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1


 

 

 

힌트2




 

 

힌트3


아, 어찌나 서명을 또렷하게 하는 화가인지,

그나마 잘 안보이는 걸로 고른다고 고생했어요.. ㅡ.ㅡ;;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로렌초의시종 2004-06-19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근 현대 미술을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요 ㅜ ㅜ

가을산 2004-06-19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그림이 멋지네요. ^^

瑚璉 2004-06-19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잔느가 아닐까요? (서명이 안보여서 찍었습니다 -.-;).

panda78 2004-06-19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잔느 이후의 사람입니다. 국적은 같구요. ^^

瑚璉 2004-06-19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위트릴로인가요 (힌트 1,2는 이 양반의 화풍이랑 좀 다른 것 같은데...)?

panda78 2004-06-19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호련님... 대단하십니다... <(_ _)>

panda78 2004-06-19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명이 또렷... ^^;; 대부분 다 이렇더라구요..

밀키웨이 2004-06-19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식사는 하시면서 퀴즈 내시는게야요?
모님 눈 아프다잖오요?

panda78 2004-06-19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파요--- T^T

밀키웨이 2004-06-19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도 추적추적 오고 진짜로 어디 가서 동동주에다가 부침개 하나 지글지글~~ 구워서 먹으면 딱입니다.

아까 배두들기며 밥 먹어놓고 또 왜이러지?

starrysky 2004-06-19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동주에 부침개 콜!!!! ^-^ 우리 모여서 한 잔 해요! (그림은 안 보고 딴 소리..)
엄, 위트릴로 하면 떠오르는 건 <에펠탑의 검은 고양이>에 이 사람 어린 시절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죠. 어렸을 때의 영향 때문인지 그림들이 다 쓸쓸해 보여요..

panda78 2004-06-19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정말 부침개--- 동동주는... ㅡ..ㅡ;; 저는 맥주파에요. 온리 맥주! 내 사랑 맥주! >0<
김치부침개, 파전, 장떡--- 다 좋은데.. 으으으으--- 배고파요!

panda78 2004-06-20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리스였던가,.. ^^;;
위트릴로가 뜰 거라 예상하셨다니 놀랍사옵니다... @.@
 

 

 

 

 

힌트1

 

 

 

 

 

힌트2



 

 

 

 

 

힌트3

 

 

 

 

힌트4


이젤 옆에 서있는 키 큰 사람이요.. (이젤 앞에는 모네와 마네던가?) 키 차이를 한 번 보세요

 

올리고 나니... 서명이 뚜렷... TㅂT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瑚璉 2004-06-1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데릭 바질이라고 선명하게 서명이 있군요 (그것도 그림마다... -.-;).

밀키웨이 2004-06-1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년도도 다 보이는구만요

panda78 2004-06-1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말예요... T^T

이 사람은 서명을 너무 충실하게 해... ㅡ.ㅜ


마태우스 2004-06-19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앞으로 그림의 화가는 포기하구, 그린 대상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랑 숫자만 맞추겠습니다.
윗부터 순서대로 여자1-여자1-남자 8-남자1-남자5.

panda78 2004-06-1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여장 남자라도 하나 껴 있으면 어떡하시려구... ㅋㅋ
그런데요.. 저는 바지유라고 알고 있었는데, 바질이 맞나 보군요.. 바질이라고 하면 허브가 생각나서... 음...

瑚璉 2004-06-19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ean Frederic Bazille' : 프랑스어의 발음은 '절대로' 자신없습니다. 바지유가 맞을 지도... (-.-;). 바질은 저도 가끔 요리에 넣어먹기는 합니다.
그런데 자꾸 눈이 서명을 확인하는 쪽으로 갑니다 (반칙이죠?). 서명부분을 지우고 문제를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가을산 2004-06-19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은.... 인물화입니다. ^0^

panda78 2004-06-19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단순 퍼오기만 할 줄 알고.. 그림에 손 대는 걸 전혀 못 해서... ㅡ..ㅡ;;;
가을산님, 맞아요, 인물홥니다! ^0^ ;;

panda78 2004-06-20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쥴님이 바질 좋아하신다고 해서 올렸어요... ^^;;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꼬마요정 2004-06-19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바다에 가고 싶어요~~~
비 맞으며 해변가를 거닐면..무섭겠죠? ^^;;

밀키웨이 2004-06-19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과연 저 가운의 여인이 가운을 벗을 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panda78 2004-06-19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힌트1

 

 

 


힌트2



 

힌트3


 

 

 

정말정말 마지막 힌트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4-06-19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딜리아니는 아니고욥. 목욕탕의 나부 그림을 많이 그린 사람입니다. ^^

Fithele 2004-06-19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힌트를 보니 클림트 같기도 하고 ... ...
근데 그 특유의 번쩍거림이 없는 걸 보면 아닐 것 같아요.

밀키웨이 2004-06-19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일하게 아는 그림 하나 <앙드레 보나르양>이로군요
그린 사람은 이름은 모르고 그냥 보나르 ㅋㅋㅋ

panda78 2004-06-19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 와--- 와---- 와--- 드릴 말씀이 없사와요-

Fithele 2004-06-19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밀키웨이님의 결정적 힌트 (저도 ㅋㅋㅋ)
구글에서 검색해서 알아버렸습니다. 처음 듣는 작가네요

밀키웨이 2004-06-19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로 저 그림 딱 하나 알아요...^^;;;
다른 그림은 저도 첨 봤어요.
힌트가 더 어려웠습니다요

사실은 그림 이름만 알고 있었는디....검색해서 알았다죠..
에구에구 다 뽀롱나부렀다...도망가야쥐...==33==33==33

panda78 2004-06-19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저 고냥이가 제일 유명한 줄 알았더니.. ^^
보나르양- 몰라뵈서 미안해요- ㅋㅋ

panda78 2004-06-19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나르 [Bonnard, Pierre, 1867.10.3~1947.1.23]
처음에는 아버지의 권유로 법률공부를 하였으나, 그림에 흥미를 느껴 틈틈이 아카데미 쥘리앙이나 미술학교에 다니면서, P.세뤼지에, M.드니, J.뷔야르 등과 가깝게 지냈다. 1889년 그림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고갱의 영향을 받은 그들과 반인상파인 <나비파(派)>를 결성하였다.

초기에는 주로 흑갈색을 기조로 한 차분한 색감으로 파리시민의 일상생활을 상징적으로 그렸으나 40대에 접어들면서는 회색조에서 서서히 밝은 색조로 이행하였다. 독특한 시각에서 잡는 기지적(機智的) 구도로, 풍경, 멱감는 나부(裸婦), 정물·사람이 모인 부드러운 실내정경 등을, 소박하면서도 감미로운 정감으로 그려, 뷔야르와 함께 대표적인 앵티미스트[親密派]로 높이 평가되었다.

색채에 대한 관심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깊어져 60세를 지나면서는 선명한 명색(明色)의 조화를 추구하였으며, 차차 대상의 설명에서 벗어나 현란한 명색이 교향(交響)하는 독자적인 색채의 세계를 확립,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남프랑스의 르 카네에 은거하여 제작에 몰두하였으며, 전후에 그곳에서 죽었다.

별칭 색채의 마술사

panda78 2004-06-19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항상 뷔야르와 보나르가 헷갈려요.. 이름까지 비슷해가지구는... ㅡ..ㅡ

밀키웨이 2004-06-19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채의 마술사는 마티스 아니었어라?

그나저나 판다님, 책임지십시요.
열심히 자기 서재에 글을 올려야 하는 이 시간에 판다님 서재에서 죽때리고 있는 밀키...-.-
아...어서 가서 또가닥 거려야 하...는.........디......................

밀키웨이 2004-06-19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네마네 보나르뷔야르 고흐고갱 다이크아이크 베르메르베로네세...

다 뭐시여...헷갈리헷갈리@@@@@

panda78 2004-06-19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 @. @ @ .@

panda78 2004-06-19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티스는 색채의 마법사인가부죠, 뭐.. ^^;;; (퍽---!)

밀키웨이 2004-06-19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사는 또 뭐시고 마술사는 또 뭐다요?
휙휙 돌 던지는 소리 ㅋㅋㅋ

쏘써러와 매지션의 차이라고 우긴다면야..할 수 없지만서도.
(음...아무래도 오늘 또 조짐이 수상타..헛소리 리플의 개시조짐...
내 서재나 가서 얌전히 리뷰나 써야쥐...)

panda78 2004-06-19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 그렇네요! 영어로 누가 쏘서러고 누가 매지션인지 참 궁금함돠! 캬캬캬-
(저는 밀키님의 리플이 무지 좋은데요---!)

마태우스 2004-06-19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이 놀아요! 모든 걸 다 아는 밀키님보다는 저같이 관심은 있으나 무식한 사람을 더 이끌어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까까까까

밀키웨이 2004-06-19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걸 다 알다니...허거덩!!!

글찮아도 마태님의 알라딘 뉴스레터 보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정말 아니라니깐요 ^^;;;

panda78 2004-06-19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식이라니, 말이 심하십니다, 우리 마태님께! ㅡ..ㅡ

반딧불,, 2004-06-19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방금 드뎌 찾았는데..이미 밀키웨이님이 벌써 맞추다니^^;;
앙드레 보나르양이 제목이군요..참참..
 

 


Study in Sunlight

 

 


The Quiet Room

 

 


Sunbeams

 

 

 

Vilhelm Hammershøi는 노르웨이의 Edvard Munch보다 1년후인 1864년에 태어났다.

비록 그의 일생동안 전 유럽에 이름을 남겼지만, 그의 국제적인 명성은 1916년 그의 나이 51세에 그가 사망한 후 점차 희미해지고 말았다. 수년 전 코펜하겐과 파리에서 처음 열린 그의 회고전은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그를 "Danish Vermeer"라고 환호하였다.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에 대한
이러한 재발견을 두고 Vermeer(베르메르)Georges de la Tour(조르쥬 드 라 투르)의 재발견에 견줄만할 중요한 사건이라고 하였다.

그는 침묵적인 색채로 제한된, 특히 회색톤의 사실주의적인 그림들을 주로 그렸다. Vermeer와 같이 그는 실내 풍경을 그린 화가로 알려져 있는데 그의 많은 그림들은 코펜하겐에 있는 17세기에 지어진 그의 집에서 가구도 별로 없는 방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종종 아무도 없는 방의 이미지는 멜랑꼴리, 고립, 상실의 무드로 푹 젖어 있다. 어떤 그림들은 홀로 있는 여인을 뒤에서 보여준다.

빛은 그의 그림에서 주요한 요소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간의 느낌 뿐만아니라 감정적 반응을 유발한다.

자료원 : 구겐하임 미술관
http://home.naver.com/ph4you/menu2.html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꼬마요정 2004-06-19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 갈게요~^^*
늘 판다님의 그림만 퍼다 나르는 것 같은 기분...^^

panda78 2004-06-19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원하시는 그림 찾아 드리지도 못했는데, 이런 거라도 괜찮으시다면 얼마든지 업어 가 주세요-- ^^*

로렌초의시종 2004-06-19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르주 드 라투르 그림 좋아해요...... 화려하진 않지만 섬세하게 묘사된 빛 속에 깃들인 신의 섭리......

panda78 2004-06-19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 투르 그림은 꽤나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듯.. 자주 나오는 그 촛불이 가슴에 남더군요. ^^

플레져 2004-06-20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퍼갈게요.
넘...좋습니다!!

panda78 2004-06-21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네! 제가 빼먹었네요.. 구겐하임 미술관 자료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