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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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써클의 확실한 완화ｌ일상

panda78 l 2004-06-28 20:43

https://blog.aladin.co.kr/panda78/487821

TㅂT 제 발등을 제가 찍는 일입니다만...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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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28 21: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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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서클 없으면 판다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크 서클 있으면..ㅜㅜ

starrysky 2004-06-28 21: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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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미치겠습니다. 저런 회사 제품은 무조건 사줘야 합니다!! 크크.

panda78 2004-06-28 21: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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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그냥 있는 대로 살래요.. 없어지면 저렇게 된다잖아요. ^^;;;;

마태우스 2004-06-28 22: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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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군요...

비연 2004-06-28 23: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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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홍~~~^^**

sunnyside 2004-06-28 23: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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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판다가 백곰이...

불량 2004-06-28 23: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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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밀키웨이 2004-06-28 23: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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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흐흐흐흐흐~~~

stella.K 2004-06-29 00: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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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심합니다. 허허.

어룸 2004-06-29 00: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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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

panda78 2004-06-29 11: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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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 끌랭의 파란 색ｌ그림들

panda78 l 2004-06-28 20:03

https://blog.aladin.co.kr/panda78/487811

물감으로 치면
코발트 블루와 울트라 블루의
중간쯤 될까

무어라 표현하기 힘든,
독하고 순수한 파랑이다

오래 들여다보면 눈이 부셔서
아파오는, 그런 빛이다

그래서 때로는 붉은색보다
더 사람의 마음을 자극한다

최영미, <시대의 우울> 중

International Klein Blue = I.K.B

우주 기원론

이브 끌랭 作 사모트라케의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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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04-06-29 10: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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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의 저 글을 읽고 아주 예전 모 잡지 안성기 인터뷰 기사가 기억나더군요. 붉은 불꽃보다 파란 불꽃이 더 뜨겁다고.완전연소의 푸른 빛이니까요.

panda78 2004-06-29 12: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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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어렸을 때 왜 뜨거운 불꽃이 파란색인지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밀키웨이 2004-06-29 15: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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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 파랑이로군요.
저는 파란색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차갑고 지적이고 깨끗하고
제모습과는 너무너무 다른 이상향...^0^

panda78 2004-06-29 15: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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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밀키님 밀키님이 얼마나 멋지신데요- 지금이 훨씬 멋지세요!
야한 얘기도 해 주시공... ㅋㅋㅋ

밀키웨이 2004-06-29 15: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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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_-;;;
야한 이야기 들려주는 아짐으로 이미지 굳혔구만요, 앗싸~~!!

panda78 2004-06-29 15: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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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 (그 강남 숫처녀 30명으로 굳히셨잖아요. ㅋㅋㅋ)

네페르티티 ｌ조각들

panda78 l 2004-06-28 19:52

https://blog.aladin.co.kr/panda78/487806

입매와 얼굴 윤곽이 중3 때 국어 선생님과 많이 닮았다. 그 선생님은 입도 걸고, 저런 우아함은 요만큼도 없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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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6-28 23: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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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페르티티와 네페르타리와 헷갈려서;;음 이름을 잘못부른걸까요;둘이 동일인물인가;;

panda78 2004-06-29 12: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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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헷갈리네요- ㅡ.ㅡ;;
찾아봐야지..

[퍼온글] 우부메의 여름, 영화화ｌ일상

panda78 l 2004-06-28 18:50

https://blog.aladin.co.kr/panda78/487781

전출처 : BRINY > 우부메의 여름, 영화화

쿄코쿠도 시리즈 1탄인 [우부메의 여름]이 영화화된다고 합니다. 공개 예정은 내년 여름 시즌이구요, 앞으로 시리즈로 만들 계획이랍니다. 일본 영화가 속속 국내에서도 개봉되는 상황이니, 내년 여름을 기다려 볼 만 하겠지요^^

주인공인 츄젠지 아키히코를 츠츠미 싱이치가 맡게 되었다는 소식이 반갑네요. 우리나라 케이블TV에서도 방영된 [야마토 나데시코(국내판 제목:내사랑 사쿠라코)], [사랑의 힘], [런치의 여왕]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츠츠미가 2차대전 직후 일본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하는 박학다식한 탐정을 어떻게 연기해 줄 지 기대가 큽니다. [지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연기력]이 캐스팅의 이유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