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venice study

 

 


Rio Della Misericordia

 

 

 

Rio Petrie Bianchi, Venice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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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4-06-22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보고 싶어요오오~~~!!!^^ 저 운하와 운하 사이에, 좁은 골목과 골목이 만나는 광장에, 역사가 있고, 사람이 있고, 예술이 있는 곳에......

panda78 2004-06-22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말이 그 말 아닙니까. 물에 퐁당 잠기기 전에 얼렁 가봐야는데.. 이궁..

starrysky 2004-06-2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네치아에 관련된 책을 하도 많이 봐서 이제 제가 직접 지도를 그려도 될 정도입니다. ㅠㅠ
아, 저 물빛 좀 봐~

panda78 2004-06-22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네치아 관련 책 추천 좀 해주세요! ^^

로렌초의시종 2004-06-2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는 시오노 나나미의 바다의 도시 이야기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panda78 2004-06-23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말고는요? ^^

hanicare 2004-06-23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나중에 요긴히 쓰기 위해 퍼갑니다^^

로렌초의시종 2004-06-23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말고는 한길사에서 나온(또 한길사^^a) 베네치아의 기억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전 읽진 않고 전에 서점에서 봤는데 여러 사람들이 베네치아에 대해서 자기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맡아서 집필했더군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꼬마요정 2004-06-23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시오노 나나미 책 읽었어요~ 책 사고나나 예쁘게 다시 나오더군요..^^;;
 

 

 

 

결정적 힌트

 


맨 오른쪽에 서서 이 쪽을 보고 있는 바로 그 사람. ㅋㅋ 대번에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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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4-06-22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보티첼리이옵니다.... 힌트 1은 아마 사보나롤라 축출 후에 후기의 실의에 빠졌을 때 그린 그림인 것 같네요. 어떤 그림의 일부같기도 하구...... 그리고 힌트는 삼왕경배(동방박사의 방문)네요. 아기 예수께 경배하는 이는 피렌체의 국부(國父) 코시모 데 메디치, 그 앞에 빨간 망토는 그의 아들 피에로 데 메디치, 그 옆에 고개 돌린 이는 피에로의 둘째 아들 줄리아노, 그 위에 코 큰 까만머리 아저씨가 바로 저의 주인님 로렌초 데 메디치 일 마니키노님이십니다^^;

panda78 2004-06-22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 마니피코 아니었어요? @.@

로렌초의시종 2004-06-22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배하는 대머리 할아버지는 로렌초의 할아버지 코시모라고 알고 있어요~~^^

로렌초의시종 2004-06-22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사실 설이 여러가지 인 것 같아요. 삼왕경배에서 로렌초와 줄리아노가 누군지는 말이죠
어느 책에서는 그림 왼쪽의 두 사람을 그들 형제로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밀키웨이 2004-06-23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재미있군요
듣고만 있어도 재미있습니다.
잘 귀담아 두었다가 (눈담아 두는 거 아닌가?)
나중에 잘난척하면서 써먹어야쥐~~~룰루루

반딧불,, 2004-06-23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어떻게 똑같이 읽었는데..저는 생각이 안나는데..
로렌초의 시종님 대단^^;;

전 로렌초보다는 국부 코시모가 더 맘에 들었어요.
마사초가 궁금했구요. 근대 회화를 연 사람으로 극찬을 하던데...
G.F.영의 메디치도 보셨어요??
전 히버트 것보다 포괄적이라서 이게 더 좋던데요.

panda78 2004-06-23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두 권 중에 뭐가 더 재미있으셨어요? (재미만으로 따진다면)
그리고 마사초 그림 한 두 점이라도 올릴까요?

로렌초의시종 2004-06-23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전 역시 로렌초가 더 멋져요. 완벽하게 물려받은 행운이나, 그것을 유감없이 소비하는 것도 대단한 재능이라는 걸 알려줬으니까요. 쾌적한 독재자의 온화한 화려함이란...... 아 그래도 코시모님의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 한마디, '기도로써 나라를 통치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그놈의 조찬기도회 ㅡ ㅡ;)
전 개인적으로 영의 책이 더 좋았어요~^^; 물론 분량의 압박과 상당한 용비어천가가 조금은 거슬렸지만요. 메디치 가의 역사를 간단히 훑어보신다면 히버트도 나쁘진 않아요......

panda78 2004-06-23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렌초가 제일 잘 생겼죠. 국부 코시모님도 멋지지만요. 음 ..그럼 영의 책을 한 번 사볼까나?

반딧불,, 2004-06-23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저도 영의 것이 좋았습니다.
볼 것도 더 많구요.
다양한 사료들을 모아두었어요.

두 권을 같이 사서 보았는데요.
비교해서 읽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빌려드릴까요?? 작년에 원체 탐독을 한 지라...
쳐다도 안보고 있지요ㅡㅡ::

로렌초의 시종님..ㅎㅎㅎ
아마도...님도 나이가 들면 코시모가 더 좋아지리라 확신하면서^^;;

2004-06-23 15: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6-23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빌려 주신다면야... <(_ _)>넙죽 절하고 냉큼 받아오지요.. ^^;;
두 권 다 보고 싶은데.. ^^
제 책 중에 빌려 보고 싶으신 건 없나요? 소장함 보시면 되는데..

로렌초의시종 2004-06-2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코시모가 더 좋아질 날이 오리란 생각도 하죠. 언제까지나 혈기방장한 로렌초일 수만은 없으니까요. 뭐 로렌초도 때론 노련할 때로 있었지만, 코시모의 그것에는 못미치는 부분이 있죠. 뭣보다도 훨씬 오래 살았으니까요......(시련도 많았습니다만^^;) 그리고 영의 책이 히버트에 비해서 더 매력적이었던 이유는 프랑스로 시집간 첫번째 메디치가의 딸 카테리나 데 메디치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줬기 때문이죠^^
 

투데이 113? 이거이 뭐가 잘못되지 않고서야 나올 수가 없는 수치인데... 허허..

90명을 넘었을 때,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네 혼자 난리법석을 떨었는데

113... 카운트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ㅡ..ㅡ;;

아니면 오늘따라 서재 탐방하시는 알라디너 분들이 부쩍 는 건가?

 

설혹 버그일지언정 투데이 카운트에서 처음으로 보는 세 자리 숫자.

내 널 잊지 않으마. 오늘도 잊지 않으마.

 

 

*현재(11:20) 투데이 카운트 173.

버그라지만, 어디까지 올라가나 보려고 붙어앉아 있다보니... 10시간도 넘게... 컴퓨터만 보고 있다.

눈 빠지겠다.. 흐흐

184로 마감.. 와..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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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6-22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118번째랍니다. 인기서재라 그러는거겠죠....^^

superfrog 2004-06-2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님도 어리둥절해 하고 계시는군요..^^;;
아마.. 알라딘에서 함 느껴봐라, 세자리수를 하고 선심쓰는 게 아닐까요... ㅋㅋ

panda78 2004-06-2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수상합니다... ^^
인기 서재라니.. 대략 난감한 말씀을 남기고 가셨군요... ;;;;

starrysky 2004-06-2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나날이 인기가 치솟는 서재라 이제 100 넘는 것쯤이야 가뿐해진 거죠. ^^ 저는 121!!!!

panda78 2004-06-22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 느껴봐라 세자리 수를-- 이 분명합니다. 아무래도 한 분이 여러 번 오시는 걸 전부 카운트하는 듯. 갑자기 이렇게 늘 리가 없는데 말이죠.. 으흠..

panda78 2004-06-22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 지금 진짜로 이상해요. 그래도 느껴봐라 한자리 수를.. 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휴우--

로렌초의시종 2004-06-22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131이네요~~~^^ 아녜요~ 이제 panda78님의 서재도 인기 서재의 반열에 들었음을 의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superfrog 2004-06-22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133이에요.. 제가 한 세번 왔다갔다 했는데.. 그게 다 카운트된건가요..;;;
오늘은 판다님과 제가 희생양(?)인가 봅니다..(앗.. 은근히 님의 훌륭한 서재를 제 서재와 동급으로 놓아서 죄송..^^;;;)

2004-06-22 2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6-22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께>
으흐- 촌스럽긴요, 도리도리..송료까지 고려해 주시는 그 마음씀이 감사합니다. ^^
어차피 사람 손 한 번 탄 책들이니, 배송은 제가 알아서 ^^
열권 넘어가면 택배로, 아님 우체국 등기소포로 가는데요. 뭐 원하시는지 알려주세요-
빠진 책들도 조금 있으니까요.

panda78 2004-06-2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금붕어님과 제 컴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겠죠? ^^;;;
코멘 한 줄 쓸 동안 2-3명 늘어나 있는 건 정상이 아닙니다요.

H 2004-06-22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판다님 서재를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갔다한답니다..^^


panda78 2004-06-22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분명 버급니다. 플라시보님과 진우맘님과 마태우스님보다 제가 지금 카운트가 눈꼽만큼이라도 더 높다니,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알라딘.. 지금 뭐하는겨.. T^T

갈대 2004-06-2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제 서재도 그렇습니다. 버그 맞아요^^

panda78 2004-06-22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요.. 버그 고치면 혹시.. 토탈 카운트도 맞는 숫자로 조정되나요? 그건... 좀 가슴아플 듯..T^T

stella.K 2004-06-22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그 신경 쓰지 마세요!




2004-06-22 2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6-22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방명록에 글 남겼으니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

조선인 2004-06-22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154에요. ㅎㅎㅎ

panda78 2004-06-22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헛 웃음만 나옵니다. 헐- ^^;;;

panda78 2004-06-22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그 고쳤나 봐요. 이제 멈췄어요.. 휴우. 안심.

아영엄마 2004-06-23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도 참...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이유야 볼 거리가 많아서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림 감상하러 많은 분이 들리셨나 보죠~

밀키웨이 2004-06-23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제가 안와도 가뿐히 100을 넘으시는군요.


아..앙탈 좀 부려봤습니다 ^^
인기서재인의 대열에 오르심을 감축드리옵니다.

반딧불,, 2004-06-23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젯밤에 무지 놀랐다는
오십을 못넘는 서재가 70을 육박해서^^;;

panda78 2004-06-2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 버그라니깐요! ^^;;;
반디님, 그쵸그쵸?
 

 

이런 거 보면 우표 수집하고 싶어져요. ^^

고흐 우표들도 참 갖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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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22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렸을 때 아빠가 외국 출장을 자주 가셔서 외국 우표들을 많이 모았었답니다. 보내주신 엽서나 편지에 붙은 소인 찍힌 우표도 조심조심 떼서 모으고, 일부러 사다주신 새 우표도 모으고.. 제가 원래 수집광이긴 한데 아이템이 계속 바뀌는 바람에 요새는 그 우표들 어디 갔는지 찾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때도 저런 우표가 눈에 띄었더라면 더 열심히 모았을 텐데요.. ^^
 

서명.. 잘 안 보이죠? ^^;;;

허접하지만.. 낼 것이 이제 별로 없어서요.. ㅡ.ㅜ

 

 

 

힌트1



 

 

 

 

 

 

힌트2



 

힌트3

하루키가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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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4-06-22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 키리코.....인가요?

panda78 2004-06-22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 허접하죠... ㅡ..ㅜ

로렌초의시종 2004-06-22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허접한게 아니라요오오~~~ 실은 전에 헤르메스의 기둥이란 책에서 이 사람 그림을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panda78 2004-06-22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파르미쟈니노의 긴 목의 성모도 나온다던데.. 그 책 어떤가요? @.@

로렌초의시종 2004-06-22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어요!^^ 연금술에 고전미술, 데 키리코, 르네상스 역사까지~^^ panda78님 안 읽으셨었군요? 그럼 진작 추천해드리는 건데...... 그런데 요즘 아마 절판일지도 모르겠네요 ㅡ ㅡ

panda78 2004-06-22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판된 지 꽤 됐을 걸요. 그래서 못봤어요.. 한 2-3년 전에도 구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