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1


 

힌트 2


이 그림이 워낙 유명하니 더 이상의 힌트는 없습니다.

그래도 단번에 맞추시겠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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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6-18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이거 분명 아는 그림인디..
왜 생각이 안 나느냐구요!!!

에이 그냥 가만히나 있어야 하는데..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여요ㅡ.ㅡ

panda78 2004-06-18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_^ (퍼퍽-! ㅡ.,@)

밀키웨이 2004-06-18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도 모르요....
뭐...모르는게 당연하죠 -_________-;;;;

밀키웨이 2004-06-18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쥴님이 나타나시기만을 기다렸건만...흑흑흑
로렌초님이 나타나시길 다시 기다려봅니다.

밀키웨이 2004-06-18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두번째 아저씨 턱선이랑 콧날이 장난아니게 멋있네요.
영화배우 누군가가 생각날듯 날듯 날듯...
아...한계를 느낍니다.

밀키웨이 2004-06-18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쥴님 저는 알아들었습니다.
닮은 영화배우라는 것을요.

저희 둘이 지금 뭐하는건지...히히히

밀키웨이 2004-06-18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힌트 더 돌라돌라돌라!!!

panda78 2004-06-18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힌트를 드리자면- 루벤스에게서 사사했고, 루벤스와 함께 플랑드르의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화가입지요. 지명도는 떨어지지만.. ^^ 로렌초님-

panda78 2004-06-18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밀키웨이 2004-06-18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반 다이크?
아님 할수 없고...^^;;;

panda78 2004-06-18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스인의 그림은 이렇잖아요.. 피부 색이 다릅지요.


밀키웨이 2004-06-18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쥴님이랑 찌찌뿡! ㅋㅋㅋ
반 다이크의 그림인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그냥 그 사람이 루벤스의 수제자라고 들었기에...^^;;;

panda78 2004-06-18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반 다이크..! 맞아요! >0<

밀키웨이 2004-06-18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싸!
그림은 하나도 모르면서 여기저기 주워들은 상식으로 하나 맞췄다 우히히히

panda78 2004-06-18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세번째 그림이 말타다 쉬는 찰스 1세 초상화인데, 찰스 1세의 기마상 그림도 있거든요?
기마 초상의 열풍을 주도한 반 다이크였습니다-! 박수 주세요--!

panda78 2004-06-18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 에이크하고 반 다이크는 다른 사람 아녜요? @.@

밀키웨이 2004-06-18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찔리는 가슴 부여잡고 슬금슬금 숨을랍니다..
히잉~ 쥴님 미버요.
우야튼동 맞췄다고 희희낙낙했는데....^^

panda78 2004-06-18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an van Eyck(아르놀피니의 결혼)하고 Van Dyck, Anthony ^^;;;

밀키웨이 2004-06-1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쥴님, 지금 알아보니 에이크는 네덜란드 사람이고 다이트는 벨기에 사람이네요.
우..야네들은 왜 이름이 비슷해가지고설라므내...궁시렁궁시렁

밀키웨이 2004-06-18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셋이 지금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ㅋ
코멘트 수가 30개가 넘어가고 있어서 뭔일인가 누르신 다른분들이 보시면....^^;;;;

반딧불,, 2004-06-18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저 찰스 1세 그림을 분명 어디서 보았거든요.
그래서 알듯 말듯 했는데..그나저나 뭐 문외한이 그렇지요..

밀키님은 좋겠수!!

밀키웨이 2004-06-18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쥐?
부럽쥐? 히히히
방금 반디각시 서재에 세상의 기원 올려놨소이다.
가보이소 ^^

panda78 2004-06-18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도 올렸는데.. ^^

밀키웨이 2004-06-18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panda78 2004-06-18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 이 그림 첨 봐요! 엄청 비슷하군요! 푸른 기 도는 피부 말고 보통 혈색도 그렸구만.. 오호... 엄청 비슷해요! 쥴님은 정말 그림 많이 아시는 듯.. 저는 듣도 보도 못한 화가와 그림들을 잔뜩 ----
(멍멍이는 아가잖아요? ^^;;;)

밀키웨이 2004-06-1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델이 같은 사람 아녀라?
무식이 통통 밀키...^^;;

panda78 2004-06-1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번 강아지는 영원한 강아지 뭐 이런 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벤지는 지금 몇 살인데요--- 그래도 이쁨받는 강아진데.. ^^ ;;
그런데, 이리 와 아가야...가 아니라.. 이리 와, 개야---는 뭔가요? @.@

밀키웨이 2004-06-1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리와~~ 개야~~
캬! 죽입니다.

그나저나 그림코멘트가 거의 수다수준으로 전락해서 우짜죠?

panda78 2004-06-18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리와 개야- 그러면 안쳐다봐요? 저같으면 쳐다보겠다.. ㅋㅋ
밀키님, 우짜긴요, 재밌는거죠! 쿠하하하!

panda78 2004-06-18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0< 뭐 어때요, 쳐다보라죠!

로렌초의시종 2004-06-18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하루는 시험 보느라고 퀴즈에 한번도 참여하지 못했군요 ㅜ ㅜ

마태우스 2004-06-1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하루는 선보느라고 퀴즈에 한번도 참여하지 못했군요T T

panda78 2004-06-1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쿠쿠^^ 마태님 승! (로렌초님 괜찮으시죠? 그렇죠? ^^)

로렌초의시종 2004-06-18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하죠~~~!!!^^
 


성 안나와 성 모자

 

 

힌트1

 

 

힌트2

 

 

힌트3


 

 

 

마지막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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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1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브레히트 뒤러의 기도하는 손이다!

panda78 2004-06-1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ㅁT 안놀아요- 엉엉---

반딧불,, 2004-06-18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라요..그래도 제일 먼저 꼬리 좀 달아보느라ㅡㅡ..

panda78 2004-06-18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머리가 아주 단단하시군요.. ㅋㅋ ^^;;;

반딧불,, 2004-06-1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밀키님 미버요~~
아니 그걸 고새 맞춘답니까..
손을 보고 본 그림이지만,,내공이 안된다 하고 있었더니..
흑..오늘도 나를 울리는 얄미운 밀키님^^

밀키웨이 2004-06-1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저요, 요거 퍼갈께요 ^^
그리고 룰루루~~ 뒤러에 대한 페이퍼 작성해도 될까요?
판다님이 먼저 준비하셨으면 기둘렸다가 고것도 같이 퍼가고요 ^^
히히히

밀키웨이 2004-06-18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내는 반디각시 놀리는 재미로 사는 사람이랑께요

밀키웨이 2004-06-18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글타고 같이 안놀아주시면 섭하지요~~~ㅇ

panda78 2004-06-18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러에 대한 페이퍼 써주세요! 제가 퍼올래요! >.<

밀키웨이 2004-06-18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잉~ ^^;;;

밀키웨이 2004-06-18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쥴님...소뒷걸음이라고 제가 미술에 정말 암것도 아는게 없시요.
다만 저 기도하는 손은 교회에 너무너무 자주 걸려있고 그전 목사님께서 자주 인용하시던 일화였던지라...^^;;;
제 서재에 페이퍼올려놨거덩요....^^;;;

아...정말 민망하네요...

瑚璉 2004-06-18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뒤러의 서명이 첫번째 그림에 있군요 (-.-;).

panda78 2004-06-18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렇게 흐린 걸 잘 포착하셨군요! ^^

starrysky 2004-06-18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교보 가서 화집 엄청 많이 보고 왔어요. 외국서적 코너에 처음 보는 화집들이 무진장 쌓여 있더라구요. 두툼한 뒤러 관련 책도 있었는데 거기에는 그림보다는 뒤러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이랑 습작, 바탕 스케치 등등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지요. 아, 다 사고 싶었으나 자금의 압박과 외국어의 압박과 책무게의 압박 등등하야 눈호강만 잔~뜩. ^^

panda78 2004-06-18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여러 종류의 압박들이 대단했군요.. 사실 화집은 보통 부담스러운 가격대라 큰 맘 먹지 않으면 못 지르지요.. 그래도 눈 호강이 어딥니까, 스타리님- 손은 다 나으셨나 모르겠네..

마태우스 2004-06-18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은 조금 불편하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림은 못맞추고, 대변인 노릇에 전념하기로 한 마태우스-

panda78 2004-06-18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르느와르 전문가 마태님은 싫으세요? 전 그것도 좋던데... ^^
마태님, 마태님, 저는 마태님이 참 좋거든요... ^^*

마태우스 2004-06-19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이러세요, 부끄럽게^^
 

그림 문제에 내고, 그냥 넘어가기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

쿠르베 Gustave Courbet (1819.6.10~1877.12.31)

사실주의의 대표적인 프랑스 화가로 프랑슈 콩테의 오르낭 출생입니다
부유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1840년 아버지의 권유로 법률 공부를 위해 파리로 나왔으나, 얼마 후
화가를 지망하여 브장송의 데생학교와 파리 아카데미쉬스에서 그림공부를 하며
루브르 미술관에서 에스파냐와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을 공부하였습니다

1844년 살롱에 출품하여 첫 입선을 하고 이색적 화제를 인정받았으나,

 1950년의 작품《오르낭의 장례식》은 지나치게 실경(實景) 묘사에 치우친 불경스런 희화(戱畵)라는 비난을 받았지요 (역사적 사건도 신화적 주제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거대한 크기로 그려내어 비난받았다고 합니다.)


무지 큰 그림이래요.


세상에서 가장 추한 것을 최악의 추악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혹평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경향은 <<돌 깨는 사람 (1849)>>


이 작품은 2차 대전중 유실되어 이미지로만 보실 수 있습니다.

 

1855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출품한《화가의 아뜰리에》에 이르러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이 그림은 다비드의 <나폴레옹의 대관식>만큼이나 크다고 합니다.

* 그림 설명

" 이 작품은 나의 아뜰리에의 역사이다. 그리고 아틀리에의 도덕적 물질적 여러 사건의 전부이다."

라고 그가 밝혔듯이, 쿠르베 는 아틀리에속에 세계의 축도를 담으려 했다.
이 작품이 1855년 만국 박람회에 전시되었을때, 이 작품에는 [화가의 아뜰리에, 7년간의 나의 예술생활의 추이를 결정한 현실의 우화]라는 제목이 붙여져 있었다.
우화란 제목이 붙여진 것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 각기 우의적인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인데 , 앞쪽의 화가는 쿠르베 자신이며, 그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보들레르, 프뤼동 등 그의 친구들이 서있다.
오른쪽 인물들은 각기 시, 사회주의 사상, 산문, 사실주의 예술의 보호자이며,                         
왼쪽은 그가 관심을 두고 있는 빈곤, 실업, 죽 음 등 사회적인 관심을 여러 인물을 통해 그려내고 있다.
화가옆의 나부는 자연 또는 진실을 나타낸다. 중심의 인물은 밝게, 배경과 측면의 인물은 어둡게 처리하여 두 세계를 우의적으로 대조시키고 있다.

쿠르베는 이 작품의 출품을 거절 당하자 자신의 이상과 회화를 표명하기 위해

몽테뉴가에 손수 집을 짓고, 입구에 '사실주의' 라는 큰 간판을 걸고서 이 작품을 비롯한 40여 점의 자작품을 전시하여 자신의 예술 상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개인전이 되었지요

그는 감정이나 상상력을 강조하는 낭만주의란 그 시대의 현실로부터 도피하는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믿고, 낭만주의에 반대하여 눈에 보이는 대로 그릴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나는 천사는 그리지 않는다. 그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에"  (또는 "내가 천사를 그리기를 원한다면 나에게 천사를 보여달라") 
"리얼리즘(사실적)의 세계에는 쇼킹한 것이라고는 없다"
라는 쿠르베의 말은 그의 이상과 작품경향을 잘 나타내는 말입니다.

쿠르베는 그의 작풍을 인정받지 못하다가, 1850년대 중반부터는 도버해협 연안의 바다풍경


The Cliff at Etretat


해변


꽃, 과실 등의 정물,



과일


꽃병 속의 꽃다발

 


송어

 60년대 후반에는 관능적인 여인 등의 현실적 주제를 정확한 기법으로 그려내어,
1867년 알마다리에서 가진 개인전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목욕하는 여인들

 


앵무새와 여인

 



The Sleepers

 


세느 강변의 아가씨들

 

그러나 1871년 파리코뮌 때 방돔 광장의 나폴레옹1세 동상 파괴 책임으로 투옥되었다가 석방된 후,        75년 신변에 위험을 느끼고 스위스로 망명, 2년후인 1877년 12월31일
라 투르 드 페일스에서 죽었습니다.

그의 견고한 마티에르와 스케일이 큰 명쾌한 구성의 사실적 작풍은 19세기 후반의 젊은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리고 보다 근본적으로는 당시의 고전주의와 같은 이상화나 낭만주의적인 공상표현을 일체 배격하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묘사할’ 것을 주장한 그의 사상적 입장은

회화의 주제를 눈에 보이는 것에만 한정, 혁신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관찰의 밀도를 촉구한 점에서 미술사상 가장 큰 의의를 남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낭만주의·아카데미즘에 대한 투쟁이었던 그의 사실주의는, 시각을 중요시한다는 면에서 인상주의의
선구
가 되었고 독일·벨기에·러시아 등의 미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그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는데, 오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화상들과, 이 그림 <안녕하세요, 쿠르베 씨?>에서 특히 잘 드러나지요. 모자를 벗고 인사하고 있는 사람은 쿠르베의 후원자라는데, 쿠르베는 뻣뻣하게 인사를 받고 있고, 후원자가 반가워하며 인사하지요.


국민학교 2-3학년이었나? 외갓집에 갔다가 작은 문고본 화가별 미술 전집을 슬슬 보았는데

(하도 볼 것이 없어 심심했던 나머지, 이 책들을 찾아내서 그림만 봤다)

그 때 본 그림들 중 이게 가장 인상깊었나 보다.  제목조차 잊지 않았다.

 


개와 함께 있는 자화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그는 풍경도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오르낭의 모습만 그렸다고 합니다.


 


The Oak at Flag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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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18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이 사람 동성연애자인가요?
아님 더 당시에 동성연애가 유행이었나요?
오우...상당히 에로틱한것이 묘~~합니다.

panda78 2004-06-1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성애자 아닐 걸요..(모르죠, 벽장 속의 동성애자였는지는.. ^^;;;)
(잠자는 두 여자의 그림이 제일 묘-하지 않은가요? 음... )

반딧불,, 2004-06-18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풍경그림은 언제나 보면 참 탁월해요..

다른 그림들도 그렇지만....


그나저나 참..그 그림 쇼킹하군요^^;;

panda78 2004-06-1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근원?)>이란 그림을 한 번 보시죠. 차마 올리진 못하겠고...^^;;;

밀키웨이 2004-06-18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스!
지금 보고 왔습니다.
와우!

저같으면 올립니다.
방문자가 줄을 잇지 않을까 싶은디.... 큭큭큭

반딧불,, 2004-06-18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 찾았어요^^;;
서재주인보기로 주소 올려주세요^^;;

반딧불,, 2004-06-1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밀키님은 대체 어디서 찾으셨을꼬..
내는 안 나오든데....^^;;

panda78 2004-06-18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올려요? ㅋㅋㅋ 올립니다- 순진한 마태우스님이 충격 먹고 다시 안오심 어쩌나.. ㅋㅋ

밀키웨이 2004-06-18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각시
내는 검색대마왕인기라 ㅎㅎㅎ

로렌초의시종 2004-06-18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쿠르베는 약간 부담스러운...
 

1, 2에서 빠진 그림들 몇 점 주욱 올려놓을게요.  즐겁게 보시기를 바랍니다. <(_ _)>

화가에 대한 설명은 1, 2를 참조해 주세요-

 

우선 <이른 일요일 아침>과 같이, 사람이 없는 도시 풍경들입니다.

 



 


The Circle Theatre

 

 

 

고독한 사람들...


Compartment C, Car 293 (293호 열차의 C객실)

 

 

 


Pennsylvania Coal Town

 

 

 


New York Office

 

 

 

여러 명이 등장해도 그들 사이의 교감은 느낄 수 없죠.


Cape Cod Evening

 

 

 

summer evening

 

 


people in the sun

 

 


Second Story Sunlight

 

 

 

 

그렇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뭔가 작은 희망같은 것이 보이는 듯도 합니다.


 

 

chop su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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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4-06-18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움... 이거두 퍼가도 돼죵??~~!

panda78 2004-06-18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퍼간다고 말씀만 해주시면 돼요! ^^*
 


 

옆의 나무들이 자작나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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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18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작나무에 대해서는 역시 검은비님꼐 여쭈어봄이.. 흐흐.
숲으로 가고 싶어요. 위 그림 속의 숲보다 더 울창하고 초록이 짙은..

반딧불,, 2004-06-18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딜까요?
좋네요..예전에 책속에서 읽었던 숲길을 가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퍼가렵니다.

panda78 2004-06-18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자작나무가 저렇게 많은 걸 보니 우리나라는 아니지 싶습니다. (당연한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