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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6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저렇게 우아하게 책 읽는 자세를 연습 중입니다...으~ 힘들어....-.-;

애플 2004-03-2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사람은 책읽는데 뒤에서는 뭘 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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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4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저희 할머니랑 꼭 닮으셨는데요 ~ 호홋 새로운 사실
 

집으로 갑니다. 지금 엄마가 포항근처에 계셔서 내려가면 끝물대게를 사주실 거에요 ^^

토요일부터 경주에서 경주내 호텔과 떡집이 총출동하는 떡 축제를 한다는군요.

포항에서 경주도 가까우니 떡축제 가서 떡도 먹고

불국사의 아름다운 벚꽃도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와서 공부를 열심히 하리라! 불끈! 다짐해봅니다.

열흘정도 떠나있을 듯. 서재에 못들어올 것이 아쉽군요. ^^

숲에 가보니 나무들은
제가끔 서 있더군
제가끔 서 있어도 나무들은
숲이었어
광화문 지하도를 지나며
숱한 사람들이 만나지만
왜 그들은 숲이 아닌가
이 메마른 땅을 외롭게 지나치며
낯선 그대와 만날 때
그대와 나는 왜
숲이 아닌가

- 정희성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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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5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부러워요~ 대게도 먹고, 벚꽃도 보고~ 떡축제까지!! 괜히 제가 침이 흐르네요. ㅎㅎ 재밌게 놀다오세요~ ^^

panda78 2004-03-25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아--- *^^* 재미있게 신나게 놀고 올게요!

superfrog 2004-03-2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와.. 대게도 먹고, 벚꽃도 보고~ 떡축제까지!! 괜히 앤티크님 침이 흐르네요.. ㅎㅎ
정말 부러워요.. 비린 거 드시러 가시는군요..
저도 이번 부산 프로젝트를 훌륭히 성사시켜야 하는데..
재밌게 잘 다녀요세요!^^

panda78 2004-03-25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비린 건 잘 못먹는데 유독 게랑 새우는 좋아합니다. 물장구치는금붕어님, 부산 잘 다녀오시구요! 다녀와서 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