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밀키웨이 > 이 남자...눈에 콕 들어왔다...으흐흐흐

 




 

 

 

 

 

 


 

 



 

영화 트로이에서 헥토르 역으로 나왔다.. 이 사람 앞에서 브래드 피트도 빛을 잃고 레골라스 올랜도 블룸도 휘청거렸다.. 한동안 레골라스가 그리 이쁘더만...^^;;

원래 새로운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새로운 남자를 찾으러 다니는 거이 특기인지라.....ㅎㅎㅎ (지조없음을 이리 변명해댄다...;;)

간만에 삘이 딱 옴....   조~~~타....  _JURU.gif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icaru 2004-05-31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님은 그러셨구낭...제 동생은 그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 몸 밖에 뵈는 게 없었다더라구요 ^.^ ;;

모노 2004-05-3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맞아요! 맞아요! 저도 헥토르에 뿅갔어요! 수염을 기르니 넙적하던 얼굴이 완벽하게 커버되버리더군요. 헥토르가 젤로 멋졌어요! 크흑...

panda78 2004-05-31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넙적하던 얼굴.... ㅡ..ㅡ;;;
모노님, 모노님의 에릭 바나 팬클럽 가입은 잠시 고려를.... ㅡ..ㅡ
^^ 어쨌든 헥토르 진-----짜루 멋졌죠! @0@ 정말정말정말...

panda78 2004-05-3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 언니님- 브래드 피트의 근육질 몸과, 그 훌쩍 날아서 내리찍는 액션은 꽤 반할 만 했지만요, 너무 잘나기만 한 인간도 좀... 별루더라구요. 인간미가 없달까. ^^;;;

LAYLA 2004-06-01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척 기대되요..빨리 보고 싶어라.. > _ <)/ 판다님 서재보고 나서 더 보고 싶어졌어용!! ㅎ
개봉당일 본 제 친구들 왈) 남자 주인공3명 다 베드신있다!! 우와!! ㅎㅎㅎ 좀 민망했어..남자랑 안가서 다행이었어....ㅎㅎ
기집애들 얼마나 밝히는지..-////-

panda78 2004-06-01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 이 영화 볼 때, 옆에 여고생 셋이 나란히 앉아서, 셋 중 한 사람이라도 나오면
"귀여워---!" "멋있어---!" "불쌍해---!" 를 외치는 바람에 꽤 괴로와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데 베드신이 좀 약하던데, 그 정도에 민망하시다니 순수한 여고생들이시군요... ^^;;;
 

 

 

 

 

마태우스님-- 마태우스님--- ^^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태우스 2004-05-3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풍으로 보건대 이건 세잔의 그림이 틀림없습니다. 노란색을 주로 사용한 것과, 사람의 눈빛을 몽롱하게 표현한 게 세잔의 특징이죠. 음하하하.

panda78 2004-05-31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하하하, 노렸지요 마태님! 그것을 노렸지요! ^0^
클림트 그림이랍니다 (^^)(_ _)

superfrog 2004-05-3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림트 작품치고 좀 색다르네요.. 잘은 모르지만..^^;;;
판다님, 새로 꾸민 서재 분위기 멋져요..ㅎㅎ

panda78 2004-05-31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감사합니다 (^^)(_ _) 저거 바꾸는 걸 몰라서 그냥 뒀었는데, 오늘 알았다는 사실.. ㅡ..ㅡ;;
클림트가 초기에는 저런 아카데믹한 화풍의 그림을 그렸대요. 찾아보고 초기의 클림트 그림들 올려볼게요- ^^

마태우스 2004-05-31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클림트를 연구했었는데, 이런.... 전혀 클림트답지 않아요! 이건 무효야!!!

로렌초의시종 2004-05-3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국의 엘머 태디마의 그림으로 착각했다는......(모르면서 아는 척하려다가 ㅡ ㅡ;)

panda78 2004-05-3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러고 보니 꽃이랑 배경처리는 엘머 태디마랑 아주 비슷하군요!
마태우스님, 마태우스님이 무효라고 하신들.. 무효가 되겠습니까? ^_^;;;

nugool 2004-06-0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클림트가 저런 그림도 그렸습니까? 전혀 퇴폐적이지 않군요@@ ^^

호밀밭 2004-06-01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금색 그림, 클림트의 그림이군요. 섬세하고 예쁜 느낌의 그림이네요. 두 여자는 모녀이거나 자매처럼 보이기도 해요. 아니면 그저 모델일지도 모르겠네요. 클림트 책도 보았지만 처음 보는 그림이라 반가워요. 판다님 서재에는 없는 그림이 없네요. 예쁜 그림 잘 보고 가요.

panda78 2004-06-01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한 작가의 유명하지 않은 작품이 제일 사랑받는군요. ^^
실제로 금을 쓰지는 않았지만(후기의 금빛 그림들 중 몇몇은 정말 금으로 칠한 거라지요?)
황금색의 화사함이 고개를 내밀고 있긴 하네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LAYLA 2004-06-01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그림은 사진같아요..우와 ..
 


이 그림을 퍼 온 곳에는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  "쟈므띠조"라고 되어 있었다.

잠깐 동안 "쟈므띠조"라는 화가가 있는 줄 알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앤즈 북스 1,2,3권인 에밀리 시리즈.

뉴우 문의 에밀리, 에밀리 소녀시절, 에밀리 처녀시절




 

 

 

 

 

 

 

 

 

 

 

 

 

이것들은 뭔지 모르겠다. 앤즈 북스 10권에도 없었던 것 같은데...

보고 싶다  >.< 원서를 구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몽고메리의 글은 너무나 묘사가 많아서

제대로 읽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arrysky 2004-05-3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The Story Girl'이라는 아무도 모르는 몽고메리 책 한 권을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앤 시리즈와 비슷한 묘사가 많긴 하지만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교보문고 외국도서 코너 가면 몽고메리 책들이 꽤 있는 것 같던데(저도 거기서 샀거든요) 한번 들러보세요. ^^

panda78 2004-05-31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토리 걸은 저도 있는데요! >.<
그리고 그건 앤즈 북스에 들어있거든요... (앤즈 북스도 10권이라... 거의 다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ㅡ..ㅡ;;)
흠.. 교봉에 들러야 하나... ^^

starrysky 2004-05-31 0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정말 기뻐요. <스토리 걸>을 갖고 계신 분을 만나다니.. ㅠㅠ
전 앤즈 북스를 안 사서 몰랐어요. 거기 있었군요오...
번역 이상한 앤 시리즈 10권을 사자마자 개정판을 내버린 동서문화사에 분노하느라 앤즈 북스는 미처 쳐다도 못 봤네요.. 근데 동서문화사는 왜 개정판을 낸 걸까요? 뭐가 어떻게 달라져서 개정판인 거죠? 혹시 아시면 좀 알려주시어요. 너무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출판사에 직접 물어보기도 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