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MPLATION

 

 

 


DEPART

 

 


KATELIJN A MERCREDI

 

 

 


LADY SITTING

 

 


MEGI I

 

 

 


TENCI 19

 

 

 


HOMMAGE A PICASSO

 

 

 


PRINCESS OF SIGHT

 

 

 


MORE THAN A DREAM

 

 


OPTIMISM

 

 

 


FRENCH LADY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연 2004-08-03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부분 뭔가를 풀고 있군요...단추라든가 옷이라든가..ㅋㅋ
 


LIAISON DANGEREAUX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4-08-03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8-03 2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8-03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이렇게 알려 주시는 건 처음 봤어요.. ^^ 감사합니다--- <(_ _)>
 

http://blog.naver.com/egon5.do


 

라일락沙汰났네

달빛沙汰났네

라일락꽃에싸여길게누운

너무오래서로보아비숫해진戀人들은

그냥여기가흰라일락보라빛라일락

붉은라일락보라빛라일락

의故鄕인하늘나라

인양어리어있을따름

到處에꿈같은달빛이흐를따름

흰라일락에선흰달빛이흐를따름

흰라일락에선흰달빛이

풍기네달빛이사랑의바늘돗친戀人들몸에서도

하늘의一角에도길이땅위로흐르는江물에도

달이떠있네銀쟁반같은달이

사랑사랑이이렇게좋을줄을

이대로지금이永遠인줄을

사랑沙汰났네

라일락沙汰났네

 

 

-박희진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arrysky 2004-08-03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락,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나무인데 올봄에는 한번도 제대로 못 봐서 슬퍼요. ㅠㅠ
샤갈전도 빨리 가야 되는데 언제 가나~~

panda78 2004-08-0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스타리님, 표 왔나요? 전 아직도 ...... ㅡ..ㅡ;;;

starrysky 2004-08-03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젠가 그제 왔던데 아직 안 왔어요?? 등기로 왔던데..
저랑 판다님이랑 동시에 신청했잖아요. 근데 어쩐 일이람.. 분당이라서 쫌더 걸리나?;;;

panda78 2004-08-03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시라!!!!!!!!!!!! 당장 경비실로 뛰어갑니다!
아니, 말이야 말이야-----!!!
 


산책하고 싶은 길.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영엄마 2004-08-03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책 한 권 사드린다구요... 받기만 하면 제가 미안하잖아요~~ 보고 싶으신 책 제목 알려주시어요~

panda78 2004-08-03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헌 책 드리고 새 책 받을 때마다 언제나 죄송스럽습니다.. ^^;;
저는, 그럼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할게요. 감사합니다----! <(_ _)>
 

 

 

 

 

폴란드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1898∼1980)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대상이 되기를 거부하고 욕망의 해방을 부르짖은 성욕의 화신들을 충격적인 주제와 기법으로 재현해냈다. 섬뜩한 붉은 입술을 도발적으로 내밀며 뜨거운 욕정을 이기지 못해 몸부림치는 나부(裸婦)들! 뱀처럼 뒤틀린 몸과 게슴츠레한 눈빛은 바라보는 이의 영혼마저 혼미하게 만든다. 렘피카가 섹스의 황홀경에 빠진 요부들의 이미지를 실감나게 묘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 스스로 거침없는 팜므 파탈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1920∼30년대 화단(畵壇)의 프리마돈나로 군림했던 렘피카는 관음증, 그룹섹스, 동성애 등 파격적인 에로틱 그림들을 잇달아 선보여 큰 파문을 일으켰다. 첫 남편 타도이츠가 그녀의 광적인 쾌락 탐닉, 대담한 성적 편력에 질려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렘피카는 미모가 시든 말년에도 40년 연하의 조각가와 정염을 불태운 화끈하고 본능에 솔직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삶 그대로 얼음처럼 차갑고 불같이 뜨거운 요부들을 예술 속에 영원히 살아 숨쉬게 했다.

- 이 명 옥

 


 

 

 

 

 


마저리 페리의 초상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4-08-03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우리 패밀리는 다 요부??
옴마나..@@

그나저나 다섯번째 줄에 ..팜므 파탈에서 므가
빠졌스.

panda78 2004-08-03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구나! ^ㅂ^ ㅋㅋㅋㅋ 좋죠, 모!

음.. 차근 차근 안봤더니 놓쳤군요. 지금 고쳐요---

반딧불,, 2004-08-03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마져마져 좋아요.

반딧불,, 2004-08-03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만 보기)그래 찐한 밤은 보내셨는지??

그리 날씬한 사람이 말야..말야..판다가 뭐여!!

반딧불,, 2004-08-03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다들 어디서 수다를 떨고 있을꼬..

못찾겠다 꾀꼬리~~

panda78 2004-08-03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안 보여요- 다들 더워서 밤을 기둘리고 있는 거이 아닐까요? ^ㅂ^
날씬.... 반디님, 와락! 사랑해요! ^^

hanicare 2004-08-03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션 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를 따서 만든 고약한 향의 보라색 피망같이 생긴 향수 롤리타 렘피카를 보면 난 실실 웃음이 나옵니다. 저 화가의 행실(?)을 떠올리면서.
롤리타 렘피카란 디자이너의 본명이 아니고 러시아의 작가 나보코프의 소설 '롤리타'와 폴란드의 표현주의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에서 따온 예명인 셈인데,처음부터 끝까지 지독하게 반사회적으로 에로틱하다는 걸 알고 저 향수를 뿌리는 걸까요.
그나 저나 저 팜므 파탈이란 책은 인용된 보들레르만이 빛날 뿐 별달리 새로운 점이 없었습니다.

panda78 2004-08-03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망--- >ㅂ< 크크크크 저는 이제껏 보라색 사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피망이 더 어울리는 듯합니다. 안 그래도 향수병 이미지도 올릴까 했었는데.. ^^;;
정말 독하죠, 그 향수. 헤라에서 나왔나? 뭐 하여튼. ㅋㅋ

starrysky 2004-08-0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롤리타 렘피카 향수, 이름이 예뻐서 끌렸는데 그 향에 정말.. -_-;; 그나마 요새는 향수 모으던 취미가 사라져서 다행이예요. 새로 나온 향수 중에 별로 느낌이 좋은 것도 못 찾겠고 하니..
어쨌든 난 대담하고 솔직한 여자가 좋아요. 너무 거슬릴 정도로 지나치지만 않으면.. ^-^

마태우스 2004-08-03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웨이님 이미지를 그린 화가인가요?

panda78 2004-08-03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맞아요, 마태님. ^ㅂ^ 화가도 참 이뿌죠?
스따-리님, 저도 향수랑 화장품 쟁여두는 취미를 가까스로 버려서 가정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