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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8-1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새벽별님 댓글이 냉큼 달려서 너무 기분 좋아요~~!^^ (페이퍼랑 상관없는 댓글...)

2005-08-16 2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매지 2005-08-16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은 안 팔아봐서 -
조만간 방 옮기면서 책을 팔아야할 것 같긴 한데..

야클 2005-08-16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네요. ^^
그런데 전에 들은 얘긴데 헌책은 재고부담이 워낙 커서(끝까지 안팔리는 경우) 거의 헐값에 사서 정가의 30~50% 정도 받아도 별로 남는건 없다더군요.

starrysky 2005-08-17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폴 오스터는 <달의 궁전>만한 게 없어요.
이 책을 처음 읽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
흑, 근데 스노우캣, 저 중요한 부분의 느낌을 제대로 묘사를 못했군요. 안타까워라..

panda78 2005-08-17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따리님!
스따리님, 저랑 별 언니가 한쪽 발목씩 잡고 매달릴텡게.
어디 가지 마시어요.

panda78 2005-08-17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저도 달의 궁전이 최고였어요. ^^ 특히 앞부분.. ㅎㅎ 저도 19세기 위에서 자고 싶어요.

야클님, 그럴법도 한데.. ^^;;;; 그래도;;;; 이잉-

이매지님, 저도 다른 사람 주거나 버리거나 하지 팔진 않았는데 팔면 진짜 눈물난대요.

속삭이신님! 그렇구나 진실이었군요 저건! ;;;;

panda78 2005-08-17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언니랑 날개님이랑 댓글 다신 거 보니까 히히- 아, 마음이 좋아라.. ^ㅁ^

미완성 2005-08-17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은...스노우캣..정말 색을 잘 쓰는 거 같아요. 아, 저 미묘한 색의 아름다움이란.....아...왜 전 여태까지 뭐하느라 달의 궁전도 안 읽고 산 걸까요.......ㅜㅜ

그림자 2005-08-17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 오스터의 달의 궁전 아는 동생한테 빌려 읽었는데 너무 좋아 소장할려구요^^ 스노우캣이랑 같이 달의 궁전을 보니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네요...책 읽을때랑 달리... 판다님 퍼가요^^

panda78 2005-08-17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자레님, 녜이- ^^ 저도 달의 궁전은 정말 좋아해요. ^^

사과아- 사과양에겐 큰 기쁨이 남겨져 있는 거니 슬퍼하지 마시압. ^^ 사과양은 다른 책 많이 읽느라 그런 거잖우? 난 사과양 리뷰 읽고 영원한 어린아이 인간을 찜해뒀다우. 비싸서 못 샀지만. ㅎㅎ 나두 스노우캣 넘 좋아.. ^^

짱구아빠 2005-08-17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의 궁전>의 이 대목을 읽으면서 헌 책방 주인아저씨들이 스크루지처럼 느껴졌습니다.그래서 집안 여기저기 널려있는 책들을 정리할 생각을 못하는지도...하지만 책을 구입할 때는 헌 책방보다 싼 곳이 없더군요...

살수검객 2005-08-17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갈게요..저도 달의 궁전에서 저 부분 유난히 기억에 남던데,,다들 그런거였군요..^^

하치 2005-08-1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나도 저 부분 몹시 인상적이었는데....책장 덮으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거의 까먹음에도 저 부분은 아직 기억나....ㅎㅎ갑자기 묘한 연대감이 불쑥...^^;;

2005-08-17 2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17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고맙소.. 내가 꼭 마태님을 어찌하고 있는 것 같구려. ㅎㅎㅎ

2005-08-17 2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19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19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별 언니 감사합니다! ^ㅂ^
역시... 별 언니가 최고야요! <(_ _)> (^ㅁ^)/♥ 알라뷰 베리베리마취!!!

2005-08-19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19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사알짝.. 흐흐흐

두번째로 속삭이신 님, 넵! 서재에 글 남겼슴다. 아이 참, 감사하여라- ^ㅂ^

2005-08-20 2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arrysky 2005-08-20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_+ 자그마치 33333인 거야요??? 오오오, 놀라운 숫자입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판다님~~ 역시 별님이 최고!!!!! >_<

panda78 2005-08-21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감사합니다. 무려 문자까지 보내주시고.. ^^ 정말 감사드려요.

스따리님아..... 관심이 없는 게죠? 웅? 별님은 물론 최고지만.. 어쨌든! ㅎㅎㅎ
 
일본을 먹는다
이규형 지음 / 해냄 / 2000년 2월
평점 :
절판


예전부터 이규형씨 글에 불만이 많았지만, 정말 볼 책 없고 시간남을때 가끔씩 읽었었다. 이번에도 그렇게 이책을 펼치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이 든다. 정말 영화랑 애니메이션으로 말아먹은 돈과 유학(?)비용을 대기 위해 글을 급조한 느낌. 더구나 일본여행 가는 사람에게는 유용할 지 모르는(하지만 충분히 페이지를 줄여서 실을 수 있었을) 음식점 주소와 전화번호, 추천식단들이 차지하는 양이 너무 많아서 책을 읽고 나서 허탈해졌다. 거기다 칼라사진을 고급종이에 실어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이런 잡설을 읽기 위해 이만한 돈과 시간을 투자했는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플 정도.

이 책은 표지에 "일본에 곧 식도락 여행갈 사람들만 보세요"라고 선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규형씨는 여태까지처럼 계속 책 써서 돈 벌려면 문장공부부터 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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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08-16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별 한개..
얼마만에 보는건지 감회가 새로워요.

panda78 2005-08-17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써 둔 게 있길래.. ^^;; 사실 별 안주고 싶은데
별 안 줄수도 있게 해 주면 좋겠어요. ㅎㅎ

줄리 2005-08-17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규형씨가 아직도 책을 쓰긴 하는군요. 저두 별 한개가 반갑네요. 당당한 비판이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어릴때 읽었던 미미 나오는 책은 재밌었던것 같기도 한데... 물론 남는거는 한개도 없어지만서두요.

짱구아빠 2005-08-17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두개주었는데,제가 너무 많이 줬다싶군요....

하치 2005-08-17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규형이 뭐하는 사람이지? 얼굴은 어디서 본 거 같은데..ㅎㅎ-_-;;;

oldhand 2005-08-17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 책 없고" --> 이 문장만 눈에 확 들어오네요. @_@ 지름신의 축복으로 온통 사쟁여 놓은 책들이 쌓여 있는 저로서는.. 판다님의 엄청난 독서량이 부럽기만 합니다.

kleinsusun 2005-08-2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가 통쾌하네요. 원고 대충 모아서 책내는 사람들 정말....
자기 이름만 달면 팔릴 것이다...이런 믿음이 강한 것 같아요.

panda78 2005-08-27 0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님, 저게 아마 2000년에 나왔지요? 저는 저 책을 끝으로(저것도 빌려본 거지만) 이규형씨 책은 안 봐서 그 뒤에 더 나왔나 여부는 모르겠네요. ^^; 철수랑 미미 나오는 건가요? 그건 재밌다 하시는 분들이 더 많던데.. 전 안 읽어서.. ;;

짱구아빠님, 그죠? ㅎㅎㅎ

왕, 뭐 이거저거 잡다하게 하는 사람이지.. 음 관심 끊어도 됨. ㅎㅎ

옛손님. 저건 제가 하숙하면서 대여점에서 책 빌려다보던 시절의 얘기라서요. 요즘이요? 집에 안 읽고 쌓아둔 책만 한 이백권은 될 걸요.. ㅠ_ㅠ

수선님, 그죠? 내 참.. 그래도 이름 걸고 내는 건데, 부끄럽지도 않은가.. ;;

sayonara 2005-09-23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규형... 아~ 전설 속의 그 분. 일본어를 일주일만에 마스터하는 것도 모자라... 결국에는 두시간만에 일본어가 된다는 책과 비됴테입이 나왔더랬죠. -_-+

체리마루 2005-09-29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_- 영화감독도 하시고 그러시던 분 아닌가; 여행서적이 참; 정보를 주려면 재미가 없고, 재미가 있으면 정보가 없고 -_-; 제가 얼마전에 본 뉴욕에 관한책도; 진짜 뉴욕에 가볼 사람들에게만 도움이되는...ㅜ.ㅜ 뉴욕을 느끼고만(?) 싶었던 저로서는 난감했죠;;;
 
 전출처 : 검둥개 > 한 조각의 베니스, 거의 아슬아슬한

예전에 좋아했던 스티글리츠의 사진들은 흑백의 명암이 강하고 콘트라스트가 아주 셋던
것들로 기억하는데 이런 사진도 있다는 걸 발견했다.  너무 멋있다. +.+

개인적으로 회색 톤의 사진들을 좋아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고. 수면에 비친 곤돌라와
오래된 건물의 모습이 거의 아슬아슬할 정도로 매혹적이고 아름답다.

매일 조금씩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있다는 오래된 도시.
베니스에 한 번 가봤으면 좋겠다.

오키프의 남편이었다는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의 <한 조각의 베니스>라는 사진이다.

Alfred Stieglitz, A bit of Venice,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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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16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메신저를 안 해서(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 _- ;;; )
채팅방 없을까요... ;;

panda78 2005-08-16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언니, 지금 대화방에서 기둘리고 있당게요. ^^

2005-08-17 2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핑거포스트 1,2

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

삼대

타이거 타이거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1

괴짜 경제학

파이 이야기

카스테라

나물이네 밥상

꿈꾸는 책들의 도시 1

디지털 포트리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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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이야기 2

꼿 가치 피어 매혹케 하라

비잔티움의 첩자

부활하는 남자들 1,2

천사는 두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돌 속의 거미

바람의 미소

폭스 이블

윈터 앤 나이트

아동의 탄생

별을 담은 배

최초의 현대화가들

 

============= 24권

유럽문화의 수수께끼

영원한 문화도시 아테네

마티스

실크로드

음모와 집착의 역사

로마인에게 묻는 20가지 질문

6권 - 헌책방

 

받은 책

마태님 - 헬리코박터의 변명

깍두기님 - 길 밖에서, 길을 찾아, 일렉트릭 유니버스

별사탕님 - 로맹 가리의 연, 남자들에게

숨은아이님 - 괴테가 사랑한 로마 사랑한 여인들, 톨스토이 소품 3권, 나팔꽃 엄마, 행복한 과일 가게

유아블루님  - 이광수 사랑, 스위트 홈의 기원

 총14권

 

모두 합해  45권. 우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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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08-13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다 읽어용... ㅎㅎㅎ
지켜보겠습니다. @.@

panda78 2005-08-13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권은 읽었어요. ^^;; 그치만.. 참 갈 길이 멀긴 머네요. ㅎㅎ
게다가 예전부터 쌓인 것까지 치면 한 이백권은 될 텐데.. 계속 사 들일 생각만 하고 있으니.. 헐..;;

라주미힌 2005-08-13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절판이 빨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놓치면 못 구한다.는 사재기 ^^
판타님하고 나랑 너무 같앙..
근데 점점 자금이 딸리니깐 중고책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지무지 깨끗하더라구요... 근데 중고책이 알라딘하고 별로 차이 안남.. 한 2천원 ㅡ.ㅡ;;;;;;

panda78 2005-08-13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엥? 왜 그리 비싸대요? 저는 적어도 4천원은 차이나야 사는데.. 반값보다 덜한 경우도 종종 있구..
맞아요.. 저 타이거 타이거도 알라딘에선 품절이라 구하지도 못해요.(잘하면 주문한 곳에서도 못 구했다고 연락올 듯..) 있을 때 사 둬야 나중에 후회안한다는 심정이니.. 근데 진짜 담달 카드값이 두려워요. 돈 한푼 안 벌면서 이렇게 써도 되나.. ^^;

물만두 2005-08-13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 수의 결사단 읽었남? 워뗘???

실비 2005-08-13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비명 소리~~ ^^

6632996


Laika 2005-08-13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래도 판다님 책 빨리 읽으시는것 같아요..

이매지 2005-08-13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부러워요 ~>ㅁ<

알고싶다 2005-08-13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야할 책이 보통많은것이 아니군요. 부담반 기쁨반... ^^;

모1 2005-08-13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많네요. 페이퍼를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것인데..알라딘 페이퍼에 있으신분들은 책을 참 많이 사시는 것 같아요...

마늘빵 2005-08-1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산것도 받은것도 엄청나군요.... 와....

깍두기 2005-08-1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내가 보낸 것도 있구만?^^
나도 지금 한 30권 쌓아놓고 있다우.

starrysky 2005-08-14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하이루~ 그간 잘 지내셨나요? ^o^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고 계시고요?
증말증말 오랜만에 알라딘에 생존신고 하고 있는데 내 사랑 판다님 댁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요.
여전히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사는 우리 판다님!!
저도 영원히 알라뷰야요~ >_< (매우 뜬금없는 사랑고백이지만 받아줄 거죠??!!) 쪼옥~

marine 2005-08-16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책 제목만 봐도 배불러요 ^^ 십자군 이야기랑 스위트 홈의 기원, 읽으셨어요? 제 위시 리스트에 있거든요 최초의 현대 화가들도 읽고 싶고...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2005-08-20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20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5-08-20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언제나 항상 고마워요 판다님~ 저두요저두요 ♡♡♡
 

아효효효효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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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12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얘 티컵 강아지에요? 흠... 이거 말이 많던데. 동물학대라고.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죽는다면서요? ㅠ_ㅠ

물만두 2005-08-12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봐요. 사진으로는... 넘 불쌍해보여요 ㅠ.ㅠ

날개 2005-08-12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panda78 2005-08-12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컵 아니구 그냥 진짜 애기 강아지라구 그러던데.. ^^;; 그래서 업어왔거든요.
근데 티컵 말티스는 다 커도 컵 안에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하대요. 그렇게 일부러 조작한 거면 진짜 약할 것 같아요. 참 불쌍하죠.

검둥개 2005-08-12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큰 개들이 아주 좋지만 강아지들은 다 귀여워요. ^^
조작해서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내는 아주 작은 개들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그런 조작은 심각하게 나쁜 거라고 생각해요. (아침부터 불끈 ^^;;;)

이매지 2005-08-12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 귀여워라 !
티컵강아지는 불쌍해요 -_ ㅜ

panda78 2005-08-1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정개님, 저도 얼마 전에 알았어요. 그래도 요즘같은 세상에 티컵 강아지로 계속 귀염받는 게, 좀 컸다고 버림받는 개들보다는 나을까요? 어렵네요. ;;

켈리님, 손독이라니.. ;; 쬐끄만 강아지는 조심해서 만져야겠군요.. 이궁.. 하긴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닐테구..

이매지님, 귀엽죠오- ^^ 저 우유 먹는 사진에 반해버렸어요. ^^

플라시보 2005-08-1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새끼때는 어떤 동물이든 다 이쁘다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만한게 있을까요? 특히 저 강아지는 정말 끝내주네요. 인형같아요. (예전에 제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강아지 인형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panda78 2005-08-12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 정말 너무 귀엽지요- ^^
강아지 인형하시니, 옛날에 한창 팔던 코가 크-다란 강아지 인형들 참 귀여웠는데 말예요. ^^

실비 2005-08-1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진짜 귀엽다. ^^

BRINY 2005-08-12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햄돌이랑 새앙쥐들 몇년 길러보고 알았어요. 손독 오르면 일찍 죽는다. 그냥 내버려두고 청소나 잘해주고 밥이나 잘주고 가끔 놀아주면 천수 누리고 간다는 거요.

미네르바 2005-08-12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쩜 조렇게 작을까요? 정말 귀엽긴 한데, 왠지 애처로운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가슴이 저려오도록 예쁜데도... 저 작은 몸으로 이 세상을 잘 살까 걱정했나 봐요^^

라주미힌 2005-08-1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고 먹는건 어느 새끼나 다 똑같은거 같아요...

panda78 2005-08-13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 그리고 귀여운 것도 어느 새끼나 다.. ^^

미네르바님, 사진의 애는 이쁨 받으며 잘 살 것 같은데, 정말 아주 작은 건 귀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애처롭고 보호본능을 마구 자극하지요- 어찌 귀여운지,아웅..

브라이니님, 그렇군요.. 역시.. 구엽다고 마구 만지지 말아야겠습니다. ;;

실비님, 느무 이뿌죠... >ㅂ<

모1 2005-08-13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강아지끼리 교배시켜서 만든거라고는 들었는데...커도 저만할지 궁금해요.

연우주 2005-08-1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컵 강아지라고 부르던데.. 어쨌든 엄청 약하다던데.. 흠.. 귀엽긴 하지?

박예진 2005-08-25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 키우신 건가요? 업어오셨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 키우고 싶다아ㅡ,(더욱 불이 붙는)

panda78 2005-08-25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강아지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이미지를 업어 온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