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앞의 박스들과 책꽂이 위에 마구 쌓여있는 책들이 안 나오도록 찍어봤습니다.

왼쪽에 책꽂이가 하나 더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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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6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브다!!!

울보 2005-09-0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무라카미 하루키 좋아라하는데,,

瑚璉 2005-09-0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겹치는 책이 꽤 많아 꼭 제 책장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요. 그리고 기회되시면 꼭 2단쌓기를 시도해 보세요.

얼룩말 2005-09-06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른쪽 하단..에 이르는 순간 눈이 확^^ 저 책...진짜 많이 팔렸을 것 같아요

날개 2005-09-06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마구 쌓여있는 책도 보고싶어요..^^

panda78 2005-09-06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마구 쌓여있는 책은 책등이 안 보여서 찍어도 의미가 없셔요. ^^;; 만화책도 꽤 올라가 있지요.

얼룩말님, ㅎㅎ 저는 어렸을 때 빌려다 본 게 한이라, 결혼하고 나서 헌책방 돌아다니며 주워모은 거랍니다. 그 옆에 에이스도 있지요. ^^

별 언니, 2단 쌓기라 함은... 책 꽂고 그 앞에 또 꽂는 거 말씀인가요? 저는 저게 다 밀어 넣은 거라 그 앞에는 장식물을 둘 정도의 공간 뿐이에요. ^^;; 2단 쌓기 불가하옵니다..;;

호정무진님, 이거 가지고 호정무진님의 보물이 그득한 알라딘의 동굴같은 책장과 어찌 비교하겠습니까! 그래도 겹치는 책이 많다니 기쁩니다. ㅎㅎ 2단쌓기가 안 되서요. 나중에 이사가면 책장 짜려구요. ^^ ; 언제?


울보님, ^^ 저도 하루키 팬이에요. 고등학교 때 상실의 시대 읽고 반해서.. 제 대학시절은 하루키를 빼 놓고는 말할 수가 없지요. 우울한 삶의 동반자랄까.. ㅎㅎㅎ

만두언니, ㅎㅎ 에이븝니다! 그 옆에 에이스도 몇 권 있어요. ^^ 끝없는 이야기랑, 짐크노프랑, 호비트랑, 어스시의 마법사 1권 등 주옥같은 명작들이.. ^ㅂ^

아영엄마 2005-09-06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저는 화장대 사진보다 이 사진에 더 관심이 가고 좋아요~~ ^^

panda78 2005-09-06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저는 다 좋아요. ^^;;

mong 2005-09-0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아아....제 책장 사진과 느무 비교돼요 판다님
흑흑 부럽사옵니다

panda78 2005-09-06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요즘 다른 알라디너 분들과 서로 서로 책 빌려주고 빌려보기를 하고 있는지라 나가 있는 책들이 꽤 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젠 더 들어갈 구석이 없어서.. 집안에 있는 서랍이란 서랍엔 전부 책이 두 세권씩 박혀 있지요. ^^;;

2005-09-07 0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9-07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뻐죽겠는 속삭이신 님아- 그거 때문에 그러는데 만날 보던 데서 잠깐 볼까요? ^^;

인터라겐 2005-09-07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우찌 이리 두터분책들이 많답니까....이야 이야... 지금 제 책장은 이단쌓기가 되어 가고 있는데.. 암튼 책장 가득 책들이 쌓여 있는게 제일 부러워요...

숨은아이 2005-09-07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부인과학, 임상병리학... *.*

이매지 2005-09-07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키 책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
우어어어 - 책부자 !

Laika 2005-09-07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역시...^^

marine 2005-09-08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학책들이 눈에 띄는군요 누가 의사신가요? 판다님, 아님 신랑분??

panda78 2005-09-0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님, 저는 백수야요. ^^;;;

라이카님, 역시 좀 적죠...? ㅎㅎ

이매지님, 저는 다른 분들 뒤따라가려면 멀었어요. ^^ 천권 넘으시는 분들도 알라딘엔 무지 많으시잖아요. 하루키는 예전부터 워낙 좋아해서.. 나오는 족족.. ^^

숨은아이님, ^^; 제 책은 아닙니다..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갖다 버리고 싶은 생각도 슬며시..

인터라겐님, 이단쌓기가 안 되요.. ;; 저도 다른 분들 책장 보면서 막 부러워하는데.. (제가 두꺼운 양장본을 좀 사랑한답니다. ^^; 폼나죠? ㅎㅎㅎ)

모1 2005-09-1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두꺼운 의학책이 눈에 띄었어요. 제목이 가장 잘 보여서 그런것인가??
 


주로 쓰는 향수들

뒷줄 왼쪽부터 라우라 비아조띠의 라우라, 에스띠 로더의 화이트 린넨 브리즈 테스터(뚜껑이 없죠), 에스쁘아, 디올의 오 드 돌체 비타, 비블로스의 오션
앞줄 왼쪽부터 까샤렐의 아나이스 아나이스(농도만 잘 조절하면 은은한 파우더리 백합향이 나지요), 불가리의 오 파르퓌메 익스트림, 입생 로랑의 베이비돌(원래 예쁜 핑크색인데 색이 다 날아갔어요. ㅠ_ㅠ), 오일릴리 오렌지.

그린티는 다 쓰고 없네요. ^^

 





플래쉬 터뜨린 것과 안 터뜨린 것의 차이..

자주 쓰는 립스틱들,  맨 오른쪽 두 개를 제일 많이 쓰지요.
아래에 있는 건 한창 화장품에 열올릴 때 직접 만든 립팔렛. ^^

 



기초제품들
도도 레드박스 자외선 차단제
크리니크 스킨.. 예전엔 저 400짜리를 한달 반만에 다 써댔었죠. ^^;;
디올 클렌징 워터 샘플 50미리
코세의 클리어 밸런스(각질 제거) 스킨. <- 이건 좀 오래 되서 썩었을 지도...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샘플 50미리 - 저는 투명한 지성용을 주로 쓰는데 이건 건성용이네요.
키엘의 왕 매트한 스킨,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토너 - 얼굴을 조여주는 느낌이 일품인데... 아끼다가 X됐어요. ㅜ_ㅜ
비오레의 약산성 자차 - 순해서 좋아요. 차단지수는 20으로 좀 낮지만..

 


헤라 파우더통 위에 에스까다 파운데이션. (캐비어 추출물이 들었다는 제품인데, 단종됐어요. 아쉬워라..)
지방시의 녹차성분이 들었다는 에센스. 이것도 반은 썩었으려나?
STC 라뮤 워터 드롭 에센스 - 바르면 물이 되는 순---- 한 에센스.. 근데 너무 헤퍼서 탈이다.
제일 좋아하는 마스크 - 가네보 콜라겐 마스크
드끌레오 에센스 - 이것도 썩은 지 오래일 듯.. 목에는 가끔 바르는데 향이 좋아요. ^^
올레이 토탈 이펙트 - 이번 가을 겨울동안 쓸 예정으로 홍콩 갔을 때 싼 값에 사 옴
라 로쉐 포세이의 비타민 씨 에센스와 비타민 씨 아이에센스 - 둘 다 좋아요. 심천에서 우리나라 반 값에..
벤 나이의 바나나 파우더 - 기름잡기로 유명한 파우더인데.... 요즘엔 단독으로 쓰면 너무 건조한 듯.

 

욕실에 둔 클렌징 제품들과 일부 샘플들은 귀찮아서.. ^^;;;


아, 재밌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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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6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대가 원래 이리 깨끗한 곳이던가요? 만순이 화장대는 으아~~~~~~

울보 2005-09-06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
전 딱 정말 필요한것만 있는데,,

야클 2005-09-06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립스틱은 무슨 미술도구 같군요. 보통 이 정도씩 갖고 있나보죠?

이매지 2005-09-06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 저 곳은 별세계 -

날개 2005-09-06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으아으아~ 저 향수 좀 봐~+.+ 제가 써본거라고는 아나이스아나이스밖에....
지난번에 제게 주신 이쁜 향수도 저 위에 있던거겠군요..^^

panda78 2005-09-06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날개님, 그래도 많이 처분한 게 저거에요. 결혼하기 전 화장품에 버닝할 땐 정말 박스 가득했는데... 아, 돈아깝다.. ;;

이매지님, ^^;;; 별 세계 씩이나.. 그래도 아주 많은 편은 아니고, 아주 비싼 것도 없잖아요. 시슬리나.. 뭐 그런거.. ㅎㅎ

야클님, 립스틱 원래 한 사십개쯤 있었는데요. - _ -;;;; 저것만 써요. 그런데 진짜 많은 사람들은 립스틱 백여개 립글로스 백여개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화장품 많은 사람들은 정말 6단 서랍장이 화장품으로만 그득하기도 하더랍니다.;;

별언니.. ㅎㅎ 저는 노래서요, 벽돌색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 반가압스읍니다아요오---- ^ㅂ^ 역시 우리는 풰밀리!

울보님, 사실 그게 좋지요. 그리고 떨어지면 사고..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에효... ;;저게 다 돈인데...

만두 언니, 저는 먼지 앉는 거 싫어서 다 서랍에 넣고 쓰거든요? 사진 찍으려고 꺼내 놓은 거라 그래요. ^^



sweetrain 2005-09-06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화장품에 재산 쏟아붓는 사람들은...완전히 장 하나가 화장품 가득이더라구요...^^;;

이리스 2005-09-0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공개 못해요.. ㅋㅋ
6단 서랍장에 가득하고, 립스틱과 글로즈개 백여개.. 라고.. 말 못해~ 말 못해~
ㅋㅋ 사실 그건 뻥이구.. 여하튼 ㅜ.ㅡ

실비 2005-09-06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수랑 립스틱이 많군여.. 깨끗이 잘 쓰시는군여..^^
전 너무 지저분해서리 올리지도 않습니다.ㅎ

panda78 2005-09-07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사실 어제 청소했어요. ^^;;

낡은구두님, 구두님은 진짜 화장품 많으실 거 같아요. 백여개랑 6단은 뻥이시라 할지라도 굉장히 다양할 거 같은데... 아, 궁금해라--- 공개 못하신다니 더 보고 싶어지는 이 마음.. ㅎㅎ

단비님, 제 친구 중에 하나 그런 애 있었어요. 신제품 나오는 족족 사서 써봐야 되고 향수도 종류대로 다 모아야 되고.. 가끔 가서 샘플도 받아오고 안 쓰는 거 얻어오고 저야 뭐 나름대로 쏠쏠했는데 말예요. ㅎㅎㅎ

sweetrain 2005-09-0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주위에는 제가 그나마 그런 쪽이라...^^; 저야 그나마 샘플만 사서 써서...어째 번듯하게 찍어 올릴만한 정품은 없고 샘플들만 가득하답니다 .ㅡ.ㅡ

panda78 2005-09-07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신부세트 지르시면 올려주세요. ^^;

플레져 2005-09-07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슷한 색깔만 쓰는 립스틱이 너무 반가워요 ^^
불가리 향수 괜찮나요? 향수 산 지 넘 오래되서리... 사는 것두 귀찮구려~
책 사는 건 안 귀찮고 ㅋㅋ

인터라겐 2005-09-07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돌체비타, 에스쁘아... 지도 있는데 한 족히 7년이상 된 제품들...
화장대 엿보는거 재밌어요..^^

하치 2005-09-07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예전에 서랍가득했던 화장품들은 이제 추억속으로?^^;

BRINY 2005-09-0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화장대라는 것이 없어서리~

ceylontea 2005-09-09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책꽂이만큼 재미있네요... 책은 엄청 정리해야 하나.. 화장대는 쫌만 정리하면 된.. 저도 주말에 함 해볼까요?? ^^
저도 아나이스는 좋아해요.. 전 불가리 그냥.. 기본.. ^^ 그리고.. 돌체비타 정말 달콤한데도 은근히 끌리는 향이더군요.. ^^

panda78 2005-09-0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불가리 향수, 저는 좋은데 엄마는 엄청 싫어하셔요. 왜 돈 주고 저런 거 사냐고. ^^;; (근데 쁘띠 에 마망은 좋아하시더군요.)

인터라겐님... 저도 아마 5-6년은.. ^^;;;

왕- 그럼.. 인제 좀 시들하다우.. ^^ ;

브라이니님, 전 와이드 서랍장 (좌 3당 우 3단)위에 거울 달고 두 개 서랍을 화장품 보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

실론티님, 해 보셔요 해 보셔요! 궁금해요- 저는 돌체비타가 아니라 오 드 돌체비타라 향이 훨씬 덜 달고 시원하답니다. ^^ 동그란 돌체비타는 엄마가 좋아하셔요. ^^
 
 전출처 : 어룸 > 어...판다님...아니...너굴님인가? ^^a

 “렛서판다 랍니다.”

[로이터 2005-09-06 13:30]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한 동물원에서 렛서판다 시몬이 놀고있다. 이 동물원은 싱가포르의 한 동물원에 약 11,000 달러 상당의 기린 두마리를 주고 희귀종인 중국산 렛서판다를 들여왔다. [로이터]

 

ㅎㅎㅎ판다(님)라고 하니까 판다인줄 믿지만 아무리봐도 너굴(님)이나 오소리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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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05-09-06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귀여워요~~

panda78 2005-09-06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 >ㅂ<

모1 2005-09-1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판다 보여준다면서 붉은 판다가 있다면서...보여줬었던 그 붉은 판다군요. 그런데...얘가 생긴것은 귀여운데...성격이 난폭하다고 하더군요.

panda78 2005-09-11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파트라슈!
먼 동이 터 오는 아침에-

 

 

 

 



네로가 보면서 죽어간 그림이 바로 이 그림,
루벤스의 [십자가 강하]입니다.

루벤스는 워낙 물감을 아낌없이 써서 더 화려해 보인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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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9-06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렘브란트도 똑같이 '십자가 강하'를 그렸지요, 좀 칙칙하게... ^^
주제는 같은데, 구도는 루벤스 것(↙)이랑 정 반대(↘)였던 걸로 기억해요.

mong 2005-09-06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란다스의 개는 어려서나 커서나
젤로 슬픈 이야기중 하나같아요
ㅜ.ㅡ

비로그인 2005-09-06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로는 하느님이 데려 가셨을꺼예요.

검둥개 2005-09-06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의 설명이 일품입니다. 루벤스의 그림이 좋은 게 역시 물감을 팍팍 써서 ^ .^
요리할 때도 그저 재료를 퍽퍽 넣어야... (뭔 소리? =3=3=3 ;) 저 추천하고 퍼가요!

panda78 2005-09-06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켈님, 그죠- 이만큼 슬픈 이야기도 참 드문 것 같아요. 볼 때마다 훌쩍 훌쩍..

검정개님, ㅎㅎ 저도 어디서 본 말이에요. 루벤스 그림은 광이 난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게다가 물감을 팍팍 써서 두께감도 상당하다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빵도 앙꼬가 많아야 맛이 있듯이.. ㅎㅎ

따개비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파트라슈도 함께 데려가셨겠죠?

몽님, 그러니까요.. 어찌나 슬픈지...ㅜ_ㅜ

딸기님, 구도가 반대였나요? ^^;; 기억이 가물.. 십자가에 올라가는 그림이랑 강하 그림 구도가 달랐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아, 헷갈려, 찾아봐야겠다.. ^^;;
 

 

 

 

 

 

 

 

 

힌트1



 

 

 

 

 

 

힌트 2



 

 

 

 

힌트3



 

 

 

 

 

 

힌트4



 

 

 

 

 

힌트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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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9-06 0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그림이 한개도 없군요. 으음....

검둥개 2005-09-06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하동문 ㅠ_ㅠ;;

Joule 2005-09-06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번째 그림을 마지막 힌트로 주신 이유는 그 그림이 그 사람의 화풍을 가장 전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겠지요. 5번째 그림만 가지고서는 마사초지 싶은데요. 아니다 싶을 경우에는 퓌비 드 샤반까지 우길까 말까 생각중입니다만. 그건 너무 멀리 가는 것 같군요.

1번 힌트로 주신 그림이 세밀화의 분위기를 풍기는 걸로 봐서는 어쩐지 이 화가의 그림이 절대로 아닐 것 같기 때문에 그러신 것 같으므로 존 러스킨을 비롯한 라파엘 전파는 아니겠구요.

4번힌트의 아줌마는 제임스 맥닐 휘슬러의 그림에 많이나오는 아줌마들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계시군요. 그렇다면 이 화가는 미국인인 걸까요.

결론은 오리무중입니다. 2번째와 3번째 그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들 눈에 익긴 한데 그것이 어디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힌트를 하나 더 요청하는 바입니다. ㅡㅡ'

panda78 2005-09-06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 사람 그림들이 유명하면 너무 유명하고 안 유명하면 너무 안 유명한지라.... 아마 하나 더 추가하면 쥴님께는 너무나 쉬울 거에요. ^^ 하나 더 넣을게요-

5개 다 이 사람 다른 그림들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다 싶긴 해요. ^^;; 알고 보면 비슷한 터치가 보일 수도 있지만.. 뚜렷하게 이거야! 싶지는 않으니.. 마사초보다는 훨씬 후대, 라파엘 전파 아닌거 맞구요, 미국인 아니구요. 유럽인입니다.

Joule 2005-09-06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코로는 아니겠지요. (마치 지금까지 곰곰히 생각해 본 것처럼. 턱을 괴고.

panda78 2005-09-06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쥴님 미처 한 장 더 올리기 전에 오셨군요. 녜.. 어찌 보면 코로같기도 합니다만,(특히 초상화) 코로는 아닙니다.

Joule 2005-09-06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잉, 밀레잖아요.

Joule 2005-09-06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어려웠어요. 이제까지 판다님이 낸 문제중에 젤 어렵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밀레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저로서는.

그러나 플란더스의 개에나 나올법한 저 의상들과 나막신을 볼 수 있는 그림은 제가 아는 대중적인 화가중에는 밀레와 고흐 밖에 없지 않을까.

Joule 2005-09-06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힌트를 받고 처음엔 피터 드 호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판다님이 이 가엾은 중생들에게 그렇게 매정한 문제를 내실 리 없잖겠어요.(.. )( '')

Joule 2005-09-06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ieter de Hooch, A Mother and Child with Its Head in Her Lap,1658-1660

 


Joule 2005-09-06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언제나 판다님 그림퀴즈를 통하여 화가들의 새로운 일면에 대하여 배우게 되네요.

저는 이제 바람부는 숲으로 산책하러 나갑니다. 점심을 두둑히 얻어먹었더니 오늘 저녁은 건너 뛰어도 될 것 같네요.

panda78 2005-09-06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 어찌 보면 파스텔같은 느낌이 드는 터치가 플랑드르의 매끈한 선과는 좀 차이가 있다 싶어서...
피터 드 호흐는 제가 아는 게 없어서요. 낼 수가 없죠. ㅎㅎ

쥴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계속 올리는 거 아시죠? ^^ 요즘엔 화가별로 검색하다 특이한 그림, 의외인 그림 보면 쥴님 생각하면서 꼭 꼭 저장해 둔답니다. ^ㅡㅡㅡ^

저도 밀레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 바르비종파 전시도 안 갔다는.. 그치만 이제 워낙 밑천이 딸리는 관계로... ;;;

바람 부는 숲으로의 산책이라.. 부럽습니다. ^^ 잘 다녀오셔요-

mong 2005-09-06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아...그렇군요
알쏭달쏭 알듯모를듯
공연히 머리만 쥐어 뜯었다는 ^^;;;

panda78 2005-09-07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문제를 잘 못 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