰러뜨려 놓고는 모른 체 해서 직싸게 혼났던 기억.
          의사 간호사 놀이 하는데 의사 안 시켜 줘서 입 쭉 내밀고 있는 사진 있음. ㅋㅋ

7세 : 국민학교에 못 들어가서 대신 미술학원 다님. 
          삼성당 50권짜리 아동용 세계문학전집을 사달라고 졸라서 장만. (이게 은근히 완역에 가까운 책들이 많아서 좋았지요. 소공녀, 소공자, 로빈슨 크루소, 쿠오레, 빨간 머리앤 등등)
          

8세 : 국민학교 입학.
          뭐 배웠는지는 전혀 기억 안나는데,
          선생님한테 억울하게 혼나고는 대성통곡한 뒤 집으로 도망갈까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음.
         친구 집에서 메르헨 전집 빌려다 야곰야곰 다 읽음
         찰리와 초콜렛 공장이 최고였음. ^^

 

 

쓰고 보니 어째 어렸을 땐 똘똘했구먼. 지금은 뭐다냐... ;;

이어 받으실 분 : 투풀님, 치카님, 라이카님, 짱구아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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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8-04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글자를 거꾸로 깨치셨다니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어릴때 부터 책을 많이 보셨군요^^

물만두 2005-08-04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나만 이상혀...

panda78 2005-08-04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거 고치느라 고생 깨나 했을 것 같아요. 기억은 안 나지만..

chika 2005-08-04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똑똑하셨단 말 밖엔... ㅡ.ㅡ

비로그인 2005-08-04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똑똑했어요...똑또...독독독....도.....@#$#@#^%*&$#

Laika 2005-08-04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제 이름이...저기에...음~~ 저 어렸을 적 기억이 안나요? ㅠ.ㅠ

짱구아빠 2005-08-0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제 이름도... 홍모 전 대사님은 몇년전 일도 기억을 못하시는데 어언 30여년전의 일을 기억하라 하시다니....

마늘빵 2005-08-04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대단하세요. 7살짜리가 전집을 사달라고 조르다니...
 

 

 

 

 

 

7020원인데 1000원 할인 쿠폰을 주고, 마일리지가 4990원(그렇지만 쿠폰 쓰면 마일리지 줄어듭니다. 한 4400원 정도?)

6020- 4400 = 1620원!

 

안 사려고 했는데 산다! 2권은? 뭐..천천히.. ^^;; (원서가 집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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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03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나 알려주세요^^

panda78 2005-08-03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에- ^^ 근데 재미없으면 2권은 안 읽을 수도.. ;;

라주미힌 2005-08-03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산이 정확하군욧!!!

panda78 2005-08-03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려워서 계산기 썼다니까요. ^ㅡ^;;;

chika 2005-08-03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저께 내가 살때는 마일리지가 이천얼마였는데!!! 이러면 책 안사고 싶어지지요~ ㅠ.ㅠ

놀자 2005-08-03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일리지가 자꾸 사라고 유혹을 하는군요~>_<

마늘빵 2005-08-04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효. 마일리지는 개인마다 다르잖아요. 난 또 정말 1620원에 준다구! ^^

인터라겐 2005-08-04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언넝 지르시고 이 이벤트 끝나기 전에 리뷰 올려 주세요...ㅎㅎㅎ 넘 얌체같죠?

짱구아빠 2005-08-0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자군 이야기2>하고 마태님의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슴다. 제가 지르는데 인내심이 강한 편이 못되어 이번 주 넘길 수 있을런지.....

panda78 2005-08-05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흐흐- 전혀요! 제가 1권 받음 얼렁 읽고 대충 후기 올릴게요- ^^

짱구아빠님,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저는 어제 마태님을 만나뵙고 받았는데 오- 이거 아주 좋습니다. ^^ 집에 오면서 조금 읽었는데 재밌더라구요. 근데 마태님이 주소 있는 분께는 사인본 돌리신다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