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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ryuce.najun.net/preexistence.html

 

당신의 전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이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어쨌든 과거의 당신은 아마도 남자 였으며 인간의 모습으로
당신의 주 활동지와 시기는 별님세상 이고 대략 1750년 정도입니다.
당신의 직업 혹은 주로 했던 것은 사모님 커피와 먹물에 까맣게 물들어도 사모님과 작품을 사랑하기 입니다.

당신의 전생을 한번 볼까요?:
항상 혼자 여행하는 것을 즐겨하던 당신. 그 모험심으로 또다른 새로운 세계를 만나려 노력하던 그런 사람...

과거는 현재와 이어지는거죠. 이제 당신은....:
사랑, 행복, 열정... 이 모든 것들을 다른이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당신의 능력을 개발시키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사모님 커피와 먹물에 까맣게 물들어도 사모님과 작품을 사랑하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 제비였단 말인가...

허허... 활동지는 별님세상이라네.. ㅡ.ㅡ;;

제 전생은 별님세상의 제비였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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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4-03-2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모님 커피와 먹물에 까맣게 물들어도 사모님과 작품을 사랑하기... -- 저는 얼추 이해되기도 합니다만~^^

panda78 2004-03-2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님이다! 반가워요! 자, 그럼 이제 설명해주세요 ^^ ;;

panda78 2004-03-25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남편 것은
당신이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어쨌든 과거의 당신은 아마도 남자 였으며 인간의 모습으로
당신의 주 활동지와 시기는 대 우주의 의지 이고 대략 1000년 정도입니다.
당신의 직업 혹은 주로 했던 것은 착실한 독서로 갈고 닦은 달변으로 설득하기 입니다.

당신의 전생을 한번 볼까요?:
당신은 언제나 새로운 곳을 여행하기를 즐겼고, 때로는 개척자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높은 기상으로 꿈을 반드시 실현하고야 마는 인물 이었습니다.

과거는 현재와 이어지는거죠. 이제 당신은....: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조금은 당신에게 버거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류의 정신적 오염을 막아내는 것, 그것이 지금의 당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 오, 기분나쁠 정도로 너무 좋군요... ㅡ..ㅡ;;

비발~* 2004-03-25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햐아~ 사실은 제가 먹물과 커피를 몹시 좋아하는 관계상 해석이 가능하다 했덩거야요.(뻘뻘;;;) 그렇지만 우띠, 칼을 뺐으면 두부라도.... 울랄라술랄라(경건한 맘으로 궤를 기두리시길.........) 아싸, 나왔다. 아마 정신적 오염을 막아내는 창대한 의무를 진 옆지기를 만사 제쳐놓고 사랑하고 보듬어주고 쓸어주고 혹여 그러다가 설계도를 그리는 먹물이 튀어도 이를 악물며 커피를 타서 바쳐라........................(이상. 휘리릭, 얼렁 도망갑니다~^^)

panda78 2004-03-25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랄라 술랄라... ^^;;; 자, 비발님 잡으러 갑니다..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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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3-25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 레미 시절 호의를 갖고 고흐를 보아 준 의사 펠릭스 레이의 초상. 닥터 레이와 그의 어머니는 이 그림을 몹시 싫어하여, 나중에는 닭장에 난 구멍을 막는데 썼다고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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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3-25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흐가 죽기 전 머물렀던 오베르 쉬르 오아즈에 피어있는 아이리스(붓꽃)와, 그림 아이리스

비로그인 2004-03-26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리스....먹물을 머금은 붓과 같이 생겼다고 붓꽃이라 불린다지요?
길가에 보랏빛 아이리스가 소담하게 피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LAYLA 2004-05-11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아하는 그림!^^

panda78 2004-05-11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이 그림 무지 좋아해요!
 


 

책읽다 잠든 소녀.

제가 올리는 책읽는 여자 그림들은 이미 스밀라님네 다 있는 걸까요? ^^;;

스밀라님 서재에 직접 올리고 싶지만, 다 있으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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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6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르베의 연필 스케치는 첨 보네요. 잠든 소녀의 분위기와 연필 터치가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그림같습니다~ ^^

Smila 2004-04-07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 여기에 올리시는 그림들 거의가 제 서재에 없는 그림들이랍니다. 판다님 서재에서 책읽는 그림들을 보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