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삽화도 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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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5-29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그런지 그림이 몽환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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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셋의 5월


이른 봄의 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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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여신 중 니케(--->나이키 ^^)는 전쟁에서의 승리를 인격화한 신이다. 이 여신상은 높이 2.11미터로서 파이오니오스에 의해 조각된 것으로, 제우스 신전의 남동쪽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신상은 기원 전 421년, 아르키데미안 전투에서 메세니아와 나우팍트인이 스파르타에 대항하여 승리한 전투를 기념으로 만들어졌다.

거대할 뿐만 아니라 날아갈 듯이 움직이는 모습의 구조는, 무게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어려운 기술을 포함한 걸작품이다.

처음에 이 신상의 얼굴의 상당 부분과 독수리 날개 부분은 소실되었다. 그 후 기원전 375년 티모테우스가 아스클레피우스 신전을 위하여 이조각상을 다시 손질하여 완성하였다.

200여년 뒤에 또 다른 사모트라케의 니케 여신상이 조각되었는데, 이 때는 나는 모습이 아니라 단지 앞으로 향해 가려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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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5-29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이 왜 잘렸을꼬... 안타깝네요.

panda78 2004-05-29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팔도 잘렸어요.. 그런데 노성두 씨 책에 보니 목과 팔이 없기 때문에 저 동세의 아름다움이 명확하게 드러난 거라고 하더군요. 음.. 얼굴과 팔이 다 붙어있었으면 확실히 임팩트가 약해졌을지도..

이파리 2004-06-0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당하게 승리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조각입니다.^^
 
 전출처 : 보슬비 > 살바도르 달리와 갈라

갈라에 대한 달리의 사랑과 믿음은 어디에 비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며
그들에게는 숙명적인 만남인 것이다.
1930년대부터 달리의 그림 속에 서명된 '갈라와 살바도르 달리'는 항시
그들은 공동체와 같음을 시사 한다.
갈라의 뒷모습과 앞모습의 관계는 갈라의 기도'에서와 같지만, 여기서는
달리와 갈라가 각기 한쌍으로 앞모습과 뒷모습을 그린 것이다.
앞모습 쪽은 녹색의 액자 속에 거울로 비쳐진 모습과 똑같이 그려져 있으며,
이것은 결국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 미완성의작품은 여섯 개의 거울을 실제로 바꾸어 가며 제작했다고 한다.
이는 마치 우리들이 이용원에서 여러 면의 거울을 통해 경험한 것처럼,
달리와 갈라는 반복되는 반영 속에 영원히 존속하는 것이다.




음악/Sergei Trofanov/Cor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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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5-29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도가 참 인상적이네요. 음악도 좋구요.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