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s Dreams

 



 

 

 

 


Star Café

 

 

 

 

 

 

 


One Moment 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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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te with Fate

 

 

 

 

 



Bird on the Wire

 

 

 

 

 

 

 



Drifters

 

 

 

 

 

 

 

 



Just Another Day

 

 

 

 

 

 

 



Models in the Studio

 

 

 

 

 

 

 



Models In The Studio 2

 

 

 

 

 

 



Artist and Model

 

 

 

베트리아노에 대한 글 두 번째

필름 느와르적 그림



 

 

현대인의 고독을 그린 작가로 에드워드 호퍼를 얼마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다른 느낌을 받는것은 잭 베트리아노Jack Vettriano 그림에서 50년대의
영화속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필름 느와르적 분위기도 엿보입니다

 

호퍼의 그림에서 받는 적막감이나 고독 그런것들이 이 그림에서는 상투적이고 보편적인 고독으로 엿보입니다.  이런 글은 조심스럽지요, 이것은 제가 보는 주관적 느낌 이니까요,,

호퍼의 적막한 그림, 고갱의 생명력 넘치는 그림, 고흐의,, ,마티스의 기다림의 미학, 같은 그런것은 느껴지진 않지만 너와 내가 지구의 한켠에서 그 느낌을 공유하는 보편적 그림이 주는 대중성 때문에 이 화가의 그림값은 소더비 경매에서 고흐 그림을 제치고 거액(16억)에 팔렸다고 합니다.

친숙한 보편적 고독은 문득 화장실 거울에 비쳐진 모습을 볼때, 때로는 무언가 골똘히 일하고 난뒤 엄습하는 고독감,, 군중속에서의 알수없는 고독감같은 그런 친숙함을 느낄수 있는것을 보편적 고독이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베트리아노 그림에는 발칙한 퇴폐적 미감이 있습니다. 현대는 이 발칙한 감각이 전달되지 않을 때 오히려 소금 안 친 생선살처럼 심심한 무료함을 또한 견딜 수 없어 합니다.

아무튼 이 화가는 그림으로 돈을 잘 버는 화가로 소문이 나 버렸습니다. 그도 의기양양하게 영국 BBC 방송에 나와 기염을 토했습니다.

"나는 아방가르드니 뭐니 하는 것은 모른다. 그림을 그릴 때 나는 스스로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연출한 게 내 그림이다. 그것은 도피이자 노스탤지어다." 라고 말했습니다.

잭 베트리아노(Jack Vettriano)는 아카데믹한 미술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답니다. 그는 스코틀랜드의 시골에서 1951년 광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학업을 중단할 정도로 가난했는지 16세에는 광부가 되었지요,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은 베트리아노가 21살 되던 해 여자친구가 선물한 물감도구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열심히 그림을 그렸던 그는 1980년대 후반부터 슬슬 그림을 팔기 시작 했다나요. 이름도 어머니의 예명 베트리아노로 바꾼 것도 이즈음이고요 (그는 이름을 바꾸어서 출세를 했을까요?)
대중화가로서 베트리아노의 명성은 금방 퍼졌습니다. 그림값은 폭등했구요,

그러나 그는 미술 평론가로부터 평론조차 거부당하는 냉대를 받은 화가이기도 했습니다. 소위 이발소 그림 이라는 것이지요.

런던의 제대로 된 화랑에서 전시회 한번 제대로 못한 그였지만, 조금씩 평론가들도 인식을 누그러뜨리고, 리처드 콕(평론가)은 "그의 그림은 쉽고 편안하다. 그래서 평론가로서 그의 그림은 평가할 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클래식이 있으면 대중가요가 있듯 그의 그림도 문화현상의 하나"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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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 번 잭 베트리아노 그림을 모아서 올려 보리라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얼마 전에 읽은 [부활하는 남자들]에도 잭 베트리아노 이야기가 나오길래
이 참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

..."추상적이고 격렬한 작품은 팔리지 않아요.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이런 우편엽서나 인쇄물에는 잘 안 쓰이죠."
"무슨 뜻이야? "
힌즈는 우편엽서를 꺼내 그녀에게 흔들어 보였다.
"이런 게 큰 돈이 되는 거예요. 축하엽서, 액자에 들어가는 판화, 포장지......
잭 베트리아노에게 물어봐요."
"잭 베트리아노가 누군지 알면 물어보지."
그러고는 쉬번은 생각했다. 도미니크 만이 잭 베트리아노라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었나.....
"잭 베트리아노는 화가예요. '해변에서 춤추는 연인들'. "
"그 그림 본 적 있어."
"당연히 그럴 거예요. 베트리아노는 그림보다 엽서나 카드 같은 것에서 아마 더 많은 돈을 벌 걸요."
p.155-156

"마버 소유의 그림 중 하나가 없어진 것 같다는데요. 어떤 그림인지 아세요?
바로 베트리아노의 작품이에요....."
.....

"베트리아노의 초기 작품이에요.......
거울 속의 자기 뒷모습을 그린 자화상."

다만, 살해당한 화상의 집에서 사라진 베트리아노의 그림은 아쉽게도 찾을 수가 없네요.

예전에 올린 그림들도 많지만, 시간이 꽤 지났으니 중복되더라도 주욱 올릴게요. ^^
즐겁게 봐 주시길 바래요-

 


바로 이 사람!



 

 


자화상

 

 

 

 

 



'해변에서 춤추는 연인들' 이란 이 그림을 말하는 것 같아요.
The Singing Butler

 



이런 식으로 포스터나 엽서로 제작.

 

 

 

 




Waltzers

 

 

 

 

 



DANCE ME TO THE END OF LOVE

한때 대문그림으로 쓰기도 했어요. 정말 우아하죠. ^^

 

 

 

 

 


Tango Dancers 2

이 그림은 이미지 검색하면서 처음 봤어요. 얼굴이 직접적으로 나오니까 덜 멋지네요. ^^;

 

네이버에서 펌. 원출처가 분명치 않네요.


욕망을 그리는 화가, 잭 베트리아노

Jack Vettriano의 그림 인생의 시작은 그리 평탄치 못했습니다.

1951년 스코틀랜드의 동부 해안 마을 출생.

열 여섯의 나이로 광부가 되기 위해 학교를 떠나

스물한 살 때 양친이 선물해준 물감으로 처음 그림을 그리고

여가 시간에 혼자 독학을 했습니다.

 

그 후 그의 그림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14년의 세월이 지났지요

정확히 37세의 나이에 세상에 선보인 두 점의 그림이 시작이었습니다.

이미 결혼을 하고 직장과 집을 구하고 정착했던 그의 인생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난 것은.

그의 야망에 대한 압박으로 결혼은 파경을 맞았고,

직장은 그만뒀고,

스코틀랜드를 떠나며

Jack Hoggan(어머니의 처녀때 이름을 따서 지은)이라는 이름도 버렸습니다.

 

그의 그림에는 그가 살아왔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정작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지만 스코틀랜드에서는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환경을 경멸했으며,

간절히 떠나고 싶어했던,

art college 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고도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던,

그래서 선물받은 물감으로 Vincent Van Gogh와 인상파 작가들의 그림을 베끼며

스스로 그림을 배워나갔던,

그림을 팔아보기까지 20년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해마다 200,000 파운드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영국에서는 Gogh보다 더 많은 포스터가 팔리며,

대중으로부터 환영받고,

그래서 정작 평론가들에게서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작가.

그가 바로 잭 베트리아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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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2005-08-07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제로 잭 베트리아노는 귀족의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가난한 화가였다고 하네요

panda78 2005-08-07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Laika 2005-08-07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해변에서 춤추는 연인들' 은 많이 봤는데...

panda78 2005-08-07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머그도 있고 우산도 있더라구요. 얼마나 갖고 싶던지..
원제는 노래하는 집사랍니다. ^^

이매지 2005-08-07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같네요 -

panda78 2005-08-07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그렇기도.. ^^ 영화 스틸 컷 같기도 하구요. 그죠?
저는 이 화가 참 좋아합니다.
 

 

 

 

 

행복한 책읽기 SF총서 중 8권.  해리 터틀도브, 김상훈 역.

책날개에 보니 9,10권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다아시 경 시리즈 2,3권으로 적혀있는데
도체 언제 나오려나.. 분명 올봄엔 나온다는 호언장담을 들은 기억이 생생한데... 흙.
근간이라는 말이 없는 걸 보면 금새 나올 것 같기도 하지만, 기대는 금물.

책이 꽤 두껍다. 활자 크기나 자간도 아주 만족스럽다. ^ㅂ^
김상훈 씨의 번역도 마음에 든다. ^^
(책만 빨리 나온다면 정말 뭐라 할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쯥)

분량이 많지만 중편 모음집이라 읽는데 부담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재미 면에서도 만만치 않아, 조금만 읽고 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어제 밤에 펴 들었는데
감기는 눈을 치떠가며 3분의 2정도 읽다 잤다.
원래 대체 역사 소설을 즐기기도 하지만. ^^

부록으로 딸린 이 작가의 저작 리스트를 보니 굉장히 많던데
그 중 일부라도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기쁘겠다.

뱀발 : 분명 작가의 이름을 터틀타웁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터틀도브였다. 터틀타웁은 아이버슨과 함께 가명 중 하나인 듯.
터틀도브는 호도애라는, 비둘기과의 새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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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5-08-07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판다님 저도 이것 좀 빌려주세요^^ 저도 살까 말까 망설였거든요.....

nemuko 2005-08-07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참. 판다님 다아시 경은 뭔가요? 전부터 종종 말씀하셨던 거 같은데 아직 sf는 무지렁이 인지라.....

panda78 2005-08-07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셰르부르의 저주가 바로 다아시 경 시리즈 1권인데요. 아주 재밌어요. ^^
빌려드릴게요- 근데요, 우리 18일날 보는 거에요? @ㅂ@
 

 

만날 뒷북치는 동서문화사. (앤과 앤스 북스를 다시 출간해 준 건 두고 두고 고마워 하고 있지만 말예요)

동서추리문고 출간 예정작 리스트 보면서도 그랬지만

이번 신간 두 권을 보니 참 기가 막힙니다.

 

 

 

 

 

이거.. 벌써 살 사람들은 다 샀그든?

그리고 다른 데서 나온 책들이 더 이쁘그든?

그니까.. 제발 동서추리문고 좀 빨랑 빨랑 내 주면 안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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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8-06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제목 너무 웃겨요.^^

urblue 2005-08-06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들은 얘긴데, 요즘 모모가 베스트 1위잖아요.
삼순이에서 방송한 이후로 몇 주 동안 지난 7년간의 매출을 올렸다네요.

panda78 2005-08-06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

panda78 2005-08-0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생각 했거든요. 삼식이랑 삼순이 때문에 무진장 잘 팔린다니 재미 좀 보자 싶어 낸 것 같다고..
근데 그 지난 몇 주 동안 살 사람들 다 샀을 거에요. 그리고 그거 보고 산다면 TV에 나온 판본(그리고 동서것보다 훨씬 이쁜)을 사지 않을까요? 그 책이 절판도 아닌데 말예요. ^^;;

▶◀소굼 2005-08-06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보고 놀랬어요-_-;;;방금 '~~ 사실래요?'라고 글을 쓰고 왔는데;;

panda78 2005-08-0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소굼님.. 놀라셨겠어요. ^ㅂ^;

울보 2005-08-06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물만두 2005-08-06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정이 아직 안잡혔대요 ㅠ.ㅠ

이매지 2005-08-0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허. 정말 살 사람은 다 샀을텐데 이제서야 -_ -

히피드림~ 2005-08-06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웃겨요. 그리구 예리해요.^^

마늘빵 2005-08-06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전 안샀는데요? 푸흣... 그래두 늦긴 늦네요.

호랑녀 2005-08-07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기가 편집은 좀 딸리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안봤지만, 다른 책들을 보면 좀 서운할 때가 있어요.

실비 2005-08-07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이 덕분에 모모가 무지 떴어요.ㅎㅎ 전 아직 안샀는데.. 나중에 땡길때 살라구여.ㅎㅎ

panda78 2005-08-07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확실히 딸려요. 그죠?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듯. 다른 출판사는 책 이쁘게 내 보려고 노력하는데 여기는 그냥 설렁 설렁... ;;

아프락사스님, ^^;;

속삭이신님, 이궁- 그렇군요- 그렇지만 속삭이신 님도 행복하시와요---- ^^;

펑크님, 예리... ^^; 감사합니다- <(_ _)>

이매지님, 그죠그죠? 내 참.

만두님, 그러니까요.. 이런 거 내느라 늦어지는 거 아님까. - _ - ;


panda78 2005-08-07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 ;;; 그래두 동서 것보다는 비룡소였나? 거기의 이쁜 양장본이 땡기지 않으십니까요? ^ㅡ^;;

날개 2005-08-07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판다님.. 넘 웃겨요..^^

2005-08-07 17: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07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넵! 그 날 별다른 일은 없을 예정입니다. ^^ 우선 정해 놓을까요? 헤헤헤- ^ㅂ^
이번엔 다른 분들도 오심 좋을 텐데.. 어찌 될지..

비츠로 2005-08-07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도 동서미스터리북스 기다리고 계시눈군요. 판다님 말씀에 절대 동의.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DMB나 빨리 내 주지... 저 책들은 이미 게임 셋인 것 같은데...

panda78 2005-08-0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츠로님, 그니까요.. 저 책도 부랴부랴 준비해서 (급조된 느낌이 강하죠? ^^;) 내느라 별로 팔지도 못할 거면서, 정작 DMB는 추리소설의 계절인 여름 다 지나서 내고.. 참 뭐하는 짓인지.. 끌끌.. ^^;
 

Grace Cossington Smith

 

 

 

 

 



Harry Wilson Watrous

 

 

 

 

 



Pauline Palmer  --- From My Studio Window

 

 

 

 

 

 



The Last Chapter by Robert Braithwaite Martineau

조마조마 두근두근 .. 자야되는데 자야 되는데 하면서도 끝까지 책장을 넘길 수 밖에 없지요. ^^

 

 

 

 

 

 


모름

 

 

 

 

 

 

 



Margaret PRESTON -----The studio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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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5-08-22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그림,,배경 좋아요..바다~ 불러만 봐도 황홀한..

panda78 2005-08-2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은 섬에 사시니, 바다 자주 보시죠? 올 여름엔 바다를 제대로 못 봐서 그런가, 놀았어도 논 것 같지가 않아요. ^^;;

merryticket 2005-08-22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바다는 바다 같지도 않어요..불만이에요..

panda78 2005-08-22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제가 보기엔 아주 멋진 바다던데요...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