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마왕 밀키 언니, 이게 뭘까요?

그림은 꼬마 요정님께 딱이겠구만. 쿄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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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07-23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감사합니다. 당장 퍼 가요~^^*
저거 올 초에 막 팔던 외국 달력 아닌가 모르겠네요~~^^*

mira95 2004-07-23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너무 귀엽다 저 이거 퍼갈래요^^
 

Tamara de Lempica

우리 패밀리

 

High Summer

요건 새벽별 언니려나?  ^ㅂ^

 

 


Kizette on the Balcony

 

 

 


Portrait of Madame M

 

 

 

 


Self-Portrait in the Green Bugatti

와 , 참말로 좋은 차 타시네요... @ㅁ@

 

 

 


이건 밀키 성님과 판다 동상  
Spring

 

 

 

 


Sleeping Woman

이제 일어나죠, 밀키 성님?

 

 

 


St. Moritz

 

 

 


요건 스타리 동상과 판다 동상    The Girls

 

맞는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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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7-23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판다동상 안자고 있었네?
그런데 이리 멋진 선물을 주다니!
감동 줄줄줄...

starrysky 2004-07-23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아, 우린 이제 가족 사진까지 내걸을 수 있는 진정한 풰밀리가 된 거시로군요. 캬캬캬!!!
갑자기 눈이 번쩍 뜨이고 감기가 다 나은 듯합니다!!
역시 판다님이 최고야!!! (아, 이 새벽에 다시 모이는 풰밀리의 저력이 사뭇 두렵습니당)

panda78 2004-07-23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수면제 먹고 쓰는 거라 정신이 오락 가락-
그래도 해낸 거죠? 이거 해내고 자려고요, 버티고 있었어요.. 아아..눈이 감긴다....
누가 묻거든 판다는 임무를 마치고 장렬히-------- 곯아떨어졌다고 말해 주세요.;;;

starrysky 2004-07-23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 수면제라니.. 그런 위험한 약을..;; 안돼요 안돼..
그리고 수면제 먹고 안 자려고 버티면 더 나쁘대요(근거 없는 낭설).
빨리 주무세요 판다님. 샤갈이 님을 기다리잖습니까!!!!

밀키웨이 2004-07-23 0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동상 아펐스?
아니 어디 그게 써있노?
아니구나 스타리님이 아팠나?
아고..이제 왔더니만 헷갈리네

panda78 2004-07-23 0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는 안 아팠어예.. 다만 오늘 일찍 잘라고 먹었는데... 알라딘에서 발이 안 떨어져서..
밀키 언니 언제 안 보이셔서 걱정 이만침 했심더.
아... 오늘 건강히 오신 거 보니 되얐다. 맘 놓고 자러 갑니다요.... 빠이빠이-
(울 서방님이 처방해온 제일 순하고 좋은 놈이에요. 걱정 말어여- )
인제 잡니다... 판다 맡은 일 끝까지 열심히 했어요....- _ - V

panda78 2004-07-23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니--- 별언니----- 저 자러 가요... 언니 꿈 꾸께요---- 빠이---------

밀키웨이 2004-07-23 0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주세요, 새벽별님
제가 수요일 목요일은 늘 바쁘답니다.
도데체 뭔 일이 있었는지 무쟈게 궁금하네요
글고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데 갑자기 6명이나 즐겨찾기가 늘어난 것이 신기하기만 하답니다.
그래봤자 새발에 피겠지만, 누구에 비하면. ^^;;

밀키웨이 2004-07-23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이쁜 판다는 코~~ 자그라.
대나무 침대에서 이쁘게 자그라.
자장자장자장

starrysky 2004-07-23 0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저러다가 내일 약속 못 가믄 어쩔라구.. 쯔쯔..
알라딘에는 증말 꿀이 발려 있는가벼요.. 아님 싱싱한 대나무가 흐드러지게 늘어서 있든가..
저두 밀키님 안 오셔서 보고 시펐어요..(부비부비) 방명록에 이만큼 수다 떨어놨는데 다행히 그새 짠~ 다시 나타나셨네요. 새벽별님도 작은별님 간호 땜에 오늘 저녁 나절에 안 들어오시고.. 아아 어찌나 외로운 저녁이었던지..
그래도 별이 비치는 이 새벽녘에 다시 모이는 우리는 진정한 별의 족속이야요. 뽀할할~ ^-^

밀키웨이 2004-07-23 0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정말 이름을 넘 잘 지은 건지.. 잘못 지은 건지...킬킬킬

starrysky 2004-07-23 0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은 당근 진짜로 하실 분이란 걸 알았지요. 호호. 그 브리핑 저도 봐도 되지요? ^^
글구 판다님, 저도 가족 사진 제 서재에 걸어놓을게요~ 땡큐~

LAYLA 2004-07-24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들이 다들 왜이렇게 섹시하고 매력적이신 건지 붉은입술에 정신이 혼미해져요 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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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07-23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
 

 


 

프린스턴 졸업을 앞두고 있는 Tom Sullivan은 명석한 두뇌와 원만한 인간관계로 인기가 많지만, 몇년 전 아버지가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으로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가치있다는 고서의 연구에 모든 것을 바쳤던 학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Tom 역시 룸메이트인 Paul Harris와 함께 그 책의 해독에 착수한다. 그리고 그들은 곧 몇백년전의 미스테리와 마주치게 되는데...열정과 배신, 그리고 살인이 담긴 지적 스릴러물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현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Da Vinci Code』에 필적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책은 번역되려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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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07-22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됐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겠는데.. 미스테리라는 말에 약한 미라^^

starrysky 2004-07-22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Da Vinci Code』에 필적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책.
이 말이 상당히 껄쩍지근하지 않습니까??
'장미의 이름'에 비유됐던 다빈치가 그 모냥인데 그 다빈치에 비유된 책이라니.. 물론 이러다가 화딱 깰 만큼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요.. ^^

로렌초의시종 2004-07-23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정말 궁금한데 마땅한 정보를 찾지 못해서...... 르네상스 시대랑 관련됐다는 이야기만 얼핏 듣고 어디서 출간되는지 궁금해 하는 중이라지요.
 

1453년 터키 황제 Mehmed 2세는 비잔틴의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 정하고 이스탄불이라 불렀다. 이 왕조는 문화적으로 비잔틴을 고수하였고, 이란의 셀주크 양식을 바탕으로 인문주의적인 전통주의 회교 문화라고 일컫는 오토만 양식을 전개시켰다. 도자기 분야에서는 1204∼1261년 동안 비잔틴 왕조의 수도였고, 색채 장식의 범랑 도자기를 제작하던 이즈니크를 중심으로 페르시아적인 요소와 티무리드 양식이 혼용된 도자기 장식 양식을 형성하였다.

특히 식물이나 꽃을 주제로 하는 두 종류의 양식, 즉 가장자리를 톱니 모양으로 처리한 길고 유연한 나뭇잎을 굴곡지게 늘어뜨리거나 회전시키면서 장식하는 사즈 양식과 양귀비, 튜울립, 하이신스, 찔레꽃 등 4가지 종류의 꽃들을 주로 장미꽃과 더불어 조화롭게 구성하는 장식 양식이 터키 왕조의 이즈니크 도자기의 고유한 양식으로 발전되었다.

이 접시는 사즈 양식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양식을 예고하는 또다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문양들의 테두리를 가는 검은색 선으로 처리하고, 특히 이 선의 영향으로 더욱 선명해진 연두빛이 도는 초록색, 황록색, 연보라색, 회색 그리고 다양한 색감의 파란색들은 기묘한 색채 조화를 창조하고 있다. 또한 간략하지만 사실적으로 묘사된 공작은 마치 꽃과 꽃잎의 일부인양 구성적으로 어색함이 없고, 작게 축소된 크기와는 상관없이 중앙에 배치되어, 마치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는 것 같다.

이 공작처럼 동물을 주제로 하는 장식은 이즈니크 도자기에서는 보기 드문 경우로,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까지 제작되었던 풍자적인 의미의 동물 문양 장식을 예고한다.

 


공작이 그려진 접시, 작자 미상, 16세기 중엽

 

http://blog.naver.com/ijabel7904.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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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22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에다가는 뭘 담아 먹으면 맛있을까요?
우리가 좋아하는 껍질째 먹는 청포도 어때요? 눈도 즐겁고 입은 더욱 즐겁겠죠??
아아, 먹고 시푸당~!

다연엉가 2004-07-22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는 것만으로 즐겁고 뭔가 알은 기분^^^^^ 판다님 여행가면 좋~~~~겠슈^^^^

panda78 2004-07-22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책울 성님! >ㅂ< 잘 다녀 올게요- 선물도... ㅋㅋ

꼬마요정 2004-07-23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 갈게요~~^^

방긋 2004-07-24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접시나 그릇 정~말~ 좋아해요!!!
갖고 싶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