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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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넌 누구냐??ｌ멍멍이랑 냥이들

panda78 l 2004-07-14 16:25

https://blog.aladin.co.kr/panda78/497449

전출처 : 플레져 > 넌 누구냐??

넌 누구냐??

나에요, 언니... 아니, 누나. 우리집 강아지였던 아롱이.......

아롱이가 좋아하는 포즈~

그러다 내가 다가가면 금세 고개를 드는 아롱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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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14 16: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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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예쁘다, 아롱이..
옛날 우리 이모네서 키우던 강아지 방울이가 생각나요. ㅠㅠ
이모 이사가면서 딴 집 줘버려서 이젠 소식도 모르는데.. ㅠㅠ

미완성 2004-07-14 16: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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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머리부터 발끝까지 쓰윽~ 만져주고 싶어요...ㅠ.ㅠ

panda78 2004-07-14 16: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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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죠! 전 저렇게 얼굴 꾹 누질러 놓은 것 같은 멍멍이를 또 꽤나 사랑하거든요.
아마 저 아이는 페키니즈가 아닌가 싶은데..
한 밤만 안고 잤음 좋겠어요! ^^

플레져 2004-07-14 21: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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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페키니즈 아롱이랑 함께 자 본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일단 아롱이는 엄청난 코골이에요. 너무 시끄럽게 코를 골아서 가끔 잠을 설친적도 있지요.
시끄러워~라고 절규해봤자 멈추지도 않더라구요 ㅎㅎㅎ

마태우스 2004-07-15 13: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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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자신이 귀여운 걸 아는지 궁금...

컴퓨터 화면을 너무 오래 봤더니 머리가 아프네요. ^^;; ｌ그림들

panda78 l 2004-07-14 03:46

https://blog.aladin.co.kr/panda78/497141

Lady Leaning her Elbows on a Table by 카리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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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7-14 09: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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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또 판다님이...^^;;

2004-07-14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4-07-14 11: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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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프지만 오늘은 신나서 아파도 좋아요...

반딧불,, 2004-07-14 16: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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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저도요.
세시간째 밀린 답글 다는 중~~
누가 시켰냐구요!!!

미완성 2004-07-14 16: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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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저 작은 머리를 받치고 있는 가녀린 손목이란...ㅠ.ㅠ
제 손목하고 너무 똑같아서 맘아파요. 저렇게 예쁜 손목이 세상에 또 있었다니..으흑.
판다님 판다님...과일이랑 쥬스도 많이많이 드시구 쉬셔야해요~~

panda78 2004-07-14 16: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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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멍든사과님, 사과님 말씀 잘 들으면 저도 미모미모로와지는 거죠?
(안되면 100배 환불? ^ㅁ^)

녜. 저도 저 때 머리가 아팠어요. 그래서 아껴놓은 그림을 써 먹었지요. ㅋㅋ
물만두님, 뭐 땜에 신나세요? 서재 당첨때문에? 축하드려요! ^^*
반디님, 제가 시켰는데요? ;;;;

마태우스 2004-07-15 13: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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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판다님이 그러신 줄....^^

드가의 발레리나 그림 몇 점. ｌ작가별

panda78 l 2004-07-14 03:45

https://blog.aladin.co.kr/panda78/497140

Dancers in Pink

The Dance Class

The Star

Orchestra Musicians

Dance Class

Ballet Rehearsal on the Set

선명한 그림을 몇 점 발견해서 올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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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4-07-14 08: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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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의 그림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참 좋아 했거던요. 제서재에 퍼갑니다.

플레져 2004-07-14 11: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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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좋아해요, 드가~!
판다님, 안녕 ^^
퍼갈게요~

반딧불,, 2004-07-14 16: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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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가 나오면 흐뭇^^

panda78 2004-07-14 16: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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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암님이 퍼 가 주시다니... TㅁT 기쁩니다! 드가 그림 괜찮은 질로 더 찾을 수 있으면 또 올릴게요, 수암님! ^-^
플레져님, 안뇽? 쿡쿡쿡. 퍼 가셔요- 퍼 가셔요-
반디님, 전 메디치 땜에 반디님을 뵐 낯이 없어요.. 흑.. 아직 히버트 것도 채 반을 읽지 못했어요... 흑흑흑... T_T

水巖 2004-07-14 19: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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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판다님! 애 쓰시지 마세요.

반딧불,, 2004-07-14 19: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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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전 작년 내내 보았다지요.
그나마 반도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그냥 쉬엄쉬엄...천천히 건너뛰기도 하면서
이년 보셔도 괜찮습니다.
울신랑이 하는 말이..책이 줄어들어서 행복하시답니다.

James Carroll Beckwith ---- 모델의 아침식사ｌ그림들

panda78 l 2004-07-14 03:41

https://blog.aladin.co.kr/panda78/497139

훗. 이 시간에 차 마시는 그림을 또다시 올리는 제 심정.. 이해하시겠죠? T^T

오늘도 새는구나.... ㅡ..ㅡ;;; 사과님이 미모로와지려면 일찍일찍 자야 된다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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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2004-07-14 09: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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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라 그런지 앉은 모습이 예사롭지 않네요. 허리 세우고 앉은 모습 좋네요. 저도 그렇게 앉으려고 하는데 늘 방만한 자세로 풀어져 버려요.

stella.K 2004-07-14 14: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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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저것 밖에 안 먹나요? 나의 반밖에 안돼요. 전 먹는 즐거움 빼면 낙이 없는데...ㅋ.

panda78 2004-07-14 16: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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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님 저두요.. 어느새 새우등이... ㅡ..ㅡ;;; 옛날엔 꼿꼿이 잘 앉아 있었는데.. 흠..
스텔라님, 반이라굽쇼? 제가 먹는 것과 비교해 볼때.. 흠.. 반의반의반이나 되려나 모르겠는데요? ㅋㅋ

마태우스 2004-07-15 13: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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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그렸네요. 집에 한장 걸어놓으면 멋지겠다는 생각이..

[퍼온글] PANDA님이 좋아하실까요??ｌ일상

panda78 l 2004-07-14 02:28

https://blog.aladin.co.kr/panda78/497132

전출처 : H > PANDA님이 좋아하실까요??

제가 좋아하는

그래서 이 캐릭터 용품을 미친듯이 사모으기도 했던. (그런 일은 얘가 처음이자 마지막)

모모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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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7-14 02: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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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알라딘에서 판다님 이미지 찾아주기 열풍이 일어났군요.
역쉬!
서재의 달인 1위는 다르네요.
아, 부러비...저는 10위 안에라도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밀키웨이 2004-07-14 02: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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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떠시요? ㅋㅋㅋ

panda78 2004-07-14 02: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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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저 5000원 받으려고 오만 짓을... 다... ^^;;;;;
흠흠. 알라딘 분들이 찾아 주시는 건, 다 판다가 귀여워서 그러..(퍽, 퍽, 퍽, @@;;; 아.. 너무 맞았더니 빙글빙글 돈다..)

panda78 2004-07-14 02: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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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 너무나 깜찍한 판다가... ^ㅁ^ 좋은데요? 선물까지 받았나 보다. 켈켈켈.
밀키 온뉘, 사랑해요---- 아시죠? *^^* 발그레 발그레!

밀키웨이 2004-07-14 02: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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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까지 받았나 보다 길래...아니, 뭔소리여?
지금 선물 내가 줬잖어? 그렇게 오독한 밀키...^^;;;

starrysky 2004-07-14 02: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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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저는 100위 안에 드는 게 소원이랍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알라딘에 접속해 '서재의 달인' 창을 띄우지요.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Ctrl+F를 눌러 'starry'를 쳐넣고 조심조심 엔터를 누릅니다.
......
우왕~ 없어 없어 없어!!!!! ㅠ_______ㅠ

아, 슬프디 슬픈 스타리의 이야기. 끝!

panda78 2004-07-14 02: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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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큭큭, 그래도 밀키 온뉘가 마냥 좋은 판다... >ㅁ<

panda78 2004-07-14 02: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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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로운 거 배웠다. 그런 기능이 있었나 보죠?
헹. 스타리님은 대신에 유려한 글로, 이주의 리뷰, 이주의 리스트, 독자추천 리뷰 다 휩쓰셨잖아요! 뭐가 슬퍼요! 하------나도 안 슬프네, 부럽네요, 헹!
적립금도 30만원 다 돼 감서. 흥 치 피 메롱

밀키웨이 2004-07-14 02: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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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타리님, 방문자 수 및 코멘트 수에서 늘 그대는 선두를 달리잖소이까?
올리는 글마다 최소한 답글의 숫자가 10을 넘는다지요?
잘 보시요..
쳇, 답글 수가 왠일로 5인가 했더니만 제글 퍼온 거잖수?
이러니 누가 비관해야 하는지 아시겠쥬? 엉엉엉~~~

밀키웨이 2004-07-14 02: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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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그지 판다야, 저 여인이 우리 지금 염장 지르고 있는 거 맞지?
소곤소곤..아유...이쁜 것들은 늘 얄미워...그치? ㅎㅎㅎ

starrysky 2004-07-14 02: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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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슬프다면 슬픈 거예욧욧욧!
그리고 판다님이 Ctrl+F, 이런 게 왜 필요합니까?? 맨날맨날맨날맨날 젤 위에 이름 떠 있는데!!!! (흥분중)
이주의 리뷰, 리스트 이런 거 해봤자 1주일만 지나면 아무도 모르지만 판다님은 맨날맨날맨날맨날 알라딘 마을 맨 위에 떠 있잖아요!!! (계속 흥분중)
아, 덥네, 갑자기... 파닥파닥. 밀키님 여기 오셔서 심판 좀..

panda78 2004-07-14 02: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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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32, 37 이게 보통 숫잡니까. 내 참.
페이퍼 하나 안 써도 수십명이 방문하는 서재가 어디 그리 많답니까.
전 암것도 안 올리면 아마 아무도 안 오실 걸요. 그러니 필사적으로.. 으흑.. T^T 질보다 양으로...

starrysky 2004-07-14 02: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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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니 내가 글 쓰는 사이 판다님과 밀키님은 야합을 해버렸다아아아. ㅠ_ㅠ
더더욱 슬퍼진 스타리, 이렇게 알라딘을 떠나는 거신가아아아아~~ (다음 회에 계속)

밀키웨이 2004-07-14 02: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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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보라꼬?
흥 치 피!

ㅋㅋㅋ
그새 저 구석으로 가부렀네?

아녀아녀..지금 회심의 미소를 흘리고 있을 것이여...
맞지맞지?

반말 엄청 날린다, 오늘 정말. ㅋㅋㅋ

panda78 2004-07-14 02: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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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밀키 온뉘가 심판 보면 지금 누구 편을 들어주겠어요? 잘 생각해 바바요.
어허, 벽 보고! (이 주의 리뷰가 얼마더라... ㅡ..ㅡ;;; 책이 몇권이다냐...)
흠흠.. 하여튼 이쁜 사람들은... 쯧. (맞아요, 언니. 그렇다니까요!)

panda78 2004-07-14 02: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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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스타리님이 가시면 어딜 가신단 말씀. 별다방은 어짜고요. 내 참.
내 구아바나 빨리 주세욧! 다방 쥔장님- 구우우우우 아아아아 바아아아아아-----
(ㅋㅋㅋ 밀키 온뉘, 쭈----욱 놓으셔도 되는디요. >ㅁ< 저는 온뉘를 영원히 따르겠사와요!)

starrysky 2004-07-14 02: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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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시끄럽다고 했죠. 영 판세가 불리해서 도망 좀 가려는데 뒤에서 또 꽥꽥 구아바 송을 불러대면 동네 사람들 다 깨잖아요. 어후어후 이를 어째. 다리가 짧아서 더 빨리 도망도 못 가고..;;;
조, 좋아요. 우리 새벽별님은 내 편을 들어주실 거야. (흑, 제발..) 새벽별님이 감자 쪄서 돌아오시면 그때 같이 얘기해 보자구요. 흠흠.

panda78 2004-07-14 02: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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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과연 그럴 것인가,,, 으흐흐흐흐흐(밀키 언니, 잠깐 여길 맡아 주세요! 저는 감자 찌는 새벽별님을 포섭하러 잠시!)

밀키웨이 2004-07-14 02: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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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새벽별님 찾아도 소용없시요.
새벽별님은 지금 제 서재에서 화들짝 놀란 가슴 진정시키고 있는 중일걸요?
변태대마왕의 발언이 본인이라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하담서 말이죠

panda78 2004-07-14 02: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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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의 밀키 온뉘! 모든 것을 다 꿰뚫어 보시는군요!
(형님- 미아리 고개에 돗자리 펼까요? )

밀키웨이 2004-07-14 03: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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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아, 요즘은 대학로 물이 더 낫다고 하드라만은..^^;;;

우리의 우아한 미모로 그래서야 쓰겠느냐

panda78 2004-07-14 03: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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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사옵니까- 소녀(퍽!) 생각이 짧았사옵니다----- 넙죽- <(_ _)>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한 번만 용서를.....

밀키웨이 2004-07-14 03: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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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이에 무슨 용서라는 단어가 어울리겠느냐? 쿄쿄쿄
어서 저 발칙한 스타리나 잡아온나!
감히 우리 앞에서 슬프네 어쩌네 염장을 지르다니!
(헤~~ 온냐 행세하는 거 디빵 재밌당 ㅎㅎㅎ
근데 이러다가 스타리님이 저번에 물만두님 케이스면 우짠대? 부들부들...^^;;;
동상, 나 떨고 있니? ;;;;;;;;)

starrysky 2004-07-14 03: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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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두 분이서 언니 동상 하믄서 다 해잡수셔요. (흥흥흥!!!)
서재의 달인 100위에도 못 드는, 상처 입은 스타리는 닭뼈다구나 잘 묻어주러 가야겠구만요. ( - -)

밀키웨이 2004-07-14 03: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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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야~~~ 판다야~~~
퍼뜩 온나.
변태대마왕 원조닭살 스타리 삐졌당.
언넝 아이스크림 가져다가 달래주자.

panda78 2004-07-14 03: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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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ㅡ 형님 제 정보에 의하면 스타리 양은 제 연배가 거의 확실함돠.
제가 보쌈해 올 테니, 형님이 단단히 일러 주소서.
스타리님, 닭뼈다귀 묻어도 닭나무는 안 자랄 텐데... 흠..

panda78 2004-07-14 03: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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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삐지기는 또. 에효. 이리 와요. 얼렁.
쫌만 있으면 또 배고파 질 거믄서. 맛난 거 먹으러 갑시다.
판다가 딸기랑 쪼꼬랑 녹차랑 레몬 아이스크림 다 사 주께요.

starrysky 2004-07-14 03: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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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제가 뭐 아이스크림 사준다 그래서 다시 온 건 아니구요.. 훌쩍.. (근데 정말 네 가지 다 사주나요?)
뭐, 제가 워낙 마음이 바다같이 넓고 솜털같이 곱다 보니 두 분이 이렇게 절 울려서 보내놓으면 꿈자리가 뒤숭숭하실 것 같아 용서해 드리려고 왔...는데, 뭐라구욧??!!! '변태대마왕 원조닭살 스타리 삐졌당'??!!! 우와앙!! 아이스크림 안 먹어욧!!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내일 먹게)

panda78 2004-07-14 03: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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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 넵- 냉동실에 깡깡 얼려놓을게요. 내일 먹어요.우리. 쿄쿄쿄쿄

반딧불,, 2004-07-14 16: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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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걱..
이 냥반들이 ..야밤에 이런 밀담을..
어흑~~
요새 야밤의 컴금지인 반디...

panda78 2004-07-14 16: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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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디님, 시험 끝나신 거 아녜요? 계속 야밤 컴 금지에요? 아쉬워라.... ㅡ..ㅡ;;;
새벽별님... 헤헤. 맛난 거 잔뜩 해 주시는 우리 새벽별 언니------ ! 전 새벽별 언니의 품에 이 육중한 몸을 던지겠어요-----!

starrysky 2004-07-14 16: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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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 새벽별님 만세 만세 만세!!!!!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이라니, 제 살아 생전에 그런 호강을 누리게 될 줄이야!! 헥헥헥!! 게다가 질 좋은 포도주까지~~ @_@ 아, 너무 황홀해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홍야홍야~
판다님 절루 비켜욧! 내가 먼저 안길 거예요~!!!!

panda78 2004-07-14 18: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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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안겨 있는 뎁쇼- 뚱땡 엉뎅이라 자리 이제 없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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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7-1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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