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e Toulmouche - Vanity

 

 

 

 

 

 

 



Jean Raoux - 거울 보는 여인

 

 

 

 

 

 



Patsy  Paulin Palmer


 

 

 

 

 


The Cheval Glass ---- 모리조



 

 

 

 

 

 



William McGregor Paxton  -------- Girl combing her hair

 

 

 

 

 

 

 

 



KIRCHNER ----- 거울 앞의 여인

 

 

 

 

 



Christoffer Wilhelm Eckersberg ----거울 앞에 선 여인

 

 

 

 

 

 



Auguste Toulmouche - The Admiring Glance

 

 

 

 

 

 

 



FREDERICK LEIGHTON-Light of the Harem

 

 

 

 

 

 

 

 



Pauline Palmer --- 아침햇살

 

 

 

 

 

 

 



Pino - Dressing up

 

 

 

 

 

 



렘브란트

 

 

 

 

 

 

 



고야 ---- 늙은 여인의 시간

 

 

 

 

 

 

 


Frederick Carl Frieseke ------- Before Her Appearance

 

 

 

 

 

 

 



육심원

 

 

 

 

 

 

 

 



Velimir Ttnski ---------CONTEMP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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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8-28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멋진 그림을 보면서 왜 자꾸 출산드라가 생각날까요?

panda78 2005-08-28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출산드라 본 적이 없어서.. ^^;; 출산드라가 거울 들고 나오나보죠?

물만두 2005-08-28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는 저번에 날개님께 기겁할 거울 그림을 보여드렸었는데^^;;;

panda78 2005-08-2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 그림은 뭘지 궁금하네요. ^^

마태우스 2005-08-2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은 자기한테 반한 건가요? 5번 여자가 가장 멋지군요^^

panda78 2005-08-28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태님 스타일은 5번? 오케이 알았슴다. (알면 뭐할건데.. 라고 하심 웃지요 흐흐)

merryticket 2005-08-2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1번 그림,,거울속의 제자신이 이뻐서 뽀뽀까지 하다니..으으,,
거울 엄청 많이 보는 여인네들은 딱 2가지 타입이라죠?
제가 젤 예쁘다는 타입(공주병)이랑, 콤플렉스가 많은 타입..

로드무비 2005-08-2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이렇게 주제별로 그림 모으는 거 판다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추천하고 퍼갑니다.
전 늙은여인들이 꽂히네요.^^;;

하치 2005-08-29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몇 그림들은 무서운 느낌이다. ^^;;난 육심원의 화장하는 여인2가 맘에 들어. 한지로 만든 연습장 표지에 붙이고싶어.--a

수퍼겜보이 2005-08-29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서정주 생각이 나
 

 

나는 요즘 제일 듣기 싫은 게 [그마만큼] 이다.

아마 홈쇼핑 방송 보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듯.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저 그마만큼은 홈쇼핑 언어로 보편화된 듯, 원래는 한 사람이 쓰던 말인 듯 했는데,
이젠 시도 때도 없이 들린다.

 

 --- 그마만큼 공을 들여 만들었다는 거죠

---- 그마만큼 제품력이 뛰어나다는 얘기죠

그만큼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강조하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하는지
무슨 상품 방송을 해도 그마만큼이 빠지질 않는다.

생선을 팔 때는 그마만큼 싱싱하다는 거죠

옷을 팔 때는 그마만큼 원단이 우수하다는 거죠

가구를 팔 때는 그마만큼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란 거죠

물론 홈쇼핑을 안 보면 그 뿐이지만.. ;; 그마만큼 바이러스가 퍼지면 어떡하냐고.

 

뱀발 : 오늘 본 리뷰 중 하나의 제목에 문안하다는 말이 있었다.
 
             리뷰 내용엔 별 오자가 없던데, 혹시 문안하다가 맞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지 살짝 궁금해졌다. ;;
(그러는 나도 띄어쓰기 맞춤법 자주 틀리지만,, 어쨌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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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5-08-27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이 참 동환이에요.. 라는 것도 봤어요. ㅜ.ㅡ

로렌초의시종 2005-08-27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저도 그 리뷰 제목 보고 그런 생각했었어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전에 사극에서 신하들이 임금한테 가납(可納)해주시옵소서라고 하는걸 간압해주시옵소서로 잘못 들었었다죠. 그것도 꽤 오랫동안 ;;;

얼룩말 2005-08-27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전 알지도 못했었는데, 판다님 글만 읽고도 거슬리네요...
듣기 싫은 말이 계속 들려오는 느낌이 막 전해져오는 것 같아요 ㅠ.ㅠ

panda78 2005-08-27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 동환... 헐.. ;;

로렌초의 시종님아.. 저는 가납도 간압도 몰러요. 흑흑..

얼룩말님, ㅎㅎㅎ 죄송하와요. 그런 의미에서 홈쇼핑 좀 끊을까봐요. ㅎㅎ

로렌초의시종 2005-08-27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락한다'는 뜻이어요. 간단히^^

바람돌이 2005-08-27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홈쇼핑에서도 한글이 파괴되고 있군요. 컴동네만 그런줄 알았더니....
그마만큼이라 좀 어색한데 누구 많이 팔던 사람이 쓰던 말인가보죠.

라주미힌 2005-08-2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문안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마만큼 제가 천사표가 아닐까 하는데요. 제가 동환이 이유가 다 있는 거 같아요.. 호호호.

panda78 2005-08-27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렌초의 시종님, 감사. ^^

ㅎㅎㅎㅎㅎ 라주미힌님.. 맞아요.. 그마만큼 동환이시니 현빈이를 탐내시는 거죠?

바람돌이님, 아, 그런가봐요. ^^; 억대 연봉 받는 쇼호스트가(근데요..옛날부터 궁금했는데, 여자인데도 쇼호스트가 맞아요? ) 썼나봐요. ㅎㅎ


라주미힌 2005-08-28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판다님... 리더스가이드 http://www.readersguide.co.kr/ 로 놀러오세욤...
책 욕심 많으신 분, 글 쓰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입니다.
신간 받고, 리뷰써주고, 사람들하고 친해지고.. 그러면 되는뎅..
판다님이 로렌초의 시종님, 낡은 구두님, 얼룩말님, 바람돌이님 데꾸 오시면 되겠네욤..
무슨 다단계같네... ㅎㅎㅎ
아직 홈페이지 이전 작업이 다 끝난게 아니라 좀 어수선하지만, 좋은 동네에욤.

검둥개 2005-08-2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만족스러워요, 라는 구절이 한 때 되게 듣기 싫었던 적 있었어요.
좋다, 라고 하면 되지 왜 만족스럽다, 고 할까, 쓰지도 않는 말인데...
요즘은 쓰나요?

panda78 2005-08-28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정개님/ 우엥? 만족스럽다는 말 안 쓰나요? ^^;;; 저는 그냥 얘기할 때도 가끔 쓰는데.. 그렇구나.. 검정개님 서재에선 안 쓸게요. ^^

새벽별언니/음.. 홈쇼핑은 안 나오는게 나은데 말예요. 나오면 계속 보게 된단 말이죠..

라주미힌님, 녜! 제가요.. 다 끌고 가께요. ㅎㅎㅎ

LAYLA 2005-08-28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없다를 어의없다로 쓰는 사람도 있죠 ^^

라주미힌 2005-08-28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어의없네요.
전 이 말이 제일 듣기 거북합니다.

중고등학생..인지 초등학생들인지...
그러지 마333
알겠333
웃기셈. 이런 ㅡ.ㅡ; 이기 모야.

panda78 2005-08-28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삼체를 싫어하셈? 전 요즘 들어 배워서 모 님들과 채팅할 때 써 먹고 있삼. ㅎㅎㅎ

라일라님, 맞아요. 그건 그냥 그렇게 알고 있는 걸로 보여요. ㅎㅎ 어의없다 - >말의 뜻이 없다 이렇게 이해를 한 걸까요? ㅎㅎ [이거 진짜 비웃는 건 아녜요.. ;;]

2005-08-28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28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속삭님, 녜에 그 쿠폰 꼭 주셔야 해요. 주물럭 주물럭.. ㅎㅎㅎ
그러면요- 음.. 제가 상의해서 시간을 잡아볼게요. ㅎㅎ 안그래도 모일 모임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걸 함 바꿔볼까 싶기도 하고.. ㅎㅎ

2005-08-28 0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8-28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시 정각 속삭님, 그럴 거 같아요. ^^ 어떻게 될 진 두고봐야 알겠지만요. ㅎㅎ

검둥개 2005-08-28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만족스럽다는 말을 구어로도 쓴단 말이죠... 음, 이제부터 저도 써먹어봐야겠네요. 왜 제 귀에는 영 번역어처럼 이상스레 들리는지 ㅠ_ㅠ;;;

2005-08-28 1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8-28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안하다가 도대체 뭘까...하고 한참을 고민했어요.. 무난하다를 그렇게 쓴 거예요? ㅡ.ㅡ

비로그인 2005-08-28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마만큼, ?
전 홈쇼핑을 보지 않아서 판다님 글에서 처음 접하는데,
히히 뭔가 기발한 말 같기도 하구요.
원래의 말을 이렇게 함부로 바꿔쓴다는게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저도 말 제멋대로 바꿔서 쓰는거 가끔 즐기는데, 그 중 하나가 담부하다예요.


정답 : 부담스럽다


이지요. 흐흐흐흐

진주 2005-08-28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들의 억양도 싫답니다.
그래도 방송인데, 발음이나 호흡, 언어예절 같은 거 훈련 안 하나 몰라요.

하치 2005-08-28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요즘 보고서 쓸 때마다 철자가 맞는지, 띄어쓰기가 맞는지 고민하면서
문법공부 게을리 한 것을 후회하고 있어.-_-;;;
내용도 내용이지만 철자, 띄어쓰기 틀리거나 오타난 보고서는
신뢰감을 주지 않는다고...우리 지도연구관님께서 강조하시더라고.-_-;;

icaru 2005-08-2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앞으로..홈쇼핑 보면..그마만큼 이란 말만 귀에 쏙쏙 들어올거 같다는....

panda78 2005-08-28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ㅎㅎㅎ 그게 어디 한 군데에서 유독 많이 하던데..

왕, 음.. 띄어쓰기는 너무 어려워.... ;;; 사실 맞춤법 틀린 건 심히 거슬리긴 하지..;;

진주님, ㅎㅎㅎ 그러게요. 특유의 어투가 있어요, 그죠? 쇼호스트어를 따로 배우는 지도.. ^^;

소피님. ㅎㅎ 그럼 주위에서 다 알아듣나요? ^^
음.. 그런데 방송에선 좀 바른 말을 써 줘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예요.

날개님, 그렇습니다.. 으흑.. ㅜ_ㅜ

속삭이신 님, 아고- 그럼 미뤄야겠네요. 일산의 호수공원, 염두에 두고 있겠습니다. ^^

검정개님. 번역어투인지 어법에 맞기는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 한번 물어볼까봐요. ;;

수퍼겜보이 2005-08-29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띄어쓰기 너무 어려워 으으
하치님은 '~~ 까닭에'까지 구어로 사용하신대요. 호호
(맞춤법 틀린 거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전출처 : 투덜이스머프 > 엄마와 아가의 눈빛차이

모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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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08-27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인질같은데요...

panda78 2005-08-27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 아기 고양이 너무 귀엽죠- >ㅂ<
 

 

panda78
저는 에밀과 탐정들 읽고 난 뒤 루소의 에밀이 저건 줄 알았다는 .. 푸훕! 내가 생각해도 참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어.. ㅎㅎ - 2005-08-27 00:26 수정  삭제
 
oldhand
판다 님 :: 아핫. 저도 그랬어요. 애들은 생각하는게 다 비슷한가봐요. 흐흐. - 2005-08-27 17:40
 
panda78
아앗- 저말고도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또 있었다니, 감격입니다 ㅠ_ㅠ - 2005-08-27 19:11 수정  삭제
 
oldhand
저는 어렸을 때 영화 <오멘>을 보고 헤세의 소설 <데미안>이 오멘의 주인공인 그 데미안인줄 알았지요. -_-a - 2005-08-27 21:31
 
panda78
와하하하하! 옛손님 승! (>ㅂ<)b -

 

 계몽사 소년소녀 세계 문학전집

저는 이 책은 못 봤어요.




저는 이 책. 삼성당 소년소녀 세계문학 전집 총 50권을 갖고 있었지요.
(주황색으로 테두리가 둘러져있는 양장본 전집이었어요)

위 그림은 보물섬이구요. 화려한 삽화가 가득 들어있는데다, 완역에 가까울 정도의 내용이라 아주 좋아했답니다.  소공녀 그림을 특히 좋아했는데, 참으로 소녀의 로망을 잘 자극했었죠.
그리고 작은 아씨들 그림도 유화 느낌이었는데, 그건 몇년 전에 나온 책에 똑같이 들어가 있더군요. ^^
어찌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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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8-27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밀과 탐정의 에밀이 루소의 에밀과 같은 것이라는 착각...ㅎㅎㅎ
그러게요...저도 루소의 에밀 할 때마다..에리히 케스트너의 에밀이 항상 떠올랐으니..

icaru 2005-08-27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오멘의..(이것두 공감!!)

panda78 2005-08-27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털어놓고 봐야되요. 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니까.. ㅎㅎㅎㅎ
이카루님, 우리 모임하나 만들까요. ㅋㅋㅋ

날개 2005-08-27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멘.... 저도 그랬는데요..ㅠ.ㅠ

panda78 2005-08-27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진짜 모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ㅂ< 아, 정말 유쾌합니다. ㅎㅎㅎ

물만두 2005-08-27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만 밀리누만 ㅠ.ㅠ;;;

瑚璉 2005-08-28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멘에 한 표, 계몽사 50권에 스무 표입니다.

panda78 2005-08-28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언니.. ^^;;;

호정무진님, 계몽사 전집도 50권이었나봐요?
 

 

알베르님이 보내주신 토익 문제집을 풀다가 해설에 의문이 생겨서 올려봅니다.

탠져린 토익 듣기 파트3에 나온 건데요.

 

lift weight 가 체중을 늘리다라는 뜻인가요? 아령 내지 바벨등 근력 운동을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구요?

문제 전체를 옮겨 보면요.

M : I' ve decided I' m  over weight and I want to start jogging to lose a few pounds.
        My girlfriend just thinks I should lift weight.

W : You could try going to "Weight Watchers" with me if you want.

M : No thanks, I hate dieting.

본문 해석

남 : 체중이 많이 나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깅으로 몇 파운드라도 빼기로 작정했어. 여자 친구는 약간 더 살이 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여 : 원한다면 '체중 감시기' 를 사용해 보는 게 어때? <--이것도 좀 이상하죠? 저는 헬스클럽 이름이나 뭐 그런 걸거라 생각했는데.. 체중감시기라..  going to "Weight Watchers"가 체중감시기를 사용하는 게 되는 것도 좀 이상하고..

남 : 고맙지만, 사양하겠어. 다이어트는 정말 싫거든.

 

그리고, 한 가지 더.

영어는 안 옮기구 본문 해석만 옮겨볼게요.

남 : 이번 주에 꽤 흥미있는 전시회가 버틀러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제 생각엔 하루 저녁 날 잡아서 갈까 싶어요. (해석상으로는 지 혼자 간다는 거 같지만, 영어로는 같이 가면 어떻겠냐고 물어보고 있음)

여 : 난 지난 주에 줄리와 같이 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분명히 다음주에는 다른 재능있는 젊은 예술가가 전시회를 열겠죠. (분명히 다음주에 다른 재능있는 젊은 예술가의 전시회가 열리지요) 나는 그것도 보고 싶은데 당신 생각은요?

남 : 좋아요, 나도 그 전시회 포스터를 보았어요. 나 역시 보고 싶군요.

문제

여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그녀는 전시회에 가고 싶지 않다.

2] 그녀는 다른 대안을 제시한다.

3] 그녀는 줄리와 다른 곳에 가고 싶다

4] 그녀는 더 젊은 미술가의 전시회를 보고 싶다.

 

답이 2]번 아닐까요?  답지엔 4라고 되어있는데 말이죠. 좀 이상해요. ㅎㅎ

그 밖에도 몇 개 더 있었는데 체크를 안 해 둬서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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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8-27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영어닷~~~~

야클 2005-08-27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기를 들다 아닌감???


글구 www.weightwatchers.com도 있네요. ^^

요런 회사 ☞  For over 40 years, Weight Watchers has helped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to lose weight! Find out about our history and philosophy.


panda78 2005-08-27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이상하죠?

라주미힌 2005-08-27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공부 하시는구나...
다수결에 의하여 근력은동으로..

panda78 2005-08-27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월에 토익 셤을 봐야 하는 관계루다가.. ;;
책에는 lift Weight = Gain Weight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딸려있답니다. 과연?

BRINY 2005-08-28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탠저린 책 갖고는 있는데, 2년이상 먼지쓰고 있네요. 내년초 TOEIC시험 바뀌면 그때 다시 해보려구요. 제가 제일 취약한 부분이 없어져서 만세! 중입니다.

merryticket 2005-08-28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벨을 드는 건 weightlifting이라고 하구요,
weight의 뜻 중에 무언가 심각하고 걱정된다"(something serious and worrying)란 의미가 있는데,
이 경우엔 (저의 생각이지만,) 몸무게에 신경써야 한다,,뭐 이런 의미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weight watcher는 영영사전에 의하면
a person who is a diet in order to lose weight
말하자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격려 내진 채찍질? 하는 사람"이 아닐지..


panda78 2005-08-28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오홍- 앞의 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도 weightlifting은 알고 있어서, 그걸 분해해서 저렇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
근데요. 뒤의 건 " " 안에 대문자로 넣은 것이 아무래도 야클님과 별님이 말씀해 주신 저 클럽이 맞는 거 같아요. ^^

브라이니님, 혹시 문법적으로 틀린부분 고르기가 없어지나요? @ㅂ@;; 그렇담 내년에 시험 한번 더 봐 볼까? ㅎㅎ (더 어려워진다는 말도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