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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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쉴레 Vs. 권신아ｌ그림들

panda78 l 2004-07-13 01:33

https://blog.aladin.co.kr/panda78/496503

Edith, the Artist's Wife

비슷하죠? 에곤 쉴레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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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7-13 01: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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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 않구만요, 뭘.

똑같잖아요~~~^^

panda78 2004-07-13 01: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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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쵸 ? ^^;;

불량 2004-07-13 02: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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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옆의 빨간옷도..어딘가 모델이 있는 것일까요?? ^^

미완성 2004-07-13 02: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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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정말 또옥...같네요..또옥..같애요..

미완성 2004-07-13 02: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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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저와 지태씨의 마음처럼......^^*

코코죠 2004-07-13 03: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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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실레는 오즈마, 권신아는 멍든 사과님 같지 않아요? 엣헴

▶◀소굼 2004-07-13 07: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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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마'를 오마쥬로 봤다가..권신아는 멍든 사과님이라고 해서;;다시 보게 됨;

호랑녀 2004-07-13 11: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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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부러 패러디한 거예요?
홈피에 들어가봤더니(사실 권신아 라는 작가가 누군 줄도 몰랐거든요. 만화가인가 봐요?) 클림트나 에곤쉴레를 좋아한다고 되어 있네요. 지금 웹진 두곳에 연재한다구...

이파리 2004-07-13 11: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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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웃... 옷이랑, 손가락의 구부러짐이랑... 똑같잖아요. 근데... 여성의 표정(인물그림에서 표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파리입니다.)은 대조적인것 같아 더욱 인상적인 비교입니다. *^0^*

superfrog 2004-07-13 11: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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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권신아가 에곤실레에서 모티브를 얻은 거로군요..^^ 얼굴은 사뭇 다르지만서도.. ㅎㅎ

반딧불,, 2004-07-13 14: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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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아가 만화가였어요??

그나저나 또옥같구만요..
클림트에 에곤쉴레라..인상파 좋아하시는 울 판다님이 언제 입체파까지??
(맞긴 한가요??)

미완성 2004-07-13 15: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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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오즈으마님.
근데 제가 너무 뚱뚱해보여요 으흑. 신아씨, 드레스 좀 줄여줄 수 없수?

[퍼온글] 정체 불명의 동물의 아기ｌ멍멍이랑 냥이들

panda78 l 2004-07-13 01:10

https://blog.aladin.co.kr/panda78/496497

전출처 : 계란말이 > 정체 불명의 동물의 아기

강아지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_-

기스님이 올리신 사진...

아래는 제가 예전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같은 생물일까요?

요놈 정체를 밝혀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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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7-13 02: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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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인가?
앞발 뒷발 모두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보이잖아요.
흐미....
근데 아시죠?
제 눈썰미, 꽝! 이라는 거?

미완성 2004-07-13 01: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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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베개하고 싶어요..
꼬물꼬물...ㅠ.ㅠ

밀키웨이 2004-07-13 01: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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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아 냄! 음하하하 역쉬 검색대마왕!

수달이라고 하네요. 근데 어디서 누가 기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panda78 2004-07-13 01: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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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오오오오! 밀키님은 정말 짱이야! >ㅁ< 짱! 검색대마녀! 밀키님 최고!

밀키웨이 2004-07-13 01: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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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
커피 쏘시요!

panda78 2004-07-13 01: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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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겠사와요! >ㅁ< 날만 잡으세요!

H 2004-07-13 02: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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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예요ㅜ 수달..
헤헷
제 친구녀석이 수달보호무슨뭐에 행동 요원이라..-_-
너무 익숙하게 본 녀석들

비연 2004-07-13 08: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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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엽다^^

이파리 2004-07-13 11: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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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검색결과... 수달이 아니라 해달 같은데요???
수달은 족제비 같이 생겼군요. 해달 아닌가요?

[퍼온글] Ubaldo Balleriniｌ그림들

panda78 l 2004-07-13 00:53

https://blog.aladin.co.kr/panda78/496489

전출처 : 보슬비 > Ubaldo Ballerini




"San Polo in Chianti" - oil on canvas 100x250 cms





" Paesaggio a San Marcellino " - oil on canvas 70x120 cms.
 




" San Tommaso a Giobbole " - oil on canvas 80x120 cms.






 "San Giusto alle Monache" - oil on board 100x70 cms





" Vendemmia nel Chianti " - oil on canvas 70x120 cms





"
 Antella " - oil on canvas 90x140 cms






 " Maggio toscano " - oil on canvas 90x140






" Gaiole in Chianti, estate " - oil on canvas 90x140 






"Paesaggio nel senese", oil on masonite, cms 50x100





"Il Cennino", oil on masonite, cms 40,3x80






 "Primavera a Pian de" Giullari", oil on canvas, cms 100x150






 "Leccio a Rignano sull"Arno", oil on canvas, cms 70x120






 "Venezia, Chiesa della Salute", oil on masonite, cms 90x140






"Chianti, Maggio Toscano", oil on masonite, cms 70x120






Cascinale toscano in primavera", oil on canvas, 60x100 






"Canale di Venezia", oil on canvas, cms 90x140






" Estate in Toscana " - oil on canvas 90x140 cms






"Tra Montepulciano e Pienza", oil on masonite, cms 80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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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7-13 00: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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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이쁘당.
기운이 산뜻해질락 하네요

판다님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panda78 2004-07-13 00: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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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님이랑 수다떨려구... ^^;;;

panda78 2004-07-13 00: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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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리듬이 엉망이 되어서요.. T^T 밤에 못자고 낮에 자요.. 클라써요.. 이걸 어찌 바꾼담.. ㅡ..ㅡ;;;

밀키웨이 2004-07-13 01: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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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럴 땐 말입니다.
그냥 열심히 낮에 자고 밤에 안자고 ..
그러심 됩니다.
ㅋㅋㅋ
이런 하나마나한 소릴 하다니. 퍽퍽퍽!!!

panda78 2004-07-13 01: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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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헴... ㅡ.ㅡ###

불량 2004-07-13 02: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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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습니다. 그냥 낮에가고 밤에 놀다가..가끔씩 생각나면 광합성이나 한 번 씩 해주면 됩니다요...

이파리 2004-07-13 11: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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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계열(보라색도 포함입니다.)의 형광색이... 인상적인 그림들입니다.
비오기 전의 하늘인가요? 습도가 높으면 색이 더욱 선명해지지요. 밝은 햇빛에서 벗어나 자신의 색을 드러내 놓은 꽃들...입니다.
저렇게 밝고 강렬한 색감의 그림을 보면... 왜 화장실 조명이 생각 날까요? ^^

Henry Lamb ----- The Readerｌ책과 사람 그림들

panda78 l 2004-07-13 00:08

https://blog.aladin.co.kr/panda78/49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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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13 00: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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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맞아요. 저도 저런 소파가 갖고 싶었어요..
조그만 제 방에 어울리진 않겠지만...저렇게, 저런 자세로 기대어 앉아서..저 여인의 그것보단 조금 더 분량이 얇은 책으로..보고 싶었어요....
붉은색이 참 여러가지로 잘 어울리네요...

panda78 2004-07-13 00: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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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님 서재에는 딱 저런 쇼파가 있답니다.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서방님도 멋지시고 모모까지. 흠흠. 부러워라..

starrysky 2004-07-13 00: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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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금붕어님 서방님이 멋지다며 부러워했다고 판다님 낭군님께 일러드려야지~
쩌어기 멀리 계신 판다님의 주말에만 뵙는 부군님!! 판다님 좀 보시래요~~

panda78 2004-07-13 00: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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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스타리님, 안돼요! 울 서방님이 질투하셔요- 그럼 알라딘에 못 온다구요- 안돼요---

밀키웨이 2004-07-13 01: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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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왜 또 싸워?
사랑 싸움 자꾸 할래?
ㅋㅋㅋ

그냥 막 말 놔버렸다요.
왜냐?
스타리님이 저리 끝내 베일을 고수하시겠다고 하면 걍 판다님이랑 동갑으로 보기로 했거덩요.

(근데 나 왜이러지? 원래 사람 나이 알아내는 거 별로 관심없어 하는디...
괜히 스타리님이 빼시니깐 더 궁금해진겨..궁시렁궁시렁~~~)

panda78 2004-07-13 01: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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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쿡 ^^;;
전 스타리님이 저랑 동갑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대략 난감할 지도.... ^_^;;;; 근데요, 밀키 온뉘, 온뉘는 말 놓으셔도 되거든요. ^ㅁ^

Earth from Above 366 Days (Reflections on Our Earth) - by J.A.베르트랑 중ｌ사진들

panda78 l 2004-07-13 00:06

https://blog.aladin.co.kr/panda78/496454

꼬냑 지역 근처의 농경지 풍경, 샤렁뜨, 프랑스

누아크쇼트 대상(隊商), 모리타니아

발리 해초재배, 인도네시아

밸디즈 반도의 고래, 아르헨티나

마라캐치, 카페트 조각을 모아 말리는 모습, 모로코

책이 두 권 있는데요, 오른쪽의 새로 나온 것이 왼쪽의 두배 정도의 가격입니다.. 7만원 조금 넘었던 것 같네요. TㅂT 대신, 왼쪽 것보다 크기는 크지요. 한 권 가지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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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3 00: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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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환상처럼 예쁜 사진들이예요. 눈을 의심할 만큼..
너무 갖고 싶은 책. 그러나 너무 비싼 책. ㅠ_ㅠ
이 책 출간할 때 출판사들끼리 판본 가지고 싸워서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책값으로나 경쟁하지. 쩝.

아참, 퍼가도 될까요?
제 그림 퍼가는 페이퍼가 숨은 페이퍼인데 괜찮을라나요?? 전에 판다님이 주신 부흐홀츠 그림들도 거기 들어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