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밀키웨이 > 잠시 잊자...

마음이 복잡하다.

그냥 사진보고 잠시 잊고 싶다. Jim Brandenburg의 사진들이다.

사람도 이렇게 자연같이 한데 어우러져 살 수 없을까..

 


DUCKS DOWN

 


VIOLET WOOD SORREL

 


INDIAN GRASS

 


GAYFEATHER IN FOG

 


DEW ON GRASS

 


HOARY PUCOON

 


LAUGHING RABBIT

 


PRAIRIE CHICKEN

 


AVOCETS

 


BISON LARGE HERD

 


LIGHTNING

 


PRAIRIE SMOKE

 


BISON IN A BLIZZARD

 


PASQUE FLOWER

 


DEER FAWN IN GRASS

 


SAGE PRAIRIE

 


BADLANDS DEER

 


SWIFT FOXES

 


BUBBLE CLOUDS

 


ANTELOPE IN SUNRAYS

 


PRAIRIE SLOUGH

 

EVENING PRIMROSE

 

TWO ELK ON PRAI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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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06-23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화롭군요...세상사도 이렇게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런지...
참...서글픈 하루입니다....

stella.K 2004-06-24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요^^
 

 

 


ORYX

 

 


FLAMINGO FLOCK IN WATER

 

 

 


CAPE BUFFALO AND GLOSSY STA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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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3 0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arrysky 2004-06-23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릭스 사진이 너무너무 인상적입니다. 아프리카 가고 싶어요~ 아님 사막이라도.. ㅠㅠ

밀키웨이 2004-06-23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im Brandenburg라고 굉장히 유명한 사진작가입니다.
주로 야생동물이나 자연을 찍지요.

이사람의 홈이 http://www.jimbrandenburg.com입니다.
환상적이고 이쁜 사진이 많아요.

이 사람의 회색늑대 사진은 아트샵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nemuko 2004-06-23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아프리카 가볼려고 알아봤더니 팩키지도 무려 500만원이 넘길래 울면서 포기했답니다. 요즘은 많이 싸진 것 같던데.... 둘째 낳고 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반딧불,, 2004-06-23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에고 역시 검색대마왕^^;;

그나저나 참 멋지지요??

panda78 2004-06-23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세번째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사진들도 주욱- 봤는데, 저 쪼끄만 파랑새와 큰 갈색 버팔로의 대비가 마음에 들어 업어 오면서 다른 것들도.. ^^

panda78 2004-06-23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밀키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Dordogne from Dom

 

 

foxamphoux east

 

 


terrace, rousset

 

 

brasserie de bo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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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6-23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같이 가서 차 한 잔??

panda78 2004-06-2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콜!

로렌초의시종 2004-06-2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bormes les mimosas

 

 

Colle Val D' Elsa

 

 



gassin, provence

 

 


Ga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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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4-06-2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들이 하나같이 맘에 드네요 다 퍼갈께요. 마음이 답답하니 마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그리고 이 화가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panda78 2004-06-23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eremy studied illustration at Northampton School of Art before working in art studios in London and the Midlands. In the early 1970s he became a full-time artist and in 1977 he went to live in Dusseldorf, Germany, to concentrate on painting the landscapes and townscapes of Holland, Belgium, Germany, France and Italy. His subjects often include small villages and towns 'off the beaten track', where he paints and records the more intimate aspects of native life. He returned to the UK in 1983 and now lives in a small village in Norfolk with his wife and children.

He has exhibited at the Royal Academy, the Royal Institute of Oil Painters, the Royal Institute of Painters in Water Colours, the Royal Society of Marine Artists and the Royal Society of British Artists. He has also had shows in numerous major galleries in London and throughout England and Europe.

Jeremy was elected an Associate Member of the ROI in 1990 and a full member in 1994, serving since then as a Council Member from 1995-99. He won the Stanley Grimm Prize in 1994 and 2000 and the Alan Gourlay Memorial Prize in 1999 at the Annual ROI Exhibition at the Mall Galleries. His paintings are to be found in numerous public, private and corporate collections worldwide.


 

스텔라님께 받기로 한 책 두 권

 

 

 

 

 

<메디치 가 이야기>의 저자가 쓴 <도시로 읽는 세계사>와,

다른 분들의 리뷰를 읽고 찜 해놓은 <범죄신호>

 

그리고 따로 주문한 것

 

 

 

 

 

그림 속 연인들,

노예, 전쟁, 혁명, 미술, 사상으로 읽는 세계사

 

그래 스물 넷에서 밴텀사 판 앤 원서 세 권(알라딘엔 없죠?)과

 반 룬의 예술사 이야기 3

 

 

 

 

 

와.. 뿌듯하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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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22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 원서 어떤 거 사셨어요? 궁금. ^^ 며칠 전 교보에 에밀리 북스와 그 외 북스들(?) 원서가 있길래 살까 하다가 딴 거 살 게 너무 많아서 안 샀거덩요.
저도 '메디치 가 이야기'를 꽤 흥미롭게 읽었던지라 위의 책들 중에서 '도시로 읽는 세계사'가 탐나네요. 그나저나 판다님이랑은 취향 정말 비슷함. 큰일임. (왜?)

panda78 2004-06-22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왜? ^^ 놀러오시라니까요- 케케케 슝이도 안고 자게 해드립죠. ^0^
앤 원서는,
근처 서점에서 꿈의 집 샀고, 스물 넷에선 레드먼드의 앤(앤 오브 아일랜드), 윈디 포플러즈, 그리고 애본리 크로니클이요.
에밀리도 사야 하고... 다 사려면 멀었슴다. ^^;;; 스타리님이랑 저랑 자매였음 참 좋았겠죠?

starrysky 2004-06-22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우리 둘이 서재를 공유한다면 그야말로 꿈의 서재가 될 텐데요.. (물론 판다님이 훨씬 손해십니다. 제 서재는 판다님에 비해 너무너무 빈약하니까요. ㅠㅠ 나만 이득이네~ ^-^)
전 '꿈의 집' 원서는 없는 것 같아요. 있나? 원서들을 아무데나 쑤셔박아놔서 눈에 안 띄네요. 에밀리 북스 담에 나가서 사와야겠어요. 번역판 못 읽어봤으니 원서라도.. 아, 알라딘에서 원서 취급한다니까 그때 살까요? ^^

panda78 2004-06-22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은 곧 20만원 치 책 사실 거잖아요.. ^-^*
에밀리가 아마 세 권이죠? 패트도 있던데.. ^^

반딧불,, 2004-06-23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히버트 것 저도 탐나네요.
찜해둔 것인데..

아..저도 다 맘에 듭니다.
흠..전 요새 자제 하는 중인데...암만해도 사고싶어질 듯 합니다^^;;

마태우스 2004-06-23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 중 범죄신호만 읽었어요. 물론 아주 재미있죠.

panda78 2004-06-23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기대가 됩니다. 어제 밤에 제가 따로 주문한 두 권은 벌써 발송... 마태 이사님이 힘 좀 써주신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