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Susan Lyon의 그림


 

 

 

 

 

 

 

 

 

 

 


 

 

 

 

 

 

 

 

 

 

 


 

 

 

 

 

 

 

 


 

 

 

 

 

 

 

 

 

 

 


 

 

 

 

 

 

 

 

 

 

 

 

 

 

 


 

 

 

 

 

 

 

 

 

 

 

 


 

 

 

 

 

 

 

 

 

 

 

 

 

 

 

 

 


 

 

 

 

 

 

 

 

 

 

 

 

 


 

 

 

 

 

 

 

 

 

 

 

 

 


 

 

 

 

 

 

 

 

 

 

 

 

 

 

 

 

 


 

 

 

 

 

 

 

 

 

 

 


 

 

 

 

 

 

 

 

 

 

 


 

 

 

 

 

 

 

 

 

 

 

 

 

 

 

 

 


 

 

 

 

 

 

 

 

 

 

 

 

 

 

 

 

 


 

 

 

 

 

 

 

 

 

 

 

 

 


 

 

 

 

 

 

 

 

 

 

 

 

 


 

 

 

 

 

 

 

 

 

 


 

 

 

 

 

 

 

 

 

 

 

 

 

 

 

 

 

 

 



 

 

 

 

 

 

 

 

 

 

 

 

 

 

 

 

 

 

 


 

 

 

 

 

 

 

 

 

 

 

 

 

 

 

 

 

 

 

 

 


 

 

 

 

 

 

 

 

 

 

 

 

 

 

 

 

 

 

 


 

 

 

 

 

 

 

 

 

 

 

 

 

 

 

 

 

 

 


 

 

 

 

 

 

 

 

 

 

 

 

 

 

 

 

 

 

 


 

 

 

 

 

 

 

 

 

 

 

 

 

 

 

 

 


 

 

 

 

 

 

 

 

 

 

 

 

 

 

 

 

 

 

 


 

 

 

 

 

 

 

 

 

 

 

 

 

 

 

 

 

 

 


 

 

 

 

 

 

 

 

 

 

 

 

 


 

 

 

 

 

 

 

 

 

 

 

 

 

 

 

 

 

 

 

 

 

 

 

 

 

 

 

 

 

 


 

 

 

 

 

 

 

 

 

 

 

 

 


 

 

 

 

 

 

 

 

 

 

 

 

 

 

 

 

 

 

 

 

 

 

 

Susan Lyon 

             자료출처:한국야외수채화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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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잃어버린 아이
데이브 펠처 지음, 신현승 옮김 / 생각의나무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책은 얇지만 금새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줄 한 줄에 맺힌 아이의 고통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어떻게 자기 자식에게 이토록 잔인할 수 있는 걸까요?
어떻게 자기 자식에게 그토록 모진 손찌검을 할 수 있는 걸까요?
그러고는 그 모두를 자식의 잘못으로 돌릴 수 있는 걸까요.

먹을 것도 주지 않고, 차고의 콘크리트 바닥에서 자게 하고, 온갖 허드렛일은 다 시키고

어린 아이의 팔을 가스 스토브 불꽃에 대고 굽고,

암모니아와 락스를 마시게 하고,

칼로 배를 찌르고,

차가운 물로 가득한 욕조 속에 몇 시간이나 꼼짝않고 누워 있게 하고,

밖에서 먹은 음식물을 억지로 토해 내게 한 다음 그걸 다시 먹게 하고.

잔혹한 친어머니의 학대에서 아이를 구해 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아버지는
아들이 그걸 먹는 걸 바라만 보고.
아이의 형제들은 아이가 학대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사소한 잘못도 엄마에게 일러바치고.

어떻게 인간이 인간에게, 엄마가 자기 아이에게, 아빠가 자기 아들에게, 형제가 자기 형제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걸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세상엔 이런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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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8-05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안 읽어야겠어요... 읽다가 토할 것 같아요.

진/우맘 2004-08-05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쳐.....마냐님 리뷰 읽으면서도 미쳤는데....리뷰만 읽어도 난 미쳐....
절대로, 이 책, 읽지 않을거야!!!(라고 다짐하고는 있지만....-.-;)

panda78 2004-08-05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콜 중독이라해도 다 아이를 학대하진 않잖아요.. ㅜ_ㅜ
후편 <로스트 보이>를 보면, 데이비드가 집을 떠난 뒤, 데이비드 바로 밑의 아이가 새로운 학대의 대상이 된답니다. 정말 괴로와요...

panda78 2004-08-05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예전에 <어둠의 아이>로 나왔을 때 읽고 정말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로스트 보이>읽다가 다시 읽었는데, 처음 읽었을 때보다 더했습니다. 으.. 너무 싫어요. 무서워요.

starrysky 2004-08-05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안 읽으려 했는데 결국 읽어버렸어요.
근데 말씀하신 대로 정말 슬픈 일은 이런 일이 이 아이 하나에게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는 사실, 바로 우리 주변에도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모르는 새에, 혹은 알면서도 모르는 체 하는 사이에 끔찍한 일들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혹시라도 주변에서 그런 경우를 보게 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신고부터 해주세요. 그게 일단은 가장 절실합니다. 무슨 사정이 있겠지.. 그래도 부모인데.. 이런 거 다 필요없어요. 우선은 아이를 구해야 하고, 그러려면 부모, 아니 부모 또는 보호자란 이름의 괴물로부터 떼어놔야 하니까요.

panda78 2004-08-05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는 제일 먼저 법부터 바꿔야 되요. 학대한다 싶으면 양육권 박탈해야 한다니까요.
법 개정이 어려우면 용기있고 양심있는 판사들이 판례를 내야 하구요.
정말 정말 이런 아이들이 보는 세상은 어떤 걸까요? 막막합니다.

마냐 2004-08-05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로 엊저녁 부산발 기사입니다...
이혼한 아빠가 위탁부모에게 월 100만원씩 주는 걸 노리고..7살 여자애, 4살 남자애를 키운 29살의 주부가 있습니다. 이 부부는 애들에게 오물을 먹이고, 마구 때리는 가혹행위를 일삼은 혐의로 어제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애들은 충격으로 정신장애를 일으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야근하면서 뜬 기사...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이런 아이들, 우리들 옆에도 있습니다. 어쩌면 좋답니까.

panda78 2004-08-05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너무나 태연하게 자행하는 인간들이 세상엔 왜 이리도 많은 걸까요. 왜 이런 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생기는 건가요. 뉴스를 보기가 두려운 세상입니다.정말.

panda78 2004-08-05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요. 기사화 된 것이 그만큼일진대, 우리가 모르고 있는 학대받는 아이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세상에다 대고 고함이라도 지르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내 아이만 괜찮다고, 내 아이만 잘 키운다고 다 괜찮은 것은 분명 아닌데.

마태우스 2004-08-05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동학대는 가정의 문제가 아님에도,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묻혀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 책이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anda78 2004-08-05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 처음 나온 것이 벌써 몇 년 전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추적 프로그램 같은 데서 아무리 다뤄도 매양 그 때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과연 없는지..

아영엄마 2004-08-05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글과 아래에 달린 코멘트를 읽자니 억장이 무너지듯 가슴이 아픕니다.. 왜... 왜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를 주나요.. 마냐님의 기사글 보니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 기가 막힙니다.ㅠㅠ
 
 전출처 : nrim > 출근을 방해하는...

가긴 어딜 가려고..
한숨 더 자는건 어때?

(판다님.. 별루 안 이쁜 몽이라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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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5 1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8-05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마냐님...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ㅡ..ㅡ;;; 그러심 죄송한데...
감사히 받아서 읽고 방생할게요. ㅜ_ㅜ <(_ _)>
 
 전출처 : nrim > 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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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4-08-0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군인줄 알았답니다.
카리스마고양이로군요 ㅎ

panda78 2004-08-05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죠! 느림님네 고양이 두 마리 중 양군입니다. 몽이도 있는데, 몽이는 참 예뻐요- ^^

oldhand 2004-08-05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내가 좋아하는 태비무늬 고양이네요 @_@

panda78 2004-08-05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 올드핸드님, 고양이도 좋아하시는구나- ^^ 느무 이뿌죠?

mira95 2004-08-05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느림님네 양군 처음 보는 거 같은데... 왕카리스마 냥이네요^^

panda78 2004-08-05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요, 이 아이가 웃길 때는 또 엄청 웃기거든요. ㅋㅋㅋ
느림님네 가셔서 한번 보셔요- 진짜 귀여워요! ^^
 

아, 지금 팔이 덜덜덜 떨립니다... 오늘이 이 기쁨을--- !!

푸켓의 멍돌군에게 바칩니다! 아, 기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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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8-0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panda78 2004-08-05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 고마워요- ^ㅂ^

superfrog 2004-08-05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축하드려요!!!

연우주 2004-08-05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축하...^^

panda78 2004-08-05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감사해요- 모모야, 네 생각이 먼저 났단다. 진짜야-
별언니- 캡처 1등 먹기는 처음이에요! >ㅂ<
영광전당포랑 소세키 서간집 하려구요. 아, 기쁘다!

panda78 2004-08-05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래 우주님이- 미모의 우주님, 덧니마저 미모로우신 우리 연우주님, 감사합니다! <(_ _)> (^ㅂ^)

연우주 2004-08-05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앵앵. 이런 판다님. 칭찬이 과하시네요..^^
저야말로 축하 축하...^^

starrysky 2004-08-05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정말 축하해요~ 난 또 딴 짓 하느라 놓쳐버렸네. 흑.
그래도 그대의 영광은 나의 영광, 그대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니 덩말덩말 좋아요. ^^
팔 아프고 심장도 막 아프죠? 오늘의 기쁨을 되새기며 빨리 쉬셔요. ^-^

쎈연필 2004-08-05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축하드립니다. 카프카 책...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혹시 미겔 데 우나무노의 <사랑과 교육>이라는 책 보셨나요?
제 페이퍼에 저만 볼 수 있게 주소 가르쳐주세요. 보내드릴게요~^^
다시 한번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헤헤헤~~~~~~~^^*

panda78 2004-08-05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정말 괜찮은데.... ^^;;;; 아아아... 사랑과 교육이라니! 탐이 납니다...탐이 납니다..... @ㅁ@
으으.. 이러면 안되는데 몽상자님 서재로 가는 이 발길을 돌려야 하는데-----!!

쎈연필 2004-08-05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주소 남겨주세요~ ^^

panda78 2004-08-05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 스타리님, 정말 팔이 덜덜 떨리는 게 어떤건지 알았어요.
1등했다! 성공했다! 싶으니까 그 때부터 팔뚝부터 부들부들... ^^;;;
축하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다 아시죠? ^ㅂ^

2004-08-05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8-05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몽상자님! <(_ _)> 넙죽!

마냐 2004-08-05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나 몽상자님이나....알라딘마을은 왜이리 정이 넘친답니까, 내참...
암튼, 팔 덜덜 심장 덜덜...하게 해드려 죄송...빨랑 쉬세요. ^^

LAYLA 2004-08-05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보면 존경스러워용 ㅎ 판다님 축하드려용 ㅎㅎ

panda78 2004-08-05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일라님, 감사감사-! >ㅂ<
마냐님, 결국 몽상자님께 좋은 책 한 권 받기로 해서, 저는 마냐님 이벤트로 책 세 권을 받게 된 것입니다. ㅜㅂㅜ 아... 감동의 물결---

nrim 2004-08-05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축하드려용~~~~~~~

panda78 2004-08-05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림님, 감사해요- ^ㅂ^ 아유, 어찌나 기쁜지요! 핫핫핫-

icaru 2004-08-05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지나가던 저도 축하...아니할수 없송...ㅋㅋ

하얀마녀 2004-08-05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

panda78 2004-08-05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보살핌이...(돌 던지지 마세요- 아앗- 그건 너무 크잖아요오오오! @_ㅡ;;;)
따우님, 마일리지 회복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별 언니, 녜, 그거에요. 3만 얼마 짜리.. ㅋㅋ
복순이 언니님, 감사합니다---- 복순이에게 제 안부 좀 전해 주세요- 사슴같은 예쁜 복순이에게-- ^^*

진/우맘 2004-08-05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르르르~~~~~~내 여기까지 잡으러 왔다!

panda78 2004-08-05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여기까지-! 오마나, 언니. 저기요, 그게. 그게 아니라. (질질 끌려감)
@_ㅡ;;;;; 저기... 진/우맘 언니, 함만.. 봐 주셔요--- ㅡ> @_@ 대략 혼미.

마태우스 2004-08-05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방해 안했더니 1등 하시는군요. 역시 님께는 훼방꾼이 필요해요^^

panda78 2004-08-05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은 방해 안 하셨어요- 부리님이 그러셨지.ㅋㅋㅋ ^ㅁ^
기뻐서 잠이 안와요,마태님. 홋홋홋.
많은 분들이 저보고 지금 좀 이상하대요. 제가 생각해도 좀 그런 거 같아요. 홋홋홋.

물만두 2004-08-05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휴가 갔다오셔서 내공이 느셨나 봅니다...

水巖 2004-08-05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축하할 일이 생기셨다구요? 좋은 일의 연속이군요. 멋있는 여행 뒤에 오는 당첨!
축하합니다.

oldhand 2004-08-05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야에 또 혈전이 벌어졌었군요. 무서운 알라딘의 심야족 분들... 당첨을 축하드려요.

아영엄마 2004-08-05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저도 축하해요~ 그나저나 님도 서서히 책이 쌓이고 있겠군요..^^;

stella.K 2004-08-05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해요. 근데 선물이 뭐여유?

panda78 2004-08-05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스텔라님, 책 두 권(나쓰메 소세키 서간집과 영광전당포 살인사건)에다가, 몽상자님이 보내주신다는 사랑과 교육, 그리고 마냐님의 하해과 같은 마음 덕분에 홀로코스트 산업까지.. 그러니까.. 총 책 네 권! >ㅂ< 아아아아= 기뻐라!
아영엄마님, 녜. 책 쌓인 지 오래라, 안 읽은 책은 언젠가 손 닿는 날이 있겠지 하면서 둡니다. ㅋㅋ
올드핸드님, 감사해요- 원래 야밤족 파워가 좀 쎄죠.ㅋㅋ
수암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짜 너무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데, 요즘 머리가 유난히 많이 빠지는 게 알라딘 이벤트 때문이 아닌가 심히 걱정되어요. ;;;;
물만두님, 그런가요? ^ㅂ^ 그럼 이 늘어난 내공으로 물만두님 이벤트도 공략해야겠어요! 쿄쿄