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마라의 죽음

 

 

 

 

 

 

 

 

 

 

 

 

 

 

 

 


에두아르 마네, 나나

 

 

 


다 빈치, 암굴의 성모

 

 수잔 허버트 작, 암굴의 성모

 

 

 

 


개양귀비, 모네

 

 

 

 

 


The Promenade, 모네

 





 

 

 

 


 

 

 

 

 

 

 

 

 

 


Madame Charpentier and her children , 르느와르

 


 

 

 

 

 

 

 

 

 

 

 

 

 

 

 

 


Tha Boating Party, 르느와르

 

 

 

 



 


Mariana, 밀레이

 

 

 

 

 

 



The Awakening Conscience,윌리엄 홀맨 헌트

 


 

 

 

 

 

The Light of the World, 윌리엄 홀맨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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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26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악!!!! 이를 어째요!!! 너무 좋아, 너무 좋아!!!!! >_<
사람보다 고냥이 버전이 백배 더 이뿌고 좋아요!!!
저 마네의 '나나' 고양이 좀 보세욧! 그리고 우리가 전에 허리 디스크인가 하고 심각한 대화를 나눴던 밀레이의 '마리아나' 고양이도요~~!!! 오오오, 이런 걸 다 찾아내다니 판다님은 천재천재!!!
우리 몽몽이 10마리에 냥이 10마리 플라스 온집안에 SUSAN HERBERT의 그림을 잔뜩 걸어놓고 살아요!! >_<

panda78 2004-07-26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몽몽이 15마리에 냥이 5마리라니깐요! ^ㅂ^ 이게 끝이 아녜요- 기대하시라! 두둥!

털짱 2004-07-26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그림을 발굴해내다니... 판다님 증말 존경스럽슴다..

nrim 2004-07-26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 이를 어째.. 넘 이뻐요.. >.<

panda78 2004-07-26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별언니다, 별언니, 오래만이에요!
느림님,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양군과 몽이 생각이 솔솔 나더라구요! ^ㅁ^
털짱님, 미녀의 칭찬을 받으니 힘이 솟는군요! ㅋㅋ

panda78 2004-07-26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샤르팡티에 부인의 아들이 앉아있는 멍멍이가 토끼로 바뀐 거랑,
깨어나는 양심에서 의자 밑의 고냥이(잘 안 보임)가 생쥐로 바뀐 것 좀 꼭 주목해 주세요. ㅋㅋ

마태우스 2004-07-26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사람보다 고양이가 훠얼씬 귀엽네요!

깍두기 2004-07-2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를 넘넘 좋아하는 우리 딸들 보여주겠어요^^

stella.K 2004-07-26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네요. 퍼가요.

플레져 2004-07-26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깐...저 고냥이들이 스타리님인가요? ㅋㅋㅋ
그림 넘넘 재밌어요~~ 퍼가요~~ ^^

panda78 2004-07-2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 정말로 멋지죠, 멋지죠- !!! 크하하하하 >ㅁ< (왠 오도방정...;;)
 
 전출처 : 보슬비 > 메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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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7-2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때 메밀꽃이 이렇게 넓게 핀걸 본적이 있는데, 정말 눈이 내린것 같더라구요...너무 이쁘네요...^^

panda78 2004-07-26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소금 뿌려놓은 것 같다는 말이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던가요? 저는 직접 본 적이 없어서 아쉬워요- ㅜ_ㅜ

미완성 2004-07-26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저 원두막에 걸터앉아 막걸리를 마시면....
사이다도 안주도 모두 필요가 없을 것같습니다....
오직 메밀꽃을 뛰어넘는 저의 미모만이 조용히 빛날 뿐. *.*

panda78 2004-07-26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 막걸리.... 사과님, 사과님의 미모에 막걸리는 좀 안 어울리지 않겠습니까?
동동주로 바꾸심이 어떠할런지요? ^ㅂ^

비로그인 2004-07-26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이런~ 조용히 문학적 향기에 젖으러 들어 왔다가 막걸리? 동동주?...여하튼 한 잔 생각만 꾹꾹 누르며 돌아갑니다.
메밀묵에 막걸리라~ ^^*(근데, 전 아직 막걸리를 한 번도 못 마셔 봤는데...-.-;)

水巖 2004-07-26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란 내가 메밀꽃을 처음 본건 군대가서 강원도 산자락에 하얀꽃-맨 나중 사진(비석? 사진 말고)같은 멀리서 아련히 보이는 하얀 무리 꽃이 메밀꽃이라고해서 <메밀꽃 필 무렵>을 연상하면서 감격했던 쫄병....
그리고 제대 말년에 부대 뒤 메밀묵집에서 막걸리와 메밀묵으로 끼니를 때우면서 지내던 때 생각나는군요. 그 시절 쫄병들을 지금도 만나면 " 형님, 그때 형님이 술 자시고 들어오면 우리들은 도망다닌것 알우" 이런 답니다. - 그 사진 참 옛날 생각나게 하는구먼.

panda78 2004-07-2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수암 선생님도 옛날엔 무서우셨구나---
강원도에서 군 생활을 하셨다니 정말 고생많으셨겠어요. 그래도 지금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으신가 보네요- ^^;;
그 시절의 메밀묵은 과연 어떤 맛이었을까 몹시 궁금합니다. ^^

水巖 2004-07-26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다지 고생하지 않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챠드 쓰다가 놀다가 밤늦게까지 쓰는채 하면 아침되도 깨지 않는것 있죠? 어떤때는 또 부대 간판도 쓰다가, 또 어떤때는 교육용 괘도도 쓰는채 하다가, 술먹고 뭐 그랬었죠. 그때 메밀묵이란 순수 메밀이죠. 무공해고, 김치 썰어 넣고 먹는 순수 메밀묵, 그런 맛 지금은 맛 볼 수없죠. 그리고 밀주한 찹쌀 막걸리 !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미완성 2004-07-26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어어어어어어....
수암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메밀묵을 버석버석 소리나게 씹으면서..대화를 나누며 판다님 얼굴에 파편을 튀기고, 목마르면 막걸리 먹고..바람결에 꽃들이 서걱거리는 소리들으며...살고싶어요..!!!!

수암선생님 안녕하세요..(__) 이렇게 슬쩍 인사를 드립니다...

가을산 2004-07-2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장관이군요!
작년 여름에 강원도 평장으로 피서를 갔었는데, 그때 이효석의 고향이라는 곳에 들렸었습니다.
메밀꽃이 피어있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메밀묵은 실컷 먹고 왔어요.

panda78 2004-07-26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밀묵 먹고 싶어요. ^^ 겨울에 가끔 '메밀묵 사려--- '소리 들리면 '어이, 메밀묵 장수-! '이렇게 불러서 사 먹어보고 싶은데, 쑥스러워서 못 부르겠더군요. ^^;;;
수암 선생님께서 즐겨 드셨던 정통 메밀묵이 아니더라도, 평창에서 먹는 메밀묵의 맛은 더욱 각별할 듯 합니다. 저도 언젠가 그 곳에 가면 실 컷 먹고 와야겠네요. ^^
 
 전출처 : nrim > [건축가 없는 건축] 괴레메 원추봉

터키 카파도키아...

Cave Churches, Open Air Museum, Goreme

Rock formations, Goreme

Convent Goreme Open Air Museum Cappadocia

Goreme Open Air Museum Cappadocia

괴뢰메의 아나톨리아 계곡에 이루어진 화산암이 바람과 물에 침식되었다. 이 다듬어진 외형이 주택을 말해주든 말든 상관이 없다. 수많은 틈바구나, 구멍 그리고 동굴이 부드러운 바위에 나 있고 자연 그대로의 공동을 확대하고 매끈하게 다듬어서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지역은 은둔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을 주었고, 기원후 7세기에는 최고 3만명의 남녀 은자가 거대한 수도원적인 공동생활체를 형성하여 살고 있었다.

수천개의 방과 예배당으로 들어가려면 줄사다리를 이용해야만 했는데, 아직도 줄사다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축가 없는 건축 / Burnard Rudofsky 지음 / 심우석 옮김 / 미건사
사진 출처 :  http://cascoly.com/trav/turkey/Goreme.asp?lt=2   http://www.cappadoce.ouvaton.org/anglais/fri.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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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개의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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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26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엥~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퍼요. 또 눈물 났다. 흑..
개를 키우려는 모든 사람들, 특히 개를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고, 외우고, 깊이깊이 명심하고, 서약해야 할 10계명이로군요. ㅠㅠ

panda78 2004-07-26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지 마요, 스타리님, 언젠가 우리 같이 살게되는 그 날- 우리는 저 10계명을 실천하며 몽몽이 20마리와 같이 살 수 있을 거에요! ㅜ_ㅜ

starrysky 2004-07-26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몽이 10마리와 냥이 10마리로 하면 안 될까요?? 전 냥이도 좋은데..
그리고 몽몽이는 크기가 천차만별이고 종도 다 제각각이어야 해요. 기르고 싶은 종류가 너무 다양하니까.. 냥이도 마찬가지고요.. 아참, 그리고 우리 진짜 판다 아가도 한 마리쯤..;;;

panda78 2004-07-26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에서 과연 판다를 한 마리 분양해 줄런지... ㅡ..ㅡ;;;
그럼 몽몽이 15마리와 냥이 5마리로 하죠- 잡종 몽몽이도 좋아요! >ㅂ<

starrysky 2004-07-26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잡종 몽몽이가 진짜루 이뿌다는 거 아닙니까. 특히 아가 잡종 몽몽이의 그 뼈에 사무치는 귀여움이란!!!!! 크으, 안아주고 싶당당당.. (이러다 어느날 개도둑으로 돌변하는 사태가.. 가을산님 댁에 복면하고 잠입할지도.. ㅠㅠ)

털짱 2004-07-26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손수건이 필요해요. 개가 아니라 사람도 저런 말이 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겠죠...?

마태우스 2004-07-26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툭하면 벤지를 탄압하는 엄마께 보여드렸습니다. 저만큼 맘아파하지 않더군요.

비연 2004-07-26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맘이 아프네요...강아지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절실한 느낌이 파악!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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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26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밀려오는 파도에 발 담그고 싶다아아~ *_*
판다님은 이제 세 밤만 자면 내가 꿈꾸는 그 곳에 계시는 거겠죠? 하아.. 휴우.. 후잇후잇.

panda78 2004-07-26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쿄쿄, 그렇지요, 그래요- 아- 기대된다--- >ㅂ<
저는 열대의 바다는 처음이라서요, 엄청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