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Ann Brockman - Girl Reading

 

 

 

 

 

 

 

 



CERI RICHARDS ----- girl reading on a sedan
배경은 상당히 마티스스럽네요,그죠?

 

 

 

 

 

 



Christophe  Vacher ----- Evening    study

 

 

 

 

 

 


Ennis Creek Mural

저 꼿꼿한 등! 책과 눈의 적절한 거리!
바른 자세의 표본이네요. ^^;;

 

 

 

 

 

 



Girl Reading, detail from The Golden Staircase, by M. Dibdin Spooner

 

 

 

 

 

 

 

 



William McGregor Paxton ------ 노란 재킷

 

 

 

 



제가 애용하는 자세 중 하나.. ^^

 

 

 

 

 



Vladimir Kush ----- book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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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8-31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저렇게 꼿꼿한 자세로 책을 읽다니...
책 읽는 소녀 너무귀여워요...서점 지나다가 어린이 책 코너에서 앉아서 책 읽는 꼬마들 보면 어찌나 이쁜지 몰라요..^^

물만두 2005-08-31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섹쉬하게도 책을 읽을 수 있군요^^

플레져 2005-08-31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 시트위에 누워 하얀 잠옷 입고 책 보는 그림 무지 맘에 들어요.
책이 가벼워야 가능한 자세지요? ^^ 스밀라 같은 책은 들고 눕기가 아주...ㅎㅎ

불한당들의 모험 2005-09-01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정녕 자 자세로 책을 읽는 단 말입니까, 그리고 저 각이 나오는 것인가요?
전 시집 한 권도 무거워서 못 들고 보겠던데^^;;
새끼 손가락의 힘 조절도 걱정되고 손목이 꺽이긴 커녕 주저 앉아버립죠. 플레져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불한당들의 모험 2005-09-01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할머니를 포함해서 주로 책 읽는 여인네들이 대부분이네요^^
 

 


단번에 맞추실 듯 하지만.

 

 



 

 

 

힌트 1



 

 

 

 

힌트2


만년의 자화상




23세 때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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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5-08-3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지 모르겠구요, 중간고사는 수능 직전인 10월 중순에나 본다는군요. 3학년 애들 막판까지 공부시킬 생각인가 봅니다. 기말고사도 3학년은 수능보고 바로 11월에 본다는군요. 시험 문제 내다 2학기 다 가게생겼습니다. 가을 발레와 클래식 공연은 이렇게 날라가는가요..허엉...

부리 2005-08-3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화가중에 자화상에 나오는 모습을 지닌 화가는 없습니다....

마태우스 2005-08-31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한하네...나도 그런데... 내 지식이 부리와 같단 말인가.

panda78 2005-08-31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 마태님, 사실 저도 처음 본 그림이라.. 한 점 더 넣었습니다. ^^;;

브라이니님,,, 에구 저런! 이번에도 만나뵐 수 있겠구나 기대를 했는데, 아쉽네요...

Joule 2005-08-31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힌트를 너무 많이 받고 맞추어서 민망해요. 에드가 드가요.

panda78 2005-08-31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알베르님은 처음 그림으로 바로 아셨죠?

마태우스 2005-09-04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가구나...어여 드가야겠다..

panda78 2005-09-04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집에 일찍 드가세요. 마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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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5-08-31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now cat in N.Y.라는 책도 내년쯤 나올거 같죠? 벌써부터 기대되요~

panda78 2005-08-31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러게요. 파리도 좋았는데, 뉴욕은 어떨런지..

미완성 2005-08-31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여유로운 공간..책장과 책장 사이 간격이 넓은 서점을 볼 땐 너무너무 흐뭇해요...*.*

Laika 2005-08-31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두 슈웅~~ 날라가고 싶어요..

panda78 2005-08-31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우캣이 앉아있는 풀색 의자, 너무 마음에 들어요. ^^

사과양, 나두 나두! ^^ 사람 둘 지나가려면 이리 비틀고 저리 비켜야 하는 좁은 복도는 너무 싫다구... ;;

라이카님, 우리 같이 가유우---

히나 2005-08-31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날라가고파~~~라

이리스 2005-08-3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파리 보고 완전 너무 좋았잖아요!! ㅋㅋ
물론 내가 파리 갔을때 그걸 다 실현하진 못했지만 -.-
뉴욕편도 기대기대~

panda78 2005-09-0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드롭님, 저도요 저도요----

낡은 구두님, 저는 유럽에 가 보는 게 꿈이에요. ^^ 스노우캣 같은 여행을 해 보는 건... 정말 일생의 꿈이구요. (뉴욕편 정말 기대되지요?)

인터라겐 2005-09-01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유럽행의 꿈은 저두여요.. 내년에 유럽행을 감행할 수 있을지 몰라요..
결혼전에 유럽여행가려고 하다가 남편 꼬드김에 넘어가서 (결혼하고 같이 가자해서 ) 못가고 그 모아둔 돈은 집살때 보태고 흑 빈털털이 ^^ 드뎌 내년에 적금하나 만기됩니다.. 이름하여 유럽행적금... 마음은 한달이상 배낭여행을 하고 싶은데 남편회사문제도 있고 해서 패키지를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미국에 사는 친구네도 가야 하는데.. 왜 이리 갈곳이 많은건지...

결혼전에 못간게 너무 후회되는거 있죠... 저두 파리편 보면서 이런 여행도 있구나 싶었는데.. 뉴욕도 무지 근사 할 것 같아 기대된답니다...

판다님의 유럽행 꿈은 곧 이루어 진다.....

인터라겐 2005-09-01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렇게 써놓고 나니 적금액이 무자게 많은것 같네요...ㅎㅎ 용돈 모아서 딱 패키지 여행 가능할 만큼만 된답니다... 이건 남편도 모르는 돈이예요.. 제 용돈 찔딱 찔딱해서 모았거든요...

하치 2005-09-0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년 여름엔 기필코 파리에 가고 말겠어!!!>_<

hanicare 2005-09-01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앉아서 책도 보고 커피랑 수프도 섭취할 수 있다니 그 점에 폭 빠집니다.어릴 때부터 책보면서 밥을 먹어서 혼이 많이 났지만..누가 저를 말리겠습니까.그리하여 밥먹으면서도 책 볼 수 있도록 국에 말거나 비빔밥 형태로 먹었더니 도무지 젓가락질이 구제불능이라는..
* 녹두색 윙체어와 초콜릿색 원목 회전 책장도 이색적이네요.
 

 

어제가 제사라 아침에 버스를 타고 시댁엘 갔더랍니다.
버스 안에서 쿨쿨 자다가 부은 눈을 비비며 내려 택시타고 다시 쿨쿨..  =ㅁ= 드르렁-
원래는 해가 중천을 넘어서야 일어나는데 말예요. ㅎㅎ

평일 제사는 나빠요.
서울 사시는 큰형님은 두 아이 돌보시랴 아주버님 식사 챙기시랴 못오시고
시댁 근처에 사시는 작은형님은 직장에 다니시느라 제사 지낼 때쯤 되면 오시니
아무리 어머님이 그 전날 준비를 많이 해 놓으셔서 할 일이 적다고 해도
심심하기도 하고..  흠흠..

 

여튼 이번 제사에는 오랜만에 왔다갔다 심부름도 좀 하고 옆에서 거들기도 하고 설겆이도 좀 하고 했더니
오늘까지 헤롱헤롱입니다.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만날 만날 푸지게 놀다가 조금 그랬다고 이 모냥이니 제가 생각해도 좀 한심스럽습니다만,
컴터 화면 들여다 봐도 집중이 안 되는 터라,

브리핑도 다 못읽고 자러 갑니다. ^^

그렇지만 서재 30위와 이벤트 당선결과는 다 봤다죠. 난티나무님, 마태님, 새벽벌님, 진주님, 감사합니다용-  *ㅂ*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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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5-08-30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코,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주물주물~ (안마해주는 소리에욤 ㅎㅎ)
푹 쉬세요~~

짱구아빠 2005-08-30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네요... 푸욱 주무시고 내일 제 이벤트에도 참가해 주셔요^^

히피드림~ 2005-08-3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좀 있으면 추석이어서 안그래도 힘들텐데... 벌써부터,
시어머니랑 둘이서 힘드셨겠네요. 며느리 중 판다님이 제일 성실합니다그려.^^

2005-08-30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5-08-31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시댁은 장손집이라 줄줄이 제산데 시댁과 같은 도시에 사는게 저밖에 없어서 항상 제차지라지요. 좀 편해볼라고(?) 막내랑 결혼했는데 된통 걸렸습니다. ^^
제사!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

울보 2005-08-31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리고요,,
고생하셨습니다,

부리 2005-08-31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판다님이 제사 다녀오실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제사는 무조건 나빠요

호랑녀 2005-08-31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어요.
조상님께서 예뻐하실 거에요 ^^
푹 쉬세요.

비로그인 2005-08-31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셨네요. 추석 대비해서 체력이나 비축해두세요. 조금만 있으면 추석...에고...

미미달 2005-08-3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판다님이 여태껏 남자분인 줄 알았다는 ^ ^;

2005-08-31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5-08-31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지금은 피로 다 풀리셨나요.

얼룩말 2005-08-31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는 거 많이 잡수셨어요?~ 약과랑...전이랑...

상복의랑데뷰 2005-08-31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힘드실때 전화 드렸네요. 좀 좋아지셨는지요?

panda78 2005-08-31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랑데뷰님, 네- ^^ 푹 잤어요. 목록 살펴보고 메일 드릴게요-

얼룩말님, 약과는 안 올리구요. 전은 구우면서 집어먹는 걸로도 족해요.. 기름기름.. 사실 전 굽다보면 먹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지요. 굽는 걸로도 충분.. ;;
먹으려면 제사 다 지내고 먹어야 하는데, 한밤중에 먹으면 얼마나 먹겠습니까. 바리바리 싸 오기는 했죠. ^^

숨은아이님, 그러믄요. ^^ 와서 뒹굴 뒹굴 뒹굴 했더니 오늘은 말짱합니다.

속삭이신님- 녜- 꼭 그럴게요. ^^

미미달님, 으헉.. ^^;;; 왜 그러셨을까요오-

별사탕님, 그래도 명절엔 적어도 작은 형님은 오시니까 괜찮아요. 원래는 평일 제사엔 시누라도 오는데 올해는 시누가 외국에 나가있는지라 혼자라서 유독 심심했지요. ^^

호랑녀님, ㅎㅎㅎ 부디 이쁘게 봐 주셔야 할 텐데 말예요. ^^;;

부리님, ^^ 세상 사람들이 다 부리님만 같다면야 제사로 고생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 텐데 말예요. 명절 증후군도 없을 테구.. ㅎㅎ


panda78 2005-08-31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 감사합니다-

바람돌이님, 헉! 장손! 으으... 제사 엄청 많으시겠어요- 저흰 명절 빼고 4번인데 그것도 너무 자주 돌아오는 듯 해서 그런데.. 에고.... ;;; 고생하십니다,정말..

속삭이신님, 별말씀을요-

펑크님, 아냐요-;;; 제가 지금 제일 널널해서 그런 거지.. 제가 원래 제일 일 안해요. ^^;;;

짱구아빠님, 벌써 다른 분들이 다 맞추셨을 거 같아요! ;;

낡은 구두님, 어허- 시원-하다-! ^^ 안마 감사합니당-
 



에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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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8-28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 그림 분위기 넘 좋아요..^^

이리스 2005-08-28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나~ 좋다! 좋다! 추천 꾸욱~

panda78 2005-08-28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헤헤- 제목하고도 너무 잘 어울리죠-

비로그인 2005-08-2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씀 감사합니다.그럼 엑박 안 뜨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지?글이 너무 맘에 쏘옥 들어서 올렸는데, 안보이다니...

2005-08-30 0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